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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어서오세요, 베이커리 EXO입니다 04 (부제: 자허토르테) | 인스티즈   


   


   


   


   


   


   


   


   


   


   

어서오세요, 베이커리 EXO입니다   


   


   


   


   


   

   


   


   


   


   

수업 끝나고 보자던 정수정이 오지 않아 한참을 기다리다가 전화를 해 보았지만 받지 않았다.   

얘 어디 간거야?   

일단 그녀의 강의실로 향할까, 생각하다가 아무래도 그건 안 될 것 같아서 일단 학교 카페테리아로 향했다.   

설마 아까 아침에 먹었던 샌드위치 때문인 건 절대 아닐텐데.   

조급한 마음에 카톡도, 메세지함도 확인해봤지만 그녀의 연락은 없었다.   

분명 자기가 수업 끝나고 우리 강의실로 찾아온댔으면서 오지도 않고, 연락도 안 주고, 그렇다고 전화도 안 받고.   

이 사태를 어떻게 해야 되지.   

답답한 마음에 휴대폰만 만지작거리다가 그만 누군가와 부딪히고 말았다.   


   


   

"아야!"
   

"아,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고개를 살짝 숙이고 휴대폰을 본 채로 옆으로 비켜났는데 상대방도 나와 똑같이 옆으로 비켜났다.   

아, 오징어 오늘따라 왜 이러냐.   

짜증이 났지만 피해가려고 다른 쪽을 몸을 움직이자 역시 똑같이 움직이는 상대방.   

순간적으로 화가 나서 따지려고 고개를 들자 보이는 건….   


   


   


   


   

   

[EXO/징어] 어서오세요, 베이커리 EXO입니다 04 (부제: 자허토르테) | 인스티즈   


   


   

"징어 누나?"   


   


   


   

오세훈이었다.   


   


   


   


   

-   


   


   


   


   

"너 이 학교 다녔었어?"   

"그럼여. 이제 2학년인데여, 뭘."   

"아니, 그건 아는데…. 널 한번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카페테리아로 향해서 핫초코를 산 후 의자에 앉았다.   

오세훈은 아까 복도에서 마주친 후 자꾸 나를 졸졸 따라와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버블티를 사주었다.   

뭐, 정수정 기다리는 겸 얘랑 이야기하면 나도 안 심심하고 좋지 뭐.   

근데 왜 하필이면 비싼 버블티야….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 했지만 속으로는 궁시렁궁시렁 댈 수 밖에 없었다. 비싸단 말야!   


   


   

그에게 이 학교 다녔냐며 묻자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근데 난 왜 한번도 얘를 본 적이 없지? 왜지?   

분명 지나가다 한 번쯤은 봤을 수 있었을텐데.   


   


   

"뭐 그럴 수도 있져. 워낙 일이 바빠서 학교 끝나면 바로 베이커리로 향하는 게 일상이었으니까여."   

"…아, 그래?"   

"네. 원래 종인이 형도 여기 다니는데. 오늘 공강이라서 일하고 있을걸여?"   


   


   

안 그래도 아침에 보고 왔다, 라는 말을 하려다 목 아래로 꾹 삼켰다.   

뭐, 상관없겠지.   


   


   

"근데 뭐 하던 중이었어여? 복도에서 휴대폰만 쳐다보고."   

"어? 아, 친구 기다리느라고."   

"…그래여? 언제 오신대여?"   

"몰라. 연락도 안 돼."   

"그럼 같이 가여!"   

"어디를?"   


   


   

어딜 같이 가자는 건지, 아리송한 얼굴로 그를 바라보니 그는 버블티를 쪽쪽, 빨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나를 끌고가다시피 했다.   

아 잠깐만, 정수정은?   


   


   

"어, 야! 잠시만! 야 나 친구…."   

"됐어여. 그냥 와여."   


   


   


   


   

   

[EXO/징어] 어서오세요, 베이커리 EXO입니다 04 (부제: 자허토르테) | 인스티즈   


   


   

"오늘은 저랑 같이 가여."   


   


   


   


   

-   


   


   


   


   

얼떨결에 따라와 지하철에 타고선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베이커리 엑소.   

그럼 그렇지 어디 갈데가 있다고.   

그나저나 정수정 얘 나 기다리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걱정이 되서 먼저 갔다고 카톡으로 보냈는데, 괜찮으려나.   


   


   

"얼렁 드러와여."   

"어? 어어. 그래."   

"저 왔어여~"   


   


   

어서 들어오라면서 문을 열고서 먼저 들어가는 오세훈을 물끄러미 쳐다보니 아무렇지도 않은 듯 저 왔어여~ 라고 말하고선 주방으로 향한다.   

나 아침에 왔었는데 여기 또 왔어.   

진짜 또 오라니까 또 오는 바보 같은 사람이 여기 있네.   


   


   


   


   

   

[EXO/징어] 어서오세요, 베이커리 EXO입니다 04 (부제: 자허토르테) | 인스티즈   


   


   

"어! 징어, 너 왜 오세훈이랑 같이 들어와?"   


   


   

"내가 데려왔어여. 왜여?"   

"어? 너가 왜?"   

"같은 학교더라구여, 알고 보니까. 그래서 중간에 만나서 데려왔어여."   


   


   

카운터에 있던 백현이가 뒤따라 들어오는 나를 발견한건지 같이 들어오냐며 물었다.   

그러자 자기가 데려왔다며 80% 진실을 알려주는 오세훈.   

그 말을 못 믿겠다는 듯 빤히 쳐다보던 변백현은 사람 좋은 웃음을 지으며 나에게 말을 걸었다.   


   


   

"오랜만이네! 왜 그동안 안 왔어?"   

"어? …아니, 오늘 아침에 왔는데?"   

"진짜? 아, 나 그때 학교 갔었는데!"   


   


   

…왜 나를 그렇게 애타게 보고싶어 한거야.   

학교에 가서 못 봤다며 궁시렁대는 변백현에게 어떤 반응을 보여주어야 할지 고민하는데,   

카페 주방에서 누군가가 나온다.   


   


   


   


   

   

[EXO/징어] 어서오세요, 베이커리 EXO입니다 04 (부제: 자허토르테) | 인스티즈   


   


   

"어! 진짜 또 왔네! 얘들아, 징어 또 왔다!"   


   


   

아 잠시만요. 민석 오빠?   

굳이 일하고 있는 애들을 부를 필요까지는 없지 않나요?   


   


   

그 말에 창고, 주방에 있던 모든 직원들이 우루루 몰려나왔다.   


   


   


   


   

   

[EXO/징어] 어서오세요, 베이커리 EXO입니다 04 (부제: 자허토르테) | 인스티즈   


   


   

   

"징어? 우리 징어?"
   


   


   


   


   

   

[EXO/징어] 어서오세요, 베이커리 EXO입니다 04 (부제: 자허토르테) | 인스티즈   


   


   

"징어야아아~ 보고싶었어어어!"   


   


   


   


   

   

[EXO/징어] 어서오세요, 베이커리 EXO입니다 04 (부제: 자허토르테) | 인스티즈   


   


   

   

"어, 징어 또 왔네!"   


   


   


   


   

   

[EXO/징어] 어서오세요, 베이커리 EXO입니다 04 (부제: 자허토르테) | 인스티즈   


   


   

"…안녕."   


   


   


   


   

   

[EXO/징어] 어서오세요, 베이커리 EXO입니다 04 (부제: 자허토르테) | 인스티즈   


   


   

"징어야, 내가 준 마카롱 잘 머거써?"   

"Long time no see 징어!"   


   


   


   


   

   

[EXO/징어] 어서오세요, 베이커리 EXO입니다 04 (부제: 자허토르테) | 인스티즈   


   


   

"징어 오늘은 뭐 살거야? 빵 어때 빵! 아침에 샌드위치 먹었으니까 이제는 빵!"   

"누나 오늘 빵 맛있어요!"   


   


   

정신 없는 인사에 누구와 맞장구를 쳐 줘야할지 모르겠다.   

으어어, 이게 무슨 일이야.   


   


   

"얘들아, 일단 들어가라. 일하던 거 마저 해야지."   

"넵."   


   


   

결국 준면 오빠의 제지에 겨우 시끌벅적하던 걸 멈출 수 있었다.   

그나저나 낮인데도 사람이 별로 없네?   

평일이라서 그런가.   

뭐, 피크타임은 이제 지났지. 2시간 전까지가 점심 시간이었을테니까.   


   


   

"아, 마침 징어 잘 왔다!"   

"어…. 네?"   

"일단 들어와서 기다리고 있어. 할 이야기가 있었거든."   

"아, …네."   


   


   

다른 사람들이 들어가는 걸 물끄러미 쳐다보던 준면 오빠가 아, 맞어! 라면서 나에게 말을 걸었다.   

나를 두고 무슨 할 이야기가 있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알았다고 하며 카페 주방으로 들어갔다.   


   


   

주방으로 들어가자 놀고 있는 김종대가 보였다.   


   


   

"어? 징어야, 왜 들어왔어?"   

"어, 할 이야기가 있으시다고 그래서…."   

"…음, 아! 그건가보다."   

"응? 뭔데?"   


   


   

휴대폰 게임을 하고 있던 종대는 내가 들어온 게 놀랐는지 즉시 게임을 꺼 버렸다.   

왜 들어왔냐고 물어 할 이야기가 있으시다고 그랬다며 말을 꺼내니 그건가보다, 라는 말을 남기곤 입을 다물어버렸다.   

내가 궁금해서 뭐냐고 물어도 대답을 해주지 않는다.   

뭐야, 뭐길래 그러는거야?   


   


   

내 말이 끝나자마자 직원들이 우르르 이곳으로 몰려들었다.   

왠 케이크 상자를 하나 들고.   


   


   

"자자, 앉아 봐 다들!"   


   


   

라는 준면 오빠의 말에 다들 자리에 앉는다.   

잠시 자리 싸움이 일어나긴 했지만 곧 조용해졌다.   

그러자 조그마한 테이블에 들고 왔던 상자를 놓는 준면 오빠.   

…무슨 말을 하려고 그러는거지?   


   


   

"다름이 아니라, 우리 가게에서 조금 색다른 이벤트를 준비하려고 해."   

"우와아아~ 뭔데요?"   

"무슨 이벤튼데요?"   


   


   

색다른 이벤트를 준비하려고 한다며 모두에게 이야기하자 주변에서 비글들이 엄청난 호응을 해 주었다.   

…근데 나는 왜 여기 있어?   


   


   

"그래서 징어한테 물어보려고 해. 어떤가 싶어서."   

"오, 그거 좋은데요?"   

"왠일로 아날로그 준면이 형이 그런 좋은 생각을?"   


   


   

내 생각을 물어본다는 준면 오빠의 말에 차례로 김종대, 변백현이 말을 이었다.   

아날로그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지만, 덕분에 백현이는 준면 오빠한테 한 대 얻어맞았다.   


   


   

"아무튼, 일단 우리가 기획중인 건 파티쉐 체험이랑 프러포즈. 파티쉐 체험은 쉬운 빵들 디저트들 위주로 진행할거고, 프러포즈 이벤트는 사전예약을 한 남성분이 여성분한테 고백할 수 있게 꾸미고 노래 불러주고 하는 거야."   

"파티쉐 체험은 내가 낸 아이디어야! 잘했지?"   


   


   

파티쉐 체험과 프러포즈 이벤트.   

확실히 이렇게 잘생긴 남자들이랑 빵을 같이 만든다면 신청 안 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   


   

박찬열이 파티쉐 체험은 자기가 낸 아이디어라면서 칭찬해달라는 듯이 이야기했지만 모두가 그 말을 무시하고 각자 열심히 생각하기 바빴다.   

토라진 박찬열은 투덜투덜거리기 바빴지만.   


   


   

"어때 징어야?"   

"음… 괜찮을 것 같아요! 일단 한 번 해보고 나서 잘 되면 다음에 계속 한다거나 하면 되지 않을까요?"   

"아싸! 징어가 괜찮다고 했다!"   


   


   

토라진 것도 잠시, 내가 괜찮을 것 같다고 말하니 찬열이는 금방 표정이 확 풀렸다.   

…얘 은근 단순한 것 같다?   


   


   

"그럼 이렇게 된 거 오늘부터 신청 받아서 이번주 토요일날 해 보는걸로 하자!"   

"네~"   

"빵 담당 디저트 담당인 애들은 뭐하면 좋을지 생각해보고!"   

"알겠습니다!"   


   


   

다들 신났다.   

이런 거 정말 좋아하나보다.   

내가 안 괜찮다고 말했으면 어쩔 뻔했어.   


   


   

"그럼 징어야! 너도 토요일날 와! 친구 분 데리고~"   

"어? 응?"   

"그래! 그럼 되겠네~"   


   


   

한술 더 떠서 친구 데리고 오라는 변백현과 맞장구 쳐 주는 박찬열.   

당황한 나는 어? 어? 거리기 바빴지만 이미 그렇게 된 듯, 벌써부터 징어 온다! 고 떠들썩해졌다.   

가야 되겠지, 아무래도?   


   


   

"아 그리고 징어야, 이거 가져가서 맛 평가 좀 해 줘!"   

"어, 네?"   

"이거 자허토르테라고 하는 케이크인데, 우리 신제품으로 낼 거거든. 반응 좋으면. 그래서 일단 한 번 너가 먹어보라고."   

"아, 감사해요."   


   


   

그에 이어 자허토르테, 라는 케이크를 건네주며 맛 평가를 해 달라는 준면 오빠.   

감사해하며 받았다.   


   


   

"징어는 우리 특별고객이니까! 부담없이 받고 자주 놀러와~"   

"아, 네. 그럴게요."   


   


   

자주 놀러오라는 말에 나도 모르게 그럴게요, 라고 말한 건, 마음 속 한 부근에서 이 가게가 마음에 든 게 아닐까.   

자허토르테라, 무슨 케이크일지 궁금하다.   


   


   


   


   


   


   


   


   


   


   

「오늘의 케이크」   


   


   


   


   

   

[EXO/징어] 어서오세요, 베이커리 EXO입니다 04 (부제: 자허토르테) | 인스티즈   

   


   


   


   

자허토르테   


   


   

오스트리아 빈에서 탄생한 초콜릿 케이크.   

두 겹의 진하고 강렬한 향미의 초콜릿 스펀지 사이에 살구 잼을 듬뿍 바르고 겉에는 윤기가 반짝반짝하는 초콜릿을 입힌다.   

촘촘하면서도 맛있게 녹아내리는, 훌륭한 코코아맛 빵부스러기와 실크 같은 글레이즈에 짜릿한 살구의 과일 향까지 어우러진다.   

휘핑 크림을 듬뿍 곁들여 낸다.   


   


   


   


   


   


   


   


   


   

암호닉   


   


   

금니 / 징징이 / 펑키 / 바닐라라떼 / 방구 / 다정이 / 갤럭시 / 폭립 / 송이 / 룰루룰 / 큥징 / 테라피 / 눈두덩 / 빵야빵야 / 타어 / 캔디 / 뭉이 / 지안 / 붓세 / 1400 / 거북이 / 긍이 / 마지심슨 / 하바나 / 호미 / 낯선이   


   


   


   


   


   


   


   

오랜만이에요ㅜㅠㅠ   

바빠서 답글도 못 남겨드리고 급하게 남기고 가요!   


   

내일이면 설날인데, 다들 즐거운 명절 보내시구   

세뱃돈 많이 받아 오세요! ㅋㅋㅋㅋ   

(내일 쇼타임하는 날인 건 아시죠? ㅎㅎㅎ)   


   

암호닉 신청, 덧글, 신알신 감사드려요!   

언제나 받고 있어요~   

암호닉 누락 되신 거북이 님 이 자리를 빌려 사과드려요ㅜㅠㅠ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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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재미있어요완전!!!!!!막이제애들과의징어의꽁냥거림을기대해도될까요!!???ㅎㅎ완전재미있어욯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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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다음화부터는 나오지 않을까요 꽁냥꽁냥... 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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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타어입니다! 세상에 오늘 케이크도 참 맛있겠네요ㅠㅠㅠㅠㅠ그것보다 이벤트라니!! 기대되요!! 또 무슨일이 일어날지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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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타어 님 어서오세요!
이벤트 중에 일어나는 일들은 기대해주셔도 좋아요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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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갤럭시에요!! 작가님 기다렸쟈나요ㅠㅠ우와 저게 자허토르테라는 케이크 였구나..본 적은 있는데 이름은 몰랐네요!!초콜릿 진짜 좋아하는데ㅠㅠ맛있겠다ㅠㅠㅠㅠ
엑소랑 파티쉐 체험이라니..하다가 코피 터질꺼같은ㅋㅋㅋㅋ..
작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0^~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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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갤럭시 님 오늘도 감사드려요~
설날은 잘 보내셨나요? 파티쉐 체험... 생각만 해도 광대승천인 일이죠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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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초콜릿케이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진짜 맛있을 꺼 같으요 ㅠㅠㅠ 오늘도 잘보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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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XD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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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 초코케이크에 취향저격당했;.....ㅋㅋㅋㅋㅋㅋㅋ파티쉐 체험이라녀...어휴 제가 그거 신청하고싶네옄ㅋㅋㅋㅋ이벤트 짱좋아옄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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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이렇게 당장 신청을 하는 겁니다 후후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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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송이에요!!! 파티쉐체험이라니... 저런 사람들과 대박 해야지 당연한거 아녀?ㅠㅠㅠㅠㅠㅠㅠㅠ저 데리고 가줘요 한번마뉴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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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송이 님 어서오세요!
저도 여기 참여하고 싶은데... 이 곳이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ㅜ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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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ㅠㅠㅠㅠ내일 쇼타임 못 보겠다ㅠㅠㅠㅠ할머니댁 가서ㅠㅠ뭉이가 왔어요~~!!!!
자허토르테....나 진짜 겁나 완전 좋아하는데ㅠㅠㅠ그리고 이벤트라녀ㅠㅠㅠㅠㅠ저 하지도 못하는데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나도 제과제빵ㅠㅠㅠㅜㅠㅠㅠ진짜 짱 재밓어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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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뭉이 님 오늘도 감사드려요~
제과제빵 좋죠... 저도 하고 싶어요... 흐부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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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와......케이크 진짜 맛있겠어요.............이벤트......날....흑흐그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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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거북이에요!! 자 이렇게 징어는 단골이되고 러브라인을 이어갑니다ㅋㅋㅋㅋㅋㅋ 저케잌 뭔데 저렇게 맛있어보이죠?ㅠㅠㅠ 저 초코덕후인데ㅠㅠㅜㅠ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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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작가님도 설 잘보내시고 맛있는거 많이드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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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거북이 님 어서오세요!
그렇습니다 이렇게 단골이 되고 러브라인이 만들어지는 겁니다 후후후... 사실 저 케이크 비싸요... (또르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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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하잼써여ㅜㅜㅜㅡ나도이거보면엄청케이큼닉고싶다으헝헝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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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하ㅠㅠ저 빵순인데ㅠㅠ글볼때마다 맛있는 냄새가 나는거같아요!! 암호닉 빵갓으로 신청할게용♥신알신도 신청하고 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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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암호닉 신청 감사드립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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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헐대박이번편에나오는케이크진짜맛있어보여요ㅠㅠㅠㅠㅠㅠ짱이다..초콜릿케잌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감사드려요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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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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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둥이탬] 암호닉신청해요! 헝 ㅠㅠㅠㅠㅠㅜ애들너뮤귀어워ㅠㅠㅠㅠㅠ 수정이는 왜연락안되지?헝 ㅠㅠㅠㅜㅠ 암튼 초콜렛키잌쿠ㅜㅜㅜㅜ케잌쿠ㅠㅜㅜㅜ허유ㅠㅠㅠ완전맛이겟다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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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암호닉 신청 감사드립니다!
수정이의 연락 두절은... 다음화에 두둥! 하고 나올거에요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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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마지심슨이에요 ㅠㅠㅠㅠㅠㅠ 아진짜맛있겠다 ㅜㅜㅜ 하..작가님 신알신뜨는거 기다렸는데 드디어 오늘이군요 !!! ㅠㅠㅠㅠㅠ잘오셧어요 핡핡핡ㄱ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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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마지심슨 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그토록 애타게(?) 기다리시는 분이 계셨다니... 빨리 올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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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읽는데막설레ㅠㅠㅠ진짜나한테인사하는거같애ㅠㅠ♥
작가님은빵이름다어떻게알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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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초록창 검색 (쿨럭) 으로 정보를 수집해요 (쿨럭) 일급 기밀이었는데... 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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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모카] 암호닉 신청합니다. []는 잘보이라고 해둔거에요!!!! 암호닉에 포함 ㄴㄴ입니다ㅠㅠㅠㅠ
자허토르테.... 살구잼... 휘핑크림...ㅠㅠㅠㅠㅜㅜㅜㅜ내사라유ㅠㅠㅠ맛있겠다ㅠㅠㅠㅠㅠ 초코ㅠㅠㅠ초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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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암호닉 신청 감사드려요!
초코초코 덕후인 제게 딱 맞는 케이크죠 후후후... 취향저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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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눈두덩이예여ㅠㅠㅠㅠ아 오늘케이크도 진짜 맛있어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나는 돈없는 거지일뿐인데 왜 비싼 케이크가 먹고싶은건지ㅠㅠㅠㅠㅠㅠ초코무스같이 초코진한거 엄청 좋아하는데 아 초코케잌이라니..취향저격이야ㅠㅠㅠㅠㅠ잇브래드라도가서 9900원짜리 케이크를 사먹어야하는건ㄷ가..아....아침도 점심도 못먹고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이건 고문이ㅑ야...하....그나저나 저 파티쉐체험 저도하고싶은데 이번주 토요일에 가면 되는건가요?..바리스타 체험은 없ㅅ어요?..민석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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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눈두덩 님 어서오세요!
바리스타 체험은 나중에 하는걸로~ 특별편이 기다리고 있어요 (소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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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완전 재밌어요ㅜ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요 그나저나 자허토르테.... 맛있겠다... 완전 취향저격이에여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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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아 항상 작가님의 글을 읽으면 배가 고파요ㅠㅠㅠ위꼬류ㅠㅠㅠㅠ맛있겠다ㅠㅠㅠㅠ나도 빵만둘기 체험할수이써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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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오아씨 맛있겠다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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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오늘 케이크도 맛있어보이네요ㅠㅠㅠㅠㅠㅠ 저도 파티쉐 체험 하려면 이번주 토요일에 가면 되나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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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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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 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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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빵야빵야!헐....케이크맛있어보여요....대박...............저 방금 스팸먹었는데 배부른데 침고여요...........와..........................................................먹고싶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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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빵야빵야 님 어서오세요!
원래 케이크 들어가는 배는 따로 있어요ㅋㅋㅋ 마법의 배죠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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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헐....진짜이글보면서빵이란빵은다먹고싶어저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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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와오늘케이크도 ㅠㅠㅠㅠ완전맛잇을것같아여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이랑 더친해진갓같아서 기분좋네요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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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유후!징어는이제과연누구랑이어질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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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작가님 큥징이에요'ㅅ'! 일단 저는 수정이의 행방이 매우 궁금해요. 수정이는 혹시 뭐 변비였다..? 핳ㅎㅎㅎㅎㅎㅎ이런거는 아니겠죠! 아니면 이미 애들과 이야기가 끝난 상태라던가... 그렇다던가... 네..
제 쓸데없는 추측이었어요. 세훈이랑 징어랑 같은 학교니까 앞으로 세훈이가 빵이나 디저트같은거 가져와서 징어랑 티격태격하는거 보고싶어요! 세훈이 여 말투 때문에 애기애기 한거같아요..우리 액히 세훈이~♡
백현이가 징어를 너무 좋아하는거같아요. 못봤다고 투덜되는거 진짜 짱귀 겁귀네요ㅠㅠ 다른 애들도 다 징어를 반겨하는 분위기인데 경수는 낯가림때문에 그렇겠죠..?
준면이가 징어 불렀을때 학교수업 후에라도 가계에서 일하라는건 아닌가 생각해봤는데 아이디어 물어보려고 부른거였네요. 사소한 징어 의견 하나에 기뻐해주는 단순한 우리 큰애기 찬열이ㅠㅠㅠㅠ5959해주고싶어요ㅠㅠㅠㅠ
그리고 오늘의 빵인 자허토르테! 첫화부터 궁금한거였는데 작가님은 저렇게 맛있는 빵들을 다 어떻게 아시는지 궁금해요ㅠㅠ초코 진짜 좋아하는데 자허토르테ㅣ 너무 맛있어보여요.. 달거같아서ㅠㅠㅜㅜ♡ 어디서 파는지만 알면 자허토르테와 첫화에 나왔던 몽블랑 꼭 먹어보고싶네요!
작가님 글은 진짜 제 취향저격인 글이에요. 오늘도 재미있는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잘 읽고가요!!
ps. 작가님 설 잘 보내시구 맛있는것도 많이 드세요! 요즘은 날씨가 풀려서 조금은 따뜻하지만 그래도 감기 조심하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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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큥징 님 오늘도 감사드려요!
설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살만 쪄서 돌아왔어요ㅜㅠㅠ 흡...
빵들의 정보는 단순하게 초록창 검색을 이용해요ㅋㅋㅋㅋ 우리 모두의 친구죠ㅋㅋㅋㅋ 서울 곳곳에서 파는 곳이 많으니 검색을 잘 활용하시면 드실 수 있으세요! 비싸다는 게 함정이지만요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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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캔디에요!! 와 오늘의 빵도 참 맛잇어 보이네요 ㅠㅠㅠㅠ 저런 빵집에서 빵만들기 체험을 연다면 전 일빠로 달려갈듯하네요...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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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님 어서오세요~
제가 먼저 달려가게 될지도 몰라요ㅋㅋㅋㅋ 사실은 제가 더 고픈 일이니까요ㅋㅋㅋ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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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흐어 좋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애들이랑 같이 점점 가까워지면서 으흣 흐뭇한 좋은 광경이 나타날것 같은 제 예감이 틀리지 않기를 기대해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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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허류ㅠㅠ초콜릿케이크ㅠㅠㅠㅠㅠㅠㅠㅠ파티쉐체험저도한번해보고싶네여ㅠㅠㅠㅠㅠ암호닉신청!멍멍이로할게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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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신청 감사드립니다! XD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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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작가님 저 금니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엉어어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재밌어요 이제 막 점점친해지기 시작하는건가요 ㅠㅠ흑흑 ㅠㅠㅠ그리고세훈이 말투너무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 근데 이번케잌진짜 맛있어보이네요......하...자허토르테...진짜 취향저격...ㅋㅋㅋㅋㅋ작가님 다음편도 기대할게용 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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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니 님 어서오세요!
진짜진짜 맛있을 것 같은 케이크를 골랐어요ㅎㅎㅎ 저도 이건 못 먹어봐서... 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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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으갸갸갸맛있겠다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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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룰루룰입니다 오늘도 맛있는 케이크사진과 함께 돌아오셨군요!!학원갔다가 엔젤 들러서 초코 케이크 먹고왔는데 딱 초코 케이크가 나왔네요 신기신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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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룰 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헛 저희 통한걸까요ㅎㅎㅎㅎ 신기하네요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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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케이크한번먹어보고싶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뷰럽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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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애들이 완전 징어 홀릭이네요ㅋㅋ 자허토르테ㅠ 큰 맘먹고 함 사먹어봐야디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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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근데 수정이는 어디간거야?????ㅠㅠ 아 저...자허토르테?...먹고싶다....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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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우와 첨들어보는케이크!! 진짜 맛있겠어요ㅠㅠ 설명만들어도 군침이 ....+ㅠ+ 참참 저 쪼꼬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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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신청 감사드립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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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신청 감사드립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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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아 저 베이커리 지꾸좋아지넼ㅋㅋㅋㅋㅋㅋ김주면 뭘우리징어얔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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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1400이에요! 아아ㅏ 초콜릿케이크 진짜 좋아해요! 나란 덕후는 케이크덕후야 케이크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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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님 어서오세요!
저도 초콜릿케이크 덕후에요ㅠㅜㅠ 그냥 초코 덕후ㅠㅠㅠ 딱 배고플 시간이라 저도 먹고 싶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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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허류ㅠㅠㅠㅠ오늘은케이규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쿠너뮤좋아ㅠㅠㅠ발써쇼타임이하는목요일이되엇네요ㅠㅠㅠㅠㅠ작가님설연휴행복하게보내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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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자허토르테ㅠㅠㅠㅠㅠ진짜 좋아하는데 이거볼때마다 진짜 다 좋아하는거 나와서 빵집가게되네요ㅋㅋㅋ 다음회에 징어의 베이커리실력 기대해도 되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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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자허토르테라눂퓨ㅠㅠㅠ제사랑인데퓨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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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헐.....여기나오는 빵은 하나같이 왜이리 맛있어보이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맛이상싱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먹고싶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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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ㅋㅋㅋㅋㅋ진짜 이글보면 왜 우리동네에는 맛난빵집이없는가...하며 징무룩ㅠㅅㅜ 하게되네여...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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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자허토르테...? 생소한 케이크라 신기해요! 근데 징어왔다고하니까 주방이든 어디서든 불쑥불쑥나와서 징어왔어~! 이러는 엑소들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퓨이런빵집 어디있냐며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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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와 이거보면서 되게 생소했던거 많이알아가네여 덕분에 배가고파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맛있겠다저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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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우와ㅠㅠㅠㅠㅠ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허토르테ㅠㅠㅠㅠㅠㅠㅠ맛나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이벤트라닝.....♥어머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어는 또 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야 토요일날 또와야되넼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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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와 매번 이렇게 케이크 사진 올리면 ㅜㅠㅠ 먹구싶잖아요ㅠㅜㅜ엉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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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왠만한건 다 먹어봤다 싶었는데 이걸 못먹어본 것 같네여ㅠㅠㅠㅠ 꼭 먹어봐야지!(다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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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ㅈ....자허토르테........와나.......진짜위꼴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나에게왜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너무죠화ㅠㅠㅠㅠ아이글진짜근덩이여금덩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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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우리 징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러워 부러워 작가님 잘 읽고 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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