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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글, 예쁜 댓글 모두모두 늘 감사합니다 ㅠㅅㅠ














[NCT/이민형/황인준] 호그와트부터 보바통까지의 거리를 구하시오 02

w. 2젠5














쭈뼛거리며 들어간 우리는 이동혁과 이민형이 앉아있는 테이블의 앞 자리에 앉게 되었다. 뒤 쪽에서 이시민!! 하는 이동혁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도 같았지만 차마 뒤를 돌아볼 용기 같은 건 나지 않았다. 내 양 옆엔 황인준과 이제노가 앉아있었고, 맞은 편엔 박지성이 앉아있었다. 박지성의 옆에는 태용 오빠와 쟈니 오빠가 앉아있었는데, 태용 오빠가 고개를 숙이고 계속 다리를 달달달 떨어서 꽤나 애를 먹었다. 분명히 엄청 잘 할 거면서, 괜히 긴장하는 오빠가 좀 안쓰럽기도 했다. 잘 할거면서- 오빠의 손등을 가볍게 어루만졌다. 밀러 교수님이 보바통의 교장인 것 처럼 보이는 사람과 인사를 나누자, 그 교장인 듯 한 사람이 (알고보니 교장이 맞았다.)  앞으로 나와 제 목에 지팡이를 가져다댔다. 무언 마법이었던건지 교장의 목소리는 쩌렁쩌렁하게 울려퍼졌고, 나와 이제노는 귀를 막으며 낄낄 거렸다. 샹송을 부르고 다른 교복을 입을 뿐이었다. 호그와트와 다른 건 그 뿐인 듯 싶었다. 아, 이민형이 없다는 걸 빼먹었다. 멍청이;



교장은 호그와트의 역사와 기숙사에 대해 짧게 설명해주곤 보바통에 대해 설명해주기 시작했다. 보바통 학생들은 지루한건지 부산스러워졌지만 나를 포함한 많은 호그와트 학생들은 그 연설에 귀를 기울일 수 밖에 없었다. 왜냐면 기숙사 이름이 너무 어려웠고! 내가 앉아있는 이 테이블이 누구 기숙사인지도 모르겠으니까.. 호그와트 학생 여러분, 뒤를 돌아 보바통 학생들의 브로치 색을 확인해주겠어요? 교장이 말했다. 우물쭈물하다, 이미 뒤를 돈 황인준과 눈이 마주쳤다. 얼른 돌아야지. 황인준이 그렇게 말하며 내 볼을 제 검지손가락으로 톡톡 쳤다. 새끼, 말로만 하지. 용기를 내 뒤를 돌았을 때, 이미 이제노는 브로치 색을 확인한 듯 내 쪽을 보고 있었다. 보라색이면 어디랬지? 이제노가 그렇게 말하는 순간, 내 눈에는 보라색 브로치가 들어왔다. 세상에, 저렇게 예쁠 수가.  보라색의 예쁜 브로치가 하늘색 교복과 썩 잘 어울렸다. 그 브로치를 따라 얼굴을 확인 했을 때, 나는 얼른 앞에 봐, 하는 이제노의 말에도 쉽게 고개를 돌릴 수가 없었다. 그러니까, 내가 브로치 색을 확인하기 위해 본 학생이,  래번클로 학생들의 바로 뒤에 앉아있는 학생이,  이민형이었기 때문이었다. 안녕, 그 애의 동글동글한 입술이 내게 그렇게 말했다.



우리가 일주일을 보내게 될 기숙사는 ..하 아직도 이름이 헷갈린다. 보랏빛 꿈이라는 뜻을 가진 비올레 레브였다. 래번클로가 현명하고 사려깊은 아이들을 뽑는다면, 비올레 레브는 꿈이 많은 아이들이 모인 기숙사라고 했다. 상징 동물은 유니콘. 이동혁의 후드집업에 왜 보라색 유니콘 뱃지가 붙어있나 했더니 다 이것 때문이었다. 이동혁이 매일 파란색과 청동색이 구리고, 독수리는 간지가 부족하다고 했던게 조금은 이해가 갔다. 보라색 유니콘;; 완전 기깔나고 멋있었다. (아 호그와트 미안)




교장의 연설이 끝나고, 밀러 교수님이 태용 오빠에게 눈짓을 했다. 호그와트 대표 이태용 학생의 짧은 소감 발표가 있겠습니다. 오빠 잘 해- 형 화이팅! 오빠가 넥타이를 조이고 망토를 탁탁 턴 후 앞으로 걸어나갔다. 씨, 꼬질이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니까 또 멀쩡하다. 옆 테이블에 앉은 보바통 남자애가 정말 잘생겼다며 징징 거리는 소리도 들렸다. 태용 오빠가 마른 세수를 하고 고개를 들었다. 좋은 기회로, 보바통에 오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호그와트 학생 24명을 대표하여.. 뭐, 오빠의 소감 발표는 대 성공적이었다.



대충 순서가 마무리 되고, 연회가 시작되었다.  주위에서 말 걸어보자~ 하는 소리가 들려서 나와 이제노, 그리고 황인준은 딱 붙어앉아 고개를 숙이고 양송이 스프를 퍼먹을 뿐이었다. (근데 진짜, 말도 안되게 맛있었다. 쟈니 오빠는 세 그릇이나 먹었다.) 쟈니 오빠는 아는 사람이 뭐 그리 많은지 어이~ 제이스~ 어이~!! 오랜만이네~ 하며 제 친구들과 인사를 했고, 쟈니 오빠의 옆에 앉아있던 태용 오빠는 하하, 하면서 두 손을 귀엽게 흔들었다. 야~ 이시민~!! 물론, 많은 보바통 학생들을 다 뚫고 우리에게 제일 먼저 말을 건건 이동혁과 이민형이었다.








"오 네가 제노니?"





이동혁의 목소리에 나도 모르게 황인준의 망토 끝 자락을 쥐었다. 제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게 해주세요. 내게 대충 인사한 이동혁은 황인준을 분명히 봤음에도 불구하고, 넉살 좋은 척 이제노에게 말을 걸었다. 나와 황인준의 눈치를 보던 이제노는 어색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네가 동혁이구나. 만나서 반가워. 이제노와 함께했던 5년 중에 가장 어색하고 딱딱한 음성이었다. 이동혁의 뒤로 금발머리가 보였다. 아 제발, 제가 심장이 멎지 않게 해주세요. 괜히 이민형을 보는게 부끄러워져서 황인준을 따라 바게트에 버터를 바르는 척을 했다. 그에 황인준이 허, 하며 바람 빠진 소리를 냈다. 괜히 모르는 척 하기는, 그렇게 말하는 황인준의 목소리가 가라앉아 있었다.



시민- 내 귀가 잘못된게 아니라면, 내 어깨를 톡톡 치며 그렇게 말하는 목소리는 분명 이민형이었다. 그 짧은 찰나에 많은 생각이 스쳤다. 오 민형~ 아님, 어, 민형아? 어떻게 대답을 해야하지! 하지만 내 머리는 그렇다할 대책을 내놓지 못 했고, 나는 대충 어..엇? 하는 이상한 소리를 낼 뿐이었다. 시민, 지난 크리스마스 이후로 처음 보는거잖아~! 인쥰도 왔네~!! 이민형이 나와 황인준의 어깨에 제 손을 올리고 그 해사한 웃음을 지었다. 아 멀린 잠시만 나 죽고 있는 것 같은데? 이민형은 정말 요정임에 틀림없었다. 딱 벌어진 어깨와 하늘거리는 하늘 색 실크 교복은 정말 잘 어울렸고, 그 사이에 키가 큰건지 나는 이민형을 한참 올려다봐야했다. (물론 이민형이 서있어서 그랬겠지만) 식사는 했어? 얼빠진 채로 웃고 있었는데, 무신경한 표정으로 바게트에 버터를 바르던 황인준이 이민형에게 그렇게 물었다. 어엏? 아니- 아 맞다, 인쥰, 시끄러운거 싫어하지~~! 이민형이 박수를 짝짝치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맞아. 황인준의 말투와 표정에 묘하게 날이 서있었다.



쟈니 오빠와 태용 오빠는 식사도 끝내지 않고 사라져버렸고, 그 자리를 이민형과 이동혁이 채웠다. 이동혁은 황인준과 대화하는 것이 껄끄러웠던건지 계속해서 이제노에게 말을 걸었고, 대화 중간중간에 이제노가 내게 SOS를 보냈지만 나는 차마 도울 수가 없었다. 아 형 나 배고픈데; 양 손에 야무지게 닭봉을 들고 뜯던 박지성이 이민형의 등장에 툴툴거렸다. 보라색 꿈이라는 뜻을 가진 이민형의 기숙사는 이민형과 정말 잘 어울렸다. 보라색도 이민형과 잘 어울렸고, 꿈도 이민형과 잘 어울렸다. 게다가 옅은 금발은 금방이라도 날아오를 것 같은 유니콘의 것과 흡사했다. 레모네이드를 마시는 붉은 입술과, 끊임없이 휘어지는 에쁜 눈과 웃을 때마다 찡그려지는 코......붉어진 귀.........아 이러니까 나 되게 변태같다. 여튼 이민형이 내 앞에 앉아있다는 자체로 내 사고회로는 정지해버렸다.



그 짧은 시간 동안 이민형은 나와 황인준, 그리고 박지성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다. 기숙사 배정 당시 너무 무서웠다는 이야기. 보바통의 교가가 너무 높아서 늘 립싱크를 한다는 얘기, 이동혁과 같은 방을 쓰는데 너무 더럽다는 얘기. (이민형의 입에서 이동혁, 석자가 나오는 순간 이민형은 제 입을 틀어막았고, 쉴새 없이 떠들던 이동혁의 입이 잠깐 멈췄다. 황인준은 괜찮다는 듯 웃어보였다.) 이민형이 조금씩 움직일 때마다, 이민형의 가슴팍에 달린 보라색 브로치가 옅게 반짝였다. 또 다시 후회했다. 보바통 갈걸.



한참이나 이제노와 이야기하던 이동혁은 이제노가 화장실에 가자 이민형에게 이제노와 친해지라는 말을 남기고 나를 따로 불러냈다. 이동혁의 어깨 즈음에서 하늘거리는 숄이 예쁘다는 생각을 했다. 씨, 보바통 올 걸. 도착하자마자 바로 연회장으로 가서 몰랐는데, 보바통은 굉장히 아름다운 곳이었다. 조각들이 정교했고, 페인트 칠은 벗겨진 곳 없이 균일했다. 어느새 석양이 지고 있었는데, 그 석양이 가장 잘 보이는 벤치에 이동혁이 걸터 앉았다.






"이민형 보니까 아주 좋아죽겠지?"






이 팩트 폭력배 새끼. 아 제발 이민형한테 말하지마. 이동혁의 뒷통수를 후려칠까하다가 참았다. 여기서 후려쳤다가는, 지나다니는 보바통 애들한테 호그와트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을 줄 것이 뻔했고, 이동혁이 이민형한테 내가 저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말해버릴 지도 몰랐기 때문이었다. 이동혁이 벤치에 등을 기대고 눈을 감았다. 저녁 바람이 시원했다. 황인준은 왜 달고 왔냐. 이동혁이 제 브로치를 만지작거렸다. 처음 보는 이동혁의 표정이었다. 엄마가 이동혁 만나면 돈 좀 그만 쓰라고 꼭 전하라고 했는데,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었다. 내 말 한마디가 황인준과 이동혁의 관계를 바꾸어 놓을 수 있는 열쇠였다. ......어....그... 황인준이, 너랑 화해하고 싶대. 내 말에 이동혁이 아악! 하고 소리를 질렀다. 그 새끼는 맨날 그런 식이야!! 왜!!! 그렇게 소리지르는 이동혁의 목소리엔 장난기가 잔뜩 서려있었다.









-







나와 이동혁이 나란히 들어오자 이제노가 우리에게 손을 흔들었다. 너희 둘 진짜 안 닮았다- 그렇게 말하는 이제노의 가슴팍엔 어느새 보라색 브로치가 달려있었다. 누가 줬어? 그렇게 묻기도 전에, 내 시야에는 파란색 넥타이를 하고 있는 이민형이 들어왔다. 잘 어울려? 이민형이 이제노의 넥타이를 들어올리며 말했다. 뭔들 안 어울리겠니, 너는 삭발을 해도 예쁠거다 아마. 물론 그렇게 말하지는 않았다. 어울려. 딱 그 세 글자가 다 였다.


식사가 끝나가는 분위기였다. 아직도 축하할게 남았는지, 오늘 밤에는 친선 퀴디치 경기가 있다고 했다. 호그와트와 보바통이 대결할 거라고 했는데, 우리 쪽에서는 처음 듣는 얘기였기 때문에 아주 뒤집어졌다. (래번클로에서는 쟈니 오빠가 파수꾼으로, 이제노가 수색꾼으로 출전하기로 했다.) 맨날 그리핀도르, 후플푸프, 슬리데린과 경쟁하기만 했기 때문에 팀워크같은게 있을 리가 없었다. 보바통 이 새끼들이 우리 멕이려고 하는거야. 황인준이 나지막히 읊조렸다. 이동혁이 보바통에서 퀴디치 선수를 한다는 얘기는 들었었는데 이민형도 뛰는지는 몰랐었다. 이동혁은 몰이꾼, 이민형은 수색꾼이라고 했다. (아 무슨 포지션도 이렇게 발리냐;;) 


아직 퀴디치 경기까지는 시간이 좀 남아있었기에 우리는 집요정들이 만들어준 호박주스를 들고 바깥에 있는 벤치에 모여앉았다. 이제노의 옆에 황인준, 그리고 그 옆에 이민형과 이동혁. 맞은 편엔 나와 박지성이 앉아있었는데, 이제노가 계속 황인준의 눈치를 보는게 꽤 볼만했다. 정작 황인준은 별 신경도 안 쓰는 것 같았지만, 그래도 우리는 괜히 긴장하고 있었다. 시민아, 제노랑 지성이 데리고 잠시 자리 좀 비켜줄 수 있겠어? 내 맞은 편에 앉은 이민형이 입 모양으로 그렇게 말했다. (엄청 긴 문장이었지만 나는 집중력이 좋아서 다 알아들을 수 있었다. 내가 절대 이민형을 계속 흘긋거려서 그런게 아니었다.) 이제노도 이민형의 입모양을 봤는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 쉬 마려!! 너도 그렇지 않아 시민? 이제노가 갑자기 소리질러서 좀 놀라긴 했지만...뭐 나도 그 작전에 동참할 수 밖에 없었다. 황인준이 나와 이제노를 이상하게 바라봤지만 우리 둘은 박지성을 끌고 하하호호 웃는 척을 하며 화장실로 향했다. 야 너희 화장실 어딘지 모르잖아- 우리를 따라 일어나려는 황인준을 다시 자리에 앉히는 이민형을 마지막으로 우리는 최대한 멀리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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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젠5
드디어 민형이와 여주가 만났네여!! 꺄울~~ 제가 이렇게 열일하고 있는 이유는,,,,, 곧 시험기간이라 잘 못 오게 되기 때문..........독자님들 이해해 주실거져ㅠㅠㅠ

다음 편에 새로운 인물이 등장합니다~ 럽라를 형성하게 될지는 잘 모르겠어요.......이런 대책 없는 자까.......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님들......러뷰... <3

6년 전
독자1
에에에에엥ㄱ 작가님댓이 있네에,,,,,,, 저 2등이에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 열혈독짜 제이스는 선댓이영 ?
6년 전
독자5
와이파이 안돼서 댓글이 안달렸길래 다시 달으러 왔어요,,,8ㅁ8 보바통 분명 저는 글로만 봤고 실제론 보지도 못했는데 왜 머릿속에 그려지는 거죠 ㅜㅠㅜㅜㅜㅠ 환상의 나라 보바통으로~~~(?)
뭔가 글 전체적인 분위기가 도잉도잉하고 귀여워요 윽욱,,,,, 아!!!! 작가님 중간에 제이스 뭐에요! ! ㅠ!!!! 저 진자 감동먹어 죽어요,,,,전 이구역의 성독........성공한 독자...!...!!!!!! ㅠㅠㅠㅠㅠ
작가님이 지금보다 뜸하게 글을 올리신다면 살프겠지만 현생챙기려면 어쩔 수 없죠!,!,! 삶읮 질 충족시키고 또 좋은 글로 와주세요??❤️ 뜸하게 연재를 하시더라도 글 계속 쪄주시기만 한다면야 전 어디든 따라가겠읍니다.(의지

6년 전
2젠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이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2
1231입니다ㅠㅠㅠㅠ 여주 너무 귀여워여 ? 동혁이랑 인쥬니 빨리 화해해,, 구ㅣ여워라..
6년 전
2젠5
화해해 (짝) 화해해 (짝)
6년 전
독자3
ㅋㅋㅋㅋㄲㅋㄲㅋ 왜 화장실을 같이갘ㅋㅋㅋ 뭔가 동혁이두 이제 앙금 거의다 풀리구 화해하고싶은 느낌인듯?? 하네욤ㅋㅋㅋ 이와중에 민형이 하늘색 교복이랑 너무 찰떡일듯ㅠㅠㄷ‥그 하늘하늘한 교복입으면 선녀인줄 알고 하늘로 올라가는거 아니에유? ㅜㅠㅠㅋㅋㅋㅋ
6년 전
2젠5
선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형이 승천하면.......정말.......아름다울거ㅖ여.........
6년 전
비회원125.20
쿵쾅맨이에옄ㅋㅋㅋㅋ화장실을 제노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 다음 편에나올 새인물도 긍금합니다...(두근)
6년 전
독자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와중에 쉬마려 제노 넘 귀엽구요ㅋㅋㅋㅋㅋ실크 교복입은 민형이랑 동혁이 상상만해도 실명할 것 같은데 이거 정상인가요??
6년 전
2젠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상입니다 (삐삡
6년 전
독자6
2평이에요 ~~~~~ 민형이랑 인준이 내적 스파크가 일어나는 느낌 ... ㅋㅋㅋㅋㅋ 그리구 화장실을 왜 같이가 ㅋㅋㅋㅋㅋ ㅠㅠㅠ 귀여워요 너무너무 !!!! 하늘색 교복에 보라색 브로치면 말 다 했네요 ... 저 죽ㅇ ....
6년 전
2젠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장실..........좋은 변명거리져!^^
6년 전
비회원142.85
,,,,,!안녕하세여 자까님 다을비입니다,,,,! 근뎨 헐헐헐헐 인쥬니랑 동혁이가 화해를 하루수 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화햐 해야할텐제ㅠㅠㅠㅠㅠㅠㅠ왜냐면 너넨 평생봐냐하거든,,,,,,ㅎ 왜냐면 인쥬니눈 내 남편이 될거기때문에,,,,!(노양심) 물론 민형이도 제 남편입니다^^ 그래서 섹이 친하게 지내야해요.(노답) 오늘도 이렇게 깜찍하고 설레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진짜 제가 보바통에 다녀온 느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라 유니콘이라니 너무너무 보바통스러운 것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
6년 전
2젠5
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을비님 반갑습니당~~ 화해를...........! 할 수 있을가여??????? 다음 편을 확인해주세영! 보라 유니콘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
아재밌어재밌어....잼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다구요 작간니뮤ㅠㅠㅠㅠㅠ새로운 등장인물이라녀ㅠㅠㅠ 여주가 견제해야할 사람인가요ㅠㅠ둘이 빨리 화해해라... 그리고 암호닉 신청이여 저는 웅앵웅으로 신청하겠습니다.ㅠㅠㅠ 와진짠;ㅣ짜!! 작가님 이거 죽을때까지 평생보고싶어요 절대 완결내지 말아주세요^^7헤헤 충성충성 글분위기가 첨 봤을때부터 막 몽골몽골하고 막 설레발치게 되는 분위기라 진짜 보는내내 들떠서 보게되는거 같아요ㅠㅠ 그리고 이민형 그렇게 너무 천사같이 묘사해놓으면 상상된다구요ㅠㅠㅠ 이민형ㅠㅠㅠ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바통 교복입은거 진짜루 보고싶어ㅠㅜㅠㅠㅠㅠ
6년 전
2젠5
웅앵웅님 반갑습니다 ♥이 분위기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 이민형 이렇게 된 김에 보바통 교복 입어라 입어!
6년 전
독자8
열렬 입니다!!!!!! 아 대박 보바통 민형 넘 스윗하고 멋있어서 상상만 해도 이미 죽어있는 사람 저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 진짜,,,, 보바통에서 천러두 만나볼 수 있는 걸까요,,, 울 자두요정 천러,,,, 누가 나오든 다 좋겜ㅅ지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 퀴디치 시합도 궁금하고 새로 사귀게 될 친구들도 넘넘 궁금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6년 전
2젠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러......천러도 한번 넣어볼게영..물론 장담은 못하쥐만....................................저도 감사해요 열렬님 ♥
6년 전
독자9
로오ㄹ드디어 인준이랑 동혁이가 화해를 하는건가욤....!!! 민형이 화이팅!!!!!! 둘이 화해시키고 여주랑 결혼하자^^
6년 전
2젠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 좋아여~~
6년 전
비회원217.168
안녕하세여 작가님 해봄이에옄ㅋㅋㅋㅋㄱㅋㅋ아닠ㅋㅋㅋㅋㅋㄱ 쉬마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ㄱ아 증맬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ㅜㅠㅜㅜㅠ 누가 저렇게 귀엽게 빠져요ㅠㅠㅠ 진짜ㅋㅋㅋㅋㅋㅋㅋ 너도 그렇지 앋ㅎ앜ㅋㅋㅋㅋㅋ 작가님 오늘두 글 너무 재밌게 보고갑니다ㅜㅜ 좋은 하루 보내세요!! ?
6년 전
2젠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요 해봄님! ♥♥
6년 전
독자10
ㅋㅋㅋㅋㅋㅋ귀여워랔ㅋㅋㅋㅋㅋ금발 민형이에ㅜ보라색 브로치라니...너무 잘 어울려요...흑흑 퀴디치 경기라니ㅠ넘 기대돼용 저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욥? 해도 되면(나츠)입니다!!
6년 전
2젠5
나츠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11
여주의 민형이묘사가 저의덕질하는 모습과 겹치는것은 기분탓이겟져
6년 전
2젠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냐면 여주가 80% 저이기 떄문이져..........껄껄
6년 전
독자12
진짜 해리포터물 너무 사랑합니다 ㅠㅠㅠㅠ 진짜 끊을수없어요 ㅠㅠㅠㅠ 대유잼...ㅠㅠ 여주 너무 기여워요 ㅠ엉엉
6년 전
2젠5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3
민형이ㅠㅠㅠㅠ맑그리 ㅠㅠㅠㅠㅠㅠㅠㅠ 글 읽고 너무 좋아서 강아지 입에 뽀뽀하다가 물려버렸어요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6년 전
2젠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물리지 마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14
ㅋㅋㅋㅋ 아니 애들 너무 기여운 거 아니에여? 자까님 ㅠㅠ 뽑뽀 해드리고 싶네여
6년 전
2젠5
꺄...(볼을 내민다
6년 전
독자15
그랬군뇨 미녕이는 보라색 유니콘,,꿈이많은,,금발 곱슬머리 햇살이,,ㅠㅠㅠㅠㅠ너무귀여워서 숨질것같구,,동혁이 보바통 교복 너무 잘어울릴것같아요 완전 귀공자 스타일이게쬬ㅠㅠㅠㅠ?❤️
6년 전
2젠5
하 진짜 동혁 보바통 교복 한번만 입어조라........
6년 전
독자16
와.. 진짜 그 실크 교복을 입고있을 민형이를 생각하니.., 지대로 발리네요 진짜로ㅠㅠㅠ
6년 전
비회원160.132
아....화해시키려는 거 넘 귀엽다... 하.........미쳐써.....
6년 전
독자17
아ㅠㅠㅠㅠ다 귀엽고 글도 귀엽고ㅠㅠㅠㅠ 이 글을 읽으면서 너무 행복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
보바통 교복 입은 미녕 동혁,,, 상상만 해도 넘 좋네요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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