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받은게 축제 같은 거? 막 수업없고 전교생들 다 약간 체육대회? 같은거라고 해야하나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됐든 전교생들 다 있고 그런건데 그 오빠말로는 혼자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그 학교여자선배가 다가와서 번호따갈려고 번호 알려달라고 그랬는데 원래 주기 싫으면 `죄송합니다` 이런 말이라도 해야하는데 그냥 무시하고 그 자리에서 도도하게 일어나서 다른 곳으로 갔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알고보니 그 여자선배 학교에서 좀 잘..나가는 여자였다고 . 겉으로는 무심한 척 걱정안하는 척 했는데 사실 신경 많이 쓰였다고 함ㅋㅋㅋㅋㅋ 내가 주기싫냐고 물어보니까 그런 거 싫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거절이라도 하지’ 라고 하니까 ‘뭐라고 거절해야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추가 했는데.. 이 오빠 이번년도 안으로 한 번 컴백함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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