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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컴은 갔습니다......☆★

내가 해커랑 싸운 건 뭐가 되는건가여.......☆★

당분간은 모바일로 쓰느라 좀 느릴 거 같아!

아 그리고 나 지금 애들한테 오랜만에 연락하고 있쎠

다라녀 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암호닉 신청해준 잠만보 거마워 내 사랑을 받아♥♥♥♥

이제 시작 뿅!

--------

어쨌든 민지한테 온 전화를 받았더니 속이 터지더라 아주 펄펄

걔가 나가고 내가 안에서 머리랑 온 몸을 굴리면서 고민할 때 다라녀는 짝소리를 내고 달려나가서 엉엉 울며 연기를 했던거임ㅇㅇ

그리고 무슨 일이냐고 묻는 애들한테 글쓰니가 자기에게 막 걸ㄹ니 쓰레기니 막 이러고 ㅊ녀네 어쩌네 막 그런식으로 욕하다가 자기를 ㅊ녀촌에 판다니 어쩌니 한단 식으로 애들한테 말을 함 그럼 난 순식간에 어머나 맙소사 개찌질이에 개쓰레기가 됐네요!어머나 신기해라 그리고 때마침 내가 나오고 애들은 우는 애 말만 믿고 날 그렇게 쏘아붙인거임ㅇㅇ

근데 선배들과 손바닥 크기 안 맞는 걸 확인하자 애가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있었는데 표정이 안 좋은 걸 민지랑 다른 친구인 아 이름이 문제야 아 종현이라고 할게 종현이가 발견하고 둘이 말을 했다함ㅇㅇ

커플이라 통했는지 날 보지말고 다라녀를 주목하자라고 말을 맞추고 계속 다라녀를 주시했다고 함

그리고 내가 겁나 크게 애들 앞에서 소리지르자 애들 시선이 나한테 쏠림ㅇㅇ

그 때 다라녀가 고개를 살짝 틀고 입모양으로 병신ㅋ이러면서 입꼬리를 살짝 올렸다고 함ㅇㅇ

그리고 내가 다라녀한테 가서 선전포고를 하고 뒤 돌아 가니까 애들도 다라녀를 조금씩 달래주고 집으로 갔다고함

다라녀는 씻고 가겠다며 화장실을 간다 했고 민지는 가는 척 하면서 화장실에 숨었다고 함ㅇㅇ

그 층에 화장실이 두 갠데 가까운 곳으로 가겠지 하고 가까운 화장실에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민지가 숨었댔음ㅇㅇ

그리고 얼마뒤 훌쩍이며 화장실까지 데려다준 애들한테 고맙다며 인사하고 다라녀가 들어왔다고 함

애들이 떠들썩하게 가자마자 다라녀가 아씨발 하면서 들어와서 누구한테 전화를 걸었다고 함ㅇㅇ

이 부분은 말을 많이 해서 민지도 다 기억 안 난다 하지만 분명한 건 이 지지배가 글쓰니ㄴ 개털됐다고 애들도 다 넘어왔다며 호호깔깔거리면서 글쓰니 덕에 돈줄 많이 확보했다며 웃었다고 함ㅇㅇ그리고 바로 그 ㄴ때문에 뺨자국 만드느라 힘들었다며 날 욕했다고함ㅇㅇ

민지는 다라녀가 나간뒤에 충격 받아서 가만히 있었는데 종현이가 와서 민지를 찾았다고 함 민지는 종현이한테 이러저러한 일이 있었다고 설명을 듣고서 종현이랑 같이 나한테 전화를 건거임ㅇㅇ

난 거기서 진짜 개충격받음 그리고 동시에 화가 남 내가 쉴드를 쳐줬던 애가 배신을 쳤다니 겁나 화가 남

그래서 난 이 다라녀를 진짜 어떻게 손 봐주기로 함 나 당하고는 못 사는 성격임ㅇㅇ

난 학생회 애들이 손 쓰기 전에 일단 힘을 써놔야 했으므로 일단 학생회 1학년들을 몰래 모아서 다라녀에게 당한 일을 들어봤음ㅇㅇ

학생회 후배들을 모아두고 상황설명을 한 뒤에 묻자 애들 중 몇몇몇이 누나 이럴거면서 저희 돈 왜 빌려가셨어요?이럼ㅇㅇ

난 돈 절대 안 빌림 내가 가난하게 살아서 절대 돈 빌리고 안 함

내가 무슨 소리냐고 물으니까 다라녀가 내 이름을 대면서 돈을 빌려오라고 시켰단 거임

난 그 얘기 듣고 한참 벙쪄있었음

근데 이야기를 더 들어보니 가관이었음 애들 괴롭히긴 일쑤고 내 이름을 대면서 애들 물건 뺏기 일쑤였음ㅇㅇ

나 진짜 화나서 막 애들한테 내가 너희 물건 곧 돌려줄테니 애들한테 진실을 알려라 하고 말을 다 전함

그리고 민지랑 종현이를 시켜서 애들한테 진실을 알리면서 우리만 알고있는 비밀이다 하고 내 편을 다라녀 모르게 늘리기 시작했음

난 점점 축제 준비에 나가면서 얼굴을 비추기도 했고 얼마 후 계속 나가면서 선배들한테도 알렸음 솔직히 안 믿는 분들도 있었음 내가 가까이 가면 어유 입 ㅈㄴ 싼 ㄴ 오셨네 하시는 분들도 계심 근데 아직도 그러시는 분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차근차근 준비를 하는데 개학을 했고 2학긴데 반애들한테 담임이 가족증명서랑 장래희망 조사서를 떼오라고 명령했음

그리고 예쁜 다라녀한테 임시반장을 맡기니까 걔한테 다 내라고 함ㅇㅇ

얼마 후 다라녀한테 내는 날이 왔고 나는 걍 집어던지다시피 하고 나 째리는데 그냥 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속으론 좀 쫄았어여 나 여린녀자야.......☆★

근데 다라녀랑 비슷해지는 애들이 서너명 있었는데 며칠 뒤에 다라녀랑 비슷해진 한 남자애가 오더니 나한테 와서 니 애비 없다매?ㅋㅋㅋㅋ아 맞아 니 장래희망 경찰이라매?우와 우리나라 미래에 볼만하겠다ㄱㅋㅋㅋ이럼

근데 애비 없다는 말 내가 진짜 싫어하는 말임

나 부모님 이혼함 우리 아빠 나 버리듯이 하고 감ㅇㅇ

전에 ㅇㅈ에도 나 글 올렸었음

지금은 졸업하자마자 시험봐서 경ㅋ찰ㅋ됐ㅋ엉ㅋ

아 글 또 샜다 어쨌등 그 말 듣자마자 어디서 들었냐고 소리지름 그 남자애 살짝 쫄았다가 웃으면서 다라녀한테.이럼

그리고 내 장식용 대가리엔 얼마전 가족증명서가 생각남

겁나 화나서 막 소리질렀음

그랬더니 남자애가 나 힐끗 보더니 너네집 존ㄴ 가난하다매 그래서 니 뒷돈 받아ㅊ먹을려고 가는거라매?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면서 겁나 쪼갬

그래서 나 걔한테 달려들어서 의자던지고 때리고 밟고 장난아니었음 아 근데 나 나쁘다거 하디마여 나도 그만큼 남자애한테 맞았으니까ㅇㅇ

그리고 패고 난 뒤 담임과의 상담ㄱ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임이 나한테 소리지르길래 나도 왜 다라녀가 아냐고 소리질렀더니 나 신경써주라고 담임이 직접 알려줬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다라녀랑 그 무리랑 싸우면 자기가 니 직접 팰거라고 으름장 놓음ㅇㅇ그리고 종례시간에 들어와선 어우 잘난 우리 글쓴님 우쮸쭈 나라말아먹을 애비 없는 경찰될 글쓴님! 했을 때

그리고 다라녀가 집가면서 나 가방으로 치고 지나가면서 어유 애비없는 ㄴ! 했을때

그 때 나 두 가지 다짐함ㅇㅇ

하나는 다라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용서도 안 바래 그냥 작살 내겠다고 그리고 꼭 경찰 되겠다고 다짐함

그리고 난 그 후부터 다라녀에게 복수할 궁리만함

-------

으 손아파 손손손

쫌 쉬고 과일 먹고 올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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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아빠욕... 아 진짜 화나... 으어어어!!!!!!!!!!!!!!!!!!!!!!!!!!!!!!!!!!! 다라녀 그냥 끄댕이 잡고 흔들지 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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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
그 땐 직접적으로 욕한 놈 들고패느라 잊어버렸어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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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ㅋㅋㅋㅋ아 근데 경찰대 합격했다니까 속이 풀린닼ㅋㅋㅋ 우리 쓰니 얼마나ㅠㅠㅠㅠ 마음고생이 심했을까..ㅠㅠ 아.. 얼른 찌그러지는 모습이 보고 싶구나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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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
곧 찌그러질거야!이제 왔으니까 또 썰을 풀어야징!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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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신알신 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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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신알신하고 갈께............ 내가 찌그러트려도 될까? 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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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내가 다 화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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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뚜뚜왔당..헐 진짜 아빠욕은 진짜 와..그래도 이제 쮸굴쭈굴 찌그러지는 모습을 볼슈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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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
뚜뚜 안뇽!곹 쮸그리해질거얌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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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종례시간에 저건 담임이 쓰니한테 저렇게 말한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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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
응응.....저 때 아직도 생생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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