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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6 | 인스티즈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

w.cg뷔쥬얼 




"아들이예요. 오늘은 도담이가 보여주네요." 

매번 올때마다 아빠다리를 하고 있다든지 다리를 꼬고 있던 탓에 

도담이의 성별을 알 수 없었다.

윤기와 같이 온 오늘에서야 도담이의 성별을 알게되었다.



"도담이가 아빠가 와서 반가운가 봐요" 


의사선생님의 말씀에 윤기의 입동굴이 활짝 열리더라.  



"아시겠지만. 이제 주의 할 것들은 주의 하셔야 해요. 

사랑 나누시면 도담이 힘들겠죠? 산모님한테도 위험하실 수 있어요. 

보통 이즈음부터 산모님들께서 많이 불안해하시고, 산모우울증이 올 수도 있어요.

남편분께서 각별히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얼마 전, 윤기와 사랑잠을 잔게 떠올라 움찔했다.

그때도. 도담이가 갑자기 태동을 빠르게 해 놀란 윤기가 급히 그만하자고 했었다.

도담이가 힘들어했었구나..

안그래도 안전과민증인 윤기가 앞으로는 더 아무 것도 못하게 하겠구나.. 한숨도 나왔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6 | 인스티즈

"음식 같은건, 따로 조심해야 할 것이 있나요?" 



"뭐..음식은 주수가 더 찼다고 더 조심해야하고 그런건 없지만.

매운음식은 아기들 아토피를 유발한다고 하죠? 매운음식 조심해주시구요. 

너무 오랫동안 서있거나 걸으셔도 무리가 갈 수 있어요. 

그래도 간단한 산책 정도는 매일 해주시는게 좋구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새겨듣 듯 윤기가 끄덕이며 질문을 하였다. 



"다음 진료 때, 뵐게요." 

인사를 하고 병원을 나왔다. 

이젠 제법, 누가봐도 임산부라 할만큼 배가 불러 

나도 오래걷는 건 힘이 부친다는 걸 느낀다. 

숨 쉬는 것도 조금씩 벅찰 때도 많고.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6 | 인스티즈

"거봐, 내가 그때 도담이한테 무리갈 것 같다고 그랬지..

내가 아까 그말 듣곤, 얼마나 심장이 철렁했는지 알아?"


의사선생님의 주의하란 말씀을 듣고 많이 놀랐다는 윤기다.




"앞으로 조심하면 되지..ㅎ" 

미안해, 도담아! 이러면서 부른 배를 쓰다듬으며 사과도 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6 | 인스티즈

"이제 진짜 우리 조심해야해." 


"알았다니깐..." 


윤기의 손을 잡고 차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집에 가자마자 얼른 누워 쉬라며 좌안절 우부절 거리는 윤기의 성화에 못이겨 

옷을 갈아입고 누웠다. 



"나 잠깐만 회사 다녀올게. 쉬고 있어" 


윤기가 프로듀싱한 곡이 빌보드차트에 진입을 하고부터 

회사에선 윤기를 찾았다.

인터뷰들도 하는 것 같고.

윤기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서 여기저기 기사들도 쏟아졌다.


최연소 작곡가의 빌보드차트 진입곡 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윤기에게 쏟아졌다.

이젠 알아보는 사람들도 생겨 아까 병원갈때도 모자를 쓰고 다녀왔다.

윤기가 잘 되니, 당연히 기뻤다.



윤기가 회사에서 일을 다 봤다고 문자가 오길래 오늘 외식하자고 그랬다.

삼겹살이 먹고 싶다는 나의 말에 기다리고 있으라며 바로 전화가 오더라. 

여하튼, 아들바보 다 되었다. 우리윤기.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6 | 인스티즈

"잘 익었는지 확인하고 먹어. 그러다 체할라..."



윤기가 굽는 걸 먹기 바빴다. 

자신이 익은 걸 올려준다고 기다리라는데 기다릴 수가 있나.

허겁지겁 먹는 나를 보고 픽 하고 웃더라. 


오랜만에 시내에 나온 김에 시내구경하다가 가자고 했다. 

윤기와 손을 잡고 천천히 걸었다.



"와..오랜만이다, 이 길 걷는 것도" 

연애때는 종종 이렇게 데이트 했었는데. 



"저..혹시 윤기오빠 아니세요?"

같이 거리를 걷고 있었을까.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학생 3명이 우리에게 다가왔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6 | 인스티즈

"아..네. 안녕하세요" 


윤기가 어색하게 인사를 하니 팬이라고 하시면서 사인과 사진을 부탁했다. 



"찍어드려." 

머뭇거리는 윤기를 툭 치고 찍어드리라고 했다.

얼마나 고마운 일이야. 이렇게 알아봐주시다니. 

나는  학생들에게서 핸드폰을 받아들고 윤기 와 학생분들의 사진을 찍어드렸다. 


윤기가 머뭇거린 이유가 이거였을까.

사진을 같이 찍는 걸 본 사람들이 갑작스레 모여들었다. 

너도 나도 사진과 사인을 부탁하며 몰려드는 탓에 나도  윤기도 사람들에 휩싸였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6 | 인스티즈

"죄송합니다. 아내가 임신중이라서요."




윤기는 정중하게 그 곳의 사람들에게 사과를 드리고 내 손을 잡고 얼른 

차를 주차시켜 뒀던 곳으로 왔다. 




"와..신기해.."

내가 신기하다 듯 윤기를 쳐다보자 

내게 되려 미안하다고 했다.

아마, 오랜만의 시내구경을 망쳤다 생각하는 탓인거 같다. 



"괜찮아~어차피 피곤해서 집에 가려던 참이었어"  


괜찮다는 내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얼른 집으로 향했다. 




"하...욱...." 

결국은 체하고 말았다.

너무 급하게 먹은 탓이었다.

집에 오고나서부터 이상하던 속은 결국 탈이났다.

약도 못먹는 내가  체기에 어지러워 구역질에. 그렇다고 올리면 좀 괜찮아진다는데 

계속 되는 헛구역질에 윤기는 옆에서 안절부절 못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6 | 인스티즈

"병원 가자니깐.." 



"병원가도 달라질꺼 없다니깐....하...웁...."  

어지러워서 기대누워도 눈 앞이 뱅글뱅글 도는 거 같다.

그러다 정말 토기가 올라오는 거 같아 

화장실로 달려갔다.



"하..웁...우욱.."


"그래, 토하자..그래야, 나아져"

윤기는 곧장 화장실로 따라들어와 나의 등을 일정하게 토닥여주었다. 

물론 올라오는 이물질들이 부끄러웠지만 

그보다, 토해내기 바빴다. 



"하..살 것 같다..."

신기했다. 입덧을 할땐, 아무리 토해내도 여전히 울렁거리던 속인데.

다 토해내고 나오니.

울렁거리던게 말끔히 사라졌다.

얼른 미지근한 물을 떠와 내 손에 쥐어준 윤기가 얼마나 놀란줄 아냐며 

다시는 그렇게 빨리 먹지말라고 계속 꾸짖었다.




윤기는 하루에 한 번은 회사에 들렸다 온다.

윤기가 집을 비울 때면 제발 아무 것도 하지 말라며 신신당부를 하고간다.

어느순간 나를 사고뭉치로 보는 거 같은 기분은 나만 드는건가.. 

그렇다고 매일 멍하니 누워있거나.

티비를 보는 것도 한계가 있지. 

오늘은 윤기가 나간사이에 청소기를 돌리려 코드를 꽂았다.

작업실 청소를 할까, 말까 고민하다 청소기만 돌려야겠단 생각으로 윤기 작업실 방문을 열었다.

망설이는 이유는, 윤기 사적인 공간이기도 하고 

또 괜히 뭐하나라도 잘못건드리면 안되니깐. 



"이게 뭐지?"


[도담이 일지]


도담이 일지라 쓰인 왠 노트가 작업실 책상위에 놓여있길래 

호기심이 생겨 슬쩍 열어보았다.

그동안 윤기가 쓴 일기 같았다. 



처음 도담이를 만난 날의 감정들, 도담이가 무사하다는 말을 들었을 때 감정들.

또 떨어져 있었던 때의 미안함들이 고스란히 적혀있었다.

한 글자 한 글자. 

투박하지만 제 진심을 담은 일기를 천천히 읽어내렸다.


"뭐해,너" 

뒤에서 들려온 목소리에 깜짝 놀라 그 일기를 떨어뜨리고 뒤돌아보니 

윤기였다.

하..하.. 하며 어색하게 웃으니 

떨어진 일기를 본 윤기의 눈이 크게 확장되더라.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6 | 인스티즈


"아..이걸 왜 봐. 쪽팔리게"



"ㅋㅋㅋㅋㅋㅋ귀여워,윤기야" 

내 말에 시끄러 그러더니 머리를 살짝 콩 쥐어박고는 떨어진 일기장을 주워 

서랍안으로 넣는 윤기였다.



"너, 보지마. 알겠지?"


"아..재미있었는데..

내가..아빠란다...아빠가 되었단ㄷ...!"



"야!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라써ㅋㅋㅋㅋㅋ"


내가 얼핏 보았던 윤기의 일기를 슬쩍 읊으니 

윤기가 얼굴까지 빨개지면서 소리질렀다. 

귀여워..진짜. 




"도담이 태동을 처음 느꼈는ㄷ."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6 | 인스티즈

"아..진짜. 쫌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기가 막 안절부절 부끄러워하는게 너무 귀여워서 

하루종일 일기장가지고 놀렸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6 | 인스티즈

"그걸 그렇게까지 놀려야겠냐...어?.."


"ㅋㅋㅋㅋㅋㅋ알았어, 안그럴게" 


"그래놓고 또 놀릴꺼잖아."



"아진짜! 진짜 안할게,이제" 

ㅋㅋㅋㅋㅋㅋㅋㅋ못믿겠다는 듯이 막 쳐다보는 윤기이기에 내가 

지금 나 못믿는거냐면서 일부러 정색하는 척 하니깐 

아니...하면서 또 꼬리를 슬쩍 내리는 윤기였다.  




"윤기야...윤기야."

새벽.

자고있는 윤기를 툭툭쳤다.



"왜?왜?" 

몸을 벌떡 일으켜 나를 쳐다보길래 

내가 더 당황해서는 



"어..?  그렇게까지..놀랄일은 아닌데.." 


"아..난 어디 아픈줄 알고.." 


"그게 아니라...." 


"아니라...?" 



"떡볶이가 먹고싶어서....잠이안와."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6 | 인스티즈

"어? 떡볶이...?" 



"응..."  

정말 참고 자려고 했다.

요즘은 몸이 무거워서 자다가도 잘 깨는데. 

갑자기 머릿속에 떡볶이가 그려지고 잠이 안왔다.

시간도 너무 늦었고,윤기는 옆에서 자고.. 

그래서 참으려고 했는데...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6 | 인스티즈

"어흐..진짜 눈매워..." 



"내가 한다니깐...." 

이 새벽에 윤기가 떡볶이를 자기가 만들어주겠다고 저러고 있다. 

사서 먹는건, MSG가 많이 들어가서 몸에 안좋다나.. 뭐라나.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6 | 인스티즈

"됐어, 내가 하면 돼" 


눈이 매워서 막 눈을 깜빡거리면서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고마우면서도 귀여워서 막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담에 도담이 크면. 

너 이사진 보여줘야지."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6 | 인스티즈


"빨리 먹어봐. 

내가 레시피 다 찾아보고. 계량기에 맞추면서 만들었다니깐.."



"너도 얼른 먹어." 

새벽에 먹는 떡볶이가 왜이렇게 맛있는건지.

앉은자리에서 다 비워냈다. 



"이제 잘 수 있겠다.." 

배도 든든하고 노곤노곤해지는 기분에 

곧장 침대로 달려가서 누우니 

윤기가 나를 일으켰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6 | 인스티즈

"또 체해서 고생할려고. 

조금 앉아서 소화 시키고 자."



"아..잠오는데..." 

윤기의 성화에 침대프레임에 기대 앉아있지만

졸음이 쏟아졌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6 | 인스티즈

"허.진짜.." 


앉아있다 잠이 들어버린 탄소를 보고는 픽 웃은 윤기가 

천천히 안아들어 침대에 눕혀주었다.

이미 깊게 잠이 든 탄소의 배를 토닥토닥 해주다 

입술에 입을 한 번 맞추곤 윤기도 옆에 누워 잠을 청했다.




아니 여러분...

진짜 노잼인거 작가가 더 잘 압니다............

진짜....거의 썰 형식인데요.....또륵 

염치도 없구....................................

흐아....

제가 오늘 저녁에 못 올 것같아서 일찍 왔는데여... 

다음엔 집나간 노잼을 조금이라도 찾을 수 있기를......ㅠ 

오늘은 거의 윤기와 탄소의 데이트 밖에 없...



[ㄱ]

가을 꾹꾸 ㄱㅎㅅ 콘쪼코 쿤밍

[ㄴ] 

뉴리미 노츄껌뜌 

 [ㄷ] 

땅위 두유망개 토마토마  태쨘 다니단이 동동  둑흔둑흔

[ㄹ]  

로즈  

[ㅁ] 

망순이  맑은맹세꾸기 밍개하리  

[ㅂ] 

베네핏 백지 반짝반짝진이별 비화s 본싱어 쀼쮸뜌뀨 

[ㅅ] 

새글 솝소비 슙디솝솝

 [ㅇ] 

오빠아니자나여 알람 오뎅이 연키민 우즈 영감 아듀   

여울이 아임유얼홉  알파카 양솜이

[ㅈ] 

찌니찌니 지니 잔망뷔래  짐님님

[ㅊ] 

차일드 친9  청_월 체리 

[ㅍ] 

파카팤 푸른밤 

[ㅎ] 

하와이꼬질이 

[숫자] 

1218  1103 0209 9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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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매번 꾸준히 보고 있어요. 윤기 다정하네요!
6년 전
cg뷔쥬얼
고마워요!❤️
6년 전
독자2
쿤밍이에요 ㅋㅋㅋㅋㅋ윤기 일기 ㅋㅋㅋ놀리는거 너무 귀여워여ㅠㅠㅠ애기 생기고 변화가 있었죠ㅠㅠㅠ캬아ㅜ알콩 달콩 둘이 너무 보기가 좋아요ㅠ작가님 절때 노잼이 아닙니다ㅠㅠㅠ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매번 오늘은 어떠한 설렘일까 라는 생각을 갖고 기다리는걸요ㅠㅠ 그러니 노잼이라고 하지마세요 히힣
6년 전
cg뷔쥬얼
쿤밍님!ㅎ
고마워요...기다려주시다니.....(감동받은 작까...)?

6년 전
독자3
둘이 알콩달콩사는모습이 너무 좋아요ㅠㅜㅠㅠ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다음화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4
노츄껌뜌 에요! 아 둘이 꽁냥꽁냥하구 걱정해주는거 넘 달달해요ㅠ 항상 잘보고있습니당!
6년 전
cg뷔쥬얼
노츄껌뜌님!흐아! 고마워요?
6년 전
비회원18.144
본싱어 입니다! 오늘 저는 재미있었는데요? 윤기 안절부절 하는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귀욤귀욤
6년 전
cg뷔쥬얼
재미있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6년 전
독자5
둑흔둑흔
아니 어디가 노잼인거죠.! 다ㄹ달하고 재밌기만한데! 진짜 잘보고 있어요ㅎㅎㅎ 설렘으로 잠을 잘뚜가 없떠요ㅠㅜㅜㅜㅠ

6년 전
cg뷔쥬얼
설렘으로 잠을 잘뚜가 없다니요!!!!
고마워요정말ㅠㅠ?

6년 전
독자6
찌니찌니에요!
끝에 노잼이라 하셔셔...에?...이게 노잼이라고? 하는 생각이 들었어욬ㅋㅋㅋㅋ
노잼아니에요ㅠㅠㅠ 정말 아빠가 된 윤기는 스윗남 그 자체ㅠㅠㅠ
챙겨주는거 너무 설렙니다....ㅎ

6년 전
cg뷔쥬얼
찌니찌니님! ㅎㅎㅎ
윤기아빠되면 진짜 스윗할 것 같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진짜 윤기가 정말......막 혼자 표현은 잘 못하구 진짜 스윗할 것 갗아요ㅠㅠ

6년 전
독자7
꾹꾸입니다!
아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윤기 일기장들킨거 두고두고 놀림감될꺼같은ㄷㅔ~~~

6년 전
비회원35.59
새글입니다! 윤기ㅠㅠ 일기장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6년 전
독자8
일지 쓴거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저런 남편있으면....
6년 전
독자9
오빠아니자나여
저는 이렇게 달달한 모습만 보는 것도 막 입꼬리가 상승하는 걸요. 헤헤. 다음편도 꼭 볼게요!!

6년 전
cg뷔쥬얼
고마워요!!ㅎ
6년 전
독자10
가을이에요! 꺄 오늘도 윤기 넘 설레고~ 나중에 뭔가 여주한테 소홀해질 것 같은 느낌이 오네요..? 왜 그러죠..? ㅠㅠㅠ 제발 무사히 도담이가 나오길 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넘 잘 보고가요! 아 제가 보고싶은 소재가 있는데,, 요즘 남편이 아기 낳을때 진통 체험하는거 그거 윤기가 하면 어떤 반응일지 넘 궁금해요 ㅠㅠㅠㅠ 작가님이 여유가 되신다면 꼭 한 번 보고싶네요,,❤️ 암튼 오늘도 넘 잘 보고가요!!??
6년 전
cg뷔쥬얼
앗.!! 가을님!!ㅎㅎㅎ
헉...가을님 예지력 상승 이신가요...?(그거슨....아무도 모르는 일....⭐️)
아! 좋은 소재예요!! 일단은 글 흐름 전개상 가능하며는!소중한 독자님의 의견 반응할게요!!ㅎㅎㅎ고마워여?

6년 전
비회원140.176
윤기가 막 혼자 쇼핑몰보면서 도담이 용품 사고 이런거 좋을거같아요! 조산 할 위기 그런 극적 상황은 무리겠죠 하하. 조금 터닝포인트랄까ㅋㅋㅋ!
작가님 글이 재미없는건 절대 아닌데 조금 글이 짧아지는거 같아서 놀랬어용ㅠㅠ글이 길줄알았는데 작가의말이나 짤 암호닉 명단이 반인거 같아서 그냥 말씀드려용ㅠㅠ,,작가님 글이 여러개라서 빨리 올수없고 그런건 다 이해해요!! 그래도 고등학생글 끝나면 더 빨리 올수있겠죠 ㅎㅎ그 정략결혼글은 긴데 유명프도 길었으면 하는 독자의 맘입니다 하하 그래도 잘보고있어요:)아 도담이 이름은 윤기가 고민고민고민고민하고 해서 지었으면 좋겠어요ㅋㅋㅋ

6년 전
cg뷔쥬얼
아...정말요..? 그게 사실은 유명프를 쓰면서..! 잘써지는게 아니라 막 짜냈거든여.. 뭔가 특별한 사건이라든지 갈등이든지 하면은 그걸 풀어가는 과정을 그려낼텐데 지금은무언가 새로운 길을 만들기 참 애매하더라구요....그렇다구 또 막 길게 길게 끌면서 늘어뜨리고 싶진 않더라구요..그건 너무 지루할 것 같아서..! 또 무제한으로 연재를 늦게 할 수는 없으니깐여..그러다보니 자연스레 한회 분량이 짧아졌던거 같아요..
얼른 제가 신박한 걸 생각해 내야하는데....고민이 많습니다......(또륵)

6년 전
독자11
반짝반짝진이별입니다!! 점점 윤기가 스윗해지는 것 같아요! 둘이 깨 왕창 볶는 그 날까지.. 화이또....!!
6년 전
독자12
슙디솝솝이에영! 윤기의 스윗함에 녹아버릴것 같아요 ㅠㅠ
6년 전
비회원136.55
여울이에요
윤기 일기 귀여워요 나중에 도담이가 읽는모습 나오면 재밌을거같아요

6년 전
독자13
ㅋㅋㅋ 민윤기 진짜 왤케 귀여워 ㅠㅠㅠ
6년 전
독자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
히익 재미가 없다니요!!!인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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