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남징] 13명이서 꽁냥꽁냥대는 썰222
저번에는 남징의 취미를 소개했다면 이번에는 남징의 외모와 성격을 소개해볼게.
남징은 속쌍커풀이 있고 얼굴이 작은 편이야. 눈은 살짝 쳐져있고 동글동글해 작지도 크지도 않은 눈인데
아이라인하면 분위기가 정말 변해. 백현이도 변하는데 백현이랑은 다른 느낌이야.
백현이는 아이라인을 하면 이목구비가 뚜렷해지고 섹시해진다면 남징은 정말 고양이상되는 거지.
웃으면 눈이 없어지고 정말 헤- 하고 웃는거야 거기에서 많은 사람들이 저격 탕탕이 되는거야 그 많은 사람들중에
귀여운 걸 좋아하는 찬열이라든가 시우민이라든가 종인이 등등의 엑소멤버가 있다는 건 안비밀
피부톤도 하얗고 입술은 핑크에서 체리빛 사이? 그 정도라 눈에 더 띄고 전체적으로 순해보이고 여리여리하고 모찌같은 느낌이야.
약간 애기티도 나고 나이랑 얼굴이랑 안 어울려서 세훈이나 종인이는 툭툭 장난으로 반말하고 막 그래. 거기다 종인이랑은 나이가 애매해서 더 그렇고
키는 한 루한보도 살짝 작은정도 멀리있으면 똑같아 보이는데 같이 있으면 티가 조금 나는 정도야. 그리고 몸선이 좋아.
염색은 좀 자주하는 편인데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는 염색이 많아 데뷔 초부터 흑발을 하지 않았는데 한 팬이 흑발로 합성을 시켜놓은게
대란을 일으켜서 팬들이 흑발로 하라고 아우성을 치는 중. 징이 하얀데다가 입술 색이 그러니까 흑발을 시켜놓으니 정말 매력이 철철 약간 뱀파이어같이?
근데 징이 좀 사차원이라 검은색으로 염색하는 건 가짜스럽다고 생각해서 자기는 자연흑발을 원한다며 팬들과 대치 중이야
성격은 순한 편 거절을 잘 못하는 편이야 장난으로는 단호박처럼 싫어! 싫어! 이러는데 그러면서도 정작 다 들어주고 진지하게
부탁하면 자기가 하기 싫은데도 거절을 못 해.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이 사차원 기질이 조금있어 특이한데서 엉뚱해
예를 들자면 갑자기 자기가 좋아하는 걸 적어놓으려고 해서 다른 애들을 당황시켰었지. (이유를 물어봤더니 잊어버릴까봐)
예의를 좀 중시하는 면이 있고 낯을 좀 가리는데 극복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고 며칠지나면 바로 친해지는 경우가 많아.
완벽주의자 기질이 조금 있어서 한 번 시작하면 자기가 만족할때까지 끝장을 보는 타입이고 그래서 학교다니면서 연습생생활할때는
죽어나갔었지. 쉴 때마다 문제집같은거 붙잡고 있고 그러면서도 연습은 안 놓지고 결국에는 징은 죽어나갔지만 성적은 전교 5위 안에 항상 들었고
연습 성적도 페이스를 유지하며 조금씩 올라갔고 그러다 데뷔하기 전에는 대학교 휴학하고 주변 사람들이 놀랄 정도로 몰두해서
저음에서 왔다갔다 거리던 음역대를 탄탄하게 힘도 실으면서 고음까지 확 넓히고 춤 실력도 다졌어.
징은 지방 출신이라 사투리가 약간 섞여서 말투에서 자연스럽게 묻어나오는 애교도 있고 사람을 잘따라. 스킨쉽도 좋아하고 잘 하는 편이고
무의식적으로 사람을 쫄쫄쫄 따라다녀. 그래서 스엠에서는 선배들도 그렇고 관계자들이 다 우쭈쭈해줘. 미워보일 짓을 하지 않고 노력하는게 다 보이거든
엑소들은 징을 우쭈쭈해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강아지 취급을 해. 생긴것도 약간 그런 편이니까 아예 찬열이랑 크리스같은 애들은 징을 강아지라고 불러.
부를 때도 강아지! 아지야 쭈쭈 일로와봐 하고 그럼 징은 꼬리가 있었다면 살랑살랑거리는 것처럼 막 달려와.
머리 쓰다듬는 거 좋아하고 소유욕이 좀 많은게 단점이라면 단점. 특이한거 좋아하는 편이고 도전정신이 강해. 엄청 잘 웃기도 해. 장난치는 것도 좋아하고
저번에 엑소 쇼타임 2화에서 동물좋아해서 종인이랑 수호랑 같이 있었는데 처음에 연습실에서 뒹굴뒹굴하고 있다가
종인이가 의심미를 짓더니 징을 발로 툭툭치면서 어이 우리 강아지 심심해? 형이 놀아줄까? 라고 장난치면서 웃으니까
같이 웃다가 일어나서 종인이 무릎 위로 올라가서 멱살쥐고 짤짤 흔들면서 내가 형이라고 형이라고 부르라고 이 물고기야 하면서 같이 장난치고
물고기는 같이 수족관놀러갔던 적이 있는데 그 때 뜬금없이 물고기 구경하다 종인이보고 어 이거 너 닮았어 하면서 자기 혼자 꾸준히 밀고 있는
별명임ㅇㅇ 그러다 종인이가 그러니까 우리 애들 보고싶네 하면서 위에서 아직도 흔들고 있는 징한테 손가락으로 턱 밑에 간지럽히는 거해주면서
그래그래 우리 강아지 형이 통화할꺼니까 조금만 조용히 있자 그러면서 더 길길이 날뛰려고하는 징 한 팔로 막으면서 누나한테 전화해서는
몽구하고 짱아하고 종구 데려오라고 한거ㅇㅇ 거기에 수호도 끼고 그렇게 한 명씩 강아지 한 마리데리고 산책가고
징은 짱아맡아서 같이 뛰어가다가 옆에서 수호가 너무 힘들어하면서 니가 데려가 이러길래 결국 짱구맡아서 이리저리 질질 끌려다녀
마지막에는 수호랑 같이 나란히 앉아서 형 우린 여기서 무얼 하고 있는걸까.. 이러면서 서로서로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지고
뒤에서 종인이는 애들하고 놀고 있고 근데 짱구가 징이 마음에 들었는지 간식먹다말고 징한테로 달려와서 갑자기 덮쳐
그래서 징은 뒤로 넘어지고 위에서 짱구는 계속 품을 파고들고 수호는 옆에서 열심히 웃고있고 종인이는 옆에서 왔다갔다 안절부절하면서
같이 웃고 있고 거기서 수호가 휴대폰을 꺼내서 사진을 찍더니 찍은 거 확인하면서 야 강아지들끼리는 진짜 잘노는가봐 이러면서
종인이랑 징놀리고 징은 짱구 겨우 진정시키고 이번에는 수호랑 자아성찰했던 곳에 혼자 가서 여긴 어디 나는 누구하고있고
나중에 쇼타임끝나고 나서 숙소에서 수호가 사진 보여주면서 비글들이랑 합세해서 징을 놀렸다는 건 안 비밀
징은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몰라 그저 허허 웃다가 세훈이가 와 완전 강아지네 하면서 머리쓰다듬으니까 넌하지마 하면서 장난으로 정색하고
잘때까지 강아지는 침대에서 자는거아니야 바구니가 바구니 이러면서 놀았다고 합니다
+ 음 2화라니.. 생각보다 신알신을 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안 돌아올수가 없었어요
역시 글을 쓰는데는 컴퓨터가 편하군요. 아직까지 징이 별로 안귀여운것같아서 걱정걱정
3화까지 징에 대해서 왠만한것들은 설명을 하고 그 다음부터는 에피소드로 넘어갈게요
그러면 징이 귀여워지겠죠? 다양한 매력을 만나보실수 있을거에요.
1화는 폰으로 써서 나중에 한 번더 수정할게요 전체적으로는 큰 변화는 없겠지만
세세한 것은 추가될 예정이니 수정쪽지가 날라가면 무시하지 말아주thㅔ요
일주일 안으로 수정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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