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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지금 내 컴이 해킹당할 뻔해서 사용을 모태.....☆★

그래서 글 이상할 수도 있으니까 양해 좀!

---------

어쨌든 저렇게 나에게 야리고 나간 뒤 난 벙찜

Po벙찜wer

그리고 그 후엔 화가 나기 시작함ㅇㅇ

나 태권도 하던 녀자랬지?

운동하는 사람답게 성격 불같음

솔직히 말하면 성격 드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저 다라녀를 조질 방법을 그 자리에서 온 몸을 내 장식품이던 머리와 함께 굴려대면서 생각함ㅇㅇ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난 저 애한테 입은 피해가 음ㅋ슴ㅋ

그럼 내가 난리를 치면 나만 이상한 애 될까봐 그리고 설마 그럴까 싶어서 꾹꾹 눌러참고 밖으로 나감

그런데 나가자마자 보인 풍경은 레알 아비규환

Oh아비규환oh

다라녀가 주저앉아 울고있고 학생회 애들이 달래주고 있음 심지어 선배님들까짘ㅋㅋㅋㅋㅋㅋ

또 벙쪄있으니까 선배 몇 분이 나보고 자기랑 이야기 좀 하자고 함

난 느에느에 알게쭙미다 하면서 따라감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앉자마자 하시는 말씀이

글쓴아 니가 운동 그만둔진 좀 됐지만 힘은 그대로란건 알잖아 근데 애 뺨을 저렇게 때려놓으면 어쩌겠니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예?이러니까 걔 뺨 니가 때린거 아니냐고 너 실망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선배한테 선배님 저 싸울 때 손바닥 안 쓰는거 아시잖아요 주먹으로 애들 패지ㅡㅡ

이렇게 말했으 그니까 한 선배님은 이상함을 느끼시곤 내 손바닥과 다라녀 뺨자국과 비교를 해봄

난 손이 운동했는데도 꽤 작은 편임 손이 뭉툭하고 짧아여 뚀르르.....☆★

각설하고 어쨌든 손바닥 크기가 안 맞는 걸 확인하자마자 다라녀 오열하면서 글쓴이가 자기 손을 잡고 뺨을 때렸어요!!!!!하고 소리지름ㅋㅋㅋㅋㅋㅋㅋ

읭읭읭ㅋㅋㅋㅋㅋㅋㅋ그게 가당키나 한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축제담당 선생님들이 몰려오더니 그 중 우리 담임은 우는 다라녀 말만 듣고 우리 담임은 내 뺨을 후려침ㅇㅇ

날 원래 못나게 봄 이 슨새임ㅋㅋㅋㅋㅋㅋ

선생님 내 뺨 후려치자마자 분위기 싸해지고 선생님들은 우리 담임 추슬러서 교무실로 올라가시고 선배들은 우리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고 집가자 함

그리고 난 뺨따구는 겁나 아픈데 친구들 붙잡고 쟤 왜 저러냐고 막 물음 그니까 애들 너 이렇게 못된 앤 줄 몰랐다고 놓으라고 함

나 거기서 겁나 충격 먹음 우리가 원래 싸워도 한 5분 후면 하하호호하면서 고자킥 날리고 놀 정돈데ㅇㅇ

그래서 내가 뭔 소린지 설명을 하고 날 몰아붙여야 사과하지 않겠냐고 소리지름 나 목청 되게 큼 나 기침하면 교실3개가 울리게 하는 녀자야ㅇㅇ

그랬더니 보다못한 내 친구 아 얘 이름을 민지라고 할게 얘 퉤니 공민지 진짜 닮음bb

어쨌든 민지가 아 글쓴아 소리지르지 마봐 얘가 너랑 싸우고 나왔는데 볼따구가 겁나 빨간거야 그래서 우리가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하고 말하자 다라녀 나보다 더 크게 소리지르면서 말하지마아아아악!!!!!!!!!!하면서 포풍오열함ㅇㅇ

그러니까 그 소리 듣고 온 남자애들까지 니가 어떻게 했으면 저렇게 반응하냐고 화냄ㅋㅋㅋㅋㅋㅋㅋㅋ다라녀는 애들을 완전 다 자기 편으로 만듦ㅇㅇ

나는 믿었던 친구놈들이 저런다는게 너무 서럽고 화났음ㅇㅇ그래서 난 애들한테 다라녀한테 딱 한 마디만 하고 가겠다고 다가갔음 그리고 바로 다라녀한테 다가가서 앞에 쭈그리고 앉음ㅇㅇ근데 내가 앞에 있는거 확인한 다라녀가 손으로 얼굴 가리고 있다가 입부분 살짝 뗐는데 웃고있었음ㅇㅇ그 때 진짜 사다코가 내 쪽으로 기어오는 듯했음ㅇㅇ레알 소름끼쳤어

그리고 난 겁나 화가 나기 시작했음ㅇㅇ

그래서 다라녀에게 니 다음엔 뒈질 줄 알아 사람 잘 못 건드렸어 하고 바로 집으로 달려옴

집오자마자 현관에 주저앉아서 엄청 울었음 진짜 막 꺽꺽거리면서 울음 그러니까 우리 오빠 개객기가 튀어나와서 라면 끓여줘 하다가 나 보고 겁나 놀래서 왜 우냐고 어떤 놈이 그랬냐고 소리지름ㅇㅇ

아 맞아 난 오빠 언니 오빠 이 순으로 있고 우리 집 막내가 나얔ㅋㅋㅋㅋㅋㅋㅋ

에이씨 어쨌든 나 가족들이나 남 앞에서 운 게 진짜 어릴 때랑 커서는 나 무릎 나가서 운동 못 한단 소리 들었을 때만 조금 흘리다 만 게 끝인데 이렇게 우니까 뭐냐고 당황함 그래서 난 진짜 호구같이 꺽꺽대면서 다라녀가 어쨌고저쨌고 애들 표정이 안 좋더라 이렇게 말을 함 그니까 오빠가 진짜 막 빡쳐서 그 새끼들 죽여버리고 싶단 거 진정시키고 내가 도와달랄때 도와달라고 지금은 입 다물고 있으라고 하고 씻으려고 방으로 들어왔는데 민지한테 전화가 옴ㅇㅇ

-------

쓰다보니 빡침이 몰려온당 나 잠깐 컴퓨터 좀 보고 올게

또 와서 쓸거니까 기다려S2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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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빨리와쓰니.....완전화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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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얼른 더 서쭤!!!!!! 현기증 날거 같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나쁜 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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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
썼댱!현기증 나디마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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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뚜뚜라능! 내일 댓글 공개가 될 뚜뚜라능!! 헐 박진감 넘쳐 완전 몰입도 짱이닫...ㄷㄷㄷㄷㄷㄷㄷ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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