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찮이 쓰는 밥 힐링글

피아노 포엠-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를 들으면서 봐주시면 더 좋으실거 같아요.(다음부턴 BGM첨부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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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끝을 향해 달려가고있는 1월의 마지막을 되돌아보는 지금 후회로 가득차있는 내 머릿속엔 온통 그대 생각 밖에 나질 않네요. 그대와 함께하고 즐겁게 보내야 했던 그 시간을 멍하니 보내버린 것 같아 그대에게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절반이나 흘려보낸 1월의 끄트머리 속에서 그대는 지금 무얼하고 있나요. 저는 얼른 날이 밝아 그대를 만나고 싶어요. 그럼 사랑하는 나의 그대여, 잘자고 좋은 꿈 꿔요.

[독자1]

헐나쓰니진짜좋아해요ㅠㅠ익연에서부터 내가 글잡가라고했었는댘ㅋㅋ신알신!

[독자3]

쓰니 언제 와요 ㅠㅠ? 갑자기 생각 나서 와봤어요 ㅠㅠ

[독자4]

쓰니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