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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애증 전체글ll조회 977






























호야/동우 10화 보기




# 10 -  written by. love and hatred





"…들어가요,호원씨."


짤막한 노크를 하곤 갈색빛이 돋는 문을 열었다. 그 안에는 시간이 점심시간인만큼

사무책상에 앉아서 무언가 먹고있는 모습이 눈에 잡히곤, 수빈의 입꼬리는 살짝 올라갔다.

또각거리는 구두소리가 나자 그제서야 수빈을 바라보는 호원이였다. 그리고 그런 호원의 얼굴에 한껏 얼굴이 찌뿌려졌고, 호원에

오른손에 자리한 젓가락을 놓고는 급하게 책상옆에있는 전화를 들어서 곧장 바깥에있는 비서실에 연락을 취했다.



"내가 아무도 들이지말라ㄱ…"


뚝-,하고 끝겨버린 신호음과 전화기의 전원을 꺼버리는 수빈의 손가락이 호원의 신경을 더욱 긁었다.

다시 또 또각거리는 구두를 움직여선 호원의 옆쪽으로 다가갔다. 


"호원씨랑 먹으려고 도시락싸왔는데…이미 먹고있으시네요."



호원의 책상에는 딱봐도 호원의 직장앞에있는 일류 도시락점에서 사온 도시락이 아닌것을 알수있었다.

잡곡밥과 함께 소박한 반찬들이보였다. 이미 먹고있는 호원의 모습때문에 인상이 굳으려하던 수빈이 호원이 먹고있는 도시락 덕분에

다시 표정이 풀어졌다. 수빈의 손안에 있는 도시락과 호원이 먹는 도시락의 크기부터가 차이가 났기때문이다.



"그런거 먹으면 힘이 나기는 해요? 그러지말고 제가 가져온거 먹어요."



호원의 서툰 젓가락질이 향하고 있던 도시락을 들어 다른쪽으로 치워버리곤 자신이 싸온 도시락을 열기시작했다.

이름하여, 3층 도시락. 그 안에는 온갖 반찬들과 함께 고슬고슬한 쌀밥으로 만든 호원이 좋아하는 초밥이 자리해있었다.



"호원씨 초밥좋아한다는 소리듣고 초밥정식으로 준비했어요. 이정돈 먹어야 힘내서 일하죠"



밀려오려는 짜증을 긴 한숨으로 되풀이 하고는 수빈이 치운 도시락을 다시 가져와 먹기시작했다.

그런 호원의 표정은 이제야 좀 괜찮다는듯 보였고, 수빈의 표정은 가차없이 구겨졌다. 기가 차버린 수빈이 하염없이 자신을 보지도 않고

먹기만하는 호원의 정수리만 바라보고있었다. 그러다가 왠 도시락 뚜껑이 보였고 그 뚜껑위엔 왠 포스트윗이 보였다.

저게 뭐지? 하면서 뚜껑을 가져와서 분홍색의 포스트윗을 뜯으며 호원을 살폈다. 다행인지 모르지만 수빈에게 관심조차주지않는 덕에 모르는 눈치였다.


`집에 올때 꼭 젓가락 챙겨오세요,저번처럼 빼먹지마시구. -동우 ´



수빈이 찬찬희 포스트윗에 써져있는 글씨를 보고는 바람빠지는 웃음을 취했다.

그리고 곧장 수빈은 손안에있던 포스트윗을 구겼다. 이상한 느낌이 왔다. 그리고 그 느낌은 앙 다물고있던 수빈의 입을

어이없는 탄성으로 열게만들었다. 동우라는 이름을 어디선가 들은것같아서.


그세 밥을 먹은건지 뚜껑을 닫는 호원의 모습이 보였고, 그런 호원이 도시락통을 들고 여기저기 둘러보는것을 보아

이런 포스트윗을 한두번 보낸게 아닌것을 알수있었다. 도통찾다가 안보였는지 그냥 포기를 하곤 도시락 가방에 넣는다.

동…우, 누구지 알것같은데…. 그러다가 머릿속에 번쩍 하고  세글자가 떠올랐다.


"친구라더니…친구가 아니였네"


 장동우.


 "뭐?"


 "뭐가요? 아무말도 안했는데. 전 이만 가볼께요"


 "그러든가요" 



또각거리는 구두랑 함께 한입도 먹지않은 도시락을 손에 들고 다시 문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맞다, 깜빡할뻔했네. 급하게 뒤를 돌아 호원을 바라보자 호원이 뭐냐는듯 쳐다보았다.



"아참, 젓가락 빼먹으셨어요. 챙겨가세요"



살짝 입꼬리를 올리며 눈꼬리도 보기좋게 반달로 접었다. 

난 그렇게 더럽게 게임을 진행하진않으니까,전달 하려는 내용은 전달해 줘야지.

다시 방을 나가고 기나긴 복도를 지나서 옆에 보이는 커다란 쓰레기통에 도시락을 던지듯 버렸다.

그리고 자켓안에 있던 핸드폰을 꺼내 전화를 걸었다.



"장동우, 이틀안으로 최대한 정보 끌어들여"


'그러고 나서 처리할까요?'


"괜찮아, 그냥 정보만 알아내서 나한테 보고해."


처리는 내가 할꺼니까.


**


전날 손쉽게도 알아낸 비밀번호를 눌르곤 오피스텔의 집안으로 들어섰다.

문앞에 자리하던 보디가드가 수빈을 보더니 얼른 일어나 인사를 하곤,수빈의 나가보라는 손짓에 다시한번 인사를 하곤 문밖으로 나갔다.


"벌써 왔어요 호원씨…이수빈씨?"


이른시간에 올 호원이 아님에도 왠지 모른 들뜸에 현관까지 달려나왔더니 호원이 아닌 수빈이 자신을 바라보고있었다.

높은 킬힐을 벗지도 않고 마치 동우라도 지려밟는듯 꾹꾹 밟으며 집안으로 들어서는 수빈이 보였고,

수빈을 보자 갑자기 표정이 굳기시작하더니 점점 몸도 굳어가기시작했다. 죽었나 싶었지만 벌벌 떨리고있는 손과 

다리를 보니 살아있음을 알수있었다. 무슨 못볼꺼라도 본마냥 눈이 동그랗게 떠지는 동우의 모습에 수빈은 인상을구겼다.



"그렇게 의아하게 보실것없는데,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저 이호원씨 약혼녀되는 사람이에요,

오히려 의아한건 저가아니라 장동우씨 일텐데."



"……."


아무런 대꾸조차 할수없어서 가만히 고개를 숙여버리는 동우였다. 



"저희 곧 결혼도 할텐데, 그때도 이 오피스텔에서 계속 있으실꺼에요?"



아무말 없이 숙여진 고개를 젓는 동우에 눈가가 서서히 눈물이 차오르기시작했다.



"이 집에서 나가요."



수빈의 말에 숙이고있던 고개를 들어 수빈을 바라보니 수빈이 아무 표정없이 동우를 바라보고있었다.

그런 수빈의 모습에 더욱 동우에 눈가가 눈시울에 붉혀지더니 결국엔 눈물이 떨어지기시작했다. 꾹 참고있던 울음인지라

결국엔 한번터져버려 걷잡을수없이 계속 흘러나오기시작했다. 괜히 더 잘못을 하는것같아 더욱 서러워졌다.



"꺼지라고요,모진 말 저도 하고싶진않은데 이렇게 말해야 저도 동우씨도 빨리끝날것같아요.

얼른 말하고 회사로 돌아가봐야 하거든요. 집걱정은 말아요. 제가 동우씨 사정 알고있으니까 동우씨 지낼만한 집도 다 구해났으니까

동우씨만 된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입주가능하니까요. 어차피 결국엔 이곳에서 나가야되는데 지금나가면 동우씨 지낼만한곳도 드려요,

하지만 나중엔 더러운꼴보면서 이집에서 나가면 집이고 뭐고 오히려 동우씨 옷장에있는 옷 한벌도 멀쩡하게 들고나갈순없을꺼에요."



수빈은 말이 끝났음에도 정신놓고 울고만있는 동우를 보곤 실소를 터트리더니 

명함지갑을 꺼내 자신의 이름이 박혀있고, 핸드폰 번호가 적혀있는 명함을 동우의 남방셔츠 앞주머니에 넣고는 

또다시 킬힐로 집안을 꾹꾹 밟으며 '결정되면 연락줘요' 하곤 나가버렸다.


멍하니 허공만 바라보다 서서히 정신을 차려지고 오히려 현실을 직시할수록 눈앞이 보이질않았다.

나름에 자존심이라고 앙다문입술이 열리면서 입술에선 피가 흘르고 눈물자국으로 가득한 두 뺨과 퉁퉁부어버린 두눈이 

볼품없었고, 머릿속은 마치 핵이라도 떨어진듯 산산조각이 나버리고,온 몸은 사시나무 떨리듯 떨고있으며 타들어가는것같았다. 

지옥에 떨어져도 이것보단 덜할것같았다. 거실에 주저앉자 하염없이 설움과 울음을 토해냈다. 정말 돌아버릴것같아.


한차례의 허리케인이 나를 흔들어 놓고가버렸다.

그리고 복구작업을 할 틈도없이 허리케인을 피해 다른곳으로 이주를 할수밖에없었다.




 


















+ ) 멘붕오고좋네요, 원래 이글을 수정만 하고 제목만 고치고 올리려 하던글인데

ㅋ...글숨김 제목을 고치다가 절반이 날라가서 또다시 쓰고 수정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흐어흐어허으ㅓ으헝

죽겠네요 정말 허허.


++) 스피드그대, 그대는 제가 단편써주기로 되서 원하시는 소재랑 커플링 말씀해주세요!


+++) 내일 저희 엄마 생신이신데 뭘해드려야될지 모르겠네요

일단 기타치면서 생일축하곡 해드릴생각인데 이거랑 또 뭐하죠,그대들의 씽크빅을 발휘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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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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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애증
도망가지말아요 그대♡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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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안도망가요♥역시 그대 글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허헝 저 나쁜 뇬 내ㄱ ㅏ 밟아버릴꾸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는 무스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우 안쓰러워서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진짜 그대 문체가 너무 죠아..;.♥ 설레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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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애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ㅓ엉 저 세모론이 아니라 애증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혹시몰라서ㅠㅠㅠㅠㅠㅠ
제가 깜빡하고 제 이름을 안써가지궁..ㅎ....♡저 나쁜기집애ㅠㅠㅠㅠㅠㅠ아이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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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느낌 상 그대일 줄 알았어여 훗 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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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애증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내사랑머겅♡제가 한동안 안좋은 일이 있어서 세모론이 대신 연재하는덕에 제가 잊혀졌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대가 절 기억해주다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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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ㅅㄷ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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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애증
그대도 도망가면 주겅주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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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이게 또 수빈씨가 나쁜거라고 단정지을 수도 없는거네여.. 약혼녀고 결혼할사이고 하니까 오히려 저게 당연할수도있고 동우는 이러케 눈엣가시로 전락하게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빈씨 비하인드 스토리 같은 것도 있었으면 좋겠ㅆ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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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애증
아잌ㅋㅋㅋㅋㅋㅋㅋ독자들은 저희들의 왕이여서 쓰라면써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비하인드 스토리 안그래도 쓸수바껭 음서요..나중에 처참히 망가지는 이야기를 하려면 비하인드를 써야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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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앜 두분다댓글달아주셨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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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세모론이에여!!!애증 글에 이렇게 뜬금없이 글써서 미안하지만^^ 수빈씨 번외 진짜 좋네요!!! 반영!!! 쓰겠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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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사랑해여 S2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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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세모론이에요!!!!헐.....이번편 재미지다ㅋㅋㅋㅋㅋㅋ이 생각밖에 안 들어요 진심재미지다ㅠㅠ그대 짜장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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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애증
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요 그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약혼녀라고 생각하고 썼어요ㅋㅋㅋㅋㅋ최대한 못대게 굴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제가 나쁜기집애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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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괜차나여ㅋㅋㅋㅋ저보다 나쁜 뇬일까여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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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애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님 짱먹어야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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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그대 미안한데 오늘 하루동안 드래그 할 수 있게 해주실레요? 점점 텍파작업해야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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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애증
알겠어요 그댘ㅋㅋㅋ! 이번편만 하면되는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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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아뇨아뇨 그육편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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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헐 현기증이예요 와싸 선댓!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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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애증
도망가지말아요 그댕 주겅주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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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제가 여신님두고 어딜갑니깡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왕!! 읽고왔어요ㅠㅠㅠ그나저나 그대 효녀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기타도 치실 줄 아세요?ㅠㅠㅠㅠ듣고싶다ㅠㅠㅠㅠ이게 주제가 아닌뎈ㅋㅋㅋㅋㅋㅋㅋㅋ여하튼 부모님들은 그런 작은정성에도 감동하시는 분들이시니까요 좋아하실꺼예요ㅠㅠㅠㅠ또 가족과 함께 저녁 해드리는 건 어때요? 아니다 그냥 하루종일 엄마를 쉬게 해드리는거예요!! 근데 개학크리때문에....역시 저녁이랑 설거지같은 것만 가능할듯하네요ㅠㅠㅠ저같은 경우는 생신은 아닌데 결혼기념일날 몰래 케익사와서 빰빠바밤 했어요ㅋㅋㅋㅋㅋ외동이라서 준비하기가 어려운것도 있고 조촐했다는게 함정ㅠㅠㅠㅠ이럴때 형제가 있는게 좋은건가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동생이나 언니오빠 있으시다면 꼭 같이하세요! 그리고 저 현기증도 생신축하드린다고 전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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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애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느므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잌ㅠㅠㅠㅠㅠㅠ기타 잘 못치는데 힘겹게 끙끙거리면서 해야죠ㅠㅠㅠ! 저희 어머님이 케잌을 좋아하질않으셔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저녁이나 설거지는 항상 도와주는 일이라서 다른 집안일도 평소에 도와드려서 진짜 할께 없어요ㅠㅠㅠㅠㅠㅠ그대 느므 고맙고 쪽쪽♡3♡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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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그대는 여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효녀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예요ㅠㅠㅠㅠ별 도움도 못 되어드린것 같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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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오늘은 짧고 굵게 가겠습니다.
수빈씨 NAWAYO DANGJANGNAWA^~^
이호원이랑 같이 즐거운 체험! 옥상현장에 공짜로 출연하실 기회가 생겼네요ㅎㅎㅎ원래는 아무나 못 가는 곳인데 특별히 둘이 이제 약혼할 사이니까 사이좋게 손 붙잡고 오세욯ㅎㅎㅎ좋은 경험 시켜드려야죠^^
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쯤 동우 눈물이 마를날이 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슬슬 이호원 다시 저희들 맘 얻을때 되지 않았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 여자 시원하게 날려버리면 넌 다시 칭찬을 받을 수 있을꺼야 호보쓰!!!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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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애증
ㅠㅠㅠㅠㅠㅠㅠㅠ동우느므 불쌍해요ㅠㅠㅠㅠ그런데 더 불쌍한게 아마 마지막편이 아닌이상 계속 불ㅆ...하..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곧 호원이 맘에들어할 그대들이 조금씩 생성할꺼에요ㅋㅋㅋㅋ제가 괜히 호원빠가 아니잖아욬ㅋㅋㅋㅋ? 나쁜역활만 시키진않을꺼에옄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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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이히히히힣ㅎ 현기증나게 기다릴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씽난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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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흐얼 대박 약혼녀가 뺨같은 거 안 떄리고 착하게 집까지 얻어줘서 참 다행이네여 전 동우가 창고라도 끌려가서 맞는 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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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애증
(속닥속닥) 아니에요 오히려 그게 더 독이될수가있어용 , 더 말했다가는 스포뜨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 하나더 해드리면..
오히려 동우가 맞는게 더 좋을지도 몰라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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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아...........그럴지도 모르겠네옇 우리 불상한 동우ㅠㅠㅠㅠ이거 보다가 연영같은데 가서 동우 보면 왠지 짠해져요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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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애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오빠한테 미안해서 으뜩해요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하지만 그래도 ....조직물은 누군가가 불쌍해야 제맛이니까요....크흡....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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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그렇긴하죠ㅎㅎㅎ아무도 안 아프면 재미엄서요ㅋㅋㅋㅋ끝엔 잘되겠죠??ㅎㅎ끝에도 동우 오빠 아프면 제맘이 찢어져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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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애증
야동은 해피엔딩으로 할꺼에요!...단지...현성이 불쌍할뿐이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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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잠잠이 선댓!!!! 어...지금은 안돼고 나중에 갑툭튀하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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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애증
아잌ㅋㅋㅋㅋ언제든지 돌아와요 도망만 가지마요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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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손댓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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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애증
아잌 도망가지마요홍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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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얼읗 ㅡㅇㄹ 흔ㅇ르헌ㅇ느읗너저 여자 뭐 엏ㅇ릏ㅇㄹ,홍로ㅡㄹ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동우 왜이렇게 불상하게 나오눈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이호원 차버려 아 ..진자 이호원은 동우맘도몰라주고 뭐하는거야 어ㅏ갑자기 생각할술옥 화나네ㅐ 저 자식.이 ;;;;그냥 수빈말처럼 그냥 집나가라 겁나 걱정해봐야 동우옆자리를느끼지 아 . .이호원 짱나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동우만 아파해야돼는데 이짜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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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애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 그 이호원차고 나한테 넘겨ㅋㅋㅋㅋㅋ!! 하..죄송해요 멘붕이 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징짜 제가 쓰면서 제가 약혼녀빙의하고쓰는데...느므 미안했어요....크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호원 내 이자슥 언젠가는 동우마음알아주겠죠ㅠㅠ
걱정말아요 곧 개고생할꺼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무횬한테 때려달라해야징ㅎㅎㅎㅎ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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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본격 이호원 개고생시키기 프로젝트★ 동우앓이좀 당해봐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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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선댓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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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애증
아잌 도망가지마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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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돌아왔어요 ㅋㅋ ㅋㅋ ㅋㅋ 저여자나쁘다밉다무섭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여자가 나가란다고해서 나갔다가는 더무서운일일어날것같은기분 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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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애증
ㅠㅠㅠㅠㅠ아니에욬ㅋㅋㅋ저 여자가 나쁘긴하지만 나중엔 불쌍해욯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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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그래요?그래도지금은나쁜여자니깐미워하고나중에불쌍해지면불싸해해야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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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그냥 이주해서 새롭게 시작..... 하면 안되겠지........ 호보스 약혼녀랑 별로 사이도 안좋아보이는데 얼른 처리하고 이미지 쇄신을!!! 그리고 음... 그대 부모님에 관련된 ppt를 만들면 어떨까요 ㅋㅋ 무리순가ㅋㅋㅋ 저희 학교에서 부모님 관련 ppt 만들기를 했었는데 부모님들께 직접 보여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길지 않더라도 짦게 하고싶은 말하고 브금, 사진 살짝 넣어서..... 으잌ㅋㅋ 바쁘신 그대에게 무리수를 던졌네요 ㅋㅋㅋ 아무튼 생신 축하드립니다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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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애증
오!!그대 고마워요ㅎㅎㅎㅎ한번 도전해볼래욬ㅋㅋ집에있는 엄마와 아빠를 찍고와야겠어요 찰칵찰칵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
그대도 느므 고마워요♡이미지 쇄신을 할려믄 동우에게 평생 노예계약을해야 가능할듯해욬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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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한달 노예계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ㅅ..... 아증말 이호원 느어 이러다 나중에 후회한다 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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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애증
ㅋㅋㅋㅋ넌 나의노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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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하트뿅뿅♥헐 즈드8ㅇㄹ날엄마생신...멀해드려야할지 ㅠㅠ 헝근대동우어카지ㅠㅠㅠㅠ이대로가버리면 ㅠㅠ근대동우가준도시락먹는구나ㅠㅠㅠㅠㅠ아오이호원둘중하나만해 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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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애증
ㅠ그러게요 뭐해드리죠ㅠㅠㅠㅠㅠㅠㅠㅜ이호원 이나쁜남자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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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컿....10편을 안보고11편을 보러갔네요....왜지 왜그랫을까요...?크흫 저 2등했어요!!!!!그 성의없어보이지만 안에는 제 마음이 담겨있는...그런사람이에요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요 나댔네옇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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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애증
ㅋㅋㅋㅋ아잌ㅋㅋ알아요 그대마음♥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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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여기아...10편못봤으여 흙흙흙 흡...그래서보고11편으로뿅!_야옹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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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애증
ㅠㅠㅠㅠㅠ아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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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왜안뜨나했어영ㅋㅋ호돌이에영ㅋㅋㅋ호야그래도도시락먹는구나....ㅠㅠㅠㅜ나쁜남자네이뮤ㅠㅠㅠ즈는11편보러갈게영ㅋㅋㅋㅋㅋㅋ아이제폭풍시련이또?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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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애증
안녕하세요호돌그댘ㅋㅋㅋㅋ잘보세엉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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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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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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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애증
아잌ㅋㅋ그대가 말안해주시믄 달달로야동쓸라햇는뎈ㅋ찢찢봉!!!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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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원이는 왜 저여자랑 약혼 하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동욱 ㅏ 싸준 도시락을 먹다니ㅠㅠㅠㅠㅠ착한여잔줄 알았는데 그럼그렇지 나중에 저 여자는 어떻게 되나요...죽나요...확 교통사고나 났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우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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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아 그리고 작가님 어머니 생신 축하드려요!!저는 씽크빅 배우지 않은 여ㅓ자라 좋은 방법 같은건 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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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애증
ㅎㅎ죽엇던가...?아마 죽은걸로기억하는데..ㅎㅎㅎ더 많은건 비미힐↗고마워요그댛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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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어머.....죽어요?죽습니까?!!!!핳...그럼 정말 그나마 기쁠거같은데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를 써주셔서 제가 더 감사감사해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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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날개입니다! 이런저런 가족행사 때문에 신작 알림을 이제서야 봤네요 ㅠㅠㅠ. 끼리끼리 논다더니, 호원이 못지 않게 독하고 나쁜여자네요.. 아니 솔직히 동우 입장에서는 나쁘지만 또 나름대로 수빈씨도 불쌍하고 안타깝네요.. 상황 보니까 수빈씨가 메달려서? 호원이 마지못해 약혼을 한 사이 같은데, (한 마디로 둘 사이에 수빈씨의 짝사랑이라면 모를까 서로 나누는 애정은 없어 보이는데) 얼마나 어이없고 황당하겠어요. 여자도 아닌 그것도 남자가. 여자라는 동물이 워낙 눈치도 빠르고 그래서 그런 포스트잇 한 장으로도 둘의 사이를 눈치를 채고 막 그러네요.... 저 같았음 아 그냥 둘이 같이 사나보다 동우의 사정을 물어보고선 동정했을 텐데 ㅋ...전 둔한 여자니까요.. 그래도 전 동우 편이니까 수빈씨 욕할래요 ㅠㅠㅠ 에잇 아니다, 호원이도 나쁘다. 동우에 의해 자기 경계선이 흐트러질까봐 도망치고선 동우가 싸준 도시락은 왜 까먹고 있답니까?! 그리고 동우야! 어차피 그 오피스텔에서 도시락 싸주는 사람은 너밖에 없을텐데 포스트잇에 굳이 니 이름을 적어 놓은 이유가 뭐야 ㅋㅋㅋㅋ... 흡. 아 슬프다...전 미래에서 왔으니께 얼른 다음편으로 가야게쒀요 느핳ㅎ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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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애증
오 ㅎㅎ날개그대의 긴 댓글 조으다@_@동우는순수하니까 이름도적고하는거죠홁↗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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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쪼꼬밀크에어ㅠㅠㅠㅠㅠ오늘 축구보러 갔다와써영ㅋㅋㅋ 추워디진느줄...비오고 바람불고 하..ㅠㅠㅠ 그래두 ㅂ뭨ㅋㅋ 선수들 보는 맛으로 가는거졐ㅋㅋ 오늘야동이들도 축구! 했는뎅ㅎ 아 버리곸ㅋㅋㅋㅋ음...동우가 싸준 음식을 호원이가 먹는건..?음? 9편의 시점 이전인가? 호원이가 동우의 음식을 먹고있어!!!!! 흠...모르겟따ㅠㅠ 그건 그렇고 아오 저뇬을...착할수도 있다고 생각한건 역시 착각이었어....우리 호원이가 워낙 존잘이어야지 원 하..저뇬을 콱 ㅋ쭈차쁠랔ㅋㅋ큐ㅠㅠㅠㅠㅠㅠ우리 착한동우를 ㅠㅠ동우르류ㅠㅠㅠ 우리 동우를 건드리지말라거!!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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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애증
아잌ㅋㅋ축구좋아하는데ㅋㅋ재미잇엇겟내영ㅎㅎㅎ이나쁜남자 우리착한동우를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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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으어.........진짜 그대 금손이에요! 역시 악녀가 나와야 제맛! 동우한테는 안됐지마능.....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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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애증
ㅠㅠㅠㅠ금손으나뇨홁 고마워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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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나왓어요ㅜ한번에일주일치를읽는다능!!!!!!!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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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아 꼭 악역은 있는데 이호원이 더 나쁜데 바뀜 아놔 나와 나오라고 또 성경 빙의 합니다 ㅋㅋㅋ 안녕하세여 노트북에여 알아주세요는 무슨 오늘 계속 읽고있어여 ㅠㅠ 이거 다읽고 줄넘기 하러 나가야디 와싸 모티에서 컴터로 갈아타니까 오타나고 좋네요참...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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