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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온앤오프 샤이니
라보 전체글ll조회 17145l 41


...제 글이 초록글에 올라와 있다니....???!!!!

이게 무슨 일이죠?? ㅇㅅㅇ??

우ㅗ아앙ㅇ........신기.......





have a baby 3

w.라보

 

 

 

 

 

 

"열매야 열매야, 또 뭐가 먹고 싶어? 뭐? ...가 먹고 싶다고? 그래그래 알았어."

 

 

아, 저거 또 시작이네. 집에 일찍 들어오느라 회사에서 미처 보지 못한 서류들을 책상 가득 펼쳐놓고 있던 찬열이 눈썹을 꿈틀꿈틀댔다. 아까부터 흥흥 콧노래까지 부르며 일하는 사람 신경을 박박 긁던 백현이 기어이 열매 타령을 다시 시작했다. 임신한 애한테 뭐라고 할 수도 없고 미치겠네. 아니나 다를까, 열매야 열매야 아주 노래를 하던 백현이 찬열의 건너편에 보란 듯이 턱을 괴고 앉았다.

 

 

"찬열아, 들었지?"

"들었지만 못 들은 걸로 하고 싶다."

"에이, 그러지 말고. 오늘 밤엔  닭이 땡긴다."

 

 

으아아아. 찬열이 괴성을 지르며 서류 위로 엎어졌다. 오늘 벌써 세 번이나 나갔다 왔잖아! 넌 이 밤에 왜 잠도 안 자고 나를 이렇게..

얼래? 이 새끼 징징대는 것 좀 보게? 백현이 책상 아래로 찬열의 정강이를 세게 걷어찼다. 이게 임산부의 마음을 모르고 말이야. 괘씸하네?

 

 

"야! 내가 이렇게 식욕 폭발하는 것도 오랜만이잖아. 이럴 때 아니면 언제 먹냐고오, 맨날 토하고 그러는데. 넌 내가 불쌍하지도 않아?"

 

 

백현이 입을 삐죽거렸다. 확실히 백현은 입덧이 심하다면 심했지, 가볍게 넘기는 타입은 아니었다. 물론 입덧이 심할수록 유산 확률도 줄어들고 애기가 똑똑하다는 속설이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위안이 안 될만큼 힘이 들었다. 넌 몰라, 내 고통을. 배는 고픈데 목구멍으로 넘기질 못하는 이 서러움을 니가 알어? 원하는 걸 원하는 시간에 먹지 못하면 미칠 것 같은 괴로움을 니가 아냐고. 걱정하지 말라고 일부러 괜찮은 척 했더니 정말 괜찮은 줄 알아, 얼마나 힘든데... 이 나쁜 새..가 아니고 나쁜 아빠야.

꽃받침을 하고 있는 부루퉁한 얼굴은 확실히 예전보다 여윈 모습이긴 했다. 맞다. 매일 울고 토하고, 그런데도 밝은 모습만 보여준다고 발버둥치는 게 너인데. 내가 미안해. 살이 쪽 빠져 뾰족해진 얼굴이 안쓰러워서 찬열은 팔을 뻗어 가만가만 머리며 볼을 쓰다듬었다. 눈을 감고 따뜻한 손길을 즐기던(...) 백현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입꼬리를 실룩실룩댔다. 히히. 반짝, 하고 떠진 눈과 함께 요즘 백현이 (찬열에게만)한창 밀고 있는 애교가 터졌다.

 

"아빠! 열매는 지금 당장 먹고 싶어요. 빨리 열매한테 사다 바쳐요. 안 그러면 아빠 미워할거야! 알았냐? 얼른 사 와. 내가 맛있게 먹어줄게."

 

저 되도 않는 태아 흉내라니. 그런데도 마냥 사랑스러워 보인다면 내가 이상한걸까?

 

 

 

 

아기의 태명이 '열매'가 된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었다. 하나는 찬열의 이름의 속뜻인 '알찬 열매'에서 비롯된 것이었고, 또다른 이유는 태몽 때문이었다. 처음으로 같이 병원에 다녀온 날 백현이 말했다. 야, 있잖아. 생각해보니까 내가 태몽도 꾼 것 같아.

 

"무슨 꿈이었는데?"

"열매 따는 꿈! 그래서 태명은 열매로 하려고."

 

열매? 그건 난데. 아기에게 이름을 빼앗긴 것 같은 묘한 느낌이 들었지만, '박알찬열매 2세. 박열매.' 하고 쫑알거리는 백현에 결국 푸스스 웃고 말았다.

2세라니...2세라니.

생각만 해도 좋아. 좋아 죽겠어.

 

 

 

 

*

 

 

 

"원래 입덧시기에는 살이 빠지는 게 정상이긴 한데 백현씨는 너무 빠지는 거 같아. 몇 키로 빠졌다 그랬죠?"

"한 4키로..?"

"어머, 안 돼요. 백현씨는 안 그래도 말랐는데 그 기세로 계속 빠지면 큰일 나요. 다음에 올 때는 몸을 좀 불려가지고 와요."

"열매가 입이 까다로운가 봐요. 거부 반응이 장난이 아니에요."

"입덧 가라앉고 나면 금방 체중 늘 거예요. 참, 회사는 어떻게 하기로 했어요?"

"휴직계 내기로 했어요. 배 나오면 어떻게 감출 수가 없으니까. 부모님이 아시면 큰일인데..."

"그래도 열매를 위해서는...."

 

 

병원에만 오면 찬열은 벙어리가 된다. 저라고 물어보고 싶은 게 없는 게 아닌데, 의사 선생님 앞에서는 말이 배로 많아지는 백현 때문에 도무지 대화에 끼어들 틈을 찾을 수가 없었다. 발언권을 잃은 채 백현과 의사선생님의 진료를 빙자한 수다를 듣고만 있어도 금방 진료시간이 끝난다. 백현이도 말이 많지만 당신도 문제요, 의사 선생. 찬열은 약 0.1초간 그녀의 옆모습에 대고 째림을 발사했다. 어째 백현이보다도 더 말이 많은 것 같다. 이것저것 일러줄 게 많으니 의사가 환자보다 말이 많은 건 당연한 건데 지금은 그저 아니꼽게 보였다.

 

 

"...를 드릴테니까 꼭꼭 챙겨먹어요. 매일 먹어요. 그리고 아기 아빠 이쪽으로 가까이 오세요. 아빠도 같이 해야 되는 얘기가 있어서."

 

 

응? 뭐지. 의사가 찬열을 부른 건 처음이라 백현까지 긴장했다. 어머, 두 분 다 왜 이렇게 긴장을 해요. 혼내고 그런 거 아니에요. 다름이 아니라..

 

 

"임신 후에 부부관계가 있으셨나요?"

"아..아뇨."

 

 

엄마야, 갑자기 이런 걸 물으셔. 말의 주제도 주제거니와 의사선생님의 어휘선택이 상당히...부끄럽다. 우린 단 한 번도 감히 그런 생각 못 해봤는데. 결혼도 못 하는 대한민국의 게이커플에게 부부라는 단어는 생소하기 그지없었다.

 

 

"막 고민했죠? 어째야 되는지."

 

음..? 찬열은 속이 뜨끔했다. 사실은 백현이한테 말도 못 하고 끙끙댄 밤이 하루이틀이 아닌데...

 

"본인들이 직접 말할 것 같지 않아서 내가 먼저 말 꺼낸 거예요. 미리 알아두시라고. 일단 아직은 뭐 하시면 안 되구요, 열매가 안정적으로 좀 더 크고 나면 가능하세요."

 

아...네.... 곁눈질로 흘깃 본 백현 역시 귀가 새빨개져 있었다. 역시 부끄러운 거지. 그런데 저 의사는 도대체....

 

"태아한테 무리 안 가게 하려면, 기승위나 후배위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삽입은 너무 깊게 하시면 안 되고..."

 

 

그만하세요! 부끄럽다고!

 

 

 

*

 

 

 

"백현씨, 휴직까지 한 달 남았죠? 오늘부터 후임이 올 건데 인수인계 부탁드립니다."

"네, 알겠습니다."

 

 

회사를 어떻게 할까 몇 날 며칠을 찬열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다가 결국 휴직계를 내기로 했을 때는 정말 눈물이 찔끔 났다. 어떻게 들어간 회사인데. 다시 못 돌아가면 어떡하지. 부모님이 아시면 이유를 캐물으실 텐데. 그렇지만 다른 선택지는 없었다. '우리 열매 세상빛 보게 해주려면 이게 최선이다' 생각하고 되도록이면 긍정적으로 상황을 보려 애썼다. 백현의 상사인 준면이 임신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게 천만다행이었다. 직장에서 그는 다른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 은근한 배려로 더할 나위 없는 조력자가 되어주었다.

 

 

"안녕하세요.."

 

 

오앙! 드디어 왔다 신입이. 그 동안 줄곧 이 부서의 막내 담당으로 이것저것 잔심부름이 많았던 터라 신입사원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다.

 

 

"안녕하...어? 도경수..?"

 

"어...? 백현아!"

 

 

 

 

 

 

 

 

-

 

예..... 저를 매우 치십시오 흑흑 ㅠㅠ 실컷 치시고 용서해주세요ㅠㅠㅠ

연재할 능력이 안 되는데 하려니ㅠㅠㅠㅠ 조각을 이어붙인 것 같은 이...이건 도대체....ㅠㅠㅠㅠㅠ

그리고 이번편 쓰면서 제 손발 다 오그라드는 줄;;;;;;; 제가 썼지만 참....그렇습디닼ㅋㅋㅋㅋㅋㅋ

생각해놓은 에피소드들을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하지를 못하네요 제 머리의 한계란 ㅠㅠㅠㅠ

어휘 중에 돌직구가 몇 개 있어서 놀라신 분들 있으실까봐 걱정되네옄ㅋㅋ 돌직구지만 낯 뜨거워지는 장면이 직접적으로 삽입되지 않았으니 불맠은 붙이지 않았습니다ㅎㅎ

다음편에는 ㅠㅠㅠㅠ 조각 아닌 연재다운 글로 돌아올게요ㅠㅠㅠㅠㅠㅠ

 


암호닉!♡

흰자, 촹촹, 다락방, 수녀, 빵야빵야, 나봉, 꾸잉꾸잉, 쿵니, 숲, 사탕, 에어콘, 됴블리, 낭랑찬혤, 삐약이, 빵떡이, 토끼, 정강이요정, 쮸쮸, 마법사, 베이컨, 매미,  진달래, 1312, 감다팁, 유라, 초딩입맛, 코제트, 백강아지, 메뚜기, 비회원, 초코푸딩, 요정변백, 바람꿀떡

 

혹시 암호닉 신청했는데 여기 안 들어있으시면 꼭 댓글로 말을 해주세요!!

이렇게 암호닉 많이 받아본 거 처음....행복...감덩.....사랑.........♥ 암호닉은 사랑이야 엉엉 ㅠㅠㅠㅠ

 

 

늘상 말하는 것이지만 여러분! 댓글은! 아끼라고 있는 것이 아니겠죠!ㅎ3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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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겁나재밌네요
11년 전
독자4
암호닉현우신청합니다!!!♥겁나좋네요찬백이라니ㅋㅋㅋㅋㅌ그것도임ㅋㅋㅋ신ㅋㅋㅋㅌ뭁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좋네요♥♥♥♥다음편기대할게요좋은밤되세요~
11년 전
라보
현우님 안녕하세요! 하트...하트가 다섯개야....♥♥♥♥♥ ㅠㅠ 좋아해주시니 저는 기쁘네요 ㅠㅠㅠ 보람이 있어...ㅠㅠㅠㅠ 앞으로 자주 뵈어요!^^
11년 전
독자2
낭랑찬혤이에요! ㅋㅋㅋ열매라니ㅜㅠㅜㅜㅠ너무 이뻐여ㅜㅠ잘보고가여 작가님 하아트♡
11년 전
라보
낭랑찬혤님 오셨나요! 저도 하아트♡
11년 전
독자3
ㅓ헐무ㅜㅑ..ㅑ...야...왕달달해여ㅠㅠ;ㅠㅠㅠㅠㅠ조아ㅠㅠㅠㅠㅠ
11년 전
라보
왜...왜케 우세여ㅠㅜㅜ 울지마thㅔ여ㅠㅜ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
진달래에요!!!! 오셨군요 오셨어 완전 캐 달달♥♥♥♥♥ 다음이 기대되요-♥♥
11년 전
라보
진달래님~ 반가워요 달달한가요?ㅋㅋㅋㅋ 댓글 감사해요!^0^
11년 전
독자6
헐허류ㅠ 암호닉 투블럭으로 신청 할께여ㅠㅠㅠㅠ작가님 워덬ㅋㅋㅋ 신알신도 해 놓고가요
11년 전
라보
반가워요 투블럭님!ㅎㅎ 우와 워더드립의 주인공이 되보기는 처음....ㅠㅠ 신알신과 댓글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7
나봉이에요ㅠㅜㅜ열매ㅠㅠㅠ열매래ㅠㅜㅜㅜ 사랑스러운 태명이네요... 열매 워더♥작가님도워더♥
11년 전
라보
나봉님 오셨군요! 열매를 워더해가시면...아니되옵니다....ㅋㅋㅋㅋ 댓글 감사해옇ㅎㄹ
11년 전
독자7
사탕입니다! 어휴 백현아ㅠㅠㅠㅠㅠ잘 먹어야되는데ㅠㅠㅠ아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8
이새벽에 첨부터보고왔어요!!엑소 임신물은첨이라늡..신선하네요..암호닉신청받으세요?..한약으로..!
11년 전
라보
안녕하세요 한약님ㅋㅋㅋㅋ
어서와
임신물은 처음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9
저 지금이라도 암호닉신청해도될까요?꼬마꼬마로요ㅎㅎ
11년 전
라보
꼬마꼬마님 반가워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10
ㅠㅠㅠㅠ 암호닉 딸기밀크 신청해도 될까요? 백현이닮은 딸이였으면... 으헣 귀요미ㅠㅠㅠ
11년 전
라보
딸기밀크님 반가워여ㅋㅋㅋㅋ 애기는 아들이든 딸이든 정말 이쁘겟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
흰자부자로 신청할께요!!재밋어요ㅋㅋㅋ임신물ㅋㅋㅋ첨부터 정독하고왓어요ㅋㅋㅋ담편이 기대되요ㅋㅋㅋ담편에서뵈요!
11년 전
라보
반가워요 흰자부자님ㅋㅋㅋㅋ 재밌게 읽어주시니 기뻐요ㅎㅎ 독자님도 담편에서 뵈요!
11년 전
독자11
삐약이에요!!! 이런 글은 그저 감사함닼ㅋㅋㅋㅋ 끝까지 같이 달릴게요!!
11년 전
라보
삐약이님!^0^ 그래여ㅋㅋ 끝까지 같이 달려요!!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2
암호닉 새턴으로 신청합니다 !!!!!!! ㅠㅠㅜㅠㅠ정주행했어요완전 재밌습니다 ㅠㅠ
11년 전
라보
새턴님 반갑습니다 ㅎㅎㅎ 재밌게 읽어주시니 쓰는 저는 기쁠 따름이에요ㅠㅠㅠㅜㅜ
11년 전
독자13
흐업.. 저암호닉이요 감다팁이요ㅠㅠㅠㅜ 하지만재밋어요
11년 전
라보
ㅇㅅㅇ!! 감다팁님 암호닉 있어요....!!
11년 전
독자14
1312) 열매 ㅠㅠㅠㅠ 아들일까요? 딸일까요? 궁금해요!!! ㅠㅠ 얼른 열매가 빛을 봤으면 좋겠어요!!! ㅎㅎ
11년 전
라보
1312님 오셨나여! 사실은 아들인지 딸인지 저도 잘 모르겠답니다...(속닥속닥)
태어날 때까지밖에 생각을 안 해놨거든요ㅠㅠㅠㅠ 근데 쓰다보니 나중에 번외를 꼭 써야할 것만 같은 예감이...ㅠㅜㅠㅠ

11년 전
독자15
저 마법사에요 ㅠㅠㅠㅠ잘 읽고갑니당^^작가님 하트♥
11년 전
라보
저도........♥
11년 전
독자16
저 코제트예요ㅋ 저기 의사선생님 너무 솔직하신데요?ㅋㅋ 잘 읽고 가요~^^
11년 전
독자17
촹촹이에요!!!! 박찬열 2세 박열매ㅠㅠㅠㅠ달달해요ㅠㅠㅠ다음편 기다릴게요ㅜㅜㅜ
11년 전
독자18
일편에 임호닉신청한줄알았는데 아니네요 농구공할게요!
11년 전
라보
일편부터 봐주셨구나....그렇구나.....♡
반갑습니다 농구공님 ㅎㅎㅎ

11년 전
독자19
암호닉 지금신청해도 대나요??되면 교정기부탁드릴께요!!!!!!!! 잘읽고감니다♥
11년 전
라보
반갑습니다 교정기님ㅎㅎ 앞으로 자주 뵈요~♥
11년 전
독자19
암호닉.백뭉이 신청할게염!! 담편 넘 기대되요 ㅠㅠㅠ
11년 전
라보
백뭉이님 반가워욬ㅋㅋㅋ 암호닉이 왠지 모르게...귀엽네옄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0
신알신하고 떠나요~0~
11년 전
라보
우앙 신알신! 감사해요!!! 독자님은 쓰니를 알지만 쓰니는 신알신한 독자님이 누군지 알 수가 없어서 많이 궁금하지만 ㅠㅜㅜㅠ 쨌든 감사해요ㅠㅠㅠ
11년 전
독자27
호홍 저는 댄싱머신이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 신청 해도 되여?0?
11년 전
라보
ㅋㅋㅋㅋㅋ 그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해요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8
하 댄싱머신이 되고 싶당!!!!!!!아무리 배우고 배워도 늘지가 않네여 ㅜㅜ
11년 전
독자21
민트초코렛 신청하고 신알신도 할게요!!
경수랑 백현이랑 아는 사인가보네요 ㅋㅋ
쩔리 전편 읽고올게요!

11년 전
라보
민트초코렛님 반가워요!ㅎㅎ 댓글도 신알신도 감사해욘!!ㅠㅜㅠㅠ
11년 전
독자22
매미예요! 백현이랑 경수가 아는 사이라니 다행이예요! 아직 큰 무리는 안가겠지만 그래도 임신중인데 인수인계하려면 힘들텐데... 빨리 다음편 보고싶어요!
11년 전
라보
매미님 안뇽?ㅋㅋㅋ 이 암호닉....왠지 모르게 정감 간다.....ㅋㅋㅋㅋ 곧 다음편으로 돌아오도록 할게요ㅋㅋㅋ
11년 전
독자23
암호닉할래영 뷰2로!! 진짜 겁나 달달하다ㅜㅠ 1편부터 정주행하고왔어요 배켜니가 의지가 되게 강해서 잘먹고 할줄알았는데 살이 계속 빠지나바여ㅜㅠ 찬열이가 더 잘 챙겨줘야겠어용 담편기다리구있을게요 자까님!!
11년 전
라보
입덧할 때는 배고파서 뭐라도 먹고 싶은데 냄새만 맡아도 메슥거리고 그런대요ㅠㅠ 먹고 싶은 걸 먹고 싶은 시간에 먹는 게 답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그게 제때제때 다 이루어지기가 힘드니까 임산부가 힘들죠ㅠㅠ 뷰2님 앞으로 자주 뵈요!^0^
11년 전
독자23
바람꿀떡이에요!!! 혹시나 못된 후임이 우리 백현이를 괴롭히면 어떡하나ㅜㅜ 하고 생각했는데 다행이도 경수라니ㅎㅎ 서로 아는사인가봐요!! 그리고 저도 왜이렇게 애교부리는 백현이가 귀엽죠??? 얼른 다음편 보고싶어요!!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11년 전
라보
~바람꿀떡님이 오셨구나~^0^ 바람꿀떡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11년 전
독자24
방금이편보고온 서리예요 라보님!! 전혀오그라들지않고 달달하기만하네요 헣 역시임신물의묘미인거같아요!! 경수랑 백현이는 무슨사이여서 서로알고있는지 궁금해요! 왠지 찬열이가질투할거같은느낌이ㅋㅋㅋㅋ다음편기대할께요 하트
11년 전
라보
서리님 반가워요!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댓글 감사해요..! 저도 하트
11년 전
독자25
헣암호닉여세훈으로신청하고가여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으앙은근히달달♥
11년 전
라보
암호닉이 '여세훈' 인가요 '세훈' 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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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라보
헐 죄송해여ㅠㅠㅠ 어떻게 암호닉이 빠졌을까 ㅠ 얼른 추가할게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6
유라에요! 경수랑 백현이는 친구사이인 거 같네요! 그나저나 열매 이름 너무 이뻐요ㅠㅠ오늘도 달달하니 좋네요ㅠㅠㅠ다음 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11년 전
라보
유라님 안녕하세요~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 다음편에서 뵈요!^^
11년 전
독자29
빵야빵야에요!신알신이왔길래 달려왔습니다 이번편도 너무재밌어요!!!애교부리는백현이너무귀욥네요ㅠㅠㅠ달달터지공ㅠㅠ다음편 기대할께요ㅠㅠ
11년 전
독자30
허허'ㅁ;비회원이에요!.........돌직구.........;ㅁ;이 비회원은 깜놀했네요............의사선생님b허허허 우리 백현이가 임신을 했는데!!누구 때문인데!!!박차녈은 그런 생각 하면 안되는겁니다=_=허허 선생님이 된듯한 이기ㅐ분...................;ㅁ;잘 보고 갑니다♥앞으로 돌직구가 날라오며는 앞에 예고라도 써주시면 안돼나요ㅠㅠ보다가 놀랐어요.......;ㅁ;그나마 인수인계는 좀 쉬울것 같네요ㅠㅠ적어도 아는사람이니까!헹헹
11년 전
독자30
토끼로암호닉신청이요!!!!!!!!배켜니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
11년 전
라보
토끼님 저번에 암호닉 신청하지 않으셨나요?! 다른 분이신가??
11년 전
독자31
초코푸딩이에요!!! 으앙ㅜㅜㅜㅜ 진짜 둘다 너무 귀여워서 저까지 흐물흐물 녹아버리는 것같아요ㅜㅜㅜ 작가님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11년 전
라보
초코푸딩님 녹으면.......맛있겠다...초코푸딩.....죄송해요..ㅋㅋㅋㅋ 녹여버릴테야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많이 사랑합니다 독자님♥
11년 전
독자32
ㅎㅎㅎㅎㅎㅎㅎ와겁나재밌어ㅠ.ㅠ작가님암호닉은..큥열매에요...흫ㅎㅎㅎ아오귀여워ㅠㅠㅠㅠ작가님다음편도기대할게요^0^
11년 전
라보
큥열매님 반가워요~ㅋㅋ재밌게 읽어주시니 다행이에요! 큥+열매 인가요?ㅋㅋㅋ 다음편도 곧 올게요^0^
11년 전
독자32
뀪 으로 암호닉신청이요!!!!_!!!!왜이걸 지금에서야봤는지ㅠ_ㅠ아 백현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흐흐읗흐다음편 기다리고있을게요!!
11년 전
라보
뀪님 반가워요..! 다음편도 얼른 써올게요ㅎㅎㅎ
11년 전
독자34
초딩입맛이에요 ㅎㅎㅎㅎㅎ 열매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
11년 전
독자35
일편에 한것같았는데 안했나봐여ㅠㅜㅜ 하늘 로 암호닉신청할게요! 경수랑 백현이랑 만난거 궁금해요 아는사이인것같은데ㅎㅎ 그리고 열매 귀여워요ㅠㅠㅠ 태명도귀여워요ㅠㅠ
11년 전
독자36
쿵니입니다역시이번편도굿굿!!!
열매는태어나면너무이쁠거같아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7
ㅡ엌ㅋㅋㅋㅋㅋㅋ아걸왜늦게봤지 암호닉구름되나여??????
11년 전
독자38
^~^ ; 으엌ㅋㅋㅋㅋㅋ 진짜재밌네요 완전짜아으ㅡ으으아앙 임신물이라니ㅠㅠㅠㅠ임신물ㅇ은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완전재밌어요!!!! 얼른다음퍈도기대할께요! ^∇^`
11년 전
독자38
헐전이걸왜이렇게늦게봤을가여ㅠㅜㅜㅠ
암호닉신청되면썰매ㅎ......갑자기떠올랐어요ㅋㄱㄲ

11년 전
독자40
너무재밌게보고있어요ㅠㅠ근데1편은원래없는건가요..??ㅠㅠ제가너무늦게접해서잘모르겠네요ㅠㅠㅠ
11년 전
라보
원래 1편이 있었는데 지금 글잡이 뭔가 에러가 났나봐요ㅠㅠㅠㅠ 사라졌으뮤ㅠㅠㅠ
11년 전
독자41
헐ㅜㅜ정말재밌게보고있는거라꼭보고싶은데...ㅠㅠㅠ그럼1편볼방법은정녕없는건가요...ㅠㅠ
11년 전
라보
제가 제 글을 인티에 올리고 원본응 지워버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 망했어어ㅏ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제 글을 다시 못 보는 사태가 발생했어요ㅠㅠ
11년 전
독자42
ㅠㅠㅠㅠㅠㅠ안타깝네요ㅠㅠㅠ1편이더궁금해지네요ㅠㅠㅠㅠ
11년 전
라보
1편이 복구됐어요!
11년 전
독자47
감사합니다ㅠㅠ~
11년 전
독자43
아 자까님;;;; 저현기증이나요ㅜㅜ
11년 전
독자44
(의미심장한 미소)
11년 전
라보
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5
왜일까요
11년 전
독자46
변백현발바닥이에요!!아ㅠㅠㅠ완전달달하고좋네요ㅠㅠㅠ열매안아프고이쁘게태어났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8
ㅋㅋㅋ 재밌게 보고갑니당!!
11년 전
독자49
쓔밍으로암호닉!!!!대박ㅋㅋㅋㅠㅠㅜㅠ내가더부끄뎌워요더더더
11년 전
독자50
아ㅠㅠㅠㅠㅠㅠㅠ더이상 안나오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 암호닉 갸또 신청하고 갑니다 ㅠㅠㅠ 너무 오래되서..
10년 전
독자51
경수가 나타났네요!! 다음편은 어떻게 되나요ㅠㅠㅠㅠ
10년 전
비회원207.22
헐 다음편이........ 왜때무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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