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강동원 온앤오프 엑소
Violeta 전체글ll조회 4553l

#원작을 파괴합니다.

 

 

 

 

[VIXX/켄엔/랍택/콩혁] 호그아트 마법 학교 관찰일지

부제 ; 만남이라는건 스펙타클한 법이지.

 

 

Wrietten by.Violeta (비올레타)

 

 

 

 상혁은 레번클로에서 꽤나 이쁨 받는 학생이었다. 아, 물론 그가 재환과 어울려 다니기 전까지만 해당되는 사항이다. 확실히 레번클로에서는 재환을 배척해 내려는 기숙사생들이 없지않아 많았다. 상혁은 그런 레번클로 기숙사생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재환을 따라다녔다. 레번클로 학생들을 포함한 여러 기숙사생들은 다들 부모님이 모두 머글인 상혁과 머글을 혐오하는 순수혈통 가의 큰아들인 재환이 분명히 잘 지내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그들은 예상과는 다르게 잘 붙어다녔다. 그것도 아주, 매우 잘. 재환은 6학년생이었고, 상혁은 4학년생 이었기 때문에 겹치는 수업이 단 하나도 없을 뿐만 아니라 가르치시는 선생님들도 조금씩 달랐고, 수업이 끝나는 시간 조차 달랐다. 그럼에도 그들은 뒤를 돌아보면 언제나 함께 있는 것이었다. 물론 그 것에는 상혁의 노력이 컸다. 딱히 상혁이 재환을 좋아해서 그런다기 보다는, 그게 좀 애매한 것이...

 

 

 

"아, 형! 원식선배한테 얘기 좀 잘 해달라니까요?"

"걔 이번에 퀴디치팀 들어가서 어둠의 마법 방어술이고 뭐고 관심 없다니까."

"거짓말, 완전 치사해요!"

"아아, 너는 왜 나한테 와서 걔를 찾아!"

"친하다면서요!"

 

 

 

 재환과 상혁의 관계를 비유하자면, 흡사 연예인을 만나고 싶어하는 열성팬과 매니저 같은 사이라고도 할 수 있었다. 재환 역시 혼자 다니는 것은 싫은지 자꾸만 원식에게 제 얘기를 잘 해달라며 달라붙는 상혁을 딱히 거부 하지는 않았다만, 이태까지 단 한번도 원식에게 상혁의 얘기를 꺼낸적이 없었다. 솔직히 말해 원식은 슬리데린 기숙생만 아니었지 재환의 가문과 같은 머글 혐오 집안의 맏아들이었고, 재환에게 있어서는 저와 사이가 끔찍이도 어색한 동생의 절친이니 딱히 따로 불러내 만나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물론 원식은 재환이 부른다면 당연하다는 듯이 재환을 찾아오겠지만, 재환은 사실상 원식을 따라올 홍빈이 두려웠다. 망할놈의 동생 공포증.. 하며 재환이 지끈 거리는 제 이마를 짚자, 다시한번 상혁이 재환을 재촉해 왔다. 아, 형 제발 한번만요! 아직 어린 나이 답게 순수하고 맑은 눈을 반짝거리면서 재환에게 매달리는 상혁의 모습에 재환은 한숨을 쉬었다. 내가 레번클로로 온게 잘못이지! 물론 상혁은 제 머리를 쥐어 뜯듯이 하며 속으로 괴로워 하는 재환을 보며 성공의 미소를 지었다. 영악한 놈.

 

 

 

"그냥 후플푸프 기숙사에 들리면 되지, 왜 부엉이를 써요?"

"걔 옆에는 이홍빈 있단 말야.."

"아, 지랄견이요?"

"애새끼들이 다른 기숙사면서 붙어다녀.."

 

 

 

 아주 그냥 둘다 귓방맹이를.. 제 부엉이에게 다 쓴 편지를 물려주며 혼잣말을 중얼거린 재환이 상혁을 돌아보았다. 애가 왜이런데, 말도 없이. 멀뚱멀뚱 저만 바라보고 있는 상혁에 의아하다는 표정을 지은 재환이 상혁이 혹여 정신이라도 가출 한 것은 아닐까 싶어 상혁의 얼굴 가까이에 손을 휘휘 저어 보았다. 헐, 꿈쩍도 안해. 재환은 자신이 얼굴 바로 앞에서 손을 내저어도, 상혁이 그렇게나 싫어하는 애교를 부려봐도 움직임 조차 없는 모습에 진지하게 상혁을 보건실로 데려가야 하나 고민했다. 물론 그제서야 자신만의 생각을 끝낸 상혁은 홀로 심각한 고민에 빠진 재환의 모습에 말을 꺼내야 할지를 머뭇거려야 했다.

 

 

 

"근데, 그 형네 동생이란 분. 그렇게 머글들을 싫어해요?"

"음.. 홍빈이야 뭐.. 교육 자체를 그렇게 받았으니? 아마도?"

"교육을 그렇게 시킨다고요?"

"우리 집안이 원래 좀 그래. 게다가 나는 밖에 내다논 자식이니까, 유독 홍빈이한테 집착하셨지."

 

 

 

 마치 노인이 지나온 세월을 추억하는 듯한 표정을 짓는 재환의 모습에 상혁이 질린다는 표정을 지으며 재환의 말을 곰곰히 생각했다. 내가 꼭 만나야하는 선배의 옆에는 머글들을 끔찍히 싫어하는 개 한마리가 있다. 그것도 아주 지랄스러운.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 머글 태생 아닌 척 하면 모를까요?"

"....."

 

 

 

 재환은 뜬금없는 상혁의 발언에, 상혁이 공부만 하다가 뇌가 어떻게 되어버린게 아닐까 생각해야 했다. 순혈은 개체수가 적어서 다들 친목 동호회로 얼굴들을 안단다... 재환은 차마 들뜬 상혁의 모습에 그 말을 해 주지는 못하고, 살며시 자리에서 일어나 상혁을 버려두고는 밖으로 나왔다. 내가 예전에 책에서 읽은건데, 어린아이의 동심을 깨뜨리는 사람은 개만도 못한 사람이랬어. 재환은 저의 행동이 부디 잘한 짓이 되기를 바라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약초학 교수의 방으로 향했다. 미꾸라지 풀이 부족하니까, 가져와야지~. 도대체 왜 미꾸라지 풀이 필요한지는 며느리도 모른다.

 

 

 

 

-

 

 

 

 

 원식은 퀴디치 연습을 하고 있던 제게 편지를 던져주고 가버린 부엉이 탓에 그만 블러저에 맞을 뻔 하는 위험을 겪었다. 단정히 묶인 편짓지 밖으로 익숙한 글씨체로 JH이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니 재환이 보낸 편지 같아 혹여 홍빈이 빼앗아 갈까 싶어 일부러 빗자루를 움직이며 편지를 제 망토 깊숙한 곳에 숨겼다. 물론 평소와는 다르게 골든 스니치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움직이는 원식의 모습에 홍빈이 날카로운 눈빛으로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짚어 냈지만. 원식은 빠르고 정확하게 날라다니며 골든 스니치를 쫓았다. 후플푸프의 퀴디치 팀의 유일한 희망이라는 타이틀은 얻은 원식은 어디있다 이제 나타난거야 하는 소리를 들을 만큼이나 퀴디치에 재능이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요세 들어선 홍빈의 협박도 잦아졌다. 제발 촌스런 후플푸프 따위에서 벗어나 슬리데린으로 와라. 얼핏 들으면 부탁같다지만 홍빈에게서 이 말을 들을 때면 항상 원식은 멱살이 잡혀 있었다. 친구라서 때릴 수도 없고.. 원식은 하루에도 수십번 씩이나 참을 인자를 세겨야만 했다.

 

 

 

"너 아까 부엉이 뭐냐?"

"아, 부엉이? 몰라, 날아가다가 부딫힌거 같은데."

"그렇다고 하기엔 너무 이상한데.."

"뭐가 또 이상하냐, 이상하긴. 야, 나 오늘은 내 기숙사에서 좀 쉴게."

"왜? 그냥 우리 기숙사에서 쉬지."

"걸리면 끝장날 짓을 내가 왜 하냐.."

"그러니까 슬리데린으로 오라고."

 

 

 

 아, 나는 후플푸프가 좋다니까? 원식은 자꾸만 자신에게 강요하는 홍빈의 집요한 시선을 무시하려고 애쓰며 제 빗자루를 챙겨 후플푸프 기숙사 건물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야, 너 진짜 그냥 가게? 하며 묻는 홍빈에게 오늘은 좀 쉬자. 하며 손을 휘저어 보인 원식이 최대한 자연스럽게 걸음을 옮겼다. 무슨일이 있어도 이 편지 만큼은 들켜선 안돼, 그랬다간 유혈사태가 일어날 수도...

 

 

 

"그럼! 내가 너네 기숙사 가면 되지."

"...망했다."

"...이 편지는 뭘까? JH라니, 이 익숙한 이름은 뭘까?"

"헷.. 살려줘 홍빈아."

 

 

 

 가만히 걸어가던 원식에게 달려와 헤드락을 건 홍빈 탓에 툭 하고 떨어진 편지에 원식은 사색하고야 말았다. 하늘이시여, 왜 제게 이런 시련을. 원식은 제 편짓지를 주워 드는 홍빈을 보며 레라시오(불꽃을 내뿜는 주문)을 사용해 편지를 태워 버리거나 스투페파이(기절 마법)을 사용해 홍빈을 기절이라도 시켜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해야만 했다. 물론 그 고민하는 사이에 홍빈이 이미 편지를 펼쳤다만.

 

 

 

"그나저나, 이재환이 왜 너한테 편지를 보내?"

"그건 나도 모르지."

"내일 저녁 식사 후에 도서관에서 보자는데? 미쳤나."

"야, 그래도 너네 형인데 말 좀 조심해라."
"형은 무슨, 레번클로 소속인데."

 

 

 

 인상을 잔뜩 찌푸리며 재환이 상혁의 온갖 구박을 받아가며 썼던 편지를 무참히 구겨버리는 홍빈의 행동에 원식이 한숨을 쉬었다. 결론적으로 홍빈은 원식을 따라 재환이 불러낸 도서관으로 올 것이고, 분명히 두사람은 신경전을 부릴 것이었다. 그들 사이에서 잔뜩 피곤해질 저의 미래를 생각한 원식이 이마를 짚었다. 엄마, 나 딱 이년만 휴학할까봐요. 물론 실제로 말했다간 원식은 진정 저의 가문의 호적에서 파버려 질 지도 모른다. 원식은 딱하디 딱한 제 신세를 탓하며 후플푸프의 기숙사로 걸음을 옮겼다. 물론, 홍빈도 뒤따랐다. 야.. 너네 기숙사 가라. 싫은데? 원식은 이 세상에 홍빈을 당해 낼 용자가 존재 할까에 대한 궁금증을 품었다. 괜히 지랄견이 아니라니까.

 

 

 

 

-

 

 

 

 

 마치 아들을 군대라도 보낸다는 심정인 마냥 제 망토 춤으로 눈물을 닦아내는 시늉을 한 학연이 후플푸프 다음으로 있을 그리핀도르의 시합 연습을 위해 연습장으로 가는 택운을 배웅했다. 호들갑 떠는 학연의 모습에 택운의 주위에 있던 그리핀도르 퀴디치 팀원들이 네 부인 간다, 하며 택운에게 짓궃게 장난을 걸었지만 택운은 아무런 반응 없이 학연에게 손을 들어 인사해 줄 뿐이었다. 학연이가 왜 내 부인이야. 하는 속마음은 옵션으로 단 채로. 그런 택운의 속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흑흑 거리며 장난으로 우는 척을 하던 학연이 온전히 택운을 비롯한 퀴디치 팀원들의 모습이 사라지자 그제서야 우는 척을 멈추었다. 아, 약초학 교수님이 방 정리 해달라고 했는데, 늦었다. 유독히 약초학 교수에게 사랑을 퍼붓듯이 받고 있는 학연은 제 주황색과 금색이 조화된 목도리를 휘날리며 약초학 교수의 방으로 향했다. 아으, 추워. 엄마한테 방한복이라도 사 보내달라고 편지라도 쓸까.

 

 

 

"아, 왜 또 약초 물량이 적힌거랑 달라."

 

 

 

 미꾸라지 풀의 수가 기록된 것과는 확연히 다르게 적혀져 있는 모습에 학연이 인상을 찌푸렸다. 어떤 놈이야, 이거 또. 사뭇 살벌해진 학연의 목소리에 훔친 미꾸라지 풀을 품은 채로 짐 덩이 속에 숨어있던 재환은 움찔. 학연은 도둑을 잡으면 창자를 빼서 젓갈로 담아 버릴 꺼라는 다소 살벌한 말로 투덜거리며 위치가 바뀐 풀들을 하나하나 정리하기 시작했다. 이놈의 교수는 제자리에 두는 법이 없어요. 그래놓고선 나보고 치우래! 재환은 언제 쯤이면 자신이 이곳에서 들키지 않고 안전하게 나갈 수 있을까 생각했다. 신경질 적으로 병들을 제자리에 두는 소리가 길고도 긴 시간 끝에 사라지고, 문이 열리고 닫기는 소리까지 들렸을 때야 재환은 이때다, 싶어 자리에서 일어나 문으로 향했다.

 

 

 

"어? 뭐야. 잠겼어?"

 

 

 

 아씨, 진짜 꼼꼼하긴. 문까지 닫고간 학연에 귀찮다는 듯이 제 지팡이를 꺼내든 재환이 잠긴 문을 향해 주문을 외웠다. 알로호모라(자물쇠로 잠긴 문을 열어주는 주문) 군더더기 없는 재환의 주문에 부드럽게 문이 열리고, 그제서야 한 숨 돌렸다는 생각을 하며 재환은 문을 열었다.

 

 

 

"찾았다, 도둑놈."

"...헐."

 

 

 

 그리고 싱글 싱글 웃으며 저를 맞이하는 학연과 눈이 마주쳤다.

 

 

 

 

 

 

=

낭자들 우리 지역에 눈이 너무 퍼붓듯이 오는 탓에

개학이 내일로 또 미루어 졌다오.

내 생각으로는 이번 주 내내 학교는 커녕 학원도 못 갈것 같으니.

이만저만 고민이 아니라오.

이번편은 어떠했소?

내 어떤식으로 개그적으로 써야 할지 아직 감이 잡히지 않는다오.

 

바람낭자,포링낭자,5비글1냥낭자,레번클로낭자,말포이낭자,루모스낭자

 

나와 함께 해줄 낭자들이 늘어가는 거 같아 내 매우 기쁘다오.

낭자들은 언제나 환영하오니 부담갖지 말고 다가오시오.

내 언제까지나 그대들을 마음에 품고 있겠소이다.

그대들이 있음에 나도 있는 것이 아니겠소?

허허. 이것 참 내 입으로 말하자니 쑥스럽기 그지 없구려.

낭자, 내 그대와 함께 영원을 기약하고 싶소.

님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날이 없고,

되려 커져만 가는 이 맘, 낭자들에게 모두 주고 싶소이다.

고맙소 다들.

헷♥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5비글1냥입니다! 혼비나..순혈만 죠아하면 앙대...ㅇㅅㅠ..구리고 형아한테 그러면 앙대!!!! 그래도 재환이랑 홍빈이랑 만나는 거 빨리 보고 싶어요! 혼빈이랑 재환이가 서로 어떤 반응을 보일지 너무 궁금해요!!!! 이번 편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호그와트 다니는 육빅쮸 볼 수 있게 해줘서 작가님 사랑해요 *ㅇㅅㅇ*
10년 전
Violeta
5비글1냥낭자 어서오시오! 사실 내 츤츤 거리는 홍빈이가 보고 싶은 마음에 설정을 잡았다만, 후에 갈 수록 좋은 츤데레로 자라날 것이니 큰 걱정 하지 않아도 되오. 이번편에도 댓글을 남겨주어 내 많이 고맙게 생각하고 있소이다. 또한 나도.. 그대를 사랑하오 (쑥쓰러움)
10년 전
독자2
루모스에요! 쪽지보자마자 달려왔어요 꺄앙ㅜㅠ 이번편도 재밌게 잘봤어요! 재환이랑 홍빈이가 만나게 생겼네요 오홍 신경전 궁금궁금 그와중에 엔켄은 드디어 첫만남 헿 담편도 기다릴게용! 눈길조심!
10년 전
Violeta
루모스낭자 어서오시오 내 기다리고 있었다오 우리 고을에는 눈이 하도 많이 내려 밖으로 나가는 일 조차 없어졌다오... 마치 내 이 곳에 고립된 영혼...☆★ 미안하오 정신줄을 잠시 놓은거 같소이다. 읽어주어 고맙소.
10년 전
독자3
말포이에요! 오늘 우이효기왜케귀엽져? ㅜㅜㅜㅜㅜ쟈니도 왜케 카와이하져ㅜㅠㅜㅠ잉잉 ㅇ오늘도 요니오빠와 태긔오빠의 치댐과환장ㅋㅋㅋㄱㅋㅋ혼비니가 쟈니보단효기보고 어쩔지.. 흐엉 오늘도 재밌게봐쪄여!
10년 전
Violeta
말포이낭...ㅈ..ㅏ! 어서오시오! 역시 다음편에선 홍빈이와 재환이의 만남도 만만치 않을 것 같다만, 홍빈이와 상혁이와의 만남도 이뤄질 것이라 생각하니 내 써야 할 입장임에도 꽤나 흥미롭소리다. 허허. 오늘도 친히 와주어 내 정말로 고맙게 생각하고 있소.
10년 전
독자4
이홍빈순혈만좋아하면아니되오그리고원식이한테서떨어져주시오혁이가당신땜에원식이를만나지못하고있소작가님개그물좋소지금글이굉장히재미있소수위를넣어준다면매우기쁠것같소껄껄
10년 전
Violeta
허허... 수위 까지야.. 아직까지는 차마 용기가 나지 않소. 물론 내가 못쓰는 사람은 아니다만... 낭자 댓글을 달아주어 내 기쁘오리다. 허허
10년 전
독자5
하 미리보기 보고 바로 아 이건 대작이야 하고 눌렀는데 브금이 겁나 발랄해서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어요 진심으롴ㅋㅋㅋ 신선해욬ㅋㅋㅋㅋㅋㅋ 뭔가 캐릭터도 다 귀엽곸ㅋㅋ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말투도 신기해요 (?) 판타지같은거 좋아하는 저란 인간에게 이런글은 단비와도 같군요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하고가요!! 다음편 기대할게요!!
10년 전
Violeta
본의 아니게 내가 낭자를 낚은거 같아 미안해 지는 구려 ㅋㅋㅋㅋㅋㅋㅋㅋ내 말투를 이런식으로 하는 이유는 단지 이 말투가 너무 하고 싶었기 때문이오 허허. 어찌 되었든 이제부터 함께하자오 허허 고맙소 신알신
10년 전
독자6
레번클로에옄ㅋㅋㅋㅋ어잌후ㅋㅋㅋㅋ우이 쟈니 걸려쩌용?
10년 전
Violeta
레번클로 낭자 오셨구려 ㅋㅋㅋㅋㅋ 그렇소 재환이는 꼬리가 길다보니 결국 들키고 말았다오 허허 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
바람이에요! 드디어 재환이랑 학연이도 만나고 홍빈이랑 혁이도 만나겠네요!! 저희지역에도 간만에 폭설이 왔는데 비올레타님이랑 저랑 가까운곳에 사나봐요!!ㅎㅎ
10년 전
Violeta
바람낭자 어서오시오 허허 그대와 내 지역이 가까울지도 모른다니 이거 내 마음이 설레오. 혹여 바람낭자가 나와 아는 사이는 아닐지..(이런!) 허허
10년 전
독자8
포링입니다!! 재환이랑 학연이가 만났군요ㅎㅎ 둘은 워낙 성격이 괜찮으니까 걱정은 안되는데.. 혁이랑 홍빈이랑 만났을때는 어쩌나욬ㅋㅋㅋㅋ 혁이 왠지 초등학생 형아를 따라다니는 유치원생 같아요ㅎㅎ 때쓰는거 왜케 귀엽죠?ㅎㅎ
눈이 많이 왔다니.. 돌아다니실때 미끄러지지않게 조심하세요~ 다음편 기대할께요~~

10년 전
Violeta
포링낭자 날 걱정해 주어 정말로 고맙소 ㅜㅜ 오늘 길을 걷다가 매우 미끄러 넘어질뻔 한 것이 한두번이 아니라오.. 포링낭자의 지역이는 눈이 오지 않았을 지라도 항상 조심하시오. 그대가 다치면 내 마음은 필치 편치 못할 것이오
10년 전
독자9
아이고 ㅠㅠㅠ 이 컨셉은 언제봐도 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 애들이 슬슬 이어질기미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아이고 내마음이 두근세근!ㅋㅋㅋㅋ 애들진짜 너무 귀여워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 ㅠㅠㅠㅠㅠ난 왜 저런 학교 안다니는거야!ㅠㅠㅠㅠㅠㅠ
10년 전
Violeta
낭자 어서오시오! 나도 항상 글을 쓰며 그런 생각들을 한다오. 나 역시 호그와트의 학생이 되고 싶소... 아무리 봐도 나와 맞는 기숙사는 슬리데린인 것 같다만은. 허허 댓글 진심으로 고맙소이다
10년 전
독자10
와 이번편도 대박이네요ㅠㅠㅠㅠㅠ다음편에 재화니랑 콩이랑 싸울것 같고 아니 일단 요니가 재화니를 어떻게 처벌할지 궁금하네욬ㅋㅋㅋㅋㅋ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여??ㅎㅎ
10년 전
Violeta
네네! 암호닉은 항상 받고 있소이다 낭자. 내가 쓴 글을 좋아해 주어 내 정말 기쁘오리다.
10년 전
독자11
이거 뭐에요... 오늘은 여기 누워야겠숩니다ㅇ<-< 아 겁나 재밌잖아요!!!! 뭐에요!!!!!! 저 디금 현기증 나니까 빨리 어나더를 주세여 무브무브!!!
10년 전
Violeta
으으 낭자의 댓글을 보고 싶어서 내 안달이 났소이다. 내 글을 재밌게 봐 주어 정말로 고맙소. 이제 곧 다음편을 올릴 것이니 이것도 재밌게 봐 주었으면 한다오 허허.
10년 전
독자11
순식간에 2편까지 정주행을 하였습니다. 작가님께서 써주시는 호그와트 학교 생활모습이 제 취향을 고대로 저격하셨으니 책임지시와요ㅇㅅㅇ 앞으로도 잘 부탁하옵니다 소녀는 작가님께서 쓰시는 사극 문체가 아주 마음에 드니 그 컨셉 유지하여주셨으면, 더는 바랄것이 없겠어요♡
10년 전
독자12
아참 그리고 저는 휴애입니다 헷
10년 전
Violeta
내 정주행했다는 낭자의 말에 휴애낭자 로구나 하고 생각했소. 내 낭자가 마음에 든다 하면은 평생이고 사극 말투를 쓸 터이니 그대는 항상 내 곁에 머물러 주면 된다오. 내 글을 마음에 들어해 준거 같아 매우 기쁘오 허허.
10년 전
독자13
아 완전 재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바로 정주행하고 왔어요ㅠㅠㅠ취향저격당했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Violeta
우오 낭자! 순식간에 내게 두명의 아리따운 낭자들이 생겨 내 마음까지 풍족하오니, 이 기쁨을 어찌 표현할 수 있단 말인가? 재밌다고 해주어 내 정말 기쁘오리다. 고맙소, 낭자.
10년 전
독자14
아진짴ㅋㅋㅋㅋㅋ 이재환 걸렸엌ㅋㅋㅋㅋㅋㅋㅋ와우 꼬리가길면 잡힌다더닠ㅋㅋㅋ어흌ㅋㅋㅋㅋㅋ
10년 전
Violeta
허허, 꼬리가 길면 언젠가는 잡히는 법인지라, 재환도 그렇게 잡혀버렸으니. 재환은 이렇게 쉽게 잡혀 버렸건만, 왜 그대의 마음은 아직 내 손에 잡히지 않는 것인가? 이런. 내 언행이 조금 낮부끄러웠다면 내 미안하오. 하지만 마음을 감추고 싶지는 않았소이다.
10년 전
독자15
혁이 귀엽네요ㅋㅋㅋㅋㅋ재환이 졸졸 쫓아다니면서 찡찡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환이는 또 약초학 교수님 방에 들어가서 있다가 학연이한테 들켰네요ㅋㅋㅋㅋ이제 어떻게 될지 궁금해져요~ㅎㅎㅎ
10년 전
Violeta
낭자가 이렇게 한편한편 정주행을 달려주는 것이 정말로 고맙게 느껴지고 있소. 낭자의 소중한 댓글 한글자 한글자 눈여겨 보고 있소이다. 많이 고맙소.
10년 전
독자16
형한테그러면 앙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ㅠㅠㅠ
10년 전
Violeta
삐딱선을 타고 있는 홍빈이라지만 너무 나쁘게 보지는 않아 주었으면 하오. 내 홍빈의 매력에 풍동스 하게 해 주겠소이다.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Violeta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이라고들 하지오. 저렇게 긴 꼬리를 흘렸는데 여우가 덥썩 물수 밖에!
10년 전
독자18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편이 올라왓는데 이제야 보네요ㅠㅠㅠㅠㅠ
얼른 다른 편들도 정독하러 가겟습니다

10년 전
Violeta
나는 어서 그대에게 또 다른 다음편을 주어야 할터인데.. 눈앞이 막막하구려.
10년 전
독자19
호우!ㅋㅋㅋㅋㅋ진쯔 짱짱 재미있네용 얼른 다음펀을 보고싶어용ㅋㅋㅋㅋ 얼른 보루갈께요!
10년 전
Violeta
그대가 내 글을 재밌게 봐준다니 정말 내 행복해 마지 않소이다. 그대가 한편한편 마다 댓글을 달아주어 내 정말로 기쁘오.
10년 전
독자20
ㅋㅋㅋㅋ 그럼 작가님께서 사극체로 쓰시니 이 소녀도 사극체로 답글을 한 번 적어보겠사옵나이다. 이 글.. 참 소녀의 광대에 꽃이 피게 하는 듯, 소녀의 가슴을 간지르는 듯 귀엽고 좋습니다. 작가님의 머릿속에서 나온 글이 이라도 귀엽고 밝은 것은 필히 작가님의 천성이 그런 것이 아닐지..ㅎ
9년 전
Violeta
어헣 낭자의 입으로 그렇게 낯부끄런 칭찬을 듣게 될줄은 몰랐다오. 그대야 말로 지금 댓글로 내 마음을 간지럽히고 광대에 꽃을 피우고 있지 않소? 그대의 천성은 남을 행복하게 하는 것인가 보오.
9년 전
독자21
이번화도 재밌었다네 계속 지켜보도록하지
9년 전
독자22
어휴 이번화는ㅋㅋㅋㅋㅋ홍빈군이 편지를 보았을때 ㅋㅋㅋㅋㅋㅋ어휴 웃음이 절로 나오능구려~.~ 드디어 택운이의 실력이 나오는건가요??참말로 기대됩니다ㅠㅠㅠㅠㅠㅠ어서 다음편을 보러가겠사옵니다♡
9년 전
독자23
재밌씁니다ㅁㅁㅁ!!!!!하 정말... 효긔... 원시기ㅜㅜㅜㅜ왜케 귀엽나요 정말 이건...재미있어요 사랑합니다 작가니뮤ㅠ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5 세라 05.17 15:16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4 세라 05.16 10:19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 05.15 08:52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2 세라 05.14 17:56
몬스타엑스 [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세라 05.14 14:46
트위터랑 포스타입에서 천사님을 모신다가 많은데 그게 뭐야?1 05.07 16:58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5 콩딱 04.30 18:5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2 꽁딱 03.21 03:1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콩딱 03.10 05:15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54 콩딱 03.06 03:33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61 꽁딱 03.02 05:08
엑소 꿈의 직장 입사 적응기 1 03.01 16:51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45 콩딱 02.28 04:59
이준혁 [이준혁] 이상형 이준혁과 연애하기 14 찐찐이 02.27 22:0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53 꽁딱 02.26 04:28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7 걍다좋아 02.25 16:44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걍다좋아 02.21 16:19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45 꽁딱 02.01 05:26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33 꽁딱 02.01 01:12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0 걍다좋아 01.30 15:24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2 꽁딱 01.30 03:35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1 꽁딱 01.30 03:34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그루잠 12.26 14:00
방탄소년단 2023년 묵혀둔 그루잠의 진심4 그루잠 12.18 23:35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상대?182 이바라기 09.21 22:4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콩딱 09.19 18:10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26 콩딱 09.16 19:40
전체 인기글 l 안내
5/18 19:30 ~ 5/18 19:3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