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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단단히 일을 낼 작정입니다. 

 

 

 

 

 

 

 

 

 

 

 

 

"주인님." 

 

 

 

 

 

 

 

 

 

 

 

 

 

 

그간 했던 모든 노력들이 수포로 돌아갈지도 모르지만, 

 

 

 

 

 

 

 

 

 

 

 

 

"잘 잤어요?" 

 

 

 

"..." 

 

 

 

 

 

 

 

 

 

 

 

이제 더이상의 거짓은 없어요.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5화 | 인스티즈 

 

"전 한숨도 못잤는데." 

 

 

 

 

 

 

 

 

 

 

 

 

 

 

 

 

 

 

 

 

 

 

쾅- 

 

 

 

 

 

 

 

아침, 성우를 깨우러 들어간 방에 꿈에서 본 성우가 서 있어요. 긴장한 듯 연신 입술을 축이는 모습. 저는 재빨리 문을 닫고 벽에 기대 주저앉았어요. 

 

 

 

꿈을 꾸고 있는 게 분명해. 빨리 일어나자, 성이름. 요즘 많이 힘들었구나. 저는 머리를 쥐어 뜯었어요. 어제 헛것을 본 것도 모자라 이제는 환청까지 들리니. 

 

 

 

 

 

 

 

 

 

'아무리 그래도, 꿈 치고는 너무 리얼하잖아.' 

 

 

 

 

 

잘 잤냐고 묻는 목소리의 울림, 무른 듯 단단하게 나를 보는 눈빛. 모두 믿을 수 없이 생생한데. 

 

 

 

 

 

 

 

 

 

 

 

 

 

 

 

 

 

 

 

 

 

사실 이런 결말을 예상하지 못한 건 아니에요. 이래봬도 바보는 아니라, 아니라고 믿으면서도 한 구석에는 성우가 반인반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성우야, 나와도 돼." 

 

 

 

"..주인?" 

 

 

 

"얘기할래, 너랑." 

 

 

 

 

 

 

 

 

 

 

 

 

조심조심 문을 열고 성우가 나오네요. 불안에 가득 찬 저 얼굴에, 내가 어떤 말을 해줄 수 있을까 생각하는데 

 

 

 

 

 

 

 

 

 

"미안해요 주인." 

 

 

 

 

 

 

대뜸 사과를 하는 성우예요.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5화 | 인스티즈 

 

"반인반수라서, 강아지가 아니라서, 미안해요." 

 

 

 

 

 

 

저의 마음은 와르르 무너져내렸어요. 

 

 

 

 

 

 

"이제껏 주인이 저한테 털어놓은 비밀들, 모두 기억해서 미안해요. 1년동안 주인 속여서 미안해요. 지금이라도 괜찮으니까.. 정말 아무한테도 말 안 할 자신 있으니까.. 내쫓아도 돼요. 주인이 행복할 수만 있다면, 뭐든 좋아요." 

 

 

 

 

 

그렇게 아픈 눈으로 말하면, 

 

 

 

 

 

"..아니야." 

 

 

 

 

 

 

 

 

내가 어떻게 널 받아주지 않을 수 있을까. 

 

 

 

 

 

 

 

 

 

 

 

 

 

 

 

 

 

 

 

 

"..아니야." 

 

 

 

 

 

이리와, 성우야. 주인의 입에서 나온 말은, 뜻밖에도 저를 받아주는 것 같았어요. 

 

 

 

 

 

"억지로 받아줄 필요 없어요. 같이 있어도, 주인이 행복하지 않으면 소용없ㅇ" 

 

 

 

"아니라고 성우야." 

 

 

 

 

 

 

 

 

 

주인의 눈시울이 붉어져요. 

 

 

 

 

 

 

 

 

 

 

 

"네가 없는 게, 더 힘들거라고." 

 

 

 

 

 

 

 

 

 

 

툭, 소리내어 울던 평소와는 다르게 침묵속에 눈물이 떨어졌어요. 울음소리를 꾹 누른 채 작게 어깨만 들썩이는 주인. 

 

 

 

저는 습관처럼 주인을 안아주려다, 인간인 제 모습이 떠올라 손을 내렸어요. 사람이 되면 우는 주인을 더 잘 달래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되려 울리기나 하고 참 바보같네요. 

 

 

 

 

 

 

 

 

 

 

"너는 달라. 사람.. 아직 무섭지만.. 네가 없는 게 더 무서워. 그냥 계속 우리 강아지 성우 해줘. 내가 노력할게." 

 

 

 

 

 

"..." 

 

 

 

 

 

"..안아줘, 성우야." 

 

 

 

 

 

 

 

 

 

 

 

그제서야 저는 양팔 가득 주인을 끌어안고, 가느다란 등을 토닥여줄 수 있었어요. 

 

 

 

 

 

'주인은 노력 안 해도 돼요. 그런 건 그냥 저한테 맡기고, 주인은 행복하기만 하면 돼요.  

 

 

 

웃어요, 주인님.' 

 

 

 

 

 

 

 

 

 

 

 

 

 

 

 

 

 

 

 

 

 

 

 

 

아직 사람의 품이 익숙치 않은 주인은 이내 저의 품에서 떨어졌어요. 저야 인간인 주인의 모습을 줄곧 봐왔지만, 주인은 아니니까요. 

 

 

 

 

"..좀 잘래. 잠시만.. 잠시만 나가있어줘." 

 

 

 

 

 

저는 아무 말 없이 방을 나왔어요. 분명 주인은 자지 않을 거예요. 그저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겠죠. 저는 아랫집으로 내려갔어요.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5화 | 인스티즈 

 

"..."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5화 | 인스티즈 

 

"..뭐야, 이 이상한 분위기." 

 

 

 

 

 

"..." 

 

 

 

 

 

"너 일냈지."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5화 | 인스티즈 

 

"..."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5화 | 인스티즈 

 

"..? 진짜야??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5화 | 인스티즈 

 

이야, 장하다. 이리와 허스키!" 

 

 

 

 

 

 

 

남자는 저를 격하게 끌어안았어요.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5화 | 인스티즈 

 

(대니둥절) 

 

 

 

 

 

 

"그래서, 네 주인이 뭐래?"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5화 | 인스티즈 

 

"그냥.. 뭐.."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5화 | 인스티즈 

 

"울었겠지." 

 

 

 

 

"..."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5화 | 인스티즈 

 

"당연한 거야. 네 잘못 아니니까 괜히 죄책감 갖지 말고, 앞으로 더 잘하기나 해 임마." 

 

 

 

 

 

 

 

 

수고했다 수고했어. 남자는 제 등 툭툭 두드렸어요.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5화 | 인스티즈 

 

"뭐 좀 마실래? 하룻밤 사이에 애가 왜 이렇게 수척해졌냐. 일단 앉아."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5화 | 인스티즈 

 

(대니 앉아) 

 

 

 

 

 

 

 

"아니, 너 말고.." 

 

 

 

"..훈련이 아주 잘 됐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우가 나가는 소리가 들리고, 저는 쓰러지듯 침대에 누웠어요. 

 

 

 

 

'성우는 성우일 뿐이야. 사람도 강아지도 바꿀 수 없는 사실인 걸. 너무 연연하지 말자' 

 

 

 

그래, 맞아. 

 

 

 

 

 

 

 

 

 

 

 

 

 

 

 

 

'사람들은 서로에게 도피하고 있어. 서로가 두렵기 때문이야.'

-데미안 中 

 

나도 사람들이 두려워. 어떻게 보면 너도 사람이지. 하지만 난, 그런 너에게 도피하고 싶어. 잠시만 나를 잡아줘. 내 강아지, 내 성우. 내 유일한 도피처. 

 

 

 

 

 

 

 

 

 

 

 

 

 

 

 

 

 

 

그리고 몇 시간이나 잠들어 있었을까요, 날이 어둑해져서야 저는 눈을 떴어요. 

 

 

 

 

 

"멍!" 

 

 

 

 

 

제 곁에는, 강아지의 모습으로 돌아온 성우가 있었구요. 

 

 

성우는 옷자락을 물고 저를 식탁으로 이끌었어요.  

 

 

 

 

 

 

 

 

 

 

"헐, 이게 다 뭐야?"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5화 | 인스티즈 

 

"주인 오늘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 먹었잖아요. 밥 거르게 해서 미안해요." 

 

 

 

 

 

앉아요. 어느새 사람으로 변한 성우가 의자를 빼면서 말했어요. 

 

 

 

 

 

"너 정말.." 

 

 

 

"아아, 주인 울지 마요!! 알겠죠? 주인 울리면 마음이 안 좋아요. 빨리! 먹어봐요. 아, 긴장된다!" 

 

 

 

"알겠어 알겠어." 

 

 

 

 

 

저는 숟가락을 들어 국을 한 번 떠먹었어요. 

 

 

 

 

 

 

 

"맛있는데? 요리 잘하네. 근데 성우야, 왜 미역국이야? 집에 미역도 없었을텐데."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5화 | 인스티즈 

 

"주인 오늘 생일이잖아요. 그래서 사왔어요." 

 

 

 

"생일?" 

 

 

 

 

 

 

 

..아 맞다. 생각해보니 저 오늘 생일이네요. 축하받아본 적이 없어서 달력에 표시만 해두고 매해 그냥 지나갔는데. 

 

 

 

 

 

 

"응, 생일! 선물은 이게 다지만..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주인아. 그리고 이제 잊지마요. 제일 중요한 기념일을 잊으면 어떡해요. 다음 생일, 다다음 생일도 내가 다 기억할 거예요. 그때는 주인 진짜 초 불게 해줄 겁니다!" 

 

 

 

 

 

 

성우는 막대과자를 꺼내 흰 밥 한가운데 꽂았어요.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5화 | 인스티즈 

 

"후 불어요 주인!!" 

 

 

 

저는 막대과자에 진짜 불이라도 붙은 양 서둘러 불었어요. 

 

 

 

 

 

 

 

 

 

[워너원/옹성우] 반인반수 시베리안 허스키 옹성우 × 소심한 주인 5화 | 인스티즈 

 

"생일 축하해요." 

 

 

 

 

 

 

 

 

 

 

 

 

 

 

 

 

 

 

 

 

 

 

아마 가장 큰 생일선물은, 성우 네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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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하람입니다!!! 여주가 성우 안 싫아하고 받아줘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거기에 여주 생일이라고 요리도 해주고ㅠㅠㅠㅠㅠ 오늘도 달달한 글 감사해요ㅠㅠㅠ
6년 전
독자2
그랬군이에요!! 이히 드디어 사람의 모습으로ㅠㅠㅠ 그래도 여주가 처음엔 어색하겠지만 점차 나아지겠죠 갑자기 부럽네요ㅠㅠ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3
나의라임채채 예요!
와씨 ㅠㅠㅠㅠㅠㅠ 민현대니 커플 어쩜 좋아 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 진심 이 글의 감초 of 감초
겁나 매력쩔... 아 앓_앓.... 하트
아아.....

6년 전
독자4
콜국이예요!!
아드디어ㅠㅠㅠ 성우 하는 행동보면 너무 설레구요ㅠㅠ 어떻게 저런성우를 내쫓습니까퓨ㅠㅠ 대니도 너무 귀엽구... 여주는 행복할일만 남았네요!!

6년 전
독자5
엉엉엉엉 사용불가입니다
아진짜아아 순간 성우가 자기 내쫓아도된다고 말하는데 울컥해서 눈물날 뻔했어요ㅜㅜ 앞으로 행복하자아ㅠ

6년 전
비회원231.109
페이버 입니다 드디어...드디어 일을 냇네요ㅜㅜㅜㅜㅜ 성우야 잘햇어.. 같이잇어도 주인이 행복하지 않다면 내쫓아도 된다는 성우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는지 알것같고ㅠㅠㅠ 아직 익숙친 않아도 성우가 유일한 도피처일 여주가 사람인 성우도 빨리 괜찮아지길 바래요 으아 둘 다 을매나 머릿속이 복잡할까요 그래도 좋은 방향으로 성우가 사람인걸 알아서 다행이에요!! 만약 성우가 계속 숨기다가 반인반수인걸 들켰다면은 결말은 상상하고 싶지도 않네요.. 사람인 걸 알린 날이 우리 주인님 생일 이었다는 것도 넘 좋고ㅠㅠㅠㅠㅠ 진짜 선물받은 것 같은 기분일 것 같아요 여주의 인생 하루 하루에 이렇게 성우가 기념이 될 만한 날을 하나씩 만들어주는거 서로만 아는 추억을 만들어 나가는 것 같아서 몽글몽글ㅠㅠㅠㅠㅠ 서로가 일상 속에 너무 깊이 스며들어서 둘이 함께 생활하지 않는 여주와 성우는 상상도 잘 안됐는데 사람인 걸 알린 이후에는 더 그렇겟쬬...? 좋은 기억만 서로 만들어가길 바래요ㅠㅠㅠㅠㅠ 오늘도 민현대니집은 들릴 때 마다 기분이 좋네요 ㅋㅋㅋ 잘햇어허스키! 하는 민현이도 주인미 뿜뿜ㅋㅋㅋ 앉으란다고 앉는 포메 대니도 변함없이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 성우도 처음에는 주인도 울리고ㅜ반인반수인것도 알아채버린 민현이가 별로 마음에 들진 않앗겟지만 고민 상담도 하고 , 사람 모습 알린 것도 민현이에게 알려주러 가는 모습 보니까 아랫집이 안그래보여도 많이 의지가 되는것같아 좋네여,, 아 그리고 데미안ㅠㅠㅠ 좋아하는 소설인데 익숙한 글귀 나와서 놀라고 여주 지금 상황을 여러모로 잘 표현해 주는 문장인 것 같아서 자까님의 필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엉엉 성우가 반인반수인거 알리고 나니까 제 고민이 하나 사라진 것 같은 후련한 기분이네요ㅋㅋ 오늘 글도 감사합니다 작가님ㅠㅠ❤
6년 전
비회원114.133
하 작가님 실수로 눌렀다가 필력에 감동받아서 정주행 하고 온 [성우는 나의빛]입니다 (처음보는 암호닉이죠? 맞아요 암호닉 신청하고있는겁니닿)
반인반수 소재부터 좋았는데 실수로라도 누르고 들어오길 참 잘한것 같아요 여주가 소심한 성격인것도 좋고 뭔가 성우도 버려진거(맞죠? 여주가 주워온거니까..)보면 과거의 상처나 아픔이 있지 않을까 하는 그래서 서로서로 극복해가는 씬도 나왔으면 좋겠다는건 그냥 제 망상..ㅎ 좋은글 정말정말 감사드리구 앞으로도 완결까지 항상 곁에 있어드리고싶습니다♡ 자까님 제사랑 오조오억번 드세여♡

6년 전
비회원18.208
푸딩이에요!! 아 작가님 너무 감동이에요 ㅠㅠㅠ 생일이라니 ㅠㅠㅠㅠ
그와중에 민현 대니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음에 따로 또 번외로 써주세요 ㅎㅎ
다음편도 기대되요!!

6년 전
비회원104.205
저 별이에요 !
헉 드디어 성우가 사람인걸 밝혔다니ㅜㅜㅜㅜㅠㅠㅠㅜㅜ 여주가 이번에는 성우와 함께 생일을 보내서 다행이에요 한번도 챙긴적 없다니,,,8ㅅ8

6년 전
비회원136.148
강낭입니다! 여주가 사람인 성우에게 어서 익숙해져서 더 편한 분위기에서 살았으면 좋겠어요8ㅅ8
6년 전
독자7
헐 드디어.!크게 힘들어하지 않아서 다행이예요
6년 전
비회원178.79
아 저 이 글에서 나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엉엉 항상 잘 보고 있어요 8ㅅ8
6년 전
독자8
정주행 했습니다! 드디어 반인반수라고 고백했네요! 여주가 많이 놀랬나봐요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안 싫어해서 다행이네요!
성우랑 민현이랑 대니가 여주가 사람을 안 무서워하게 도와줄
수 있을것 같네요! [숮어]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다음 편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9
허러럴러러럴 드디어 ㅠㅠㅠㅜㅜㅜ 알게됐네요ㅠㅠㅠㅠㅠㅠㅠ 성우 장하다 궁디팡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각보다 여주가 쉽게 받아들여서 다행이에요 꽃길만 걷길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
여름안녕입니다!!! 작가님 오늘 글에서 아주 꿀이 뚝뚝ㅠㅠㅠㅠㅠ❤️ 용기를 내준 성우가 너무도 고맙고 든든하네요? 응원해주는 민현이도 대니도 너무 고마운 존재들이구요ㅠㅠㅠ 심심할때마다 프롤로그부터 다시 읽곤 하는데 작가님 글 너무 재미있어요❣️ 앞으로도 기대하고 응원할게요!!
6년 전
독자11
성우 같은 강아지가 있다면 진짜 키우고 싶어요 너무 기특하고 예쁩니다ㅜㅠ 암호닉 [@불가사리]로 신청할게요
6년 전
비회원192.138
안녕하세요 작가님!!! 공들이입니당 드디어 성우가 사람이 됐다니. . . 감격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12
으어ㅓ러어어거거어어ㅓ럭 성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 넘후 예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ㅏ야워ㅠㅠㅠㅠ뭔가 따뜻해지는 기분이에여ㅜㅜㅠㅠㅠㅠㅠ암호닉 [봐린]으로 신청할게여!!! 이 작품 짱이에요...
6년 전
비회원72.106
악ㅋㅋㅋㅋㅋ 오늘의 시강은 앉은 대니 ♡3♡ 그리고 성우야 잘했어 잘했어 ;^; 이제 여주 마음을 천천히 열어줘라 ;^; 자까님 오늘도 글 잘 보고 감니다 내일 학교에서 상상하면서 하루 보내야겠어오 ♡ㅅ♡
6년 전
비회원 댓글
참고로 저 사랑아 성우해 입니다 자까님 ;^; 닉을 깜빡하고,,,
6년 전
비회원132.63
아 자까님.. 제가 다 맘이 뜨뜨하네여..
6년 전
독자13
1232입니다!!! 드디어!!!!!! 반인반수가 아닌 인간으로 주인님한테 말을 걸었네요 ㅠㅠㅠ 전 정말 여한이 없습니다 행복해요.,,..... 이제 정말 좋은 일만 있겠죠???? 그리고 대니도 말 잘 듣는 거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글 잘 봤습니다!!!
6년 전
비회원49.157
자까님! 안녕하세요, 옹기종기 왔습니당ㅎㅎ

드디어 성우가 고백을 했군요....
그리고 여주도 잘 받아들이는 것 같아서 다행이고 기쁩니다ㅠㅅㅠ
이제그만 여주가 제대로 트라우마를? 성우로 하여금 극복하고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할 둘의 관계를 염원해요❤

6년 전
독자14
저 처음 댓남겨요 근데 진짜 글 너무좋아요 ㅠㅠㅠㅠㅠ아니 옹성우좋아미쳐요 진짜 ㅠㅠ반인반수진짜 제발 ㅠㅠ너무좋어요 대니도 뭐이리 귀엽고 난리에요 진짜 ㅠㅠㅠㅠㅠ저도 암호닉신청하고가욥 [빙슈]로요!!
6년 전
독자15
아ㅠㅠㅠㅠㅠ엄청 뮹클한 와중에 대니ㅣ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대니앉아ㅠㅠㅠㅠ ㅠㅜ너무 귀여웡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
상큼쓰로 암호닉 신청이요! !
드디어 밝혀졌네요ㅜㅜㅜㅜ 여주가 이제 받아주면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성우도 마음고생 잘 버텨냈어ㅜㅠㅠㅜㅜㅜ 그와중에 대니 왜이리 귀엽죠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

6년 전
비회원156.172
0846입니다! 아 옹성우ㅜㅜㅜ 반인반수가 왜 저렇게 사람을 설레게 하고... 그래두 여주랑 잘된거갘아서 괜히 막 뿌듯하구 그래요!!! 황민현 자기 일처럼 너무 기뻐하는거 아니냐구요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17
제니입니다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거 생일 상까지 챙겨주다뇨ㅠㅠㅠㅠㅠㅠㅠㅠ나 운다 울어 후규ㅠ규규규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
[수토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작가님 ㅠㅡㅠ 이런 제 취향저격하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작가님 글을 읽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성우가 얼마나 고민했을지도 느껴지고, 여주가 성우를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느껴지고... 와중에 민현이랑 대니의 발음 귀여워 죽겠네요 ㅠㅡㅠ 사랑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비회원158.246
[강아지는 멍멍]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람의 모습을 밝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찡했는데 달달하고 좋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9
체셔입니다! 앜ㅋㅋㅋㅋ 민현이가 장하다 이리와 허스키 이부분에섴ㅋㅋㅋㅋㅋ 웃다가 눈물났어욬ㅋㅋㅋㅋㅋㅋ 내 웃음장벽은.... 낮아도 너무 낮았다...... 진짜 사진이랑 대사랑 너무 잘어울려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현이 왤캐 엄청 큰 형같고 성우랑 은근 잘어울리는게ㅜㅜㅜ 성우가 더욱 믿고 의지할수있는 사람이 주위에 생긴거같아서 너무 좋아요ㅜㅜㅜ 그리고 대니..... 대니ㅣ.나......아............... 대니 앉아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젘ㅋㅋㅋㅋㅋ 너무 힘들어요 대니때문엨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제 뭘해도 저에게 다니엘은.... 대니.... 그렇게 보이게 되버렸어요........... 아 내 일상..... 파괴되버렷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20
가장 큰 선물은 너라니ㅠㅠㅠ
너무 따숩고 로맨틱한 멘트 아닙니꽈...!!! 흑흑 넘 좋네요

6년 전
독자21
아 다행이다... 진짜로
6년 전
독자22
공백입니다ㅠㅡㅠ 아 이거 너무 슬포요ㅜㅜㅠㅠ 여주가 성우 잘 받아줘서 다행이네요ㅠㅜㅠㅠㅠ 진짜 둘마 맴찢 이융이융 대니 너무 커얍고ㅜㅡㅠㅠㅠ
6년 전
독자23
어이고 성우 주인이 생일이라고 밥에 막대 과자랑 미역국을... 너 같은 강아지라면 난 언제든지 환영이야... 와중에 대니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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