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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농구수니 전체글ll조회 705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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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작가의 말 먼저!!

원래는 구독료를 안받으려고 했는데ㅜㅜㅜ 댓글이 없어요...넘..슬퍼서ㅜㅜ 댓글쓰시고 포인트 받아가세요!!! 

읽어주시는 모든 독자분들! 사랑해여S2 














안녕~ 어제 새벽 아니 오늘 새벽에 택운오빠를 처음 만난 썰을 풀었지?? 이젠 내가 오빠랑 첫 대면한 날을 알려줄께!!




혁이와 경기를 보고온지 일주일이 되는 날이였어

이 때는 농구에 관심도 없던 윤하를 저녁사준다고 농구장에 끌고갔어

근데 가는 날이 딱! 오빠가 처음으로 프로에 서는날이였어 즉, 첫 출전인 날이였던거지~

스타팅멤버(경기를 시작할때 나가는 선수)는 아니였는데 교체멤버로 들어갔어! 

학연선수는 이미 며칠전에 데뷔는 했더라고, 여튼 난 서울빅스!! 스탈라잇!! 정택운!!! 을 목에 핏대를 세워가면서 응원했어 

내가 응원을 잘 해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날 빅스 스탈라잇팀이 이기더라(뿌듯)

경기가 끝나고 나는 부랴부랴 선수들이 퇴근하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어 

여기에는 원정팀버스랑 우리팀 버스가 양쪽으로 서 있어 (지난번에 한세준코치님이 혁이랑 밥먹으라고 카드 주신다고해서 카드 받으러와서 기억함)

그래서 나는 얼굴이라도 한번 더 보겠다고 추운데도 밖에서 20분가량 기다렸어





"야 진짜 너무 추운거 아니야? 나 밥은 언제사줘? 정빚쟁! 내 말 듣긴해? 
야 나 배고프다고 니가 급하게 깨워서 나오느라 아무것도 못먹었어! 이게지금 말이되????"




"추운건 나도 마찬가지거든? 보채지말아봐 제발.. 오빠오면 음료수주고 싸인만 받고 가자.. 
윤하님 제발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자비를 베푸신다면 저녁은 제가 사겠습니다!"





이렇게 말했더니 윤하는 잠잠해지더라 후.. 추운데 시끄럽지 않으니까 버틸만했어

그렇게 5분정도 더 기다렸나? 오빠가 나오더라..

그땐 너무 어색해서 오빠라고 부르지도 못하고

그냥 수줍수줍하게 택운선수.. 이렇게불렀었지....(아련)




"ㅈ..저기 택운선수"



내가!! 용기를 내서 불렀는데!!! 묵묵부답이더라... 후..ㅜㅜ 오빠ㅜㅜ 제가 첫눈에 반했는데ㅜㅜ 묵묵부답이라뇨ㅜㅜ 

아무리 제가 싫어도 어쩜... 저리...쟈가워...ㅜㅜ 그러나 오빤 쟈가운모습도 멋지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속으로는 백번천번 울고울었어.. 그리고 용기내서 조금 힘차게 다시 불렀어




"택운선수!"





이렇게 불렀더니 ㅇㅅㅇ? 이런 표정으로 뒤 돌아보더라...약간 왜 뭐 왜 ㅇㅅㅇ 니가 뭔데 날 부르니? 

추운데 빨리 차에 들어가서 쉴건데 날 왜부르니??

이런눈으로 뚫어지게 쳐다봐.. 굴하지않고





"여기 음료수요! 그리고 싸인도좀!"





응.. 택운선수는 역시 말이 없었어 내가 다이어리를 내밀고 거기에 싸인을 받는동안





"오늘 데뷔전 치른거 축하해요! 오늘 진짜 멋있었어요! 아.. 근데 to 써주시면 안되요?"






"ㅂ..ㅣㅈ"




"이름이 뭐예요?"



나니???응?? 지금 내가 뭘 들은거지??? 지금 내가 택운오빠의 목소리를 들은게 맞니??? 나 지금 오빠가 말해서 당황해쨔나!!!! 

다시 들어도 목소리 너무 좋쟈나!!!!! 떨리는 마음 가다듬고 말했지




"빚쟁이에요! 빚쟁!! 이제 택운선수 응원하러 많이 올꺼니까 기억해줘요!"




"네"






저렇게 짧은 대화를 주고받고 오빠 추울까봐 얼른 차에 들어가라고했어! 

그리고나서 윤하랑 밥먹으러 신천에 가는길에 난리법석을 치면서 걸었어 택운오빠와 말을했다는게 너무 행복했는지 추운지도모르고 걸어갔다ㅎㅎ





"윤하야! 봤어? 들었어? 택운선수 말하는거? 야 목소리 진짜 짱이지않냐?? 진짜 시선에서 메인보컬 네호 오빠보다 더 좋아 이런적 처음이야 가수보다 농구선수가 좋은적이 흐흫ㅎ흐흫흐흐흫흫흫 택운선수 너무 좋은 것 같아 집가서 플카도 만들어야겠어 흫ㅎㅎ흫ㅎ흫흐흐흫흫흐"




"야 그렇게좀 웃지마 너 지금 굉장히 음마가 가득낀 사람같으니까"





"흫흫흐흐흐흫흐흐흫ㅎ흫 좋은데 어떡하냐~ 그냥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옴호홓ㅎㅎㅎ홓ㅎ호홓ㅎ"







저런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음식점에 갔고 밥을 먹으면서도 난 미친년처럼 헤실헤실 웃으면서 밥을 먹었지 윤하의 그만 웃으라는 잔소리와 함께


그렇게 밥을 먹고 윤하와 나는 집으로 향함!
집에가는 지하철에서 역시 농구경기를 다시보고 오빠의 선전한 기록에 뿌듯한 마음이라 쓰고 넘치는 빠심이라 읽는다.를 시전하면서 집에 도착했지




"빚쟁아 밥은?"



"먹었어요 흫ㅎ흫ㅎㅎ흫ㅎ"



"근데 어디 다녀온거야? 윤하랑 놀았다며"



"농구장 다녀왔어요흫ㅎㅎ흫ㅎㅎㅎ"



"농구장에서 무슨 일 있었니? 누구한테 맞았어? 너 상태가 왜이러니?"



"엄마 이제 나 시선을 버릴 수 있을거같아 네호오빠보다 정택운 이라는 농구선수가 더 좋아졌어"



"어유 또 바뀌니? 얼른 씻고 자렴"



"네 알겠어요 흫흫ㅎ흫흐흫흫"



난 그리고 내방으로 올라와서 컴퓨터를 키고 프린트를 하기 시작했어 플카를 제작하기 위해! 

문구는 심플한 남신택운 이 네글자를 사춘기체 글씨체로 프린트하고 시선오빠들 플카를 만들겠다고 사놨던 재료들로 

오밤중에 예술의 혼을 불태우며 잠들었어...후.... 

시트지로 씌우기만하면 끝나는데 잠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눈뜨니까 내 다리에 시트지가 붙어있고.. 

여튼 플카를 완성하고 이 플카를 농구장에가서 들어야한다는 설렘에! 홈경기 없는 날인데 원정경기를 찾아 떠남 

그 날 오빠 경기는 인천에서 있더라.... 후.. 우리집에서 인천.. 두시간 가까이... 그러나 나는 굴하지 않고 윤하끼고 인천에갔지~ 

오빠가 스타팅 멤버더라? 너무 신나서 정신놓고 소리지름...ㅎ 



"정택운!!!!!!정택운화이팅!!!!!!!!!!꺄아앙아야야야야아아아아악!!!!!!!!!" 



윤하가 부끄럽다고 내 팔뚝을 찰지게 5번 넘게 때리고나서 난 정신이 들었고.... 음.. 전광판에는 내 얼굴이 나왔을 뿐이고... 

급하게 얼굴을 가렸으나.. 볼 사람들은 다 볼 수있는 그런 시간이였지... 

엄마... 나 왜그랬죠?? 눈물이 났지만... 꿋꿋하게 택운선수 응원함!!

상대팀이 반칙해서 자유투 넣는데 상대팀이 자꾸 우우우우~~ 하면서 야유하길래 넘치는 빠심으로 



"정택운화이팅!!!!!!"


하고 외쳤는데... 왜 경기장이 조용해지죠??? ㅇㅅㅇ 왜 뭐 왜.. 내가 뭐!!

근데 오빠 자유투도 성공하더라 역시 내가 조용히 시켜서 집중력이 좋아졌나봄 ㅎㅎ 역시 나 좀대단(뿌듯) 

아 여튼 4쿼터 내내 오빠가 코트에 들어올때마다 나는 소리를 열심히 지름 

근데ㅜㅜ 아쉽게 7점차이로 졌음.... 오빠는 잘 했으나 팀이 못해서 지는 그런... 뭔가 되게 슬픈그런... 

여튼 주위사람들한테 물어 물어서 퇴근하는곳을 찾아 나갔어 

오늘도 역시 비타민워터를 주면서 싸인받고 이름도 받아서 내 이름을 오빠 기억에 심어주고 싶었음!! 

그 생각에 들떠서 추운것도 잊고 오빠 기다리는데 

감독님 나오고 코치님 트레이너님 다른선수들도 다 나와가는데 오빠가 안나오는거야ㅜㅜ 

그래서 아ㅜㅜ 망했나봐ㅜㅜㅜ 오빠랑나는 데스티니가 아닌가봐ㅜㅜ 하고있는데 저 멀리서 후광을 내뿜으면서 학연선수랑 둘이서 같이 나오더라

이미 차에 탄줄알고있다가 오빠를 내 눈으로 보니까 너무 행복한거야ㅜㅜ 나도모르게



"흐흐으엉ㅇ 택운선수우웅ㅇ"



하면서 징징됨... 친하지도 않은데 어디서 그런 패기가 나왔는지 모름....



"...네?"



그 와중에 미성으로 대답은 해주더라 그래서 또 행복함에 광대 풕ㅋ발ㅋ




"택운선수 저 싸인좀 해주세요! to도 써주세요!! 이름은 빚쟁!!"




이렇게 말했더니 고개숙이고 싸인하더라 좀 거리가 있어서 오빠 정수리가 보였는데.. 

오빤 정수리도 잘생김... 오빠 제 요정하세요! 정수리요정택운 헐 이런 이름과도 이어져!!! 

이렇게 머릿속으로 생각하는데 오빠가 비타민음료를 좋아하는지 안좋아하는지를 모르겠는거야.. 일단 내가 주기는 주는데 그래서 소심하게 물어봤지




"택운선수 비타민워터 좋아해요?"




끄덕끄덕하더라.. 싸인하는 중이라서 그랬겠지? 하고 싸인 끝나고 이제 나 다이어리 돌려주길래 






"좋아하는 음료같은거 있어요? 다음엔 그걸로 드릴게요!"





"아니야 와주는것 만으로도 고마워"






아니! 잠깐 이게 무슨소리죠? 제가 태어나서 가장 길게 들어본 택운오빠 목소리 같습니다만??????

와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다니!!!!!! 고맙다니!!!!!!!! 엄마!!!!!!!! 저 성공한거같아여!!!!!!!! 후하후하!!! 그래도 

침착하고 조금 치대봄...





"진짜 없어요? 저 그러면 나중에 비타민 음료만 드릴꺼에요!?"




이렇게 말했더니.. 그건 싫었나봨ㅋㅋㅋ 작고 작은 목소리로 구단버스 타기전에 나즈막히 말하고 사라졌엌ㅋㅋ쿠ㅜㅜㅜㅜㅜ흐이아아우ㅜㅜ귀여워서ㅜㅜㅜ오토카지ㅜㅜㅜㅜ





"커피"




ㅜㅜㅜㅜㅜㅜㅜ귀요워ㅜㅜㅜ요정님...ㅜㅜㅜ너무 씹덕씹덕하신거 아닌가요ㅜㅜㅜㅜㅜ 

여튼 나는 뜻 밖의 수확을 올리고 집에 갈려고 윤하를 찾는데

윤하가 눈에다가 하트를 그리고 있더라 그래서 얘가 미쳤나? 생각하고 있는데 그러더라.. 

자기를 학연선수가 챙겨줬뎈ㅋㅋㅋㅋㅋ 망붕인가? 생각했지만ㅋㅋㅋ 나도 가끔 그런생각해서 넘어갈려했는데 

이야기 들어보니까 장난아님ㅋㅋㅋ 나중에 이건 딸로 알려줄게! 여튼 그렇게 설레는 마음으로 집에왔어 

윤하썰 풀어주고싶은데... 엄마가 저녁먹으래!! 난 택운오빠 덕후이쟈 

밥덕후니까~ 밥먹으러 간다~~ 

밤에 시간남으면 윤하썰 풀께~~ 아윌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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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왔었군여ㅠㅠㅠㅠ 신알신을 안해놨어ㅠㅠㅠㅠ 글읽는데 왜 내가 설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여 돌아와여ㅠㅠㅠㅠ
10년 전
농구수니
오늘 저녁에 올께욥~~^3^
10년 전
독자2
헐헐헐 이런 글에 댓글이 가뭄에 콩나듯이 있다니.. 하아... 좀 전에 정 주행 했슴다ㅜㅠㅠㅠㅠ 재밌어 쥬금 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은 받아주실 의향 없으신지.. 있으시다면 다음 편에 언급 좀 부탁드립니다ㅜㅜ
10년 전
농구수니
암호닉! 해주시면 감사햐죠ㅠㅠㅠㅠㅠ 저녁에 돌아올게여!!
10년 전
독자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커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농구수니
택운군이 커피를 안좋아할 수는 없죠~
10년 전
독자4
커피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하는 음료는 역시 커피였네요ㅋㅋㅋ
10년 전
농구수니
당연하죠~ 라떼라고할려다가 말았어욬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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