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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랏?! 전체글ll조회 1915

안녕하세요...ㅎ 제가 좀 늦었죠...ㅎ 이리저리 바빴어요ㅠㅠ 죄송해요ㅠㅠ

그리고 설 잘보내시고 왔나요?

전 먹기만 했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헷 긴말말고 14편 시작할게요~

 

 

 

 

너징은 밤 10시가되자 눈이 떠지고 멍때리면서 앉아있는데 세훈이형이 생각남.

"헐!!!!!!!!!!!!!!!!!" 하면서 거실에 나와보니 세훈이형은 가고 없었음.

"헐, 어떡해...헐...문자 해봐야겠다."

라면서 핸드폰을 집어 드는데 벌써 세훈이한테 문자가 와있었음.

 

세후니형:

잠들어 있길래 침대에 옮겨주고 숙소에 왔어여

설거지는 해놨으니까 걱정말고 이 문자보면 답장해여

 

"헐...세훈이형....(감격)"

너징은 바로 답장을 보냄.

 

(문자예요...네 또 허접문자네욯ㅎ)

 

너징:

형...죄송해요...ㅠㅠ

왜 안 깨우셨어요ㅠㅠ

 

세후니형:

너무 곤히 자길래 안 깨웠어옄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여~ 자는 모습 귀여워서 화안났어여

 

너징:

그래도ㅠㅠㅠㅠ나중엔 안자고 새벽까지 놀게요!

 

세후니형:

괜찮다니깤ㅋㅋㅋㅋㅋㅋ그럼 그 말 잊지마여

얼른 자 밤 10시 지났으니까~

 

너징:

네ㅜㅜ 세훈형도 잘자요!♥

 

세후니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이렇게 너징은 세훈이랑 문자가 끝나고 다시 꿈나라로...☆★

 

다음 날 너징은 마지막 주말인 일요일을 잉여처럼 보내고 월요일 아침을 맞이함.

"아...학교가기 싫다..."

라면서 학교갈 준비 다마치고 너징은 늘 그랬듯이 수현이랑 같이 등교함.

종례시간, 선생님의 "기말고사 한 달 남았다." 라는 말과 함께 반애들은

"아....." 하면서 좌절하고 너징은 '뭔 시험이 이래 빨리와...' 라며 오열함.

한달 남은 기말고사에 너징은 새벽까지 공부하고 EBS 듣고 문제집 풀어보고,

이해하고 암기하고 모르는건 물어보고 이해하고 이렇게 반복하다 어느새 시험 10일 남음.

너징은 시험이 다가올수록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와 2학년 마지막 시험이란 부담감이 더해서 엄청 지치고 피곤한 상태까지 이름.

중간고사 때 보다 더 열심히하는 너징의 모습에 아빠는 너징한테 쉬엄쉬엄 하라고 말을 해도

너징은 마지막시험이라며 이 악물고 공부를 함.

어느새 시험 일주일이 남고 너징은 독서실을 끊어 새벽 2시 까지 공부를 하며 시간을 보냄.

그러다 시험 이틀 남았을 때 너징은 어김없이 학교 끝나고 독서실에서 공부하는데 갑자기 빨간게 툭툭 떨어짐.

'어...코피다.' 너징은 너무 열심히 공부한 탓에 코피가 터지고

너징은 바로 화장실가서 코풀고 휴지로 코를 틀어막음.

다시 자리로 와서 공부하는데 머리가 어지러워서 '오늘은 이만하고 가야겠다.' 라면서 독서실을 나옴.

 

아파트입구에 도착하고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누가 뒤에서 "징어야!!!" 하면서 껴안음.

너징은 깜짝놀래서 "누구세요?!" 하면서 뒤돌아봤는데 민석이였음.

그리고 옆에 루한, 타오, 백현, 경수가 있었음.

"어? 민석이형,형들 안녕하세요. 스케줄 마치고 들어오는 길이예요?" 너징

"응. 근데 사실 우리 스케줄 마치고 한강에서 좀 놀다왔어! 헤헷" 민서

"아~ 그렇군요." 너징

"넌 어디갔다와? 시험기간이야?" 루한

"네..." 너징

"야 너 공부를 얼마나 하는거야." 경수

"마자...생기발랄했던 얼굴이 할아버지되써." 타오

"너 곧 있으면 죽을 것 같아..." 백현

"ㅠㅠㅠㅠㅠ징어야 무리하지마ㅠㅠㅠㅠㅠ" 민석

"괜찮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멀쩡해요!" 너징

"얼굴은 아닌데..." 백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자...얼굴은 아니야ㅠㅠ" 경수

"저 팔팔해요!(찡긋)" 너징

"징어야...너...코피나." 루한

"어떠케...징어 코피터져써..." 타오

"어...또 터졌네." 하면서 너징은 코풀고 휴지로 코를 틀어막음.

"공부벌레도 아니고 무리하지마!!!" 경수

"마자ㅠㅠ" 타오

"우리 징어ㅠㅠㅠㅠ내가 비타민 줄까? 준면이꺼 많은데ㅠㅠㅠㅠㅠ" 민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민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한

"민석이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면이형 어떡햌ㅋㅋㅋㅋㅋㅋ" 경수

"준며니형 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면이형꺼를 제가 어떻게 먹어요! 괜찮아요!ㅎㅎ" 너징

"아니야ㅠㅠㅠㅠ내가 다 가져올게ㅠㅠㅠㅠ" 민석

"괜찮다니깐요ㅠㅠㅠㅠㅠ" 너징

이러는사이 엘레베이터가 10층에 도착하고 너징은

"민석이형 저는 괜찮아요!!! 형들 안녕히가세요!!"

라고 외치면서 엘레베이터에서 내림.

 

*엑소*

 

"징어 지짜 폐인가타써..." 타오

"ㅇㅇ...진짜 진심으로 죽을 것 같았음." 백현

"우리 징어ㅠㅠㅠㅠㅠㅠㅠㅠ시험 끝나고 힐링해줘야겠다ㅠㅠㅠ" 민석

"민석이형ㅋㅋㅋㅋㅋㅋ징어팬 1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징어가 그만큼 폐인같았으니...걱정된다." 루한

"맞아. 코피도 흘렸잖아요..." 경수

"으앙 우리 징어...그러고보니 2학년 마지막 시험이네." 백현

"헐 맞네...그래서 더 부담될 듯." 경수

이렇게 징어얘기하는 사이 17층에 도착하고 민석이랑 루한, 타오는 M숙소로 들어가고

백현이랑 경수는 K숙소에 들어감.

 

"백도들 왔어요~" 백현

"개소리, 오백이들 왔어요~" 경수

"지랄들 한다." 찬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현

"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ㅋㅋㅋㅋㅋㅋ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수

"어휴, 경수형까지..." 종인

" 냅둬." 찬열

"왔어?" 준면

"넴. 'ㅅ' " 백현

"넴. ⊙♡⊙ " 경수

"쟤네 왜 저래..." 준면

"관종이예요." 찬열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찬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관종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관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게 말이여 방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보기엔 관종 맞는 것 같은데." 준면

"헐...형..." 오백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면이형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인

"흥. 아, 맞다! 준면이형 비타민 좀 주세요!!" 경수

"그래, 준면이형 비타민 좀!!" 백현

"왜?" 준면

"징어 시험기간인데, 지금 징어상태 말이 아니예요." 경수

"맞아...아까 만났는데 코피도 터졌어요." 백현

"헐...얼마나 공부하면..." 찬열

"헐...코피..." 종인

"헐ㄹ....어떡해여. 준면이형 빨리 비타민 좀 줘여!!" 세훈

"어이구...어떡해 알겠어. 많으니까 많이 챙겨야겠다. 누가 갖다줄래?" 준면

"제가 갈게요." 경수

"그래, 지금은 너무 늦었으니까 내일 너가 징어 집오는 시간에 맞춰서 기다리다가 줘." 준면

"네." 경수

"근데...언제 오는지 알아여?" 세훈

"아...맞다. 공부하다 올텐데..." 준면 

"그냥 징어집 앞에 쪽지랑 같이 문고리에 걸어둬요." 종인

"오, 깜종인 다시 봤어." 백현

"(울컥)" 종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튼, 그럼 종인이 말대로 하자." 준면

"네." 경수

그렇게 경수가 징어를 위한 비타민을 챙기고 쪽지와 함께 문고리에 걸어둠.

 

*너징*

 

너징은 학교갈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옴.

근데 문을 닫는데 문고리에 뭐가 걸려 뒤를 돌아보니 종이백과 함께 쪽지가 눈에 들어옴.

 

to: 징어

징어야.

너무 무리하게 공부하지말고 쉬엄쉬엄해.

비타민 꼭 챙겨먹고!!

시험 끝나면 놀자!!

시험 잘쳐~

-1004들-

 

너징은 단번에 엑소형들이란걸 눈치채고 형들한테 고마움을 느낌.

 

그렇게 엑소형들이 준 비타민먹으면서 공부하고 기말고사를 치루고

국어 89 수학 96 영어 85 화학 100 생명 95

(제 점수였으면 좋겠네요...)

열심히 한 만큼 큰 성과를 본 너징은 뿌듯해하며 아빠한테 자랑하듯 전화를 함.

아빠는 "아이고! 우리 아들!!!! 아빠랑 고기먹자~" 하면서 너징을 칭찬함.

그러고 너징은 세훈이한테 (아직 징어는 세훈이 번호밖에 몰라염...)

' 형!!!저 국89 수96 영85 화학100 생명95 예요!!!!!!!' 라면서 문자를 보냄.

세훈은 징어의 문자를 보고 "형들!!!!" 하면서 메이크업 받는 형들한테 징어 점수 얘기해줌.

"ㅠㅠㅠㅠㅠ우리징어 장하다ㅠㅠㅠㅠㅠㅠㅠ" 하면서 엑소들은 징어를 칭찬하고 세훈은

'잘했어여!!!!! 와 축하해여!!!!!!' 라면서 답장을 보냄.

너징은 이번엔 시험 잘 쳤다는 뿌듯함과 시험이 끝났다는 해방감에 기분이 좋아짐.

그리고 그날 징어는 친구들이랑 엄청 기똥차게 놀고 집에 들어감.

 

다음날 학교갈려고 아침일찍 일어남 너징은

'시험 칠거면 월화수목 말고 화수목금으로 치지, 날짜 한번 좋게 정했네.'

라고 생각하면서 투덜투덜 거리면서 학교갈 준비함.

그렇게 여유있게 수업을 보내던 중 5교시 수학시간, 수학 선생님이 점수확인 하라고 종이를 줌.

종이가 너징한테 오고 너징은 점수 확인하는데 심장이 쿵 하는 느낌과 함께 싸대기를 때리고 다시 확인함.

옆에 있던 수현이 "야 니 조증있냐, 왜 니 싸대기를 떄려.ㅋㅋㅋㅋㅋㅋㅋ" 라면서 웃는데 너징표정은 어두워짐.

그걸 본 수현이 "야...왜그래?" 라면서 물어보는데 너징이 "점수...내려갔어." 라면서 종이를 친구한테 줌.

"어?" 하면서 확인하던 친구는 "헐. 야 30점이나?" 이러면서

"야 수학쌤한테 말해봐." 라면서 너징을 떠밈.

너징은 수학선생님한테 가서 점수 30점 내려갔다며 확인 한다고 함.

수학선생님은 "어머! 어떡하니!" 하면서 바로 너징한테 OMR카드를 주면서 확인 해보라함.

너징은 확인 해보는데 좌절함.

OMR 답 마킹할때 한 문제 밀려서 답 마킹해버림.

그래서 점수가 30점이나 내려갔고 너징 시험지에서는 96점 인거임.

너징은 좌절에 빠지고 수학선생님은 그런 너징은 아타깝게 쳐다보면서 한숨만 내쉼.

수현이도 어떻게 된건지 대충 눈치채고 너징을 위로함.

 

멘붕으로 야간자율학습을 끝내고 수현이랑 너징은 같이 하교함.

옆에 있던 수현은 너징이 얼마나 공부했는지 알기 때문에 쉽게 입을 못 열었음.

그래도 너징이 울것 같은 표정지으면서 걸으니까 못 참겠는지 수현이 너징한테

"야!!배안고프냐? 편의점가자!" 라면서 너징을 기분 풀어줄려고 애씀.

하지만 너징은 괜찮다며 수현의 제안에 거절함.

어느새 아파트 입구에 도착하고 너징은 수현이한테 "야 먼저 들어가!" 라면서

수현이를 보내고 아파트 공원 벤치에 앉음.

너징은 "힝..." 거리다가 울컥해서 울어버림.

너징은 열심히 공부해서 시험치고 좋은 성과가 나왔는데 마킹하나 잘못해서 점수가 30점 떨어진게 너무 서러웠음.

(마킹 잘 못한게 얼마나 서러운데...미안해 징어야 이런 설정을...)

너징은 그 동안 참았던 설움과 스트레쓰에 더 울컥하고 울어버림.

"으엉어어유ㅠㅠㅠ흐윽..ㅠㅠㅠㅠㅠ" 어린애처럼 엉엉 거리면서 울다가

너징은 누가들을까봐 소리를 낮춤.

그렇게 꺼이꺼이 거리면서 울고 있는데 누군가 너징을 안음.

너징은 놀래서 위로 올려다 보는데 민석이였음.

"....형?....(훌쩍)"

"왜그래."

"혀엉...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

"뭔일이야? 왜 그래? 울지말고 얘기해봐."

"수학,흑흑,30점,흐윽,떨어져써,으어어어ㅠㅠㅠㅠ"

"...? 왜?"

"마킹,흑,하나,흐윽,잘못해서.흐어어어엉ㅠㅠㅠ"

"하...(마른세수) 괜찮아, 괜찮아 징어야."

라면서 민석이 괜찮다며 너징을 달램.

하지만 민석도 자기 학창시절 경험과 너징이 얼마나 공부했는지 알기 때문에 징어가 그저 안타깝게 느껴짐.

조금 진정된 너징은 훌쩍훌쩍 거리면서 민석이한테 "망했어." 라면서 씁쓸하게 웃음.

민석은 "괜찮아, 다른건 잘 쳤잖아. 그리고 고3 시험이 2개나 남았으니까. 그때는 실수없이 치면되지." 이러면서 너징을 위로함.

너징은 민석의 말에 위로가 되고 이번일은 처음이자 마지막인 실수로 생각하면서 넘겨버림.

"이제 괜찮아?" 라고 물어오는 민석에 너징은 "네." 하면서 웃음.

"우쭈쭈ㅠㅠㅠㅠㅠㅠㅠ우리징어ㅠㅠㅠㅠㅠㅠㅠ귀여운것ㅠㅠㅠㅠㅠ" 라면서 다시 징어팬으로 돌아옴.

 

너징은 민석이와 헤어지고 집에 들어가 아빠한테 수학30점 실종을 얘기해줌.

너징아빠는 괜찮다며 너징을 위로했고 그런 아빠에 너징은 괜히 마음이 울적해짐.

 


오호랏?!

이번편은 민석이의 덕후해제를 보고싶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한 민석이 너무 좋네요ㅎㅎㅎㅎㅎㅎ

근데 징어 달래고 다시 징어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어의 안타까운 수학30점... 제 경험이예요..흡 과목은 다르지만...

얼마나 서럽던지 제 감정을 징어한테 너무 실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똥글 망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내사랑 암호닉♥

[징어워더]

[쿨핑구]

[호닉]

[시식코너]

[떠기]

 

보니까 좀 짧네요...ㅋㅋㅋㅋㅋㅋ하하;; 뎨둉해요 8ㅅ8

똥글 망글 읽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독자님들! 좋으디좋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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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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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징어야ㅠㅠㅠㅠㅠㅠㅠ 30점 실종이라니ㅠㅠㅠㅠㅠ 작가님의 실화라니ㅠㅠㅠㅠ 얼마나 억울했을까이ㅠㅠㅠㅠㅠ 민석이의 진지한모습도 좋네옇 바로 팬으로 돌아왔지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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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랏?!
30점 실종...하....떠오르기 싫네요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민석이의 형 같은 진지한 모습!! 워더워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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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징어워더애요!! 완전 오래간만에 오셨긔ㅠㅠ 설 잘보내셨나여??ㅠㅠ 저는 제대로 쉬지도못하고 다시 알바하러갔서여ㅠㅠㅠㅠㅠㅠ 세뱃돈받고싶어여ㅠㅠㅠ 하핳 이제 제가 조카 세뱃돈을 줘야할 나이더라구여...ㅎ 오랜만에 울희 징어 모습을 보니까 좋네여ㅠㅠ 저도 피곤할때 비타민이랑 편지 걸어주는 1004 들 있으면 좋겠긔ㅠㅠ 뭐 어짜피 저는 코피쏟을일도 없는 강철체력이니까여ㅎㅎ 백현이랑 경수가 오백도 하는거 왤케 규ㅣ엽져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징어도그렇도 우리 엑소애들도그렇고 겁긔ㅎㅎ작가님도 겁긔ㅎㅎ (저두...☞☜) 아유 요새 미술학원알바까지 같이하니까 진짜진짜 힘드네여ㅠㅠㅠ 저는 이만 자러가여ㅠㅠㅠㅠㅠ굿밤되세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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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랏?!
안녕하세요! 징어워더니!! 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ㅠ설 당연히 잘보냈죠ㅠㅠ징어워더님은 알바를 하셨다니...ㅠㅠㅠㅠㅠㅠㅠ너무 가혹하네요ㅠㅠㅠ제가 세뱃돈 줄게요! (주섬주섬 지갑을 꺼낸다) 그리고 울희 징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 팬 한명 추가네욯ㅎ 백현이랑 경숰ㅋㅋㅋㅋㅋㅋㅋㅋ잘놀죠?ㅋㅋㅋㅋㅋㅋ귀여운것드류ㅠㅠ그리고 저도 겁귀라구요? 감사해요 징어워더님도 겁귀씹귀예요♥ 근데 알바를 왜케 많이해요ㅠㅠㅠㅠㅠ쉬엄쉬엄해요ㅠㅠㅠㅠ하ㅠㅠㅠ오늘도 푹 주무세요 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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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호닉이에요 헐 대박속상하셨겠다ㅠㅠ 징어에 감정이입되서 제가다속상하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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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랏?!
안녕하세요 호닉님ㅎㅎ 우리징어의 30점 실조유ㅠㅠㅠㅠㅠㅠ속상하져?ㅠㅠㅠㅠ엉엉 저는 경험해서 더 감정이입이...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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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저도 마킹잘못해서 10점인가 내려간적있엇는데ㅠㅠㅠ그땐 진짜 슬펏어요ㅠㅜ근데 징어는30점이나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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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랏?!
어머ㅠㅠㅠㅠㅠㅠ엄청 억울했죠?ㅠㅠㅠ엉엉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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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저도 마킹 세번째 문제부터 잘못해서 92점이 7점이 됐던 경험이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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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랏?!
헐.......7점이라니 엄청 속상했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헐.....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자님 감정이 여기까지 느껴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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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 ㅠㅠㅜㅜㅜㅠㅠ 마킹실수 ㅜㅜㅜ 진짜 그것때문에 점수내려가면..와 어떻게,.. 징어야 괜찬하유ㅜㅜㅠㅠㅠㅠ 작가님 슬프셨겠어요 ㅠ휴ㅜㅜㅠㅠ 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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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랏?!
마킹실수는 눈물을 부르죠..ㅠㅠㅠㅠㅠ하..ㅠㅠㅠ 고마워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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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쿨핑구예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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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롱 탐 노 씨 롱 탐 노 씨~롱 탐 노 씨 롱롱 탐 노 씨 작가니뮤ㅠㅠㅜ징어ㅠㅠ코피까지 흘려가면서 공부했는데ㅠㅜ준멘이 비타민까지 받았는데...근데 민석잌ㅋㅋㅋ자기것도 아닌데 비타민 주겠다곸ㅋㅋ저도 중학교때 답지교환했는데 시간내에 마킹못해서 반타작했던...그래서 울었던...이번화 정말 공감하면서 봤어요ㅋ큐ㅠ
엑소가 징어를 어떻게 위로해줄지 궁금해지네요ㅋㅋ이와중에 징어에게서 내남자 냄새나는것같고 오백이들 꽁냥대는거 귀엽♥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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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랏?!
쿨핑구님 안녕하세요!!!ㅎㅎㅎㅎㅎ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너무 늦게왔죠?ㅠㅠㅠ엉엉 뎨둉해요ㅠㅠ 그리고 우리징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실종된 30저뮤ㅠㅠㅠㅠㅠㅠ하...미아내 징어얌...☆★ 그리고 민석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징어덕훜ㅋㅋㅋㅋㅋㅋㅋㅋ징덕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라ㅠㅠ 어머 쿨핑구님도..ㅠㅠㅠㅠㅠ하...ㅠㅠㅠ 근데 징어에게서 쿨핑구님 남자 냄새라뇨 킁킁 아무냄새도 안나네요 킁킁ㅋㅋㅋㅋㅋ헿 오백이들ㅋㅋㅋㅋ깨알이죻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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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우리징어 카면좋아요.... 마킹 잘못하면 얼마나 억울한데ㅠㅠㅠㅠ 공부도 열심히했으니까 배로 억울할거에요ㅠㅠㅠㅠ 징어야 내가 아수쿠림사주께ㅠㅠㅠㅠㅠ울지마 징ㅇ어야ㅠㅠㅠㅠ 아 그리고 작가님 혹시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마징마징마징어 로....(부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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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랏?!
울희징어ㅠㅠㅠㅠㅠ마킹...마킹이 잘못했네요ㅠㅠ 암호닉 신청 당연히 받죠!!ㅎㅎ [마징마징마징어] 님 감사해요!! (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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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시식코너에요!!!!!하잇!뭔가 볼때마다 오랜만이네요(ㅇ..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점수가 저래도 되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쩌죠ㅋㅋㅋㅋㅋ저 점수보니까 할말을 잃음...ㅎ...ㅋㅋㅋㅋㅋㅋ공..공부하러 가야겠다.(본격 독자 공부하게 만드는 자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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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끄으옹ㅇ ㅠㅠㅠㅠ 30점.. 내가 과학시간때 빨간색으로만 마킹해서 서술형 46점 맞은거 기억난다..어휴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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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너무바빠서댓을못달았네요...★ 는사실 쿠키런 하느라못담.. 여태까지 못하던 암호닉을 신청하겠사와요!! [예헷]으로 신청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까님이랑 맞출꺼예연..★☆ 잘보구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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