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현 동성톡

자유톡으로 음마가능

일곱명까지

저번에 팬픽으로했다가 삭제됐었어..

[독자1]

대현이랑 나랑 친한 친구 사이임 우리 집에서 대현이랑 나랑 놀고 있는데 내가 원래 피부가 하얗고 입술이 빨간데 대현이가 신기해 하면서 만져 보고 그러다 ㅎㅎㅎㅎㅎ (ㅇㅁㅅㅈㅎㅁㅅ)/ (소파에 앉아 같이 티비 보는 중)

[정대현]

(옆에앉으며)야 뭐봐

[독자16]

(고개 돌려 대현이 바라보며) 영화- 재밌어 너도 봐봐-

[정대현]

(어깨동무를하며)누구나오는데 예쁜여자 나오냐?

[독자22]

(고개 끄덕이며) 응- 근데 나 보다 안 이뻐

[정대현]

(이마에 뽀뽀를하곤 키득거리며)남자한테 이쁘단소리 실례인거 알아몰라?

[독자4]

대현이랑 나는 어릴적부터 친했던 같은반친구인데 우리반 애들끼리 단체로 놀러간거야 그래서 숙소를 호텔로 잡았는데 대현이랑 나랑 같은 방이 된거 / 오오, 우리 간만에 같이잔다. 그치?

[정대현]

(실실웃곤 베개로 얼굴치며)좋냐?

[독자18]

어쭈? 배게싸움 하자고? (옆에있던 배게 휘두르며) 누가 이기나 해보자.

[정대현]

(드러누우며)베개싸움은 무슨 유치하게 우리가 아직도 고딩인줄아냐?

[독자25]

응. 우리 지금 고딩이잖아. 고2. 잊었니? (드러누운 대현이 배에 머리대고) 아이고, 인간배게가 여기있네.

[정대현]

아 어딜. 진짜 무겁네 머리에 든것도없을텐데

[독자31]

(머리 움직이면서) 너 간지럼 안타냐? 난 이러면 간지러워 죽는데...

[정대현]

(움찔거리며)야..아 하지마..

[독자37]

(머리 더 움직이면서) 오, 간지럼 타네? 더해야지. / 나 설거지 하고올께 헣헣

[정대현]

(얼굴을붉히며)아..간지럼이 아니라..

[독자61]

그럼? 따가워?

[정대현]

(작은목소리로)아니..흥분돼

[독자66]

뭐? 너 여기 성감대야?

[정대현]

아니 니가 만지면 다 성감대같아 왜이러지..

[독자76]

(누웠던 몸 일으키며 대현이 볼 만지작) 여긴 아니겠지.

[정대현]

(일부러 신음을 내며 실실웃곤)흐응..야 진짜 흥분되는것같다

[독자81]

(볼 만지던 손 떼고 일어남) 으이구, 나 씻고올께.

[정대현]

(손목잡고 칭얼거리며)아 가지마..그냥 씻지마 응?

[독자92]

어린애도 아니고... 금방 씻고 올께. (손 떼어내며 화장실로 들어감)

[정대현]

(꾸벅꾸벅 졸며)야아..아직이야?

[독자100]

(옷 다 챙겨입은채로 나옴) 다 씻었는데. 졸려?

[정대현]

(고개를 저으며)아니..옷은 왜 다입었어?

[독자106]

그럼 옷 다입어야지. 아 심심한데 옆방애들 불러서 원카드나 할까.

[정대현]

(손목을잡아끌어 침대에눕히곤 껴안으며)싫어 그새;끼들 시끄러워

[독자114]

왜. 재밌는데. (기지개 쭉 펴면서) 졸립다...

[정대현]

(얼굴에 뽀뽀를 퍼부으며)자기엔 좀 아깝지않냐?

[독자120]

그럼 뭐하고 놀껀데? 생각 해보면 내가 안잘께. / 음마는 안할께요 헣헣헣

[독자5]

음마원츄 . 정대현이랑 나랑 같은반인데 나는 반에서 별로 존재감없는데 묘하게 사람시선끌고 정대현은 개일찐. 정대현이 내가 곱게 생겨서 찝쩍대는데 내가 무시하니깐 빡쳐서 체육관으로 감금하고 하앍.. / (인상찌푸리고) 왜 불렀는데.

[정대현]

(실실웃으며)왜 부른것같은데?

[독자17]

할말없으면 간다.

[정대현]

(손목을잡아 제무릎에 앉히곤)어딜가 용건도 말안했는데

[독자56]

헐 이제봤어요ㅠㅠ 미안해요 // (인상쓰고) 뭐하냐, 저번에 말했을텐데. 이런 짓 하지말라고

[정대현]

(얼굴을잡아 저를보게하며)그랬었나? 찮아 말할땐 내얼굴을봐 어?

[독자62]

ㅆ발, 남자ㅅ끼가 이러고싶냐. (대현팔쳐내고천천히문쪽으로가는)

[정대현]

(손목을잡고 돌려세워 찮의 윗입술을빨며)너 여자아니였냐? 비리비리한게 꼴에남자?

[독자69]

(주먹으로 대현뺨내려치고 무표정하게) 뭐믿고 그렇게 나대. 중2병이 아직 든건가.

[정대현]

(손목을잡아 결박하며)야 내가 가만히있으니까 ㅈ같지 어?

[독자75]

(밀쳐내려고 하는데 힘이 부치자 걷어차고)인생 ㅈ같이 살지마, ㅈ같은 ㅅ끼야.

[정대현]

(손을 풀며)너 나좋아하잖아 아니냐?

[독자83]

하, ㅈ랄. ㄴ들이나 니같은 ㅅ끼 좋다고 따라다니겠지.

[정대현]

아님말고. 입걸ㄹ냐? 존;나 떽떽대네

[독자88]

어, 할줄아는게 욕뿐이라. (문이 안열리는거 알고는)ㅆ발 왜이래. (대현돌아보고)안여냐?

[정대현]

(피식피식웃으며)못열지 그거 밖에서만 열리거든

[독자91]

아 ㅆ발 진짜. (머리헝크러뜨리며)니 딱;가리들한테 연락해서 열라고 해.

[정대현]

내가 딱;가리가 어딨다고
그만하고 여기와서 앉지?

[독자98]

(한숨쉬고 매트에 기대 평소처럼 이어폰꼽고 노래들음)

[정대현]

(옆에서 칭얼거리며)아까 니가 때린데 아파..이봐봐 입터졌지 어?

[독자105]

아프라고 때린거다. 조용히해.

[정대현]

(귓볼을 만지작대며)이어폰귀에 안좋은데

[독자111]

(움찔해서 습관적으로 손쳐내고) 무슨 상관인데. 신경꺼

[정대현]

솔직하지못하네 좋으면 좋다해 얼굴까지 빨개진주제에

[독자119]

안좋아, ㅆ. 변태도 아니고 어딜만져. (슬쩍 대현에게서 멀어짐)

[독자6]

언니 나 왔어요ㅠㅠ 드디어..흑!//대현_대현이랑 나랑은 서로 사귀는사이. 근데 대현이가 좀 보수적이라서 늦게까지 집에 안들어가는 걸 굉장히 싫어해. 근데 어느날은 내가 대현이 몰래 게이바에 갔는데 대현이한테 계속 전화가 오는거야. 나는 그냥 계속 무시하는데 자꾸만 전화가 와서 결국에는 받아. 집이라고 거짓말하는데 10분있다가 우리집을 온다네? 헐ㅋ 나는 당장 빠져나와서 집으로 가는데 겨우 아파트 도착해서 엘베를 탔는데 익숙한 남자가 같이타. 대현이였어. 결국엔 폭풍 잔소리를 듣고 씻고 나왔는데 대현이한테서 술냄새가 나네? 술마셨냐니깐 대답을 못하고 말을 돌리는거야. 그래서 내가 혹시나 하고 나 거기에 있는거 어떻게 알았냐니깐 대답을 또 못해. 상황이 역전이 되어서 나도 폭풍 잔소리ㅋ 근데 잔소리하는데 대현이가 키스로 입막고 그다음은 뭐...^^

[정대현]

잘왔어요!/
야 난 적어도 남자는 안만났잖아!

[독자20]

으헷, 포풍감격ㅠㅠ아맞다 이거원래처음부터갈랬는뎈ㅋㅋㅋㅋ괜찮아요! // 누군 남자 만났냐. 어쨌든 너도 갔다 이거네,

[정대현]

(이를 바득바득갈며)회식이였거든? 제발로 간 누구누구랑 다르게

[독자26]

(픽웃으며) 회식한번 대단한곳에서 한다. 응? 그걸 지금 믿으라고 한소리냐. 뻥이라고 돌려 말하는거냐.

[정대현]

그 근처에서 회식있었다고.
너 거기있단 연락받고 거기로간거고

[독자32]

누구한테 연락받았는데. 핸드폰 내놔봐.

[정대현]

(핸드폰을 보여주며)자 유영재가 니라고 찍어보낸거. 이제 확인됐냐? 내가 이거보고 눈알이 안뒤집혀? 어?

[독자38]

(핸드폰을 보고 멈칫하더니 괜히 헛기침을 하며 되려 큰소리치는) 아 그러니깐 내가 너 회식 가지말라 했잖아. 니가 내말 안들어서 그런거지 뭐. 그런다고 거기서 그렇게 막 끌고 나오면 어떡해, 내가 얼마나 쪽팔렸는지 알아? 그ㅅ끼들이 날 뭘로 생각했겠어!!

[정대현]

바람난 여편내인줄알겠지.
임자도있는사람이 그런데를 왜가?

[독자40]

심심하고 답답해서 그랬다. 하루종일 집구석에 쳐박혀 있는것도 답답해서 그랬다 왜!
아 몰라. 어차피 갔어도 너땜에 재미도 못보고 왔으니깐 그냥 잘래.

[정대현]

(살짝당황하며)왜 되려 성질을내고 그래? 무슨일있었어?

[독자44]

없거든, 말시키지마.

[정대현]

(울상지으며)화났어?

[독자46]

(방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으며) 아닌데.

[정대현]

(뒤에서끌어안곤 한숨을 내쉬며)화났잖아..

[독자52]

(품에서 떨어지려 하며) 너 술냄새나. 비켜, 씻을거야.

[정대현]

(돌려서 입을맞추며)미안해 응? 화내서 미안..

[독자63]

(툴툴거리며) 그니깐 왜 내말 안들어. 니 눈으로 꼭 그런걸 보고 싶든?

[정대현]

내가 안갔으면..어떻게 했을껀데

[독자70]

뭘 어떻게 해, 그냥 같이 시간보내는거지. 나 혼자있는거 싫어하는거 알면서 넌 꼭 그러더라.

[정대현]

그럼 나도 그런데 다녀도되냐?

[독자77]

(인상을 구기더니) 뭔소리야, 미쳤냐.

[정대현]

너는되고 난 안될게뭔데?

[독자82]

내가 가서 뭐했냐고. 니가 가서 뭔짓을 할 줄 알고 내가 널 거기 왜보내. 아, 그만말해.

[정대현]

날 못믿겠단거네. 맞지?

[독자87]

(한숨을 쉬고) 못믿는다는게아니라, 너나나나 취향이 그쪽인데 가서 가만히 있겠냐. 그만하자니깐?

[정대현]

그래서 내가 화가난다고. 나도 너못믿는거아닌데 내가 거기있었으면 넌 어떨것같아?

[독자93]

(결국 아무말도 못하고 입술만 깨무는)

[정대현]

(한숨을 내쉬곤 안아주며)미안하단말이 그렇게 어려워? 아니야 그것까진 안바라지만 걱정했잖아..

[독자99]

(안긴채로 웅얼거리며)..그런말 못하는거 알잖아. ...진짜 아무일도 없었어.

[정대현]

(뒷머리를쓸어주며)알았어..그만말해 괜찮아

[독자107]

(대현이를 올려보며)..근데.. 너 술냄새 심해. 얼마나 먹었어?

[정대현]

(피식웃으며)주는거 다받아먹었지 신입주제에

[독자113]

(코를 막고 인상을 찌푸리며)으으..진짜 냄새 심해.. 가서 양치하고 씻고와.

[독자7]

내가 대현이 놀래켜주려고 주말 아침에 몰래 찾아가는데 거실에 대현이 없어서 방으로 들어가 세상모르고 자고있는 대현이 깨우는데 대현는 그런 내가 귀여워서 자는척도하고 막 더 안일어나려고하고 하면서 둘이서 침대에서 스킨쉽하고 놀다가 음마로 / (도어락을 풀고 대현이네 집에 들어왔는데 거실에 보이지않자 방으로 들어가 자고있는 대현 배에 살짝 올라타며) 대현아, 나 왔는데

[정대현]

(뒤척거리며)아으..무거운거보니까 찮이네..

[독자21]

무거워? (쪼르르 배위에서 내려가 침대에 걸터앉아) 요즘 살찐 거 같아서 밥 안 먹었는데. 아직도 안빠졌나보네.

[정대현]

(고개를들며)뭐? 너 밥안먹어? 미쳤냐?

[독자29]

미쳤지. 다이어트에. (대현을 쳐다보며) 나 어떻게 해? 살 엄청 쪘는데, 이거 언제 다 빼지?

[정대현]

(인상을 쓰며)살을 왜빼? 너 하나도 안 뚱뚱해

[독자33]

거짓말. 방금전에도 무겁다 해놓고. 안 믿어

[정대현]

(뒤에서껴안으며)너 놀리는거 재밌으니까 그렇지. 여튼 살 빼기만해

[독자39]

오늘까지만 하면 안되? 밥 먹기 싫은데. 응? 대현아

[정대현]

밥안먹는 사람이 제일싫은데
그래도 안먹어 자기야?

[독자45]

알았어. 먹을게 싫어하지마 근데 오랜만에 놀러왔는데 계속 누워있을꺼야?

[정대현]

(허리를감싸안곤 찮의어깨에 제얼굴을 부비며)뭐할까? 하고싶은거 다말해

[독자50]

허리에 손부터 떼시고 말하시죠. 살 쪘다니까 계속 이렇게 나올꺼야?

[정대현]

너 살찐게 왜 뭐가 어때서
예쁘다니까?

[독자55]

이걸 믿어 말어, 몰라 여튼 너는 뭐 하고 싶은데? 할 꺼있어?

[정대현]

(아랫입술을 쪽쪽빨며)딱히?

[독자64]

(대현이 입술을 살짝살짝 핥으며) 뭐 그럼 그냥 이러고 있자.

[정대현]

(간지럽단듯이 웃으며)고양이도아니고 뭘자꾸 핥아

[독자72]

싫어? 싫으며 그만하고. 나야 뭐 아쉬울거 없지.

[정대현]

(키스를하며)내가하면되는데 나도아쉬울거없다

[독자79]

(숨이 막혀 대현의 어깨를 꾹 눌러 밀어내며) 하아. 너, 왠지 모르게 내가 당한 기분이야.

[정대현]

(찮의귀를 만지작대며)그런것가지고뭘..

[독자84]

(부르르떨며) 흐. 하지마, 내 귀 만지작거리면 기분 이상하단 말이야.

[정대현]

(귓볼을 앙물곤 쪽쪽빨며)어떻게?어떻게 이상한데? 막 흥분돼?

[독자89]

흐으, 읏. 몰라 소름 돋는거 같기도 하고 여튼 하지마. 네가 무슨 젖먹이도 아니고 그만 빨아

[정대현]

(귓바퀴를 잘근잘근씹으며)진짜 그만하?

[독자95]

(힘이 풀려서 대현이 쪽으로 기대 돌아보며) 너 일부러 그러지? 힘빠져 그만

[정대현]

(제입술을 찮의입술에 부비며)힘빠져? 그럼 내마음대로 해도되나?

[독자101]

뭘 너 마음대로 해. (짧게 입맞추고) 이걸로 끝내.

[정대현]

(목에 입을맞추며)못끝내 그걸론

[독자109]

(대현을 밀어 침대에 눕히며) 나도 마찬가지. (진하게 입 맞추는) 이제 어쩔거야?

[정대현]

(버클을풀어 찮은것을 쓰다듬으며)찮아 세워봐 얼른

[독자115]

(힘이 풀려 대현 옆으로 쓰러지며) 갑자기 하는게 어딨어. 힘풀려서 부딪칠뻔 했잖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정대현]

너가 누군데? 기다리는사람이라도 있냐?

[정대현]

(베개를 끌어안곤)아니 필요없어 너 물기좀닦지

[정대현]

내 바지도 젖잖아.
(씩웃으며)무슨의도야?

[정대현]

뜨거운밤을 보낼까해서 왔지.

[정대현]

(머리를밀며)야 내가 허리감지말랬지

[정대현]

(곰곰히 생각하다)어 싫어. 나쁜마음을 먹게하거든

[정대현]

(머리를살짝기대며)넌 뭔마음먹고나한테이러냐?

[정대현]

(손을 할짝할짝핥으며)이런거?

[정대현]

(목까지빨개지며)이새;끼..야동을 얼마나 쳐본거야.

[정대현]

(부끄러운지 고개를돌리며)어..

[정대현]

(찮의 머리를 헤집으며)하응..아아! 찮아..아앙!

[정대현]

(허리를 살살흔들며)아응! 하으..좀만 더..좋아 아아..

[정대현]

아아..쌀것같아 빼빼 흐응..얼른!

[독자9]

세륜 로딩!

[정대현]

너까지!

[독자27]

완전사랑해!!!♥♥♥/대현이랑 나랑 진짜 친한 부랄친구사인데 어느순간부터 정대현이 자꾸 치대고 막 유혹하고이러는거 지금 내가 정대현집온거!/정대현 문열어

[정대현]

(문을 살짝열며)암호

[독자36]

암호는 무슨 암호야 얼른 열어임마

[정대현]

정대현은 섹시하다 세번복창후 들어온다 실시

[독자41]

(살짝웃으면서 대현이얼굴위에 손바닥올리고)얼른열자 정대현

[정대현]

(문을열어주며)애정이 식었네 그까짓것도 못해주냐?

[독자47]

(대현이 어깨에 머리올리고 대현이귀에다대고)정대현 섹시해 정대현 섹시해 정대현섹시해

[정대현]

(고개를 숙이곤 킥킥거리며)떨어져 새;끼야. 아 소름돋아

[독자53]

(떨어져서 대현이 어깨에손두르고)좋으면서 또저런다ㅋㅋ 새.끼 츤데레냐?

[정대현]

(실실웃어대며)좋은건 어떻게 알았대. 아 근데 왜왔냐 집에 밥없어?

[독자58]

(거실쇼파에 대현이 앉히고 허벅지에 누우며)아니 그냥 정대현 보고싶어서 이러면안믿을꺼지

[정대현]

(쿠션을집어던지며)하여튼 존;나 오글거려요

[독자67]

아- 아프다고(대현이쳐다보면서)사실밥안먹었어 차리기귀찮아

[정대현]

숨은 왜쉬냐? 챙겨먹으라고 몇번을말해도 안듣네

[독자74]

챙겨줄꺼면서 말이많아

[정대현]

뭐먹을래 골라 일번 밥 이번 라면 삼번 정대현

[독자78]

삼번 맛있겠다

[정대현]

(티셔츠를 끌어내리며)야 일분미리보기

[독자97]

감질맛난다- 배고픈데 유혹그만하고 밥줘

[정대현]

(티셔츠를걷어올리곤)하여튼 밥밖에모르지 야 식탁에서먹어 밑반찬있어

[독자103]

먹여줘(말하고대현이올려다보며 허벅지에머리부빔)

[정대현]

(시큰둥하게)뭘먹여줘

[독자108]

밥. 니가먹여줘

[정대현]

야 인간적으로 애새;끼나 장애인아니면 밥은혼자먹는거다

[독자117]

먹여줄꺼면서 또튕긴다 또 새.끼야 그냥 나 애새.끼할게먹여줘

[독자10]

ㅠ

[독자11]

으앜

[독자12]

Hㅏ........이런내가싫다

[정대현]

할래?

[독자42]

과늠하고있었는데...해도되어요...? 사랑해요 수정할게요

[독자48]

대현이랑은 사귀는사인데 난 학교 기숙사 2인실을 쓰고 대현이는 자취해. 이번에 새로 바뀐 룸메인 영재 칭찬을 늘어놓고 영재와의 약속이 우선시 되어가니까 정대현 질투함...하루는 내가 영재랑 또 꽁냥대면서 놀고있는데 영재한테 눈웃음 치는 내모습에 너 누구를 꼬시려는거야 하며 질투퍽발한 정대현이 끌고가서 무작정.../(영재랑 이야기하면서 웃으며) 진짜 그랬다고- 못믿어?

[정대현]

(삐딱하게 바라보며)야 내카톡봤냐?

[독자54]

(대현이 목소리에 고개 돌려 대현이 바라보곤 맑게 웃으며) 카톡? 카톡보냈었어? 미안… 몰랐네,

[정대현]

저새;끼랑 노느라 못봤겠지

[독자60]

야 넌 무슨 말을 그렇게… (당황한 표정 못감추다가 영재에게 애써 웃어보이며) 미안해, 기분나빠하지 않았음 좋겠다…

[정대현]

(비아냥거리며)기분나쁘라고 한소린데 안나쁘면 섭섭하지

[독자71]

(대현이 노려보면서) 야 너 진짜…! (영재에게 눈 접어 웃어보이며 일어서고) 좀이따 기숙사에서 보자, 미안해.

[정대현]

기숙사에서 둘이 뭐하려고?

[독자80]

(한숨쉬면서 대현이 바라보며) 정대현 그만해. 도가 지나친것같은데?

[정대현]

(입을꾹다물곤)뭐가?

[독자85]

(영재에게 눈웃음치며 인사하곤 대현이 노려보다 지나쳐 먼저 걸어가는)

[정대현]

(손목을잡아 돌아세우며)저새;끼랑있지말라고했잖아 질투난다고

[독자90]

(잡힌 손목 아픈지 인상 찌푸리고) 그럼 그렇다고 말을 하던지. 왜 그렇게 비꼬면서 말하는데?

[정대현]

말해잖아 내말은 귓등으로도 안듣고 그새;끼랑 실실거린게 누군데?

[독자96]

(한숨쉬면서) 알겠어… 내가 미안해, 그러니까 이거 놔줘. 주위사람들 시선도 있고 아파.

[정대현]

(입술을 꾹캐물며)왜 애새;끼같이 이러는거보니까 한심하냐?

[독자104]

무슨 말을 그렇게 해. 나 욕 싫어하는거 알잖아. (주위 시선에 아랫입술 깨물고 제 기숙사쪽으로 향하는)

[정대현]

그러면서 또 그새;끼만나러가잖아

[독자110]

아니야 그런 거, 그냥 기숙사 가서 쉴거야. 계속 그런 말 할거면 가줘, 지금 복잡해.

[정대현]

나는 요새 내내 복잡해 너때문에.
(살짝울먹거리며)알긴해?

[독자118]

(울먹이자 당황해서 대현이 뺨 쓸어주며)대현아 미안해, 미안해 응? 아… 내가 더 잘할게, 내가 미안해…

[정대현]

니 전화안받을때마다 별생각이 다들더라..니 안그럴꺼아는데 화가나 하루종일 자기직전까지 그새;끼랑 있을거 생각하니까 질투나 미칠것같아..

[독자121]

(조심스레 안아주면서) 왜 그런생각을 해, 나 못믿나- 이렇게 애인이 있는데 내가 왜. 유영재는 하루종일 쏘다니느라 바빠서 얼굴볼 시간도 없구만…

[독자13]

흡..관음..

[정대현]

해! 좀 늦었나

[독자49]

아냐사랑해../대현이랑나랑은같은반친구,내가 대현이집에놀러갓는데 서로좋아하는마음이있어서스킨쉽도서슴치않아스킨쉽하다가대현이가꼴려섷../(문열며)정대현-나왔다

[정대현]

(제옆을 툭툭치며)왔으면 좀 앉아봐

[독자59]

(옆에앉아어깨에고개기대며)왜왜 무슨할말있냐?

[정대현]

(어깨에기대며)아니 목아파.받침대

[독자68]

(입술에뽀뽀하며) 으이그,머리에든것도없으면서 목은왜아프냐?

[정대현]

(베시시웃므며)야 그거 한번더

[독자14]

헐... 광탈

[독자15]

ㅠ

[독자19]

아..이럴수가

[독자24]

헐 나매일광탈

[독자35]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