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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l조회 3987l



[VIXX/정택운] 너와 난 항상 뜨거워. 7 (부제 재환의 등장과 데이트) | 인스티즈






























너와 난 항상 뜨거워. 7

(핫하지 않음 주위)








+ +
















반짓고리를 가져다 옆에두고 열심히 바느질을 하는 널 택운이 물끄러미 쳐다보다 운을 띄었어.











"바느질도 할 줄 알아?"
"당연하지, 나 못하는거 없거든?"









의기양양하게 대답하니 택운은 웃으며 너의 머릴 쓰다듬어 주었어.
5개나 떨어져나간 단추를 모두 달고 와이셔츠를 탈탈 털고 택운의 손에 쥐어주었어.
고마워. 응






택운이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입고있던 상의를 벗고 와이셔츠로 갈아입었어.
갑작스런 택운의 행동에 넌 당황했지만 그래도 아무렇지 않은 척 딴청을 피워댔지.
그걸 안 택운이 장난스럽게 널 눕히며 한 번 더 할까? 라고 물어왔고 우물쭈물 아무말 못하는 널 보다 미소지으며 공주님 아프면 안돼니까 오늘은 여기까지. 라며 머리를 들어올려주며 다시 앉히는 택운이었다.







"잘 있어. 푹 쉬어야되."
"알겠어. 추운데 어쩌지?"
"괜찮아, 어서 자."








새벽이라 추운 날씨에 걱정되었던 너는 짧은 입맞춤으로 대신 온기를 주고 배웅을 했어.
택운도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곤 집을 나섰지.































카톡 알림음이 울려 일어난 너는 아픈 허릴 붙잡고 거실로 향했어.
아빠가 티비를 보고 계셨지. 넌 얼른 달려가 아빠 옆자릴 차지했어.










"아빠, 어젠 안 힘들었어? 아침은 먹었어요?"
"아니, 아직 우리 딸 일어날 때까지 기다렸지."










사람 좋은 얼굴로 아빤 너를 보며 말하셨고. 넌 아침을 준비해 드렸어.
그 때 택운의 카톡 내용이 떠올랐지.









'오늘 놀러갈래?'









"아빠 나 오늘 친구랑 약속있는데."
"누구?"
"왜, 택운이."
"아 그 녀석?"














어릴 때부터 친구여서 아빠도 잘 알고 계셨다. 옛날부터 우리집에 많이 놀러오고 해서 눈도장도 많이 찍었고.
요즘은 놀러오지 않았는데 애가 싹싹하다며 아빠도 좋아하셨어서 그런지 아직 기억하셨다.









"운이는 요즘 잘 지내는가."
"잘 지내지. 아빠 그럼 나 나갔다 올게요!"











설거지를 마친 넌 준비를 다 하고 밖을 나갔지.
아직 1층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옆집에서 사람이 나왔어. 넌 아무런 상관안하고 택운이와 카톡을 하는 중이라 누군지도 몰랐지.








"누나."









널 불러오는 소리에 넌 고개를 돌려 그 남자를 바라보았지. 가슴팍만 보이는 지라 고갤 들었어.
유학 갔던 옆집 동생이었어.









"재환아!! 언제 온거야? 와 키 진짜 많이 컸네, 응?"
"누나 나 보고 싶었어? 키는 누나가 작아진거 같아."






장난스런 모습 그대로 변한거라곤 남자다워진 체격 밖에 없는 재환이었어.
1년전 쯤 음악한다고 유학갔던애가 돌아온 걸 보니 괜히 반가운 마음에 어깨를 툭툭 쳐댔지.






"누나 어디가는거야 지금?"
"남자친구 만나러."





살짝 찌푸려진 재환의 이마를 내가 잘 못 본건가. 금세 눈웃을을 지으며 장난치는 재환에 너도 기분이 좋아져 장난을 쳤어.
우리 층에 도착한 엘리베이터가 문이 열리고 너희 둘은 나란히 엘리베이터에 올랐지.






"넌 어디가는거야?"
"어제 밤에 도착했거든. 친구들 만나러가."




타국에서 친구들이 그리웠다며 우는 시늉을 하는 재환이 마냥 귀여운 너였어.
1층에 도착하고 재환이 이 말을 하고 먼저 나가버렸어.






누나 근데 어젯 밤. 너무 핫하더라 다 들렸어. 그리고 목 좀 가려 나 섹스 했어요. 자랑하는것도 아니고. 잘 만나고 와~





무표정으로 말하던 재환이 마지막엔 또 다시 장난스레 말하는 재환이었어.
표정이 어쨌든 넌 내용 밖에 기억나지 않았고. 멍 때리다 닫히는 엘리베이터 문에 정신을 차리고 건물 밖으로 나왔어.












택운과 네가 만난 곳은 호수. 봄에 맞게 예쁘게 피어난 꽃들로 둘러쌓인 호수는 너무 예뻤어.
너와 택운은 손을 맞잡은 채로 이리저리 호숫가를 걸어다녔지.
이름 모를 노란 꽃을 꺾어 택운의 귀에 꽂아주었지만 택운은 싫다며 꽃을 빼려고 했지만 너의 치댐에 결국은 꽃을 꽂은채 뚱하게 있는 택운을 보며 넌 귀엽다며 막 웃어댔어, 한 번더 빼려는 택운을 제지하고 너도 분홍 꽃을 꽂고 예쁘게 셀카를 찍었어.
택운도 사진을 확인하고 잘 나왔다 느꼈는지 자신의 폰에 옮겼어.



그렇게 즐거운 데이트를 마무리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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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
다음 편은 원식이.
10년 전
독자1
헐ㅋㅋㅋㅋㅋㅋ그소리를 재환이가 들었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럽겠닼ㅋㅋㅋㅋ
10년 전
뜨거워
부끄뎌부끄뎌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땡큐
10년 전
독자2
두번째다 꺄//_// 뎨화니등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리를 들었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뜨거워
그러게요 뎨화니 왜 안자고 있어서..ㅋ
10년 전
독자3
쿠키몬스터예요 하...뎨화니가 나타나다닠ㅋㅋㅋ다음편인 원식이도 기대되고 좋아요 ;-)
10년 전
뜨거워
쿠키몬스터님~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4
으앞ㅋㅋㅋㅋㅋㅋㄴ다들럈다니!!!!!핫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다들리면 오토카니....놀랬겠다. .ㅋㅋㅋ
10년 전
뜨거워
참 핫했는데 다 듣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5
오모오모......다들렸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일라존 높혀주세여!!!!
10년 전
뜨거워
높아집니다~
10년 전
독자6
헐이재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직구쩌넼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
헐....ㅠㅠㅠㅠㅠㅠ 재환이가 그걸 듣다니..... 참으로 부끄부끄하네요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8
ㅋㅋㅋㅋㅋㅋ재환이등장이라니!!!!! 재환이넘직설적이야ㅋㅋㅋㅋㅋㅋ진짜짱재밌어요항상ㅠㅠㅠㅠㅠ감사합니당
10년 전
독자9
여보에요! 어멓ㅎㅎㅎㅎㅎㅎ 재환이네 집에서 하숙해야겠어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방음이 잘 안되나봫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ㅇㅅㅁ
10년 전
독자10
쓰리빈이예요!!! 재환이등장!! ㅜㅜㅜㅜㅜㅜㅜㅜ 핫하네요 보일라 빵빵하게 틀어주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1
뎨화니가 다 들었다닠ㅋㅋㅋㅋㅋ!!!!! 아이고 괜히 내가 민망시럽네ㅎㅎ...다음편은 원시기라니!!!훠오!!!!
10년 전
독자12
오옼ㅋㅋㅋㅋㅋ재환이의 등장이다 신난다 들었다니 등장부터가 아줔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3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럽겟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은 브금도 달달하고 끙끙 ㅠㅠㅠㅠ전 오늘도 작가님 앓다쥬금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재화닝♥♥♥♥♥
말랍재화니 으악
너무재밌어영

10년 전
독자15
오모오모재환잌ㅋㅋㅋㅋ한동안못읽어서정주행했네요ㅠㅠ재밌게보고갑니다!!ㅎㅎ
10년 전
독자16
재환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 아무렇지않게 얘기를 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7
헐 부끄럽겠다.... 그 소리를 들었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8
헐 정택운 뭔데 설레지ㅎㅎㅎㅎ아무것도한게 없는데 설레네////ㅋㅋㅋㅋ그나저나 이재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9
헐 좋앟ㅎㅎㅎㅎㅎㅎㅎ 재환아 그런건 왜 듣고 그랳ㅎㅎㅎ
10년 전
독자20
우와 이재환 등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뎨화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다음이 김원식이라는 말에 는 설레기 시작합니다

10년 전
독자21
이재환..무슨일을벌일건지..벌써두근두근 설레발..택운이가짱이죠♥
10년 전
독자22
콩가루에요ㅠㅠㅠㅠ재환아ㅠㅜㅜㅡ연하남로 등장하는구나ㅠㅠㅠㅠ 다음편에는 원식이고ㅠㅜㅜㅜㅡ잘읽고가요ㅠㅜㅜㅜ
10년 전
독자23
아잉 부끄뎌 그래 재환아 네 차례야!
10년 전
독자24
허걱 재환이가 들었다니... 이런!!!!! 재화닝 이히히히힣
10년 전
독자25
재환이가들었다니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6
오모오재환이등장했네요!! 어떻게될까개대되네여
10년 전
독자27
재환이가들었다니오모오모
10년 전
독자28
핫했는데!!!다들렸다니...재화나 부끄럽쟈나...
10년 전
독자29
재환이 돌직구 대박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듣는 사람이 민망한ㅋㅋㅋㅋㅋㅋㅋ택운이 완전 설레요ㅠㅠㅠㅠ공주라니!!!!ㅠㅠㅠㅠ잘 읽고 갑니다!!!
10년 전
독자30
ㅠㅠㅠㅠㅠㅠㅠ재환이 등장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
재!!!화!!!!!!!!!!나!!!!!!!!ㅜㅜㅜㅜㅜㅡㅜ재화니가 별빛이 좋아하나바여ㅜㅜㅜㅜ삼각관계인거에요??ㅜㅜㅜㅜㅜㅜㅜ 머싯다재화나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2
오모오모 재화닠ㅋㅋㅋ다 들었댘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3
부끄러라......쟈니말하는게돌직구ㄷㄷㄷㄷ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ㅠㅍ퓨ㅠㅍ
10년 전
독자34
아익 뎨화나....그런건 못들는척 하는거야 ㅎㅎㅎㅎㅎㅎㅇㅅㅁ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5
잌ㅋㅋㅋㅋㅋㅋ왜 맨날 운이랑 할때마다 아는사람잏ㅎㅎ홓ㅎㅎㅎㅎㅎㅎ쟈닣ㅎㅎㅎㅎㅎ힣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36
ㅋㅋㅋㅋㅋ이재환 핵직구ㅋㅋㅋㅋㅋㅋ재환아 그런건 못들은척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7
헐뎨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들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8
ㅜㅜㅜㅜㅜ정주행하게만드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핫해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9
재환아 들었쪄여? 소소하게 하는 데이트는 너무 카와이하당ㅠㅠ
10년 전
독자40
으아아아아아아ㅏ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데화니이ㅣㅣ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1
쟈니는 너무 귀여워여 끙끙 ㅠㅠㅠㅠㅠ
쟈니 귀 공유하고싶네요~

10년 전
독자42
재환이까지 저렇게 쎄게 말하다니ㅋㅋㅋㅋ담이 원식이라니 기대되네욬ㅋㅋㅋㅋㅋ재환이기 이정도면 식이는ㅋㅋㅋㅋㅋㅋ훠오!!!!!
10년 전
독자43
ㅋㅋㅋㅋㅋㅋㅋㄱ재환앜ㅋㅋㅋㅋㅋ핫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귀여워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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