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실썰

남아이돌인데 내 본진ㅇㅇ 근데 엄마가 피디다보니깐

엄마가 공방같은거 갈꺼면 기다리지 말라함 사실 나도 기다리는거보다는 엄마가

데려가주는게 더 낫긴 한데 그건 뭔가 찔려서 그냥 대기타다가 엄마한테 걸린적도ㅇㅇ...

여하튼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우리 엄마는 K사임! 근데 한국예능쪽에 관련된사람은 아니라서

음악은행 들여보내줄수만있고 대기실은 못가는데 막 한명이랑 백명이랑  하는거나 비타민C나 이런거는

구경시켜줄순 있단말이야 아니면 열린음악x 대기실정도?

오늘 일은 열린음악떄 일인데 나는 여기 리더는 좀 자주보는편임 그냥 딱히 보러간건 아니였는데도 마주친

경우도 굉장히 많았고 화장실 부근에서 만났을때는 아는척도 해줬음 막

어? 저번에 그 방송? 오랜만이네요~

이러면서 웃으면서 가주고

내가 거기중에 가장 앓는건 리드 보컬인데 음.... 사녹같은데서도 팬들사이에서 말 없고 그러기로 좀 유명하긴 한데

실제로 만났을때는 음.... 솔직히 그 가수들 입장에서는 내가 사생처럼 보였으려나? 그건 잘 모르겠어 근데 그 리드보컬은

그냥 좀 아네ㅎ; 이러고 지나가는느낌.....

오늘은 래퍼까지만 말해주는데 랩퍼는 그냥 슝지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말그대로 슝소리 날것같았음

내가 일부로 좋아한다는 음료수 사갔었는데 쓱보고 그냥 지나쳐감....

[독자1]

헐누군지궁금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인지내본진으로상상하니까아는척해줬따는거에서설렘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로그런일있으면되게설레겠다..

[독자2]

ㅋㅋㅋㅋ슝~~ 궁금하닼ㅋㅋㅋㅋ

[독자3]

리드보컬이 말없는걸로 유명하다면 내 본진은 아니네.... 내 본진은 말 짱많...

[독자4]

누구지ㅠㅡㅠ......내 본진인가...말없는..맞는거같기도하고..

[독자5]

비스튼가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