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산과 뚜기.
치명적인 그들의 이야기.
*
"....여기가어디지..?"
눈을 떠보니 방에 있는 날 발견했다.
그러다 옆을 보자 탁자위에 종이가 보였다.
[ 포카못바꿔주는건 미안하게생각해. 하지만 기범이포카도 난 포기할수없어. -뚜기- ]
- 작가시점 -
빙산은 눈물을 흘렸다.
생각해보니 너무 철없이 행동했던것같다.
자신의 이기심때문에 뚜기가 상처받았을까봐 마음이 아팠다.
"..흡...뚜기야 미안해...."
아련히 울려퍼지는 빙산의 말.
뚜기에게 들릴린 없지만 미안하다 중얼거리는 빙산.
애꿎은 포카욕심을 낸게 잘못이였다.
기범이도, 우현이도 가지고싶었던게 뚜기의 마음이였을텐데...
자리에서 일어난 빙산은 씩씩하게 방에서 나왔다.
"내가 열심히 돈벌어서 포카를 모아야겠어. 그리고 뚜기에게 선물해주면 용서해줄꺼야."
그렇게 빙산은 알바자리를 구하러갔다.
"멍청이..."
뚜기는 문앞에 서있었다.
다만 문 오른쪽에 서있었고 빙산은 왼쪽방향으로 빠르게 뛰어가 뚜기를 발견하지못한것일뿐.
"내가 왜 널미워해... 하지만 포카는 못바꿔주겠어. 미안하다."
뚜기는 이런상황을만든 수만신을 원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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