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격었던 일인데요
1년정도 지났을거에요...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고있었어요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면
화장실에 김이 차오르잖아요 .. 다씻고 거울을 보는데 거울 위쪽에 손이 찍혀있는거에요
저는 그때는 아 ~ 내가 찍었겠구나 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다음에 또 보니깐 그자리에 똑같이 있는거에요
근데 자세하게 보니깐 손모양이 이쁘게 찍혀있는거에요
손이 여자손 같았고 손이 가늘고 이쁘게 생긴 길고
손이 약간 벌려저있고 약간 삐딱하게 이쁘게 찍혀있었요
종이에다가 반듯하게 이쁘게 그려놓은것처럼..
그래서 김서린 거울에 손을 찍으면 저렇게 이쁘게 찍히나 싶어서
찍어봤는데 마디있는쪽에는 끊겨서 찍히는거에요
무섭기도하고 불길한 마음에
그손자국도 지우고 제가 찍은 손자국도 지우고 나왔어요
근데 제가 찍은건 지워져있었는데
그손자국은 지웠는데도 생겨있더라구요 무섭기도하고 그리고
그 손이 안지워지는게 이상하고 무섭고 해서
엄마한테 손이찍혀있다고 하니깐 엄마는 씻고나올때 항상 거울을
다~ 딱고 나온다고 말을하는거에요
그래도 혹시 ...
엄마손일수도있고 제손일수도 있어서 샤워하고 김서려있을때 갖다 댔는데 안맞았어요
그래서 무서워서 샤워할때 몇일은 거울을 잘안보고 나왔어요
없어지겠지하고...
그러다가 한 3달동안 그 손자국이 있었는데
잊고있다가 샤워하고 보니깐 깨끗하게 없어졌더라구요 ...
그 손자국이 김만 서리면 보이던 손자국이였었어요....
정말 저한테는 무섭고 소름 돋았던일 ....ㅠㅠㅠㅠ
아직도 생각하면 소름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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