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한테 안겨있으면서 솔직히 안두근거렸다하면 거짓말이다. 얼굴이 달아오르는게 느껴져 혹시나 빨개진 얼굴을 들킬까봐 지훈일 밀쳐내고 빠르게 집으로 들어왔다. "미쳤나봐.." 4년이 지났다고해서 내가 알던 지훈이가 달라지는것도아닌데... 아닌가..? 다른가..? 학교에서 지훈인 신입생이고 나는 3학년이다보니 마주칠 일이 많지는 않았다. 가끔 마주치면 왠지 모르게 두근거리는마음에 인사만 대충하고 피해버리는게 일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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