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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꼭봐야해요 꼭 |
김영광 1987 > 이수혁 1988 > 김우빈 1989 = 이종석1989 > 홍종현 1990 = 방성준 1990 더 추가할 예정입니다♡ 혹시 얼굴 모르시는건 아니죠? 커플링있구요 빙의글아닙니다 |
| [2]모델하우스 01 |
부제: 모델하우스=영광하우스 모델 하우스에는 여섯명의 남자가 살고있는데 흔히 알고있는 모델하우스가 아니라 모델들의 하우스!!라고 주장하고있는 영광의 집이다 모델하우스 만큼 여섯명의 남자는 다 모델이다 이 여섯명이 같이 살게 된데에는 딱히 이유는 없다 몇몇의 팬들이 우빈의 집을 알아 매일 찾아오는 덕분에 우빈은 영광의 집에 몇일 지내게 되었는데 그몇일이 일주일이되고 한달이되더니 완전히 자리를 잡고 살게되었다 그러다보니 성준과 종현 수혁은 같이 모여 놀때는 자연스레 영광의 집으로 모였고 학교 출연 결정으로 예전부터 알고지낸 우빈과 종현의 강력한 요구로 종석도 모델하우스에서 지내고 있다 자주 아주 자주 영광은 땅을 치고 후회할때가 있는데 나가라고 따지기에는 너무 늦었다는걸 영광도 알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이 씨발아!! 일로오라고!!!!!!야아아아악!!" 오늘도 땅을 치고 후회할 날이라는걸 직감한 영광이 습관처럼 욕을 내뱉었다 오늘은 또 뭔데 !!절규처럼 소리지른 영광이 집 안 곡곡을 뛰어다니는 종현과 성준을 보고는 마른세수를 했다 얼굴이 검은색 펜으로 난리가난 종현과 신난다고 뛰어다니는 성준을 보면 답은 바로 나왔다 방성준 새끼야 그릴려면 제대로 그리던가 저게 그림이야 방구야 영광이 뛰어다니는 종현과 성준을 보고는 식탁에 앉아서 토스트를 뜯어 먹고있는 수혁에게 도움을 청했다 "수혁아 얘들좀 어떻게 해봐 " " 나둬, 귀엽네" 토스트를 뜯어 먹고 있다가 영광의 말에 수혁이 뛰어다니고 있는 종현을 붙잡고는 남은 토스트를 먹였다 영광은 그런 수혁을 보고는 혀를 끌끌 찼다 지가 어미새야 뭐야 저게 뭐가 귀여워 쟤도 저렇게 안봤는데 병신이구먼 시끄러워 일어났는지 종석과 우빈이 식탁에 앉았다 어제 늦게까지 촬영을 해서 그런지 잠이 덜 깬 종석이 우빈의 어깨에 머리를 기댔다 우빈이 종석의 입에 토스트를 가져대자 종석이 고개짓을 했다 안먹을래 영광이 예민해져있던 터라 종석의 말에 발끈하고는 종석에게로 고개를 돌렸다 "야 이 형이 너희보다 삼십분이나 먼저 일어나서 저새끼들 저지랄하는데 꾹 참고 계란 후라이도하고 소세지도 볶고 했는데 뭐어? 안먹을래?" "아아 형 나 피곤해서 그런지 입맛도 없다 형이 이해해줘라" 입술을 내밀고서는 말꼬리를 길게 늘려 대답을 하는 종석에 영광의 입꼬리가 살며시 올라갔다 새끼 징그럽게 하면서도 수혁에게 가서 따진다 어이 어미새님 저렇게 대놓고 애교부리는게 귀엽지 저것들이 뭐가 귀엽냐 하고는 종현과 수혁에게 달려간다 "이 씨발새끼들아 작작하고 쳐먹어!!!" ☆★☆ 시계방향으로 종현 수혁 성준 영광 종석 우빈 이 식탁에 앉았다 모델하우스에서의 규칙중 하나였다 사실원래 종현옆에성준 성준옆에 수혁이였지만 종현과성준은 틈만나면 싸우는바람에 영광이 세운 대책이수혁이였다 그래도 애들이 조금은 어려워하고 조금이라도 무서워하는 수혁을 그 둘 사이에 두었지만 언제부턴지 귀엽다는 말을 입에 달고사는 수혁에 영광은 자리배치를 다시해야하나 고민중이였다 "형 평소에 내가 재밌는 얘기를 할때도 안웃으면서 꼭 이럴때 웃어서 화나게하는거알어?" 수혁이 종현의 얼굴을 이리돌리고 저리돌리다가 조용히 큭큭 웃었다 종현이 불평을 하자 수혁이 조금 더 웃다 종현에게 아세톤으로 지워도 되나? 하고 물어왔다 수혁의 옆에서 영광의 소세지를 뺏어먹다 몇대 맞은 성준이 포크로 종현을 가르켰다 " 때밀이로 내가 빡빡 밀어줄꺼야" "저 미친년 안 닥치냐? " "그래 닥치고 먹어 병신아" "병신이래요~" 종현의 발끈과 영광과 우빈의 맞장구에 성준은 기분이 상했는지 궁시렁 거렸다 매직인줄 몰랐다고 내가 알고그랬겠나? 종현이 소세시를 쫙짝 씹어먹으며 성준을 째려봤다 오늘 화보는 못찍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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