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416391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전교회장김종현 전체글ll조회 1073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브금은 안들으셔도 상관없어요! 

 

 

 

 

 

 

 

 

 

 

 

 

 

 


 

 

 


 

 

 


 

 

 


 

 

 


 

 

 


 

 

 


 

 

 

김종현과의 첫 만남은 입학식 날 버스에서였다. 고등학교 

첫 등교에 들뜨고 기대되서 아침일찍부터 일어났다. 오늘부터 고등학생이라니. 설레는 마음으로 등교를 하려고 버스를 탔다. 띡 - 잔액이 부족합니다. ...어라. 당황스러운 상황이었다. 몇일전부터 잔액이 얼마남지 않았던 버스카드를 충전하는 걸 까먹은 탓이었다. 아, 오늘은 지갑도 안들고 왔는데. 첫 날부터 망한 것 같다.
 

 

 


 

 

 


 

 

 


 

 

 


 

 

 


 

 

 


 

 

 


 

 

 

[뉴이스트/김종현] 전교회장이랑 연애하기 00 | 인스티즈

 

"학생 둘이요."
 

 

 


 

 

 


 

 

 


 

 

 


 

 

 


 

 

 

 뒷사람들에게 눈치가 보여 슬금슬금 내리려 할때였다. 갑자기 잘생긴 어떤 남학생이 내 것까지 내주는 것이 아닌가. 순간 그 사람 뒤에서 후광이 나는 것 같았다. 잘생긴 사람이 친절하기까지 하다니.
 

 

 


 

 

 


 

 

 

 

 

 

 

 그 사람은 우리학교 교복을 입고있었다.  이름이라도 알아야 나중에라도 이 은혜를 갚을 수 있을 것 같아 빠르게 그의 명찰을 보았다. 김 종 현, 그의 반듯한 외모와 잘 어울리는 이름이었다. 

 

 


 

 

 


 

 

 


 

 

 


 

 

 


 

 

 


 

 

 


 

 

 


 

 

 


 

 

 


 

 

 


 

 

 


 

 

 

"저, 저기!"
 

 

 


 

 

 


 

 

 


 

 

 


 

 

 


 

 

 

 

 

[뉴이스트/김종현] 전교회장이랑 연애하기 00 | 인스티즈

 

"네?"
 

 

 


 

 

 


 

 

 


 

 

 


 

 

 

"저...감사합니다."
 

 

 


 

 

 


 

 

 


 

 

 


 

 

 


 

 

 

[뉴이스트/김종현] 전교회장이랑 연애하기 00 | 인스티즈

 

"아니에요. 너무 난처해 보이셔서, 하핫."
 

 

 


 

 

 


 

 

 


 

 

 


 

 

 


 

 

 


 

 

 

헐. 대박. 아까는 그냥 잘생긴 남학생이었는데, 웃으니깐 완전 내 남자잖아? 심장이 빠르게 뛰기 시작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운명이란 것을 믿고싶어지는 순간이었다.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뉴이스트/김종현] 전교회장이랑 연애하기 00  5
8년 전

공지사항
없음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독자1
작가님 다음편도 너무 기대돼요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누르고갈게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전교회장 종현이라니 완전 찰떡이에요ㅎㅎㅎ신알신 하고가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작가님 신알신누르고갑니당! 벌써 두근두근하네욯ㅎㅎㅎ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담편이 너무 기대되서 신알신 누르고 갑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아악 작가님 전교회장 종현이 너무 찰떡 아닌가요!!!!! 제목 보자마자 읽으러 달려왔어요 ㅠㅠㅠ 저런 전교회장님 있으면 을마나 좋을까요 하핫!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