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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고등학생 너탄X고등학생 전정국의 신혼일기18 | 인스티즈

 

 

 

고등학생 너탄X고등학생 전정국의 신혼일기  

cg뷔쥬얼  

 

 

 

 

 

시간은 12시를 향하는데.. 

전정국은 아직까지 들어오질 않았다.  

지금 집가고 있다고 문자가 온게 벌써 30분 전인데... 

걱정되는 마음에 아파트단지 밑으로 내려갔다.  

 

 

 

“왜 이렇게 안오는거야..”  

아파트 출입문앞에서 서성이다 좀 더 나가볼까.?  

하고는 정문쪽으로 향했다.  

정원 쪽으로 향하는데 익숙한 뒷모습이 보였다.  

정국이였다.  

집에 안들어오고 저기서 뭐하는거야..  

 

 

 

“야! 전정ㄱ..” 

정국이를 부르려다 정국이 앞에 서있는 정지혜언니를 보고는 멈칫했다. 

나와 마주보는 위치에 서있던 그 언니와 눈이 마주쳤다.  

 

 

 

“정국아..나 너무..힘들어”  

갑자기 정국이를 끌어안으며 우는 언니였다. 

아직 나를 보지 못한 정국이 그 언니를 다독여주고있다.  

사람이 너무 놀라면, 아무것도 못한다고 하잖아... 

정말 머릿속이 백지장이 되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렇게 정국이 그 언니를 다독여주는 걸 보곤  

집으로 뛰어올라왔다.  

 

 

 

 

 

“흐윽..흑...흡.....” 

혼란스러웠다.  

왜 그언니를 밀치지 않은거야... 

왜...가만히 있는거야.  

그때의 악몽이 또다시 나를 뒤덮는거 같았다.  

한참을 울다가 지쳐 잠에 들었던거 같다.  

 

 

 

 

 

 

 

[방탄소년단/전정국] 고등학생 너탄X고등학생 전정국의 신혼일기18 | 인스티즈

 

“이제 일어났어? 밥 먹어.”  

 

 

 

자고일어나서 방문을 열고 나가니, 

아침을 먹고있는 정국이였다.  

평소와 같은 일상이다. 

 

 

 

 

“언제...왔어?”  

어제 꽤 늦은시간까지 울다 잠이들었는데.. 

 

 

 

 

 

[방탄소년단/전정국] 고등학생 너탄X고등학생 전정국의 신혼일기18 | 인스티즈

 

“김태형이 오랜만에 왔다고 안보내주잖아. 

미안해. 다음엔 약속 지킬게”  

 

 

거짓말.  

사실대로 말해줬으면 믿었을꺼야. 

니말이니깐.  

근데, 아니네.  

 

 

 

“그래...” 

조용히 정국이 차려놓은 밥을 먹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고등학생 너탄X고등학생 전정국의 신혼일기18 | 인스티즈

 

“오늘은 왜 기분이 다운이실까?”  

 

학교에 오자마자 엎드리는 나에게 물어오는 민윤기오빠의 말에 고개를 저었다. 

하루종일 어제의 그때가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았다.  

처음에는 장난을 치던 윤기오빠도 

내가 장난이 아님을 알아챘는지, 그 뒤로는 장난을 치지 않았다. 

점심시간 밥먹으러 가자고 말하는 윤기오빠에게  

입맛이 없으니 혼자 먹으라고 하였다. 

평소같으면, 사람은 밥심이니 하며 부러 큰소리를 치며 끌고갔을 윤기오빠지만 오늘은 왜인지 알겠다며 더는 묻지않았다.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 않았음에도 배가 고픈지 조차 몰랐다.  

그렇게 하루종일 멍한 상태로 하루를 보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고등학생 너탄X고등학생 전정국의 신혼일기18 | 인스티즈

 

“잠깐만 나갔다 올게. 친구가 보자고 해서.”  

 

 

그 날 이후로, 정국이는 매일 밤마다 나갔다.  

그렇다고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 건 아니였다. 

평소와 똑같았다 

아침에 일어나면 내 밥을 챙기고, 

야자가 끝이나면 나를 데릴러 내 반으로 오고.  

나를 집까지 데려다 주고는 친구가보자고해서, 김태형이 불러서, 볼 일이 있어서 갖가지 핑계를 대면서 집을 나서고. 

그런 정국이에 나는 끄덕이는 것 밖에 하지 못했다.  

무서웠다.그냥.  

그렇게 정국이 나가고 나면 울다 지쳐 잠이들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고등학생 너탄X고등학생 전정국의 신혼일기18 | 인스티즈

 

“말해, 뭐야. 너 요즘 왜그래?”  

 

 

“아니예요. 아무거ㅅ” 

 

 

 

“전정국 때문이냐?” 

내 말을 끊는 윤기오빠였다.  

 

 

 

 

“.....”  

아니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다.  

윤기오빠앞에서 정국이 나쁜사람 만드는거 싫지만,  

이렇게 힘든데 나 몰라주는 정국이한테 서운한 감정이 컸다. 

 

 

 

 

 

“전정국한테 서운한게 있으면,  

사실대로 말해. 혼자 그렇게 끙끙앓는다고 걔가 알아? 

나 때처럼 혼자 오해하고 상처받고 드라마 찍지말고” 

내머리를 한번 헝클더니 화장실에 간다며 나가는 윤기오빠였다.  

 

 

 

그렇게 또 하루를 어제처럼, 그저께 처럼 반복되게 보냈다. 

야자시간이 끝나고, 어김없이 정국이는 나를 데릴러 왔다.  

 

 

 

 

 

 

[방탄소년단/전정국] 고등학생 너탄X고등학생 전정국의 신혼일기18 | 인스티즈

 

“또 잤지. 또”  

내 이마를 톡 치고는  

내 가방을 가져가는 정국이였다.  

 

 

“내가 메도 돼..” 

 

 

 

 

[방탄소년단/전정국] 고등학생 너탄X고등학생 전정국의 신혼일기18 | 인스티즈

 

“됐어. 이런건 남자가 하는거야”  

내 가방까지 자신의 어깨에 걸치더니 

이내 내 손을 꼭 잡아왔다.  

 

 

 

‘전정국한테 서운한 게 있으면 사실대로 말해’ 

윤기오빠의 말이 맴돌았다.  

 

 

 

 

“저..정국아. 내가 할 말ㅇ..”  

 

 

 

“어 여보세요.”  

타이밍도 안맞지. 

용기를 내서 교문을 나설때 조심스레 말을 꺼내려는데  

정국이에게 전화가 왔다. 

언뜻 스크린에 보인 수신자는 ‘지혜누나’였다. 

내 손을 잠시 놓고는 나와 조금떨어져서 전화통화를 하는 정국이였다.  

힘들었다. 이런상황이 지친다.  

 

 

 

 

 

 

 

 

“김탄소. 나잠시만 갔다올게. 먼저 집 가있어 

급한일이야”  

 

 

 

“가지마..나 두고 가지마. 

너...너...그 누나한테 가는거잖아”  

붙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거 쪽팔리고,비참한거 아는데 지금 가버리면 나한테 안돌아올것 같아.  

 

 

 

“잠시만, 잠시만 다녀올게.  

급한 일이야” 

내 말에 잠시 당황하는 듯한 정국이였지만,  

그것도 잠시 자신을 잡고있던 내 손까지 빼며 가버리는 정국이였다.  

 

 

 

“흐윽..흑...나쁜자식....”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아내며 천천히 집으로 걸어갔다.  

 

 

 

 

 

 

“흐윽..끄읍...ㅎ읍”  

흘러나오는 내 울음소리에 미처 인기척조차 느끼지 못했다. 

 

 

 

 

“왜..이러세요...” 

뒤에서 내 입을 틀어막고는  

나를 꽉막힌 골목안으로 데려와서야 풀어주었다.  

 

 

 

 

 

“누구세요...왜..이러세요”  

잔뜩 긴장이 되었다. 

모자를 푹 눌러쓴 사람은 괴한으로 봐도 무방했다.  

 

 

 

“왜이러긴...재미좀 보려고 그러지” 

하며 뒷걸음치는 나에게 다가오는 남자였다.  

하지만 곧 막힌 벽이 더는 내가 뒷걸음조차 칠 수 없게했다.  

 

 

 

“살..살려주세요..제..발요” 

그런 내 말이 들리지 않는건지,  

서서히 나에게 다가왔다.  

주위를 둘러보니, CCTV는 커녕 사람도 잘 지나가지 않는 곳이였다.  

눈물만 나왔다.  

내가 이렇게 위험한데, 전정국 너는 그누나랑 같이 있다 이거지..? 

 

 

 

“하...” 

지친다.몸도 마음도.. 

저항할 힘도 다빠진다. 

곧 나를 잡은 그 남자는 내 입에 자신의 입술을 맞추려했다. 

여기저기 고개를 돌리며 저항하려 했다.  

그런 나에게 화가난 듯 내 배를 걷어찼다. 

 

 

 

“....” 

배를 부여잡았다.  

처음 느껴보는 고통은 참기 힘들었다. 

신음소리조차 나오지 않았다. 

그냥 정국이가...정국이가 너무 보고싶었다.  

소리조차 내지 않는나를 또다시 걷어차는 남자였다. 

정신을..잃을 것만 같았다.  

 

 

 

 

“그만하지.”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힘겹게 쳐다보았다. 

 

 

 

 

 

 

[방탄소년단/전정국] 고등학생 너탄X고등학생 전정국의 신혼일기18 | 인스티즈

 

 

윤기오빠였다.  

쓰러진 내쪽으로 천천히 다가오는 오빠에  

내가 정신을 잃었다.  

 

 

 

 

 

 

 

눈을 떴을때 위로 형광등이 보였다.  

병원냄새. 

아...나 쓰러졌지.  

팔을 조금 들어보이니 손에 링거가 꽂혀 있었다.  

몸을 살짝 일으키려는데 배에서 고통이 몰려왔다.  

 

 

 

“깼어?”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은 윤기오빠였다.  

 

 

 

“어떻게..된거예요..?”  

그러고 보니, 윤기오빠가 나를 보고는 왔는데.  

 

 

 

 

“니가 울면서 걸어가길래,  

무슨 일인가 싶어 뒤에서 따라갔어. 

그러다 어떤 사람이 너데리고 사라져서 한참 찾았는데  

늦어서 미안해.”  

 

 

 

“고마워요..오빠” 

 

 

 

“됐어.당연한거야.”  

“어..? 왜 또 울어?”  

그냥 큰 일을 당하지 않아서 안심이 되어선가,  

지금 정국이 내 곁에 없는게 서운해서인가 눈물이 또 났다. 

 

 

 

“그냥...그..냥...” 

내가 소리내어서 꺽꺽 울어대자 그냥 나를 다독여주는 윤기오빠였다.  

 

 

 

 

“저 혼자 가도 돼요..”  

링거를 다 맞고 진통제를 처방받아서 병원을 나섰다.  

택시타면 집앞에 내려줘서 괜찮은데.. 

굳이 데려다 주겠다는 윤기오빠였다.  

 

 

 

 

“됐어. 또 무슨일이 일어날 줄 알아서.”  

 

 

“그래도..오늘 신세도 너무 졌는데...”  

내 말에도 아랑곳 않고 

아직 가시지 않는 통증에 배를 잡고 천천히 걷는 나를  

조심스레 택시에 태우고선 따라 옆에 타는 윤기오빠다.  

 

 

 

 

 

 

[방탄소년단/전정국] 고등학생 너탄X고등학생 전정국의 신혼일기18 | 인스티즈

 

“아픈몸으로 잘도 혼자 가겠다?”  

 

 

“아저씨 00아파트로 가주세요”  

시계를 보니, 새벽1시즈음이였다. 

정국이는 집에 왔을까... 

폰을 슬쩍 켰다. 

문자도 전화도 오지 않았다.  

또 바보같이 조금은 기대를 했던 내가 비참해진다.  

 

 

 

 

 

“야. 천천히 내려”  

생각보다 복통은 심했다.  

하긴... 발길질을 두번이나 당했는데.. 

장기가 괜찮은게 다행이지. 

천천히 배를 잡고는 차에서 내렸다.  

움직일때마다 오는 고통은 생각보다 참기 힘들었다.  

 

 

 

 

 

“걸을 수 있겠어?”  

 

 

“참..내가 다리를 다쳤나...”  

나보다 더 심각한 윤기오빠에게 한번 웃어보이고는 앞을 보았다.  

 

 

 

 

 

[방탄소년단/전정국] 고등학생 너탄X고등학생 전정국의 신혼일기18 | 인스티즈

 

 

 

“전..정국”  

 

 

윤기오빠와 내앞에 정국이 서있었다. 

 

 

 

 

 

 

늦게 와서 미안해요.. ㅠ  

염치없는 작가는 반성을.. 

요 며칠 우리나라에 계속 슬픈일이 나서 마음이 편치 않아요.  

초등학생,중학생때 팬은 아니였지만 참 많이 좋아했던 가수의 비보를 들었을때 저도 먹먹해짐을 느꼈어요. 

부디 그곳에서는 힘든일 내려놓고 편히 쉬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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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뎅이에요
와씨 정국아 제발 그러지말자
자기여자 아니면 눈길 동정 아무것도 주지말라구
그리고 마지막에 백퍼 오해.. 크
윤기가 여주 챙겨줘서 너무안심되요ㅠㅜㅜㅜ
역시 윤기

6년 전
독자2
가을입니다ㅠㅠㅠㅠ!!!! 으앙ㅇ앙ㅇ 정국아 무슨일이야ㅠㅠㅠㅠ 너가 이유 없이 그 언니에게 간 것은 아니라고 생각할게ㅠㅠ 아니 그럴래ㅠㅠㅜㅠ 글고 마지막에 제발 오해 하지마8ㅅ8 와 오늘 진짜 집중 잘 되서 봤어요! 윤기두 오늘 넘 넘 멋있었고요!! 이번 편 너무 잘 보고 가요 작가님!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6년 전
독자3
아임유얼홉유얼마이홉 입니당!! 정국이가 괜히 그러는게 아닐거에요!! 그렇죠?? ㅎㅎㅎ윤기도 멋있었덩ㅎㅎㅎ 잘보고 갑니당!
6년 전
독자4
오빠아니자나여
설마 정국이가 오해해서 싸우는 건 아니겠죠? 그러면 정국이 나빠요. 정국이가 먼저 탄소 맨날 두고 갔으면서ㅠㅠㅠㅠ

6년 전
독자5
우와아 ... 오늘 편 진짜 재밌어요 자까님 !!!! 호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당 항상 고마워요 ~
6년 전
독자6
이런 전개 너무 좋아요ㅠㅠㅠ오해하고 화해하고 사랑을 확인하고ㅎㅎ제발 오해겠죠 다시 사랑하게 해주세요ㅠㅠ완전 기다리고있었어요><윤기오바도 넘넘 멋있고..하....정말..오늘은 윤기오빠가 더 멋있..ㅎㅎ( ͡° ͜ʖ ͡°)
6년 전
비회원181.176
[토마토마]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프로듀서 글 보고 있었는데 이글도 흥미진진하네요!!ㅎ 긴장감이 딱 최고일때 끊어주시는 작가님 센스 짱짱!
6년 전
독자7
땅위입니다!!! 으어... 생각보다 오해의 오해가 겹쳐서 일이 커진거같네요ㅠㅠ일단 정국이는 여주가 다쳤다는 사실을 알면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여ㅠㅠ
6년 전
독자8
와..읽을수록 짱입ㄴ다 정국이는 또 오해를 하게쪄??
6년 전
독자9
아 정국아....오ㅐ이러는거야 자꾸 타이밍..ㅠㅠ 그날 행복하게해주세녀 흑흐규규
6년 전
비회원57.51
친9입니다
정국이 오늘 무슨 일이죠? ㅜㅜㅜ
아니 그 여성분은 뭐고요!!!
근데 마지막 상황 정말... 와 대박 아쉽게 끊으셨어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

6년 전
독자10
정국아...뭐야뭐야ㅓㅜㅠㅠㅠㅠ 그로자망
6년 전
독자11
아ㅠㅠㅠㅠㅠㅠㅠ 정국아ㅠㅠㅠㅠㅠㅠ 타이밍 진짜 안맞네요ㅠㅠㅠㅠㅠㅠ 오해하지말고 서로 얼른 말해서 풀어ㅠㅠㅠ
6년 전
독자12
허허헐 ㅠㅠㅠ정국아 탄소를 버리고ㅠㅠ 지혜언니에기ㅜ가고...구러는거 아냐아...ㅠㅠ탄소ㅜ많이 울고 다치고ㅠㅠ 그곁에는 정국이가 없어서 많이 힘들었을것 같은데 정국이는 지혜누나를 왜 만나러 간걸까요ㅠㅠㅠ
6년 전
독자13
제가 다 울것같아요,,, 정국이 너무 나빠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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