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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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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M/임영민] 구남친에게 날린 고해성사의 결과물은 옳다, 그르다? | 인스티즈






 283일.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 연애는 그렇게 종지부를 찍었다. 우리의 연애에 있어서 이별이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헤어져, 그래, 다시 만나자, 그래. 홧김에 시작된 연애는 항상 홧김에 종지부를 찍었고, 이번에도…… 그런 줄로만 알았다. 길어야 고작 일주일, 일주일 안에 내게 무조건 돌아오던 임영민을 기대했고, 기다렸다. 굳이 먼저 연락을 하지 않아도 항상 먼저 연락을 취해오던 임영민은 3주가 지나도록 내게 연락 한 통 보내지 않았다. 




ㅡ 야, 임영민 공슬아한테 번호 따였는데 줬대.

" …… 하하, 그래? "

ㅡ 임영민 여고 조서원 소개 받았다며, 그건 뭔데? 

" …… 씨발. "




 진짜야? 요즘 들어 여자에 눈을 뜨기라도 한 것인지 이것저것 들려오는 소문들에 심기가 불편해지던 찰나였다. 그런 내게 불이라도 붙이듯 놈이 다른 여자를 소개받았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와, 씨발……. 임영민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래? 어? 순식간에 나락을 향하는 기분에 머리를 쓸어넘겼다. 꼭 화가 날 때면 나오던 내 버릇 아닌 버릇이 그것이었다. 아무리 부채질을 해도 사라지지 않는 열이 순식간에 머리 끝으로 치솟았다. 임영민, 개새끼. 씹새끼. 나쁜 새끼. 




 허나 아무리 임영민을 욕해 봐도 임영민에게 난, 그저 본인을 차 버린 구여친 1일 뿐이겠지. 






[MXM/임영민] 구남친에게 날린 고해성사의 결과물은 옳다, 그르다? | 인스티즈






 임영민이 옆 여고에 다니는 조서원과 연락을 한다는 사실이 일파만파로 퍼졌다. 그 이유라 하면, 꽤 오랜 시간 잘도 만나던 우리 둘의 연애가 마침표를 찍었다는 것이 기정사실화가 됨과 더불어 나름 여신이라고 불리며 이 일대를 장악한 조서원의 화제성 때문이겠지. 그리고 그 시기쯤, 아이들은 내게 동정 어린 시선을 마구 던져왔다. 그런 시선들에 대꾸할 힘도 없었던 게, 솔직한 내 심정이었고. 




ㅡ ㅇㅇㅇ, 빨리 나오셈. 너 오늘 방송 안 해?

" 아 ,어……. "




 일주일에 두어 번 꼴로 돌아가며 점심시간에 음악을 틀어 주는 것이 방송부원의 할 일이었다. 방송이라는 얘기를 듣기가 무섭게 다시금 생각나는 놈이 한껏 더 미워지고 말았다. 씨발, 할 일만 좆도 많은 방송부. 이 동아리를 들게 된 것도 전적으로 놈의 탓이었다. …… 그러니까, 정확히 짚고 넘어가자면 놈의 탓이라기보단 나를 피곤하게 했던 놈의 인기 탓이겠지. 그 새끼는 지금 조서원이랑 행복하겠지? 돌고 돌아 정착한 생각의 끝은 놈과, 조서원이었다. 마구 오르는 열을 애써 무시하며 교실을 나섰다. 




ㅡ 널 너무 모르고,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좋니... 야, 미쳤냐? 이걸 재생하겠다고? 

" 안 돼? "

ㅡ 아주 나 ㅇㅇㅇ예요, 임영민한테 까였어요. 광고하냐?

" …… 으앙, 그럼 나더러 뭐 어쩌라고. "




 그날의 방송을 틀 수 있다는 것은 그날의 재생목록 또한 선택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는 뜻이었다. 평소 귀찮음에 멜론 차트 1위부터 다섯 곡을 틀어대는 게 주된 업무였지만, 오늘은 달랐다. 그냥, 그저…… 우울한 내 기분을 표출이라도 하겠다는 듯 정해 제출한 재생목록들이었다. 물론 한 번에 까임을 당했고. 급격히 우울해진 기분에 방송부장인 친구를 붙잡고 하소연을 시작했다.




" 그럼 좋니라도 틀어라... "

ㅡ 야, 진짜. 

" 임영민 씨발 그 새끼한테 들려 주고 싶다고! 좋으니, 사랑해서? 어? 좋냐고 씨발, 물어보고 싶다……. "




 애잔하다는 듯 동정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날 바라보는 부장을 애써 무시하며 테이블에 고개를 박았다. 그런 내 시간을 방해라도 하듯 계속해서 울려대는 핸드폰을 집어들었다. 어째서인지 평소 귀찮다며 핸드폰을 등한시하는 친구의 연락이었다. …… 무슨 일 있나? 급하게 홀드 버튼을 눌러 귓가에 핸드폰을 가져다대니.




ㅡ 너 미쳤냐?

" … 씨발, 이 년은 받자마자 지랄이야. "

ㅡ 마이크 꺼, 너. 

" 뭔 마이크. "

ㅡ 아, 뭔 마이크겠냐. 방송부 마이크 끄라고, 미친년아. 지금 니 목소리 전교에 울려. "

" …… 말이 되는, 머? "




 말도 안 되는 말을 늘어놓는다 생각하며 친구의 말을 듣고 있을 때 번쩍 드는 정신에 곧장 즐비한 장비들로 시선을 돌렸다. 그러자 시범 방송을 위해 방송부만을 향해 켜져 있다고 생각한 장비는 전교에 울리도록 설정돼 있었고, 설상가상으로 마이크 또한 켜져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워낙 크게 울린 친구의 목소리 탓에 좆됐다, 는 표정으로 나와 시선을 마주한 부장 또한 이 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었던 듯싶었다. 




" 야, 실화냐……. "

ㅡ 어, 실화고 애들 듣고 지금 난리 났거든? 아, 임영민도 들었겠다. 

" ……. "

ㅡ ㅇㅇㅇ 좋겠다, 야. 임영민 들려 주고 싶었던 좋니 들려 줄 수 있어서. 




 벙찐 상태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나를 본 부장이 급하게 장비의 전원을 내렸다. 힘없이 붙든 핸드폰을 통해 내게 쏟아지는 질책의 목소리 또한, 내게 들릴 리 만무했다. 그리고 그 순간 짧게 또 한 번 울린 핸드폰 진동에 다시금 정신을 차리고는 도착한 메시지를 확인했다.




[ 잘 들었다, 고해성사 ]

[ 좋니 들을 테니까 꼭 틀어라 ]




 발신인 임영민, 정갈하게 날아온 그 문자 두 통에 정신은 다시 한 번 내게서 탈출했다. 자퇴냐, 유학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MXM/임영민] 구남친에게 날린 고해성사의 결과물은 옳다, 그르다? | 인스티즈






 공개적으로 뱉어낸 고해성사와 함께 내게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는 퍽 견디기 어려웠다. 그렇게 3년 개근이라는 목표는 우습다는 듯 조퇴를 선택하곤 집에 돌아와 우수수 쏟아지는 연락을 감당하기 버거워 핸드폰을 꺼둔 지 어느덧 16시간이 지났다. 날이 밝은 뒤 그래도 등교는 해야겠다, 싶어 학교에 도착하기가 무섭게 교실에 짱박혀 있었다. 그랬는데, 그러면 뭐 하냐고……. 등교하기가 무섭게 내게 다가온 아이들은 박수를 쳐댔다, 교실이 떠나가도록.




ㅡ 고해성사의 주인공 ㅇㅇㅇ 씨 아니냐, 박수로 모셔라. 

ㅡ 진짜 대단하다, 너도. 어제 학교 종일 난리였어.

" …… 쌉쳐라, 또 조퇴하기 전에. "

ㅡ 임영민이 어제 너 찾으러 우리 반 왔었다? 

" ……. "

ㅡ 너 조퇴했다는 거 듣고 아프냐고 묻던데, 아프겠냐고 했더니 존나 빠개면서 나가더라. 

" 씹새끼네. "

" 씹새끼가 언제 어디서 나타날 줄 알고 뒷담을 까냐? 어제 많이 아프셨나 봐요, 3년 개근 받으시겠다는 분이 조퇴를 다 하시고. "




 아, 짜증 나. 뒷문을 열어제끼며 대차게 등장한 임영민에 정작 무덤덤한 나를 두고는 자기들끼리 난리인 아이들을 한 번, 제 앞에 선 놈을을 한 번 바라보았다. 뭐, 왜. 시비 걸려고 온 거면 그냥 가지? 놈의 얼굴을 보기가 창피해 투정 어린 투정을 부리니 그런 내 모습은 전혀 개의치 않는다는 듯 내 머리를 두어 번 쓰다듬은 놈이 이내 내게 말했다. 




" 야, 오늘 방송 내가 트는 거 알지. "

" 알면, 뭐. "

" 들으라고, 그거. "

" …… 조퇴할 건데? "




 어쭈, 토 달지 말고 들어라. 나 간다. 미련도 없다는 듯 뒤돌아 교실을 나서는 놈을 보며 꿍얼댔다. 왜 들으래, 이제 방송만 생각하면 치가 다 떨리는데…….




 이런저런 생각들로 시간은 금방 흘렀다. 어느덧 점심시간이 되고, 점심시간의 반을 지나자 오늘의 방송입니다, 하는 짧고 간결한 놈의 음성이 들려왔다. 들으라는데, 뭐... 안 들을 수도 없고, 그렇지? 그러한 이유들로 애써 위안을 삼으며 흘러나오는 노래에 귀를 기울였다. 놈도 저와 함께 멜론 차트의 노래를 무작위로 틀었던 것 같은데 익숙치 않은 노래들이 흘러나옴에 이상함을 느끼던 찰나였다. 어느덧 다섯 곡의 노래가 끝나고, 이상으로 오늘의 점심 방송 마칩니다. 란 음성과 함께 방송도 끝을 내렸다. 이걸 왜 들으라고 한 거지. 잔뜩 의문을 품고 있을 때 도착한 카톡이 눈에 밟혔다.





 

[MXM/임영민] 구남친에게 날린 고해성사의 결과물은 옳다, 그르다? | 인스티즈

[ 오늘 재생목록 ]

[ 지금 간다, 너 보러 ]

[ 반에 있어 ]




 발신자로 찍힌 이름 석 자는 볼 것도 없이 임영민, 놈이었다.






- 너무나도 늦어서 죄송합니다... 할 말이 없읍니다... 저를 매우치세요... 현생과 덕질에 치이느라... ㅜㅜ 절 기다려 주신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죄송합니다.

아무튼 제가 오지 못 하는 시간 동안 영민이는 데뷔를 했네요. 너무나도 기쁘고, 또 기쁘고... 요새 행복한 영민이 보면 저 또한 행복하고... 독자님들도 그러한 마음으로 절 이해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애정합니다... 오랜만에 글을 적고 싶어서 이렇게 급하게 한 편 가져왔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 ㅡ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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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6년 전
독자2
ㅅㄷ
6년 전
독자3
ㅅㄷ
6년 전
독자4
돌하르방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세상에 넘나 좋은것... 수치플 = 구남친과의 재결합's.... 구남친이 영민이니까 이까짓 수치플 이길수이쏘..!
6년 전
독자5

6년 전
독자8
초록하늘입니다!!
훠우
저거 제목으로 말하는거 나올줄알았는데
안나와서 그럼 뭐지 이러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나오는구나!!
와우
진짜 짱이에요작가님

6년 전
독자6
영민이 사랑꾼이당❤️ 방송부라니 추억 돋냐여ㅜㅜㅠ 이제 둘이 다시 알콩 댈콩
6년 전
독자7
헐 자까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너무 보고싶었어요!!!❤
6년 전
독자9
헐 작가님
6년 전
독자10
이헐 너무좋운거 아닙니ㅡㄱ..ㅏ.......아ㅠㅠㅠㅠㅠㅠㅠㅠ영민아ㅜㅠㅠㅠ마지막에 그렇게 내심장을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
자까님 오랜만에 오셔서 이렇게 설레게해도 되는건가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대박이에요퓨ㅠㅠㅠ 항상 글 잘 읽고가요ㅠㅠ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3
헐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 영민이 재생목록 진자 넘 설레네요 멋있어요ㅠㅠㅠㅠ오늘두 잘 보고가요♡
6년 전
독자14
꺄 작가님 사용불가입니다
얼마만이에요 이게에에ㅠㅜㅠㅠ엉엉 아 진짜 작가님 이렇게 행복한 글 들고오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ㅜㅜ

6년 전
독자15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엥 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 영민이 오랜만에 봐서 좋아요 ㅠㅠㅠㅠㅠ 재생목록 진짜 멋있구요 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최고됩니다 ㅠㅠㅠㅠ 영민이 너무 설레서 잠 다깼어요 ㅠㅠㅠㅠ 글 잘 보고 갑니다 ♥
6년 전
독자16
이거 다 들을 때까지 글 읽다가 잘게요
6년 전
독자1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재밌어요ㅠㅠ 잘봤습니다!!
6년 전
비회원245.45
설레긴 한데 .. 그 앞에 수치플 부분이 너무 강해서 .. 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18
나로입니다 워후 작가님 진짜저거세상에서제일x팔릴것같아요 ... ㅠㅠㅠㅠ 어쨌든결론은 재결합 !!! 좋습니당 헣허ㅏ 오랜만이에요 ㅠㅠ
6년 전
독자19
유닝이에여!
헉... 아 구남친 영민ㅠㅠㅠㅠ 아니 이제 다시 현남친 영미니네요ㅠㅠㅠ 으악 너무 설레요ㅠㅠㅠ❤

6년 전
독자22
알팤팤민입니다♡♡작가님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ㅜㅜ용기있는 자가 행복해 질 수 있다!!!!선곡 리스트 너무 설레는 거 아닌가요?ㅠㅠㅡ혹시 번외로 돌아오신다면 둘이 조금 다투고 화해시도를 이번처럼 선곡 리스트로 하면 어떨까요?ㅎ
6년 전
독자23
작가님오랜만이에요ㅜㅜㅜㅜㅜㅠ영민이는여전히달달하네욤 .... 역시작가님...!!!!!! 여주도너무귀엽고ㅠㅠ오늘도 잘보고가요 ><
6년 전
비회원46.76
갓제롭니다 자까님 자까님의 구남친 영민이는 언지나 옳아요ㅠㅠㅠ 엉엉 글 써주셔서 너누너무 감사드려요
6년 전
독자24
임영민+구남친+재결합+설렘=사랑 입니다....❤️
암호닉 [사이다]신청합니다!!

6년 전
독자25
남고에요! 여주..마이크 부분에서 경악을 하면서 읽었는데 결국 행쇼... 따흐흑 간 떨어질 뻔 했어요 ㅜㅁㅜ
6년 전
독자26
헐 임영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데 이렇게 설레기야ㅜㅜ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7
우럭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 오늘도 글은 진짜 설레구 브금이랑 너무 찰떡이고 또 심장이 간질간질하네여ㅠㅠㅠㅠ
6년 전
독자28
안녕하세요 [강단]입미다!!!!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ㅠㅠ 넘넘 보고 싶었어요 ㅠㅠㅜㅜㅜ 오늘 글은 뭔가 귀여우면서도 우울한 글이었네요!! 다시 만나게 돼서 정말 다행이에요 ㅎㅎ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하트)
6년 전
독자29
어어입니다...와 저 지금 심장 바교ㅏㄹ났어요.....말도 안돼............이 댓글은 자까님 글읽고 죽읔자의 영혼이 치는 댓글입니다...
6년 전
독자30
핫초코
아....뭐야....아...찡다...ㅠㅠㅠㅠㅠㅠ 재생목록 진짜 ㅠㅠㅠㅠㅠ르이잉잉우ㅠ
진짜 사랑둥이같으니라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1
꼬맹맹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수치스럽지만 스윗하게 다시 만나게 됐네요ㅋㅋㅋㅋㅋ귀엽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32
국국
6년 전
독자33
국국입니다 작가님ㅋㅋㅋㅋ저였다면....자살각...ㅋㅋㅋㅋㅋ하
6년 전
독자34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엉엉 오늘 저 노래들 다 들어볼께요! 영민이가 들으라면 48시간 풀로 저 노래들을 수 있어요!!!!!!!!!! 오늘도 달달한 예쁜 글 감사합니다ㅜㅠㅠ
6년 전
독자35
11023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뉴ㅠㅠㅠㅠㅠㅠ 아 영민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엄청언청엄청 수치플이긴 하지만 다시 만났으니까ㅎㅎㅎㅎ
6년 전
독자36
인연입니다. 너무 오랜만이에요... ㅠ___ㅠ 현생에 치여 사느라 글잡 글도 엄청 엄청 밀려버린 것 같은데, 마침 작가님 글 신알신이 가장 최근에 와 있기에 바로 보러 왔답니다! 그새 영민이 글 쓰시던 작가님들 참 많이 사라지신 것 같던데, 작가님 글 보고 울어요... (오열) 저거 저 플레이리스트 뭐예요... 설레 죽고...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은 연휴 첫날인 기념으로 밀린 글들 정주행해야겠어요! 작가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라요. ?
6년 전
독자37
끄응...... 사랑꾼 영민이...... 저런 남자 어디 없겠죠...?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38
❤️금하 와 와 와 ,,,,,,,,, 저 여기서 죽었습니다.,,
6년 전
독자39
헐 일오에요 작가님 너무 기다렸어요ㅠㅠ 지짜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이런 좋은 글 들고와주셔서 감사해용 ㅠ ㅜㅠ ㅠ ㅠ
6년 전
독자40
세상에
6년 전
독자41
헐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오늘도 심장저격ㅠㅠㅠㅠ
6년 전
독자42
작가님 제가 전부터 좋아하고 사랑했던 거 아시죠? 역시 저의 사랑 작가님 이런 선물같은 글을 써주시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당
6년 전
독자43
헐대바갖ㅇ설레어째설렌다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4
자까님 내가 많이 좋아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5
앳패스트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이엥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작가님 글이 정말 너무 완전대박좋어요 맨날맨날 기다립니더 졍주행하고,,,,, 세상최고에요
6년 전
비회원31.4
헐 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운입니다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오랜마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전히 설레고 설레는 글 써주셔서 감사함미다ㅠㅠㅠㅠㅠㅠ 희이ㅣㅣ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글님 글들 오랜만에 복습해야겟서요ㅠ... 웰컴백임니더ㅜㅜㅜㅜㅜㅜㅠㅠ
6년 전
독자46
아 재생목록 대박ㅜㅜㅜㅠㅠ아 너무 설레요
6년 전
독자47
[이월사일금]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오우 방송부에서의 이야기라니ㅠㅠㅠㅠㅠㅠ 참 달달하고 좋고 그러네요 좋다 예ㅔㅔ에에ㅔㅔ 오늘 꿈에 나와라!!!!!!!!!
6년 전
독자48
와 진짜 대박 대박 ㅠㅠㅠㅠㅠㅠ 심장에 이렇게 일방적 폭행하시기가 어디에 있어요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ㅠ 재생목록 최고다 진짜 작다님 절받으세요.....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49
고등학생 임영민이라니ㅠㅠ달달하네여
6년 전
독자50
흑흔ㅁ으기하 그렇게 설레기 하기 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실수한거 아주 잘한일,,,
6년 전
독자51
헐ㅠㅠㅠㅠㅠㅠ작가님 이번꺼도 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다음편도 기다릴게용ㅎㅎㅎ
6년 전
독자52
[임녕민]
와 진짜 대박 ㅠㅠㅠㅠㅠ
진짜 임영민 마지막 대박이에요 ㅠㅠ

6년 전
비회원108.155
호곡! 달달해!! 마이크 꺼졌으면 어쩔뻔했어! 그나저나 소문이 무섭다는걸 느낍니다..
6년 전
독자53
와 진자 대박이에요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완전 수치스러울 것 같은데 영민이라면... ㄸㄹㄹ 너무 재미있게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54
와 오랜만이신데 글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5
하 이런글도 너무좋아요 좀 수치플이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구냥 영민이즈 뭔들 다시 재결합해서 넘나젛아열
6년 전
독자56
어머어머 웬일이야ㅜㅜㅜㅜㅜㅡ 영민찡 ㅜㅡㅜㅜㅜㅜㅜㅜㅠㅡ
6년 전
독자57
갸악 너무 재밌어요 진짜 대박ㅠㅠ 작가님 글 항상 읽는ㄷㅔ 왜 암호닉이 없을까요...? 신청을 안했나? 작가님이 더 이상 받는다고 했나?ㅠㅠ 뭘까요ᆢᆢ
6년 전
독자58
전편인 세운이 ccc에서 암호닉 신청했던 썰썰입니다
혹시 더이상 암호닉은 안받는 건가요?

6년 전
글.
단편과 장편의 암호닉을 달리 받고 있습니다, 언제 또 글을 적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 암호닉 신청란은 만들지 않았는데 신청해 주시면 다음에 넣어드리도록 할게요. ㅎㅎ
6년 전
독자60
아아 그렇구나ㅠㅠ 그럼 [썰썰]로 암호닉 신청할게욥!! 작가님 글 넘나 재밌어요 짱이에요!
6년 전
독자59
나는 널이에요!!! 오랜만에 왔는데 너무 글이 좋잖아요!!ㅠㅠㅠㅠㅠ 영민아ㅠㅠㅠㅠ 움짤 표정도 짱이네요ㅠㅠ
6년 전
독자61
어피치에요! 작가님! 작가님이 쓰신 영민이 단편이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6년 전
독자62
허ㄹ라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요
6년 전
독자63
헐 재생목록만으로 설레다니...
6년 전
독자64
영민이ㅜㅡㅜ허후ㅜㅜㅡ재생목록으로 설레게 하다니ㅜㅜ
6년 전
독자65
헐랭ㅠㅠㅠㅠㅠㅠ옳습니다ㅠㅠㅠㅠ무조건 옿습니다ㅠㅠㅠㅠㅠ대체 작가님을 왜 이제야 알게된거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지금도 신청가능한가여..?가능하면 [칭칭] 신청하겠습니다!!행복한 추석 보내세윱
6년 전
독자66
0208이에요! 와 임영민 대반전 ㅠㅠㅠㅠㅠ 이렇게 재생목록으로도 사람 설레게 하는 너란 남자 최고시다... 여주의 고해성사가 아주 커다란 (물론 긍정적) 파장을 일으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나마 잘 풀렸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잘 읽고 갑니다 :)
6년 전
독자67
어우 설레긴 한데 너무 수치플ㅠㅠㅠㅠㅠㅠ괜ㄴ찮아 영민이니까......
6년 전
독자68
와우..... 역시 구남친은 뭘해도 문제죠... 방송부라니... 쪽팔리겠지만 완전 영역표시아님니까!!!
6년 전
독자70
진자 좋아서 죽으면 어덕히죠ㅠㅠ울흐그후긓
6년 전
독자71
몽구에요 헐ㅜㅜㅜㅜㅜ너무 좋아요
6년 전
비회원54.6
99입니다껄껄 자카님 오랜만이에요ㅠㅠ 덕질과 현생 심하게 겪고 있는 고삼이기에 너무나도 이해가 갑니다ㅠㅠ 저 재생목록도 영민이라 최고지 다른사람이었어봐 전교생이 아니라 지역 통틀어 수치플이죠뭐 작가님 잘 읽었습니다 아 최고에요 작가님글은 역시 크으
6년 전
독자72
작가님 ㅠㅠㅠㅠㅠ 영민아ㅠㅠㅠㅠㅠ 재생목록 너무 설레자나요 물론 영민이라서 그렇긴 하다만 히히 진짜 별로인 애가 저런 선곡하면 하 정말 ㅎㅎ 상상도 끔찍하네요 ㅋㅋㅋㅋ 여주는 으앙이라고 우는게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아 진짜 작가님 글 너무 좋아오 작가님 사랑해요 그러므로 [우미]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6년 전
독자73
와... 진짜 설마설마 하다가 정말 영민이가 들었다는 부분을 읽고 제가 다 창피해져서 글 읽는데 한참 걸렸네요ㅠㅠ 잘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74
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약간의 수치가 있었지만 그래도ㅠㅠㅠㅠ 설렘이..ㅎㅎ 너무 아무말 대잔치네욬ㅋㅋ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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