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 주제로 할지모르니까 그냥 블락비로 주제할께 ㅋㅋ
피코 ㄱㄱ
지코가 몇개월전부터 계속 이상한 소포를 받아
처음엔 면도날 칼 못같은걸로 받았어. 그냥 안티이겠거니하고 무시했는데
갈수록 심해지는거야
쥐시체라던지 새라던지, 최근들어선 죽어있는 동물의 크기랑 양도많아져 개나 고양이같은..
매니저나 멤버들한텐 걱정할까봐 리더로서 조용히 숨기고 있는데 갈수록심해져서 좀 걱정이돼
그리고 택배올때마다 늘 같은편지가와. 너의기억속에 영원히 남기를 바라며. 라고
택배는 이상하게 늘 지호 혼자있을때만 오고.
택배기사를 의심해봤지만, 늘다른사람이오고 그래서 택배기사는 아니고.
또 이상한게 맨날 택배를 몰래 버리러 나가면 꼭 누가 지켜본거 처럼 지호에게 번호없이문자가와
오늘도 버렸네. 하고
그렇게 몇달을 시달리다가 또 지호혼자있는데 택배를 받았어
여전히 그안에는 여러 동물의 시체와함께 커터칼이나 못같이 날카롭고 위험한게 가득했어.
근데 이번엔 편지의 내용이달라
이젠정말 너의 기억속에 남게해줄께. 기다려
라고
좀뒤숭숭했지만 지호는 늘그렇듯이 편지와 동물시체가가득담긴 상자를 버리는데 오늘은 문자가 오질않았어
이상했지만 그려러니 하고 지호는 잊었지.
그뒤로부터는 택배도안왔고.
그리고나서 지방에 스케줄차 팬싸를 가게됏어
열심히 싸인해주고있는데 왠지 이상한 여자애가 계속 자길쳐다봐.
앞머린 엄청길어서 눈이보이지않고 옷도 아주 하얀 원피스 같은걸 입고있고.
좀신경쓰였지만 특이한팬들이많으니 금세 잊었어.
그러다 이제 그 이상한 팬이 싸인받으러 왔어.
지호앞에서있는 팬은 아무말없이 묵묵히 싸인만받았어 지호가 질문을 해댔지만 아무말하지않았지.
그러다 조용히 말을했어
드디어 당신기억속에 영원히 남을수있어요.
익숙한말에 지호는 이상한느낌과함께 고개를 드니 여자는 눈은보이지않은체로 웃고있었어.
그러더니. 잊지마 라는말을하고 촥, 하는소리와함께 커터칼빼는소리가 들리더니 그대로 자신의 손목에 커터칼을 꽂았어.
너무 놀라고 충격받은 지호는 멍하니있었고 뒤에있는 강친이나 매니저 옆에있던 멤버들은 소리를지르며 구급차를 부르고
강친은 그이상한여자애를 끌어낼려고 했어.
강친이가까이가자 여자애는 소름끼치는 웃음을 지으며 손목에 꽂힌커터칼을 그대로 그으며 빼버리고 계속 찌르기를 반복하며 천천히 쓰러졌어
쓰러지는 와중에도 끝까지 지호를쳐다보며. 완전히 가린 앞머리사이 보이는 여자의 눈은 소름끼쳤지.
충격받은 팬들. 멤버들 강친 매니저조차도 멍하니 그여자를 쳐다보고있다 얼른 매니저,강친은 수습할려들고 팬들은 날리도아니였어
그러다 결국 지호는쓰러져버리고.
눈을뜨니 숙소였어. 옆엔 지훈이와 매니저가있었고
어떻게된건지 물을려다 낮에있던 기억에 지호는 조용히입을다물었어
매니저는 지호 간호잘해라고 말하고 나가고 지훈과 지호 둘만남았어 숙소에.
그렇게 둘이얘길하다 지훈이 결국 모든게 자기가 한일이고 여자도 지호에미쳐있는여자를 구슬려서 그렇게 한거라말해
지호는경악하지만 지훈은 웃으면서 형이 나만 기억해줬음해서 그랬어. 하며 웃으며 말을해
지호는 지훈에 협박아닌협박에 못이겨 지훈이 놀자고하면 놀고 자자고하면 자고 완전한 노리게가되
결국 못견딘 지호는 자살할려고하지만 지훈히 살려내.
지호를 살려내고는 지훈은 병원에서 그렇게 죽고싶으면 같이죽자 해서 지호를 끌고 병원 옥상으로 끌고가 억지로 같이죽을려고해
지훈을 뿌리치면서 몸싸움을하던 지호는 결국 지훈을 밀어 떨어트리고 지훈은 즉사.
이렇게 이야기가끝나
근데 번외도생각해놨는데 그건일단이게 끝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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