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이중인격톡

밥들은 이중인격! 찮이는 의사/간호사/환자! 를 선택해서 상처 받은 밥들을 힐링힐링 해주는 톡!

선착순 3명!!!

[멤버/직업/선톡]

ㄱㄱ!!

[독자1]

준홍/환자/준홍이가 연상임ㅋㅋㅋ같은 병실 쓰고 있어 준홍이는 날 좋아하면서도 무심한척하고 귀찮아함/준홍이오빠아-일어나요!

[이중인격2]

찮이 병명은 뭐야?ㅎㅅㅎ/...귀찮아 오지마

[독자28]

...병명은..음...걍..엄..딱히 생각이 안난다 걍 병명은 패슿.ㅎ.../에..오빠아 일어나요오 오늘 놀아주기로 했잖아요!

[이중인격2]

아 진짜 귀찮게 하지말고 저리가!!!

[독자31]

...(말없이 고개 숙이고 앉아있음)

[이중인격2]

(슬쩍 뒤돌아보는)...아 진짜 귀찮게...(머리털면서 찮이한테 다가가는)

[독자37]

(계속 고개 숙이고 있음)..

[이중인격2]

뭐하고 놀아줄까?(쪼그려 앉아서 찮이 얼굴 올려다보는)

[독자208]

으음..난 오빠랑 하는거면 아무거나 좋은데에..(우물쭈물)

[이중인격2]

어..어디갔다 이제 오는거임 ㅠㅠㅠ/(볼 꼬집어주는)오빠가 나쁜 병에 걸렸어도 좋냐?

[독자215]

ㄱㄱ먹어서..하.../응 난 오빠가 제일 좋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이중인격2]

오늘 기분 좋은데요?(배실배실 웃는)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이중인격2]

무슨내용 했었졍?ㅎㅅㅎ/어..별로 한건 없는데...티비보고 휴대폰 만지작거렸어요(수줍게 웃는)

[이중인격2]

아! 놀이공원??아닌가.../다른분들은 저보다 심해요?

[이중인격2]

아아아아아아아아 미안 헷갈려썽!ㅎㅅㅎ기억나!!//자주 와서 고마워요...(방긋웃는)

[이중인격2]

난 다기억하지요 ㅎㅅㅎ/다른 간호사들은 나 다 포기했었는데....

[이중인격2]

(씩 웃는)뭘 도와줄껀데?(분위기가 좀 다른)

[이중인격2]

딱히 하고 싶은건 없는데?아 하나 있다 나 담배피고 싶어

[이중인격2]

그럼 나 혼자 있을래

[이중인격2]

너 진짜 이상하다 나같은 놈이랑 있어서 무슨 득본다고 나랑있어?

[이중인격2]

처음처럼 해줄까?(무섭게 웃는)

[이중인격2]

쳇- 너 정말 재미 없어(등돌리는)

[이중인격2]

너 하나도 재미 없어서 얘기 할맛도 안나

[이중인격2]

(누워서 다함께 차차차하는)

[이중인격2]

무시하는거 싫으면 나가

[이중인격2]

...(한번 쳐다보고선 나가는)

[이중인격2]

혼자 병실에 3시간 있다가 나가 너 왜 자꾸 귀찮게 구냐?

[이중인격2]

실컷 슬퍼해라 나는 너 귀찮으니까

[이중인격2]

화장실(바로 들어가는)

[이중인격2]

(밖으로 나오는데 찮이 내려다보는)...너 여기서 뭐하냐?

[이중인격2]

너 되게 없어보인데(킥킥거리면서 웃는)

[이중인격2]

아이고 무서워라?(머리 툭치고 지나가는)

[이중인격2]

진짜 폭행이 뭔지 보여줘?

[이중인격2]

(찮이 살짝 겁주고 병실로 들어가는)

[이중인격2]

뭘...틱틱거려요..?

[이중인격2]

음...산책할래요?

[이중인격2]

오..옷 좀 입고요!!(외투 입는)

[이중인격2]

그쪽도 따뜻하게 입어요...추워보이네(목도리 둘러주는)

[이중인격2]

(손 잡는)손도 되게 차갑고 장갑 없어요?

[이중인격2]

(한쪽끼워주고 다른 손은 주머니에 같이 넣는)이러면 되겠죠?

[이중인격2]

(손 꼭잡고 걷는)찮씨가..이렇게 작았나요?(내려다보는)정수리까지 다보이네요

[이중인격2]

오랜만에 걸으니까 다리힘 풀리는거 같은데요?(장난스레 웃는)

[이중인격2]

당연히 장난이죠!(머리 쓰다듬으면서 웃는)왜 이리 순진해요!

[이중인격2]

찮씨는 너무 착해서 문제네요!(볼 꼬집는)

[이중인격2]

따뜻한 캔커피 어떠세요 아가씨~(웃으면서 찮이 얼굴보는)

[이중인격2]

당연하죠 절 위해 이렇게 고생하시는데 캔커피 정도야!(주머니 뒤적거려서 동전 몇개 꺼내는)

[이중인격2]

(찮이 손 꺼내는)손 한번 펴봐요!

[이중인격2]

(천원짜리 지폐가 뿅 나타난)제가 산다니까요!

[이중인격2]

(편의점에서 캔커피 하나 사서 손에 쥐어주는)되게 따뜻하죠!!

[이중인격2]

보답이라뇨...제가 보답하는 거에요!저 보살펴주신다고 고생 하시니까...

[이중인격2]

고마워요..(방긋 웃는)커피 식겠다 얼른 마셔요!

[독자3]

빵형 / 간호사 / 한 인격은 날 지독히 싫어하고 한 인격은 집착 돋을 정도로 날 곁에 둬야하는 거지! 그래서 무슨 짓을 할 지 몰라서 항상 묶여있는데 그게 안쓰러워서 자꾸 나는 찾아오고 위로해주는거! / (팔을 빤히 보며) 팔...많이 아프죠?

[이중인격2]

이거 풀어줘요...나 아무것도 안할께요..네?

[독자34]

저도...그러고 싶지만...환자분이 다칠 수도 있고...무엇보다 제 권한이 아니라...죄송해요 (뒤돌아서서 갈려고 하는)

[이중인격2]

가..가지마요...내옆에 있어요 네?

[독자41]

(문앞까지 왔다가 한숨을 쉬곤 다시 용국의 앞에 오는) .....하아.... 정말....아무것도 안하실..거죠?

[이중인격2]

(고개 끄덕이는)내 옆에만 있어줘요....

[독자46]

(팔을 풀어주곤 여기저기 만지며) 따른데...아픈데는 없어요??

[이중인격2]

(찮이 꼭 껴안는)별로 안아파요...절대로 내옆에서 멀어지지마요...

[독자55]

(살짝 당황하다가 등을 토닥이며) 어디 안갈게요...여기 있을게요...

[이중인격2]

나 목 마른데..물좀 갖다 주면 안될까요...

[독자65]

알았어요- 잠시만 있어요 (주전자에 있는 물을 컵에 따르며)

[이중인격2]

(배시시 웃고선 물마시는)하..시원하다

[독자72]

(따라 웃으며) 처음인것 같아요...웃는거- 자주 웃어요 웃으니깐 더 좋네-

[이중인격2]

(방긋 웃는)찮이도 내옆에 자주 있어요...

[독자87]

(살짝 놀라다가 싱긋 웃으며) 우와- 용국씨 제 이름도 알고 있었어요?! 모르는 줄 알았는데..하핫

[이중인격2]

여기 있잖아요..(살짝 웃으면서 명찰 가르키는)

[독자90]

(살짝 민망한 듯 다른 곳을 쳐다보며) 아............하하하.....용..용국씨가 그동안 이름 안부르고 맨날..이상하게 불러서 그렇잖아요~!

[이중인격2]

미..안해요 제정신이 아니니까...

[독자98]

(당황해하며 애써 웃는) 아...그게...전 괜찮아요~! 그냥..장난으로 그런건데..미안해요..

[이중인격2]

찮이는 뭐...좋아해요?

[독자107]

(옆에 있는 꽃병에 꽃을 만지작거리다가 용국을 쳐다보며 활짝 웃는) ....음....꽃도 좋아하구...혼자 영화보는것도 좋아하구...근데..무엇보다 용국씨랑 얘기하는게 제일..좋아요!

[이중인격2]

무슨 꽃 좋아하고 어떤 장르의 영화 좋아해요??

[독자115]

(살짝 당황하며) 네??....음....튤립도 좋고..장미도 좋고...영화는.....딱히 딱 좋아하는 장르는 없는데...용국씨는요?

[이중인격2]

저는 전쟁영화 같은거 좋아해요...저도 장미 좋아하는데!

[독자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중인격2]

하세요 하세요!!

[독자12]

아니에요ㅠㅠㅠ하긴 어차피 자야되니까 그럼 전 밥몽꾸러 갈게요ㅋㅋㅋㅋㅋ!

[이중인격2]

안녕히주무세요!ㅋㅋㅋ

[독자5]

이거?ㅋㅋ

[이중인격2]

이거 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5]

ㄴ

[독자6]

ㅠㅠ

[이중인격2]

워매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3]

사랑해여///용국//간호사/좋아하는인격하나 모르는인격하나/저왔어요-(병실문연다)

[이중인격2]

(고개 돌리는)어..그니까 뭐라불러야 되지...

[독자25]

용국씨 저 익인이잖아요,용국씨병실담당(웃음)

[이중인격2]

아 맞다...(뒷머리긁적거리는)미안해요 내가 자꾸 깜빡거려서...

[독자32]

뭐가미안해요-밥은먹었어요?

[이중인격2]

아니요 아직 밥시간이 안된거 같은데...

[독자43]

어 이상하다?안왔어요? 그럴리가없는데- 안먹은건아니구요?

[이중인격2]

전 밥 먹은 기억이 없는데....

[독자49]

(차트확인해보다가)기록엔 밥이 들어왓.. 저기있네요(웃으며)안드시고뭐했어요,제가먹여드릴래요

[이중인격2]

어..저기 있었구나...제가 먹을께요 번거롭게...

[독자53]

왜요-제가먹여드리고싶단말이예요.네?!

[이중인격2]

아..알았어요..(배시시 웃는)

[독자60]

(떠주며)아-해요

[이중인격2]

아~

[독자7]

ㅇㅌㅇㄹ

[이중인격2]

냉큼 합시다!ㅋㅋ

[독자9]

헐ㄹㄹ 왜이렇게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이중인격2]

ㅎㅅㅎ...오랜만이에요..

[독자17]

고마워요ㅠㅠ 예전에한게있지만길게했으니깐새로해야딩/대현_나는간호사, 이중인격인 대현이를 컨트롤하지 못해서 간호사가 자주 바꼈는데 이번에 내가 새로 가게 된 상황//(대현이 병실에 들어서며) 안녕, 대현아-

[이중인격2]

예전에 뭐한 찮이징..;ㅅ;/안녕하세요...(고개 숙이는)

[독자27]

한명은 완전착하고 한명은 음마가 가득했고 원래의대현이는 과거에 상처를 많이받은 삼중인격!.//(다가가 대현이 머리를 쓰다듬으며)얌전하네? 오늘부터 대현이 담당하게 된 김익인이야. 편하게 누나라고 부르면돼.

[이중인격2]

아!!!삼중인격!!아끼는 내용이였는데 ㅠㅠㅠㅠ/(고개 끄덕이는)

[독자36]

제가얼마나푹빠졌던톡이였는데요ㅠㅠ스크랩다해놨다능...근데 너무 오래해서 더 끌면 재미없어질것같아서새로해요 ㅋㅋ//(대현이를 마주보고 앉아 웃으며) 원래 이렇게 낯을 많이 가리나- 오늘 컨디션은 어때?

[이중인격2]

좋...아요 (눈을 안마주치는)

[독자42]

음, 아직 누나가 많이 안편한가보구나. 컨디션 좋으면 됐어- 이제 앞으로 계속 볼 사이니깐 친해질 수 있겠지?

[이중인격2]

네...(고개 돌리고선 딴짓하는)

[독자47]

(시선을 따라가 대현이 손을 보고 톡톡 치며) 우와, 남자손치고는 길고 이쁘네? 누나는 손 이쁜 남자가 좋더라-

[이중인격2]

(얼굴빨개지는)감사합니다...

[독자54]

에- 얼굴 빨개졌다. 부끄럼도 많네?(머리흐트려주는) 누나 그럼 이따 저녁 때 다시올게, 밥먹고 쉬고 있어- (병실나가는)

[이중인격2]

(밥먹고 멍때리다가 난동부리는)

[독자61]

(급히 호출받고 대현이 병실로 달려가는)대현아..! (다가가서 꽉 안고 행동을 제지하며)왜그래.. 밥먹다가 뭐하는거야..!!

[이중인격2]

(손 긁혀서 피가 계속 흐르는)피난다...흐히...피나....

[독자67]

(피를보고놀라는)피나잖아 대현아..! 앉아봐 치료하자. 침대에 앉아봐. (자꾸 벗어나려하는) 피나는거 치료해야 하잖아.. 얼른 앉아봐..

[이중인격2]

저리 비켜!!!나 나갈꺼야!!!여기 싫어!!!

[독자73]

(대현이를 안고 토닥이며 진정시키려하는) 이러지말자 대현아.. 여기 아니면 어디갈라구.. 여기서 누나랑 같이 지내야지.. 착하지 대현아.. 진정하자..(계속 토닥이는)

[이중인격2]

(하얀벽에다가 피묻히는)하얀게..싫어..여기 너무 싫어....

[독자80]

응- 대현이가 하얀거를 싫어하는구나. 누나가 의사쌤한테 말해서 벽지 바꿔달라고할까? 의사쌤이 대현이가 하얀색 싫어하는 걸 몰랐나봐- 누나가 말해줄게. 그러니깐 이거 치료하고 밥 마저 먹자? 그래야 약먹고 얼른 낫지-

[이중인격2]

(눈물 글썽거리는)나가게 해줘..나 밖에 가고 싶어...

[독자84]

(안쓰러운 표정으로 바라보다가 머리를 쓰다듬어주는)지금은 안돼 대현아.. 의사선생님이 조금만 있다가 나갈 수 있게 해준데. 여기서 밥 열심히 먹고 약 꼬박꼬박 잘먹으면 금방 나갈 수 있게 해주신데-

[이중인격2]

(덜덜 떨면서 찮이 얼굴보는)진짜로...?나 여기 조금만 있으면 돼..?

[독자88]

(웃으며)그럼-! 대현이같이 착한아이를 왜 여기에 가둬놔? 열심히 약먹고 밥 잘챙겨먹고 누나 말 잘들으면 나갈 수 있게 해준댔어-

[이중인격2]

(찮이 품에 안겨서 우는)말...잘들을께....

[독자93]

(작게 한숨을 쉬고 등을 다독여주는) 응..우리 대현이 착하다..그럼 이제 치료하고 밥먹을까?

[이중인격2]

(고개 끄덕이는)

[독자95]

(상처치료해주고 밥을새로가져와 떠먹여주는) 자, 아- 해봐.

[이중인격2]

(얼굴이 눈물 범벅인)아...

[독자99]

(입에 밥을 넣어주고 손으로 눈물을 닦아주는)에이, 왜 울고 그럴까- 울면 남자답지 못한건데? 이제 누나한테 우는거 보여주면 안된다?

[이중인격2]

(우물거리면서 고개 끄덕이는)

[독자104]

아유 착해- 대현이 누나 말 완전 잘들어서 금방 나갈 수 있겠다. (웃으며 밥을 다 먹여준 뒤 식판을 치우는)

[이중인격2]

(또 침대에 쪼그려 앉아서 우울해지는)

[독자111]

(먹은자리를 치우고 나서 대현이 옆에 앉는)밥 맛있게 먹었는데 기분이 안좋아? 누나한테 이야기 해주면 안돼?

[이중인격2]

(손보고 울상짓는)내가 또 이런짓 했잖아요....

[독자116]

(상처를 보고 손으로 덮어주며) 실수였잖아.. 실수는 다음에 안하면 되는거야. 누나가 계속 옆에서 봐줄테니깐 이제 이런일 없을거야..

[이중인격2]

이런 실수가...계속 일어나잖아요....

[독자119]

(고개를 가로로 저으며)이제는 그럴일 없도록 누나가 도와줄게. 누나 못믿어?

[이중인격2]

(고개 떨구는)누나도...그럴꺼잖아요...

[독자123]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으며)..응..? 누나가 뭘 그래..?

[이중인격2]

누나도..다른 누나들처럼...갑자기 없어질꺼잖아요

[독자125]

에이- 무슨소리야.. 누나는 대현이 두고 어디 안갈거야. 진짜루.. 약속할까? (손가락들어보이는)

[이중인격2]

(손가락 보더니 고개돌리는)이젠..아무도 안믿을꺼에요...

[독자131]

(고개돌리는 모습을 보고 안쓰러운 표정을 짓더니)에이, 대현아- 누나 진짜 어디안갈건데.. 아까도 말했잖아 앞으로 친해지자구- 누나 안믿으면 어떻게 친해질거야.. 누나랑 약속하자 응?

[이중인격2]

(끝까지 안쳐다보는)

[독자132]

으응? 누나 계속 안쳐다볼거야? 그럼 대현이가 쳐다볼때까지 누나 이렇게 손 올리고 있을래. (손가락을보이고올린손내리지않는)

[이중인격2]

(힐끔 쳐다보다가 입술 꾹 무는)

[독자136]

(대현이를 흘긋 보더니 엄살을 피우는)아유 팔아프다..대현이가 약속안해줘서 누나 팔 부러지겠다..에구구 아파라...

[이중인격2]

(입술 꾹 깨물고 쳐다보고선 손가락 거는)

[독자139]

우와- 드디어 약속했다. (대현이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약속해줘서 고마워- 누나 진짜 대현이 두고 어디 안갈게. 알았지?

[이중인격2]

(눈도 안마주치는)

[독자142]

와- 대현이랑 친해지려면 누나 완전 많이 고생해야겠다.. 누나 얼굴도 제대로 안보고..현이 때문에 누나 쫌 힘들거같애 (서운한척하는)

[이중인격2]

(손가락만 꼼지락거리는)누나..안나가요..?

[독자147]

어.. 누나 나가줬으면 좋겠어? 혼자두고가지말래서 계속 여기 있을라그랬지.. 누나 나갈까?

[이중인격2]

...나 혼자 있을래요...

[독자151]

(고개를끄덕이며)그래.. 그럼 누나 나갈테니깐 필요하면 호출하구, 알겠지?

[이중인격2]

네..(찮이 나가는거 보고 바로 베게에 얼굴 대고 우는)

[독자155]

(몇시간이지나고호출이없자먼저병실을찾아가는)대현아..자?

[이중인격2]

(눈 다부어서 자고있는)

[독자158]

(침대옆에놓인의자에앉아 머리를쓸어넘겨주는)에휴..또 울었구나..어린게무슨죄가있어서...//쓰니야,날밝으면다시와요ㅜㅠ?지금너무졸려서 날밝으면다시잇고싶은데ㅠㅠㅠ

[이중인격2]

잘자요 내일 또 올께요!;ㅅ;

[독자162]

응! 고마워요ㅜㅠ이중인격은제사랑입니다..!신알신하구가요~ 그리고암호닉된다면 ^^ 이걸로신청할게요!!

[이중인격2]

ㅎㅅㅎ내일 봐요!

[독자8]

나도 하고시퍼..

[이중인격2]

하면 되요!!ㅋㅋ

[독자8]

ㅠㅍㅍㅍㅍㅍㅍ

[이중인격2]

합시다 냉큼!ㅋㅋ

[독자38]

고마워ㅠㅠ /대현/ 환자 동갑이야! 꽤 친하궁! / (사탕 먹으면서 들어오면서) 대현아 사탕먹을래?

[이중인격2]

어!!먹을래! (배실배실 웃으면서 손 내미는)

[독자44]

(대현이손에 사탕쥐어주면서) 내가 이거 주는거 비밀이다 간호사 언니들이 너 주지말랬는데 주는거야 (웃음)

[이중인격2]

고마워(사탕 입안에 넣고 웃는)

[독자50]

(대현이 옆에 앉으면서) 뭐 읽고있었어?

[이중인격2]

만화책! 너도 볼래?

[독자56]

야 이런 만화책이 뭐가 재밌어.. (하품하고 대현이 보면서) 대현아 내가 간호사 언니한테 들은얘기 들려줄까?

[이중인격2]

무슨 이야기인데?(만화책 덮고 찮이 바라보는)

[독자62]

(이불만지작거리면서) 나 들어오기전에 이 병실 쓰던 여자애가 죽었대 뭐였지.. 여기 뒷산에서 변사채로 발견됬는데 (조용한목소리로) 누가 죽였는지 아무도 모른대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웃기지? 간호사언니들이 범인은 이 안에있어! 라고 하는데 웃겨죽을뻔 했잖아 근데 그여자애가 내자리였다는게 좀 찝찝하더라구.. (생각하다가) 근데 우리 병실에 그렇게 사람을 죽일만한 사람이 있나..?

[이중인격2]

(살짝 안색이 안좋아지는)그..그러게..죽일 사람이 누가 있다고....

[독자68]

그렇게 무서웠어? 얼굴이 왜그래 (대현이 고개숙여서 눈마추고) 무섭구나 대현이!

[이중인격2]

어...?으응...무섭다....(안절부절못하는)

[독자76]

(손잡아주면서) 미안해.. 나는 안무서워서 말해준건데.. 간호사 언니 불러줄까?

[이중인격2]

아..아니야..괜찮아!

[독자83]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혹시.. 대현이가 죽인거야?

[이중인격2]

(놀라는)아...아니야!!!내가 안죽였어!

[독자89]

ㅇ..알았어.. 왜 소리를 그리고그래..

[이중인격2]

(덜덜떨면서 침대에 눕는)나..나 좀만 잘께...

[독자94]

(이불덮어주면서)추워..? 왜 떨고그래..

[이중인격2]

아...아무것도 아니야...차..찮아 나 음료수좀 사다주면 안돼..?

[독자102]

(일어나서) 알았어 조금만 기다려!

[이중인격2]

(찮이 나간 사이에 슬쩍 옥상에 가는)

[독자109]

아.. 이거 어떻게 해야되지?!?!!? / (음료수사오고 병실에 없는 대현이 찾으면서 옥상에 올라옴) 대현아.. 있어..? 없나..

[이중인격2]

(옥상에 있는 의자에 쪼그려 앉아서 떨고있는)

[독자113]

(놀라서 뛰어오면서) 대현아!!여기서 왜 이러구있어!! 볼차가워진거봐.. 빨리 들어가자

[이중인격2]

안돼..들어가면 안돼에...

[독자120]

(대현이 당기면서) 왜 안돼 추운데 들어가야지. ..

[이중인격2]

(손치는)이거 놔...

[독자126]

왜그래.. (대현이 걱정스럽게 쳐다보면서)

[이중인격2]

내 몸에 손대지마..(째려보는)

[독자130]

(달라진 대현이 태도에 당황했다가 다시 손잡으면서) 추워.. 들어가자 응?

[이중인격2]

손대지 말라고 했다(세게 뿌리치는)

[독자133]

(대현이 보면서 아무말 없이 벙찜)

[이중인격2]

(혼자 밑으로 내려가는)

[독자138]

대현아.. 대현아!! (대현이 앞으로 가서 음료수 쥐어주면서) 이거..

[이중인격2]

고맙다(마시면서 지나가는)

[독자143]

(대현이 아무말도 없이 졸졸따라감)

[이중인격2]

(뒤돌아서 째려보는)왜따라와

[독자145]

(오물오물 거리다가 대현이 눈치보고 먼저 병실에 감)

[이중인격2]

(병원 로비에서 뚱하게 티비보고있는)

[독자150]

(병실에서 터덜터덜 나오면서) 대현아.. 삐졌어? 난 그냥 농담이였는데.. 미안해

[이중인격2]

야 너 나랑 같은 병실이면서 내가 무슨 병인지도 몰라?

[독자154]

(미안한듯 고개숙이면서) 미안.. 들어온지도 얼마안됐고..해서.. 경황이없었어...

[이중인격2]

궁금하면 간호사한테 물어보고 앞으로 나 건들지마라 알았냐?

[독자157]

(고개 끄덕이고 간호사한테가서 있다가 대현이한테 다시오면서) 그럼 착한대현이로 언제변해?

[이중인격2]

낸들 아냐?! 나한테 오지마!!

[독자161]

(움찔해서 뒤돌아서 가려고했다가 뒤볼아보면서) 야!! 너도 소리지르지마!! 너도 내 병아냐?? 모르면서!! (말다하고 병실로 후다닥 빠르게감)

[이중인격2]

아씨 저걸 그냥 확!(잡으려다가 귀찮아서 다시 앉는)

[독자163]

(병실에서 할거없이 대현이 자리보면서 대현이 기다리다가 잠깐졸음)

[이중인격2]

(티비보다가 잘려고 병실에 들어오는)...못생긴게..(이마 툭치는)

[독자167]

(파드득 깨면서 침대에서 일어남) ㄷ..대현이 왔어?

[이중인격2]

(침대에 누워서 자는)

[독자170]

(자는 대현이 옆에 앉아서 머리 넘겨주면서) 그러게 왜 말을 안했냐.. 헷갈리게.. 야 그리고 소리지르지마... 너가 자니까 얘기해주는건데.. 우리 엄마가 이혼하셔서 새아빠를 들였는데 나 어렸을때 새아빠가 작은방에 가두고 술마시고 들어오면 소리지르고 그러셨어 (한숨쉬고 대현이 이불 덮어주면서) 생각만해도 소름끼친다.. 그거떄문에 폐소공포증 생긴거야

[이중인격2]

이..이거 어디서 본 기분이야!!!/(뒤척거리다가 눈 살짝뜬)

[독자171]

내가 쓰니톡 많이했지 *^_^*/ 일어났어? 좀 더 자지...

[이중인격2]

그때 그 찮이구나!!ㅎㅅㅎ/배고파....

[독자174]

꺄핳핳ㅎ핳ㅎ 나를 알아보다니 / 배고파? 햄버거 남은거 먹을래?

[이중인격2]

한번 쥬글뻔한 찮이 ㅎㅅㅎ/응...햄버거 맛있겠다!

[독자177]

헐ㅋㅋㅋㅋㅋㅋㅋ너 쓰니 기억력 킹왕짱...d / (웃으면서 냉장고에서 햄버거 꺼내면서) 데워줄까?

[이중인격2]

헤헿헿ㅎ 난 다 기억해!/응!!감자튀김은 없어..?

[독자182]

감동이야..♥ / (데워진 햄버거랑 감자튀김 주면서) 자, 여기 다-있어 근데 그게 그렇게 맛있어? 나는 별로던데..

[이중인격2]

응! 난 맛있어!!찮이는 맛없어?

[독자184]

(대현이 먹는거 보면서) 응.. 그냥 먹는게 별로야 밥 먹는거 좋진않아

[이중인격2]

(볼쓰다듬는)밥 잘먹어야지...마르면 안쓰럽잖아...

[독자187]

(대현이 감자튀김 먹여주면서) 난 더 말라도되니까 많이먹어 너 먹는거만 봐도 배부르다

[이중인격2]

쓰흡-! 자 입벌려!!

[독자190]

ㅁ..먹기싫어.. (입꾹다물고)

[이중인격2]

안먹으면 화낸다?(인상 찌푸리는)

[독자194]

(받아서 꾸역꾸역 먹으면서) 맛없어..

[이중인격2]

흠...찮이가 밥 맛있게 먹을 때마다 뽀뽀!!해줄께!!

[독자196]

(울상지으면서) 맛없는걸 어떻게 맛있게 먹어.. (뱉으려고 하면서)

[이중인격2]

흠...찮이는 뭐 먹는게 제일 조아??

[독자197]

(표정살짝굳으면서) 복..숭아. ,..

[이중인격2]

복숭아?되게 달고 맛있지...(맛 상상하다가 침 살짝 흐르는)

[독자199]

(침닦아주면서) 그렇게 먹는게 좋아?

[이중인격2]

어..?나는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하더라!!

[독자201]

행복해서 좋겠다 넌 (한숨 픽 쉬고) 나 샤워하고 올게

[이중인격2]

응...(찮이 없는 사이에 간호사한테 애걸복걸해서 복숭아 사오는)

[독자203]

(머리털면서 대현이 자리에 대현이 없는거 보고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함)

[이중인격2]

찮아!!!내가 뭐 사왔게!

[독자204]

ㄲ..깜짝아.. (대현이 보면서) 뭐 사왔는데? 선물?

[이중인격2]

(뒤에 감춘 검은봉지에서 복숭아 하나 꺼내는)

[독자206]

겨울인데.. 어디서 또 이런걸 구해가지고.. (복숭아 받아들면서 웃음)

[이중인격2]

(수줍게 웃는)나는 찮이 웃는거 보는게...밥먹을때보다 더 기뻐!!

[독자209]

그럼 대현이한테는 내가 밥보다 더 소중한거네? (크게웃으면서 ) 기분 진짜 좋다

[이중인격2]

응응!!(복숭아 깨끗이 씻어서 가져오는)내가 깍아줄까?

[독자211]

손 베이면 어쩌려구.. (살짝웃으면서) 맛있게 깎아줘 그럼

[이중인격2]

(조심스레 깍다가 한번 베이고 두번 베이고 계속 베이는)으하...다 깍았다!!

[독자213]

(딴짓하다가 대현이 손보고) 아.. 어떡해.. 피나잖아.. (안절부절 못하다가 빨아주면서)

[이중인격2]

아냐 괜찮아!!간호사 누나들이 치료해주겠지... 자 얼른 먹어!(깍은거 접시에 올려서 주는)

[독자214]

(대현이 손 잡고 걱정스러운표정으로) 대현아.. 앞으로는 조심해.. 알겠지?

[독자10]

나

[이중인격2]

하세여!!

[독자26]

주제가 이해가 안되욬ㅋㅋㅋ 흙..다음기회에^^..

[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

[이중인격2]

하..할래요?

[독자16]

아니에요ㅠㅠ사람도많고 저는 관음할께요

[이중인격2]

괜찮아요 저는 늦잠쟁이니까요 ;ㅅ;

[독자19]

저는 다음에 할께요 쓰니 수고해요!

[독자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광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중인격2]

하셈하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1]

이거 긏이에요?

[이중인격2]

아니에영 ;ㅅ;

[독자39]

대현/찮이도 환자!/찮이는 다중인격ㅋㅋ 그래서 둘이 뭐 어떻게든 되겟짘ㅋㅋㅋ//대현이 빤히 쳐다봄)

[이중인격2]

이판사판이닼ㅋㅋㅋㅋㅋ/뭘봐

[독자48]

(대현이 옆에 앉으며)너 우리집 룰루닮았어;; 야옹해봐-

[이중인격2]

룰루?(인상쓰는)무슨 이상한 소리야 저리가

[독자57]

대현얼굴양손으로 고정하고)야옹해봐- 야옹-

[이중인격2]

(손치는)뭐야 아씨..또 이상한애 왔어(등돌리는)

[독자64]

니가 더 이상해(대현이 볼꼬집음)너는 왜 들어왔어? 사람 죽였어? 아님? 정신충격? 피해망상?뭐야뭐야? 얘기해줘-

[이중인격2]

뭐가 그렇게 궁금한대 너부터 이야기하시지?

[독자70]

나? 나는 피해망상으로 들어왔는데? 근데 거의 다나아서 이제 곧 나가...이제 니 얘기해..

[이중인격2]

눈앞에서 부모가 죽었어 됐지?

[독자78]

갑자기 눈빛이변하곸ㅋㅋㅋ)좋겠다..그치? 둘다 죽엇네?ㅋㅋㅋㅋㅋㅋ아이 좋아라

[이중인격2]

...피해 망상같은 소리하시네...(찮이 빤히 쳐다보는)

[독자103]

다시 아무것도 모른다는듯 꽃받침하고)왜 그렇게 쳐다봐? 너도 내가 좋아?

[이중인격2]

야 너 의사한테 다시 진단받고와라 피해망상은 무슨 나랑 똑같구만

[독자110]

머리갸웃거리면서 웃음)아- 너도 인결분열이구나..그 죽은 부모님때문이야?

[이중인격2]

어 너 자꾸 귀찮게 굴지말고 저리가라 짜증나니까

[독자118]

싫은데- 나 너랑 놀고 싶어- 너 이름이..정대현! 맞지?

[이중인격2]

(한번 쳐다보더니 씩 웃는)응 내 이름 정대현이야!

[독자124]

음,,,(고민하더니)다른인격인가?빨리 나오네..(중얼중얼하다가 다시 웃으면서)왜 들어왔어?우리 친구할까?

[이중인격2]

응!!전부 나 무섭다고 친구 안했는데...(배시시웃는)

[독자129]

뭐가 무서워 하나도 안무서워 너 엄청착해보이는데? 근데 어떻게 들어왔어?

[이중인격2]

이유는 나도 잘 몰라...그냥 막 못된 짓하고..그래서..온거래..

[독자135]

오~ 기억나는거 없어?(표정 싹 변하고)니가 누굴 죽엿다던갘ㅋㅋㅋㅋㅋ

[이중인격2]

어...어?누굴 죽였다니..무슨 소리야...

[독자144]

대현이 머리 툭툭치면서)기억안나? 미,친,놈아 ㅋㅋㅋㅋㅋ니가 다죽인거아냐?

[이중인격2]

(살짝 울상짓는)왜..그래...내가..안죽였어...

[독자159]

대현이 침대에 확밀어버리고)너같은 인간말,종은 죽어야되 ㅋㅋㅋㅋ 어떻게 부모를 죽이냐?어?(말하면서 대현이 머리 계속 밈)

[이중인격2]

(글썽거리다가 우는)너...너도 어디 아파..?

[독자164]

나? 아니- (옆에 서있다가 대현이침대에 앉아서 갑자기 움)으,,엉엉,,흡,,내가 미안해 ,,흑,,일부러 그러는게 아니야 ㅜㅜ

[이중인격2]

(눈물 닦는)괘..괜찮아 울지마...나도 그러니까...(토닥여주는)

[독자176]

울다가 인상험악하게 쓰고)누구야! 왜 날만져!(화난듯이 대현이 막때림)

[이중인격2]

(입술 꾹 물고 안아주는)나 고양이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고양이 따라해볼까?(아픈거 참고 웃는)

[독자180]

갑자기 조용해지더니 대현이 옆에앉으면서 작은소리로)간호사왔네? 조용히해라?

[이중인격2]

(안쓰럽게 쳐다보는)

[독자192]

뭘봐?

[이중인격2]

(머리 쓰다듬어 주는)아프지말라고..(살짝 웃는)

[독자193]

대현이 한참보다가 웃음터짐)너나많잌ㅋㅋㅋ 넌아예모르는구나...하...ㅋㅋㅋㅋㅋ난그나마 알고있는데..ㅋㅋㅋㅋㅋ

[이중인격2]

(살짝 웃는)웃는거 이쁘다

[독자15]

ㄹ

[독자18]

핳..나 친오빠톡쓰닌데 기억할래낭 ㅠㅠㅠ뀨뀨

[이중인격2]

어어...기..기억나는거 가틈

[독자22]

흐헿..오랜만이얀...이어서 하고싶은데 옛날옛적...뀨뀨..ㅋㅋㅋㅋ / 영재 / 환자/ 같은병실 쓰고 동갑, 내가 영재 좋아하는거고 착한영재는 나 좋아하는데 나쁜영재는 나 싫어하는거 / 유영재! 자나?

[이중인격2]

예전 내용이 뭘까 뀨뀨...;ㅅ;/자는데 귀찮게하지마라....

[독자29]

내가 나쁜영재랑 착한영재사이에서 갈들하는거 ㅠㅠㅠㅠ 착한영재는 날좋아하는데 난 나쁜영재가 더 좋은거 ㅠㅠ / 뭐야..다른 유영재야?

[이중인격2]

아하!!ㅋㅋㅋㅋㅋ/그래 그러면 어쩔꺼야 조용히 티비나봐

[독자35]

ㅋㅋㅋㅋㅋ나쁜영재에게 설렛다는.. / 아 심심하다고- 놀자..응응?

[이중인격2]

또 설레게 해줄께!/난 안심심하니까 저리가세요?

[독자51]

흐헤헤헤헿 / 아 싫어..좀만 놀아달라고오..응응?

[이중인격2]

(꿀밤 세게 쥐어박는)저~!!쪽가서 혼자 놀아!!!

[독자58]

아아!! 아 왜때려!! 진짜 내가 존심상해서 안논다안놀아 진짜(궁시렁궁시렁)

[이중인격2]

이 큰 병원에 나밖에 놀 사람이 없냐? 아 진짜 쫑알쫑알 시끄러죽겠어

[독자63]

아 다른사람들은 나 무서워하는거 알잖아 바보야!!너만 나 안무서워하고 나만 너 안무서워하는거 알면서 그런다 또-

[이중인격2]

찮이는 무슨 병이야?;ㅅ;/(이불 확 뒤집어쓰는)

[독자71]

음..뭐하지..나도 이중인격인데 진짜 확 돌면 무서워지는거, 근데 난 내가 제어가능!흐헿 / 아 뭐하냐아..놀아주기싫으면 다른 영재 보내주던지!!

[이중인격2]

크크...ㅎㅅㅎ/(곤히 잠든)

[독자77]

뭐야..잘 땐 또 착하네..(옆에누워서 얼굴바라봄)하...진짜 내가 접어야되나-(혼자서말하다가 옆에서 잠듬)

[이중인격2]

(뒤척거리다가 찮이 껴안는)

[독자79]

(영재 깰때까지 안긴채로 자고있음)

[이중인격2]

(입 오물오물 거리는)

[독자85]

(잠결에 나도 영재 껴안음) / 영재야!!꺠어나야해!!

[이중인격2]

으아...(눈 살짝뜨는)찮이...?

[독자91]

으음..뭐야..(아직 덜 깨서 더 꽉안음)

[이중인격2]

(등 탁탁치는)수..숨막혀!!

[독자96]

뭐야아..(눈뜨고)...어? 내가 왜 여기서 자고있지?

[이중인격2]

찮아 또 내침대에서 자고 있었어?

[독자100]

그러게..헤헤- 아까 다른영재한테 찡찡대다가 여기서 잤나보다

[이중인격2]

내가 또 찮이 괴롭혔어?

[독자105]

아니-그냥 한대맞았는데 나도 때리려다가 말았어-푸흐흐 그냥 내가 계속 찡찡거렸지-

[이중인격2]

(입술 삐죽 내미는)그냥 한대 때리지...

[독자108]

에이..싸우다가 나 확돌면 누가 말리게?푸흐흐-(웃음)

[이중인격2]

아...그렇네...괜찮아 찮이는 진정되게 할수 있잖아!

[독자114]

나 돌때 너도 같이 돌 수도 있잖아 바보야-푸흐흐-그건그렇고 안겨있으니까 좋네 이러고 있자-편해에...(졸고있음)

[이중인격2]

더자!(등 토닥여주는)

[독자122]

우음..(안겨서 자고있는데 다른영재 두둥)

[이중인격2]

(확 밀어버리는)아씨 내가 얘를 왜 안고있대..

[독자128]

아 씨..잘 자고 있었는데 와 밀고 ㅈ랄이고 ㅈ랄은..

[이중인격2]

불결해(째려보는)

[독자134]

불결은무슨..아 쌩 ㅈ랄 떨지말고 심심하니까 놀자!

[이중인격2]

너 같이 성격 더러운 놈이랑 놀아서 내가 뭐가 득이냐?저리가

[독자137]

와...지 성격 드러운거는 생각안하네..성격더러운것들끼리 놀면 되지 무슨-

[이중인격2]

저번에 다부숴놓은게 누군데?

[독자141]

어어...나? 헤헤헤-(멋쩍게웃음)

[이중인격2]

너랑 나랑은 병이 같아도 증상은 다르니까 같은 취급하지마라

[독자148]

쳇..그래도 난 진짜 가끔그러거든? 어느정도 제어는되거든요-

[이중인격2]

아 너 잘나셨어요(벌떡 일어나는)

[독자153]

(뒤따라가면서)어디가? 담배피러가?

[이중인격2]

어 너 귀찮게 왜 자꾸 따라와!!

[독자160]

(주머니에서 라이터꺼내면서) 이거 나한테 있거든? 담배는 몸에 안좋으니까 안돼-

[이중인격2]

(인상 찡그리면서 라이터 잡으려하는)내놔라

[독자165]

싫거든? (막대사탕 내밀면서)대신 이거먹어- 너 때문에 한가득 사놨거든-.헤헤

[이중인격2]

안먹어 빨리 내놔

[독자168]

야..근데 라이터보니까 주체가 잘 안되..(시선심하게 흔들리면서 딸깍딸깍거림) /흐헿 신선하지?

[이중인격2]

(뺏는)병원에 불지를려고 작정했냐?/좋군!ㅋㅋㅋㅋ

[독자172]

(눈에 힘주고)그거 내놔 / ㅋㅋㅋㅋㅋㅋ 반전

[이중인격2]

(볼 꼬집는)어린애들이 불장난하면 이불에 지도 그린다

[독자175]

아브브 라이터 내나아..(볼꼬집힌상태로)

[이중인격2]

(라이터 든 손 높이 드는)잡아봐라

[독자179]

아아 뭐하는거야-내놔아-라이터!!(까치발들고 점프해서 잡으려함)

[이중인격2]

키도 쪼끄만한게 병실가서 기다려라

[독자183]

으씨..너 딱기다려(병실로 달려가서 담요두르고 옥상으로 올라옴)야! 한개만 피라고 한개만!!

[이중인격2]

(이미 한대 다 태우고있는)뭐 내가 몇개 피우든 말든

[독자186]

아진짜..(들고있는 라이터보다가 다시 시선흔들려서 뒤돔)..나 뒤돌아있을테니까 라이터부터 좀 치워봐

[이중인격2]

(장난칠려고 눈앞에서 딸칵거리는)

[독자188]

아 진짜 야 쫌!! 나 진짜 오늘따라 제어가 안된다니까 그러네...(시선피함)

[이중인격2]

왜 한번 다 부숴보시지?

[독자191]

(정색하고 갑자기 눈빛바뀌어서 두리번거리다가 옥상에있는 의자 부수기시작)

[이중인격2]

(당황해서 붙잡는)너 진짜 부수라고 부수냐!!!

[독자216]

(눈빛바뀐채로)비켜 아직덜부셨어

[이중인격2]

여기까지 컷합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0]

으아아..

[독자23]

어이쿡ㅋㅋㄱㅋㅋㄱㅋㄱ문제풀고왓는뎈ㄱㅋㄱㅋㄱㄱㅋㅋ쓰니언니힘숔ㄱㅋㄱㄱㅋㅋㅋ

[독자69]

오미 쓰니 이중인격쓰니 그러니까 그쓰니맞구나!!!!!!?아니면 소금소금..오랜만인거같아..아닌감

[이중인격2]

으..응!!나야!ㅎㅅㅎ

[독자74]

난 아직도 기억하려나 모르겠지만 꿀벌이야ㅎㅅ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가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중인격2]

ㅋ크크 꿀벌!!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실패했구만!ㅋ

[독자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부하고왔쩽ㅎㅎㅎㅎㅎㅎㅎ쓰니 열심히해!!!!!!!나중에 언젠가 함꼐하는 그날까지..피스

[이중인격2]

고..공부...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