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전정국] 대학생 전정국과 연애하는 썰_38

[방탄소년단/전정국]전정국과 연애하는 썰_38

 w.1억



"야아 펜션! 그것도 속초에 왔다길래 완전 기대하고 왔더니.

뭐 아무것도 없어어?"

"얘네가 뭐 게임 같은 거 하러 왔겠냐? 오로지 연애질 하려고 왔겠지?

더블 데이트가 다 그른 거 아니겄느냐."

석진오빠가 냉장고를 휙- 열어보더니 곧 소세지를 하나 꺼내서

전자렌지에 돌려서 냠냠 먹었어

그리고 사온 것들을 봉지에서 꺼내면서 우리한테 휙휙 던졌어

"뭐야..?"

"오늘 저녁 반찬은 내가 한다."

뭔 재료들이 이렇게나 많아... 오이랑 호석이오빠 장보러 갔는데...

"오이랑 호석이오빠 장보러갔는데?"

"엉. 말했어 그냥 과자나 사오라고."

"그래애?"

"야 너 솔직히 말해."

석진오빠가 갑자기 내 옷소매를 잡고선 질질 끌더니 작게 말했어

뭐야 또오..

"니네 하루종일 안고있느라 밖에도 안나갔지?"

"뭐래애.. 우리 밖에도 나갔어! 어제는 롯데월드도 다녀왔는데."

"뤄뛔월듀됴 다녀왔뉸데에~"

"진짜 우리과는 다 상 줘야 돼.. 다 놀리는데 선수야."

"너한테만 그래. 네가 만만해서."

"너무하시네요."

"너무하시네요???"

"어!"

"소고기도 사온 형님한테 너무하시네요오!?!?!"

오빠가 막 헤드락을 거는 거야

허리를 팍- 숙이고선 살려달라고 아아- 비명을 질렀는데

석진오빠가 갑자기 풀어주더니 내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말했어

"동생아 왜 갑자기 혼자서 허리를 숙이고 소리를 지르니?"

뒤를 돌아봤더니 정국이가 석진오빠를 쳐다보고있는 거야

"형 진짜 죽여요."

"그럴 것 같아서 놨잖냐."

광고가 뭐 이리 여기는 또 시끄럽냐며

우리쪽에서 와서는 석진오빠 손에 들린 소세지를 하나 가져갔어

석진오빠가 야! 임마!! 하고 소리질렀어

"야 너무 자연스럽잖아! 임마!"

"형 나이먹고 아직도 막 먹을 거로 아주그냥.. 동생이 먹을 수도 있지."

"뭐 임마아???"

석진오빠가 정국이 멱살을 잡고 막 흔들었어

정국이가 이리저리 흔들리길래 괜히 정국이가 불쌍해서

석진오빠 손목을 왕- 하고 깨물었더니

오빠가 아아아! 미쳤냐아!? 하고 날 쳐다봤어

"어쩐지 괜히 따라온 것 같다... 학교에서보다 더 시끄러운 것 같은데.. 에휴.."

"인정. 저 형은 왜 온 거야.. 겁나 시끄럽게 증말."

"앜.. 깜짝이야. 형 언제왔어요?"

지민오빠가 놀랐는지 심장부근에 손을 대고선 호석오빠에게 물었고

오이가 말했어

"방금용. 뭐야 김광고오오오오오오오!! 미췬년아!!!!!!!!!!"

오이가 광고야아앙><하고 이쪽으로 뛰어왔고

오이가 달려오는 쪽에 광고가 날 밀어서 

오이가 날 끌어안았어

"아 미친년.. 내 안기를 거부해?"

"뭔가 네가 안으면 기분 더럽단말이지."

"그래애! 그럼 탄소나 껴안고있지 뭐어! 허니이이잉 뿌뿌 >3<"

오이가 막 뽀뽀~~ 하고 입술을 쭉 내밀길래 뒤로 고개를 뺐더니

정국이가 오이의 이마를 손으로 쭉- 밀었어

"니 남친한테 가서 해."

훠이훠이- 하고 손짓을 하는 정국이의 오이가 뻐큐를 하더니

호석오빠한테 가서 매달렸어

정국이를 쳐다봤는데

정국이도 나를 쳐다보고 응? 이 표정으로 보길래

물었어

"속은 괜찮아??"

"응. 토 안했음 됐지 뭐.."

"헤..."

"그렇게 웃지마라?"

"술 계속~ 쭈우우욱~ 마셨음 좋겠다!"

"싫거든~"

광고가 우리 얘기를 듣더니 갑자기 음흉한 표정을 짓더니 말했어..

이쯤되면 광고는 음흉한 표정만 하루에 10번은 넘게 짓는 것 같아.

"니들 뭐냐? 어제 술 잔뜩 마셨냐?"

"응? 아, 응! 나랑 오이는 조금 마셨어!

호석이오빠랑 정국이만.."

"그 다음은?"

"뭐가??"

"섹스했냐??"

"...야..이놈아.."

"..."

"진짜 내가 여기에 따라오는 게 아니었는데..."

광고가 재밌는지 푸헤헤헤! 푸헤헤헤! 하고 막 웃으면서

내 얼굴을 가리키면서

'얼굴 빨개졌대요!!!!'하는데 너무 민망해서 얼굴을 가려버렸어

정국이가 내 머리 쓰다듬으면서 광고한테 말했어

"니가 그러니까 남자친구가 없는 거야."

"야 뭐래! 새꺄.. 없는 게 아니라. 내가 안 만드는 거야."

"안 만드는 게 아니라. 못만드는 거겠지."

"못 만드는 게 아니라, 내가 귀찮아서 안 만나는 거라니까?"

"귀찮아서 안 만나는 게 아니라, 남자들이 널 귀찮아 하겠지.

하도 이상한 말을 해대니까."

"와 전정국 맞짱뜰래?"

"쪼그만게 어디서."

"어쭈!!!"

"뭐."

"와! 탄소야 나 전정국 패도 되냐?

와.. 완전 니야 말로 존나 작은 게!! 고추도 작은 게!!!"

"허."

"와 너 비웃냐?"

"이젠 성희롱까지 하냐?"

"그치! 고자야! 토끼야!! 그치이! 탄소여 얘 고자지!! 막 토끼 아니냐!?"

광고가 허! 하고 막 정국이 삿대질하면서 말하길래

하하..하.. 하고 웃었더니 광고가 대답을 해! 대답을!! 하고 내 멱살을 잡았어

헤... 아니이.. 토끼 아닌뒈에.. 고자도 아니구.. 작지도 않은데....

아.. 근데 생각해보니까... 어제.... 어..ㅇ제.....어..어제..어제!!!!

급하게 방으로 달려갔더니

정국이도 날 따라온 거야

급하게 방 바닥을 봤더니 정국이가 말했어

"콘돔? 내가 버렸는데."

"아!... 진짜...? 아... 놀랬잖아아... 언제 버렸어..?"

"아까 나오면서."

"그래..?"

"진짜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 진짜 심한데.."

"거봐아! 네가 어제 막 강제로 했으면서.. 진짜.. 힘은 디럽게 쎄서!..

완전 무서웠어."

"왜애."

"무섭게 힘도 못쓰게 막 나 강제로 눌러 눕히구.. 못움직이게 했잖아."

"미아안..."

미안해 응? 하고 내 볼을 감싸주길래 금방 또 풀려버렸어..

근데 뭐.. 그런 박력있는 정국이도 섹시했는데 뭐어...

광고가 또 어느새 우리한테 와서는 

"이상한 냄새가 난다 이상한 냄새가 ㅡㅡ 커플 냄새가 나??"

하고 막 우리방을 탐색하더라?

정국이가 에휴- 한숨을 쉬었고, 나는 괜히 찔려서 광고만 죽어라 쳐다봤는데

광고가 침대에 벌러덩 눕더니 킁킁- 냄새를 맡고 말했어

"왜 야릇한 냄새가 나는 것 같지??"

"너 진짜 변태냐? 너 때문에 탄소가 이렇게 된 거구만."

"뭐. 내가 왜 변탠데! 나보다 김탄소가 더 변태야.

이 새키 너랑 한참 어? 어색하고 그럴 때

속옷 뭐입지 고민하고 막 그랬었어 임마! 어!?"

그걸 왜 말해애애!! 내 말에 광고가 뭐어! ㅡㅡ 하고 일어났어

그러더니 나를 빤히 쳐다보더라..?

너무 긴장돼서 크흠- 헛기침을 했더니

"키스마크 존나 격렬하게도 남겼네.

토끼라서 키스마크라도 빡쎄게 남긴거냐?"

"너 계속 까분다?"

"내가 까부는 거 없으면 시체라서."

"그럴 것 같아."

"뭐가 또 그럴 것 같냐."

"얼굴이 잘난 것도 아니고, 성격이 좋은 것도 아니라. 까부는 것 마저 없었으면

진짜 세상 살아갈 이유가 없었을 것 같은데."

"미친.. 아.. 탄소야.. 나 전정국 패도 되냐...

존나 얄미운데... 개얄미운데 시벌...?"

광고가 빡친다면서 막 이마를 짚었어

자꾸 먼저 시비걸면서 광고가 지네.. 헤헤 둘다 귀여워...

석진오빠가 오늘 날씨 짱 좋다구! 완전 봄날씨라구

밖에 나가서 회 먹고 바다 구경이나 하재!!!

어제 회 먹었지만! 그래도 또 먹고싶어서 오예!!! 했더니

석진오빠가 나보고 돼지.. 하고 절레절레했어

"아 진짜아!"

"아무리 그렇게 찡찡거려도. 나는 너를 돼지라고 부를 것이다.

니 남친은 근육돼지잖냐. 근육 개쩔어. 벗은 거 보면 와우..!!"

광고가 허- 하고 말했어

"벗은 거 봤겠지~ 어땠냐 탄소야?"

"모르지이..."

웃기시넹~ 하고 광고가 막 내 팔을 툭툭 쳤어

정국이랑 지민이오빠랑 앞에서 같이 걷고

그 옆으로 호석이오빠랑 오이랑 같이 걸었어

그나저나.. 오이랑 호석이오빠도 되~~게 오래 사귀었음 좋겠다...

아무래도 cc니까.. 헤어지면... 

그때 정국이랑 나처럼 완전 어색하구.. 어색하구.. 막 그러겠지...?

"근데 왜 오빠랑 너랑 지민오빠만 왔어?

다른 오빠들은?"

"윤기오빠는 집 내려갔구..  태형이오빠는 커플 사이에 끼면 토할 것 같다고 피시방갔구..

남준이오빠는 술마시고 지금도 잘 걸?"

"허얼..진짜 대학오니까 맨날 술마시는 것 같아...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완전 기본..."

"맞앙.. 어우 난 이번주는 안마실래.. "

"김광고 뭔 안 마셔. 오늘 달린다며."

"그럼 오늘은 제외요~"

"지키지도 못할 약속은 좀 하지마라 ㅡㅡ."

"원래 약속은 깨라고 있는 법."

"..."

"알았지 김탄소? 약속은 깨라고 있는 법이야."

그 말에 아아.. 했더니 석진오빠가

내 볼을 막 잡아당기면서 말했어

"뭐가 또 아아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거 좀 듣지말라고."

"아 근데 볼은 왜 잡아당겨어!.."

"그냥 너 보면 막 괴롭히고싶어. 하 어떡하지."

오빠가 막 어우- 어우! 하고 주먹으로 내 어깨를 툭툭 치길래

아 하지마 ㅡㅡ 하고 짜증을 냈더니

어쭈! 하고 더 때렸어 

광고가 석진오빠 때리면서 말해줬어

"아 좀 탄소 좀 그만 괴롭혀요 ㅡㅡ. 무슨 탄소가 동네북이야?"

"야 너까지 왜 이러냐? 괴롭힐 수도 있지이!!!!!!!!!"

"나만 괴롭힐 거니까. 오빠는 괴롭히지 말라구요.ㅡㅡ"

"양아치네????"

횟집에 들어와서는 자리를 잡고 앉았어

정국이는 지민오빠랑 같이 앉았고, 나는 광고랑 석진오빠랑 앉구, 오이랑 호석이오빠가 앉았어

회가 나오고 먹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석진오빠한테 어떤 이쁜 여자분이 다가와서는 말을 걸더라..?

"저기..."

"에...?"

"여자친구 있으세요...?"

"..."

"아까부터 계속 봤는데... 번호 좀.. 주실 수 있나요?"

그 동시에 우리 테이블 사람들이 다 조용해졌어..

지민이오빠가 줘요 형- 여자 없잖아~ 하고 웃었고

석진오빠가 번호를 줬어

여자가 가자마자 석진오빠가 길지도 않은 머리카락을

뒤로 찰랑 넘기는척 하면서 말했어

"봤냐? 나 인기 안식었어."

"풉.."

"김탄소 니 지금 웃었냐?"

"웃기잖아아아 ㅋㅋㅋㅋㅋㅋㅋ"

"야! 나도 고딩땐 어!? 하루에 고백 세 번 받고 그랬어 임마 ㅡㅡ!!!"

"5년은 훨씬 넘었잖아..."

"군대 갔다오고 어? 아저씨처럼 변해서 그렇지 임마."

"히.. 그래도 멋진데? 완전 이쁘셔... 오빠 잘해봐."

"아... 이놈에 인기...."

석진오빠가 하.. 하고 자꾸 웃길래 정국이가 절레절레 하면서

팩폭을 날렸어

"형 나이 들으면 늙었다고 바로 연락 안올 걸요."

"야 넌 좀 아가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다들 웃었어

근데 저 여자분 진짜 이쁘신데..

진짜 오빠랑 잘됐음 좋겠다....

근데 자꾸 저 테이블에서 여자들이 우리 정국이를 쳐다보는 것 같아서

일부러 회 하나를 집어다

정국이한테 아아아아- 하고 들이댔어

정국이가 받아먹길래 바로 그 여자들 봤더니

아직도 정국이를 쳐다보더라!?!?!?! 그래서 더 크게 해서

"정국아 아아아아아!!!!!!!!!!!!!!!!!"

"..."

여자들이 그제서야 날 보고 이상하게 쳐다봤어

뭐! 부러워!? 어쩔 수 없어

정국이는 내꺼거든!!!!!!

"니네 자꾸 일부러 그러냐? 자꾸 나 사이에서 그럴래??

탄소 네가 일로와. 나랑 자리 바꿔."

"아니에요! 이제 안할게요!"

"왜?"

"자꾸 저 여자들이 정국이 쳐다봐서! 내가 여친이다! 보여주고 싶어서요.."

"참낰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김탄소 귀엽다."

지민오빠가 귀엽다하니까 바로 정국이가

지민이오빠를 째려봤어

지민오빠가 정국이 눈빛을 딱 보자마자 커헉- 헛기침을 하면서 말했어

"뭐. 그냥 귀엽다고 그냥!!"

이번이 기회라면서 !!!

그 여자한테 연락이 왔길래

다들 석진오빠한테 만나보라고 막 그랬어

오빠는 그럼 잠깐 만나만 보고 온다길래

화이팅! 하고 우리는 바다를 걸었어!!!

근데 생각해보니까... 어제 새벽에 정국이랑 자다가

정국이는 취해서 기억 안나겠지만

'니 건' 이라고 한 게 생각나서 잘 걷다가 멈춰서 정국이한테 물었어

"정국아."

"응?"

"어제 새벽에 너 나랑 자면서 뭔 얘기 했는지 기억 나?"

"..아니 기억 하나도 안나는데.. 왜? 나 말실수 했어?"

"응!"

"헐.. 무슨? 뭐..? 나 뭐 했어?"

"니 건 너무 쪼인다고."

"..."

"니 건?"

"..."

"남의 건 ??

"..."

괜히 말하고나니까 기분이 더 상하는 것 같았어

그래서 기분이 별로 안좋아져서 시무룩해져버렸어...

"아, 그건.. 그냥.."

"..."

"그냥.. 그냥 말이 그렇게 나온 거야."

"너는.."

"응?"

"다른 사람이랑도 자봤어?"

"아니..?"

"진짜? 진짜 솔직하게..!"

"..."

"진짜 화 안낼게!.. 그냥 궁금해서.."

"아냐."

"진짜로 솔직하게 말해주면 안 돼? 진짜 궁금한데..."

"이런 걸 왜 말해. 아니라니까."

"...진짜? 그냥 말해줘.."

됐거든.. 아니야~ 하고 정국이가 내 손을 꼭 잡고선 다시 걸었어

괜히 별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서운해서 아무말도 안하고 계속 걸었더니

정국이가 멈춰서는 허리를 숙여 내 눈높이를 맞추고선 말했어

"왜애. 응?"

"..."

"그게 그렇게 궁금해?"

"응. 난 궁금해. 그냥 말해주면 안 돼? 나 진짜 괜찮아."

"..아.."

정국이가 아.. 하고 마른세수를 한 번 하더니

말했어

아마 내가 자꾸 뾰루퉁하게 있어서 말해주는 것 같았어

"했지. 전에 여자친구랑."

"근데.. 난 서운한게.."

"응응. 말해봐."

"나랑 자면서 왜 니 건 이라구 해..? 하면서 전여친 생각한 거 아니야 그럼?"

"아니야. 나 걔 생각 한 번도 한적 없었어."

"뭐가 한 번도 안해.. 걔 건 안조였으니까. 그게 생각나서 나한테 니 건 이라고 말한 거잖아.

왜 나랑 하면서 전여친 생각이나 하구.. 진짜."

"아아.. 탄소야. 난 지금 너랑 사귀잖아.

난 지금 너말고는 다른 사람 눈에도 안들어와. 그런 생각 하지마.. 나 진짜 단한 번도 걔 생각 한적없어.

할 이유도 없는 앤데 왜 해."

"난 너랑 처음하는 거라서... 되게 그랬는데. 생각해보니까 기분 되게 나빠.."

"야아."

"몰라.. 들어도 괜찮을 것 같았는데. 들으니까 기분 더 이상하구 짜증나..."

"아아 김탄소. 화났어? 응?? 미안해. 아, 내가 술마셔서 괜히.. 

근데 진짜 걱정하지마!.. 나 진짜 너말고는 아무도 안보고, 생각도 안나.

그냥 걔는 과거에 지나간 사람일 뿐인데??"

"나두.."

"..."

"나두 헤어지면 그냥 과거에 지나간 사람 되는 거잖아."

"왜 화났어.. 응?"

"나 화 안났거든.."

"뭐가 화가 안나.. 화 났구만.. 화풀어! 진짜! 진짜로! 난 진짜 진짜! 다른 사람 생각 하나도 안해."

"됐거드은.."

정국이가 내 두손을 잡고선 계속 눈높이를 맞춰줬어

"아, 탄소야~~ 화 풀면 안 돼?"

"... 화 안났어어."

"입술 완전 나와가지구.. 뭐가 안나. 기분 풀어 응? 풀어주라...

아아.. 탄소야. 미안해. 응????"

"..."

"..."

"당분간 너랑 안잘래.."

"알았어 알았어. 그렇게 하자. 너 기분 풀릴때까지. 

안건드릴게."

"..."

나 진짜 바보같애.

들으면 더 생각나서 화날 거면서

왜 물어봤대냐 진짜...

근데 진짜 나만 기분나빠?

나랑 하면서 전여친 생각했다는 걸로 난 생각이 드는데?

치.. 진짜 싫어.

처음으로 정국이가 미워졌어

정국이가 손잡으려는 걸 내치고선 주머니에 손을 넣고 그냥 걸었어

정국이가 어쩔 줄 몰라하고 내 뒤를 따라 걷는데

난 기분 풀 생각이 없었어

치.. 진짜.. 진짜 싫어 진짜!...

광고와 오이가 같이 뒤에서 걷다가 자꾸만 멈춰서

눈놏이를 탄소에게 맞추며 뭐라뭐라 말하는 정국을 보고선

한숨을 쉬고선 말했다

"저 셰키 뭔 잘못을 했길래

착하디 착한 탄소 기분을 풀어주려고 저렇게 애쓴대요?"

"그러게에? 완전 단단히 삐졌나본데??"

"탄소 은근 삐지면 오래가요... 쟤 그때 내가 한 번 멍청이라고 했다가.

삐져가지고 말 10분에 한마디 함. 실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네 진짜 귀엽지않냐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탄소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변탠가봐... 김탄소보면 울리고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광고와 지민의 사이로 누군가가 쑥- 하고 들어오길래

광고가 왁 시발 놀래라! 하고 가운데에 낀 사람을 보았고

석진이 뛰어왔는지 헉헉 거리길래

지민이 왜 그래욬ㅋㅋㅋㅋㅋ 하고 물었다.

"형 왜 금방 왔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는 어쩌고."

"야 그 여자 겨털 한쪽만 밀었어. 시발 나 진짜 욕 잘 안 하는 거 알지.

나 지금 와 진짜.. 와.."

"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털 한쪽만? 오빠가 그걸 어떻게 알앜ㅋㅋㅋㅋㅋㅋㅋ"

"기지개 쭉 피길래 딱 봤는데 화 한쪽만 깨끗해.

원래 여자들 그러냐? 나 너무 충격 먹어서 그냥 달려오긴 했는데...

뒤에 따라오냐? 봐줘라."

석진의 말에 광고가 뒤를 보았고

안따라오지만

'따라와요!'하자

석진이 아아아아아악!!!!!!!!!하고 미친듯이 뛰었다.

펜션에 들어왔을까 거실에선 다들 뭔 원카드 같은 걸 한대.

어차피 난 할줄도 몰라서 조금 구경하다가

방에 들어와서 침대에 앉아서 핸드폰을 했어

유튜브로 짱구는못말려 보고있는데 끼익- 소리가 들려서 문쪽을 봤더니

정국이가 문을 열고 들어와서는 문을  닫더라?

그래서 다시 핸드폰을 봤더니 정국이가 조심조심 내쪽으로 와서 

내 옆에 앉았어

치.. 그래도 말 안 해.

나 진짜 너무 기분상했어.

진짜로!!

"아직도 기분 안 좋아??"

"..."

"밖에 잠깐 나가서 바람 좀 쐴까?"

"..."

"가자. 바람 쐬러."

"안 가."

"왜애~ 거실이라도 나와있지.. 방에만 있고.. 응?

기분 풀어어."

"..."

"응??"

막 고개를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기분풀어주려고 다 하는데

귀여워도 어쩔 수 없어

난 아직도 기분이 상했기 때문이야.

'짱구 봐?'하고 내 폰을 보려고 하길래

무시하고 그냥 핸드폰만 봤더니

정국이가 아~ 자기야~ 하고 막 나한테 달라 붙는 거야

처음으로 자기야라고 해줬어도

아직도 난 기분이 상해서

정국이를 그냥 귀찮다는듯이 밀었어

"아.. 같이 보자."

"..싫어."

"싫어? 내가 뭘 해도 싫어??"

"어. 싫어."

"아아.. 아...."

"걔랑은."

"응 응응응."

"어디서 했는데? 몇살 때?"

"아.. 안 말해."

"...말 해."

"안 돼. 진짜 안 말해. 너 안그래도 화났는데.

뭘 또 말해."

"말해달라구."

"아냐. 진짜 말 안 해."

"...진짜 말 안 해?"

화난듯이 말했더니 정국이가 아.. 하고 머리를 쓸어넘기더니 말했어

"너 더 화날 거잖아."

"...그래두 말해. 다 알아야겠어."

"걔 자취방에서 했어."

"..."

"19살."

"작년?"

"응."

"누가 먼저 하자 그랬는데?"

"걔가 먼저 만졌어."

"자주 잤어?"

"아니야~ 뭘 자주 자..."

"걔 어떻게 생겼어? 다시 봐봐."

"아.."

"안 보여줄 거야?"

"알았어 잠깐."

정국이가 핸드폰을 꺼내서 페북에 들어가서 이름을 쳐 보여줬는데

잠깐...

"왜왜."

"얘랑 왜 페북 친구야?"

"아, 끊을게. 끊을게..."

"왜 친구 해. 그냥 과거에 지나간 사람인데 왜."

"아 깜빡하고 안끊었던 거야."

"핸드폰 줘봐."

핸드폰을 주길래 받아서 정국이 프사 같은 거 좋아요 누른 거 봤는데

그년이!!! 다 좋아요를 누른 거야

완전 재수없어. 완전!...

짜증나서 정국이 핸드폰을 침대에 아무렇게나 툭- 던져놓고선

침대에서 내려와 거실로 나왔어

석진오빠를 제외하고 다들 담배를 피러 나갔는지 없었고

바로 석진오빠 옆에 앉았어 내가 울먹거리다가

눈물이 터져서 석진오빠 팔에 얼굴을 묻고 울었더니

석진오빠가 왜애- 뭐어- 하고 나랑 정국이를 봤어

"야 얘 왜 울렸어. 왜애- 내 동생 왜 울려어!!!"

"야.. 탄소야..."

결국엔 정국이는 지민오빠랑 술사러 앞에 편의점 가고

석진오빠랑 나는 바다 앞에 와서는 모레 위에 앉아서 얘기를 하고있는 중이야

오빠가 핫초코를 사줘서 홀짝홀짝 마시고 

오빠가 자기도 한입 줘보라면서 가져가서 마셨는데

괜히 또 서러워서 엉엉 울었어

"정국이가..."

"왜애- 뭔데 말이나 좀 해봐."

"아이. 마악 나라 자므서 마 전여치 생가카구우 흐어..흑...흐ㅓ..헝...

마악 페부욱치쿠 돼읶쿠.. 쨪..으헝.."

"아 진짜 얘 때문에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악 내아  갱재루우 아마란다누거 마래다라서 드러누 ㅠㅠㅠ그래두 마 짜잉나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니 드써.."

"너랑 자고있는데 전여친 생각했고~ 페북친구가 돼 있었다?

니가 강제로 안 말한다는 거 말해달라고 해서 들었는데 짜증이 난다?

괜히 들었다?"

"우웅.. 내아 어빠하테마 이러마 해주고 마 긍거 알지이."

"엉 나한테만 이런 말 해주는 거 알지."

"오빠아ㅏ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콧물이 나서 손으로 그냥 닦으려고 했더니

오빠가 자신의 옷소매를 막 들이대길래

그쪽에 콧물을 묻혔어

오빠가 어우 뭐가 그렇게 속상해.. 하면서 말했어

"야 뭐든지 어? 전애인이 있고 그런 거지. 정국이가 그런 건 잘못한 건 맞아.

근데 너 언제까지 이럴 건데. 그냥 한 번만 봐줘~ 지금 정국이가 너 존나 사랑하고 있는데."

"..."

"누가 봐도 조오오온나 정국이가 너 조오오온나 좋아해."

"..."

"페북 친구는 네가 보는 앞에서 끊으라 하구."

"..."

"그런 거 다 신경쓰면서 사귀면 진작에 다 헤어졌어.

이 세상 커플들~"

"..."

"와 근데 나같아도 존나 빡쳤겠다.

자는데 전남친 생각하는 여친이 있다면.. 바로 그 자리에서 영썡요."

"씨..."

오빠가 울어 울어~ 하고 등을 토닥여주길래

펑펑 울다가 드디어 좀 그쳤더니

오빠가 막 장난쳤어

"다 울었냐 돼지야??? 눈 탱탱 붓겠네. 아주그냥."

"응."

"그려. 가서 정국이가 너 달래주면 좀 봐주고 임마.

정국이도 미안해 할 거야. 너 한 번도 정국이한테 화낸적 없었잖아. 그치."

"이 정도면 화낸 것도 아니야!.."

"그치.. 그냥 삐진 거지.."

"씨... 핫초코 어딨어..?"

내 핫초코 어따뒀더라...? 하고 오빠를 쳐다봤더니

갑자기 자기 코를 가리키는 거야

"뭐어.. 핫초코 어딨냐구.."

"여깄잖아 ㅡㅡ."

"뭐어."

"뭐어!"

"아니 핫초코!!!"

"그래! 한쪽 코!! 여기 있다고!!!"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ㅋㅋㅋㅋ핫.초.코!!!!"

"아..."

"아 진짜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쪽 코 말고 핫초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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쨔쟌 4분 늦었지만!!! 헤헤헿헤헤헤헤헤헤헤

반갑습니다 반가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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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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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짜몽이에요 정국이가 니건이라고 말하는 거 보고 잉? 했었는데 여주가 얘기를 꺼냈네요ㅋㅋㅋㅋ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들으니까 또 짜증 나고 그맘 알죠ㅠㅠㅠㅠ괜히 물어본 거 같고ㅠㅠㅠ그나저나 여주 진짜 너무 사랑스러운데 어쩌죠..ㅠㅠㅠㅠㅠㅠ 항상 여주 힘들 때마다 석진이가 옆에서 위로해주고 같이 있어주는 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독자2]

오빠아니자나여
원래 연애할때에는 전 애인 얘기하는 거 아니라고 그랬는데에... 탄소가 잘못해써여!! 이제 정국이는 풀어주려고 애쓰는 모습이 귀여워용ㅎㅎㅎㅎ

[독자3]

스리에요ㅋㄱㅋㅋ아 여주너무귀여워ㅋㅋㅋㅋㄱ진짜 사랑스럽다
그럼 난 임자없는 석진이 가질래..총총..

[독자4]

디보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석진이 한쪽 코에서 피식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독자5]

둑흔둑흔입니당~
석진 세상 다정다감..! 석진이는 임자없으니 델꾸가도 되는건가요..!ㅎ 춍춍

[독자6]

영감입니당!!!! 석진이가...너무 설레는데여...? 친한오빠가 저렇게 잘생기고..저렇게 다정하고...저렇게 장난끼많다니..ㅠㅠㅠㅠㅠ탄소ㅠㅠㅠ부럽따

[독자7]

해사하다 에요!!!석진이가 아주 이럴땐 진짜 오빠같아요!!탄소야 정국이 좀 봐줭....오늘은 진짜 석진이 짱

[독자8]

0210이에요!!! 석진쨘.. 넘나리 다정쓰.. 제 이상형이 다정한 사람인뎁욥.. 저는 양쪽 다 밀게여..석진...

[1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턱 괴고 보다가 쪼개버려따!!지려버려따!헤

[독자36]

히히 뿌듯하자나여! 메일링도 잘받았어요!❤

[독자9]

여니입니다~~~석진이너무 다정한거아닌가요ㅠㅠ정국이랑도 얼른화해합시닷

[비회원199.173]

열여덟입니다!
여주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ㅠㅠㅠㅠㅠ 석진이두 어서 좋은 사람 만났으면 조켓서요♡ 작가님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독자10]

빌보드85에여
작가님 분량 아주 사랑합니다
진짜 달래주는것도 멋있고ㅠㅜㅜㅜㅜ석진이오빠가 말 다 알아먹는 것도 멋있도ㅜㅜㅜㅜ탄소도 너무 귀엽고ㅜㅜㅜㅜㅜ 작가님은 사랑스럽고ㅠㅠㅜ❤️

[독자11]

유으리 닙니다!! 여주마음이 넘나 이해가네요 ㅋㅋㅋ궁금해서 물어봤는데 기분이 꽁기해지는 그 느낌..ㅎㅎㅎ 얼른 풀고 달달한 모습 보여주세용♡

[독자12]

콘쪼코에요!
석진이 세상다정8ㅅ8
그런데 정말 나랑함께하면서 전사람이랑 비교하면 다신 엮이기도싫죠....

[독자13]

[망순이]입니다 저 변태인가봐요 정국이가 안절부절하는게 너무 좋아요....허허ㅓ여주는 오늘도 짱 귀엽군요ㅠㅠㅠㅠㅠ진짜 세상 귀여움 다 가진것같아요 ?? 석진이는 늘 장난만 치다가 여주 고민들어줄때 세상 진지한게 너무 멋지고 어ㅓㅓ어ㅓ유ㅠㅠㅠㅠㅠㅠㅠ나는 오늘도 쨈이 되버렸어요 오늘도 좋은글 감사함당?

[독자15]

꾹후입니다 ! 석진이 겨털에 한쪽 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진짜 너무 웃겨요 ㅠㅠㅠㅠㅠㅠㅠ ,,,, 그 날 밤에는 정국이가 잘못 했어 .. 여주로선 궁금하니까 계속 물어봤겠지만 속으로는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ㅠㅠㅠ 그래도 옆에서 계속 기분 살펴주고 챙겨주는 정국이 보면서 잘 해결 됐으면 좋겠어요 ,,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

[독자16]

여주마음 이해가요ㅠㅠ 아니였으면 하는 답이지만 맞다는걸 알면서도 꼭들어야하겠고 들으면 또 속상하고ㅠㅠ 석진이가 진짜 사람 마음도 잘아는것같구 이해하는것도 많고 이럴때는 진짜 제일 멋있어요ㅠㅠ 정구기도 쪼굼..잘못한것같네여ㅠㅜ 여주 속상하게 하지마ㅠㅜ
작가님 오늘편도 너무 재밌고 알차네요!갑자기 추워졌는데 따숩게 입고다니세여~?

[독자17]

랩모니모닝 입니다!!진짜 안절부절하는 정국이도 너무 귀엽고ㅠㅠ석진이도 귀엽고ㅠㅠ여주도ㅠㅠㅠㅠㅠ둘이 잘 해결됐으면 좋겠고 오늘도 잘 보고가요!!진심 글 너무 잘쓰세요ㅠ?

[독자18]

포뇨에용 아진짜 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이거때문에 일상생활불가에요ㅠㅠㅠ사랑합니다

[독자19]

융7ㅣ입니당 여줔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옄ㅋㅋㅋ석진이도 너무 스윗하구!!!!정국이도 안절부절하는 모습이 귀엽네영ㅋㅋㅋㅋ

[비회원225.226]

뇸뇸이에요! 정말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여주가 신세휘분이랑 찰떡이네요!!ㅋㅋㅋㅋ 완전 몰입하면서 봤어욤ㅋㅋㅎㅎㅎ

[독자20]

(낸낸코코❤️) 입니다!!!
안절부절하는 정국이더귀엽고ㅠㅠㅠㅠ우는여주도귀여워ㅠㅠㅠㅠ석진이다정자,,크 아진짜글너무잘쓰세요!!! 잘보고갑니당☺️??

[독자21]

새싹이입니다!!!아....안절부절하는 정국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자기가 물어보고 자기가 삐지고 그랬찌만 왜 이렇게 귀엽니ㅠㅠㅠㅠㅠ석진이는 너무 다정하다 정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179.99]

어라 ㅜㅜㅜ 저 욤욤으로 신청했는데 안올라와있네요 제가 엉뚱한 게시물에 댓글단건가.?.?.?? 다시 욤욤 으로 신청할게요!!! 자까님 굳밤되세요❤️

[독자23]

새벽달이에요 여주 달래주는 석진이 너무 설레는데요? 석진이같은 오빠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도ㅠㅠ 정국이랑 여주 얼른 화해했으면 좋겠는데!

[비회원98.39]

아까댓글 달았는데 이메일 잘못달은거 같아서 다시 달아요![e-mail]

[독자24]

겨털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 번외3폄듀 메일링 할것인가요엇!!!??

[1억]

헤 메일링 해드렸는데! 댓글 안달으셨으면 달아주세용! ㅎㅎㅎ!

[독자29]

아잇

[독자30]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독자25]

먀먀 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석진이와 여주 친남매라고 해도 믿을 거 같은데요 ? ㅋㅋㅋㅋ 너무 귀엽다 다음 편에는 화해 하는 장면 나오겠네욤 기대 돼요 !!

[독자26]

핫초코
진짜 확실히 저건 짜증날만 해
하고 있는데 비교하는 것도 아니구!!!!
근데 이제 풀어줘야지 뭐~

[독자27]

잉카?예요!
아 저도 진짜 정국이한테 궁금햇는데
열열..열.아홉..,때 했었을..줄이야..........뭔가. 어후.. 괜히 알려달래서 여주만 속상하구...막 저까지 울적해지네요ㅠㅠㅠㅠㅠ

[독자28]

상큼쓰입니다
아이고ㅜㅜㅜㅜㅜㅜ 저같아도 서운했겠어요ㅜㅜㅠㅜㅜㅜㅜㅜㅜ 이 전정국 나쁜...... 너무했다 그래도 먼저 물어본 사람도 잘못이니까요.... 흡.... 얼른 풀었으면 좋겠어뇨ㅜㅠㅠㅠㅜ

[비회원91.5]

뿜꾹이에용 여주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ㅠㅠㅠ 석진이 완전 다정하네요... 최고

[비회원151.84]

노츄츄입니다 ㅋㅋㅋㅋㅋ한쪽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회원38.36]

침침이입니다작가님!! 여주너무귀엽닼ㅋㅋㅋㅋㄱ근데 정국이를더 믿어주길 ㅜㅠㅠ 진짜저런 남자실제로 없어요....석진이처럼 고민잘들어주는 남친사귀고싶네요ㅡㅠㅠ

[독자31]

망망이에욬!!!!!!!! 사과하는 정국이 너무 귀여워욬ㅋㄱㅋㅋㅋㅋㄱㄱ말하란대로 다말하는것두 귀엽구ㅋㅋㄱㅋㄱㅋㄱㄱ석진이 캐릭터가 참 좋은 캐릭터인거 같아요 글 읽을때마다 즐겁네요ㅋㅋㄱ!!

[독자32]

부깅이에요! 이번엔 여주가 속상할 만 했네요ㅠㅠㅠ 그래도 정국이 달래주는거 너무 귀엽구ㅋㅋㅋ 석진이가 달래주는거도 너무 설레여ㅠㅠ 발음 뭉개지는데 다 알아듣고 답해주는거 너무 발리는...♥

[독자33]

꾸기붐붐입니다.
저 작가님께서 아까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올리신다고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무런 알림이 없어서 늦게 올리시려나 해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인티 들어왔는데 이게뭐람!! 알림이 인뜬거였어요ㅠㅠㅠㅠ 그래서 신나게 알림 누르고 봤는데 역시나 탄소와 저는 같은 마음이였군요. 정국이가 지난편에서 니 껀 이라는 말을 해서 안그래도 궁금했었는데 막상 궁금증이 풀리니까 되게 뭔가 좀 그러네요ㅠㅠ 탄소와 같은마음ㅠㅠ 정말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저렇게 물오보는데도 화도 안내고 말해주는 정국이에 탄소를 많이 좋아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석진이 말처럼 정말 정국이가 탄소를 많이 사항하는구나ㅠㅜㅜㅜ 정국아 과거는 과거일뿐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갈게 내가 넘어가야하는게 아니라 탄소가 넘어가야하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이 잘 해주실꺼야 그니가 이제 다시 알콩달콩한 분위기로 고고!

[1억]

알림이 왜 그러는 거져어어어어!?!?! 확마! 확 마마마!!! 제가요!? 제가요!?!?!(사악_)

[독자37]

헐 사악미가 있으셨다니!!! 안대여ㅜㅜㅜㅜㅜ 꾸애앵에에에엥ㅜㅜ 그래도 글은 작가님 자유니까요헤헿 근데 정말 저 지금 이거 3번봤어요ㅠㅜㅜ 저는 왜 싸우는거 재미잇을까요ㅋㅋㅋㅋㅋㅋ 누가 질투하거나 삐지거나 화내는거 너무 재미져요ㅎㅎㅎㅎ 변탠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억]

(귓속말_) 사실 저두요.. 푸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

[독자38]

헐 저랑 작가님이랑 비슷하고 통해서 그런가 제가 작가님 글 완전 사랑하나봐요♡ 얼른 다음편이 궁금할뿐..헤헤 저는 이제 꿈나라로... 작가님 굿나잇!♡

[독자63]

정말 이 편 보면서 정말 혼자 몇번을 뵜는지 몰라요ㅠㅠㅠ 삐지고 푸는 정국이가 너무 귀여워사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진이한테 그런걸 편히 말하는 탄소를 보면 진짜 남녀가 서스럼없이 그런말을 할수잇는 편한 존재가 잇구니 라는 생각을 들게햇어요ㅎㅎㅎ

[독자67]

진짜 한쪽코는 또봐도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음포임트야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ㅜㅜㅜ 탄소는 석진이가 없었다면 과연 이런 얘기를 누구한테 했을까ㅠㅅㅠ 석진쮸ㅠㅠㅠ 넘 고마눠여‼️

[독자70]

이번화 역시 하나의 교훈을 주는군, 누구나 사람에게는 전 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말 잘하는 척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핫초코먹고싶고 ㅋㅋㅋㅋㅋㅋ 석진이 대유잼이궈~~~~

[독자34]

쿵큐임다
아닠ㅋㅋㅋㅋㅋ서찌 한쪽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너무 귀여워ㅠㅜㅜ

[독자35]

모에여모에여!!!!! 헷 다음편엔 꾸기랑 화해ㅐ하겠쥬? ㅎㅎㅎㅎ아잇 참 왜 여주는 화가ㅜ나도 귀엽지ㅠ 나만 그래여? 내가 이상한겁니가.!.!!

[비회원28.92]

ㅠ ㅠ ㅠ ㅠ풀어주는거넘귀엽지만 그래도 절대 그냥넘어가지않았으면좋겠어요 ㅠ ㅠ현실ㄹ이라생각하면 계속못만날것같은정돈데 ㅠ ㅠ ㅠ넘상처...☆

[독자39]

로즈에영 ㅎㅎ
잘보구있다가 석진이 한쪽 코에서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석진이 랑 여주 케미 너무 보기 좋아여ㅋㅋㅋㅋㅋㅋ

[비회원35.34]

태자저하에요ㅠㅠㅠ 아 탄소가 삐진거 어떻게 풀지 너무너무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여즘에ㅜ이거 보는 낙으로 삽니다 적가ㅜㅜ넘넘 재미쩌요ㅠㅠㅠㅠ 아 진짜 다음화 보고싶어서 현기증 날거깉이요..

[비회원212.44]

토마토마에요~ 앜ㅋㅋㅋㅋㅋ저도 모르게 겨드랑이 양쪽 확인했어욬ㅋㅋㅋㅋ겨드랑이 진짜 빵터졌어욬ㅋㅋㅋㅋ그나저나 석진쓰가 여주를 키우는듯한? 약간 유치원선생님 느낌이 나네요ㅋㅋㅋㅋ

[비회원185.185]

연두색볼펜 입니당!
ㅠㅠㅠㅠ작가님 ㅜㅜ푸ㅜㅜ
이번편도...캬....여주ㅠㅠ넘기엽고...
여주가 하는 말 다 알아듣는 석지니도 ㅠㅠㅠ너무 스윗하고...기엽고..
안절부절 정구기도 기엽구ㅜㅠㅠㅠ세상마상..❤
아참! 그리고 메일링도 잘 받았습니당:-)♡

[독자40]

97이에요!~!! 흑 속샹해욤..ㅠㅅㅠ 물런 정구기가 지금 여주를 무척 좋아하는건 알지만 현여친의 입장으로서는 전여친이 무척 신경 쓰일 수 밖에..ㅜㅜㅜㅜㅜ알면 화날 걸 아는데 모르기도 싫고ㅠㅜㅜ여주 맘이 너무 이해가는 화..정국이 애교도 잘 먹히지 않는 화네요 ..ㅠㅠㅜㅜ흑 속샹해ㅜㅜㅜ그래도 둘이 잘 해결해나갈거라고 믿어욤 ㅠㅁㅠ!! 그 와중에 석찌니 ㅜㅜ오빠ㅠㅠㅜ오빠미 넘 터져요ㅜㅜ아흑 설렝❤️❤️오늘도 넘 잘봤어욤 작가님 감쟈합니당 사랑해요 ㅠㅠ?❤️?❤️?❤️

[독자41]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이에여
아 ㅠㅠㅠㅠ 진짜 ㅠㅠㅠ 석진이 완전 ㅠㅠㅠㅠㅠㅠ 석진이 같은 선배나 오빠 있으면 완전 든든할 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진짜 오빠미 낭낭 ㅠㅠㅠㅠ 엉어유ㅠㅠ 이번에 처음으로 엄청 화냈네요! 삐진 거에 가깝지만 그래도! 정국이 술 마시고 말실수 해선.. 전여친이라는 게 예민할 수 있는 부분이라 ㅠㅠㅠㅠ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독자42]

땅위입니다 !!! 꺄아나아아앙 탄소와 정국이 어무 귀여운고같아요ㅠㅠ 또, 광고는 거리낌없이 털털해서 좋아요!진짜 하나도 묻히는 사람없이 성격이 튀고 좋은거같아영 ㅎㅎ 그리고 정국이와 여주가 꼭 화해했으묜...흫

[독자43]

대구미남입니다 아유 취해서 말실수를 했네 정국이... ㅜㅠㅠㅠㅠ 얼른 화난거 풀려서 알콩달콩이 버고 싶다...

[비회원111.89]

연성윱니다!!!! 아ㅜㅜㅜㅜㅠ 오늘은 국이보다 진이한테 설렘 달달 스윗한 달래주는게 막 저렇게 응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독자44]

핫초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45]

저 댓글 처음 달아보는뎈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ㅌㅋㅋㅋㅋㅋㅋ글이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46]

하...남친도 부럽고 주변환경도 너무 부러운걸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유ㅠㅠㅠㅠ어??!????누가 저렇게 잘생긴 오빠가 달래주니ㅠㅠㅠㅠㅠㅠ

[독자47]

박사입ㄴ다!!!!! 양쪽 깨끗한 저는 석진이를 가지겠습니다(?) 그럼 이만(?) 오늘도 예쁜 글 감사합니다❤️

[비회원178.38]

꾸이꾸이입니다.. 아.. 아.. 술취한 섹시큐티남친과의 잠자리와 판도라의 상자도 함께 얻었네요.. 큽.. 전여친.. 19살.. 자취방.. 첫경험.. 레알 tmi...... 그냥 기억안난다고 해주면 안됐던거였니ㅜㅜㅜㅜㅜㅜ 넌 쪼이고 어쩌구 그런말.. 흑 넘 시른데 정말 여주한테 빙의되서 화가 나네요 게다가 전여친이랑 아직 페친 하..ㅋㅋㅋㅋㅋ 이건 아니잖아요..! 그치만... 화가 치솟지만... 갈등이 생기니까 재밌는건 뭐죠 헤헤 언제 어떻게 화해할지 궁금해집니다... 전젓국..... 여친 화 어케 풀어줄꺼야.... 하 징짜 대전썰 징짜 넘 잼난거 아니냐구요ㅜㅜㅜㅜ 전 첨에 대전썰이라길래  ㄹㅇ 둘이 어디 대전 갔던 썰인줄 알곸ㅋㅋㅋ 얘네 속초 아니고 대전 갔던거였나...? 했지 머에욬ㅋㅋㅋㅋ 게다가 1일 1썰 하 징짜 1억님 사랑합니다 징짜 하뚜

[독자48]

[기화]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오늘 작가님의 글로 하루를 시작해요!!!! 작가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독자49]

저렇게 풀어주는 정국이에 한번 치이고 여주 운다고 달래주는 우리오빠 석진씨에게 두번 치이고 갑니댱...저장소666왔다감

[독자50]

아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둘다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 화난 여주도 귀엽고 꾹절부절 하는 정국이도 너무 귀요따.. 핳 ㅇ<-<
근데 작가님..ㅠㅠㅠㅠ 저 암호닉 오타났어용
봄꽃윤기인데 붐꽃윤기 라고 되있네요 핳
어쨌든 맨날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핳ㅁ니당!!

[비회원84.43]

청포도에요! 진짜 석진 쏘스윗..석진 왜 안현실..?

[독자51]

꼬꼬망이에요!
물어보는 여주도 답해주는 정국이도..ㅠㅠㅠㅠ모든 연인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라 공감했던 거 같아요ㅠㅠ 그리고 석진잌ㅋㅋㅋㅋㅋㅋ한쪽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작가님ㅋㅋㅋㅋㅋ이거 보고 진짜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52]

김치볶음밥
흐아.. 석진이 렐루 오빠미 최고네여...
넘나 좋은 거ㅜㅜㅜ
전애인은 전애인일뿐
탄소 넘무 속상해하는 거 아님미까ㅜㅜ/뀌욥...

[비회원195.149]

전정꾸에요ㅋㅋㅋㅋ 탄소 너무 귀엽구ㅠㅠ 니껀 이 말은 진짜 속상할만했어ㅠㅠㅠ

[독자53]

봉봉이에요!! 캬~~~ 탄소 삐지고 정국이가 풀어주는거... 너무 좋아여... 진짜 너무 귀엽다.. 이렇게 남자친구에 대한 로망이 하나 더 생기고 갑니다!

[독자54]

꺄아아아아아앙 작가님 0901꾸기입니다
이번편도 역시 역시 역시 진짜 진짜 재미있어요 ㅜㅜㅜㅜㅜㅜ 정국이는 여주의 마음을 풀 수 있겠죠????! 기대하면서 빨리 다음화 읽을께용❤️

[독자56]

배네핏입니당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진이 마지막에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삐지고 정국이가 풀어주려고 하는거 진짜진짜 귀엽고 설레요ㅠㅠㅠㅠㅠ

[독자57]

노츄껌뜌 에요! 이걸로 왜안싸우나했습니다ㅋㅋ

[독자58]

☆탱글☆
아닠ㅋㅋㅋㅋㅋㅋ 광고야... 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리 오픈이어돜ㅋㅋㅋㅋ이런 개방적인 곳에섴ㅋㅋㅋㅋㅋ 그러면 안대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고 너무 심했다 그죠 그러면 안대안대..ㅠㅠㅠ 성희롱으로 고소 당해 이놈아 ㅠㅠㅠ
석진... 나는 당신의 행동 하나하나에 설렙니다.. 석진이는 진짜 아무 마음 없는 거겠죠? 이런 존재 자체가 설렘덩어리인 사람아 ㅠㅠㅠㅠ
오늘은 석진이의 연애 대작전인가욬ㅋㅋㅋㅋㅋㅋㅋ 이럴줄 알았엌ㅋㅋㅋㅋ 이렇게 한명 한명씩 저를 떠나가고... (아님)
아니 잠시만 정국이랑 여주 얘기가 왜 그쪽으로 새는거야요..? 저 좀 얼굴 빨개지고 막막 그르네..
아옼ㅋㅋㅋ 근데 이건 정국이가 무조건 잘못했어요 그죠..?
석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석진아 너는 왜이렇게 다정한거야 석진아 ㅠㅠㅠㅠㅠ 나 겨 다밀게 너 진짜 ㅠㅠㅠㅠㅠㅠ 내꺼해라.(절대아님)
작가님 마지막에 회심의 드립ㅁ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웃지 않았습니다 (당당)
39화에서 봐요!!!

[독자59]

삐친 여주 계속 풀어주는 정국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독자60]

귀엽다 귀엽다... 화풀어주는거.. 저러는데 나였으면 바로풀렸을꺼야.. 글구석진이같은 오빠도너무좋다.. 내주변엔아무도없어.. 주륵

[독자61]

엌ㅋㅋㅋㅋㅋ나도 석찌니같은 오빠있었어면좋겠다ㅠㅠㅠㅠㅠ으엥 막 고민도 털어놓을수있고 좋네요!

[독자62]

아 여주..ㅠㅠㅠㅠ정말 귀여워요 그리거 석진이도 진짜 너무 친오빠같이ㅜ여주 얘기 다들어주고 너무 좋아요ㅠㅠㅠ

[독자64]

으잉잉ㅇ ㅠㅜㅜㅠㅠㅜㅜㅠㅜ진짜 여주 화내는것도 너무 귀여워서 어쩌자는거죠 ㅠㅜㅜㅠㅠ 진짜 석진이 ㅋㅋㅋㅋ아 한쪽 코 ㅋㅋㅋㅋㅋㅋ유머감각 짱

[독자65]

한쪽 코에서 진짜 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66]

아....그런 과거가 있는 컨셉이었군뇨 속상하겠다...완ㄴㄴ전ㄴㄴ....ㅠㅠ

[독자68]

핫초코 ㅋㅋㅋㅋ 저건 나중에 한 번 애들한테 싸봐야겠드 ㅋㅋ 기네

[독자69]

아이고 ㅋㅋㅋㅋㅋ정국아 ㅋㅋㅋㅋ큐ㅠㅠ여주가 삐진거 풀어줘야 할텐데요 ㅋㅋㅋㅋㅋ 귀여워ㅠㅠㅠㅠ 진짜ㅜ여주 사랑스러운거 같아요ㅠ왜ㅜ애들도 놀리는지 알거 같고 귀여워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