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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무대공포증있는 너징이 SM의 여자솔로가수인썰39(부제:소름주의 경보) | 인스티즈

 

 

 

 

 

 

 

무대공포증있는 너징이 SM의 여자솔로가수인썰39

(부제:소름주의 경보)

 

 

 

 

 

 

 

 

 

(*bgm-돌이킬수없는 걸음)

 

 

 

 

 

 

 

 

 

 

 

 

 

 

 

 

 

뭔지모르겠음

 

 

 

 

정신차리고보니까 좁은어딘가에 갇힌거같음

 

 

 

손을 풀어보려고 꼼지락거렸는데 단단히 묶인듯 전혀 풀릴기미가 보이지않았음

 

 

 

 

 

 

 

 

갑자기 스르륵소리와 함께 상자가 열리고

열린 틈새 사이로는 검은 뿔테안경을 쓴 시우민이 보였음

 

 

 

 

시우민은 아무말도 하지않았음

 

그냥 상자안에있는 너징을 들어서 밖으로 나오게 했을뿐임

 

 

 

 

 

 

"안녕"

 

 

 

 

 

 

너징을 보는 시우민이 한 첫말은 인사였음

너징은 영문을 모르겠는거임

 

 

지금 이 상황이며 왜 너징은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는지

왜 상자에서 나왔는지

그리고

 

 

 

 

 

 

 

 

 

 

 

 

지금 이 섬뜩한 감정은 뭔지

 

 

 

 

 

 

 

 

 

 

 

 

 

 

 

 

시우민은 너징이 상자안에서 나왔어도 손을 풀어주지않았음

근데 너징의 입이 도저히 떨어지지않음

이게 무슨상황이냐고 말을 하고싶었지만

입에 풀을 칠한것처럼 떨어지지않았음..

 

 

 

 

"책읽을래?"

 

 

 

너징은 시우민이 건내준 책을 받아들고싶지만 손이 뒤로 묶여있어서 받을수없었음

근데 시우민이 너징을 거칠게 잡아 끌더니 자기 옆에 앉히고는 책을 읽어줌

 

 

너징은 이게 뭔상황인지 모르겠지만 뭔가..계속 섬뜩한 느낌이 듬..

 

 

 

 

 

"배고프지않아?"

 

 

 

시우민이 손이묶인 너징을 배려해서 너징의 팔을 잡고 부엌으로감

 

 

그러더니 케이크를 만들어주는데 너징은 그런 시우민의 모습에 계속 소름이 끼치는거임

그냥 어제와 다른 시우민인데 계속 거부감이 느껴지는거임

 

 

 

 

 

 

 

 

[EXO/징어] 무대공포증있는 너징이 SM의 여자솔로가수인썰39(부제:소름주의 경보) | 인스티즈

"........맛없어?"

 

 

 

 

 

시우민이 먹여주는 케이크는 분명맛있는데도 불구하고

입맛이 없게 만들었음

 

 

 

 

너징은 시우민의 얼굴보는것만으로도 무서워서

고개를 안들었음

미안한 감정과 두려운감정이 섞인 그런 묘한..느낌임

 

 

 

 

 

시우민은 굴하지않고 너징에게 말을 걸었음

 

 

 

 

 

 

어제와 다름없는 시우민인데..

이런 감정을 갖고 시우민을 본다는게 너징자신이 싫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우민을 보는게 두려워서 고개를 계속 숙이고있자

시우민이 너징의 턱을 잡고 자신을 보게함

 

 

 

 

 

"나 봐. 나 무서워?"

 

 

 

 

분명..부드럽게 말하는 시우민인데..

어제와 다름없는 시우민인데..

 

 

 

너징의 눈동자가 흔들림

 

 

 

 

 

 

 

 

 

말을 못하겠음

 

 

 

 

 

 

 

 

 

[EXO/징어] 무대공포증있는 너징이 SM의 여자솔로가수인썰39(부제:소름주의 경보) | 인스티즈

 

"티비 볼까?"

 

 

 

 

 

 

시우민이 너징의 팔을 잡고 티비가 있는 거실로 데리고감

 

 

 

검은색 커튼이 쳐져서 불을켜도 어둡다는 사실만 빼면

어제와 다름없음

 

 

 

 

 

 

 

시우민이 티비를 틀었는데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나오고있었음

너징은 이걸 보면서 많이 웃었었는데

  

 

 

 

 

 

왜인지 웃기지가않음

 

 

 

 

 

 

그냥 이 공간 자체가 무섭다는 느낌뿐임

 

 

 

 

 

 

 

 

 

"물.....갖다줄까?"

 

 

 

 

 

 

 

 

시우민이 너징한테 조심스럽게 물어봄

 

너징은 아까부터 계속 긴장된상태라서그런지 좀 목이 말랐음

 

그래서 고개를 끄덕였더니 시우민이 물을 가져다주고

너징은 손이 묶여있으니까 시우민이 물을 먹여줌

 

 

 

 

 

 

 

"....."

 

 

 

 

 

 

 

 

 

 

 

 

 

시우민은 티비는 안보고 너징을 계속 보고있다가

티비를 보고있던 너징이 자니까 너징을 들어서 침대에 눕혀줌

 

 

 

 

 

 

 

 

 

 

 

 

 

 

 

 

 

 

 

 

 

 

 

 

 

 

 

 

너징은 눈을떠보니 아까 그 처음의 서재의 방의 침대에 누워있어서 무척이나 놀랐음

손목뿐만 아니라 이번엔 너징의 발목까지 리본이 묶여져있어서 이젠 걸을수도없음..

 

 

 

 

"일어났어?"

 

 

 

 

 

시우민이 따뜻한 스프와 물을 쟁반에 담아서 너징한테 다가옴

 

 

 

 

"지금 이게 무슨상황이야?"

 

 

 

분명 아까까지만해도 말을 못하겠는데 갑자기

말을 할수있게되어서 무척이나 놀랐지만 일단 물어볼건 물어보기로했음

 

 

 

 

 

 

 

 

 

 

 

자고일어나서 바뀌어있던건 안경을 벗은 시우민과

주위의 카메라세팅..

 

 

 

 

 

 

 

 

 

 

 

 

 

그리고 너징의 감정이 두려움에서

 

 

 

 

 

 

 

 

증오로 바뀌었다는거

 

 

 

 

 

 

 

 

 

 

 

 

 

 

 

 

 

[EXO/징어] 무대공포증있는 너징이 SM의 여자솔로가수인썰39(부제:소름주의 경보) | 인스티즈

 

 

 

"일단 이거 먹자"

 

 

 

시우민이 그런 너징을 보며 살짝 웃고는 스프를 한숟갈떠서

너징입앞에 가져다줌

 

 

 

너징은 뭐가 그렇게 화났는지 안먹는다고 입을 닫아버림

 

 

 

 

"저리 치워"

 

 

 

 

너징이 말을 뱉고도 놀랐음

왜 그런 말을 한건지 정말 모르겠는거임

 

 

 

 

 

시우민이 상처를 받은듯 숟가락을 내려놓더니 너징에게 이불을 잘 덮어주고는 옆에있던 책을 한권꺼내

너징침대에 걸터앉아서 책을 읽기시작했음

 

 

 

너징은 이 상황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게 뭐냐고 물어봄

 

 

 

 

 

 

 

 

 

 

 

 

"이렇게라도..너를 잡아놔야해..그래야 내가 기분이 좋거든..."

 

 

 

 

 

 

 

 

너징의 머리를 쓰다듬는 시우민의 손이 순간 섬뜩해서

고개를 흔들어서 시우민의 손을 치워버리려고했음

 

시우민의 손이 허공에서 멈춰지고 너징은

상처받아보이는 시우민한테 해선 안될말을 해버렸음

 

 

 

 

 

 

 

 

"나한테왜이래..?너..무서워..제발 좀 풀어줘.."

 

 

 

 

 

 

 

 

 

[EXO/징어] 무대공포증있는 너징이 SM의 여자솔로가수인썰39(부제:소름주의 경보) | 인스티즈

".......내가 무서워?"

 

 

 

 

 

 

 

 

 

시우민의 굳은 얼굴 표정에 너징은 무서웠음

어깨가 떨릴정도로 무서웠음

 

 

 

그런 너징을 보자 시우민이 한숨을 쉬고선 너징의 발목에 묶여있는

빨간 리본을 풀어줌

 

 

 

 

 

 

"이제 도망치지ㅁ..."

 

 

 

 

 

 

시우민이 말함과 동시에 너징은 이불을 발로차고 침대에서 굴러떨어져선 마구잡이로 뜀

 

 

 

 

 

집에서 나가기 위해서 그냥 무작정 뛰었음

 

 

 

 

 

이유 없이 소름이 그냥 막 돋았고 너징은 현관문이 보이자 안심을 했음

 

 

 

 

 

그러나 시우민이 뒤에서 잡아서 너징은 시우민한테 안긴꼴이됨

 

 

 

 

 

 

 

 

"ㄴ..놔줘..제발..놔줘....너 무서워...."

 

 

너징은 거의 울다싶이 시우민한테 애원함

이게 뭔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무서움

 

 

 

 

 

 

 

 

 

 

 

 

 

 

 

 

 

마치 진짜 누구한테 납치라도 된것처럼

 

 

 

 

 

 

 

 

 

 

 

 

 

 

 



 

시우민이 우는 너징을 보더니

울음을 그치라고 갑자기 얼굴을 굳힘

 

 

 

 

너징은 그런 시우민을 올려다보고 시우민이 너징을 한번 안아줌

 

 

 

 

 

 

 

"라별아.......니가 나 이렇게 만든거야..."

 

 

 

 

 

 

 

 

"....."

 

 

 

 

 

 

 

너징을 머리를 한번 쓸어주고는

가면밑으로 나오는 너징의 눈물을 한번 닦아줌

 

 

 

 

 

 

 

 

"울게해서 미안해...."

 

 

 

 

 

 

 

너징은 그런 시우민을 올려다 보면서도 떨림이 멈추지가 않음

 

 

 

 

 

 

그런 너징의 어깨를 잡고 시우민이

가면으로 가려진 너징의 콧등쪽에 입맞춤을 하고 환하게 웃음

 

 

 

 

 

 

 

 

 

 

"그러니까 우리 이제 다시 행복하게 살자"

 

 

 

 

 

 

 

 

 

 

 

 

 

 

 

 

 

 

 

 

 

 

 

 

 

 

 

 

 

 

짝

 

 

 

 

 

 

 

 

 

 

 

박수소리와 함께 갑자기 너징의 떨림이 멈춤

 

 

너징은 이게 뭔가싶어서 시우민을 올려다보았더니

 

수고했고 미안하다며 너징을 한번 더 안아줌

 

 

너징은 이게 뭔가싶어서 주위를 둘러보니 집안 곳곳에 숨어있던 스텝들이 하나둘 나와서 너징한테 박수를 쳐줌

 

 

 

 

 

 

시우민이 진짜 수고했다며 너징의 손목에 묶인 리본을 풀어줌

 

 

 

 

그제서야 손이 자유로워진 너징은 이게 무슨상황이냐며 시우민한테 물어봄

 

 

 

 

 

 

 

 

 

 

 

 

 

 

 

 

 

 

 

이야기의 시작은 호텔에서부터 시작이 됨

 

 

 

 

너징은 새벽에 누가 불러서 가면만 쓰고 비몽사몽인채로 어떤 방에 가게됨

 

 

 

 

너징을 부른건 감독이고 감독옆에는 최면술사가 있었음

 

 

 

잠에 취해있는 너징에게 최면을 걸기란 쉬웠음

 

 

 

 

"라별씨. 당신는 시우민이 리본을 풀면 그때 일어납니다.

시우민은 당신을 납치한 전 남자친구입니다.

그래서 두려움에 말을 못하게 됩니다."

 

 

 

 

 

 

그렇게 너징은 최면에 걸린채로 코디들이 너징의 옷을 갈아입혀주고

손이 묶인채로 상자안에 갇히게됨

 

 

 

 

그리고 시우민은 대본을 받아들고 열심히 외움

 

 

 

시우민은 자신을 보며 두려워하는 너징을 보면서 상처받기도 많이 받았지만

자기가 여기서 틀리면 너징은 다시한번 최면에 걸려야하기때문에

죽기살기로 틀리지 않게 필사적으로 연기를함

 

 

 

너징이 깨어나기전에 모든준비는 완벽하게 되어있었음

 

 

 

시우민은 대본에 적혀있는 동선 그대로 너징을 데리고 다니기 시작했고

마지막에는 수면제가 소량으로 담긴 물을 너징에게 마시게 해서 잠에 들도록함

 

 

 

"하..진짜 힘드네요.."

 

 

시우민은 여러 방면으로 너징에게 쿠크가 많이 깨져서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본격적으로 악역이 되어야하는 타이밍에

세상모르게 자고있는 너징을 보면서 한숨만 푹푹 쉼

 

 

 

 

최면술사가 다시 등장해서 너징을 살짝깨우고

설정(?)을 다시함

 

 

 

"라별씨,당신은 이제 두려움에서 증오로 감정이 바뀌게 될겁니다.

살기위해서는 집 밖으로 나가야..하죠?

감독님이 손뼉을 치면 그대로 최면은 깨게되어서

시우민은 당신의 남자친구도 납치범도 아닌 그냥 원래 사이로 돌아가게 됩니다"

 

 

 

너징은 그렇게 다시 최면에 빠지게 되었고 시우민은 준비되어있던 스프와 물을가지고 방앞에서 대기함

 

 

너징이 일어나자 준비하고있던 시우민은 방안으로 들어가고 그렇게 연기는 시작이됨

 

 

울며불며 자기한테 애원하는 너징을 본 시우민은

한편으론 정말 울고싶을만큼 미안했지만

이순간 만큼은 너징에게 있어서 무서운사람이 되어야하기때문에

눈물을 꾹 참고 연기를 이어감

 

 

 

 

 

 

 

 

그렇게 되었던거임

 

감독님에게 모든것을 들은 너징은 정말 안심했음

 

 

"하아.....너한테 느꼈던 감정이 진짜 감정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너징은 시우민한테 느꼈던 두려움의 감정이

진짜 감정이 아니라는것에 안심을함

 

 

 

 

 

 

"그럼 이제 두분. 옷 갈아입고오세요"

 

 

 

 

 

 

너징은 옷을 갈아입기위해 탈의실로 가고있는데

지나가는 스텝중 한 여자가 어디서 본거같은 느낌이 든거임

 

 

그 여자도 너징을 자세히 보더니 갑자기 다가옴

 

 

 

 

 

 

 

 

 

너징을 오래전부터 알고있던 엄마의 친구 딸이었음...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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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빠진 암호닉이있다면 바로 말씀해주세요ㅠㅠ

 

 

 

 

 

 

 

 

 

 



 

 

하..

 

제가 다 써놓고 읽는데

빨간색글씨읽다가 제가 쓴건데도 소름돋고..

저만그런건가요..?

 

 

 

 

마치 진짜 누구한테 납치라도된것처럼

 



 

이부분이 제일 무서웠는뎊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뀨유ㅠㅠㅠㅠㅠㅠ

 

 

이번 브금도 제가 이거 쓸때 들으면서 쓴 브금이예요

아니..제가 쓰면서도 계속 머리속에서 생각하면서 써서그런진 몰라도 소름돋아서

하필 집에 저혼자있어서..

동생한테 전화해서 빨리 들어오라고하고...ㄸㄹ..

 

 

 

 

 

 

 

 

이번 소름은..어떠셨나요..?

 

최면이라니ㅎ

말도안되져..?ㅎㅎㅎ

그치만..ㅎ

섬뜩하게하려면 그렇게 할수밖에없었어요

안그러면 징어의 입장에서 계속 상황을 설명하면 이야기에 집중이 안되자나여?ㅎㅎㅎㅎㅎㅎ

 

 

 

 

그나저나...엄마친구딸은..왜나온걸까......

 

 

 

 

 

 

이번편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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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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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마지막부분이 제일소름이였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거기서 소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짘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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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 일등? 헐? 헐?대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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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호떡성애자)ㅁ..마지막뭐에여...소르으으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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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엄마친구딸..이막말하진않겠져?그쳐?ㅜㅜㅜㅜㅜ무서워...마지막이더소오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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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애니에요! 엄친딸이네요.. 라별이한테 뭘할라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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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보면서 진짜 아니라는 거 알면서 중간중간에 진짜인가....?그랬어요ㅋㅋㅋㅋ 오늘 집중력 대박이였어요!!오늘 마지막에 나온 엄마 친구 딸이 다음화에 어떻게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오늘도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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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으잉ㅇ의잉 글읽는데 엄마친구 딸분이 제일 무서워여 왜인지는 모르겠네옄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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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둥이탬이에요 순간둘이 찍은거 까먹고 읽다가 완전놀랫잖아요ㅠㅠㅠㅠㅜ허유ㅠㅠㅠㅠㅠ겁나무서워우ㅅ는디ㅜㅜㅜ우우ㅠㅠㅠㅠㅠ허유ㅠㅠㅠㅠㅠㅠㅠ 엄친딸은 또왜나온겨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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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하ㅜㅜㅜㅜ잠시마뉴ㅠㅠ이러면 강제 라별해제되나여?ㅜㅜㅜㅜㅜㅜ저여자가 떠벌떠벌하고다니는건 아니겠지(부들부들)
ㅠㅠㅠㅠ쇼리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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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엄마친구딸뭐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밝히는거아님?라별이 정체?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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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와......대박 진짜 소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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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비타민이에야.....뭐지...엄미친구딸?????밝혀지면안되느느데ㅠㅠㅠㅠㅠㅠㅠㅠ착한애여쓰며뉴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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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그 엄마친규딸이 저번에 가면 훔쳐간앤가? 아 궁금해 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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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헐........엄마친구의딸/???????딸....?????헐...ㅠㅛㅛㅛㅛㅛㅜ어떡해ㅠㅛㅛ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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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와아아아어아아아아앙대박이다ㅠㅠㅠㅠ현기증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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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헐..............소름.....완전 ㅠㅠㅠㅠ브금까지 들으니까 더 소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섭다완전 엄마친구딸뭐지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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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집중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친구딸이라니.....제발 착한애였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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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빙수에요ㅠㅠㅠㅠ진짜로 소름돋아서ㅠㅠㅠ집에혼자있는데 무서워요ㅠㅠㅠㅠㅠ그런데 엄마친구딸이 그 나쁜애인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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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면이였어 이게 뭐지?????하면서 계속봤는데 역시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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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뭐야....소름ㅠㅠㅠㅠ엄마친구딸뭔데ㅠㅠㅠㅠ브금뭔데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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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대박이얶음ㅁㅁㅁㅁ헐ㄹㄹㄹ류ㅠㅠㅠㅠㅠㅜ라별앙ㅇㅇ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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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두준두준입니다.ㅇ!!! 오늘 소오오오오오오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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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호미에요 ㅠㅠㅠㅠ 흐어 글이랑 브금이랑 너무 잘맞아서 소오오오름 ; 마지막 엄친딸은 뭘까요? 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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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오리곡이
ㅠㅠㅠ진짜 소름 돋는다ㅜㅜㅜㅜㅜㅠ 앞 편이랑 완전 극과 그규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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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와ㅠㅜㅜㅠ진짜ㅠㅠ소오오오름!!!최면을걸었다니!!!그나저나 그 엄마친구딸 스텝이 막 이상한얘기할듯한 안좋은기분이 든다..ㅎㄷㄷ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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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와..순간 이게 무슨 상황인가싶어서 얼마나 당황했는지ㅋㅋㅋㄲㅋㅋ근데 전 왜 엄마친구딸이 무서운거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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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헐진짜첨부터연긴데왜이러지하다가마지막에소름!ㅋㄱ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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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뭐지....?마지막에 그 엄마 친구 딸은 뭐고 ㅋㅋㅋㄷㄷㄷㄷ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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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헐....대박 진짜 제대로 된 연기를 위해서 최면까지... 대박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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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거북이에요! 진짜인줄알고 왜그러지?ㅠㅠ했는데 최면이었다니 다행이네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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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모카입니다.
으아ㅠㅠㅠㅠㅠ작가니뮤ㅜㅜㅜㅜ진짜인줄알고 정말 무서웠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갑자기ㅠㅠㅠ막 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탕이 검고ㅠㅠㅠㅠㅠㅠㅠ글자는 흰색이고ㅠㅠㅠ빨간 글씨에서ㅠㅠㅠ소름돋고퓨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무ㅜㅜ진짜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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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손페티쉬인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진짜인줄 알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치 진짜 납치라도 된 것 처럼 그 글? 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소르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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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와......소오름....ㅠㅠㅠㅠㅠ 진짜로 이거 ㅣ최면일 줄이야..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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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ㅇㅅaㅇ]예요! 엄친딸 ㅋㅋㅋㅋㅋ 한창 집중하다가 갑자기 엄마 친구 딸이래서 ㅋㅋㅋ 근데 이상하게 소름돋았어여.. 뭐 있는 거 아니겠죠..? 밍속이 얼마나 가슴 아팠을까 ㅠㅠㅠ 갠쟈나갠쟈나 최면이였으니까 ㅠㅠ 오늘도 잘 보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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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으어어.... 진짜 어제랑 똑같은 일들인데 분위기가 달라졌네요.. 민석아ㅠㅠㅠㅠㅠㅠ 무서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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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엄마친구딸..?..뭔가소오름......나쁜일일어나진않겠져...ㅜㅜㅜㅜㅜ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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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별똥별이예요!! 소오오오오오옹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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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헐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엄마친구딸분무섭당......뭔가걱정되면서기대된다....이느낌은뭐지..........핳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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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옼ㅋㅋ최면이라닠ㅋㅋ신세계닼ㅋㅋㅋ근데 왜 엄친딸이 더 소름돋짘ㅋㅋㅋㅋ대체어떤역할로나올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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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아 이분위기가왜좋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엄마친구딸....?정체가다드러나는건아닌지..걱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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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우어......엄친딸???...라별이 정체가 들어나진 않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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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유민이예요ㅠㅠㅠㅠㅠ진짜 소름소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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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잉잉/순간촬영이아니라 슈밍이몰래빼와서 납치한건줄알앗어요..ㄷㄷ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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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바닐라라떼요.......엄마친구딸....... 걔가.....뭔가 협박할 것 같아요 가면도 그애의 짓이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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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고기만두입니다!!!!으어 소름!닭살 돋은거 보여드리고싶네요...그나저나 마지막 저 여자는 누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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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소오르뮤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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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헐소오름그나저나엄마친구딸어떻게하져ㅜ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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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엄마친그딸은 왜나온걸까요 혹시 이사람때문에 이렇게...된건가...ㅠㅠㅠㅠ밍속이ㅠㅠㅠㅠㅠㅠㅠㅠ무서웟어요ㅠㅠㅠ연기잘해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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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헐 엄친딸 므ㅓㄴ가 불안해.,........ 근디 진짜 민소쿠 상차받았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호~해주깨 인느와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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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뽀삐에여..무섭다능 근데 주인공이모르는상태에서 저런거하면계악위반아니에여? 저같으면 감독고소머겅ㅜㅜㅜㅠㅜㅡ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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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아이폰ㅇ이에여!!!헐할진짜소오름ㅠㅠㅠ작가님진짤잘쓰신다ㅠㅠㅠ완전재밌어요ㅠㅠㅠ라별이진짜납치된줄알고걱정했는데ㅠㅠㅠ역시뮤비였어ㅋㅋㅋㅋ잘보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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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와대박 최면술사까지 ㄷㄷㄷㄷㄷ 거기다가 엄친딸ㅋㅋㄱㅋㅋ여기서 소오오오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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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돼지갈비에요 ! 난 또 진짜 납치된줄 알고 저건 뭐지 이랬는데 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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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깜짝 놀랐어요ㅠㅠㅜㅜㅜ 그나저나 그 엄친딸은 왜 나온거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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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테라피에여헐.....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오오오오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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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리얼하게 하는 거 아닌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워라.........'ㅅ'
마지막 엄친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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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헐.. 무서웠음 근데 뭐지 들키는거야? 머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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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반전이다 ㅇㄷ아앜앜아아앜 처음부터 뮤비라는건알고있었지만 으아애애아 최면이라느낸앙ᆞ아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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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ㅠㅠㅠㅠㅠㅠ진짜무서웠어요ㅠㅠㅠㅠㅠㅠㅠ최면이라니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진짜로 라별이가 증오느끼는줄 알았어여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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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반전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친구딸뭘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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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헐???저사람이 가면....가져간사람인가....? 왜 자꾸 따라다녀 ㅠㅠㅠㅠ 무슨 짓할려고 라별이한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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