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플레닛
![[EXO] 엑소플레닛 에 빨려들어간 (dangerous)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4/4/4/44409b993ef75bd39f27bb9ea8657b19.jpg)
이이야기는 428 일간 있었던일이다.
이야기는 절때 밖으로 누설 되서는 안되며
이편지가 향하는 경로도 아무도 몰라야한다 오직 그분들을 빼고는
그리고 그분들이 읽어주기를
'
-
그곳에서 돌아온지 30일 동안 정신이없었다.
거기서 나왓다는 생각에 기뻐하기도 해보고 보고싶은 마음에
울어보기도 해보고 무작정 다시 그문을 찾아서 아무대나 돌아다니기도 해보고.
바뀐게 없었다. 428일간 나는 시간이 흘렀는데 내 주변사람들은 그대로이다.
428일간 시간이 멈췃던것같다 내가 뜬금없이 반가워하고 껴안으면 당황하고들 그런다
그렇게 정신없이 30일이 흘러갔다. 토익공부도 하고 전공공부도 다시 열심히하기 시작했다.
너무 오랜기간 책을안봣더니 성적도 내려가있어 요새는 용기내서 도서관도 가보고있다
하지만 그도서관은 아직도 못가겟다 하지만 그도서관 조만간 다시것이다. 다시는 그곳에 가고싶지는 않지만
너무나도 보고싶기 때문에
그래도 아직은다른 도서관이라도 아직은 좀 두렵다
집- 학교 - 도서관 이렇게 산지도 꽤 됫다
친구 선영이 내가너무 맥없이 사는것같다며
오늘하루 미친듯이 놀아보자해서 걱정 근심 떨칠겸 알겟다고 했다.
맛있는것도먹고 쇼핑도하고 저녁엔 클럽도가고 엄청 재밌게놀고 술도 잔뜩취하고 새벽 2시쯤되서 갈려하는데
"oo야 플릿도서관좀 나내일 조원들이랑 자료 모와놓고 프레젠테이션 준비해야되는뎋 전공 서적이 없네 ? 같이가장"
"야너내가 끄ㅇ엌 내가거기 안가는ㄴ거 알자냐"
"어우 기집애 더럽게 대체왜 야아 친구를 위해 한번만 같이가자ㅏ 어차피 너 우리집에서 자고갈꺼자냐"
"그래 뭐 그까이 꺼가지뭐 뭐가 무섭다고 한개도 안무섭다 나 한개도 안무서워 그사람들이 절때 이제 그런 일없다 했거등"
"술 잔뜩취했어 ooo 빨리 들렷다가자"
선영과 플릿도서관에 들어왓다 막상 근처에오면 못들어갈줄 알았건만 너무 편하게 들어가지는거에
정말 놀랬다. 생각 한대로 막 무서워하지않고 너무 안정적이라 완전 자연스레 그 책이있는곳으로 향했다.
내가 428일전 무슨 호그와트 에서 보일법한 책이라며 이런책 하나 끼고다니면 뭐가있어보이겟지 안냐며 막 헛소리 짓꺼렷던
그 책앞 자연스레 그 때처럼 펼첫다 그때는 이상한 문자라 못읽었지만 지금은 한글자씩 읽혀나가는 그 문자들
그책에 집중해있을때 선영이가 책을 다 골랐는지 나를 부른다 꽂아놓고 갈려는데 책이 워낙 높은곳에 있어야지
올려놓다가 책을 떨어트렷다 펼쳐진 책 안에는 편지 한장만 덩그러니 나왓다
그리고 그 편지를 읽고 나는 정신이 나간체 병신처럼 주저 앉고 추하게 통곡했다 시야가 뿌옇게 되고 정신을 잃었다.
"야 ooo 야!! 눈떠봐 ooo"
"아 이선영 왜때려"
"이제야 정신드네 밥먹게 나오라고 어제 내가 니 업고오느라 죽는줄알았다.너 막 그렇게 쓰러지지말아라 겁나 무거운건 아냐 ?
그리고 저 종이 에는 무슨 고대문자도 아니고 저게 뭔데 저걸 보고우냐 진짜 호그와트 라도 갔다왓냐 ?저게 문자여 그림이여"
아 맞다 ..
그편지 나는 바로 옆에 있던 그편지를 다시 읽기 시작했다.
ooo에게
oo야 나 수호, 너가 언젠간 이 편지를 볼꺼라고 생각하고 우리 12명 다 따로 앉아서
편지에 뭐라고 쓸지 고민하고있어 누구 편지가 너가있는 세상으로 갈지는 모르겟지만
내편지가 갔으면 좋겟다 잘지내고있겟지 ? 물론 여기있을때보다 훨 씬 잘살고있겟지만
우리도 그럭저럭 잘 살고있어 타오랑 첸이 맨날 너보고싶다고 찡찡되는데 달래는것도 요샌 터득해서
우리도 점점 우리가 살아왓던 그 패턴으로 돌아가고있어 아 그리고 백현이는 걱정마 진작 회복다됫어
그때 너표정 생각난다 백현이 다리 두쪽 다짤려서 엄청 울던표정 진짜 귀여웟는데 너가그때 우리한테
잔인하다고 어떻게 표정하나 안변하냐고 막 소리질렀던것도 귀여웟어 우리 세게에서는 아무것도 아닌거니까
10일만있으면 다시 멀쩡하게 두다리가 생기니 너가 놀랄만도 하지 그표정 다시 보고싶다
나는 콜론 완전히 끊었어 니덕분이야 완전 몸이 상쾌해 찬열이는 무슨 오늘 저녁은 자기가 하겟다며 피얼숲으로
촉성도마뱀 죽여서 가져오드라 그래서 완전 포식했지 음 .. 그리고 디오는 뭐 여전히 이상한 약만들고
아 1분뒤에 다시 나가봐야겟다 내 편지가 꼭 너한테 가길바라며 그럼 갈께
그리고 미안 이게 우리가 너한테 주는 마지막 소통일거야 안녕 ooo.그리고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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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춰둘 내용을 여기에 입력준면이가 편지 에서 말하는 쿨론은 그세계에서의 마약 입니다. 지금부터 연재할 글은 그니까 ooo과 엑소애들이 사는곳은 다른세계로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저의 똥망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연재 자주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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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지태 못알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