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이 어두운 방
한 남자가 눈을 비비며 몸을 일으킨다.
남자 : '여기가 어디지? 어떻게 여기에 오게 된거지'
남자는 사실을 알리가 없다.
왜냐면 우리가 일부로 남자를 납치했으니까
남자 : '뭐야 여기 어디야, 이 커텐은 뭐지'
커텐을 여는 순간 남자는 환상에 빠지고 만다
환상이라는 현실에..
I.T.F(In The Fantasy)
첫번째 환상, 그 첫번째 이야기
안녕하신가
우리의 정체는 밝히지 않겠다
하지만 남자가 누군지는 밝혀야겠지?
남자의 이름은 이호원
우리가 이 남자를 납치한 이유는 차차 설명해주겠다
이제 우리는 이호원의 시점으로 이 이야기를 진행하려고 한다
그럼 준비되셨나
시작하자, 그리고 빠져보자 이 남자의 환상에
호원은 띵한 뒷통수를 비비며 앞에 있는 커텐을 걷는다.
'응? 저 사람은 누구지'
호원은 잠깐 기억속을 더듬는다.
이내 그 사람이 누군지 알아채고 깜짝 놀란다
'동우야! 동우야! 너 거기서 뭐해'
계속해서 외쳐보지만 동우에겐 들리지 않는것 같다
자세히 살펴보니 동우는 귀마개를 하고있고 눈가리개도 하고있다
그리고 손 발이 묶여있다
그것도 나체인 상태로
호원은 멍하니 동우를 보다가 사람들이 움직이는 소리에 커텐을 다시 친다
그리고 커텐사이로 동우를 훔쳐본다
훔쳐보려고 했던게 아니다
동우를 구하려고 했는데 나체로 된 동우를 보고 충격에 빠져 발을 움직이지 못했을뿐
커텐 반대편으로 등장하는 4명의 남자
'어 저 사람들 많이 본 남자들이다, 왜 다 팬티차림이야?'
맞아! 내가 누군지 까먹다니 미쳤나봐
형들이랑 동생들이잖아
성규형, 우현이, 명수, 성열이
응? 나체인 동우형....
팬티차림인 네 멤버
그리고 보이는 도구들
뭐.. 뭐하자는거지
| 어려워요 |
이거 다들 어떻게 쓰시는거에요 너무 어려워요 아마 수위로 갈것 같은데 자신이 없어요 내용이랑 설정은 대충 정했는데 똥손이라 자숙할게요 |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없음

인스티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