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다각] 두리뭉실흰구름운명 01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file/20141225/f/5/8/f58d63a4597453a96f2e66ad6788b0c3.gif)
두리뭉실흰구름운명 01. |
[인피니트/다각] 두리뭉실흔구름운명 w.중블
부제 내운명의짝도 못찾고있는데 이런픽을쓰다니...
01.
"꼬맹아 너의 운명의 짝이 보인다...보여..."
"헐? 레알 진짜요? 오빠, 어..어떻게생겼어요? 잘생겼어요? 아니면 귀엽나? 어디고등학교다녀요? 빨리빨리!!"
"오케이, 꼬맹아 너의 운명의짝이랑은 곧 만날꺼같다. 물론 운명의짝과 운명을 이어가는건 너지 내가아니야. 한마디로 난 운명의 짝만알려준다는거지 너와 운명의 짝의 결말은 나도 모른다는거지. 고등학교는 음..너랑같은 학교인거같네 외모는..나보다는 못하지만 그럭저럭. 누군지는 가르쳐주지않을꺼야. 짝을찾아가는건 니의무라는거지 그래도 마지막 힌트를주자면....."
"...힌트를주자면?.."
"바나나맛우유와 딸기맛사탕 여기까지. 자 시간다되셨습니다. 손님"
아쉬운듯한 탄식소리와함께 여고생은 자리에서 일어나 그곳을 나갔다. 성열이 알려준 자신의 단하나뿐인 운명의짝을 찾으러말이다. 이소녀가 다시올릴은 없을것이라고 성열은 생각했다. 호원에게 물어본 결과 소년과 소녀는 행복하게웃고있었다고하니까.
어서오세요. 두리뭉실흰구름운명카페에-
언제나 카페는 북적북적 사람들로 가득찼다. 여긴 운명의짝을 찾아주는 아주 조금은 많이 특별한 카페이니까.
"야이성종, 빨리빨리!! 이성열이 튀어서 니가 운명봐야해 우리중에는 볼수있는사람 너랑 성열이밖에없잖아"
아씨 하는 소리와 함께 성종은 방안으로 들어갔다, 방에 들어가보니 흰구름이 두리뭉실하게 그려져있는 벽지방이 신기한지 두리번두리번 거리는 한남고생을 발견할수있었다. 대부분 손님들이 거의 여자로 구성되있기 때문인가 남자손님은 좀 생소했다. 성종이 방안에 들어서자 긴장한듯 남고생은 경직되여보였다.
"헤에. 남고생손님은 오랜만이네. 이름이 뭐에요?"
"차민수에요. 근데 진짜 제 운명의 짝이보여요? 막 어떤사람인지도 보이고?"
"네. 전 다보인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민수군의 운명의 짝을 보도록할까요?"
자신의 운명의 짝을 본다는 성종의 말에 다시 긴장이 되는지 남고생은 침을 꿀꺽 삼키곤 눈을 감고있는 성종을 뚫어지게 쳐다보기 시작했다.
"...신기하네. 민수군의 운명의 짝은 두명이있어요. 물론 누굴 선택할지는 민수군의 몫이에요. 두명 다 만날시간이 머지않았고 한명은 동갑, 한명은 2살 연상의 여자에요."
운명의짝이 한명이 아니라는 사람은 그렇게많지않았다. 거의 한명이니까. 성종은 눈을 뜨고 호기심 어린눈으로 자신을 보고있는 민수에고 웃어주며 말을이어갔다.
"일단 먼저 그두사람을 찾아야겠죠? 동갑의 여고생의 힌트는 운동장과 축구공 그리고 연상여자의 힌트는 비오는날,노란우산 입니다. 그럼 민수군 두사람을 먼저 찾아주세요. 운명의짝을 선택하는건 찾고난뒤이니까요. 그럼 일주일간의 시간을 드릴께요. 다음번의 약속시간은 지금시간과 똑같이. 꼭 찾으셔야합니다. 그럼 다음주에 만나기로하죠. 힘내시구 명심하세요 운명의짝은 당신 가까이에 있답니다."
성종이 나간뒤 소년은 결심한듯 카페를 뛰쳐나갔다. 분명 자신의 운명의짝을 찾으러가는게 분명할껏이다. 그 뒷모습을 보고 살짝 웃은 성종은 성규를 찾았다. 운명의 짝은 단 한명밖에 될수없다. 다시말해서 나머지 한명과 소년과 이어져있는 운명의 붉은실을 끊어야한다는 소리이다. 자신은 붉은실이 누구랑이어져있는지만을 볼수만있고 그걸 끊을수있는 사람은 성규밖에없으니까 성규를 찾는게 당연했다. 아무리 찾아도 없는 성규는 아마 일을 나간듯싶었다. 마침 사람도 없을 시간대라서 성종은 햇살을 받으며 눈을 감고 더욱 깊이 의자에 몸을 기댔다. 성종은 그소년이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했다. 물론 성종이 준 일주일간의 기간동안 운명의짝을 찾을수있을까 가 문제였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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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덜덜덜덜덜 똥손은 웁니다 엉엉엉엉엉엉 더길게쓰고싶어도 사람이란게 머리가딸리잖아요 표현력이 나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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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국 자컨에서 내내 한 쪽 팔 가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