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전정국] 대학생 전정국과 연애하는 썰 33

 

 

     

 

 

 

w.1억
 

 

 

 

 

 

 

 

 

 

 

정국이가 왔나봐. 

띵동- 소리에 벌떡 일어서서는 문을 열어줬더니 

정국이가 내 입술에 한 번 뽀뽀하고 방으로 들어왔어. 

 

 

 

 

"진짜 빨리 왔다..." 

 

"그렇게 카톡보내는데 어떻게 빨리 안와..." 

 

"장난이지이! 너무 빨리 가서 오빠들이 뭐라고 하는 거 아니야?" 

 

"괜찮아. 내가 이겨." 

 

 

 

그래쪄요? 정국이가 이겨요? 하고 웃으니 정국이가 고개를 끄덕였어 

1차로 맥주먹으러 갈까? 2차는 집에서 먹쟈!  

내 말에 정국이가 그래- 하고 대답했어 

밖에 추워? 내 말에 정국이가 말했어 

 

 

 

"조금? 겉옷 하나 챙겨가. 또 감기 걸리지말고."
 

 

"걱정도 해주고! 아이 이쁘다아."
 

 

"이뻐 ㅋㅋㅋㅋㅋ?" 

 

"응 너무 예뻐! 진짜 누구 남자친군지!" 

 

 

 

 

 

정국이랑 맥주집에 가서 사진도 찍고 !! 페북에 딱 올렸어! 

연애중만 올렸지 막 사준 올리고 이런 건 처음이라 되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있었는데 

하나둘씩 ㅡ.ㅡ 이상한 댓글을 달더라? 

 

 

 

[윤현수:전정국 존나빻았다] 

 

[세면대:오~ 전랑꾼 ㅋ] 

 

[변진오: 시발..전정국 연애해 ..좆같다...] 

 

[이현이:탄소야... 연애하더니 연락도 안하고 슈발..] 

 

[박가현:미췬 탄소야... 존나 예뻐 ㅠㅠ... 왜케 더 예뻐져..?] 

 

[김태형: ㅎ배신자] 

 

[김석진:개못생김ㅎ..ㅋㅋ] 

 

[김남준:개못생김ㅎ.. ㅋㅋ] 

 

[박지민:개못생김ㅎ..ㅋㅋ] 

 

[오이:개이쁘다ㅎ..ㅋㅋ] 

 

[정호석:흐름깨네;;] 

 

 

 

 

오빠들이 못생겼다고 달았다니까 정국이가  

막 웃었어.. 나는 못생겼다 쳐도!! 정국이는 안못생겼는데.. 

정국이랑 맥주 마시고나서  

집에서 영화보면서 술마시자고 했더니 알았다고 했어! 

편의점에서 처음처럼 2병을 사서는 우리집으로 왔어 

근데 너무 화장실이 가고싶은 거야.. 오줌마려워서 

급하게 화장실로 쪼르르 가서는 물을 틀어놓고 볼일을 봤어!
소리 들리면 민망하자나...헤 

아 쉬원훼~ 하고 나왔더니 정국이가 리모콘을 꾹꾹 누르면서 말했어 

 

 

 

 

"물을 왜 틀어놓는 거야?ㅋㅋㅋㅋ" 

 

"왜애.. 민망하잖아. 소리나면.." 

 

 

 

"그래쪼?" 

 

"또 놀리려고 그러지..." 

 

 

"왜 놀려줘? 잘때까지 놀려줄까?" 

 

"아니이!" 

 

 

집에서 갖고온 소주잔에 따뤄서 마시는데 

되게 이상한 거야 

둘이서 술마신적 없어서 너무 설레고 그리고!... 

 

 

 

 

"오늘 꽤 많이 마셨더니. 술 기운 올라온다." 

 

 

 

 

 

너무 잘생겼잖아...!
대놓고 정국이를 빤히 쳐다봤더니 

정국이가 나를 쳐다봤어. 

 

 

 

 

 

"왜? " 

 

"정국아 그때 우리 술집에서 내꺼 대신 마셔줬을 때. 

왜 마셔줬어?" 

 

 

"음..  글쎄? 그냥 마셔주고싶었어. 너한테 기억에 남고싶기도 했고." 

 

"진짜? 우와아.." 

 

"너랑 사귈줄은 상상도 못했다. 진짜." 

 

"나두.. 근데 너는 내가 석진오빠랑 같이 있고 그러면 질투 안나?" 

 

"나." 

 

"나!? 근데 왜 뭐라고 안해!?" 

 

"너 석진이형이랑 친하잖아. 나랑 사귀기 전부터 친했는데. 내가 거기서 뭐라고 해. 

그리고 형은 너한테 뭔짓 안할 거 뻔히 아니까." 

 

"오..." 

 

"믿으니까 납두는 거지. 선 넘었어봐 확 그냥." 

 

"멋져어.." 

 

"얼굴 완전 빨개. 그만 마시려면 그만 마셔." 

 

"아니야! 나 오늘 기분 짱좋아서 더 마실 수 있어!" 

 

 

웃기셔- 하고 웃는 정국이를 보니 나까지 다 웃음이 나왔어 

그리고 생각해보니까 

 

 

 

"나 너무 좋아." 

 

"뭐가?" 

 

"자취하고나서 하루도 안빼먹고 너랑 맨날 같이 자니까.. 

진짜 결혼한 느낌이랄까!" 

 

"그러네. 너 자취하고 우리 한 번도 안떨어져있었지." 

 

"우리 결혼할까!?" 

 

"에이~" 

 

"에..이..?" 

 

"에~~" 

 

"..." 

 

 

 

진짜 완전 서운했어 

장난이라도 에이라고 하니까 너무 서운한 거야! 

정국이는 장난이라고 웃는데 

알면서도 되게 서운한게 술까지 마셨더니 

감정이 막 막 막 그런 거 있지?  

 

 

 

"너 삐졌지." 

 

 

 

 

삐졌냐면서 내 옆구리를 콕-콕- 찌르길래 

안삐진척.. 손을 밀어내면서 말했어 

 

 

 

 

"안삐졌거든.." 

 

"어? 울어?" 

 

"안울거든!" 

 

"우는데 뭐." 

 

"너가 우냐고 하니까 눈물 나는 거잖아아아!"
 

 

 

 

정국이가 아니야 아니야 장난이야 미안해애애 하고 날 안줬어 

못됐다고 가슴팍을 막 밀어냈더니 

정국이가 어쩔줄 몰라 하는 거야 

완전 서운해서!! 침대에 누워서 아예 등을 돌렸어 

정국이가 야아- 하고 내 옆에 앉아서는 자꾸만 내 손을 잡아 당기길래 

팔을 빼서 아예 못잡게 두 손을 모아 숨겼어 

 

 

 

 

"야아.. 김탄소~" 

 

 

"돼써." 

 

 

"장난이라니까? 응?" 

 

 

 

내 볼에 자꾸 막 뽀뽀를 하면서 미안해~ 하는데 

또 사르르 녹는 거야 

그래서 고개를 천천히 정국이쪽으로 돌리고 말했어 

 

 

 

"그럼 나랑 결혼 할 거야? 진짜." 

 

"그건 그때 봐서 해야지."
 

 

"여봐아 또 놀리즈느아아아..흥...허렁.ㅎ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았어 알았어 알았어 알았엌ㅋㅋㅋㅋㅋㅋ울지마 진짜 장난이야 

결혼 너랑 하지 내가 누구랑 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자꾸 놀려어어 ㅠㅠㅠㅠㅠ" 

 

"너 놀리면 반응이 귀여운데 어떡햌ㅋㅋㅋㅋ 울지마. 응? 미안해."
 

 

 

 

 

 

 

 

 

 

 

 

 

 

 

 

 

 

 

 

 

 

 

 

 

 

 

 

 

 

 

 

 

 

 

오이가 호석의 집 침대에 누워서는 핸드폰으로 무언갈 계속 보고있었고 

호석은 게임을 하다가 힐끔 오이를 보고선 말했다. 

 

 

 

"니 뭐하냐? 웬일로 조용해?" 

 

"야 정호석." 

 

"앙." 

 

"우리 놀러 가까?1박2일이나 2박3일이나." 

 

"여행?" 

 

"엉. 정국이랑 탄소 껴서 같이 놀러가장." 

 

"그래라. 보나마나 걔네도 엄청 좋아할 거다. 

특히 탄소." 

 

"맞앜ㅋㅋㅋㅋㅋ 아 탄소 너무 귀엽지않아? 우리 허니.." 

 

"잠깐 닥쳐봐." 

 

 

 

배털그라운드라는 게임을 하는 호석은 적의 발소리를 잘 들어야하기에 

잠깐 닥치라며 오이에게 쉿- 했고 

호석이 숨어서 적을 기다리고 있었을까 

오이가 괜히 다가가 호석의 옆에 서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나는 하나님의 살항~~~" 

 

 

"야 닥쳐!!" 

 

 

"나무가 되어줘어어어~~~" 

 

 

결국엔 먼저 죽은 호석이 아아아아아아!!!!!!!!!!!!!하고 오이의 볼을 잡아당겼다 

그것도 엄~청 쎄게.. 

오이가 아아! 아!! 아!!!!!!!!하고 호석의 머리를 마구 때렸고 

호석이 어유! 진짜!! 하고 다시 의자에 앉았다. 

 

 

 

 

"존나 지 여친보다 게임을 더 좋아하는 애는 너밖에 없을 거다." 

 

"나밖에 없는 건 오바고~" 

 

"정국이처럼 좀 해봐!!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달라?  

정국이는! 여자가 지나가도 안쳐다보고!! 말을 걸어도 대답 잘 안하고!" 

 

 

"야 이쁜여자가 지나가는데 쳐다보는 게 정상이지. 

그리고 사람이 어? 말을 걸면 어? 대답을 해줘야 그게 예의지 엉?" 

 

"잘나셨네." 

 

"니 옆에 잘생긴 남자가 지나간다! 안봐?" 

 

"당연히 보지! 근데 넌 안 돼. 나만 볼 수 있거든." 

 

"존나 억지네 진짜!" 

 

"그래서 맘에 안들어? 그럼 헤어지던가아!!" 

 

"그래! 헤어져어!" 

 

 

오이가 허! 하고 집에서 나가려고 했을까 

호석이 다 먹고 없는 치킨박스를 오이에게 던지며 말했다. 

 

 

 

"나가면서 버려주도록해 ^^~" 

 

 

 

호석의 행동에 오이가 허! 참! 하고 다시 침대에 앉자 

호석이 왜 안가냐 물었고 

오이가 뻐큐를 하며 말했다. 

 

 

 

"이거 버려주기 싫어서라도 너랑 안헤어져 싑새꺄." 

 

 

 

 

 

 

 


 

 

 

 

 

탄소와 정국이 같이 학교에 와서 

평소와 같이 정국은 태형, 지민과 앉고 

탄소는 광고,오이와 앉았다. 

자신의 앞자리에 앉는 탄소에 석진은 또 괴롭히고싶은지 

노트 종이를 자잘자잘 찢어서 탄소 머리에 던졌고 

탄소가 아아 ㅡㅡ 하고 뒤돌아보자 

석진이 웃기 바빴다. 

쟤만 보면 왜 이렇게 괴롭히고싶냐 진짜.. 

정국이 봐도 놀리고싶고.. 

석진이 탄소의 등을 볼펜으로 꾹꾹- 눌렀고 

탄소가 왜애 하고 뒤를 돌아보았다. 

 

 

 

 

"너 왜 내 앞에 앉아. 덩치 커서 앞이 안보이잖아." 

 

 

"아.. 그래?" 

 

 

 

그래? 하고 옆자리로 옮기는 탄소에 

석진의 옆에 앉아있던 윤기도 풉- 하고 웃었다. 

 

 

 

"왜 웃어요..?" 

 

 

 

탄소의 말에 석진이 말하길 

 

 

 

"이젠 화도 안내냐??" 

 

 

 

 

 

 

 

"뭐어. 화내면 더 놀릴 거잖아.ㅡ.ㅡ" 

 

"어쭈우!" 

 

 

"얼마나 놀려댔으면 진짜.. 

그치 돼지야." 

 

 

 

윤기도 장난을 치자 탄소가 시무룩해져서는 

말했다. 

 

 

"그래요 그렇게 다 놀리세요... 저로 인해 스트레스가 풀린다면

좋습니다 네네." 

 

 

 

"야 탄소야. 솔직히 우리과에선 내가 제일 정상이지" 

 

 

 

 

 

남준의 말에 윤기가 남준의 신발을 가리키며 말했다. 

 

 

 

 

 

 

"신발 짝짝이로 신고 온 애가 어떻게 정상이냐?" 

 

 

 

 

 

탄소가 진짜요? 하고 남준의 신발을 보았고 

신발을 본 탄소가 막 웃자 윤기도 귀엽다는듯 웃었다 

그걸 본 석진이 윤기를 보고 음흉하게 웃자 

윤기가 뭐요- 하고 크흠- 헛기침을 했다. 

 

 

 

 

 

 

 

 

 

 

 

 

 

 

 

 

 

 

 

광고랑 강의시간에 노트에 글씨적으면서 대화했는데 

교수님이 옆에 지나가시면서 우리가 쓴 내용을 읽었어... 

 

 

 

 

 

 

"하 탄소야 존나 배고프다.  

나두. 

 오늘 브리또 각?. 

 허각. 

 미친.또각

미쳐 크크크 

먹자. 

 

 

그랭." 

 

 

 

 

 

이걸 들은 우리과 애들이 다 웃었어... 

그리고 교수님이 앞에 나와서 문제 풀어볼 사람~ 하더니 

곧 정국이를 가리켰어 

정국이가 나가니까 다들 워어어~~ 못푼다~ 하고 야유를 했고 

 

 

 

 

"..." 

 

 

 

 

 

 

 

앞에 나가서 분필을 들고있는 정국이 모습이 새삼 또 섹시해서 

기대하는 눈빛으로 정국이를 봤더니 

정국이가 당당하게 문제를 풀었어 

교수님이 이여~ 하고 말씀하셨어 

 

 

 

 

 

 

 

"김탄소, 전정국 너희 연애하느라 바빠서 못불줄 알았는데. 

둘다 잘봤더라?" 

 

 

 

 

 

교수님이 우리를 칭찬해주셨어! 물론요! 저희 밤까지 공부하고 그랬다구요! 에헴.. 

정국아 굳굳! 입모양으로 잘해쩌! 했더니 

정국이가 웃으면서 들어갔어 

 

 

 

 

 

 

 

 

 

 

 

 

 

 

 

 

 

 

 

 

 

 

 

점심을 먹으러 가려는데 

개여신이 갑자기 우리쪽으로 오는 거야 

좀 싫었는데 

 

 

 

 

 

"저기.. 오늘만 나랑 같이 먹어주면 안 돼? 

내 친구들 오늘 엠티가서.." 

 

 

 

"아..친구들이 다른과야?" 

 

 

 

"응. 유교과!.." 

 

 

 

"그래 같이먹자!.." 

 

 

 

저렇게 나오니까.. 또 안쓰럽구.. 

 

 

 

 

 

"미안해.. 내가 밥 쏠게!.." 

 

 

 

 

 

나쁜애는 아닌 것 같기두 하구.... 

여신이가 나한테 팔짱을 꼈어 

광고랑 오이는 뭐가 그렇게 맘에 안드는지 

뒤에서 따라오면서 막 궁시렁 거리는데 

 

 

 

 

"근데 너 정국이랑 진~짜 잘어울려. 내 친구들도 그랬어. 

너희 진짜 잘어울린다구.." 

 

 

"아 그래?" 

 

 

"응. 너도 완전 예쁘구... 벌써 너 국방과에 소문 쫙 났대. 

사체과에 이쁜 애 있다구..! 난 너처럼 생기는 게 소원이야!" 

 

 

"아니야!.. 난 너 처음봤을 때 너 엄청 예쁘다 생각했어.." 

 

 

"아니야!! 진짜 네가 훨씬 더 예뻐어어." 

 

 

"고마워..핳.." 

 

 

"오늘 혹시 뭐해?" 

 

 

"오늘...? 그냥 정국이랑 있을 것 같은데.." 

 

 

"그럼 나랑 술 마실래? 내 친구들하구.." 

 

 

"아.. 아니야!.. 요즘 술을 좀 많이 마셨더니.. 못마실 것 같은데.." 

 

 

"아 그래..? 친해지고싶었는데.." 

 

 

 

착한 것 같기두 하구........

고개를 돌려 뒤에 따라오는 광고랑 오이를 보면 

광고는 ㅡ_ㅡ 이렇게 날 쳐다보고 

오이는 ㅍ_ㅍ 이렇게 날 쳐다봤어 

오이는 아까부터 질투난다고 팔짱 뺴라고 계속 주먹을 꽉 쥐고  

욕을 했어.. 

하하.. 얘들아... 

같이 학교 밑으로 내려가는데 

전에 봤던 유교과 애들 몇명이 

나를 쳐다보면서 지들끼리 뭐라하는데 

'섹스'뭐라 하는 거야 

그래서 와 쟤넨 밖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저런 얘기를 하나...  

싶었어.. 짱신기해... 

 

 

 

 

 

"섹스,으으으!!!" 

 

 

 

 

뒤에서 섹스! 하고 광고한테 장난치는 오이에 

나는 민망해서 더 빨리 걸었어 

저런 말  아무렇게나 할 수 있는 사람이 가까이에 있었다니.. 

 

 

 

 

 

 

 

 

 

 

 

 

 

 

 

 

 

 

 

 

 

 

 

 

 

 

점심을 먹고선 강의실에 앉아있는데 

정국이가 내쪽으로 와서 내 옆에 앉았어 

광고랑 오이는 담배피러 갔거든... 

정국이가 책상위에 앉아서 내 손을 잡길래 

먹고있던 작은 빵을 정국이한테 줬어 

웬 빵? 하고 먹으면서 정국이가 말했어 

 

 

 

 

"점심먹고 시간 남아서 당구쳤다했잖아. 내가 이겨서 

만원 받았다?" 

 

 

"진짜? 완전 잘해따! 못하는 게 없어 왜?? 

비빔밥 맛없어서 조금 먹었다더니.. 다른 거 안먹어도 돼?" 

 

 

"응 아직?괜찮아." 

 

 

 

오빠들이 강의실에 들어왔어 

근데 갑자기 남준오빠가 우리쪽으로 오더니 

신나게 말하더라? 

 

 

 

"야야 얘들아 원래는 작은데 흥분하면 커지는 게 뭐게~~?" 

 

 

 

 

저 말에 순간 너무 민망해졌어 

저...저건...저건..!!

 

 

 

 

 

 

"빨리 맞춰봐 빨리!" 

 

 

 

 

내 머리속은 이미 다른 것을 외치고있는데 

차마 입밖으로 내뱉을 수가 없는 거야.. 

정국이 손만 완전 꽉 잡고 있었는데 

정국이가 툭-하고 내뱉었어 

 

 

 

 

 

 

"동공이잖아요." 

 

 

 

 

 

광고도 남준오빠 뒤에 서서 허- 하고 정국이한테 소리쳤어 

 

 

 

 

"야 이게 왜 동공이야! 고추지 고추!!!!" 

 

 

 

 

 

그래!! 고..추......
 

 

 

 

 

"넌센스 아니야? 동공이잖아." 

 

 

 

 

 

광고가 왜 동공이지? 하고 곰곰히 생각하다가 곧 아- 하고 머쓱해했어 

아.. 근데.. 동공이있구나...... 

 

 

 

 

 

 

"야 탄소 얼굴 왜 빨개졌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말에 다들 날 쳐다봤어 

정국이도 날 보길래 부끄러워서 아니거든요! 하고 얼굴을 가렸더니 

정국이가 내 머리를 쓰다듬었어 

무슨 저런 넌센스가 다 있어!!!  

난 타락했어.. 난 타락했다구... 

 

남준오빠가 웬 작은 선풍기같은 걸 집에서 갖고온 거야 

그걸 보고 광고가 

진짜 우리과엔 정상이 왜 나 하나밖에 없냐며 

잘난척하는 척을 했더니 

다들 광고를 욕했어 

정국이가 그걸 줘보라며 가져가더니 곧 

 

 

 

 

 

"..." 

 

 

 

 

이러는데 너무 귀여워서 아아! 한 번 더해줘! 하고 

내 폰으로 동영상 찍었더니 

지민오빠가 우릴 또 아련하게 쳐다봤어 

 

 

 

 

 

 

"야 탄소야 넌 쟤가 숨만 쉬어도 귀엽지." 

 

 

 

 

네.. 하고 웃으면 지민오빠가 하.. 하고 미간 사이를 잡고서 한숨을 쉬었어. 

 

 

 

 

 

 

강의가 시작됐어... 뭔 과제가 이리 많은지 

하나가 끝나면 또 하나가 생기고... 

이번엔 교수님이 2명이서 짝지어서 발표를 할 거래. 

그리고 난 웬 안친한 남자애랑 같이 하고... 

정국이는 아는 애랑 붙었어 

짝이랑 같이 앉아서 얘기 좀 하라는 거야.. 

교수님이... 다음주까지 발표니까 바쁠 거라구... 

그 안친한 남자애랑 같이 앉았는데 

얘가 이번에 1등했다던 재덕이라는 애야!.. 

다행이다.. 싶었어 

 

 

 

 

"ppt랑 문제 6개는 내가 만들게. 

탄소 너는 문제 3개랑 해석 좀 만들어줘." 

 

 

"그래도 돼? ppt같이 만들지.." 

 

 

"아니야. 그냥 혼자 만들지 뭐." 

 

 

"아니야.. 난 막 누가 해주고 그런 거 되게 안좋아해서.." 

 

 

"아, 그래? 피시방가서 할 건데. 그럼 가서 같이 할래?" 

 

 

"응.그래." 

 

 

 

 

재덕이가 말을 되게 웃기게 하는 거야 

오빠들이랑 정국이 빼곤 우리과 애들이랑 말할 일도 없어서 

몰랐는데 

되게 웃긴 애도 있구나.. 

 

 

 

 

 

 

 

 

 

학교가 끝나고 정국이한테 오늘 과제 때문에 남아야된다고 말해야겠다 생각했어 

정국이한테 가서 정국이 볼을 만지면서 말했어 

 

 

 

 

"나 오늘 저녁까지 과제 있어서 해야 돼!" 

 

 

"과제? 집에서?" 

 

 

"응! 아니? 재덕이랑 피시방가서 같이 할 거야." 

 

 

"둘이?" 

 

 

"응!" 

 

 

"피시방 가서 뭘 하는데." 

 

 

"ppt 혼자 만든다길래.." 

 

 

"왜 ppt만드는데 피시방을 가." 

 

" 난 누가 다 해주고 그런 거 싫어서 

같이 하자고 했는데. 피시방 가서 할 건가봐. 집에 노트북 없다구 피시방에서 한대!" 

 

"가도 돼? 도 아니고 갈 거야는 뭐야. 가지마." 

 

 

"에.. 왜.. 과제 때문에 그런 건데.. 그럼 어떡해. ppt는..!" 

 

 

"각자 집에서 해갖고 오면 되잖아." 

 

 

"그럼 계속 연락하고 그래야 되잖아.. 피시방에서 같이 그냥 빨리 후딱 끝내는 게 낫지!" 

 

 

"안 돼." 

 

 

"그럼 어떡해.. 이미 한다고 했는데!.." 

 

 

 

"안간다고 그래. 걔가 해준다는데 뭐하러 굳이 또 같이 하자고 그래? 

둘이 피시방을 가? ppt가 언제 끝날줄 알고." 

 

 

 

"금방 끝나지.. 둘이서 하면..." 

 

 

 

 

"그래. 맘대로 해. 갔다와. 과젠데 어쩌겠어." 

 

 

"정국아...!" 

 

 

 

 

정국이가 화났는지 그냥 나가버리는 거야... 

아... 일이 커져버렸어...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으아.. 정국이 화난 모습 보니까 괜히 무섭고 

ㅠㅠㅠㅠ괜히 말했어. 괜히 간다고 했어어.. 

어떡하지?
 

 

 

 

 

 

 

 

 

 

 

 

 

 

 

 

 

 

 

 

 

 

 

 

 

 

 

 

"어허이.. 쟤 왜 화났냐? 과제인데 할 수도 있지.. 저 눔시끼. " 

 

 

 

"왜? 나같아도 싫을 것 같은데~ 걱정마. 정국이 기분 금방 풀릴 거야. 

그리고 내 생각엔 피시방 안가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오빠들이 조심히 가~ 하고 가버렸어... 

그리고 혼자 덩그라니 남은 재덕이한테 가서 말했어.. 

 

 

 

 

 

"미안.. 피시방 같이 못갈 것 같아.. 혹시 너 반만 하구! 나한테 보내주라. 

내가 그거 이어서 다 할게..!" 

 

 

 

 

 

 

 

 

 

 

 

 

 

 

 

 

 

 

 

 

학교에 남아서 문제를 만들다가 화장실 가고싶어서 

볼일을 보러 들어갔다가 나오려는데  

여자애들이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는 거야 

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바닥에 핸드폰이 떨어져서 

그걸 줍는데.. 

 

 

 

 

 

 

"김탄소 존나 웃긴다? 오늘 같이 술마시자고 했더니 

오늘 전정국이랑 섹스해야돼서 안된대 ." 

 

 

 

 

익숙한 목소리였어 

그리고 그 옆에 있던 여자애들이 진짜? 완전 깬다.. 하고 내 욕을 하더라? 

 

 

 

 

"그니까. 처음부터 섹스했다고 자랑하는 게 이상하다 싶더라니.. 

역시 얼굴이 이쁘면 모자란 게 하나씩 있다니까?" 

 

 

"야 근데 걔 착하던데.. 그때 체육대회때 내가 말실수했는데 

걔가 옆에 있었거든..? 괜찮다고 막 웃어줬어." 

 

 

 

"그거 가식이야. 걔 원래 욕도 존나 잘하고 남자들 막 만나고 다닐 걸? 

정국이만 불쌍하지.." 

 

 

 

 

분명히 저 목소리는 개여신이었어 

너무 화나서 손이 막 떨리는 거야 

문을 열고 나왔는데 

개여신 옆에 있던 친구들이 날 보고 놀랬어 

그리고 개여신이 뒤늦게 날 봤어 

 

 

 

 

"어..." 

 

 

 

"..." 

 

 

 

개여신이 놀랐는지 두눈을 크게 떴어 

난 주먹을 꽉 쥐고선 말했어 

 

 

 

 

 

 

 

 

 

"내가 언제 자랑하고 다녔는데?  

그리고 오늘 내가 언제 정국이랑 자야돼서 술 못마신다 했는데? 

요즘 술 많이 마셔서 못마시겠다고 말했잖아."
 

 

 

 

 

잠시 당황한듯 싶다가도 개여신이 너무 뻔뻔하게 나왔어 

 

 

 

"너 그때 버스 뒤에서 막 자랑했잖아. 잤다고 크게 말하고 일부러. 

사람들 들으라고!.. 그리고 오늘 니가 언제 그랬어?" 

 

 

 

"너 진짜...  어이없다.. 내가 언제 그랬는데. 나는 그냥 친한 친구한테만 말한 거야. 

너 왜 사람을.. 이상한 사람을 만들어?" 

 

 

 

"웃기지마.. 친한친구들? 내가 더 어이없어. 

너야말로 왜 나를 거짓말 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너 되게 웃긴다... 

가자." 

 

 

 

 

개여신이 지 친구들한테 가자- 하고 나갔어 

그리고 난 막 흐르는 눈물에 손등으로 눈물을 닦다가도 

쭈그리고 앉아서 엉엉 울었어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그런 이상한 얘기를 하고 다니는 거야 

내가 언제 자랑했는데 

내가 언제 얘기하고 다녔는데. 

 

 

 

 


 

정국이 석진과 같이 밥을 먹고 식당에서 나왔을까

개여신과 유교과 애들이 지나가기에

정국은 무시하고 올라가려고 했는데

유교과 애들중 한명이 말했다.

"야 근데 진짜 어이없다.. 김탄소 지가 섹스하고 다녔다고 말했으면서

아니라고 시치미??? 우는 거 봤냐.. 근데 좀 불쌍하기도 한데.."

그리고 개여신이 정국을 봤는지 멈춰서는 정국에게 웃으며 말했다.

"안녕-."

"...뭔 소리야?"

정국이 뭔소리냐고 묻자 개여신이 뭐가?아아아~ 하더니 입을 열었다.

"너 여자친구가 너랑 잤다고 소문내고 다니더라? 나한테도 자랑하고."

"..."

"여자친구 관리 좀 해.. 완전 얌전한줄 알았는데.

아니였어. 너랑은 되게 안어울려 그런 애. 자는 거에 미친앤줄..

걸레라는 소문도 있던데.."

"우리가."

"..."

"자던 말던 네가 무슨 상관인데?"

"..무슨 상관이 아니라. 소문이 나잖아. 너까지 안좋은 이미지로 보이니까..

그래서 난.."

"근데. 그래서 뭐."

"..."

"탄소가 아니라 네가 소문 낸 거 아니고?"

"내가 그런 소문을 왜 내.. 갈게."

개여신이 간다며 그냥 지나치려고 하자

정국이 쎄게 개여신의 손목을 잡아 당기고 말했다.

"뭐 걸레? 니 앞가림이나 잘해. 김탄소 어딨어."

"놔..! 아파."

정국이 쎄게 손목을 잡아 당기자

개여신이 앞으로 몸이 끌렸고

개여신은 무서운지 손을 바들바들 떨었다.

"사과해."

"..미..미안."

"나한테 말고 김탄소한테 가서 사과하라고."

"..."

"한 번만 더 탄소 소문 이상하게 내고 다니면 그떈 진짜

가만히 안있어."

"..."

"김탄소 어딨어."

정국의 말에 개여신이 아무말도 못하고있자

여신 옆에 서있던 유교과 친구가 말했다.

"너희 과.. 앞에 있는 화장실..!..."

정국이 학교로 달려가자

개여신이 무섭고 쪽팔린지 유교과 애들에게 먼저 가라며 웃어주었고

개여신이 혼자 남자 분한지 손을 바들바들 떨며 혼잣말을 했다.

"진짜!! 그 미친년 때문에 이게 뭐야!! 시발..

두고봐 정국이가 믿게끔 이상한 소문 더 낼 거니까."

그 말에 개여신의 어깨 위로 손이 얹혀졌고

여신이 놀래서 뒤를 돌아보았을까

"안하면 안될까? 그땐 나도 엄청 화날 것 같은데."

정국이 급하게 화장실 앞을 기웃거렸다가

강의실 문을 열었을까

탄소가 책상에 엎드린채로 울고있기에

정국은 하- 한숨을 쉬고선 탄소에게 다가갔다.

"너 뭐해. 피시방 간다면서 왜 여기서 이러고 있어."

탄소가 고개를 천천히 들어 정국을 보았고,

얼마나 울었는지 눈이 퉁퉁 부어있었다.

"정국아아.."

"괜찮아? 개여신이랑 얘기했다며."

"흐으... 나 아니야아.."

"알아. 너 아닌 거."

"나 아니야아."

서러운지 엉엉 우는 탄소의 앞에 서서

탄소의 턱을 잡고 고개를 들게끔 했다.

탄소가 딸꾹질까지 하며 울자

정국이 풉- 웃었다.

"어떻게 알아아.. 내가 아닌 거..

너도 믿는 거 아니야?? 내가 마악 소문내구..

그래서 더 화나찌.."

"뭘 화나. 난 그 얘기 듣자마자 너 걱정 먼저 했어.

놀랐을까봐."

"...미안해 ㅠㅠㅠㅠㅠ 나는 그냥 광고랑 오이한테만 말했는데!!
걔가 들었나봐 그래서 막 흐으 미안해 다 미안해 ㅠㅠㅠ"

"뭐가 또 미안해."

"재더기랑 ㅠㅠㅠㅠㅠㅠㅠ 피시방 간다고 한 것두 미아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 미안해야지. 재덕이랑 피시방 갈 거야~ 안갈거야~~"

"안갈게ㅔ에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탄소를 와락 안았고

탄소는 어린아이처럼 정국에게 안겨서 더 엉엉 울었다

정국은 뭐가 그렇게 웃긴지 자꾸 끅끅- 웃었고

탄소는 왜 웃냐며 더 울었다

"귀여워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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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러분.. 감기조시마쉐요....

저 죽습니다- 꿰꼬돩...

담편이나 담담편에 불맠글 같이 낼게용 ㅎㅎ

암호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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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 [새해] [97] [피치] 꾸이꾸이] 

 [황막꾹] 

 

 

 

 

 

[독자1]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ㅠ정국이랑 탄소는 여전히 귀엽고ㅠㅠㅠㅠㅠㅠ진짜 개여신같은 애들은 다 사라져야되요ㅠㅠㅠㅠㅠㅠ왜 우리 탄소 울려ㅠㅠㅠㅠㅠㅠ 석진이가 개여신한테 말하는것도 너무 멋있고 듬직하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저..(소근소근) [짜몽]이 아니라 [짜몽이]입니당!!

[1억]

무슨 일 있었나요^^??(시치미) 쿠헷 수정해씀니다 푸헤푸헤!!!!!!!!

[독자2]

오빠아니자나여
!!! 암호닉에 제 이름이 첫번째라는게 너무 기분이 좋아요ㅠㅠㅠㅠㅠㅎㅎㅎㅎ 저는 불맠도 좋아효- 불맠 사랑해효❣️ 다음편은 그래서 언제 나와요? 현기증이...

[비회원59.139]

자까님! 메일링 받을글이 뜨긴뜨는데 글자가 안뜨고 이상한 문자로 뜨는데..뭘까용..?

[1억]

엇.. 메일을 제가 보냈는데 그 메일 파일이요?!

[비회원 댓글]

네!!!! 그거요 ㅠㅠ

[독자3]

아니 진짜 개여신 진짜 너무 별로에요...진짜 열등감에 찌든 애....탄소야 상처받지말고 알콩달콩 연애해~~~

[독자4]

흐헿엥ㅇ 개여신 개별루ㅜㅎㅎㅎㅎㅎㅎ 하 정국이랑 탄소 넘 귀엽네~!~!! 아주 조아요 작가님 쿠ㅜ쿸쿠ㅜㅋ쿠ㅜ

[독자5]

꾸기붐붐입니다.
드디어 개여신이 터졌네요. 어떻게 터질까 궁금했는데 이중인격이네 미친거야ㅋㅋㅋㅋㅋㅋ 그리거 거짓말은 지기히면서 자기 거짓말쟁이 만드냐는 그말에 얼탱이 너무 없어사ㅋㅋㅋㅋㅋ 그건 그렇거 시작부터 끝까지 너무너므 귀여우ㅏ요 정국이랑 탄서랑ㅜㅜㅜㅜㅜ 진짜 오래어래가라ㅜㅜ싸우지말고ㅜㅜ 근디 싸워도 잘 풀릴듯ㅜㅜ 권태기 이런거 오면 안더ㅣ는데ㅜㅜ 대화를 많이하는 커플일수록 권태기는 조용히 지나간다는데ㅜㅜ 제발ㅜㅜㅜ 근데 100일도 안된 커플한테 이상한 말을 하고잇네여ㅋㅋㅋㅋㅋ 무튼 정국이 오늘 너무 멋있었구 또 석진이 진짜 내꺼하자ㅜㅜㅜㅜㅜ 너무너ㄴ무 좋아 이제 개여신은 클리어~~~~

[독자52]

곧 개여신이 뭔일을 저지를러같다더니.. 아주 ....에ㅛ... 어쩜 소문을 내고싶어도 저런 소문을 내고다니니... 에휴ㅠ.... 석진이 정국이 나이스샷!!@@@@

[독자56]

개여신 후.. 진짜 로 인생 살지말자:-) 아무리 부러워도ㅠ그렇지 그걸 왜 니멋대로 부풀려서 야기하니-?! 정말 어이가없에ㅋㅋㅋㅋ 그래도 정국이라유석진이 멋잇어ㅜㅜ 엉엉ㅠㅠㅜ 그리고ㅠ정국이 징투 너무 좋구오:-)

[독자60]

개여신은 개불 개여우,,, 어휴 니인생 이제 빠이욧!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진이 말을 되게 착햇지만 무서워,,, 정국이 질투 귀요미야,,,ㅎㅎ

[독자6]

쿵큐닥닥입니다
진짜 개여신 ㅂㄷㅂㄷ..넘나싫은것....진ㅁ자

[독자7]

아오 개여신 진짜 저런ㅅㅏ람 실제로 있을까 겁나요 언젠가 한번 참교육 시켜주세욬ㅋㅋㅋㅋ

[독자8]

[아듀] 아오 진짜 개여신 ㅇ오아오아오아 ㅠㅠㅠㅠㅠㅠ 화나요

[독자9]

97이에오 작가님!! 아 오늘 애들 넘 귀여워서 흐뭇했는데 개여신때믄에 맘 다 상했어요 후....끝에 정국이랑 석진오빠 멋있어서 다 사그러들었지만 ....소문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ㅠㅠ흐구ㅠㅜ그래도 여주에게는 든든한 정국이가 있어 부럽슴니다...물론 글 속의 여주는 저지만..>_< 하윽 넘 재밌어요 오래 오래 연재해주떼욤 ㅠㅠ작가님 넘 감사해요 잘보고가용???

[독자10]

고마워내청춘 입니다!!!!! 개여신 니가 그럴 수록 여주랑 정국이는 더 달달한뒈 애에에베에에ㅔ에에베베베 사라져라 여신아ㅠㅠㅠㅠㅠ

[독자11]

여주 너무 ㄱ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개여신 진짜 왜저러는지 정말..

[독자12]

아니 둘이 행복하겠다는 데 왜 태클이야!!! 진짜 웃기지도 않아서!! 너가 아무리 발악을 해봐라 정국이가 봐주나. 혼자 흥분했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몰입도가 아주 어마 무시합니다!! 이제 대학생 정국이 안보면 하루가 허전할 정도로 넘나 제 인생에 한부분이 된 작품❤물론 작가님두❤ 저장소666왔다감

[독자13]

빌보드85에여
하 드디어 터졌습니다 개여신 진짜로 콱
가만안둬야죠!!!! 한대 때려야하는데....
감히 우리 여주한테ㅜㅜㅜㅜㅜㅜㅜ그래도 정국이가 바로 혼내주고 여주한테가서 다행이여ㅠㅜㅠ
참된 남친상 ㅜㅜㅜㅜ
그리고 석진이오빠 ㅜㅜㅜㅜ으어어어어어 사라왜여

[독자14]

꼬꼬망이에요!
전정국이 오....질투라니 넘나 귀엽넿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탄소는 여전히 귀욥네요 ㅠㅠㅠㅠㅠ그나저나.. 석진이 멋졌어...굿굿ㅠㅠㅠㅠㅠ개여신 진짜...ㅂㄷㅂㄷ 화난다 ㅂㄷㅂㄷ!!!!!!!!작가님! 감기 빨리 나으세요ㅠㅠㅜ흑흐구ㅜㅠㅜ저도 지금 목감기라 너무 힘드네요ㅠㅠㅠ흑흐ㅜㅠㅠㅠ

[독자15]

융7ㅣ입니당!!!오늘 진짜 개여신 짜증 나네여....ㅂㄷㅂㄷ 그래두 정귝이랑여주는달달해소 좋아여ㅠㅠㅠㅠ

[비회원212.44]

토마토마에요~ 작가님 드디어 사이다가 터졌네요ㅠㅠㅠ 진짜 저번에 놀러갔을때 꾹이한테 붙을때부터 아오!!!!! 했는데 정국이가 똭!!! 거기다가 석진쓰가 마무리까지 크으!!! 역시 작가님은 뭘쫌 아는 분이시네요ㅎ

[비회원84.43]

청포도
여신이 부들부들...

[비회원197.15]

땅위입니다!! 와 진짜 개여신 완전 사악해요... 석진이까지 저렇게 말했는데 다시는 이상한 소문 안 내겠죠?ㅠㅠ 그리고 오이랑 호석이가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고 재덕이?와 큰일은 없을지 걱정이네여! 아 불맠 ㅎㅎㅎ 기다릴게요흐흐흫

[독자16]

잉카?예요!
아 진짜 저 개여신 매장 시켜야된다니까ㅠㅠㅠㅠ 광고야 오이야ㅠㅠㅠㅠㅠ좀 도와주라ㅠㅠㅠㅠㅠㅠ미안라지마뉴ㅠㅠㅠ우리 탄소좀 지켜주겟니ㅠㅠㅠㅠ 정국아ㅠㅠㅠㅠ헤어지니 믿음이 강해졋구나ㅠㅠㅠㅠㅠ원래 안믿엇지마뉴ㅠㅜ 다행이야ㅠㅠ안믿어서ㅠㅠㅠ제발 개여신에게 탄소가 사이다를 부울수있게 부탁드려요 작가님 ㅠㅠ

[독자17]

둑흔둑흔 이에오~
아 진심 소문때매 화났는데 다 까발려져서 속시원하네요!! 사이다사이다!! 그리구 불막 기대하겠숨다-☆ ㅎㅎ

[비회원178.66]

자까님 암호닉 신청되나용? 된다면 [뽀요]로 부탁드려용!

[비회원38.149]

복숭아자두입니당ㅜㅜㅜ 애들 너무 꽁냥거리는거 최고ㅜㅜㅜㅜㅜ 너무 귀여우너 아닙니까ㅜㅜㅜㅜ 최고야ㅜㅜㅜ

[비회원139.122]

개여신 개미쳤네요?!?!?!? 이름값 하는구만요...불맠글 그것은 러브...♡

[독자18]

하 욕이 목구멍까지 차올라왔었어요!!그래도 바로 이렇게 풀어주셔서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정국이랑 여주랑 뭘하던 무슨상관이야!! 개여신 앞가림이나 잘하시지!!! 석지니도 너무 머쪄요...bbb

[독자19]

꾸깅이에요! 결국 개여신이ㅠㅠㅠ 일을 저질렀군여!!! 화나지만 여주랑 정국이가 너무 이쁘게 꽁냥거려서 다 풀려써여ㅎㅎㅋㅋㅋㅋ 오늘도 둘이 너무 달달해요ㅠㅠㅠ 아! 작가님 저 암호닉에 누락됐어요ㅠㅠㅠ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독자20]

소문내면 나도 화날 것 같아^^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독자21]

작가님ㅠㅜㅜ[망냐뇽]으로 암호닉 신청가능한가요ㅠㅜ♡ 진짜 언제나 잘 보고있어요ㅠㅜ 작가님 글만 기다려져서 현생불가입니다ㅠㅜ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

[독자22]

1201입니다! 개여신 도대체 언제까지 저럴까요ㅠㅠㅠㅠ진짜 너무 싫어요ㅠㅜㅜ빨리 개여신 떨어져나가서 둘이 행복만 했음 좋겠네요ㅠ다음 편도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독자23]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이에여
어휴 개여신 진짜 이상한 소문내고 다니고 ㅂㄷㅂㄷ 저게 무슨 짓이래요 ㅠㅠㅠㅠ 소문이 얼마나 무서운 건데 ㅠㅠㅠㅠ 게다가 겁도 없이 그걸 정국이한테 말하고 정작 본인한테 들켰을 땐 더 뻔뻔하게 나오고 ㅠㅠㅠㅠ 근데 여주 많이 당당해졌네요 화장실에 숨어만 있을 줄 알았는데 나가서 아니라고 말도 하고 ㅠㅠㅠㅠㅠ 많이 컸다 ㅠㅠㅠㅠㅠ 엉엉 울면서 피씨방 안 간다고 하는 거랑 귀여워욬ㅋㅋㅌㅋㅋ 정국이랑 여주랑 둘잌ㅋㅋㅋ 장난치는 거 진짜 맨날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석진이 ㅠㅠㅠ 이제 진짜 소문 날일 없겠죠..? ㅠㅠㅠㅠ 오이랑 호석이는 오늘도... ㅎ... 열심히 배틀... ㅋㅋㅋㅋㅋ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독자24]

콘쪼코에요!
정꾸야 난너가 존재하는게사랑스럽고 숨만쉬어도 세상 뭬친듯이 예뻐8ㅅ8
정꾸야ㅜㅜㅜㅠㅜㅜㅜㅠㅠㅜㅜㅜㅠㅜ
내숨이끊어지는날까지 격하게아껴8ㅅ8

[비회원38.36]

침침이입니다ㅠㅠㅜ작가님!!ㅠㅠㅠ탄소너무귀엽고...정국이 믿어줘서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막 고구마이런게없이사이다 짱좋 ㅠㅠㅜㅠ제가딱좋아하는스타일입니다...사랑합니다❤

[독자25]

보보입니댸럠쮜 아니 개여신 욕좀 해도 될까요? 하핫^^ 얨전한 보보를 화나게 만들엌,,^~^~^ 레알루다가 콧동박을 앗아조지고싶게 만드는 인뮤르ㅡ데쓰-! 저렇게 얄미운것도 울 쟥걔님의 능려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오늘듀ㅜ 젼국씨의 오빠미에 낭낭하게 발려버리면서~! 작가님 사랑해요(횡설ㄹ수설) 버뜨 모두 진심이라는것을 알하줃해요,,❤️

[독자27]

작가님 봉봉 이에요ㅠㅠㅠㅠㅠㅠ아 개여우...이름 값 하네요 진짜 후... 근데 정국이 듣지마자 탄소 걱정하는거 왜이리 좋지요??? 진짜 좋아서 날아갈거 같아여.... 정국이 다정킹... 오늘도 잘 읽고가여!

[독자28]

꾹꾹이에요ㅠㅠㅠ개여신 진짜 한대만 치고 싶네요.....후하 정국이랑 여주랑 행쇼하자!!!

[독자29]

새싹이입니다!!! 어휴.....개여신은 왜 그런데요 정마류ㅠㅠㅠㅠ부러우면 그냥 부럽다고 하면되지ㅠㅠㅠㅠ왜 그런 정마류ㅠㅠㅠㅠㅠ

[비회원18.160]

자까님 봉이 에욥!! 으아아 작가님 넘무 열일하시는거 아님니꽈ㅠㅠㅠ 사랑합니다!!❤❤ 작가님,,,불맠글 올리실때,,, 비회원들을 위해,,,메일링이라는 심심한 위로를,,,해주시면 감사,,크헉

[독자30]

헐 저 접때 멜링 받았는데 아... 저 암호닉 신청한줄알고있었어요ㅠㅠㅠㅠ 다짜고짜 333천사에여! 이래서 놀래셨죠??? 그래서 신청하고 갑니다아[333천사] 에요!! 작가님!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독자31]

망순이 입니당 오늘은 석진이가 넘나리 멋졌구만유!!! 개여신같은 애들은 진짜 없어져야해여 오늘도 짱 설레요ㅠㅠㅠㅠㅠㅠ정국이가 더 많이 질투해주먼 좋겠어오 엉엉언넌넌엉엉어엉ㅇ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하ㅏㅏㅎ 저는 불맠을 못보지만 좋어요 좋슴다

[독자32]

녹차마루입니다! 진짜 쟤는 왜 저러고 다니는 걸까요ㅜㅜ 그래도 서로 오해를 한다거나 하는 일이 생기진 않아서 다행이에요ㅜㅜ 그리고 윤기 마음을 석진이가 살짝 눈치 챈 거 같은데 윤기 넘 좋고,, 서브병운 답이 없고,, 와중에 정국이는 또 스윗하고,,

[독자33]

대구미남입니다 개여신때문에 화날 뻔했지만 석진센빠이... 최고된다...

[비회원 댓글]

[꾸이꾸이]
개여신 쟤 왜 저래요 진짜; 개여신이 아니라 ; 뭔 드릅게 저런 소문을 내고 다니는거죠;정국이한테 한소리 듣고도 포기할줄 모르다가 결국 석진이한테 한소리 더 듣는 냔; 그래도 갈등이 있어야 재밌죠 오늘 넘 재밌어요 개여신한테 화내는 정국이 너무 박력쩔고 무섭고 멋있는거 있죠ㅠㅠㅠㅠㅠ 과연 개여신은 드르븐짓거리를 그만둘것인지 또 입놀리고 다닐것인지 궁금하네요 개여신한테 정색하고 바로 탄소 찾아가서 안아주고 달래주는 정국이 너무 다정해요ㅜㅠㅠㅠㅠㅠ

[독자34]

진짜 얘네 사귀는거보면 너무 기여워서 아파트뿌셔ㅠㅠㅠㅠㅠㅠㅠ진짜 개여신...남의 일에 노상관좀...

[독자35]

☆탱글☆ 입니다!
작가님 왜 안오시나 기다리고 있었는뎈ㅋㅋㅋㅋ제가 자동로그인을 해제 해놨었어욬ㅋㅋㅋㅋ 괜히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었어요ㅠ
오늘 역시 다시 평화로워진 정국이와 여주커플ㅠㅠ 얘네는 역시 귀여운 맛에 보는거죠 그쵸..?
아 이제 한명씩 처리하는건가요 민규도 그렇고 이젠 개여신,,! 넘나 사이다ㅠㅠ
정국이랑 여주랑 맨날 딱 붙어있으니까 진촤로 결혼한거 같고 막막 그러네요...ㅠ 이 귀염둥이들 같으니라고!!
오이랑 호석이부분보다가 막 헤어지자는 얘기 나왔을때 정국이랑 여주처럼 진짜 그러면 어떡하지?하면서 봤는뎈ㅋㅋㅋㅋㅋ
역시 얘네 컾은 개그컾이에욬ㅋㅋㅋ쓰레기 버려주기 싫어서라도 계속 사귄다곸ㅋㅋㅋㅋㅋㅋ
아 마지막에 개여신한대 멕여준 석진이 나이스샷~~!
여주곁에 좋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좋네요ㅠㅠ
작가님 오늘도 너무 잘 보고가요❤

[독자36]

어휴 개여신 왜 자꾸 그러는거에요ㅜㅜㅜ 너무 열받게 하네 !!!

[독자37]

로즈에요 ㅎㅎ

애들연애하는거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
개여신 너무 열받네여 왜저런담

[독자38]

왜 지금에서야 안건지ㅠㅠ 지금도암호닉받나요?
[스리]로 신청합니다!!

[1억]

당연히 받져!!! 스리님 안뇽하세요 >_<

[비회원194.91]

석진이도 넘 멋있다ㅠㅠㅠㅠ

[독자39]

(예쁜이안)으로 암호닉 신청될까요..? 저 진짜 1화때 댓글 수 없을 때부터 열심히 봤는데 댓글 수도 늘고 독자님들 수도 늘어난 거 보면 진짜 제가 뿌듯하고 한편으로 뭔가 나만 알고 싶은 글인데 멀리 멀리 알려진거같아서 작가님 뺏긴 기분도 들도 그래요ㅠㅠㅠ 아 진짜 연재텀도 짧고 분량도 길고 항상 성실하게 글 올리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여주사진 신세휘님으로 넣는것도 전보다 몰입이 더 잘되는 것 같고 저 신세휘님 엄청 좋아하는데 여기 나오니까 기분도 좋고 그래요ㅠㅠㅠㅠ 작가님의 글이 정말 요즘 제 삶의 낙입니다ㅠㅠ♥ 앞으로도 계속 글 써주세요♥

[1억]

당연히 가능하져어어!!! 예쁜이안님 안녕하세요 ㅎㅎㅎ 헤헤헤헤 저의 성장을 !!!!!! 다 보신 분이신구요! (애잔) 너무 좋자나요 ㅎㅎㅎ 에이이이 저를 뺏기다녀!! 그런 말 하시면 제가 감동이자나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삶의 낙!! 이 말 너무 좋습니다.. 사랑해요 ♥♥♥♥

[독자40]

[노츄껌뜌] 인데 31화에 암호닉 신청을했더라구욤.. 최근화에 하는게 가장 좋을거같아서 다시 신청합니당! 그나저나 저 개여신 잊고있었는데..ㅋㅋ 아

[독자41]

글구 번외 2도 메일링 안될까요..염치 불구하고 넌지시 물어봅니당..쭈글..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1억]

ㄴㅔ에! 당연히 보내드리죠!!! 바로 보내드릴게용 ㅎ!!

[독자42]

징쨔 반응속도에 놀라고 보내주시는 거에 또 감사합니당ㅠㅠ?

[1억]

앗!! 네에에에에!! 제 정쉰이!!! 가출했나바요!!!! 뿌에에에엥에 ㅎㅎㅎㅎㅎㅎ 안녕하세요 노츄컴뜌님 헤헤헤

[독자43]

백지에요.개여신이 질투나서 이상한 소문도 막내고 이쁜여주랑 정국이 속상 하겠어요.ㅠㅠㅠ~♥♥♥

[독자44]

정국... 스프라이트 샤워 굿
진짜 앞뒤가 너무 달라 아 정말 저런 사람이 존재한다면 불쾌 불결 불만

[독자45]

베네핏이에용 개여신이 일을 쳤네요... 그래도 개여신말 듣고 가장먼저 여주 걱정했다는 정국이 너무 스윗하네요ㅠㅠㅠㅠㅠㅠ 석진이도 멋있어요ㅠㅠㅠㅠ

[독자46]

작가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번 정국이는 박력터지는 정국이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걱정해주는 정국이도 석진이도 너무 좋습니다 ㅜㅜㅜㅜ 그나저나 개여신 너무 짜증나요 ㅜㅜㅜㅜ 부디 아무일도 없겠죠?? 다음편도 기대하면서 볼께요 ㅎㅎㅎ

[독자47]

참으로 마약같은 글잡... 계속 보고 이써요 희희

[독자48]

믿어주는 정국이 너무 설레요ㅎㅎ 현실에 저런 남자 앖겠져??ㅜㅜ 저런연애하면 진짜 평생 뭇잊을거에요ㅜㅜㅜ 잘 보고갑니당!!!

[독자49]

정국이 달래주는 거 너무 스윗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개여신이 저런 애인 줄 알고는 있었지만 진짜 너무 나쁜 거 아닌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50]

으엥 너무조아요진짜ㅠㅠㅠㅠㅠ이거 정주행하니까진짜 살맛나네요ㅠㅠㅜ흐엉

[독자51]

탄소일이리면 제일 먼저 반응하는 전정국이라니ㅠㅠㅠ거기에 마지막에 정망 친오빠 같은 석진이까지ㅠㅠ너무 설레요 진짜ㅠㅠ뭔가 애기달래는 듯한 정국이ㅠㅠㅠ엉엉

[독자53]

진짜 사랑둥이들 ㅠㅜㅜㅠㅠㅜ 개여신인가 걔도 진짜 휴학 시켜주세요 윤기야 석진아 화이팅 !

[독자54]

탄소 진짜 너무 귀여워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55]

개여신 개때ㅜㅜㅜㅜ누눠너ㅓㅇㄴ 하... ㅂㄷㅂㄷ햇지만 정국이가 믿어줘서 다행이에요 진짜진짜 너무 싫다ㅠㅠㅠ그와중에 우는 여주 귀엽ㅋㅋㅋㅋ

[독자57]

개여신은 무슨 개빻음이다 짜증나는 년

[독자58]

아악 진짜 넘 싫어요 저릫게 헛소문 윽윽 진찐 화나죽겠어요

[독자59]

개여신 너무 싫어요ㅠㅠㅠㅠ진짜 탄소는 부럽다ㅠㅠㅠ주의에서ㅜ지켜주는 사람이 많아요ㅠㅠㅠㅠ캬아ㅠㅠ 역시 잘 살아왔어요ㅠㅠㅠ 탄소는 귀엽고ㅠ정국이는 멋있고 귀엽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