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징어] 겉은 남녀공학 속은 남고에온 징어썰 17 (부제:아니...이렇게 전개가 됩니까?)

 

 

 

 

 

겉은 남녀공학 속은 남고에온 징어썰 17 (부제:아니...이렇게 전개가 됩니까?)

 

 

W. 남고온징어썰

 

 

 

 

 

 

 

 

 

 

"어...으....응??누 눈이 안떠져ㅠㅠ"

 

 

 

 

"징어 니 밤에 잠안자고 뭐했어 왤케 늦게일어나?ㅎㅎ"

 

 

"뭐...아...아무것도 안했는데..."

 

 

종대 나를 깨우로 온거임 내가 정신못차리는데도
걔가 말하는거에 찔리는거임ㅋㅋㅋㅋ 어제일이 후회도 들고 ㅠㅠ
왠지 다들 었을것같은 창피함에...ㅋㅋㅋㅋㅋ 눈치보면서 얼른 나가라 하고 세수만하고 나가는데

 

 

 

 

 

 

 

 

 

 

 

"올?ㅋ"

 

 

 

"아 보지 말라고!!!"

 

 

"우리 종인이 이새끼 이거 남자야~ㅋㅋㅋㅋㅋ 낄낄끼ㄹ낄낄ㅋㅋㅋ"

 

"만지도 말라고!!!"

 

존닌이가 옷을 갈아입으려고 한건지 옷을 반쯤 벗고있는것같음ㅋㅋㅋ
이새끼 섹시한데?ㅋ ㅋㅋㅋㅋ 그보다 뭘 쑥쓰러워함?  
내가 다가가서 콕콕 찌르니까 만지지 말라고 하고

 

 

 

 

 

 

옷으로 가리고 화장실로 뛰여가더라ㅋㅋㅋ 너 이새끼ㅋㅋㅋ 귀엽닼?ㅋㅋㅋ
종대랑 타오는 아침부터 해장 라면 끓이더라 그래서 나도나도 이러고

같이 껴들어서 먹는데 세훈이가 머리 감고 나오더라

 

 

"올ㅋ 세훈이 아침부터 부지런해~"

 

 

 

"니 어제 샤워할때도 머리 안감았잖아 얼른 가서 감어"

 

 

 

 

"어제 징어 혼자 샤워했는데 세훈이 니가 어떻게 알어? 나온것도 본적이 없는데"

 

 

"맞아 세훈이 어제 그러고 뻗었써 징어 근데 어떻게 알아?"

 

 

"...어...?"

 

 

??..??!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나 어째...ㅋㅋㅋㅋ
나 들킨거야??? 이새끼들 아무래도 눈치 챈것같은데...?
내가 아무말 못하니까 세훈이가

 

 

 

 

"짐 징어방에있어서 가지로 가면서 봤지 새끼들 코난이냐?ㅉㅉ 라면이나 쳐머거 "

 

 

 

 

 

 

올ㅋ

ㅋㅋㅋㅋㅋ세훈아 잘했어ㅋㅋㅋㅋ 오랜만에 도움이 되넼ㅋㅋㅋㅋㅋ
세훈이가 고개 돌리고 안보이게 눈 마주치고 웃음ㅋㅋㅋㅋ

 

 

 

 

 

 

 

**

 

 

 

 

 

"올레길은 엄청 넓으니까 길 잘알고 다녀야 해요. 다들 고등학생이니까 길을 잃고 오는 사람은 없겠지?"

 

 

 

"네!!!! 걱정마세요!!!얼른 떠나자구요!!!야히!!!"

 

 

 

 

 

"징어 니가 제일 불안한데...ㅋㅋㅋ"

 

 

 

 

 

 

그러면서도 웃으면서 잘다녀와 하는 선생님이야

나는 막 달려가고ㅋㅋㅋㅋ선생님 뒤에서 뛰면안돼!!! 이러고ㅋㅋㅋㅋㅋ

여기는 제주도 내가 제일 이쁘다고 생각하는 올레길임

항상  다 못가긴 하지만 엄청나게 설레는 곳이얔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다른쪽 올레길을 걸어보고 싶어서 나혼자 걷는다고 말하고

먹을거 있으면 서로 연락하기로 하고 헤어졌어

 

 

 

 

 

으헤헤헿ㅋㅋㅋㅋ너무 좋네...ㅠㅠㅠ ♥

새소리도 들리고 겨울 인데도 따뜻하고ㅠㅠㅠ 느므느므 행복한거야ㅠㅠㅠ

약간 허리가 아프긴 했지만...ㅋ 나 아무래도 강철허린듯ㅋㅋㅋ

길을 걷는데 사람들도 별로 없다하는데 어디서 달콤한 향기가 나더라

 

 

 

 

 

헐!!!!

 

 

 

 

ㅋㅋㅋㅋ 뭔 귤이 저렇게 큼???!!! 귤밭이 있는데 엄청나게 넓은거야ㅋㅋㅋ

나 진짜 신나게 달려갔어ㅋㅋㅋㅋ 아무도 없어서 뛰여갈수 있엇지ㅋㅋㅋ

귤하나 뜯어서 먹는데 그렇게 달고 맛있는거임..ㅋㅋㅋ

애들이 왜 어제 그렇게 지랄했는지 이해를 하게 됬지... 그래서 세훈이 타오 종인 종대 줄꺼 귤도 챙겨 넣고

 

 

 

 

 

부스럭-

 

 

 

 

 

 

 

?????????

나도 그자리에 몇개 까먹는데 뭔가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려...

그때 생각한게 뭐냐면 올레길은 관광진데...여긴 거기다가 개인 소유진데...

사회선생님인 민석쌤이 생각 나드라

 

 

 

 

 

"물건을 훔쳐서 절도죄로 체포가 된다면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아요

그리고 다른 사람의 집에 주거 침입해 절도를 한다면 10년이하의 징역을 받아요^^ 여러분 절도는 나빠요^^"

 

 

 

 

 

난 이제 끝이야ㅠㅠㅠ 징역이라니ㅠㅠㅠ 17에 징역이라니...ㅠㅠ

그냥 나는 엄청나게 비는 수밖에 없겠다 생각해서 무릎 꿇 준비를 하는데 사람형태가 보이는데

주춤주춤 거리더라

 

 

 

응?? 저거 주인 아닌거 아니야?

내가 저기요 하니까 도망가는거야

 

 

 

 

"저기요!!!!!! 혹시 도둑 이세여!!!!!!??!!!"

 

 

 

 

 

"아니예요 아니예요..!!!"

 

 

 

 

 

이러면서 나한테서 도망을 가는거임...

나는 올레길이 떠나가도록 뛰였어ㅋㅋㅋㅋㅋ 놓칠수도 있었지만 내가 귤먹은 값은 해야겠다 하면서

애들 귤 다 떨어트리고 달렸어ㅋㅋㅋㅋ 근데 진짜 달리기 못하는거야ㅋㅋㅋ

그래서 잡았다 싶어서 잡는데 뭔가 엄청 친근한 뒤태임 그래서 앞으로 돌려보니까

 

 

 

 

"수...수호오빠...?"

 

 

 

"..징어...??"

 

 

 

 

 

"수호오빸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박징어였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로 한참을 땅바닥에 누워서 웃음...ㅋㅋㅋㅋㅋㅋ

오빠도 귤서리 하고 있었고 나도 서리 하고 있었던거임ㅋㅋㅋ서로 주인이라고 오해하고ㅋㅋㅋ

오빠는 안돼겠다 싶어서 도망간거곸ㅋㅋㅋ 안잡힐거라고 생각한거임ㅋㅋㅋㅋ그게 더웃곀ㅋㅋㅋ

그리고 흙털고 일어나고 가려는데 해가 벌써 누였누였지는거야

그래서 웃느라고 정신 못차리는 오빠일으켜주고

 

 

 

 

"오빠 얼른가요 우리 버스 갔겠네"

 

 

"갔을껄?ㅋㅋㅋㅋ 아 웃겨 "

 

 

 

 

"...??뭐요???"

 

 

 

 

ㅋㅋㅋㅋㅋ시발 우리가 모이기로 했던 시간은 4시 30분인데 지금은 5시 20분을 달리는거야

나 시발 휴대폰도 없는데!!! 으어ㅠㅠㅠ 일단 연락은 해야겠다 해서

 

 

 

 

"오빠 얼른 휴대폰얼른 줘봐여 나 두고왔어;;"

 

 

 

"나 지갑도 휴대폰도 없는데...ㅎㅎ"

 

 

 

존나 자랑이세요...

ㅠㅠㅠ 오빠는 휴대폰도 지갑도 없따는거임ㅋㅋㅋ나는 지금 시중에 돈이 3000넌 있는데...ㅠㅠㅋㅋㅋㅋ

그래도 걱정말라고 수호오빠가 웃더라 그래서 뭐가 잇나 하고 쳐다보니까

 

 

 

 

 

"그래도 귤은 챙겼어!!ㅎ하하핳!!"

 

 

 

 

 

**

 

 

 

 

"그거 애들 줄껀데...ㅠㅠ힝ㅠㅠ"

 

 

 

 

"이럴시간 없어요 저희 석식 먹어야한다고요"

 

 

 

 

 

그대로 귤밭에 귤 다 다시 놔두고 찡징대는 수호오빠 데리고 올레길을 빠져 나왔어.

 

 

 

나가니까 진짜 사람이 없더라...ㅠ 차가 많던 주차장도 버스 하나 없고...ㅠㅠㅠ

 이거 시발 진짜 좆됐네ㅠㅠㅠ 안내하시던 곳도 다 퇴근하신거야ㅠㅠㅠ 아나ㅠㅠㅠ 그러다가 공중박스 찾았는데

나도 오빠도 애들 번호를 못외워서 연락 못했어...ㅠㅠㅠ 여기는 고속도로 뺨치는 자유로고 우리는 제주도 미아가 되나

싶은데 수호오빠가 자꾸 웃는거임

 

 

 

 

 

"오빠 좋으세여...?ㅜㅜ"

 

 

 

"응!! 이런거 나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우리 히치하이킹한번 해보자!!"

 

 

 

 

...

이오빠 원래 이러셨나...? 오빠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여..?

오빠는 웃으면서 우리는 할수 있다고 징어 너는 자신감을 길러야 한다고

나를 끌고 도로로 나가더라 그래서 차가 저 멀리서 오는거야

이제 자기 잘보라고 하더라

 

 

 

 

"저를 태워줄 사람 있쑤꽈~~?"

 

 

 

 

 

"....오빠 포기해요...ㅜㅜㅜ제발 ㅠㅜㅠㅠㅠ"

 

 

 

"기다려봐~  사투리 하면 먹혀! 저희 호텔까지 태워줄 사람 있쑤꽈아~~"

 

 

 

제발 그만하라고요ㅠㅠㅠ 제바류ㅠㅠㅠ 그렇게 말리는데도 존나 열심히하는거야ㅠㅠㅠ

어디서 제주도 사투리를 배웠왔는지 오질라게 못하고...ㅠㅠㅠ

시발 쪽팔려서 차라리 걸어가고 말지ㅠㅠ 이러는데 어떤차가 멈추더라

 

 

 

"멈췄어요!!!!!"

응..??? ㅋㅋㅋ오빠는 봤지 봤지 이러면서 뛰여가고ㅋㅋㅋㅋ나도뛰여서 가니까

어떤 이쁜 아주머니께서 태워주신다고 뒤로 타라고 하는거야ㅋㅋㅋㅋ  우린 감사합니다 하고 탔지ㅋㅋㅋㅋ

 

 

 

 

 

"이모가 시내까지 태워다 줄께~ 거기서는 버스 타고 가면 갈수 있을거야"

 

 

 

 

 

천사 아주머니ㅠㅠㅠ아주머니는 몇번 타고 가면 된다고 버스타면 20분이면 갈수 있다고 말을 하시는거야

아싸ㅋㅋㅋㅋ 그래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러고ㅋㅋㅋ

우리한테 요구르트라도 먹으라고 장바구니에서 요구르트 2개씩 꺼내주시고 쪽쪽팔면서 감사합니다 이러고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내렸어 또 감사합니다 복받을거예요 이러고ㅋㅋㅋ

 

 

 

 

"징어 걱정말라했지?ㅎㅎ 그래도 재밌닼ㅋㅋ"

 

 

 

 

 

"...ㅎㅎ...ㅎㅎ....ㅎ..."

 

 

 

 

재밌어여...재밌어...ㅋ...ㅠ 오빠는 그렇게 호탕하게 웃으면서 가는데 길이 어둑어둑하더라고

시내에서도 뭔가 어두운데 있냐 근데 담배 연기가 폴폴 많이 나는거야

내가 어후 하고 지나가려는데

 

 

 

 

 

"아이구 우리 이쁜 커플이 지나가네~"

 

 

 

 

 

 

"???"

뭔 커플...???설마..나랑 수호형??ㅋㅋㅋ?

 

 

 

 

 

"우리보고 커플이래!!ㅋㅋㅋㅋㅋ 아 신낰ㅋㅋ존나 웃곀ㅋㅋㅋ"

 

 

 

 

???...??

오...오빠...우...웃을때 아닌것같은데요...?

ㅋㅋㅋㅋㅋ시발...지금 생각해도 빡쳐...ㅠㅠ  중학생같이 우리보다 작은 애가 담배피면서 저런말을하더라

그래서 아 이런 놈이 다있어 하는데 뒤에서 분명히 같은 교복인데 키가 엄청크고 덩치도 엄청 큰애들이 있는거야

그거보고 수호오빠하고 나도 모르게 땀남...;;

내가 놀라서 걔 쳐다보니까

 

 

 

"뭐 그렇게 놀랄껀 없고...우리가 부탁이 있는데 들어줄수 있나?"

 

 

 

 

"ㅁ...뭔데...?"

 

 

 

 

 

"뭐 별건 아닌데ㅋㅋㅋ"

 

 

 

 

 

**

 

 

 

"아진짜!!!저희 집에 갈수나 잇냐고요ㅜㅠㅠ어떻할껀데ㅠㅠ엉어유ㅠㅠ"

 

 

 

"그게 왜 오빠탓이야...ㅠㅠ 걱정마...징어야 우리 갈수 잇을거야 "

 

 

 

"시발!!!! 뭘 가요!!!! 돈 다뺏겼는데!!!!!"

 

 

 

 

 

 

 

 

수학여행편이 이렇게 길어 질줄이야,,,ㅋㅋㅋㅋ 징어는 과연 잘돌아갈수 잇을런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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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은 항상 댓글로 받아요 ! ㅎㅎ bb 멋쟁이 독자님들

[독자1]

새우깡

[독자3]

돈 뺏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수호는 왜 이렇게 해맑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현실친구였다면 한대 줘팼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귤 서리하다가 만난 것도 인연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

ㅌㅋㅋㅋ삼천원밖에앖앗는뎈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야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4]

황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귤도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해여세훈이 걱정할듯

[독자5]

아 이제 세훈이는 오해하기 시작하져

[독자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해욬ㅋㅋㅋㅋ세훈이갘ㅋㅋㅋㅋ오해하게생겼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보닼ㅋㅋㅋ돈뜯기곸ㅋㅋㅋㅋㅋㅋ저게 뭐하는거죸ㅋㅋ

[독자7]

바닐라라떼에요!!!!ㅋㅋㅋㅋㅋㅋ아징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하죸ㅋㅋㅋㅋㅋ겁나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8]

크림치즈에옄ㅋㅋㅋ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랑 준면이 삥뜯겻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준면귤은챙겻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가오해하면안되요 이건 오해할상황이 절대ㄴㄴ함ㅠㅠㅠㅠㅠㅠ

[독자9]

아불쌍해ㅋㅋㅋ어뜨케삼처넌ㅋㅋ근데이건세후니가오해하기쫌웃긴덱ㅋㅋㄱㄲㅋ

[독자1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겤ㅋㅋㅋㅋㅋㅋㅋ돈뺐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가서 석식을먹을까욬ㅋㅋㅋㅋㅋㅋ

[독자1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돈빼겼엌ㅋㅋㅋㅋㅋ

[독자12]

쪼르르르륵이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돈 다뺏겼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쨰 ㅋㅋㅋㅋㅋㅋ

[독자13]

김준면ㅋㅋㅋㅋ왜이리귀여웤ㅋㅋㅋㅋㅋ

[독자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김준면 쓸데없이밝앜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 귀엽냨ㅋㅋㅋㅋㅋㅋㅋ5959내새끼

[독자15]

징어야...힘내라... 준면아 너 왜그러냐ㅠㅠㅠㅠ

[독자16]

있쑤꽈~!~!~~!~!~~!~!~!~~!~!~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아버지같앜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

[독자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있수꽈랰ㅋㅋㅋㅋㅋㅋㅋ아김준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겁나재밌어요 ㅋㅋㅋㅋㅋ잘보고갑니다

[독자18]

됴블리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얘들 완전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삼천원뜯긴거야?ㅠㅠㅠ나쁜일찐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오세훈 여자친구안와슨데 기다리지도않고감ㅋㅋㅋㅋㅋㅋ매정한늠

[독자19]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돈뺏겻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독자20]

유자차에욬ㅋㅋㅋㅋㅋㅋㅋ수호앸ㅋㅋㅋ왜이렇게 해맑앜ㅋㅋㅋㅋㅋ너무 해맑앜ㅋㅋㅋㅋㅋㅋㅋ아니 우째 애들을 버리고갈구갘ㅋㅋㅋㅋ오센은 눈치도못챘니?? 과연 호텔로 돌아갈수있을까요..아나 세륜 일찐 무쨔웡 수호야..일찐들한테ㅔ 돈을 빼앗기면 우짜닠ㅋ 아진짜 너무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1]

과연 잘 돌아갈수잏을지...

[독자22]

잉잉/어떻게돌아가려고 돈을뺏곀ㅋㅋㅋㅋ

[독자23]

박남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뺏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면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4]

작가님ㅋㅋㅋㅋㅋ저 샤랑이에욬ㅋㅋㅋㅋ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면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귤은 챙겼쪄? 우쭈ㅜ줒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ㅋㅋㅋㅋㅋㅋ귀여웡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너무 뒤엽닼ㅋㅋㅋㅋ어떡햌ㅋㅋ 돈도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5]

ㅋㅋㅋㅋㅋㅋ돋 뜯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고생이랑 여고생잌ㅋㅋㅋㅋ사이좋겤ㅋㅋㅋㅋㅋㅋ아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약하지 않잖아 징어야 넠ㅋㅋㅋㅋㅋ너갘ㅋㅋㅋㅋㅋ김준면보다 쎄잖앜ㅋㅋㅋㅋㅋ

[독자26]

멍멍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돈뺏겼는데왜때문에해맑은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작가님 너무 웃기잖아욬ㅋㅋㅋㅋ 진짜 도레미치는줄알았어욬ㅋㅋㅋㅋ ㅋㅋㅋㅋ 항상 재밌었는데 오늘은 진짜 짱짱재밌었어요ㅋㅋㅋㅋㅋ 조니니식스팩에서 올ㅋ하다가 하수꽈에서 완전 빵터져가지곸ㅋㅋㅋㅋㅋ 제가 작가님 애정애정합니다♥

[독자28]

딸기스무디예여~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김준면ㅋㅋㅋㅋㅋ어쩔껀뎈ㅋㅋㅋㅋㅋ삼천원바께없었다면섴ㅋㅋㅋㅋ호텔까지 걸어가나욬ㅋㅋㅋㅋㅋㅋ?그리곸ㅋㅋㅋㅋㅋㅋ샄ㅋㅋㅋ퉄ㅋㅋㅋ맄ㅋㅋㅋㅋㅋㅋ

[독자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돈뜯기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진짜 계속 웃고있어요ㅋㅋㅋㅋ눈물날꺼같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귤서리하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학생들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쇼리에욬ㅋㅋㅋ

[독자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앙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준면 뭘믿고 저렇게 신나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세훈은 어디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31]

중딩한테 삥 뜯겼엌ㅋㅋㅋㅋㅋ

[독자32]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은3000원마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33]

잌ㅋㅋㅋ김준멘 겁나 해맑앜ㅋㅋㅋ

[독자34]

엑소영/ 아나...ㅋㅋㅋㅋ준면이가 알거보니 쌘캐라고 생각햇는뎈ㅋ큳겻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독자34]

콜라에요 앜ㅋㅋㅋㅋㅋ준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긍정대박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긍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돈은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들어갈수있겠죠?ㅋㅋㅋㅋㅋㅋㅋ

[독자35]

미개루에요ㅠㅠㅠㅠ왜 전 맨날 한 편씩 밀리는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어얔ㅋㅋㅋㅋㅋㅋㅋㅋ준면아 왜 신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너네 고등학생인데 왜 돈을 삥 뜯기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엌ㅋㅋㅋ돈뺐기곸ㅋㅋㅋㅋㅋㅋ다음편이매우기대더ㅣㅁ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