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날 떠난뒤로 나는 잠시 방황을한다 너라는세상속에 빠져있던 나는 길을잃었다 이제 갈곳없는 나는 끝없는 공황상태에 빠진다 이런 날 누가위로할까, 기댈곳은 있을까 하며 다시 고뇌로가득찬 내방속을 헤엄쳐 그헤엄의 끝은 바로너라고, 너는 나의 마지막에 있다고 말해도 너는 들리지않는다, 아마도 내가 못듣는거라 짐작해본다. Brrrr 매일아침 너로깨어나 너로잠이들때까지, 아마도 봄이시작해 다시 눈이녹을 때까지 아마도 이 때깔이 너에게 보여줄수있을만큼 괜찮은지 잠시 걱정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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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찐따판별기 라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