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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전체글ll조회 3367


# 원작을 파괴합니다.

 

 

 

[VIXX/켄엔/랍택/콩혁] 호그와트 마법학교 관찰일지

부제 ; 조금은 이상한 학생들

 

Written by.Violeta (비올레타)

 

 

 

드디어, 매년마다 열리는 호그와트 만의 퀴디치 경기의 서막이 올랐다. 학생들은 다들 각자의 기숙사 응원석에 앉아 경기가 시작되기 만을 기다리고 있었으며, 경기에 참여하는 각 기숙사들의 퀴디치 팀은 자신들만의 위치에서 경기 담당 선생님이 경기를 시작하시기 만을 긴장하며 기다리고 있었다. 매년마다 뽑기를 통해 결정되는 대전표에 의해 결정된 첫번째 경기 팀은 후플푸프와 슬리데린 이었다. 이듬해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갑작스럽게 팀의 수색꾼을 변경한 후플푸프 기숙사는 이전까지만 해도 퀴디치 팀 기숙사 랭킹 4위에 머물렀을 정도로 그다지 강하지 못한 팀이었기 때문에 후플푸프를 상대하게 된 슬리데린의 퀴디치 팀원들은 한껏 여유를 부리고 있었다.

 

 

 

"자, 그럼! 경기를 시작합니다!"

 

 

 

 경기공인 퀘이플이 날아오르자, 그 뒤로 블러저와 골든 스니치도 따라 날아 올랐다. 경기가 시작되자 관중석에 서있는 학생들은 모두 각자의 기숙사 팀의 이름을 부르며 열성적으로 응원을 하기 시작했다. 아 물론, 꼭 자기 기숙사를 응원해야 한다는 법은 없다. 그 대표적인 예로는...

 

 

 

"김 원식!!!! 다 발라버려!!!!!"

 

 

 

 하고 당당히 후플푸프 기숙사 응원석에 떡하니 자리를 잡고 서있는 슬리데린의 자칭 타칭 매너 좋은 왕자님 이홍빈 되시겠다. 홍빈은 옆에서 자신을 이상하다는 듯이 쳐다보는 후플푸프의 기숙사생들은 보이지도 않는지 당당하게 제 기숙사 대표 색깔인 초록색과 은색이 혼합된 목도리를 두른 채로 열성적이게 노란색과 검정색이 섞인 이들 사이에 마치 끼인 이물질 처럼 버텨서서는 응원하고 있었다. 그가 욕을 먹을 각오까지 하고 서는 후플푸프의 응원석으로 오게 된 이유가 있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이듬해 새로 후플푸프의 수색꾼이 됬다는 제 친구 원식 탓이었다. 홍빈은 거의 발작하다시피 발을 동동 구르며 아무런 움직임 없이 공중에 떠있는 상태로 블러저만 몸을 돌려 피하는 원식에게 소리쳐 댔다.

 

 

 

"병신아!!!! 골든 스니치나 잡으라고!!!!"

 

 

 

 어찌나 목소리가 컸던지 가만히 있던 원식이 고개를 홱하니 돌려서 응원석에 끼인 낯선 색깔의 주인공을 확인하고는 여유롭게 손을 흔들었다. 물론 홍빈은 그 모습에 더 열불나 하면서 원식에게 자랑스럽게 중지 손가락을 들어 주었다. 물론 꽤나 먼 곳에 있던 원식에게는 그것이 욕을 뜻하는 중지 손가락이 아니라, 최고를 뜻하는 엄지 손가락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만은. 원식은 슬슬 저도 골든 스니치를 따라가야겠다는 생각에 빗자루를 타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런 원식의 움직임에 그제서야 안도한 듯 휴우-. 하고 제 가슴팍을 쓸은 홍빈이 그제서야 쪽팔렸는지 목도리 속으로 얼굴을 파묻었다. 물론, 너무 열성적으로 응원한 탓에 졸라게 더웠다. 홍빈은 제발 원식이 골든 스니치를 잡아 경기를 끝내주기만을 기다리며 현재 스코어를 확인했다. 후플푸프 20 대 슬리데린 30. 역시 우리 기숙사는 잘하네. 하고 생각한 홍빈이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원식을 찾으려고 미간을 좁혔다. 수색꾼들은 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니는 속도가 유난히 다른 팀원들보다는 배로 빨랐는데, 그 탓에 잘 눈에 담아내기가 힘들었다.

 

 

 

"후플푸프 이겨라!!!!"

"김원식!!!!!!"

 

 

 

 팀 전체를 응원하는 후플푸프 기숙사생들 사이에서 당당히 원식의 이름을 외치는 홍빈의 모습에서는 일말의 창피함도 없어보였다. 저멀리 슬리데린 기숙사생 관람석에서 누군가가 홍빈에 대해서 떠들고 있건 말건 홍빈은 전혀 상관하지 않는 눈치였다. 하연들, 슬리데린 기숙사생들도 다 알만큼 이홍빈은 김원식과 그야말로 짱친이었다. 슬리데린에 있는 홍빈의 친구들이 슬리데린을 버리고 고작 후플푸프에 들어간 순혈따위 취급하지도 말라고 그를 설득 하려고 들어도, 홍빈은 돌부처라도 되는 마냥 제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꼭 김 원식을 슬리데린으로 들어오게 하고야 말겠어. 하는 홍빈의 다짐은 언제나 슬리데린 동급생들이 혀를 내두를 만큼이나 자주하던 말이었다. 물론 홍빈은 원식을 제외하고 슬리데린을 택하지 않은 순혈들을 무시했다. 솔직한 표현을 빌리자면 개무시 했다고도 할 수 있다. 그런 탓에 슬리데린을 제외한 기숙사생들은 대게로 홍빈을 싫어했다. 얼굴 잘생긴거 빼고는 지랄견같은 새끼. 물론 홍빈이 그깟 말들에 기죽거나 제 뜻을 굽히는 사람은 아니다.

 

 

 

"김원식이 골든 스니치를 잡았음으로, 후플푸프 150점 득점! 후플푸프의 승 입니다!"

 

 

 

 와아아아아-. 하는 우래같은 박수가 터져 나오는 후플푸프 학생들 사이에서 마치 제가 할 의무는 다 했다는 마냥 숨을 폭. 하고 내쉰 홍빈이 미련없이 그들 사이를 해치고 나갔다. 막 팀원들에게 잘했다는 말을 들으며 경기장을 빠져 나오던 원식이 다시 제 기숙사 석으로 돌아가려는 홍빈의 모습을 발견하고는 반갑게 홍빈의 이름을 부르며 다가갔지만 홍빈은 그닥 달갑지 않은 얼굴로 원식을 맞이했다.

 

 

 

"와, 너가 날 응원해 줄 지는 몰랐다."

"아, 너 짜증나."

"뭐야, 왜? 너가 그토록 잡으라던 골든 스니치도 잡았잖아."

"근데 너가 잡아서 우리 기숙사가 졌잖아."

 

 

 

 아니 그럼 어쩌라는거였는데.. 하는 표정을 지으며 홍빈을 바라보는 원식의 표정이 느껴지지도 않는지 매정하게 원식을 밀쳐낸 홍빈이 자연스럽게 기숙사로 돌아가려는 제 기숙사생들에게로 붙었다. 원식은 제 기숙사생들에게 붙어서는 후플푸프가 경기에서 이겨서 짜증난다는 말을 뱉는 홍빈의 모습을 보며 황당한 웃음을 흘려야만 했다. 하여튼간에, 이홍빈 심적 변화 쩐다니까..

 

 

 

 

-

 

 

 

 

"택운아!"

"..왜?"

"후플푸프가 이겼대."

"퀴디치?"

"응응. 후플푸프가 이번에 새로 수색꾼 넣었잖아. 걔가 스니치 잡았다더라."

 

 

 

 학연의 말에 뚱한 표정을 지은 택운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 택운의 태도에 고개를 갸웃한 학연이 혹시 컨디션이 안좋은 거냐며 택운에게 물었지만 택운은 그저 고개를 저어 보일 뿐이었다. 얼마 안있으면 택운이 속한 그리핀도르 퀴디치 팀과 레번클로 퀴디치 팀의 경기가 있어 더더욱 그랬다. 학연은 혹시 택운이 컨디션 난조로 시합 중에 빗자루에서 떨어지지는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자신의 기숙사 방으로 들어가는 택운을 따랐다. 아무말 없이 제 침대에 눕는 택운의 모습에 초조한 듯이 발까지 동동 구른 학연이 연신 택운에게 어디 아픈건 아니지? 괜찮지? 하며 질문을 건넸다. 택운은 가만히 대답을 하지 않는가 싶더니 끈질기게도 물어오는 학연에 살짝 미간을 좁히며 입을 열었다.

 

 

 

"좀 자자. 응?"

"운아, 진짜 어디 아픈거 아니지?"

"응. 아니야, 나 피곤해. 잘래."

"아프면 꼭 양호실 가고.. 잘자."

 

 

 

 풀이 죽은 강아지 마냥 어깨가 축 처진 채 자신의 침대로 걸어가는 학연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던 택운이 한숨을 쉬었다. 학연은 택운에게 있어서는 마치 제가 엄마라도 되는 마냥 택운을 챙기려 들었다. 퀴디치 연습을 하느라 항상 몸이 피로해 하는 택운을 위해 도서관에서 약물 제조법을 찾아내어 선생님들 방에서 슬쩍 빼온 재료들로 택운에게 음료를 만들어 주려다가 들켜 혼이난 적도 여러번있을 정도로 택운에 대해서는 지극정성이었다. 학연이 유독 다른 기숙사생들과 딱히 붙어있지 않는 택운을 신경써서 인지는 몰라도, 그리핀도르의 기숙사생들이라고 하면 정택운. 하면 바로 차학연이라는 말이 따라나올 정도로 둘은 붙어다녔다. 아니, 솔직하게 말해서는 학연이 택운에게 붙어 다녔다. 그렇다고 택운이 학연을 싫어한다거나 그런건 아니었다. 둘은 처음 입학했을때 부터 서로의 친구가 되어 주었기 때문에 택운도 학연을 좋은 친구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다. 티를 안낼 뿐이라지만. 택운은 낯부끄러운 말에는 유독히 약했다. 잘 하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잘 듣지도 못했다. 간혹 그런점을 악용해 학연이 택운을 놀려 먹으려다가 택운의 빗자루로 한번 얻어 맞았던 적도 있었다. 택운은 가만히 제 침대에 누워서 연습경기때 봤던 원식을 떠올렸다. 연습경기에서 마치 저를 놀리듯이 미안하다고 말하며 스니치를 잡아 버리던 원식의 모습은 택운에게는 큰 자극이 되기도 하면서 왠지 모르게 묘한 기분이 들게 하였다.

 

 

 

"운아, 진짜...자?"

"....."

"..자는구나..."

 

 

 

 여태까지 택운이 퀴디치 팀의 수색꾼이 되고 나서는 단 한번도 져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더더욱 그랬다. 택운은 가만히 누워 원식의 얼굴을 그렸다. 그리고 그 얼굴이 말하던 미안하다는 말을 생각했다. 어딘가 마음 한구석이 간질거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택운은 이것이 과연 저보다 어린 애 한테 졌다는 사실 탓에 오는 패배감인지, 아니면 이름 모를 또다른 감정인지에 대해서 한참을 고민해야 했다. 물론, 고민한다고 해서 택운이 답을 알아 낼 수 있는 건 아니었다. 택운은 절대로 이 감정에 대해서는 학연에게 말하지 않기로 다짐하고는 억지로라도 잠에 드려고 노력했다.

 

 

 

 

-

 

 

 

 

 상혁은 재빠르게 날라다니는 선수들을 보면서 감탄사 섞인 탄성을 내뱉었다. 유독 비행에 약한 상혁은 단지 바라보고 있을 수 밖에 없는 경기라지만 멋있고, 신기한건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연신 우와, 와, 대박. 하는 등의 감탄사만 내뱉는 상혁의 옆에서 덤덤히 경기를 바라보고 있던 재환이 제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 상혁에게 내밀었다. 약초학 교수 콧물 맛 사탕 먹을래? 물론 상혁은 정신이 경기에 빠진 와중에도 단호하게 거절했다. 싫어요.

 

 

 

"저게 뭐가 재밌냐."

"신기하잖아요. 저는 빗자루 타는거 잘 못하는데."

"빗자루 그까짓꺼 그냥, 대충, 뭐, 타면 되지."

"형 지금 퀴디치 팀 몰이꾼 시험 탈락해서 그래요?"

"야, 파수꾼이거든?"

"아, 파수꾼. 맞다 파수꾼."

 

 

 

 재환이 뭐라 말하던 간에 별 관심 없다는 듯이 경기장만 빤히 바라보는 상혁의 모습에 재환이 흥, 하며 고개를 돌렸다. 아무리 봐도 내가 저녀석 보다는 골대를 잘 막겠다. 50대 20이 뭐야, 쪽팔리게. 연신 맘에 들지 않는다는 듯이 투덜거리는 재환의 행동에 참다 참던 상혁이 재환의 입에 목도리를 물려 주었다. 야, 털-. 차마 다 말하지도 못하고 막혀버린 입에 재환이 상혁에게 손을 떼라며 상혁의 팔을 쳤지만 상혁은 또다시 경기에 정신을 뺏긴 후였다. 재환은 결국 상혁을 때리는 것을 포기하고는 입안으로 들어온 털의 맛을 느꼈다.

 

 

 

"경기 재밌었죠."

"200대 20으로 진게 뭐가 재밌냐."

"왜요? 전 재밌었는데."

"하.. 진짜 내가 파수꾼이 됬어야 했는데."

"솔직히 레번클로에서 형이 대대적인 슬리데린 가문 출신이라고 싫어하는 것도 있어요."

"우리 가문 때문이 아니라 내 동생 때문이겠지."

"아, 그 지랄견이라고 불리는 사람이요?"

"지랄견? 와, 어울린다."

"슬리데린에서는 매너 좋은 왕자님이라고 불린다면서요."

"그 말이야 말로 진정한 개소린 듯 싶다. 내 동생은 날 형 취급도 안해."

"헐, 나빴네요."

"내가 슬리데린이 아니라 레번클로를 택해서 그런 걸 수도 있고."

 

 

 

 야, 너 먼저 기숙사 가. 나는 약초학 교수 방 좀 털고 올테니까. 하며 자랑스럽게 제 망토 속에 숨겨뒀던 유리관을 꺼내 보여준 재환이 상혁의 어깨춤을 두 어번 두드려 주고는 기숙사 건물의 다른 쪽을 향해 뛰어갔다. 상혁은 어색하게 그런 재환을 배웅해 주고는 저도 기숙사로 가는 길로 발걸음을 돌렸다. 재환이형은 되게 좋은 사람인데, 왜 몰라주는 거지. 형네 동생 이란 사람 나쁘다. 하는 생각도 하면서.

 

 

 

 

 

 

 

=

낭자들 내가 왔소이다.

진짜 솔직히 말하여서 사극 말투 더럽게 어렵다지만

억지로라도 쓸 것이오니 그대들이 이해를 해 주었으면 한다네.

허허.

 

바람낭자,포링낭자,5비글1냥낭자,레번클로낭자

나와 함께해 준다고 하여 내 정말로 기쁘오.

 

내 글이 그대들의 취향에 맞으련지는 몰라도,

이 한몸 불사지르는 일이 있다 하연들 열심히 써 갈 터이니

끝까지 나를 떠나지 말아 주었으면 하오.

고맙소이다. 나와 함께 해준다고 하여서.

내 그대들의 사랑을 품고 있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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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레번클로 왔습니다. 허허허허헣 재환이 파수꾼 하고 싶어여? 우쮸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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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레번클로낭자 오셨소? 내 그대가 이리 일찍 올줄은 몰랐다오. 재환이는 파수꾼이 되고 싶었으나 안타깝게도 탈락한 녀석이라오 부짱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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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내가 레번클론데..! 재환아! 해! 너 하고싶은거 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알림이 뜨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글을 봤지 허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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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나니? 둘이 다른 사람이오? 대체 뭐가 어찌 된것이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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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아니 둘 다 나 맞아.. 그냥 레번클로의 권한으로 재환이 하고 싶은거 하란 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란을 줬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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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3에게
아아 이제야 이해가 갔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번클로낭자의 이름으로 재환이를 퀴디치 팀에 넣어주고 싶소이다만, 아쉽게도... 재환이의 마음은 이미 이상한 장난감 개발로 넘어갔소이다 허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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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Violeta에게
허허허 단순한 자식 허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힝 우이 비올레타 귀요워라 ㅇㅅㅇ 혼란스러워쪄용?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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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4에게
혼..혼란스러웠소이다... 내 다시는 이런 실수 보이지 않을 것이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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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Violeta에게
으음 아냐 가끔 이러는게 귀여운 맛이 있으니까 그래도 돼여 ㅇㅅㅇ 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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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5에게
나는 귀엽지 않소이다!! 내..내가 아니라 레번클로낭자가 귀여워야 하는데 뭔가 상황이 바꼈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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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Violeta에게
누가 귀엽든 그건 중요치 않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순간은 그대가 귀여운것이 중요한것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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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6에게
...그렇소? (귀가 얇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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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Violeta에게
응. 그렇소. 귀여워 그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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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8에게
칭찬으로 받아 드리겠소이다, 고맙소 레번클로낭자. 낭자의 댓글은 내 나를 기분 좋게 하도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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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Violeta에게
아무렴 누구의 댓글인데 싫다가도 좋아야 하는 것이 이 사람의 댓글이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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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9에게
맞는 말이오. 물론 내 맹세 하컨데, 싫은 적은 단 한순간도 없었나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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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Violeta에게
아직 그리 충분한 양의 댓글을 쓴 것 같지는 않네만..ㅋㅋㅋㅋㅋㅋ ㅇㅅㅇ 그 또한 그대가 그렇다면 그런것이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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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10에게
앞으로도 싫은 순간은 없을 것이오. 내 그대를 많이 애정하고 있다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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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Violeta에게
그건 나도 마찬가지요. 내가 할 말을 다 해버리면 나는 어쩌란 말이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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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11에게
그렇담 그대는 내게 이렇게 말해 주면 되지 않겠소? 나역시도 그대와 같다고 말이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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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Violeta에게
음 훌륭한 생각. 나도 그대를 많이 좋아하네! 러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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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12에게
정말 고맙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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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오셨습니까? 소녀, 포링이옵니다. 무대가 호그와트로 바뀌었어도 택운군이 무뚝뚝한건 여전한가 보옵니다. 홍빈군은 마치 지킬앤하이드를 보는것만 같아서, 작가님께서 빅쮸들의 앨범도 내용에 반영하시는구나~하며 작가님의 글솜씨에 감복할 뿐입니다..근데 상혁군은 왜 홍빈군보다 교수님의 약초를 훔치려는 재환군이 더 나쁘다는걸 모르는걸까요..? 아무튼 츤데레 홍빈군이나, 감히 택운군을 도발한 원식군의 행보도 기대되옵니다, 이번 편에서 제일 부짱한 인물은 단연 학연군인거 같군요..
사극 말투하시길래 소녀도 사극톤으로 댓글을 써보았사옵니다.. 정말이지 더럽게 어렵군요.. 강제로 차분해지는 기분이 드옵니다ㅇㅅㅇ 모쪼록 저의 미흡한 댓글이 작가님의 마음에 흡족하셨길 바랍니다.. 다음편도 기대하며 기다리겠사옵니다.. 부디 빇몽하시는 평안한 밤 되시옵소서.. 소녀는 이만 물러가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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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포링낭자 무엇을 먹었길래 이리 댓글에서 귀여움이 흘러나온단 말이오? 내 그대의 댓글을 읽으면서 마음까지 훈훈해 지는 기분을 받았소이다. 포링낭자도 부디 좋은 꿈을 꾸길 바라옵고, 나의 부족하디 부족한 글에도 이리 정성스럽게 댓글을 달아주어서 정말로 고맙소이다. 다음편을 쓸 때에도 그대를 꼭 떠올리면서 열심히 써올 터이니 꼭 와주시지요. 많이 애정하오리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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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5비글1냥입니다! 이홍빈은 후플푸프를 응원하는게 아니라 김원식을 응원한다 (단호) 원식이랑 택운이 사이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하고, 홍빈이랑 재환이가 어떻게 화해할지도 궁금하고, 학연이 이야기랑 혁이 이야기도 궁금하고!!!!!!!!! 진챠... 내가 해리포터면 껌뻑죽는 호구인걸 어떻게 알구 진짜... 작가님 내 사랑을 받아죠여*ㅇㅅ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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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5비글1냥낭자 오셨소이까? 방금 뭔가 수정된거 같았는데 너무 빨라서 못봤소이다.. 나 역시 해리포터에 껌뻑 죽는 탓에 이 글을 쓰는 것이오. 우리 모두 해리포터 덕 들이니 이 어찌 인연이 아닐 수 없겠소? 내 그대의 사랑을 받아 가리니, 그대로 어서 내 마음 속에 있는 그대를 향한 내 사랑을 거두어 가게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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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와 짱짱...ㅠㅠㅠㅠㅠ
제가 해리포터 좋아하는건 또 어떻게 아시고ㅠㅠ
잘 보고 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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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낭자도 해리포터를 좋아한다니 나와 통하는 구려! 낭자 앞으로도 종종 내 글을 보러 와주시게나. 나는 언제나 그대를 기다리고 있겠소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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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바람이옵니다. 프롤로그 댓글에서 대작의 냄새가 난다고 말씀드린것 기억하시는지요? 역시 소녀의 코는 정확했습니다. 견으로 불리는 홍빈도령의 변덕, 장난이 아닌듯 하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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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바람낭자의 댓글에서 한단어가 필터링 되었구려 허허. 내 암만 봐도 대작같아 보이지는 않으나 그대가 좋게 봐 준다니 내 마음이 매우 뿌듯하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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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헐개꿀잼이에요 해리포터제가참좋아하는데여ㅠㅠ으으윽 빅스가 호그와트에서 퀴디치를하고있다니퓨ㅠㅠㅠ 홍빈센빠이 매력포텐이고 이와중에 요니오빤 귀엽고난리..흑흑흑흑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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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저도 암호닉신청될까요? ㅜㅜ 전 해리포터에서 말포이를 가장좋아했으므로 말포이로...흐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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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말포이낭자(ㅋㅋㅋ) 어서오시오 내 언제든지 그대들의 방문을 환영하오. 나 역시 말포이를 많이 좋아했다네. 부족한 글일지는 몰라도 이제라도 우리 함께 가옵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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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헐저진짜해리포터팬인데ㅠㅠㅠㅠㅠ우리빅쮸가ㅠㅠㅠㅠㅠ진짜재밌어요작가님ㅠㅠㅠㅠ퀴디치라니퀴디치라니ㅠㅠㅠㅠ재환이나요니나너무귀여운것같아요ㅠㅠㅠ헐헐...앞으로딱기다리다가뙇올게요!작가님진짜내사랑을받아랏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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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허허 낭자 이렇게 좋아해 주니 내가 다 흐뭇하오. 나 역시 해리포터를 많이 좋아하기에 이 글을 쓰는 것이니, 그대도 나와 함께 즐겨주었으면 하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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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신알신하고 가요!! 끄앙 완전 재밌는걸 찾ㅇㄷㄴ것같아!! 기다린게여 자까님 끄앙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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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낭자 신알신 해주어 정말로 고맙소. 다음편은 조금더 찰지게 써보려 내 노력을 기우릴 터이니 부디 실망하지만 말아 주시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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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헐..............호그와트 설정이라니!!무려 호그와트설정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다..ㅠㅠㅠ 완전 재밌게 잘 읽었어요 ㅠㅠㅠ이겐 진짜 신알신감이야!!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 담편 기대할께여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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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낭자 어서 오시오! 많은 낭자들이 호그와트 설정을 좋아해 주는거 같아 내 매우 뿌듯하다오. 글이 부족하기 그지 없지만 낭자들이 좋아해 주는 모습을 보니 내 마음은 마치 온 세상을 얻은것과도 같으니 정말로 행복하리다. 다음편에도 함께 하여 주기를 내 기다리겠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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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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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낭자가 재밌다고 해주어 내 마음이 매우 뿌듯하오이다. 내가 그대를 기쁘게할 글을 고민하고 고민하여 열심히 쓰도록 하겠으니 그대와 꼭 함께 하고 싶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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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으허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리포터 완전 좋아하는데 신알신 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기대할께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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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낭자 역시 해리포터를 좋아한다고 하니 나와 통하는거 같아 매우 마음이 뿌듯하오이다. 신알신 역시 매우 감사히 받겠소. 허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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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이재환파수꾼하고싶었쪄요?우쭈쭈아진짜겁귀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이홍빈별명이뭐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제가해리포터덕후이신줄은어떻게아시고ㅠㅠㅠㅠ저암호닉신청해도되나요?엔녕 으로할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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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엔녕낭자! 안녕하시오. 이제부터는 우리 함께 하도록 하오. 나 역시 해리포터 덕덕덕덕덕덕덕후오 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잘부탁 하오 엔녕낭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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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오와우와우 호그와트라니!!!! 호그와트라니ㅠㅠㅠㅠㅠㅠㅠ 너무좋네요ㅠㅠㅠㅠ + 시간을 달리는 마녀 비올레타여, 이듬해는 내년이랍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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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웁스 낭자 내 실수를 지적해 주어 정말로 고맙소 ㅜㅜ 앞으로는 이런 단어 실수 하지 않도록 내 심혈을 기울이겠소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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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으아니.. 제가 이글을 왜 이제야본거져?ㅠㅠㅠㅠㅠㅜ 좀더 일찍 봤어야하는데 진짜ㅠㅠㅠㅠㅠ 꿀잼이네여ㅠㅠㅠ 제취입니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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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낭자가 늦게 이 글을 보았다고 해도 나는 상관하지 않소. 나는 언제든지 낭자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말이오. 지금이라도 찾아와주어 정말로 고맙소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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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재환이 교수님 방에 약초를 훔치러 간다니..ㅋㅋㅋㅋㅋ자신을 형 취급 안한다는 홍빈이보다 더 나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귀여워요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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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정작 재환이 나쁘다는 걸 상혁은 오랜시간 함께해 딱히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함정이지요. 허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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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어려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좋아서 읽고는 있지만....이 기억고자눈...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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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해리포터 세계관을 온전히 낭자에게 전할 수 없어 내 정말로 안타깝소... 심오하게 쓰지 않으려 노력할 터이니, 호그와트가 학교란 것과, 네개의 기숙사로 나눠 있다는 것만 알아준다고 해도 충분 하다오 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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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오오오이거신선한데여?해리포터다시보고싶게만드네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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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나와 같이 해덕의 길로 가는 것은 어떠오? 내 길 안내 잘 해드릴수 있소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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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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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틱톡 낭자 이제서야 그대의 암호닉을 받을 수 있어 죄송하오 암호닉은 언제나 가능했다오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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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옼 잘어울려요 뭔가 기숙사이미지랑!! 담편보러가야징 룰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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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잘 어울린다고 해주어 정말로 감사하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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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허류ㅠㅠ이거 뭔데 이케이케 재밌어요?ㅠㅠㅠㅜ얼른 정주행 마쳐야게따! ㅋㅋㅋㅋ작가님 잘보고가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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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오오 낭자가 또 한명 내게 다가와 주었구려. 내 진심으로 그대를 환영하오리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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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하ㅠ 내일출근해야하는데!! 맛보기로만 보려고했는데 결국 다 보게되었소ㅠ!! 책임지란말이오ㅠ! 이리도 재밌는걸 이제야보게되다니ㅠㅠㅠ
아무튼! 끝까지볼생각이니 기대하시오! ㅋㅋㅋ
이 말투 은근 중독성있는데♥
덕분에 해리포터 처음부터 다시봐야할것같아요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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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어허 낭자 어찌하여 나를 향해 책임지라는 말을 하는 것이오? 그대가 내 글을 읽으며 즐거워 한 그 순간부터 나는 그대의 곁을 지키고 있었음을 어찌 모른단 말이오? 나 역시도 낭자와 끝까지 함께 할 것이니 중도 하차는 꿈도 꾸지말았으면 하오. 좋은 꿈 꾸시오 낭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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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저지금 정주행하러가욯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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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엏 낭자 내 지금봐 미안하오 ㅠㅠㅠㅠㅠ 정주행 정말로 감사하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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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우와우와 이거 짱재밌네요~ 와 자금와서 정주행하는거지만 쏙 맘에든다!!신앟신하고읽을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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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지금와서라니요, 낭자는 절대로 늦지 않았소. 그대와의 인연이 새롭게 시작되는것이 정말로 기쁘다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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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허..자넨 어찌 이리 내 취향을 저격할 수가 있는가
내 지금부터 정주행하도록 할테니 그리 알고 있게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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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어머나 세상에!!!!나"!!!!!!이런 작품을 전 왜 이제서야 발견해낸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웃긴거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이 생각하신 스토리나 그런것도 완전 취향저격탕탕ㅋ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휴 진정하고 다음편 너무 귱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보러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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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ㅋㅋㅋ쿠ㅜㅜㅜㅜ겁잼ㅜㅜㅜㅜㅜ이에여 작가님...그리고...효긔...효긔 분량 오ㅑ케 적씁니까!!!!!다음화보러가겟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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