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첫글을 적어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 썼다가 지웠다를 반복하는 것 같네요 잠잠하던 쪽지함의 알림으로 저를 기다리는 독자분들이 꽤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 버려서 저를 기억해 달라는 말도 죄송할 정도네요 가끔씩 알림으로 뜨는 언제 다시 글을 올리냐는 요청에 곧 다시 오겠다는 말만 반복했던 것 같아요 혹시라도 다시 글잡에 올라오는 제 글을 기대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는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취미로 글 몇 자 적을 시간조차 없네요 댓글 알림은 항상 확인하고 있으니까요 몇 주가 지나든 몇 개월이 지나든 제 글이 읽고 싶어지신다면 몇 번이고 다시 와서 읽어 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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