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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김아현&정세운(케이팝스타3)-something

 

[VIXX] 하숙하라 2014 예전 걸그룹이 생각나네요 i-13 그래서 13편ㅎ | 인스티즈

(별빛이 사진을 누구로 할까하다가 아프리카BJ 도복순님을 조심스레 소환..♡내가 도복순덕후인건 비~밀.)

 

 

 

 

 

 

13

 

 

 

 

 

하숙을 하자는 내 제안에 의외로 학연이오빠는 빠르게 찬성했다.내가 여기저기에 전단지를 붙인지 며칠이나 지났을까,이국적으로 생긴 남자를 시작으로 세 명이 우리 집으로 들어왔다.첫 번째로 들어온 남자는 대구에서 올라와 패션을 전공하는 21살의 이재환이라고 말했다.이재환…참으로 정감가는 이름이였다.재환이오빠가 처음으로 들어온 터라 이런 저런 얘기 할 시간이 많았고 오빠의 얘기를 들어주며 습관대로 오빠를 뚫어져라 쳐다봤다.그럴때마다 오빠는 얼굴에 ‘나 당황했어요.’라는 글자를 적어놓은 것 마냥 잔뜩 긴당해서는 시선을 어찌해야 할 줄 몰라 고개를 돌리곤 했다.오빠지만 귀엽다고 생각했다.재환이오빠랑 조금 친해졌을 무렵,또 한 명이 내가 붙인 전단지를 들고 찾아왔다.이름이 뭐랬더라.굉장히 촌스러운듯한 이름이였는데.아,그…아!원식.그래 원식이오빠랬다.군대에서 갓 제대했는지 몸에 군기가 빠짝 들어있었다.그런 모습을 보며 재환이오빠와 학연이오빠는 군바리라며 놀려댔고 상혁은 나에게 군바리는 특히 조심해야한다고 신신당부를 했다.주변 사람들의 걱정과는 달리 원식이오빠는 재밌는 사람이였고,여동생탓인지 나를 굉장히 잘 이해해줬다.그런 원식이오빠가 나는 편했고,좋았다.물론 오빠로써.졸지에 두 명이나 더 생긴 오빠들과 함께 살을 부대끼며 지내는데 낯이 많이 익은 남자가 찾아왔다.어디서 봤더라.……아!택운이오빠다.택운이오빠는 놀란 눈치로 날 위아래로 훑어보더니 어색하게 손을 들어 인사를 건넸다.…더 멋있어졌네,예전에도 멋있었었는데.중학생때 본 것 같은데 예나 지금이나 내 취향을 고대로 저격했다.택운이오빠를 집 안의 가장 좋은 방으로 데려갔다.

“오빠방은 여기예요!제일 좋은 방.”

내 말에 택운이오빠는 웃으면서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이렇게 예고도 없이 내 머리를 쓰다듬으면…나는 또 설렐텐데.달아오른듯한 얼굴을 애써 숨기며 짐을 정리하라고 말하고 부엌으로 내려갔다.당황해버렸다.학연이오빠가 며칠 전에 자기 친구가 올수도 있다고 했던게 택운이오빠라니.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예쁘게 입고,집 청소도 좀 해놓을껄.

 

 

 

중학교 입학을 하고 얼마있지 않아 나는 상혁이의 집에서 나왔다.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는 오빠의 말에 오빠와 나는 원래의 우리집으로 돌아왔고 커다란 집에서 단둘이 살기 시작했다.오빠는 학교를 끝나면 새벽까지 카페에서 일을 했기에,나는 거의 혼자였다.나는 그 기분이 싫어 예전 습관대로 상혁이의 집에서 자곤 했지만 그것도 오래 가지 못했다.월경을 하기 시작하면서 상혁이네 출입이 잦아들었고 나는 홀로 잠이 드는 경우가 많았다.다음 날에도 인문계 고등학교를 다녔던 오빠는 아침 일찍 등교를 하는 탓에 얼굴 볼 일이 많지 않았다.한 집에 사는 가족임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생활에 바빴고 그 쯤 나는 아팠다.이 큰 집에서 혼자 아파 끙끙 댔지만,알아주는 사람은 없었다.상혁이에게 연락을 해볼까 했지만 가족여행을 간다는 말이 떠올라 이내 그 생각도 접었다.하는 수 없이 오빠에게 문자를 보냈다.

「오빠 언제와?나 아파.」

힘겹게 문자를 보내놓고 눈을 감고 얼마나 있었을까.집안에 누가 들어왔다.학연이오빤가.눈을 슬며시 떠보니 학연이오빠보다는 약간 키가 큰 듯한 인영이 다가왔다.

“누ㄱ….”

내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따뜻한 손이 내 이마에 닿았고,미성의 목소리가 내 귓전을 때렸다.

“열이 많이 나네.잠깐만.”

그 목소리는 당신의 손 만큼이나 따뜻했다.괜히 울컥 눈물이 차올랐다.아플때 옆에 누군가 있어준다는 것에 대해 감사해서 그런걸까.결국 나는 엉엉대며 울기 시작했고 부엌쪽으로 갔었던 인영이 다시 내 쪽으로 다가왔다.내 앞에서 어쩔줄 몰라 갈팡질팡하던 그 사람은 계속해서 ‘뚝.뚝해야지.’했다.하지만 한 번 터진 눈물은 그칠 기미가 안보였고 나는 더 박차를 가해 울었다.한숨을 푹 쉬더니 ‘이건 다른 의도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야.’하더니 내 양 팔 사이로 손을 집어넣더니 내 등을 토닥여주었다.처음보는 사람임에도 나는 어깨에 얼굴을 묻고 서럽게 울었다.체감상 한 20분은 운 것 같은데,그 동안 지치지도 않는지 계속해서 나를 어르고 달랬다.퉁퉁부은 눈을 앞머리로 대충 가리고 다시 쓰러지듯 소파에 누웠다.그리고 침묵이 흘렀다.나를 한참이나 바라본 것 같은 사람이 말없이 일어나 다시 부엌쪽으로 향했다.한참을 부시럭대더니 다시 내 곁으로 다가왔다.

“이름이 별빛이라고 했던가.일어나봐.”

울었던 탓에 더 깨질듯한 머리를 간신히 들고서 소파등받이에 기대 앉았다.또 달그락거리더니 따뜻한 목소리로 ‘아.아 해봐.’한다.나는 뭐에 홀린듯이 곧이 곧대로 입을 벌렸다.입에 뭐가 들어오길래 입을 다물어 그 맛을 음미했다.죽이였다.뜨겁지도 않고 그렇다고 차갑지도 않고,딱 적당한 온도의 죽.옆에서 후-후-하고 불어대던게 뜨거운 죽을 식히려고 그랬나보다.나는 참으로 섬세한 사람이라고 느꼈다.어떤 사람일까,과연 누구일까….눈을 떠 쳐다봤다.하얀 얼굴에 어깨가 넓었다.오른쪽 어깨 부근이 젖어있었다.아,찝찝할텐데.차림새를 보아하니 교복이였다.자연스레 왼쪽 가슴팍을 쳐다보니 명찰이 달려있었다.

‘정택운’

정택운.괜히 마음에 드는 이름이였다.택운.택운.한참 명찰을 쳐다보고 있자니 민망했는지 큼큼대며 묻지도 않은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

“흠.아,나는 학연이친군데…학연이가 너 아프다고 그래서.아,내가 제일 가까이 살거든.그나마.마침 야자도 없고 그래서.어.이 죽은 야채죽인데.내가 만들었는데 맛이 어떤지 모르겠네.아,약도 사왔어.이 죽 다 먹고 약도 먹어야돼.”

피식 웃음이 나왔다.뭘까 이 기분은.아픈데 좋았다.몸은 천근만근인데 가슴은 두근두근.김이 모락모락나는 죽을 택운이오빠는 열심히 후후 불어 내 입에 넣어주었다.맛은 최고였다.그렇게 죽을 한 그릇 싹 비우고 약 까지 다 먹고 다시 소파에 누웠다.택운이오빠는 이 방 저 방 문을 다 열어보더니 침대위의 이불을 가져와 내 몸위에 덮어주었다.이제 가려는걸까.또 나는 서러워졌다.아무래도 외로움은 익숙해지기 어려운 기분인가보다.쩍쩍 갈라진 목소리로 나는 택운이오빠를 불러 세웠다.

“오빠…갈꺼예요…?”

내 말에 택운이오빠는 소파 앞에 털썩 앉더니 고개를 저었다.

“아니.너 자는거 보고 학연이오면.걱정하지말고 자,빨리.”

그 말 한 마디에 아픈게 싹 낫는 기분이였다.약때문인지 뭐때문인지 아까보다 한결 가벼워진 심신으로 눈을 감았다.잠을 자려고 눈을 감았지만 오지 않았다.양을 5673마리 세어봐도 잠이 오지 않았다.세면 셀수록 설렜다.뭐지…양이 이렇게 설레는 존재였나.결국 나는 다시 눈을 떴고 택운이오빠를 불렀다.

“오빠…잠이 안와요.토닥토닥 해주세요.”

토닥토닥.실로 오랜만인 단어였다.엄마가 예전에 잠 안올때 배를 두드려주면서 토닥토닥 하고 말했었는데….나는 그걸 토닥토닥이라 칭했고,나는 지금 그걸 택운이오빠에게 부탁했다.내 말을 용케 알아들었는지 택운이오빠는 커다란 손으로 내 배를 두드려주었다.그냥 두드려주기엔 뭐 했는지 노래를 흥얼거렸다.

“나쁜 기억에 아파하지 않았으면 숱한 고민에 밤새우지 않았으면 Um Good night…”

세상에서 가장 달달한 자장가를 배경음악으로 나는 잠이들었다.그 이후로 택운이오빠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나쁜사람!차학연이랑 친하면서 좀 자주 보이고 그러지.진짜 너무하네.

 

 

 

택운이오빠를 몇 년만에 다시 보게되고 한 공간에서 같이 산 지 얼마나 지났을까.여전히 택운이오빠가 좋았다.예전보다 좋으면 좋았지 싫진 않았다.내 밥을 맛있게 잘 먹어주는 오빠도,매일 아침 운동하러 나가는 뒷모습의 오빠도.일종의 콩깍지라면 콩깍지인데 그냥 다 좋았다.내 마음이 더 커지고 터지기 일보직전.운 좋게도 그 날은 정전이였다.전기가 나가면서 내 정신도 나간건지 나는 아무 대책없이 오빠에게 내 마음을 고하리라 다짐했다.택운이오빠 방 문 앞을 서성이다 조심스레 방문을 두드렸다.

“오빠.나 같이 자면 안돼?잠도 안오고 하고 싶은 말도 있고….”

예전의 그 토닥임과 자장가가 생각이 났다.내 말이 끝남과 동시에 침묵이 찾아왔다.나는 베개 끝만 만지작거리며 계속해서 중얼거렸다.

“어…저기 있잖아 오빠..음 자꾸 시도때도 없이 생각나고 이렇게 무서울때 생각나고 그러는건…좋아하는거지?…그러면 나는 오빠를 좋아하는건가…”

말을 다 끝내고 나는 침을 꿀꺽 삼켰다.입이 바싹바싹 말라왔고 혀로 입술을 적시길 몇 번 누군가 내 뒷통수를 쓰다듬었다.

“여기서 뭐해.”

듣고싶던 목소리다.택운이오빠의 목소리.고개를 들어 오빠를 쳐다보자 또 그냥 아무런 이유 없이 울컥해 다시 고개를 숙였다.택운이오빠가 무릎을 굽혀 내 눈을 쳐다봤다.

“무서웠을텐데 혼자 여기서 계속 이러고 있었던거야?”

다정다감한 말투에 나는 고개를 두번 끄덕였고,택운이오빠는 예전과 같이 등을 토닥이며 나를 어르고 달랬다.

“왜 그럴까.우리 별빛이가.고민이 있나?”

나를 그저 여동생처럼 여기는 말투에 용기를 상실한 나는 대충 얼버무리고 방으로 돌아와 침대에 누웠다.나는 그저 친한친구의 동생,그뿐인걸까.눈물이 주룩주룩 흘렀다.이불을 머리 끝까지 뒤집어쓰고 소리없이 울었다.똑똑.내 방문에서 소리가 났다.그리고 들려오는 택운이오빠의 목소리.

“별빛아.자?들어가도 돼?”

이불을 내려 그 목소리에 집중했다.

“음…뭔가 할 말이 있었던것 같은데,미안해.잠이 안와서 운동하고 왔거든.나중에 언제든지 말해줄 수 있을때 말해줘.잘자고.이불 꼭 덮고 자.밤 더 깊어지면 추워.”

마음이 복잡해졌다.진짜로 나는 그냥 동생인걸까.눈물이 계속 났지만 대충 소매로 슥슥 닦고선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방문을 열고 택운이오빠의 품에 안겼다.택운이오빠는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그 손길에서 느껴졌다.나는 그냥 동생이구나.심장은 지랄발광을 해대는데,현실이였다.나는 평생 비밀로 간직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오빠에게 잘자라고 말했다.그러나 오빠는 이런 나를 그냥 넘길리가 없었다.

“뭐가 미안한데.남의 잠은 다 깨워놓고 잘도 잠 오겠다.”

은근한 장난이 묻어있는 말투.나는 씁쓸해졌다.다시 한 번 무슨일이냐 묻는 택운이오빠에게 나는 두 번 다시 오빠를 안본다는 일념하에 무거운 입을 열어 말했다.

“오빠가 좋아…학교에 있을때도 생각나고…어…눈 올때도 오빠랑 같이…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어…엑소보다 좋아..그냥 말하고 싶었어…알아.오빠한테는 내가 그냥…동생 같아 보이고…그러는거..그냥 진짜 그냥..말한거야..어…못들은척 해..나 진짜 자야겠다..내일도 학교가야 되거든…잘게..잠 깨워서 미안해…오빠도 일찍 자..”

다…말했다.몇 년동안 숨겨왔던 마음을.드디어….후련하면서도 불편했다.이제 택운이오빠를 어떻게 대해야하지.일단 내일은 주번핑계로 아침 일찍 집을 나서야지.

 

 

그 날 이후로 얼마나 지났을까.나는 의도적으로 택운이오빠를 피했다.일부러 단둘만 있는 타이밍을 만들지 않았고,상혁이를 꼬셔 태권도도 다니기 시작했다.그와 동시에 택운이오빠가 동계훈련 가면서 접촉이 줄긴 했지만….그냥 마음을 접는게 맞는 것이라고 생각했다.그래,접어야겠지.아무일 없던 척 예전처럼 그렇게 지내면 되는거야.

 

 

 

 

 

 

 


글인지 방군지 모르시겠죠?사실은 진격의방탄 들으면서 써서 그래요 죄송해요^^;

어휴 드디어 별빛이시점까지 다 썼네요

죄송해요 늦게와서ㅠㅠㅠㅠㅠㅠ저를 매우 때리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악플도 받을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주일동안 별빛이시점쓰다 탈진할뻔

진ㅉㅏ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흡.........엏엉ㅇㅇ...ㅠㅠㅠㅠㅠ많이 기다리셨죠......아........스미마셍.....ㅠㅠㅠㅠㅠ;;할말이없졍..내일부턴 꼬박꼬박 쓸게요

내가 초등학생때 일기 안써서 맨날 맞았는데 이건 꼬박꼬박 쓸께요ㅠㅠ믿어주세여..♡진짜 제가 할말이 없네요..죄송해요ㅠㅠㅠㅠ제가 대역죄인이예요..

아유..그래도..드디어..별빛이 까지 다 썼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큰고비엿는데.....ㅎ.ㅎㅎㅎㅎ......헤헷......

 

응 맞아 사실 별빛이랑 택운이랑 구면인데 택운이 기억력이 차학연미백만해서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빛ㄹ이의 첫사랑=택운이

뭐 그런걸 얘기하고싶엇ㅇ듬..몇 달만에 생긴 그런 감정아니고 몇 년동안 생긴 감정 그런거여ㅛㅠ..ㅠ.ㅎ.휴

아 회색은 회상이예요 회상이라서 회색 회회;ㅋ;ㅋ;ㅋ;;;ㅋ;;

아 진짜 죗오해요.......ㅠㅠㅠㅠㅠㅠㅠ.....글도 죄송하고 늦게 온것도 죄송하고ㅠㅠㅠㅠㅠ....이제 진짜 열심히 쓸꺼예요!방탄소년단 지민이를 걸고!(새로운 사랑)

아.....진짜 정말루 죄송해여ㅠㅠㅠㅠㅠ..막 일주일동안 애간장타시는 일은 없을거예여..죄송해요..ㅠㅠㅠ..다음편부터 암호닉 다시 쓸꺼예요!

밤이 늦었네여..화나시겠지만 일찍 주무세요ㅠㅠ..아니면 택운이가 토닥토ㄷ..아..아닙니다..내일뵈여..♡못난 저를 용서..부탁..드립니다..ㅠㅠ

 

 

[VIXX] 하숙하라 2014 예전 걸그룹이 생각나네요 i-13 그래서 13편ㅎ | 인스티즈

 

인제 글 읽었으닌깐 댓글 줌 얼리좌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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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먼지에요! 왤케 오랜만에 오셨어요!!!!! 얼마나 기다렸는데 내가!!! 으아 이제 이 다음편은 본ㅋ격ㅋ 러브라인인가여? 잘 읽었어요♡
10년 전
목당수
미세먼지씨ㅠㅠ기다리셨구나ㅠㅠㅠ죄송해요!
10년 전
독자7
저 미세먼지 아니거등여ㅏ??? 그냥 먼지라구ㅡ여! 자꾸 미세먼지씨라고 하면... (부두부두) 더럽힐꺼에어ㅓ여!
10년 전
목당수
ㅋㅋㅋㅋㅋㅋㄱ죄송해여 먼지님..미세먼지는 애칭이라능*^▽^*더럽히지마세여ㅠㅠㅠ
10년 전
독자2
블루밍이예요! 제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i-1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까님 제목 학원 다니세요? 빵터졌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와... 도복순님? 겁나 허벌나게 예쁘네요.... 몰입안되게ㅇ푯ㅇ 오구오구 우이별빛이ㅠㅠ 정택운의 차학연 미백만한 기억력때무네 마음고생 좀 했겠네요ㅠㅠ 멍청한 놈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 오빠 친구라면 당연히 좋아할 수 밖에 없쟈나 멍청한 정택운아!!!!! 별빛이가 마음을 접을라고 해서 안쓰러워요ㅜㅜㅜㅜ 별빛아 멍청한 정택운보다 널 좋아해주는 바보같지만 착한 놈들은 많아ㅠㅠㅠㅠㅠㅠㅠ 하나만 골라잡아ㅇㅅㅇ!!!!
10년 전
목당수
블루밍님 댓글에서 웃음과 울음이 느껴진닭@.@!저는 일단 홍빈이 골라잡으실게요 블루밍님은?
10년 전
독자9
그럼 전 멍청한 정택운을 제가 데려가서 사람 만들어야죠
10년 전
목당수
오 좋은자세예여>_ㅇ!굿
10년 전
독자13
우리 사이좋게 한 명씩 데려갑시다(찡긋)
10년 전
독자3
헐 아설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ㅡㅠㅜㅜㅜ이정택운ㅜㅜㅜㅜㅜㅜㅜㅜㅜ운아나도아픈데나도너의간호가필요한데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ㅡ그나저나작가님기다렷쓰영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목당수
독자님 기다리게해서 죄송하요ㅠㅠㅠ
10년 전
독자4
설렘터지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부터 시작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기대할께요ㅠㅠㅠ
10년 전
목당수
ㅠㅠㅠ네죄송해요ㅠㅜ
10년 전
독자5
뀨 작가님 기다렸쪄용ㅠㅠㅠㅠ별빛이 시점이라니ㅠㅠㅠ오모오모 ㅠㅠ당황하는 재환이 너무 귀여워요ㅠㅠ군바리 원식잌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홍빈이는 아직 안 왔을 때인가보네요 헐 태긔랑 별빛이랑 과거에 그런 일이 있었군여ㅠㅠ허류ㅠㅠ설렘설렘 반할만 하네요ㅠㅠㅠ이제 러브라인 시작?!?!?!너무 기대되요 듀근듀근♥너무너무 재밌게 잘 읽고 갑니당♥♥♥
10년 전
목당수
헐이홍빈까먹었다..헐..이홍빈..이홍빈도..이홍빈도..있어요..있는데..아!!!!!!!!정택운생각한다고까먹었어..아!!!!왕바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오..
10년 전
독자6
앜ㅋㅋㅋㅋㅋ작가님 까먹으실수도있죠ㅠㅠ자책하지마세여ㅠㅠㅠ
10년 전
목당수
ㅠㅠㅠㅜ(((홍빈)))지적감쟈드려여..♥
10년 전
독자8
홀리폴이에요
아 i-13오랜만에들어보는이름이네여ㅜㅜㅋㅋㅋㅋ홍빈이가빠진걸 저도 댓글보고......얽! 정택운ㅜ 왤케설렘ㅜㅜ아플때 챙겨주는사람이젤좋던데 으어ㅜㅜㅜㅜ

10년 전
목당수
홀리폴님 어랜마니예여!..우이비니ㅠㅠㅠ미안해..♥사실 쓰면서 저도설렘ㅇ-<-<
10년 전
독자10
귤껍질이에요!!작가님완전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왔다ㅠㅠㅠㅠㅠㅠ행벅해요ㅠㅠㅠㅠㅠㅠㅠ우이별빛이편이다ㅠㅠㅠㅠㅠㅠ별빛이의과거이야기가나오넴!!학연이도힘들엇겟고..별빛이진짜많이외로웠겠다ㅠㅠㅠㅠㅠㅠ나도초등학교때거의혼지있어서저느낌매우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택운이가별빛이의마음에불을질러버렸네..보는내가설렐정돈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택운아나한테오지않으련?모카평생사주께ㅔㅠㅠㅠ믹막죽도먹여주고토닥토닥도해주고ㅠㅠㅠㅠ나도남자한테저런거..(먼산)요즘들어서왜이리외로울까여(씁쓸)그래도작가님글을보면서설레야짛ㅎㅎㅎㅎㅎㅎ작가님오늘도잘보고가요♥♥택운이랑별빛이랑젭알행쇼..♥
10년 전
목당수
귤ㄲㆍㅂ질님 이렇게 댓글을 길게 쓰면 내 눈이 아프지만 좋쟈나♡..기다리게해서 죄송해여ㅠㅠ..항상긴디ㅣㅅ글에감사합니다..ㅠㅠ쀼♥
10년 전
독자11
와ㅠㅠㅠㅠㅠ택운이 다정한거봐ㅠㅠㅠㅠㅠ토닥토닥해주고 자장가도 불러주고ㅠㅠㅠㅠ 근데 양 5673마리ㅋㅋㅋㅋ보고 빵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목당수
ㅋㅋㅋㅋ다정택운이컨셉..ㅋㅋㅋ양에서터지셨다니다행이다 제 의도엿거든여ㅎㅎㅎ
10년 전
독자12
ㅠㅠㅠㅠㅠㅠㅠ택운아퓨ㅠㅠㅠㅠㅠㅠ토닥토닥이래ㅠㅠㅠㅠㅠ별빛이도겁귀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목당수
울지마세여ㅠㅠㅠ이게뭐라고우럭을잡으실까 우리독자님은..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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