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징어] 무대공포증있는 너징이 SM의 여자솔로가수인썰41(부제:오해와 이해.그 사이)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b/2/8/b28532550ef6353b72324a7c9df873fe.jpg)
무대공포증있는 너징이 SM의 여자솔로가수인썰41
(부제:오해와 이해.그 사이)
너징과 시우민의 뮤직비디오가 나가면서 노래는 많은사랑을 받았고
영화도 흥행을 거두었음
너징이 대중들한테 나서면 나설수록 인기는 많아졌지만
그럴수록 안티팬들도 많아졌음
그래서 많은 사람들 입에 오르락내리락했음
그리고 보아가 우려했던 일이 발생하고말았음
너징이 계속 가면을 왜 쓰고있는지에대한 추측글이 많아지면서
여러 루머들이 전국으로 퍼지게 되었음
너징이 눈쪽을 성형했는데 수술 부작용으로 이상해졌지만
너징의 노래실력은 뛰어났기때문에 SM에서 잡아두고있다가
가면을 씌워서 내보낸거라는 루머라던가..
그외 등등 많은 이야기들도있었음
그리고 가끔은 맞는 이야기들도 수없이 입에 거론되기도했음
너징이 사람들 앞에 나서지못하는 어떤이유로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거라고하는사람들도 많아짐
너징의 팬들은 그냥 컨셉일지도 모른다. 무슨 개인의 사정이 있는거다라며
루머들을 잠재우려고했지만
이미 인기가 올라갈만큼올라간 라별의 루머를 잠재우기에는
팬들의 힘만으로는 어쩔수가없었음
SM으로 너징의 선물이 배달되어오는 경우도 많았는데
거의 다 너징에게 전해지지는 못하였음
한번은 팬이준거라고 한번 받았었다가
빨간 글씨로 써져있는 협박편지를 받은 뒤로는
보아가 철저히 선물을 너징에게 가지못하도록 하였음
진짜팬인 너징의 팬들은 너징에게 선물을 주고싶어도 못주는 그런상황까지 벌어지게됨
너징도 안타깝고
너징의 팬들도 안타까운상황이 되어버린셈임..
그리고 자기가 라별의 지인이라면서 헛소문을 퍼트리고 다니는사람들이
생겨나면서 너징은 그 사람들의 얼굴을 한번씩 보았지만
전혀 너징이 아는사람들은 아니였음
여러문제로 루머를 해결하긴.....어려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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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이예요, 별로..안좋아보이는데"
너징은 저번에 엄마친구딸의 일도그렇고 요즘 계속 뜨는기사때문에
별로 표정이 좋지않았는데 그걸 본 디오가 너징을 걱정해줌
디오뿐만아니라 엑소들도 다 너징을 위로해주거나 웃길려고했지만
별 효과는 없었음
"그럼 저 먼저 가보겠습니다"
너징은 여느때와 다름없이 집으로 향함
물론 가면은 사옥에서 나와 좀 사람이 없는 골목으로가서 벗는게 일상이라서
그렇게 하고 집으로 가는데 뭔가 기분이 찝찝함..
계속 누가 따라오는것만같고 중간중간에 들리는 카메라소리하며
너징한테 스토커가...붙음..
"야야.좀 가까이 가서 찍자.."
"와 대박 어떻게 그걸봤냐 니?"
자기들끼리 소근소근거리면서 이야기하는걸 들어보니
한명이아님.적어도 두명이상임
걔다가 여자..
아마 sm앞에서 있던 팬들중 한 무리가 너징이 나오는걸 보고 따라온거같음
너징은 큰길로 바로가서 택시를 잡아 집으로 바로왔음
원래 택시를 잘 안타는 너징이지만 섬뜩한 느낌이들어 어쩔수없이 타게되었음
집에 도착했다는 소리에 너징은 빠르게 돈을 내고 거스름돈은 받지도않은채로
계단으로 바로 뛰어올라옴
그렇게 높지않은 층수라서 다행이다 싶었던 너징은 바로 배란다로 나가서 밖을 살펴보았음
어두웠지만 가로등때문에 밑에있던 여자들은 확실히 보였음
너징은 들켰을까?하는 마음에 두근두근거려서 그대로 주저앉음
"..??징어야 무슨일이야??"
거실로 나오던 너징의 아빠가 놀라서 너징에게 뛰어옴
너징이 베란다에 앉아서 가슴을 부여잡고 거칠게 숨을 고르고있었으니
놀랐을만도함
"괜찮아..."
너징은 아빠에게 부축을 받으면서 방으로 들어옴 너징이 침대에 눕는거까지 확인을 하고나서야
방밖을 나가는 아빠였음
너징은 옷도 안갈아입고 그대로 침대에 누워서 잠에들....긴커녕 아까
그 기억이 너무 생생해서 잠도안왔음
결국 옷을 갈아입고 씻고나와서 친구한테 더 받은 팬픽을 보다가 그제서야 잠..
띵동
어제 아빠가 다른 가족들한테 설명을 했는지 늦은아침이 되어도 너징을 깨우는 사람이 없었음
근데 초인종소리에 깨어버린 너징이 핸드폰을 들어 시계를 확인했는데
시간은 12시를 훨씬 넘겨버림
너징은 오늘 스케줄이 있나하고 스케줄러를 보았지만
다행이도 오늘 스케줄이없었음
너징이 머리를 정리하고 방밖에 나갔을때엔 너징오빠가 무슨 상자를 들고
너징한테 오고있었음
"??어 일어났어?"
"응..방금..근데 그건 뭐야?"
너징은 방금일어나서 잠긴 목소리로 오빠가 들고있는 상자를 보니까
너징의 이름이 써져있음
근데 오징어라는 이름이 아님...
"뭐야..라별이라고..온거야..이거???"
"일단 받아보긴했는데..이상해서말이야"
너징의 오빠도 이상해서 너징한테 물어보려고 받았다고함
너징의 오빠는 일단 한번 풀어보자며 너징이랑 같이 상자의 테이프를 떼고
열어봄
"...!!!"
상자안에는 너징의 몰래찍힌 사진이나 엑소랑 같이 찍혀있는 사진같은데
하나같이 너징의 부분에는 칼로 찢겨있거나 빨간색 싸인펜으로 지워져있었음
그걸 본 너징의 오빠는 놀라서 너징이 못보게 다시
닫아버렸지만 이미 너징은 보고말았음..
"...일단 이건 회사헤 말해ㅇ.."
너징의 오빠가 화가났나본지 회사에 말하겠다면서 전화기를 들었음
그런오빠를 너징이 말리고 이 사실을 알리지말라고 말함
"그냥...이건 버리자..없던걸로해..
이런건..다른 가수들도 더 할텐데"
너징은 이거 버리고오겠다면서 상자를 들었지만
전화기를 내려놓은 너징의 오빠가 상자를 받아들고 자기가 갔다오겠다면서 나가버림
너징은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 풀썩 누워버림
오빠한테 그렇게 말은했지만 너징은 전혀 괜찮지않음
오히려 지금 울고싶은 심정임..
이런 일은 그 뒤로도 끊기지 않았음
너징의 집앞에 또 상자가 쌓여있다던가
열어보면 또 너징이 찢겨진 사진들이 한가득 들어있었고
어느날에는 너징의 현관문에 스프레이페인트로 '죽어라'라고 낙서도 되어있었음
너징뿐만아니라 너징의 가족에게도.이웃에게도 피해가 엄청난 일이 되버림.
어쩔때에는 아파트앞에 안티팬들이 죽치고 앉아있던적도있음
경비아저씨가 쫒아내버리려고했지만
별로 크지않은 아파트의 할아버지 경비가 무슨힘이있겠음?
결국 경찰까지 동원되었음
너징이 SM에 알리고싶지않아도 어쩔수없이 이 일은
인터넷과 기사,뉴스를 통해서 결국 SM의 귀에 들어가게되었고
미리 말하지 않아서 너징은 보아에게 혼남
"그런건 미리 말했어야 우리가 해결책을 내지...!"
보아가 한숨을 푹 하고 쉬어버림
너징은 보아의 앞에 앉아서는 고개만 숙이고 있었음..
"일단..가족분들은 이사를 하게하자.
징어 너는 당분간 나랑 같이살고.."
결국 너징은 소량의 짐만 들고 보아의 숙소에서 머물게 되었고
너징의 가족들은 서울이긴하나 오빠와 아빠의 출근이 방해되지않을 거리에있는
서울 구석의 아파트지만 경비가 좀 쎈곳으로 이사를 갔음
그동한 안쓰고 모아둔 돈은 이럴때 쓰는거라면서 좋은집으로 이사를 함
너징은 보아와 함께 지냈지만 너징이나 보아를 위해서
숙소를 하나 배정해주기로함
보아와 같이 지내는 마지막날.
"짐은 다 보냈지?"
"네. 그동안 감사했어요.."
"다음부턴 그런일 있으면 말하고..
징어, 니 숙소는 엑소랑 가까우니까 무슨일있으면 그쪽으로 가고..."
"네!"
"....우리 산책할래?"
보아가 너징을 그냥 보내기는 아쉬운가본지 맛있는 저녁도 사주고 마지막에는 한강을 걷기로함
어둡기도하고 추운날씨라 목도리를 해서그런지 알아보는 사람이없었음
게다가 너징은 가면도 안쓰고있어서 보아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더라도
너징은 그냥 보아의 동생이나 친구로 알고 지나가는사람이많았음
"흐,추운데 왜 산책이예여?"
"그냥 걷자고 뭐"
너징이랑 보아는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한강을 걷는데
뒤에서 엄청난 소리가 나더니 너징이랑 보아옆으로 자전거들이 우루루루루지나감
"????????"
너징은 이게 뭔가하고 지나간 사람을 보았는데 보아가 갑자기
누구한테 전화를 하는게 보임
"한강이지?유턴해서 돌아와"
좀만 기다려보라고해서 기다렸더니 방금 지나간 자전거들이 다시 떼를 지어서 너징이랑 보아쪽으로
달려오더니 바로 앞에 쭈르륵 섰음
"...!"
얼굴을 자세히보니 엑소들임
이게 뭔가싶어서 보아를 쳐다봤더니
보아가 엑소한테 너징을 소개시켜줌
"얘들아 얜 내사촌동생 징어야.징어야 얘넨 엑소야 인사해"
보아가 재미있다는듯이 웃었고 너징은 얼떨결에
엑소를 처음보는 사람인양 인사를 주고받았음
![[EXO/징어] 무대공포증있는 너징이 SM의 여자솔로가수인썰41(부제:오해와 이해.그 사이)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6/9/1/6912b083a3359373298fbc188356402a.jpg)
"안녕하세여 찬열이예ㅇ....????이분 쇼타임촬영차 놀러갔을때 그 분 아니야?!?!"
찬열이 너징을 알아보았는지 소리를 빽하니지름
보아가 어떻게 아는 사이냐고 물어보아서
쇼타임촬영때 펜션앞에서 보았다고 말하는 엑소들이였음
"아 그때 형분은 잘 계시져?아 마음이 잘 맞아서 진짜 친한형같았는데"
찬열은 너징보다는 너징오빠를 인상깊게 생각하고있었나봄
그래서 겸으로 너징까지 아는....ㅋㅋㅋㅋ
그 뒤로 타오나 루한이나 수호랑 한번씩 악수를 하며 인사를했음
크리스와 인사를 하려는데 미국식으로 인사하겠다며 너징을 안는바람에 뒤에있던
백현,디오,시우민이 크리스잡아서 너징이랑 격리시켰다는..이야기..ㅎ
![[EXO/징어] 무대공포증있는 너징이 SM의 여자솔로가수인썰41(부제:오해와 이해.그 사이)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8/7/5/8757be8bc1aec5407e18ab87503d26de.jpg)
"....??자세히보니까..나도 이분 아는데?"
"뭐래.쇼타임촬영때 본거라고했잖아"
세훈의 말에 찬여링 말했는데 세훈이 아니라면서 잠시 생각하다가
기억이 난듯 손뼉을 한번 치고 너징을 손으로 가리킴
"저번에 길에서 나한테 싸인받은 분이네요"
기억력좋은세훈...
![[EXO/징어] 무대공포증있는 너징이 SM의 여자솔로가수인썰41(부제:오해와 이해.그 사이)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9/a/f/9af4f5f027ee5af9b0d42358ea88fe37.jpg)
"와, 우리 팬이셨어요?"
백현이 팬이냐고 물어봐서 너징은 횡설수설
친구가 받자고해서 따라간거라고 말함
그런 너징이 귀여운 백현은 너징의 손을잡고 자기소개를함
"ㅋㅋㅋ백현이예요"
그 다음에 시우민이 너징한테 다가옴
서로 아는 얼굴이라서 너징이랑 시우민은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손을 맞잡음
"ㅋㅋ안녕하세요 징어라고합니다.
아,진짜.. 팬이예여..ㅋㅋㅋㅋ"
![[EXO/징어] 무대공포증있는 너징이 SM의 여자솔로가수인썰41(부제:오해와 이해.그 사이)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7/8/a/78afec764e1e1166a676d8c731d3dbfe.png)
"아 그러세요?ㅋㅋㅋㅋㅋ시우민입니닼ㅋㅋㅋ"
기류가 이상한걸 느낀 디오가
시우민을 밀치고 너징손을 잡고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끝냄
"안녕하세요 도경수입니다"
"..ㅇ..안녕하세요..오징어라고해요..;;"
너징이랑 엑소가 잘 노는걸 보던 보아가 이제 슬슬 숙소로 돌아가라고해서
엑소는 자전거를 타고 숙소로 갔고
매니져가 몰고온 보아의 차를 타고 너징숙소앞에 데려다줌
"내일 뵈요"
너징은 차앞에서 인사를 한뒤에 아까전 보아가 알려준 비번을 치고 아파트 안으로 들어감
올라가는 버튼을 누르고 엘레베이터를 기다리고있는데
도착했다는 소리가 들려서 탈려고 딱 고개를 들었는데
거기엔 시우민과 루한있었음
"....?????"
루한은 뭐지?하는 표정이었고
시우민도 놀랐다가 너징한테 인사를 하고 루한을 끌고 가버림
"...데이트인가..??"
너징은 엘레베이터에 혼자 타선 중얼거림
아직 너징의 눈엔....호모렌즈가.....껴져있음...ㅎ...
너징숙소의 비번까지 치고 들어가보니
거실에는 여러개의 상자가 쌓여있었음
상자를 열어서 꺼내보면 다 너징의 짐들이 들어있었음
너징은 많은 짐들을 보다가 나중에 정리하자고 생각한다음
집을 돌아보기로 함
"와....크다 근데..."
혼자살기에는 좀 큰 거같은 숙소에..너징....쫄았음
혼자서 어떻게 사나..싶었음..
방도 여러개고..
이렇게 큰 집을 받아도 되냐며 보아에게 연락을 했었는데
너징의 수입은 그 집도 작다고하는 보아였음
대체..어느정도의 집을사야 너징한테 맞는건가싶던 너징은
상자 한개만 정리하기로 마음먹고
정리하기시작했음
정리하다가 팬픽을 발견해서 그거 읽다가 쇼파에서 자버린건 비밀
#암호닉#
슈밍 우왕굿 비타민 애니 바니나 햇반 한우파이널
에승이콩먹어콩 징징이 엑소영 버블 뽀삐
고기만두 유민 호떡성애자 크리스파게티 레모나
빵야빵야 토익 하루 마스 오리곡이 전복
여우가면 거북이 루루 쇼리 짜요짜요 바닐라라떼
수줍수줍 둥이탬 빙어 샤랑 지니 잉잉 두준두준 아이폰 호미 테라피 차우
별똥별 스피커 돼지갈비 손페티쉬 동글빵 모카 빙수
ㅇㅅaㅇ
♡♥♡♥♡♥♡♥♡♥♡♥♡♥♡♥♡♥♡♥♡♥♡♥♡♥♡♥♡♥♡♥♡♥♡♥♡
암호닉신청은 계속 받고있습니다!
제일 암호닉신청은 제일 최근 편에 신청해주시고
[ ] 안에 신청해주는 센스!
혹시나 빠진 암호닉이있다면 바로 말씀해주세요ㅠㅠ
숙소를 받았네여..우리징어..
휴..ㅠㅠ
이제 슬슬 차기작...준비해야겠어여.....
그래서 그런데 의견좀 물어볼게여!
1. [EXO/징어]
2.[EXO/BL]
소재는 둘다 똑같아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도 징어썰을 해볼까...
아님 엑소컾링을 연재해볼까..
고민되네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의견은 그냥 참고일뿐이니..!
어떤걸 한다!가 정해져있지않으니 그냥 본인의견 말해주셔도..ㅎ..좋을거같아요ㅕ..ㅎ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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