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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어서오세요, 베이커리 EXO입니다 01 (부제: 밀푀유) | 인스티즈   

   


   


   


   


   


   

어서오세요, 베이커리 EXO입니다   


   


   


   


   


   


   

그렇게 정수정에게 강제로 이끌리다시피 그 빵집에 다녀온 이후로,   

정수정은 아예 그 바리스타가 마음에 든 건지 이제는 나 없이도 혼자서 그곳에 잘만 다녀왔지만 나는 그와 반대로 한번도 빵집에 찾아가지 않았다.   

괜히 그 부근을 지날 때마다 오히려 시간이 더 걸리는데도 그 빵집 앞으로는 절대 지나가지 않고 돌아가려 애썼다.   

이유가 뭐냐고 묻는다면, 그 앞에 가면 강아지를 닮았던 그 남자가 한걸음에 뛰쳐나와 나를 데리고 가게 안으로 들여보낼 것만 같았기 때문이었다.   

쓸데없는 걱정일지도 모르지만, 왠지 그 빵집에 찾아가서 직원분들과 인사를 나눈다는 게 오히려 그분들에게 부담이 될 것 같다는 것도 한몫했다.   


   


   

그나저나 몽블랑은 맛있었나고?   

엄청. 진짜. 대박!   

등등의 감탄사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맛있었다.   

달달한데 그렇게 많이 달지도 않고, 밤의 고소한 맛도 나고.   

이 집 케이크 담당 파티쉐, 내가 납치하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들 정도였으니 말은 다 한거다.   

…덕분에 며칠 나누어 먹으려던 걸 한 번에 다 먹는 바람에 살이 쪘지만. 흑.   

또다시 찾아가서 몽블랑을 사오고 싶었지만, 저번에 있었던 일 때문에 갈 수도 없었기에 눈물을 머금고 참아왔었다.   


   


   

오늘 정수정은 자기 친구 만나러 간다며 집을 나섰고, 나는 할일이 없어서 집에서 텔레비전을 틀며 뒹굴뒹굴거리고 있었다.   

그 때 마침, 띠링 하고 휴대폰 벨소리가 울려 냉큼 휴대폰을 집어드니, 화면에 찍힌 '정수정' 이라는 이름을 보곤 인상을 썼다.   

아니 이 가시나가 놀러 갔으면서 왜 나한테 전화를 해?   


   


   

"여보세요."   

'Oh, this is…. (어, 나….)'   

"야, 왜 전화했어? 너 친구들이랑 논다며? 아니야? 그리고 한국어 써."   


   


   

얜 또 왜 갑자기 전화를 걸어선 영어로 나불대고 난리야?   

…사실 정수정은 미국에서 유학을 갔다 온 적이 있다.   

그래서인지 가끔 전화로 영어를 쓰는 경우가 있다. 왜? 좋은 한국어 놔 두고 왜?   

여러분, 바르고 고운 우리말을 사용합시다.   


   


   

'우씨, 알았어. 암튼 걔 만나려고 했는데 도착하자마자 약속 깨져서. 또 지 남친 만난대나?'   

"그럼 집에 들어와."   

'헐. 단호박.'   


   


   

보아하니 지 친구가 약속을 파기시킨 듯 한 모양이다.   

그럼 그냥 집에 들어오면 되지, 뭐하러 전화를 또 했지?   


   


   

'그래도 이렇게 나왔는데, 그냥 들어가긴 좀 그렇잖아? 너도 나와.'   

"아 귀찮은데…."   

'야! 그러니까 니가 매일 살찌는거야! 얼른 나와! 나 지금 베이커리 엑소에 있어.'   


   


   

그러고선 전화를 뚝, 끊어버린다.   

…네? 방금 뭐요? 베이커리 엑소? 제가 잘못 들은거겠죠?   

하고 다시 생각해보니, 분명 정수정이 전화를 끊기 전에 자기는 지금 베이커리 엑소에 있다고….   


   


   

오 마이 갓.   

내가 그렇게 가길 피했었던 베이커리 엑소에 있다구요?   

다시 정수정에게 전화를 거니 이 기집애가 전화를 또 안 받는다. 분명히 씹고 있는 중일거야.   

하, 하고 한숨을 내쉬며 어쩔 수 없이 빵집으로 향할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   


   


   


   


   

빵집 앞에 도착해, 후, 하고 심호흡을 가다듬었다.   

지금 보니 처음 찾아 올 때 보지 않았던 간판이 눈에 띄인다.   

베이커리 EXO.   

…남자들이 우렁차게 외치던 그 때는 잘 몰랐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왠지 빵집에는 어울리지 않는 이름인 것 같기도 하고, 되게 빵집치곤 특이한 이름이라 나도 모르게 풉, 하고 웃었다.   


   


   


   

   

[EXO/징어] 어서오세요, 베이커리 EXO입니다 01 (부제: 밀푀유) | 인스티즈   


   


   

"왜 우서여?"   

"…ㄴ, 네?"   


   


   

순간적으로 옆에서 들리는 남자의 목소리에 놀라 옆을 바라보니 왠 남자가 서 있다.   

어라, 앞치마를 보니 여기 직원인가?   

좀 더 자세히 보니, 확실히 여기 직원이 맞는 듯 상표와 함께 보이는 그의 외모가 눈에 띄었다.   

…귀공자 같이 생겼어.  


   


   

"저히 가게에 머라도 잇서여?"   

"네? 아, 아니에요. 들어가려고 그랬어요!"   

"아, 그러시구나."   


   


   

약간 어눌한 발음인데, 외국인인가?   

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 남자가 성큼성큼 다가가더니 문을 활짝 열고서는 들어가라는 듯 손짓을 한다.   

어, 어어. 이러면 안 들어갈 수가 없잖아….   


   


   

"드러가여. 문 여러노께여."   

"아, 네. 감사해요…."   


   


   

지금 마음 같아서는 안 들어가고 싶었지만,   

매너 있으시고 착하신 직원한테 '저 안 들어갈래요!!' 라고 거부할 수도 없으니…. 울고 싶다.   

결국 억지웃음을 지으며 감사해요 라고 말을 잇지 못한 채로 조심스럽게 빵집 안으로 들어갔다.   


   


   

"어서오세요! 베이커리 EXO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우렁찬 어서오세요 소리가 가게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들려왔다.   

마음 같아서는 다시 문을 박차고 나가버리고 싶지만, 정수정을 찾는 게 먼저였으니 일단 테이블 쪽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정수정 얜 어디있는거야.   


   


   

"어? 왔어?"   

"…너 때문에 내가 못 산다."   

"뭐 어때서? 사람이 밖에도 나가고 그래야지, 안에만 있으면 쓰나."   

"…에휴, 아냐. 됐어."   


   


   

정수정을 찾고 있는데, 그녀가 먼저 나를 발견한건지 손짓을 하며 나를 불렀다.   

너만 아니었으면 다시 찾아오지도 않았을텐데.   

라는 생각에 너 때문에 내가 못 산다, 라고 말하니 그녀는 내가 밖에 나가기 귀찮아서 그렇게 말한거라 생각하는건지 뭐 어떠냐는 식으로 이야기하길래 에휴, 하고 한숨을 내쉬며 됐다고 손짓을 했다.   


   


   

"…왜? 무슨 일 있냐?"   

"어? 아니. 아니야."   


   


   

그런 나의 낌새를 눈치챈건지 무슨 일 있냐고 물어오는 정수정.   

눈치 하난 드럽게 빨라 정말!   


   


   

"…헐, 너 설마…."   

"설마 뭐?"   


   


   

그러자 갑자기 심각한 표정으로 정수정이 헐, 너 설마…. 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설마 뭐?   


   


   

"좋아하는 사람 생겼…."   

"아니거든?!"   


   


   

부끄럽다는 표정으로 아주 조심스럽게, 조용히 말하는 정수정에게 아니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   

얜 무슨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어?   

…덕분에 다른 테이블이 앉아있던 사람들의 눈초리를 받아야 했다.   

사람이 적어서 그나마 이 정도지, 많았으면…. 으으.   

그래도 쪽팔리는 건 어쩔 수 없었다.   

화끈거리는 볼을 겨우 부여잡고는 진정하려 애쓰자, 정수정은 걸려들었어, 라는 표정을 지으며 웃었다.   

무슨 오해를 하고 있는거야?   


   


   

"에이, 맞구만. 뭘 그래."   

"아니라니까? 무슨 소리야?"   

"근데 왜 얼굴이 빨개져?"   

"아 사람들이 다 쳐다보니…."   


   


   


   

   

[EXO/징어] 어서오세요, 베이커리 EXO입니다 01 (부제: 밀푀유) | 인스티즈   


   


   

"손님, 무슨 문제 있으신가요?"   


   


   

너무 큰 소리를 낸 건지, 직원 한 분이 우리 근처로 와서 물었다.   

그런데 헐.   

테이블 근처로 다가와서 무슨 문제 있나며 물어오는 직원은 제일 피하고 싶었던, 강아지 닮은 그 직원이었다.   


   


   

이걸 어쩌나 싶어 정수정에게 눈짓을 보내자 어깨를 으쓱하고 마는 정수정.   

저 기집애를 그냥…!   

그래서 최대한 아무렇지도 않은 척, 말을 꺼내려 하는 순간, 정수정을 보고 있던 직원이 나에게 고개를 돌려 눈이 딱, 하고 마주쳐버렸다.   


   


   

"어, 오셨네요?"   

"네? 아, 아하하."   


   


   

그리고 그는 나를 한번에 알아보았다.   

으어어어어 어떡해.   


   


   

"음, 지금은 다들 바쁠테니까 조금 기다려주실 수 있으세요?"   

"네?"   

"아니면…. 아!"   


   


   

정말 인사를 시키려는 목적인건지, 나보고 조금 기다려달라며 웃어보이는 그 직원.   

나는 아직도 당황해서 네? 라고 반문하고 있자 내 말은 상관없다는 듯 아, 하며 말을 이어간다.   

정수정은 이미 관심없다는 듯 휴대폰을 만지작거리기 바빴고.   


   


   

"케이크 드릴까요? 마침 딱 케이크가 나올 시간인데."   


   


   

물론 돈은 안 받을게요. 서비스로.   

라고 덧붙이는 그 직원은 어떠냐는 듯이 찡긋, 하고 윙크를 날린다.   

…근데 그 와중에 귀엽다.   


   


   

…아니아니, 지금 무슨 생각하는거야?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인사를 해…. 으헝헝.   

게다가 케이크를 그냥 먹기엔 너무 미안하고.   


   


   

"아, 저, 그래도…. 미안한데…."   

"에이, 아니에요. 그냥 보답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좋은 손님을 만났다는 것에 대한 보답."   


   


   

케이크 한 번 사갔다고 그렇게 되지는 않을텐데, 정말 몽블랑이 그렇게 강력한(?) 일이었을까.   

그 말을 마치고 그는 웃으며 내가 더 말을 잇기 전에 자리에서 벗어났다.   


   


   

"헐. 오징어 계 탔네."   


   


   

벗어나자마자 이 때다 싶은건지 계 탔다며 엄청 부러운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는 정수정.   

정말 얘 무슨 생각하는거야?   


   


   


   


   

-   


   


   


   


   

"여기 케이크 나왔습니다. 친구분도 같이 드세요."   

"아, 네. 감사합니다."   


   


   

얼마 안 있어 케이크를 들고 온 강아지를 닮은 직원.   

친구분도 같이 드시라며 넉넉하게 두 조각을 챙겨다 주었다.   

그러자 감사합니다, 라며 정수정이 먼저 인사를 했다.   

…진짜 이곳에 오면, 애가 180도, 아니 완전 바뀐다니까.   


   


   

"이 케이크는 밀푀유라고 해요. 이것도 경수…. 그러니까 몽블랑 만드셨던 분이 만드신거에요."   

"아, 그렇구나."   

"그럼 드시면서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기다리라는 말만 남기고 그는 다시 카운터 쪽으로 사라졌다.   

케이크 류는 '경수' 라고 불리는 사람이 만드는 것 같은데, 몽블랑도 잘 만들었으니 이것도 분명 맛있겠지.   

아까 전의 미안함은 어디가고 맛있겠다는 생각으로 가득차 있는 나는 내가 봐도 단순했다.   


   


   

"나도 먹으라고 주신 것 같은데, 알잖아. 나 빵 종류 잘 안 먹는 거."   

"응 알아. 걱정 마. 내가 다 먹을거임."   

"…아 네네. 참 고맙네요."   


   


   

빵 종류는 잘 안 먹는 정수정. 입맛 하나 까다롭네.   

그래서 얘가 살이 잘 안 찌는 거겠지.   

또다시 눈물이 차오르려 한다. 흑흑.   

눈물을 닦고 내가 다 먹을거라고 하자 비꼬는 정수정을 째릿 쏘아보고는 밀푀유 한 조각을 조심스레 포크로 퍼내어 입에 넣었다.   


   


   

…헐. 이것도 맛있어.   

되게 얇은 느낌인데, 속에 크림이 꽉 차 있다.   

그런데 그다지 달지도 않고 느끼하지도 않다.   

이거 짱인데?   


   


   

"맛있냐?"   

"응, 말도 마라."   


   


   

정수정은 그래도 애가 타는지 애꿎은 커피만 홀짝이며 마시고 있었다.   

내가 엄청난 속도로 케이크를 먹을 동안, 그녀는 간간히 맛있냐며 물어왔지만 나는 그 맛에 빠져 대충대충 대답했다.   

먹지 않는 자, 그 입을 다물라!   


   


   

"에휴, 나 먼저 가본다. 오늘 별그대 본방 봐야 함."   

"헐? 나도 같이 가!"   


   


   

그러고보니 오늘 별그대를 하는 날이었구나.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나, 싶어 나도 같이 가자며 정수정을 제지했다.   


   


   

"너 기다리는 분들 계시던데? 그 분들 만나고 와."   

"…아."   

"집에서 봐~"   


   


   

그 말을 끝으로 정수정은 총총, 발걸음을 옮기며 빵집을 나가버렸다.   

갑자기 나에게 인사하겠다던 그 남자들이 미워지기 시작했다.   

별그대ㅜㅠㅠ 민준아ㅜㅠㅠ 엉엉ㅜㅠㅠ   

나를 버리고 가신 정수정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   


   


   

"미안해요. 오래 기다리셨죠?"   


   


   

그렇게 마구 정수정을 원망하고 있을 때, 뒤에서 들린 인기척과 목소리에 고개를 돌려 그 방향을 바라보니 처음 보는 직원이 보였다.   

에? 하는 표정으로 그를 올려다보고 있으니 그가 웃으며 덧붙였다.   


   


   


   

   

[EXO/징어] 어서오세요, 베이커리 EXO입니다 01 (부제: 밀푀유) | 인스티즈   


   


   


   

"어서오세요. 베이커리 EXO입니다."   


   


   


   


   


   


   

「오늘의 빵」   


   


   

   

[EXO/징어] 어서오세요, 베이커리 EXO입니다 01 (부제: 밀푀유) | 인스티즈   


   


   

밀푀유   


   

프랑스어로 ‘천 겹의 잎사귀’를 뜻한다.   

겹겹이 쌓인 파이가 마치 낙엽이 쌓인 모양과 닮아 붙은 이름.    

반죽을 얇게 밀어 접기를 수차례 반복해 굽는 디저트로, 2~3겹의 파이 사이사이에 크림이나 초콜릿 등의 재료를 펴 바르는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탄생한다.   


   


   

   

   


   


   


   

암호닉   


   

금니 / 징징이 / 펑키 / 바닐라라떼 / 방구 / 다정이 / 갤럭시 / 폭립 / 송이 / 룰루룰   


   


   


   


   


   


   


   


   

안녕하세요! CHOCO입니다~   

엑소를 이번에 소개하려고 했지만!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다음으로 넘기기로 했어요ㅜㅜ   

하루 혹은 이틀에 한 번 주기로 연재할 것 같은데, 괜찮으시죠?   


   

이번화부터 구독료가 있으니 읽으시고 나서 덧글 남기시고 구독료 가져가세요~   


   

첫화부터 암호닉 신청하신 분들이 많아서 감동이에요ㅜ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ㅠㅠ   

암호닉 신청 언제나 받고 있어요~   

신알신, 덧글, 암호닉 신청 모두 감사해요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두 맛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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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펑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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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우옹오오1등이다!!!와 ㅋㅋㅋㅋㅋㅋㅋㅋ1등한거는 처음이네요 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수정이 잘한다!!!그렇게 해서라도 징어를 밖으로 나가게 해버렷ㅋㅋㅋㅋㅋㅋㅋㅋㅌ와 오늘은 밀푀유 네요ㅠㅠㅠㅠㅠㅠㅈ도 한입만..ㅎ..한입만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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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펑키 님 오늘도 감사드려요!
1등 축하드려요~ (짝짝짝) 사실 이 모든 것은 수정이의 음모였다는 믿거나 말거나... 후후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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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헝ㅇㅇ맛있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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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맛있겠죠? 그쵸? 저도 배가 고파지네요ㅜㅠㅜㅠ
읽어주서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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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오~맛있겠다..징어 좋겠다 서비스로 먹고 나도 몽블랑먹어보고싶었는데..나도 밀푀유 먹을수있는데..몽블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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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몽블랑도 밀푀유도 정말 맛있어요ㅜㅠㅠㅜ 꼭 드셔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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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징징이예요!찡긋 드디어 애들이랑만나네요하하ㅏ핳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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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징징이 님 어서오세요!
다음 화에 나오니 기다려주세요~ 조금만! (찡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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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후ㅡㄹㅋㅋㅋ드디어준면이등ㅈㆍㅇ인가요ㅋㅋㅋ잘보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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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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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헐아밀푀유ㅠㅠㅠㅠㅠㅠㅠ맛잇겟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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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정말 맛있어요ㅜㅠㅠ 크림 좋아하시면 꼭 드셔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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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ㅇㅅㅠ.........오늘도 빵수니는 웁니다ㅠㅠㅠㅠㅠㅠ요즘 빵끊고잇는데 이 글만 보면 빵이 넘 먹고싶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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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없던 식욕도 돌아오게 하는 마성의 글니 되었으면 합니다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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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분위기 달달하네여~ 공편부터 잘봤어요..
작가님 한회마다 경수가 만드는 케이크소개도 진짜 기대되요이제..ㅋㅋㅋ재밌게보구가여!
인사하는 장면은 좀더 담백하게 쓰신다면 덜억지스러울것같아요!! 다좋은데 징어만 인사시켜주니까 스토리전개가 빨라지는 좋은느낌!!
진짜 작가님 글 기대되구요~ 잘보구갑니당!!히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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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ㅜㅠㅜ 더욱 더 노력해서 열심히! 재밌게 쓸 수 있도록 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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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ㅠㅠㅠㅠ이번에도 ㅜㅜㅠㅠㅠㅠㅠㅠㅠ맛잇어보이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ㅜㅠㅠㅠ맛잇겟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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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위꼴사가 가능한 사진으로 몰래 가져왔어요 (찡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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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ㅠㅠㅠㅠ흐엏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빵짱좋아하는데 빵덕후인데 ㅠㅠㅠㅠㅜㅜ몽블랑이랑 밀푀유짱좋아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ㅠㅜㅜㅠㅠㅠㅠㅠ암호닉 테라피로 신청이여!!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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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암호닉 신청 감사드립니다!!
빵덕후 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저도 똑같은 빵수니에요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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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여기빵집이 어디잇나요ㅠㅠㅠㅠㅠㅠㅠ저좀데려다주세요 헝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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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정말 있는 곳이라면 데려다 드리고 싶네요ㅜㅠㅠㅠ 대신 제 마음이라도... (수줍)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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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앞으로어떤일이있을지매우궁금하네요!!!!다음편도기대할께요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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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다음 편 기대해주셔도 좋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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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헐 그냥 거기서 일해라ㅋㅋㅋㅋㅋ빵만드는것도 배우고 그러면서 행쇼 냄새가 모락모락??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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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과연 징어는 어떻게 될까요 후후훗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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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예헷 눈두덩으로 암호닉신청해여!!!!나같으면 맨날 베이커리찾아가느데ㅠㅠㅠㅠ흡..ㅂ...오늘듀 케이크머꾸싶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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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암호닉 신청 감사드립니다!
야밤에 케이크 저도 먹고 싶네요... 츄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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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저도 빵슈니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다 ㅠㅠㅠㅠ밀푀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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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밀푀유 한 번 드시고 또 드셔보세요 (진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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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우와...몽블랑도 밀푀유도 뜻이 있고 맛도 좋아보여요~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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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일부러 그런 빵들만 가져온다는 건 안 비밀 (찡긋)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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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으허어 작가님 바닐라라떼에요ㅜㅜㅜ 으허어ㅜㅜㅜㅜㅜ 솔직히 그렇게 짧은 분량도 아닌데 왜 이렇게 짧게 느껴지는걸까요ㅠㅠㅠㅠ 아ㅜㅜㅜㅜㅜㅜ 너무 빨리 끝났어요ㅜㅜㅜㅜ 아이고오ㅜㅜㅜㅜㅜㅜㅜ 아 겁나 맛있겠다ㅜㅜㅜ 제 취향처럼 생겼네요ㅜㅜ 밀푀유 짱짱 맛있겠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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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바닐라라떼 님! 오늘도 감사드려요~
짧지 않지만 짧게 느껴지는 게 제 글의 매력이랍니다 후훗…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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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ㅠㅠㅠㅠㅠ아 밀푀유ㅠㅠㅠ먹고싶다ㅠㅠ몽블랑도 먹고 시퍼ㅠㅠㅠ작가님 글ㄹ을보면 케잌이 먹고싶어져여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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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사실 그런 반응을 안 노렸다고는 할 수가 없네요... 흐흐 (썩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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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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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다른 디저트들 케이크들 빵들도 차례차례 나올 예정이에요! 기대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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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작가님!!금니에용!!아진짜 백현이귀여워요 어뜩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아ㅠㅠㅠㅠ아그리고 빵설명하시니깐 너무먹고싶어요 ㅎㅎㅎㅎ휴ㅠㅠㅠ밀푀유진짜맛있어보인다눙 ㅠㅠㅠㅠㅠㅠ 작가님칼업뎃감사해여 담편도기대할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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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금니 님 어서오세요!
설명하는 저도 먹고 싶어서 빵집 앞을 정말로 서성였었어요ㅋㅋㅋㅋ 다음 편 기대해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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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아.... 분명 점심을 먹었는데 마지막짤 위꼴ㅠㅠㅠㅠㅠㅠㅠ 당장이라도 케이크사러 나가고싶네요ㅠㅠㅠㅠㅠ 저런 빵집 어디 없나요? 제가 한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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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그 전에 저도 한 번... 흛..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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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어으어ㅠㅠㅠㅠㅠ밀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개인적으로 밀푀유돈가스를좋아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이건 밤에보면안되겠어요ㅠㅠㅠ는무슨 볼때마다 배고파져여ㅠㅠㅠㅠㅠㅠㅠㅠ걍 다 달달하네여ㅠㅠㅠㅠㅠ♥제목처럼내용도달달부제도달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암호닉받으시져ㅠㅠㅠㅠㅠㅠ? 빵야빵야 신청할게여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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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밀푀유돈가스... 맛있죠ㅠㅠㅠ
암호닉 빵야빵야 신청 받았습니다! 감사드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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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밀푀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암호닉 신청할래요!! 캔디요!!! 와.. 진짜 제가 사랑하는 빵들이 이렇게 나오다니 ㅠㅠㅠㅠㅠㅠ 빵수니는 움니다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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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암호닉 신청 감사드립니다! :D
앞으로 더 많은 빵들이 나올거에요ㅎㅎ 기대해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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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갤럭시에용!! 이 글 보고 나니까 케이크 먹고 싶네요ㅠㅠㅠㅠ아 그리고 꼭 케이크 종류 말고도 빵이나 다른 디저트도 나오면 좋을거같아요!다음편은 직원들 소개니까 제 최애가 나오겠네요ㅎㅎ설랜다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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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갤럭시 님 오늘도 감사드려요~
케이크 말고도 디저트 빵들도 나올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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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송이에요!!! 밀푀유랑 몽블랑 둘다 정말 맛있을것같아욮퓨ㅠㅠㅠㅠ 나도 먹고싶더....ㅠㅠ수정아 내가 부탁이있는데 그렇게 징어 좀 많이 데리고 다녀 물론 그 베이커리에 말이지 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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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송이 님 어서오세요~
수정이는 사실 직원분들의 사주를 받아... (아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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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헐...밀푀유라니 진짜 먹고싶잖아ㅠㅠㅠㅠㅠㅠ백현아 나도 서비스안되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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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정말 맛있으니 꼭 드셔보세요! 서비스는... 징어에게만 하는걸로... 흡...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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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아진짜 빵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볼때마다 나오는 빵들 먹어보고싶네여.... 저런 베이커리가 있었으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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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진짜 저런 베이커리 어디에 없을까요ㅜㅠㅠ 쓰는 저도 가보고 싶네요ㅜㅠㅠ
읽어주서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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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저 타어로 암호닉 신청이요! ㅠㅠㅠㅠ케이크가 참ㅠㅠ맛스럽게 생겼네요ㅠㅠㅠㅠㅠㅠ하 저도 참 가고싶네요! 경수가 만든 케이크...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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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경수가 만든 케이크는 엄청 맛있겠죠? 그렇겠죠? (또르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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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ㅠㅠㅠ녀기서 끊으시묜 저 아쉬워여ㅠㅠㅠㅠㅠ아쉬워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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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여기서 끊어야 재밌죠 후후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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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허류ㅠㅠㅠㅠㅠㅠ겁나맛잇겟다.....하...나도경수가만든걸먹을순없는거니...하.....없겟죠....흐뷰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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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저도 경수가 만든 걸 먹어보고 싶네요ㅜ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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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ㅠㅠㅠㅠ이번 화도 달달하고 너무 재미있어요! 저번화에서 큥징으로 암호닉 신청한 사람이에요.. 혹시몰라서 다시 한번 신청하고 갑니다! 마침 별그대하기 바로 전인데 계속 작가님 글 생각만 날거같아요ㅠㅠ책임져주세요ㅠㅠ!! 징어는 징어가 아니라 인어였나봐요.. 큥이가 관심을 가지다니. 제가 몽블랑 다 털어오겠습니다ㅠㅠ수정이는 눈치있게 살짝 빠져주는♡ 수정아 사랑햐 뽑호뽑호! 마지막에 오늘의 빵 소개하는것도 좋구여ㅠㅠ밀푀유와 몽블랑 모두 먹고싶어지는 마음이 가득 드네요! 다음글 너무 기대되고 이 글 제스타일이에여(찡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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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이 글이 마음에 드시다니ㅜㅠㅠ 정말 감사합니다ㅜㅠㅠ 별그대 지금 끝나고 꿈나라에 가 계실테지만! 보시면서 생각나셨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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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죠 안자여!! 여기있어어!! 별그대보면서 생각 났어요ㅠㅠ 수현이 마지막에 울때도 작가님글 한번 더 읽어야지.. 이러고 또 봤어요..작가님 피곤하실텐데 어서 꿈나라로 가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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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룰루룰이에요 인사 못본건 아쉽지만 이글 너무 따땃하다ㅠㅠㅠㅠㅠㅠ진짜 이거 웹툰으로 그리고 싶다ㅠㅠㅠㅠㅠ근데 이대로 살릴수 없다는게 문제ㅋㅋㅋㅋㅋㅋㅋ나 밀푀유 진짜 좋아하는데 아오ㅠㅠㅠㅠㅠㅠㅠㅠ배고파어엉엉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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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룰루룰 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당장 가서 드세요! (박력)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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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진짜 밀푀유ㅠㅠㅠㅠㅠ. 너무 먹고싶은데 오늘도 글 잘읽었어요 작가님 진짜 별그대봐야하는데 왜 잡는걸까요ㅠㅠㅠ 그냥 집에가지 생각했지만 그럼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겠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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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그렇죠 사실 수정이가 노린 겁니다 (아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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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방구에여 일단 작가님 죄송해여ㅠㅠㅠㅠ알바가웬수지ㅜㅜㅜㅜ 알바하고왔어용 제가너무늦었죠?ㅠㅠㅠ(대성통곡)허허 그러면일단가볍게(풍악을 울린다) 꾀굉ㄱ깽깽!!! 쟉가님이 !! 오셨!어!요! (♥큰절) 어휴 강아지같이 생긴 남자가 저렇게 부담스럽게 반겨주면 좀..... 사랑이겠네여 저같으먄 발벗고 달려가서 강제 반김 당하고싶은데여 ㅠㅠㅠ 이런 신선한 소재감사하구오ㅠㅠㅠㅠㅠ엉엉 ㅠㅠ우리레이너뮤착해 ㅠㅠㅠ 그리구여 작가님 왜때문에 저희집앞에는 저런빵집이없나여ㅠㅠㅠㅠ왜때문이져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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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방구 님 어서오세요!
사실 저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좀 더 저극적인 여주로 쓰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조금 튕기는 게 좋잖아요? ㅋㅋㅋ (찡긋) (아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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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폭립이예요!
이제 슬슬 다른 멤버들이 등장하기 시작하겠네여!
지금은 여주가 자주 방문하지않지만 나중에 매일 찾아오게 되었으면 좋겟네옇ㅎㅎㅎ아,마지막에 경수가 나올줄 알았는데 준면이가 나와서 깜놀!ㅋㅋㅋㅋㅋ
오늘의빵은 밀푀유네여!!!!이름만 들어보기만해서 사진으로 본건 처음이어서 새로웠어여!진짜 역시 CHOCO님 글보면서 먹기만 했던 빵에 대해 조금씩 이름이 뜻이나 만드는 법등 새롭게 알게되어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또 전개가 빠르지않고 천천히 진행되는데도 전~혀 지루하지않고 내용이 딱 제 취향저격이네요♥
오늘도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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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폭립 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실 마지막에 경수를 넣을까 준면이를 넣을까 고민을 했어요... 하지만 준면이에겐 큰(?) 비밀이 있기에 준면이로 결정했습니다! 좋은 반응 감사해요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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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으아 ! 큰 비밀이라고 하시니까 진짜 궁금해요 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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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음... 별로 안 클 수도 있어요... (소금소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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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밀푀유 진짜진짜 좋아하는데 저도 먹고싶네여ㅠㅠㅠㅠㅠ 빨리 멤버들이 소개하는 모습 보고싶어여!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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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진짜ㅠㅠㅠㅠㅠ너무 재밌다ㅠㅠㅠㅠㅠ
나도 밀푀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작가님 초면에 죄송하지만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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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흐어어오케이크겁나맛잇겟다 특히 경수가.만든디니 헝 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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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우리동네에도 저런 빵집이 있다면....ㅠㅠㅠ 용돈을 탈탈털어서 매일 갈텐데ㅠㅠㅠㅠㅠ 재밌어요 잘읽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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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아빵말있겠다 ㅠ저희집주변은아주머니가한ㄴ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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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오늘도진짜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로완전ㅠㅠㅠ대박이다ㅠㅠㅠㅠㅠ항상마지막에오늘의빵해주시는거좋아요ㅠㅠㅠㅠㅠ덕분에입맛을다시긴하지만...저도수정이처럼다이어트중이라서...간식을입에대지않는중이에여ㅠㅠㅠ..허허..ㅠㅠㅠㅠ·아배고파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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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전 1400번째로 조회한 독자에요♥ 그런의미로 1400으로 암호닉 신청하구 갑니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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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헐랭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크흡.. 맛있겠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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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경수아ㅠㅠㅠ우리도쉬프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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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정아..ㅎ.사랑한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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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아배고프다...나도경수가만든밀푀유먹고싶네요ㅠㅠ흫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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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ㅓㄹ ㅠㅠㅠㅠㅠㅠ입에 침고인다 ㅠㅠㅠ 저도 빵 좋아하는데 ㅠㅠㅠ 나도 갈수 ㅇㅆ는데 ㅠㅠㅠ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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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허휴ㅠㅠㅠㅠㅠ 진짜 빵수니는 이렇게 또울지여ㅠㅠ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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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밀푀유먹어보고싶다...나도밀푀유...뚜시뚜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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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흐아ㅠㅠㅠㅠㅠ밀푀유ㅜㅜㅜㅜㅜㅜㅜㅜ저도ㅠ언젠가 한번 먹러보고싶은데요ㅠㅠㅠㅜㅜ진짜ㅠㅠ이미지가ㅠㅠㅠ너머 입맛을 돋구네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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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헐처음보는데짱재밋다ㅠㅠㅠㅠㅠ진짜글잘쓰시는거같애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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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처음 보는데 재밌어요! 정주행 해야 겠다 신알신하고 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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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으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먹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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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으아 케이크가 급 땡기네요ㅠㅠㅠㅠㅠㅠㅠ 몽블랑에 이어 밀푀유라니.. 매번 먹어보고싶지만 먹어보지 못했던...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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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우와 ㅠㅠ 내가 이런글을 왜 이제서야 찾앗을까요 엉엉 꿀잼이에여 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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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엉엉 너무재밌어ㅠㅠㅠㅠㅠ 근데 작가님은 저런빵종류를 어땋게아신거예요? 하나같이 디맛있게생겼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입 폭 떠먹고싶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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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경수다음편엔 나오나여 경수보러 달려갑니다 ㅠㅠ 맛잇겠다 케익 ㅠㅠ 나두 서비스 줘 큥아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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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암호닉신청은 최신글에다가해야겠어여...! 나도 께이크 잘먹을수있눈데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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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우와... 이거 내용도 재밌지만 끝에 빵설명에 몰랐던 사실? 들이있는것도 하나의재미요소같아요! 밀푀유먹고싶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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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밀푀유도 맛있을서같아요ㅠㅜㅜㅜ다음에 먹어보고싶네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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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으어어 짱 맛있을것같아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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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으앙!!빵집이라니................빵 진짜 달달할것같고 그르네여.......먹어보고 싶게!!!!!!근데 우리 여주만 이렇게 챙기는 이유가 진짜~궁금해지네여.....ㅋㅋ쓰읍~~빵집 직원들과의 만남이라ㅋㅋ 신선하구 죻가!!!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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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와진짜맛있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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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와ㅠㅠㅠㅠㅠㅠ밀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맛나게 보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 여주야 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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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헐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몽ㅇ블랑효과 쩌네요 ㅋㅋㅋㅋ 저두 먹어보고싶어여 몽블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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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밀푀유ㅠㅠㅠㅠㅠㅠ 먹어봤ㄴ느데 입에서 진짜 사르르 녹아여ㅠㅠㅠ 진짜 입안에 담고나면 그냥 단맛만 남는다느뉴ㅠㅠㅠㅠ 그래서 전 여러개를 시킴..(결국 살이쪘죠...주륵..)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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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으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왜글이달달하지ㅠㅠㅠㅠㅠㅠㅠㅜ마치글이케잌같네여달달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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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빵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런 베이커리면 통장 털어서 빵 다 사갈 듯 ㅋㅋㅋㅋㅋ 잘 읽고 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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