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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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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전체글ll조회 2252

 엑소가 부모님은 다 외국에 계시고 어렸을때부터 혼자자라서 애정결핍이있어.

 근데 고등학생때부터 집안은 가난해도 밝고 공부도 잘하고 말없는 엑소한테 말도 걸어주는 엑소 한테 잘해주는 너를 좋아한거지.

 너는 주변애들한테 인기도 많으니깐 피해망상까지 걸린거야.

 징어 집안사정 다알아서 등록금생활비 이런거 다 엑소가 내줬는데 그거에 대해서 징어는 맨날 미안해 하고.

 근데 너네 부모님까지 돌아가신거야 ㅠㅠ 그래서 징어는 너무 충격도 크고 엑소를 도저히 더이상 만날수없을정도로 힘들어서 헤어지자고했는데

 엑소는 자기한테 질렸거나 바람을폈거나 등등 오해해서 처음에는 헤어지지말자고 애원하다가 나중에는 협박하고 다시 또 애원하고 또 협박하고

 결론은 감정변화 매우 클거야 ㅋㅋㅋ선착3

 약간의욕설음패이해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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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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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ㄴㅁㅇ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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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종인(동갑!!)/ 종인아 우리 이제 그만하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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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놀라며) 뭘그만해? 아 티비 그만 끌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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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아니 그게 아니라.. (한숨 푹 쉬고) 미안, 헤어지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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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고개돌리면서) 그런농담 싫으니깐 너야말로 그만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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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농담 아니야. (고개 돌린 종인이 팔 잡으며) 나 좀 봐봐, 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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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애써 고개돌리며) 지금은 너 보기싫어. 부탁이니깐 아무말도 하지마 제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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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잡고있던 팔 놓고 자리에서 일어나며) 그럼 나 갈게. 헤어진거야, 우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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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팔잡고 앉히며) 누구맘대로 헤어져. 우리 이렇게 가볍게 헤어질 사이아니잖아. 적어도 내말은 들어줘야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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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네 말? 나한테 하고싶은 말이 있어? (자리에 앉아서 종인 마주보고) 그럼 마지막이니까 들어라도 볼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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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꽉껴안으며) 가지마....나 너없으면 진짜 죽을지도 몰라. 나 너 사랑해. 한번도 너 생각안한적 없어. 다시 생각해봐 . 너 후회할거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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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뿌리치며) 후회? 종인아, 나 지금 충분히 힘들어. 너 진짜 왜이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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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손꼭잡으며) 마지막으로 말할게. 자기야 나 잘할자신있어. 우리 끝내지말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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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이러지마 종인아.. (고개 숙이며) 나 이제 너 안 좋아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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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정색하며) 고개들어 시;발 내가 좋게 말하니깐 장난같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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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당황해서 고개 들고 어이없다는 말투로) 갑자기 왜이래? 장난? 너야말로 지금 내가 장난같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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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비웃으며) 솔직히 말해봐. 너 바람났지? 다른놈이랑 눈맞아서 이러는거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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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얼굴 찌푸리고) 나 다른 사람 없어. 정말 힘들어서 이러는거야, 왜그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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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웃으면서) 웃기지마. 다른사람없는데 니가 어떻게 나를버려? 양심이 있으면 그러면 안돼지 시;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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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마른세수하고 자리에서 일어나며) 미안, 나 먼저 가볼게. 내일 다시 얘기하는 게 좋겠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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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딱딱한 말투로) 그대로 서라. 내일이 어딨어. 당장 돌아와. 돈 갚고 가 가려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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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돈은 나중에 생기는 대로 갚을게. (종인이 말 무시하고 계속 앞으로 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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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뒤에서 껴안고) 너나밖에 없잖아. 이세상에 우리서로 기댈꺼 우리둘밖에 없잖아 이제. 너 이대로 나가면 내일 아침 너 침대위에 나 시체로 발견될거야. 그래도 나갈거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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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놀라서 뒤돌아 종인 쳐다보고) 그런 말 하지마. 너 그런 말 한 번 더 하기만 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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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얼굴 목에 비비며)자기야...이쁜자기야...안갈거지? 나죽는거 싫지 그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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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멈칫 하다가 종인 떼어네고) ..몰라, 네 맘대로 해. 이제 지겨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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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부엌으로 징어끌고와서 의자에 앉히며) 하나도 안지겨운데 나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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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의자에 일어나려고 하는데 종인이 자꾸 앉히자 포기한 듯 가만히 앉아서) 네 맘대로 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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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웃으면서) 밥먹자. 우리 맛있는 밥먹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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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마음대로 해. 밥을 먹든, 뭘 먹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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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드디어 쓸수있다 ㅠㅠ미아뉴ㅠㅠㅠ//(밥먹여주는데 입을안열자) 자기야 얼른 입벌리고 쳐먹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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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응응?아니야괜찮아ㅋㅋㅋ!! // (고개를 반대쪽으로 돌려버리고) 안 먹어, 됐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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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입에숟가락 쑤시며) 뭐하는거야. 입열고. 똑바로 먹으라고. 쳐먹으라고 어서. 내가 너때문에 한거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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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어쩔 수 없이 한 숟갈 먹고는 숟가락으로 쑤신 입술이 아파서 울 것 처럼 종인 쳐다보고) 아프잖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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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볼잡고 키스하면서) 아팠어? 그러게 왜 내말은 듣지도 않고 그렇게 고집을피우고 그랬어. 다 너탓이야. 알지? 그니깐 내말을 잘들어 후회하지말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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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키스하는 종인 뿌리치며) 놔, 이거! 너 진짜 왜이래 막무가내로? 너야말로 고집피우지 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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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찌푸리며) 자기야...키스하다 왜 뿌리쳐? 너 진짜 바람났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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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똑같이 따라서 찌푸리며) 너야말로 왜그래? 왜 자꾸 집착하는데?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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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니가 헤어지자 그래서 이러는거아니야 지금. 애초에 니가 의심사게 해놓고. 왜 아닌척 내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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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지금풀렸다..징어야늦어서미안ㅜㅜㅜ// 의심이라니.. (한숨 푹 내쉬고) 질려서 헤어지자 그런 게 문제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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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으억 ㅠㅠㅠㅠ 징어야ㅑ 끝났어.. ㅠㅠㅠㅠ 미안하다 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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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ㄱ괜찮앜ㅋㅋㅋㅋㅋㅋ 다음에봐신알신하구가야ㅑ지.... 암호닉은ㄱ되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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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으억 생각을 안해봤지만....줘! 딱 다섯번 하고 싶은거 하게 해줄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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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헐...징어 너 인어였어.............. 나 여보로 하고갈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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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세훈/나이는 동갑.같이 살았는데 내가 짐싸고 있는거 봄/(아직 세훈이 온 걸 모르고 가방에 옷 차곡차곡 넣고 있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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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어깨돌리며) 지금뭐하는거야. 왜 짐을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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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살짝 세훈이 보고 당황하다가 깊게 한숨쉬고는)…세훈아, 우리 그만하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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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짐 뺏으며) 너야말로 이런거 그만해. 갑자기 왜이러는데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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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나, 힘들어. 그니까 우리 그냥 그만하자, 세훈아. 가방 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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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가방 던지며) 웃기지마. 뭐가 그렇게 힘든데? 힘든데 나랑 왜헤어져. 내가 뭐 잘못했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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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고개 저으며) 아니, 잘못한 거 없어. 그냥…(말을 잇지 못하고 세훈이 시선피하며) 그냥… 빨리 내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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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꽉껴안으며) 그럼왜그러는데....나 진짜 걱정하잖아. 우리 이렇게 헤어질 사이아니잖아. 그냥이어딨어 자기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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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힘들게 눈물 삼키며 세훈이 밀어내고 일부러 표정 굳힘) 그냥 헤어지면 안돼? 나 힘들어, 세훈아. 너 질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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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무릎꿇으며) 내가 무릎꿇을까? 이렇게 하면 나 용서해줄래? 안질리게 잘할게. 이러지 말자 우리. 자기야. 나 제발...버리지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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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이러지마, 세훈아.(애써 세훈이 무시하며 던져버린 가방 쪽으로 걸어가 계속 짐챙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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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어깨잡아서 벽으로 밀치며) 그만하라그럴떄 그만 했어야지. 내가 좋게말하니깐 병;신으로 보이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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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벽에 부딪혀 살짝 인상 찌그린 채로 세훈이 어깨 밀어내며) 왜이래, 너. 비켜. 나 갈꺼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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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손안에 가두며) 싫어. 내가 왜 니말 들어야되는데? 넌 내말 안듣잖아. 지금 이러는게 뭔데. 다른남자 생겼어? 그런거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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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미간 찌푸리며 세훈이 쳐다봄) 그런거 아니야. 그냥 내가 지쳐서 그런다고, 너한테… 몇 번이나 말해야 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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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정색하며) 내가 뭘 못해줬는데. 시;발 등록금이며 생활비며 집 음식 옷 내가 못해준게 뭔데. 너야말로 나한테 왜이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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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그런거 아니야. (애써 세훈이 시선 무시하며 아랫 입술 살짝 깨물며)…그냥 니가 싫어졌다고. 니가 싫어, 오세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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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비웃으며) 그래 내가 싫어졌다 치자. 근데 너 내가 대준 등록금,생활비,집세 다 갚고가라. 그전에 여기서 못나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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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그런 세훈이 보다가 고개 푹 숙이고는)…그건 내가 어떻게 해서든 알아서 갚을게. 걱정하지마. 뭐, 각서라도 쓸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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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다리꼬고 비꼬며) 절대 안헤어지겠다고 그랬으면서 지금도이렇게 약속 다어기면서...니말을 내가 어떻게 믿어.? 지금 갚던가 아님 그말 취소하고 안헤어지겠다는 각서를 써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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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세훈이 보다가 살짝 아랫입술 깨물며) 헤어질거야, 너랑. 이러니까 내가 질릴 꺼라는 생각은 안해 봤어? 돈은 금방 갚을게. 최대한 빨리 구해서…그니까 나 나줘, 오세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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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지금 당장 안갚으면 너 못믿어서 못놔줘. 혹시 자살이라도 하면 어떡해? (너보고 활짝웃으며) 자기야. 나 이제 너 못믿어. (주위둘러보다가 종이가져오며) 각서쓰자. 헤어지지않는다고. 아니면 지금 갚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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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눈물 참으려고 눈가 빨개진 채로 세훈이 보다가 이내 가방 들고는 현관쪽으로 걸어감)…싫어, 나 갈래. 돈은 무조건, 무슨 일이 있어도 갚을게. 자살하기 전에 다 갚고 죽을테니까 걱정하지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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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미아뉴ㅠㅠㅠ드디어쓸수있어ㅠㅠㅠ//(징어 당기고 가방뺏으면서) 웃기지마. 지금당장 안주면 각서쓰자고. 너 못믿겠다고. 지장찍어 빨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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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아니야괜차나!!//(인상 찌푸리며 한숨쉬다가 갑자기 어지러워져 쇼파에 털썩 주저앉음) 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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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징어 손 붙잡고 그대로 종이에 지장찍으며) 영원히 함께하자 우리. (웃으며 머리쓰다듬으며) 많이 어지러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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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머리쓰다듬는 손 쳐내며 눈물고인채로 소리지름) 너 진짜 왜이래? 너 싫다고. 우리 그만하자니까? 나 너랑 헤어지고싶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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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내가 아직 너 좋아하니깐 괜찮아. (각서 흔들어보이며) 우리 이제 못헤어져. 내가 널 가둬놔도 넌 나한테 할말이 없는거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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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헛웃음치고는 세훈이 빤히 보다가 내 방으로 걸어들어감) 그래, 니 맘대로해. 오세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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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방에 노크하며) 자기야. 문열어봐. 화났어? 왜그래. 나 불안하게. 문열어봐 빨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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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세훈이 말 무시하고 방문 걸어 잠그며 부모님 생각하다가 눈물 고인채로 조심스레 서랍에서 커터칼 꺼냄) //헝..내가점점싸이코가되가는거같앸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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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다급해져서 문발로 차고 두드리며) 문열어. 빨리 부셔버리기전에 열어봐 자기야. 문열자 응?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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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손 떨면서 팔목 근처에 커터칼 가져다 대며 문 뒤에 있는 세훈이에게)…별 일 없어, 걱정하지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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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몸으로 쿵쿵 치다가 부시고 들어와서) 시;발...너 지금 뭐하는거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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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그대로 커터칼 손목에 댄 채로 살짝 뒤로 물러나면서)…가,가까이 오지마, 세훈아. 안 그럼 나 죽어버릴거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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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픽웃으며 커터칼 손로 꽉쥐는데 피가줄줄남) 이정도로 동맥 못 끊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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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놀라서 세훈이 손에서 커터칼 뺏으며 피나는 세훈이 손잡으며) 이걸 잡으면 어떡해, 미;쳤어? (울먹이며 방에 있는 휴지 들고 와서 조심스레 휴지로 상처 부위 누름)…괜찮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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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울먹이며) 너무아파....자기야...너무아파....나좀 어떻게 해줘...응?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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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세훈이 보며 구급상자 가져와 연고 꺼내며) 그니까 그걸 왜잡아, 바보야. 아파도 참아. (조심스레 호호 불며 연고 바르며 계속 세훈이 눈치봄)…따가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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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징어만 뚫어지게 보면서) 응. 많이 따가워. 손잡아주면 안돼? 손이 너무 아파 자기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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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걱정스러운 표정 유지하면서 조심스레 세훈이 손 잡으며)…내가 잡으면 더 아플텐데. 따갑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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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환하게 웃으며) 너무 좋아 자기야. 우리 이러니깐 꼭 처음으로 돌아간거같아. 내가 맨날 다치면 나 사랑해줄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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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세훈이 말에 인상 쓰고는) 뭐? 말이 되는 소리를 해. 한 번만 더 다치면 나 너 안볼거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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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소리내서 웃으며) 이렇게 걱정해주는 자기가 너무좋다. 자기야 정말 사랑해 (피 뚝뚝흐르는 손으로 볼쓰다듬으며) 영원히 내꺼야 절대 안줄거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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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좋기는 무슨… (한숨쉬고는 볼 쓰다듬는 손 잡아서 내리며) 아직 피 안멈췄어. 자, 휴지로 누르고 있어. (자리에서 일어남)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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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당황하며 피흐르는 손으로 징어손잡고) 왜 일어나....계속 휴지잡아줘 자기야. 너무 아파서 못하겠어 응? 나사랑하잖아. 사랑하면 해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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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그런 세훈이 빤히 보다가 다시 자리에 앉으며 휴지로 피 지혈해주며)…알았어, 알았으니까 걱정하지마. 어디안갈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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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볼에 뽀뽀해주며) 자기야 나 떠나면 안돼? 내눈앞에서 멀어지면 나 더 한짓도 할거야. 자기야 알았지? 나사랑해 줄거지? 그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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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머뭇거리다가 어쩔 수 없이 고개 끄덕이다 세훈이 봄)…알았다니까. 근데 세훈아 나 지금 너무 힘들어, 너도 없어지면 어떡해? 그러다 너도 사라지면 난… (말을 못잇고 고개 떨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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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그제야 징어가 왜이러는지 알고) 나는 절대 너가 죽기전에 안죽을게. 너를 지켜줄게 영원히 알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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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눈물 고인채로 고개 끄덕이며 손가락내밈)…응. 약속-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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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쪽소리나게 뽀뽀하며) 사랑해 영원히 함께하자.// 여기까지만 할게 ㅠㅠㅠ 담톡해야되서 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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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웅웅수고햇어쓰니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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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세훈/세훈아 우리 헤어지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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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찡그리며) 그게 무슨소리에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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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나 힘들어서 그래,미안해 이해 좀 해줘 세훈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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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뭐가. 뭐가힘든데요. 내가 더 잘할테니깐 그런 소리 하지마요 제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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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세훈아 네가 잘한다고 달라지는게 아니야.내가 못해서 그래.그러니까 그만하자 우리.(따라 표정 찡그리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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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억지로 웃으며 손가락으로 입꼬리올려줌) 아 그렇게 진지한 표정지으면 진짜 같잖아요. 그만해요 그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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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손쳐내고는)미안해,나 먼저가볼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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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지금동거하는집에있는걸로하자!/ (손목잡으며) 가지마요. 내가 뭐 잘못했어요? 내가 실수한거있어요? 미안해요. 더 잘할테니깐 제발 가지마요 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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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응응!/실수한거 없다니까 왜이래.내가 너한테 미안해서 그래 그러니까 그만하자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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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하나도 미안할거없어요. 제발 나 버리지마요. 네? 나 진짜 너없으면 죽을지도 몰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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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머리 쓰다듬어주고)나 없어도 잘 살아,내가 뭐라고 그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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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껴안고 안놓아주며) 넌 내 전부에요. 제발 나 좀...나좀 살려줘요. 너랑 헤어지면, 너 없으면 나 진짜 죽을지도 몰라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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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이러지마.(밀쳐서 품에서 빠져나옴)그만하자.우리 헤어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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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어깨잡으며) 나 진짜 죽을거야. 여기서 이대로 나가면 너희 집 찾아가서 니가 보는앞에서 죽을거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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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왜이래 세훈아.죽지마 응?(어깨 잡은 손 잡아서 내리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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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징어어깨에 기대며) 자기야. 나 진짜 너없으면 죽어도 좋아. 나 살리는셈치고 헤어지지말자. 이렇게 빌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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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너 싫어.이제 질렸어.꼴도 보기 싫으니까 우리 헤어져.(애써 무시하고 겉옷 챙겨입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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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겉옷 끌어내리며) 입찢어버리기전에 그 입 닥;쳐 . 한대맞아야 정신차릴래? 자기야. 얼른 내말 듣자...응?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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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세훈아 너 왜이래.(한숨 쉬고 쳐다봄)나갈거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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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머리채당기며) 시;발 내가 억울해서 니 못보내. 내가 너만보고 몇년을 살았는데 널 어떻게 놔줘? 말이 되는 소리를해 미친녀ㄴ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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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아픈듯 표정 구기면서)그만해,세훈아 이러지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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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방으로끌고오며) 여기서 갇혀지낼래. 아니면 그말 취소하고 다시 예전처럼 지낼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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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나갈거야 이거 놔!(손 뿌리치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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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방문잠그며) 억울해서 못놔.아니 안놔 미쳤다고 어떻게 너를 놔? 다신 안놓쳐 나한테 너밖에 없는데 그걸 어떻게 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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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나가려는듯 방문으로 가까이가면서)그만하자고했잖아 내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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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엉엉미안해 ㅠㅠㅠ이제서야 쓸수있어 ㅠㅠ// 내가 미쳤어? 너를 놔주게? 너한테 선택권같은거 없어. 죽어도 안돼. 죽어도 넌 날 못떠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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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괜찮아ㅠㅠ그거..ㅠㅠㅠ헝..괜찮아??// 세훈아 제발!나 좀 놔줘.나 힘들다니까 왜이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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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괘아늠 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미안할뿐이야// 자기야 내가 정말 그렇게 싫어? 근데 나 자기밖에 없어. 그 놈이 그렇게 좋아? 나보다 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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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ㅠㅠ미안해하지마ㅠㅠㅠㅠ괜찮다니 다행이다ㅠㅠㅠ//그 놈이라니 무슨 소리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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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징어 손꼭잡으며) 너 바람나서 이러는거잖아 그치? 내가 싫어졌을리가 없어. 걱정마 일단 여기있으면 그놈은 내가 알아서 할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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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바람 난거 아니야.세훈아 너 오해하는거야,나 힘들어서 그래 나 다른 남자없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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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힘든데 왜헤어져? 내가 자기 힘들게 했어? 뭘힘들게 했는데? 입이 있으면 대답해봐 시;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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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다 힘들어 다..힘들어서 니 앞에서 더 못웃겠어 세훈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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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머리쓰다듬으며) 울지마....너 울면 나도 마음아파 자기야.. 사랑하는거 알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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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세훈아.나 힘들어 쉬고싶어,기다려주면 안돼?나 진정 될때까지 기다려주면 안되는거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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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한숨쉬며) 우리집에서 기다리면 안되는거야? 우리집에서 진정하면 되잖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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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너한테 짜증만 내고 그래서 그래.혼자 조용히 쉬다 오고싶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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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징징대며) 가지마라 응? 짜증내는거 다 받아줏수있어 가면 나 또 버릴거잖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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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안버릴게 다시 돌아올거야 내가 널 왜버려,얼마나 좋아하는데..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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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손목 잡고 부들부들떨며) 나는 너 사랑해. 알지? 근데 못보내줘. 사랑하는데 너 못믿겠어. 자기야 이해하지 그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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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이럴수록 나지쳐,그만하고싶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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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거칠게 키스하며) 그런말 하지마. 가슴아프다. (한숨쉬고 침대에 눕히며) 좀자. 쉬어. 진정하고싶다며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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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가만히 누워서)보내줘,가고싶어 세훈아 금방 돌아올게.응?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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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큰손으로 눈덮어주며) 한숨자고 일어나. 그때 얘기하자. 짐은.....내가 너희집에서 가져올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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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안졸려,그러니까 일어날래.(침대에서 일어남)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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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가슴누르며) 자. 빨리자. 너지금 제정신아니어서 빨리 자야되. 우리자기 내말 잘듣지? 어서 자자. 빨리자- 수면제 먹이기전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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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자기싫어!!!자기 싫단말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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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억지로 키스해서 수면제먹이며) 빨리자자. 자기야. 잘자 사랑해 (쪽소리나게 뽀뽀함)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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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세훈바라보다 눈이 감기더니 그대로 잠들어버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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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징어 깰때까지 옆에서 뜬눈으로 지새우다가 침대에 엎드려서 잠듦)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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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다섯시간이나 지나 눈떴는데 앞에 엎드려 잠든 세훈에게 담요덮어주고 조용히 방을 나섬)세훈아 안녕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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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그대로 잠들어있다가 잠꼬대로 웅얼거림) ㅇㅇ아 많이 사랑해....나..버리지마...//여기까지할게 ㅠㅠㅠ 담토해야되서 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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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응응!!!!수그했어쓰니야!!!하트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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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찬열 / 내가 찬열이와 멀어지려고 일부러 다른 남자애와 친하게 지내. 다른 남자애는 편의상 종인이로 헿... (종인이랑 나랑은 그냥 친한 친구야 저스트 프렌드! 남녀간의 감정이 있는게 아니라) 근데 찬열이는 오해를 하는거지. 이런 상황...! / (종인이와 같이 거리 걷다가 찬열이와 눈 마주쳤는데, 무시하고 지나가버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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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어깨돌리며) 너 왜 나보고도 그냥 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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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찬열 시선 피하며) 지금 종인이랑 놀고 있잖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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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턱돌려서눈마주보게하며) 내가 얘랑 놀지말라그랬지. 너 요새 왜이래? 내말은 듣지도 않고 나랑은 만나려하지도 않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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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입술 잘근잘근 씹으며) 친구랑 노는 것도 안 돼? 그리고 너랑은 오늘 말고도 자주 만나잖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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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종인이 노려보며) 일단 우리집가서 얘기하자. 빨리와( 손목 잡아당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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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인상 찡그리고 손목 떼어내며) 지금 종인이랑 놀고 있다고 했잖아. 이따 집에 들어가면 그때 이야기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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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뒤에서 백허그해서 속삭이며) 길거리에서 창피당하기 싫으면 조용히 가자. 나도 너랑 좋게 얘기하고 싶어서 그래 자기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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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한숨 푹 쉬고 마른세수함, 찬열 옆에서 걸어가며) …할 말이 뭔데 집까지 가야 되는데?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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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꽉잡고 뜸들이더니) 집에가서 얘기하자. 길거리에선 너 목소리 잘안들려서 짜증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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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집에 도착해서 소파에 앉으며) 빨리 말해. 너 이야기 듣고 다시 종인이한테 갈 거니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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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옆에 앉으며) 혹시나해서 말하는건데 나 너랑 절대 못헤어져. 너가 아무리 나랑 끝내고 싶어도 절대 못헤어지니깐 그런생각 가지고 있으면 일찌감치 포기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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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겨우 이런 이야기 하려고 여기까지 오자고 한 거야? (인상 찡그리며 자리에서 일어섬) 미안한데 나 더 이상 너랑 사귀고 싶은 마음이 없는데.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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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인상찡그리며) 앉아. 김종인 찾아가서 죽여버리기전에. 너 이상태로 나가면 니가 만나고 다녔던 남자들 하나씩 죽일테니깐 빨리 앉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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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너 미쳤어? (자리에 서서 떨리는 눈으로 쳐다보며) 너 완전히 돌았구나? (한숨 푹 쉬며) 헤어지자. 나 너 무서워서 못 사귀겠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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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웃으면서) 자기야. 오세훈은 아직도 병실에 있는데. 김종인까지 병실에 있으면 가슴이 많이 아플지도 모르겠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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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인상 확 굳히고) …너가 그렇게 만들었어? 너 종인이는 절대 건드리지 마. // 쓰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니가 찬열이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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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ㄷㄷㄷㄷㄷ위에가 오센이라 헷가리뮤ㅠㅠㅠㅠ/// (웃으며 옆자리 톡톡치며) 그럼 빨리 여기 앉아. 내옆자리에. 자기 일로 와야지. 여기잖아 니자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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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입술 꽉 깨물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함) …싫어. 너랑 헤어질거야. //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세훈이가 많구낰ㅋㅋㅋㅋㅋㅋ 헷갈릴만하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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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손으로주먹꽉쥐며) 좋은말로 할때와. 이번엔 입원하는걸로 안끝내. 너 내가 무슨일 하는지알잖아. 충분히 죽이고 아무도모르게 덮을수있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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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너가 이럴 때마다 너랑 무서워서 못 사귀겠다고! (울 듯한 눈으로 쳐다보며) 싫어. 너가 못 찾는 곳으로 갈 거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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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성큼성큼 징어한테 걸어가며) 내가 널 어떻게 못찾아. 말이되는 소리를해. 여러사람 죽이기 싫으면 너만 조용히 내옆해서 입 닥;치고 살면 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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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뒷걸음질치다가 벽에 부딪쳐서 두려운 눈으로 올려다보며) …너가 절대 못 찾는 곳으로 갈 거야. 어차피 나 너한테 좋은 감정 싹 사라진 상태야. 너 옆에 있는다고 해도 사랑 안 한다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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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흑 ㅠㅠ 미안하다 이제서야 쓸수있ㄱ됬어///(스르르벽에기대서 주저앉는 징어보고 따라서 주저앉으며) 넌 날 못떠나. 사랑같은거 안바라니깐 그냥 있으라고. 내가 사랑할테니깐 넌 받기만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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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그게 정상적인 관계라고 생각해? (어이없다는 듯이 웃으며) 난 내가 사랑하는 남자 만나고 살 거야. 너도 너 사랑해주는 여자 만나고 살아. // 헐 그랬구나 ㅠㅠ 쓰차였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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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ㅠㅠㅠㅠㅠㅠ그러하다 ㅠㅠㅠㅠㅠ미안해ㅠㅠ// (입술에 살짝 키스하며) 나를 사랑하는 여자가 너잖아. 너가 사랑하는 남자도 나고. 근데 뭐가 문제야? 그리고 너한테 대주고 내가 너한테 쓴게 얼만데 그거 억울해서 라도 못놔준다고. 애초에 내꺼 지키지도 못할거면 안가졌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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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한숨 푹 쉬고) 난 너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했잖아. 돈은, …내가 열심히 일해서 갚아줄 테니까 걱정 마. // 괜찮아 ㅠㅠㅠㅠㅠㅠㅠ 쓰니 쿠크 챙겨 엉엉 ㅠㅠㅠㅠㅠㅠ 난 괜찮아 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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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그런거 안믿어. 너 불과 몇달전만해도 나한테 절대 헤어지지말자 그랬던 녀ㄴ이야. 그런데도 지금 이러잖아. 너같은걸 어떻게 믿어. 돈같은거 필요없어. 너만 있으면 된다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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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난 그런 말 한 기억 없어. (시선 피하며) 지금까지는 고마웠고, 내가 그 돈 다 갚아주겠다잖아. 그냥 나 좀 놔줘. 응?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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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한숨쉬고) 돈 갚을때까지 못나가. (비웃으며) 넌영원히 못갚을테니 영원히 못나가겠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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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얼마, 갚아야 하는데?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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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무표정하게) 2억. 갚고나가. 지금당장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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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마른세수하며) …나 그 돈 없는 거 알잖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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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웃으며) 아니깐 그거 알아서 니가 못떠나게 하려는거야 하게 너붙잡으면서까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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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한숨 푹 쉬다가 찬열 밀쳐내고 자기 방으로 들어가버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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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따라들어가며) 자기야? 화났어? 좀 괜찮아? 그렇게 들어가버리면 어떡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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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침대 위에 앉아서 손톱 깨물고 있다가 찬열이 들어오자 인상 굳히고 밀어내며) 나가. 나 화났으니까 나가라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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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한숨푹쉬고 꽉껴안으며) 그래 차라리 화라도 내. 대신에 나 좀 봐줘 자기야 응?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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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아무 말 않고 찬열 쳐다보다가 울며) …찬열아, 나 진짜 너무 힘들어. 힘들어 죽겠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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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머리쓰다듬어주며) 뭐가 그렇게 힘들어.....말을해야알지....내가 이해를할수있게 설명을 해야지 응?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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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너한테는 말 못 하겠어. (울먹이며) 그냥 너무 힘들어. 죽고 싶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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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손에 힘주며) 그런말 하지마. 너 내 허락없이 못죽어. 죽으려면 나 죽고 죽어. 난 너 죽는거못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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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살기 싫은데 어떻게 해. 내 삶의 희망이 사라졌는걸. (펑펑 울며) 죽을 거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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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손으로 계속 눈물 닦아주며) 부모님때문에그래? ....울지마 . 죽는다는 말도 그만하고. 나랑 내일 뵈러가자. 자기야 그만울어 제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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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고개 도리도리 젓다가 푹 숙임) 싫어. 싫다구…. 나 혼자 있고 싶어. 가 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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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머리쓰다듬어주며) 혼자있다가무슨일일어날까봐 못가겠다. 진정해. 일단....내일 같이 뵈러가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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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제발, 가. 가 줘. (손등으로 눈물 닦으며) 지금은 혼자 있고 싶으니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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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눈물닦아주며) 옆에 있을거야. 싫어도 어쩔수없어. 널 위해서 그러는거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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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잠시동안 가만히 있다가 침대에서 일어서며) …너랑 같이 있기 싫다고 했잖아. (겉옷 대충 챙겨입고 밖으로 나가버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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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갑자기 나가버려서 당황하며) 자기야. 어디가는거야. 잠깐 서봐 응?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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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돌아서서 찬열이 보고 소리침) 왜 계속 따라와. 혼자 있고 싶다잖아! (펑펑 울며) 제발 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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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모찌
(뛰어가서 껴안으며) 미안해.... 내가 너무 사랑해서 미안하다. 너밖에 없는거 알지? (꽉껴안고) 사랑해. //여기까지 할게 ㅠㅠ 미안해 엉엉 ㅠㅠ 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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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 아니야 재밌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고했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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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오마이갓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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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ㄴ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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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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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느아아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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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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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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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과늠과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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