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배큥이내꼬
오래만에 애들이랑 놀다 클럽가자는말에 내남친백현이가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말않하면 모를꺼란 생각에 애들을 따라 홍대에 있는 물좋은 클럽
으로 자리를 옮겼다. 어떤일이 벌어질지 생각지도 못한채말이다,,,,,
결국...들켰다 아....나쁜년들 난 걸려서 바리바리 싸들고 가는데 연락도없어???
나쁜년들 ㅡㅡ 잘놀겠지 ㅜㅜㅜㅜㅜ아 ㅜㅜㅜㅜㅜ누가꼬발린거야 ㅠㅠㅠㅠㅠ
가서머라하지 ,,,,,ㅜㅜㅜㅜㅜㅜㅜ
아.........어떻게들어가지...어떻게들어가야자연스러울까...하하
ㅠㅠㅠㅠㅠㅠ
삑.삑.삑.삑.
삐리릭-
달칵- 끼익
"...백ㅎ....뭐야 아무도없잖아 ㅋㅋㅋㅋㅋ괜히겁주ㄱ.....엄마!!!!"
"장모님을 왜찾아"
켜져있지않은집안에 안심하고들어갔는데 혀관 센서가 켜지자 보이는
우리백현이 얼굴에 나는 엄마를 찾았다...ㅋㅋㅋ쿠ㅜㅜㅜㅜㅜ
"지금 몇시야"
"....열한시십ㅇ..."
"장난치냐"
"......."
"내가 아홉시안으로는 집에 와있으랬지"
"ㄱ..그게..."
"내말이말같지않아? 그래서이따위로 행동하냐"
"아니!!...그게...!!"
"씻고와 "
"....응???"
"씻고오라고 내일 침대밖으로 발도 못빼게 해줄테니깐"
"........."
내가 미동도 없이 자신의 얼굴만 보고있으니
"안씻어? 바로할까???"
"...!!아아아아니!!!!!씻을께!!!!"
탁. 쾅!!!!
"ㅋㅋㅋㅋㅋ바보 "
"속옷 안챙겨가면 어떡해 ㅋㅋㅋ화장실에서하자이건가ㅋㅋㅋ귀여워"
OO이가 화장실간사이 백현은-------------
씻고나온 OO이는 어떻게됫는지 독자분들의 상상레 맡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