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13 표쌤은 병실에만 있는 지호가 그렇게 안쓰러울수가 없음 지호를 데리고 나가서 맛있는것도 사주고 기분전환도 시켜주고 싶음 결국 밤에 탈출을 시도하기로함. 상담시간에도 지호 밤에 졸까봐 재우고 옷도 갖다놓고 바빠 죽겟음 밤이되고 지호 병실에 몰래몰래 들어온 표쌤은 지호를 사복으로 갈아입히고 같이 밖으로 나감 사복입은 지호는 하얏코 이쁘겟지 지호는 상황 파악이 안되지만 일단 표쌤이 하는대로 놔두고 밖으로 끌려감 카페에 가서 초코라떼 시켜주고 허니브레드 썰어서 지호 입에 넣어줌 표지훈은 지호가 먹는것만봐도 광대퍽★발★!함 물논 다른사람 시선은 전혀 상관하지 않겟지 다 먹이고 영화관에 미리 예약한 영화를 보러 감 처음보는 3D영화가 신기했던건지 자꾸 손을 허우적허우적 하는데 말로 형용할수 없을정도로 귀여움 ㅋㅋㅋ>♥
영화내용은 하나도 기억나지 안지만 지호가 이쁘니까 스킵!팝콘 오물오물 먹는데 도톰한 아랫입술이 자꾸 눈에 들어옴 속눈썹도 길고...하얗코...말랑말랑하고... 위험한 표쌤 눈돌리고 밖에 추우니까 두르고잇던 목도리 지호한테 꽁꽁 싸매줌 지호 미술용품 같은거 스케치북하고 크레파스 밖에 없던게 안타까웟던 표지훈은 전문 미술용품 점에 대려가서 지호한테 고르라고 했는데 이렇게 해맑게 웃는거 처음봄 내가 짤리는 한이있어도 지호를 자주 데리고 나와야겟다고 결심하..다가 짤리면 지호를 못보니까 안대지●◇● 이제 슬슬돌아가야되서 차로 가는데 지호가 손을 꼬옥 잡음 자기가 먼저 잡은적은 있어도 지호가 먼저 잡아준건 처음이라 그대로 굳음 표쌤이 움직이지 안으니까 지호는 표쌤 잡고 끌고감 건장한 남성둘이 손을 꼬옥 잡고 가는 광경은 지나가는 사람의 눈길을 끌었지만 그런거 따위 상관하지 안켓지...☆★☆ 이호모들...행쇼.....☆ ------------------------------------------ 오늘 생일이라 프리할줄 알았는데 친척들이 습격해서..ㅋ..이제 좀 프리하네요 ------------------------------------------ 내사랑 암호닉들♡ ♥캄캄해♥ ♥새우깡♥ ♥만두♥ ♥야상♥ ♥부리부리 대마왕♥ ♥군고구마♥ ♥핫식스♥ ♥간치양치♥ ♥봉샘♥ ♥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