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백현] 백현이가 너징에게 번호 물어봄(카카오톡+글)

   

   

   

   

   

   

   

   

   

   

   

   

   

   

    

    

    

    

    

    

    

    

그리고 너징과 백현이가 만나기로 한 날이 되었어    

너징은 두근거렸지    

여고라서 남자를 만나는게 얼마만인지..☆★    

    

진리가 추천해 준 니트를 입고는 거울을 봤는데..    

와 나 왜 이렇게 이쁜 것 같지? 라고 생각해    

    

그리고 집에서 나와서 그 부끄러운 장소로 가고 있어 너징이 스스로 생각해서 이쁘다고 한 것이지만 너징은 백현이가 이쁜아 라고 부르는 것 만큼 누가봐도 되게 이뻐    

    

그래서 너징이 길을 걷는데 사람들이 뒤돌아서 쳐다볼 정도?    

    

너징은 그것도 모르고 룰루랄라 걸어가고 있는데    

왜인지 수상한 사람이 너징에게 다가가고 있어    

    

그러더니 너징의 등을 쳐서 놀래게 해    

    

너징은 백현이라고 생각하고 아 뭐예요 하며    

뒤돌아 보려는데.. 누구세요?    

    

너징을 놀라게 한 건 처음본 남자였어    

    

그런데 그 남자는 당황하지 않고    

    

이상형이예요 번호 알려주세요 라고 말해    

    

너징은 당황스러웠지    

번호를 누가 너징에게 물어본 것과 가르쳐 준 것 모두 백현이가 처음이였으니까    

    

너징은 당황해서 어버버 거리는데    

그 때 자기야 하는 목소리가 들려    

    

너징은 이번에는 확신하지 백현이라고    

    

너징이 웃으면서 뒤를 돌아보려는데    

백현이가 더 빨랐어    

    

백현이는 너징의 어깨를 감싸며 물었지    

자기야 저 남자는 누구야? 하고    

    

그리곤 너징이 대답하기도 전에    

우리는 커피마시러 가자 하더니 너징의 어깨를    

감싸고 카페로 향해    

    

너징이 뒤를 돌아보자 그 남자는 혼이 나간 표정이야 그리고 백현이는 너징에게 말했지    

    

이쁜아 왜 거절 안 하고 가만히 있었어?    

실망이야 혹시 저 사람이 더 좋은거야?    

    

귀엽게 강아지 같이 말하는데    

너징은 순간 이성을 잃을 뻔 했지만    

뒤에 들러온 말에 놀라서 눈이 커졌지    

    

    

에이 안되겠다 이쁜아 우리 사귀자    

이러다가는 다른사람이 이쁜이 채가겠다    

    

백현이는 웃으면서 저런 말을 해    

너징은 당황해서 얼굴이 빨개지지    

    

그리고 그걸로 백현이는 놀리기 시작해    

이쁜아 부끄러워? 어? 근데 왜 대답안해    

우리 오늘부터 사귀는 거야. 알겠지?    

    

그리고 너징과 백현이는 함께 카페에 들어가    

    

    

    

    

    

    

    

    

    

    

    

    

(끝. 똥글.. 세륜 내 똥손 와 카톡은 처음해보는데 짱신기! 와우!)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 워더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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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헐.. 안 이어지는데.. 다음 편을 쓸까요?

[독자3]

폰ㅌ트 겁나 예뻐여ㅠㅠㅜ 설렌다 헉헛

[독자4]

헐헐0ㅜㅜㅜㅜㅜㅜ설레게왜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이거다음편도잇을까요??ㅜㅜㅜㅜ

[글쓴이]

없어요ㅠㅠㅠㅠ

[독자5]

헐재밋어옄ㅋㅋㅋㅋㄴ셀레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