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뜨면 내옆에 나를 바라보며 곤히 자는 너가보인다. 커튼을 쳐도 들어오는 눈부신 햇살을 머금은 너는 찬란하고 아름답다. 너와 같이있으면 나의 죄가 씻겨나가듯 너는 너무 깨끗하고 때묻지않았다. 봐도봐도 이쁜 너이기에 계속 바라보고있으면 너는 뒤척이다 눈을뜬다. 그리곤 나에게 말한다 "스위티,잘잤어요?" 너와 함께임에 하늘에 감사하고 행복하다. 꿈이라면 영원히 깨어나지않았으면. 꿈이 아니라면 이 행복이 깨지지않고 지속되길. 너에게는 죄스럽지만 갈수록 깊어지는 내마음은 너를 생각해줄 여유가 없다.너는 너무 아름답기에. 세상 어느것보다도 달기에. 나와 함께있어도 다른 누구와 함께있어도 빛이나고 찬란하기에. 난 너를 사랑하고 넌 나를 사랑한다. 할것이다. 그래야한다.
***
"스위티!"
"왜불러요?"
"오늘은 내가 밥할래요!"
"할수있어요?"
"응! 내가 된장찌개 끓여줄께요! "
"대신 조심해요. 안되겠다 내가 보고있을께요."
노트북으로 서류를 작성하고있었는데 백현이가 다가와 나를 부르더니 된장찌개를 끓여준다고 한다. 다칠까 걱정이 나긴했지만 백현이 만든 된장찌개는 무슨맛일까 궁금해져 만들라 하고 위험하지않게 내가 보고있기로했다.냄비에 물을 담아 끓이고는 멸치를 넣고 옆에 된장을 놔두고선 냉장고를열어 두부를 꺼내더니 도마위에 쏟는다. 그리고는 칼을 꺼네 뭉텅뭉텅자른다. 두부 씻어야하는데…뭐, 죽진않으니 그냥 내버려뒀다. 멸치를 빼고 된장을 물에 풀어주고 고춧가루도 살짝 넣는다. 처음해보는거맞나 싶을정도로 능숙했다 저번에 먹은 김치볶음밥은…요리 하나도 안해본 솜씨였던데. 혼자 위험하지않게 잘 만드는것같아 다시 의자에 앉아 서류를 작성했다.
"스위티ㅡ"
서류를 작성하고 스포츠뉴스를 보고있는데 백현이 다가와 스위티- 하며 부르더니 내 무릎위에 마주보고 앉는다. "왜요? 다쳤어요?" 라고 하자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아니.." 라고 답한다 "다됬어요?" "다만들기는했는데.." 손을 꼼지락거리며 어물쩡거리기에 "다만들기는했는데?" 되묻자 뜸을 드리며 하는 말이 "맛이..이상해요."
ː
"어때요?"
"맛있어요!"
"꼭꼭 씹어먹어요."
배가 고팠는지 대답도 안하고 후다닥 먹는다. 맛이 이상하다고 하는 백현이 너무 귀여워 웃어버렸다. 그러자 창피한듯 내 옷깃을 잡으며 어깨에 얼굴을 묻는다. 한참을 웃다 주방에가 된장찌개 맛을보니 너무 싱거웠다. 된장을 조금 더 풀고 끓이니 맛이 괜찮아졌다. 된장찌개 하나끓이는데 한시간이 넘게 걸렸다. 마치 내가 만든듯 백현은 "진짜 맛있어요! 스위티도 얼른 먹어요!" 하며 다시 밥을 먹었다.먹는 모습만 봐도 배부르다는게 드라마속 영화속 얘기가 아닌 진짜였다. 백현이 먹는모습만 봐도 내가 먹는듯 배불르다.
"배부르다! 잘먹었습니다!"
"맛있었어요?"
"응응! 스위티, 나 졸려요."
"양치하고와요. 재워줄께요."
그릇들을 설거지통에 넣고 조금 남은 된장찌개를 버렸다. 설거지는 백현을 재우고 해야겠다 싶어 침대에 장판을 켰다. 백현이 양치를 다했는지 방으로 들어왔다. 내가 침대에 기대 지금 좀 따뜻하니 얼른 들어오라고 하자 이불속으로 들어와 내 허리를 감싸 안았다.
"깨끗히 닦고 왔어요?"
"응! 오랜만에 스위티가 나 재워주는거에요."
"내가 요즘 많이 늦어서 미안해요."
"아니야.나 졸려요."
어깨를 손으로 계속 쓰다듬어줬더니 어느새 잠들었다. 고른 숨소리를 내며 나를 감싸고 자는 백현의 앞머리를 쓸어올렸다. 재밌는 꿈이라도 꾸는지 입꼬리가 올라간다.
| 일개 새우젓의 말 힝히이히미느컄야크야ㅓㅋㅎ호키이ㅣㅣㅁ히ㅏㅎ믜헤베허베흐ㅡ키우로우구오구리믜ㅏ너ㅓㅑㅁ ㅎ ㅑㄴㅊ캬엑소내꺼쿠크ㅐㅓㅐㅋ |
야호 이게 무슨글이냐구요? 네 음..그냥 찬백 달달물을 써보고싶었어요^^....Aㅏ.....소재는 있는데 똥손망손이라 뭐 어케 하지 ㅠㅠ 이러다 그냥 쓰..는데..손발이 오그리ㅏ미ㅏ검래ㅗㄱ미미 거려서 길게 못쓰겟다는게 트루 ㅇㅅㅇ 으휴 나같은 일개 새우젓이 무슨..그래도 암닉시날은 엎드려받겟음요;; 새우젓이 나.가.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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