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공커] 넌 닥치고 이걸 보는거야 - 프롤로그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9/b/29b9991d44e294ff38f3b2e584d286d0.gif)
| 야동편 프롤로그 |
"우어으으으오유어어유유ㅓ어!!!!!!!!!!!!!!!!!오엠지!!!!!내 정장!!!응어으으어!!!!" 어제 꿈이 좋던게,합격될거 같아서 한껏 꿈을 꿨는데 내가 지각이라니?! 무려 면접날 지각이라니!참트루?!씻어야해 난 깨끗한 남자니까 장동우하면 뭐?청결.청결하면 뭐? 청결하면 역시 비누!가 아니라 어서 씻어야하느니라! 내는 시간이없당께!이빨닦으면서 와이셔츠 입기! 그런데 이빨을 못 닦네..입이 맵다 치약을 딸기로 바꿀까.옷 다입고 양치하고 세수하니 면접보기 30분전이다. "헹 괜찮아 우리집에서 얼마 안걸려!" 그러니 이제 존나 뛰는거야.늦으면 우리엄마한테 아주...하...작은우리엄마..이런 무서운 싸람..문을 열고 아침햇살 가득한 문밖으로 높은 건물들이 보인다.저기 제일 높은 회사가 내가 면접볼 회사 잇헹☆ 회사에 달려서 아슬아슬하게 쎄이프!하 장동우! 달리기 실력 죽지않았어. "장동우씨,다음 순섭니다 대기해주세요." 헐,벌써?몸이나 풀어야지. "...!" 으아니 이느낌은 마치! "..ㄱ..급똥?" 헐 아 주님 꿈 좋은게 합격이아니라 몇일째 스트레스로 인한 응아를 내보내주실려고 한거였어요?내 장들이 버텨줄거라고 생각해요? 주님이고 뭐고..다 엎어 장들아 버텨줄 수 있겠니? '아니..미안해 동우야.' 장의 요정 목소리가 들려...요정님이 야외구경하고 싶다네... "ㅈ..저기요!" "네?" "ㅎ..화장실!!웨얼!!화장실어디있엉!!" 반말은 미안해요 하지만 요정님이 나오고 싶다잖아.. "이리로 쭉 가셔서 커브돌아가시면 있어요." "감사요!" 아 달리기도 못 하겠어 내가 언젠가 움직이는 변기를 개발하리.요정님 조금만,조금만 참아주실 수 있나요?부탁해 제발..이건 다시 들어갈 요정도 아니잖아. -화장실 "ㅇ...요정님의 아지트!" 입으로 내뱉은 거같은건 내 착각이지?첫째 칸에 누가있어.지금 이게중요 한게아니야.둘번째칸 핫챠! "핳..." 내가 날개가 생겨 날라간다면 이런 소리일까..?장동우의 장은 이장인가..?요정님 듣고있어요 내말? 요정님을 위한 내 마지막 아우성이?좍좍나가는 구만 대군단이야. 똑똑- ㅁ..뭐지.나를 막아서는 것은. "사람있어요~" 나 내일 뉴스에 뜨는거 아닌가? 친절남 장동우 실시간 검색어 뜨는건가? 1위 화장실 친절남 2위 친절남 장동우 3위 장동우 4위 무한상사 5위...이거 까진 모르겠다. 쿵쿵- 이싸람이 "기달려주세요~" 역시 난 착해. 쾅코앜라ㅡ우어쿠커우엉!!!! 헐 씨발 뭐야 어쩌라고 뭔데 너도 급똥이야?옆에 화장실써!Ac...닦고,바지올리고 끙챠! "무슨일이세여~,~" "자네." 뭐야 이 꼬마아가씨 좋아하고 레몬사탕 잘 먹게생긴 남잔. "우리 무한기업에서 일해주지 않겠나?" 주님 감사합니다.이제 성당 맨날 나갈께요. |
| 현성편 프롤로그 |
씨발 또 시작이다. 그놈의 씨발남팀장의 잔소리. "김성규씨, 듣고 있으세요?" 예예. 아주 잘 듣고있습죠. "지금 듣는 태도가 그게 뭐에요~ 대화할때 에티켓 몰라요? 대화할때는 상대방과 눈을 마주치는거에요. 김성규씨." 그놈의 김성규씨 소리. 밤만되면 어찌나 귓가에 웅웅대던지 베개로 틀어막아봐도 잠을 이룰수없었다.아니 입사하고선 그 후로부터 쭉 남팀장의 타겟 아닌 타겟이 되어버렸다. 그게 뷰리풀타겟이면 좋으련만.오 마 뷰리풀 타겟! 팀장실을 나서니 모든 사원들의 눈길이 내게로 쏠 린다. 이제는 익숙하다. 저마다 나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있었다. 성규씨, 화이팅! 네. 화이팅! 씨발남팀장만 아니면 어떻게든 화이팅해보겠는데 말이에요.정욱씨.하하 자리에 앉자마자 제출했던 서류를 꺼내들었다. 요리보고 저리봐도 깔끔하기만한데.. 하지만 권력의 힘은 대단했다. 그래. 잘리기싫으면 고쳐야지. 인생 뭐 별거있나! 뭘 고치라했더라.. '김성규씨, 폰트 크기가 너무작네요. 이건 뭐 깨알도 아니고..아, 김성규씨 저녁에 시간되시면 깨알플레이어 보세요. 재밌더라구요.' 이런 씨발남팀장 지금당장이라도 찰지게 싸다구를 갈기고싶었지만 다시한번 권력의 힘은 대단했다. 아 왠지 남팀장 이새끼 늘려가도 쌀알만하다고 할것같은데.. 아니 난 늘렸어. 난 당당해. '아,김성규씨 그리고 바탕체로 쓰셨네요. 굴림체가 더 반듯하더라구요. 중요한서류인데 막쓰셨네~' 씨발! 헐 나도 모르게 손으로 책상을 치며 일어나버렸다. 그와동시에 모든 사원들의 시선이 집중된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였다. 그대로 회사를 박차고 나가버렸으면 김휘혈이었겠지만 나는 김성규일뿐이었다. 무슨소리냐고? 자리에 조용히 않았다. 시끄럽게해서 죄송해요 모두들☆ 아니 근데 서류를 막쓰긴 누가막써 진짜! 누구는 칼퇴근도 마다하며 요몇일간 불사지르면서 쓴건데 이사람이..! 하지만 어쩌겠어요. 나는 한낱 작은 성규인걸. 하하 누구든지 작은성규를 건드리면 아주 좆되는거야... 하..예예 바꾸라면 바꿔야죠! 바꿔바꿔 모든걸 다바꿔! 이왕이면 씨발남팀장부터 바꿔주세요..호멘 |
| 수열편 프롤로그 |
"선배니임..." "왜" "복사좀 도와주세요..." "이성열씨, 아직도 복사를 혼자서 못합니까?" "죄송해요오..." 아 진짜. 명수가 타들어가는 속을 붙들어잡고 성열과 함께 복사기앞으로 다가섰다 "그러니까. 이걸로 몇장복사할지 정하고 복사버튼 누르면 됀다니깐요. 이걸 지금 며칠째 헤메고있습니까? 이성열씨 바보에요?" "선배님 죄송해요오... 제가 기계를 만져본적이없어서..." "후우..." 명수는 자신의 신입사원때를 생각하며 꾹꾹참고있었다. 사실 명수의 평소성격이면 그자리에서 쌍욕을하고도 남았겠지만 여기는 회사이고. 무엇보다 이쁘장하게 생긴 성열이 꽤나 마음에들었기 때문이다. 그렇다. 대한민국의 건장한남아 김명수는 게이였던것이다. |
안녕하세요 그대들
무한상사입니다 껄껄껄
제목이 굉장히 패기넘치죠? 네 우리도 그렇게 생각해요
음... 어... 일단 이 팬픽은 3명이 돌아가면서 연재를하고
무한상사 회장, 무한상사 스파이, 무한상사 비서가 각각 야동, 현성, 수열을맡았어요
연재순서도 야동→현성→수열로 갑니다!
(그대들 신작알림과 댓글과 추천을해주시면 굉장굉장히 감사합니다 뭐 딱히 강요하는건아니구요 ^ㅇ^)
(+수열이 굉장히짧은건 기분탓... 일거에요 촤하하)
안녕히계세요 ^ㅇ^
읽어주신그대 모두 두근두근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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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은 나래바 초대 거절했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