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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너탄X고등학생 전정국의 신혼일기  

 

 

 

 

 

 

 

아침에 일어나, 정국을 마주보기가 어색했다. 

어릴때부터, 친구였던 전정국과 싸우게 되면 

자연스레 화해가 되던, 서로 자존심을 내세워 말을 하지 않더라도 어색하진 않았다. 

흔하디 흔한 친구와의 싸움 정도로 치부되었었다. 

이상하게도 이번은 아니였다. 

정국이와 눈이라도 마주칠까,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방탄소년단/전정국] 고등학생 너탄X고등학생 전정국의 신혼일기 04 | 인스티즈 

 

 

 

 

 

“뭘 그렇게 멍 때리고 있어?” 

 

 

 

 

아침에 느꼈던 어색한 공기를 곱씹으며,  

잠시 먼 밖을 응시하고 있었다.  

그에 내게 말을 걸어오는 윤기오빠였다. 

 

 

 

 

“아니예요..” 

이 오빠는 정말, 내가 그 때의 일을 끝까지 모른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정말 내가 밑도끝도 없이, 연락들을 씹은거라 생각하는 걸까..? 

그래서 이렇게 나에게 편하게 말을 걸어 오는 걸까.. 

 

 

 

 

 

“또 무슨 생각해..?” 

그런 생각들로 멍하니 윤기오빠를 쳐다보고 있자, 

이내 내게 물어오는 그였다.  

대답 대신, 그냥 고개를 떨구는 걸로 답을 했다. 

 

 

 

 

 

 

“오늘 학교 마치고 뭐해?” 

오늘은 야자가 없는 금요일이다. 

우리학교는 매주 금요일마다 야자를 하지 않는다. 

뭐.. 학교 재량이라나.. 

아무튼 그 덕에 금요일은 입시에 치여사는 우리에게 유일한 희망이 되었다 

 

 

 

“집에 가죠..” 

 

 

 

[방탄소년단/전정국] 고등학생 너탄X고등학생 전정국의 신혼일기 04 | 인스티즈 

 

 

 

“와.. 니 생각보다, 모범생인가 보다..?” 

 

 

 

“그건 아니구요...” 

 

 

“영화볼래?” 

 

 

“네..?” 

어제부터 오늘, 이 상황에 대해 혼란스럽기만 한 나에게  

이건 또 무슨 상황이냔 말이다.. 

 

 

 

[방탄소년단/전정국] 고등학생 너탄X고등학생 전정국의 신혼일기 04 | 인스티즈 

 

 

 

“뭘 그렇게 놀라..” 

“영화 보자고. 오늘” 

 

“아...” 

 

 

당황한 찰나에,문득 알아야 겠단 생각을 했다. 

아니, 알아야되는게 아니라, 알게해야겠단 표현이 맞는거 같다. 

왜 갑자기 나에게 다가오는 건지,  

그때..옥상에서 있었던 일까지 말이다. 

생각해보면 그 당시에 해야했던 일이다. 

그땐, 충격에 휩싸여 피하기에 급급했었다. 

 

 

 

 

 

“좋아요. 봐요 영화.” 

 

 

 

 

 

 

 

 

 

 

[방탄소년단/전정국] 고등학생 너탄X고등학생 전정국의 신혼일기 04 | 인스티즈 

 

 

 

 

“뭘 그렇게 보냐?” 

 

 

[방탄소년단/전정국] 고등학생 너탄X고등학생 전정국의 신혼일기 04 | 인스티즈 

 

 

 

 

“여자애들은 뭘 좋아하냐?” 

내가 도통 여자애 선물을 사봤어야 알지.. 

아, 물론 김탄소 생일선물은 많이 사봤다. 

그건 생일 선물이고, 매년 갖고싶은게 뭔지 물어 샀지. 

고민을 해본 적은 없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고등학생 너탄X고등학생 전정국의 신혼일기 04 | 인스티즈 

 

 

 

“여자 생겼구나..” 

 

 

 

 

 

 

[방탄소년단/전정국] 고등학생 너탄X고등학생 전정국의 신혼일기 04 | 인스티즈 

 

 

 

 

“미쳤냐?” 

“나 유부남이라고.” 

이 미친놈이 뭐라는거야... 

 

 

 

 

 

[방탄소년단/전정국] 고등학생 너탄X고등학생 전정국의 신혼일기 04 | 인스티즈 

 

 

“아..예” 

“김탄소는 니 이러는거 아냐?” 

“아니.. 김탄소는 니가 지 좋아하는거 알긴아냐..?” 

김태형은 유일하게 내가 탄소를 좋아하는걸 아는 애다. 

 

 

 

 

 

[방탄소년단/전정국] 고등학생 너탄X고등학생 전정국의 신혼일기 04 | 인스티즈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고, 오늘 마치고 시내 콜?” 

아무래도 나보단, 김태형의 도움을 받는게 좋겠다. 

어제 몰아세운 것도 미안하고, 말도 없이 밤에 나가 늦게 들어오기도 했고, 내가 잘못 한 거니깐. 

여자들은 사소한 일상에 주는 작은선물에 더 많은 행복함을 느낀다고 하더라. 

예쁜선물 안겨주면서 미안하다고 하면, 

나 좀 예뻐해주려나..? 

 

 

 

 

 

 

“영화표는 내가 예매해놨어.” 

“빨리가자. 1시간 뒤 영화야.” 

 

 

 

 

“아..네” 

또 언제 예매까지 하셨대... 

‘전정국한테는...말 안해도 되겠지..?’ 

이상하게 영화약속을 잡은 뒤부터 마음 한켠이 불편했다. 

어제 정국이 화를 내서인가..? 

그건...내가 또 상처 받을까 걱정하는거니깐... 

오늘 어차피 민윤기오빠랑 정리를 할 생각이니깐, 

괜찮겠지..? 다녀와서 말해야겠다 다짐을하며 윤기오빠와 시내로 향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고등학생 너탄X고등학생 전정국의 신혼일기 04 | 인스티즈 

 

 

 

 

“00 예매 했는데, 괜찮지?”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나에겐 영화가 중요한 건 아니니깐. 

얼른 이 불편한 마음을 정리하고 싶었다. 

그런 생각으로 영화를 보니, 당연 집중될 일이 없었다. 

뭐가 재미있는 건지...옆에선 웃음이 떠나가질 않더라. 

진짜 이오빠는 도대체 뭘까..? 

왜 갑자기 나타나선, 사귈땐 보이지도 않던 웃음까지  

지어보이며 나를 괴롭히는 걸까..?  

얼른 영화가 끝나길 기도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고등학생 너탄X고등학생 전정국의 신혼일기 04 | 인스티즈 

 

 

 

“이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너에게 선물 할 예쁜 목걸이를 보고있다. 

내 눈엔 다 잘 어울릴 것 같아 보이는데... 

아..나 너무 콩깍지인건가..? 

 

 

 

 

 

 

 

 

 

[방탄소년단/전정국] 고등학생 너탄X고등학생 전정국의 신혼일기 04 | 인스티즈 

 

“중증이야, 너” 

 

옆에서 병이라며 욕을 하는 김태형이다. 

중증이라 해도,할 말은 없다. 

사람을 좋아하는 것도 병이라면, 

병에 걸렸네. 김탄소병 

 

 

 

 

 

 

고심 끝에, 별모양 목걸이를 골랐다. 

어릴때부터, 유독 별을 좋아하던 너였다. 

마음 같아선, 너에게 어울릴 저 목걸이들을 죄다 사주고 싶은데...난 너에게 그런 존재가 안되니깐.. 

내가 급히 다가가려 하면,도망칠 너라는 걸 아니깐.  

비록 이렇게 명분이 이유가 되는 선물일지라도  

너에게 내 마음을 숨킨 선물을 전할 수 있으니, 

그걸로 만족한다. 더는 욕심내지 않기. 

 

 

 

 

 

 

 

“야..저기 김탄소 아니야..?” 

김태형의 말에 가르킨 곳을 보았다. 

분명 너였다. 

너는 맞는데...니 옆에 왜...? 

 

 

 

 

 

 

 

[방탄소년단/전정국] 고등학생 너탄X고등학생 전정국의 신혼일기 04 | 인스티즈 

 

 

 

“영화 재미있었어?” 

극장에서 나오는 길에 영화에 대해 묻는 윤기오빠였다. 

 

“네?.. 아 네” 

재미 있었을 리가 있냐.. 

뭔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아.. 언제 말하지..? 

 

 

 

 

“오빠..저.. 할 말이” 

 

 

 

 

“헐..? 저거 뭐야? 인형뽑기 가게..?” 

“와.. 나 미국가있는 동안 저런가게도 생겼냐?” 

라며 나를 끌고 가게로 들어가는 윤기오빠다. 

아 그러니깐.. 도대체 언제 말하냐고.. 

오늘 말은 할 수 있는걸까...? 갑갑하기만 하다. 

 

 

 

‘어디야?’ 

전정국이였다.  

사실대로 말해야 하나..?  

한참을 고민하며, 보내온 문자만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으니 이윽고 문자하나가 더 왔다. 

 

‘나 김태형이랑 피씨방 갔다 좀 늦게 들어갈거야.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아무래도 정국이한테 말하지 않는게 좋을 듯 하다. 

어차피 늦게 들어올테니, 내가 민윤기오빠랑 영화를 본 것도 모를테고, 오늘 내가 잘 정리하면 끝인거니깐.  

왠지 오늘 민윤기오빠랑 영화를 봤다는 둥, 그런얘기를 정국이한테 하고 싶지않다. 

영화를 본게, 얘기를 할 목적이였다 할지어도... 

 

 

 

 

 

핸드폰을 보고선 머뭇거리는 탄소가 보인다. 

아마 내 문자를 본 거겠지..? 

답을 하지 못하는 걸 보니, 

정말 현실로 와닿았다. 

탄소는 아직, 민윤기한테 마음이 있는 것이다. 

답을 하지 못한 채, 

머뭇거리는 탄소에 김태형과 피씨방간다는 문자를 보냈다. 

물론 피씨방에 갈 생각은 없다. 

진즉에 김태형과는 헤어졌다.  

아,물론 탄소에게 내가 탄소를 봤다는 걸 말하지 말라는 당부와 약속도 받아냈다. 

단지 탄소가 답을 못하고 곤란해하는 모습을 보는게, 

싫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힘들게 하는건, 

옳은 사랑이 아니니깐. 

약속했잖아, 욕심내지 않기로... 

 

 

 

 

 

 

“너 내가 왜 갑자기 나타나선,  

니한테 이렇게 친한 척 하는지 궁금하지?” 

 

 

 

“네??” 

고민하며 걷던 길을 멈추어섰다.  

 

 

 

 

[방탄소년단/전정국] 고등학생 너탄X고등학생 전정국의 신혼일기 04 | 인스티즈 

 

 

 

“너 하루종일 똥마려운 강아지마냥 안절부절하면서  

나한테 할 말 있는거 다 보였어” 

 

 

 

“아....” 

 

 

 

 

“글쎄..?사실 너를 좋아하는 줄 몰랐는데, 

미국에 가있는 동안 니 생각 많이나더라..?” 

“가볍게 생각하고 사귄거 맞는데, 나를 잘 챙겨주던 니가 어느순간 눈앞에 아른아른 거려서, 아.. 내가 타지생활에 지쳤구나 외로움을 느끼는 구나 생각하고 넘기려 했어” 

“근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나만 보면 설레하던 니 모습이 계속 맴돌더라..? 난 잘해준 적 없는데, 맨날 괜찮다며 웃어보이던 모습도.. 그때 깨달았지. 아..내가 널 많이 좋아했던 거구나 익숙함에 깨닫지 못했던 거구나..내가 널 지금도 좋아하구나라는걸..? 다시 돌아가면, 이번엔 내가 그래야겠다라고 다짐했었어” 

 

 

 

머릿속이 멍해졌다. 

민윤기가 나를 좋아한다고 했다.. 

그럼 그 키스는..? 

 

 

 

 

“그럼 그 키스는요..?” 

“저 오빠 옥상에서 2학년언니랑 키스하는거, 우연히 봤어요.” 

날 좋아했다면서, 그럼 그 키스는..? 

잠시나마,윤기오빠의 눈동자가 흔들리는 걸 봤다. 

내가 알지 못한다고 생각했겠지.. 

 

 

 

 

“아...” 

“그걸 봤구나..그래서 연락이 끊긴거였구나.” 

하며 살짝 웃는 그였다. 

뭐야..저 웃음은... 

 

 

 

 

[방탄소년단/전정국] 고등학생 너탄X고등학생 전정국의 신혼일기 04 | 인스티즈 

 

 

 

“친한친구인데, 연기자 오디션 준비한다고 키스신 한 번만 맞춰달라 부탁을 하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그러면 안되는건데, 난 여자친구인 니가 있었으니깐. 

그 때 난 뭔가 모를 반항감에 휩싸여 있었고, 

철없이 그렇게 행동해버렸지.그걸 니가 봤었구나...” 

 

 

 

 

“그게 핑계가 된다고 생각해요?” 

악에 받친 말이였다. 난 장정 몇개월을 사람도 믿지 못하고 힘들어했다. 

 

 

 

“물론 안되지...” 

“그건 정말 내가 잘못했어. 사과할게.. 

별다른 감정은 없었어..정말이야” 

고작 잘못했다, 사과한다,감정은 없었다.그 말을 들으려 한 말이 아니였다. 

 

 

 

 

“오늘은 그만 가볼게요.”  

인사를 하고선 뒤도 돌아보지 않고 집으로 향했다.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저건 핑계일 것이다. 

키스신 연습..?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지친다. 또 그때의 악몽이 시작될까 두려웠다. 

 

 

 

 

 

해가 저문지 오래인 시간, 들어온 집엔 아무도 없었다. 

정국이는 늦게 들어온다 했다. 

지친마음을 누위려, 침대에 누웠다. 

고단했던 하루를 증명이라도 해주는 듯, 

금새 잠에 들 수 있었다. 

 

 

 

 

 

 

 

오늘도 탄소가 잠들었을 시간 즈음에 맞추어 들어왔다. 

오늘은, 탄소의 얼굴을 마주볼 용기가 없었다. 

조심스레 들어간 방에 울다 잠이 든건지, 

감은 두 눈가에 눈물이 젖혀 있었다. 

마음이 아려왔다. 

 

 

 

 

“왜 울었어, 김탄소..” 

조심스레 이불가지를 정리해준다음,  

난 또 아무도 모르게 도둑키스를 하고선 거실로 나왔다. 

전해주지 못한 선물이 겉옷 주머니에서 맴돌았다. 

 

 

 

 

 

 

 

아니..필력곧아...  

오늘은 정국이와 탄소의 입장을 적절히 섞어가며 전개했어요..! 

제 글을 제가 봐도 한심하네요... 

그래도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정말 감사해요...ㅎㅎ 

사실 제가 글쓰는게 좋아서 계속 연재하고 있지만.. 

창피할 따름이네오..... 

즐거운 월요일밤 보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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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한심하다뇨?!창피하다뇨???!!!그럼 이글을 읽고잇는 전 뭔가요?ㅠㅠ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자신감을 가지세요❤이러캐 좋은글을 두고 그런말씀하시면 웁니다ㅠㅠㅠ오늘 딱 정주행했는데 너무너무 좋아요 신알신두 해두고 갈게요!!이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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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뷔쥬얼
매 글마다 답글 달아주신거 같은데.... 너무 고마워여!!!ㅎ 덕분에 자신감도 얻고! 더 열심히 써야지란 의지도 불타올랐습니다ㅎㅎ
제 글 읽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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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작가님 꿀잼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정국이 진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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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뷔쥬얼
ㅎㅎㅎ읽어줘서 고마워요❤️
정국이 꿈꿔용ㅎㅎ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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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정주행 중이에요! 정국이 시점이 나오고 나니까 안쓰럽네요 흑흑 언제쯤 달달해질지... 참, 중간에 찰나 라는 단어가 오타 났어요(소곤소곤) 다음 글 읽으러 갈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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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뷔쥬얼
ㅎㅎ수정했어요 !!! 알려줘서 고마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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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윤기야...그게 진짜라해도...못믿을수도있을만한 이유야 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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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니 윤기씨 그게 지금 무슨... 괜찮아 그래도 정국이ㅠㅠㅠㅠㅠㅠ너무 안쓰러어 이쁜 정구가우ㅜㅜㅜ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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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으아ㅠㅠㅜ정국이 애잔보스ㅠㅠㅠ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ㅜ헝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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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하ㅠㅠㅠㅠ 정국이ㅠㅠㅠㅠㅠ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 빨리 고백해 정국아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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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저건 너뮤 변명이다 그냥 뭐 말같지도 않은 소리냐 아효 절레절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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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너무 마음이 안타까워요ㅠㅠㅠ 글 너무 재미있으니까 걱정하지마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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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아 진짜 보면서 정국이 안쓰러워 죽겠어요ㅠㅠㅠ윤기는 이런말 하면 안되는거 알지만 너무 얄밉고ㅠㅠ 윤기한테 안갔으면 좋겠어요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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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정국이맴찢이야ㅠ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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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전정국 불쌍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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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꿀잼이에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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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 윤기 이리와, 딱 한대만,,, 혼구녕 내도 될까. 후. 여주 흔들리지마 절대 아니지 아니야ㅠ 주위를 둘러볼 것도 없이 네 옆을 보렴 여주야ㅠ옆에 누가 있니 도대체응? 아이고 꾸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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