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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편을 먼저 읽어주세요.*

백현이 한숨을 푹 내쉬었다. 이 남자를 경계해야만 했다. 무작정 남의 집에 찾아와서 자기가 찬이라며 백현을 반기는 남자. 나를 사랑했던 자의 몸을 빌려 나를 찾아 왔다는 남자. 다른 사람이었으면 이 수상한 남자를 신고하고도 남았을 것이다. 하지만 백현은 신고해야겠다는 생각을 뒤로하고 남자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주고 있었다.내가 지금 왜 이 남자의 얘기를 들어주고 있지.죽은 찬이와 남자의 모습이 오버랩되어 백현의 눈 앞에 어른거렸다. 이내 백현의 이성이 무너졌다. 찬이야, 진짜 너니.차마 입밖으로 내지 못한 말은 꾹꾹 눌러 삼키는 백현의 표정이 어두웠다. 입술을 잘근잘근 깨물며 고개를 숙인 백현을 보고 남자가 별안간 얼굴을 쑥 내밀며 백현의 얼굴을 요리조리 살펴본다.

"어떻게 해야 믿을래?"

"......."

"다른 사람들은 나를 찬-이라고 불렀지만 백현은 나를 찬이야-라고 불렀어."

"....나가세요."

"내가 죽고나서 백현은 편지를 쓰고나서 불 태웠어. 하늘 나라에서 내가 봐줬으면 좋겠다면서 말이야. 바보 같이,나는 글을 읽을줄 모르는데."

네가 어떻게 알고 있는거야? 화살이 심장을 관통한듯 헉하고 백현은 숨을 내쉴 수가 없었다. 이제 믿어? 남자가 고개를 숙이며 어깨를 들썩인다. 옅은 미소를 짓고 있었지만 눈에서는 눈물이 방울방울 떨어지고 있었다. 백현, 강아지들도 슬프면 눈물을 흘려. 남자가 두 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백현은 바닥에 떨어진 눈물 방울들을 보며 일주일 전 그날을 떠올렸다. 쥐도새도 모르게 찬이를 위해 쓴 편지, 찬이야 보고 싶어. 돌아와 줄 수는 없는 거니. 천 년 만 년이든 기다릴게. 백현과 찬이와의 비밀이었다,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백현은 자기가 겪고 있는 일이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제 바람대로 찬이가 앞에 앉아있다고 믿고 싶었다.

"죽은 찬이가 돌아 올리가 없잖아, 그럴 수는..."

백현이 책장에 있는 책을 남자에게 마구잡이로 집어 던졌다. 두꺼운 책이 남자의 몸을 통과했다. 백현의 눈가는 축축히 젖어 들어가고 책을 잡은 손이 부들부들 떨려왔다. 우리 집에서 당장 나가. 백현이 핏발이 선 눈으로 그대로 주르륵 미끄러져 주저 앉아 오열했다. 남자는 엉금엉금 백현에게 기어가 백현의 머리를 살며시 쓰다듬었다. 백현이 자주 해주던 거. 백현은 그 손길이 너무 다정해서 끝내 뿌리치지 못했다. 그러고는 남자가 백현의 귓가에 속삭였다.

"백현, 나 전에 백현이 떨어뜨린 책 머리에 맞았을 때 무지 아팠어.그러니까 던지지 마.뭐, 지금은 아프지도 않지만."

백현은 남자를 와락 끌어안았다. 찬이야, 찬이야. 백현이 남자의 등을 쓰다듬었다. 남자가 백현의 흐르는 눈물을 핥으며 미소를 지었다.백현은 포근함을 느껴 남자의 어깨에 얼굴을 묻으며 작은 신음을 내뱉었다. 몇분이 흘렀을까 남자가 백현의 품 안에서 벗어나 현관문 앞으로 쪼르르 달려갔다.

"백현,엄마가 왔어!"

구두굽이 또각또각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현관 문이 열렸다. 남자가 반가운듯이 백현의 엄마 주변을 맴돌았지만 백현의 엄마의 눈에는 남자가 보일턱이 없었다. 남자가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면서 백현을 빤히 쳐다봤다. 봤지? 엄마 눈에는 내가 안 보여.백현의 엄마가 장바구니를 내려놓고 어질러진 거실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져 백현을 다급하게 불렀다.

"백현아! 이게 다 무슨 일이야?"

백현의 엄마가 조각조각난 티슈 쪼가리를 들고 다른 손으로 곰인형을 들었다. 꼭 찬 있었을 때 같네. 백현의 엄마가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백현의 눈물 젖은 얼굴을 보고 미소가 싹 가셨다.

"백현아, 울었니? 이거 네가 한거야?"

"......"

"찬 때문에 그런거면 다른 강아지 분양 받을까? 찬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키우면..."

"아니요. 전 찬이 아니면 싫어요."

백현이 고개를 돌려 남자를 바라보았다. 나도 백현 아니면 싫어. 남자가 살풋 웃었다. 백현은 딱딱한 표정으로 남자를 보더니 이내 방으로 들어가 문을 쾅 닫아 버렸다.

백현은 머리가 터질 것 같아 이불 속으로 들어가 머리를 싸맸다. 찬이,찬이... 그 때 이불 속으로 큰 손이 불쑥 들어왔다.

"너 여기 어떻게 들어 왔어?"

화들짝 놀란 백현아 침대 헤드로 슬금슬금 몸을 피했다. 그냥 들어와지던데? 남자가 백현에게 다가오더니 백현의 어깨에 기대고 누우며 백현을 올려다 봤다. 너무 포근해. 남자의 눈꺼풀이 스르륵 감겼다. 백현은 조심스럽게 남자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나만 찬이를 보고 만지고 들을 수 있는건가. 남자의 부드러운 머리칼을 쓸어 넘겼다. 황금색 찬이의 보드라운 털을 쓰다듬는듯한 착각이 들었다.

"백현, 나 잘생겼지 않아?"

"뭐?"

"이 몸 주인 말이야."

무심코 옷장을 바라보니 옷장 문이 열려 있고 옷들이 아무렇게너 내팽겨쳐져 있었다. 옷장에 있는 전신 거울을 본거구나. 아, 내 잠옷도 꺼내입은건가? 덩치에 맞지 않는 작은 옷을 입은 남자가 우스워서 웃음을 터뜨렸다. 백현 웃었다! 이제는 울지마- 남자가 밍기적거리며 이불에 몸을 부볐다.

"아직도 못 믿겠어. 어떻게 사람의 몸 속에 강아지 영혼이 들어갔는지."

남자가 하품을 크게 하며 양 손으로 눈을 비볐다. 나중에 말해줄게, 졸려. 남자가 몸을 웅크렸다. 습관은 어디가지 않는구나. 잠든 남자를 보고 백현의 머릿 속에 여러가지 생각이 뒤죽박죽 섞였다. 이 남자 우리 찬이처럼 잘 생겼네.

"잘 자."

백현이 소근소근 속삭였다. 남자의 귀가 쫑긋거리더니 이내 자리를 되찾았다. 정말 찬이가 맞는걸까.

마이 찬!(My Chan!) 01

W.마이마이

"나랑 하나만 약속해."

"응?"

"엄마랑 아빠 계실 때는 나한테 말 걸지 말기."

"왜?"

남자가 부스스한 정전기 일어난 머리를 헝크러뜨리며 눈썹을 올렸다가 내린다. 남자는 큰 눈망울로 백현을 의아한듯이 꿈뻑꿈뻑 쳐다보다가 이내 다시 엎드려 침대 맡에 고개를 내밀었다. 왜 안 되는데? 남자가 삐친듯 반대편으로 몸을 웅크렸다. 우리 찬이도 대형견인데 저 남자도 엄청 크네. 백현이 남자의 어깨를 흔들었다. 나 좀 봐봐.

"왜냐면 엄마 아빠한테는 네가 안 보이잖아. 같이 있을 때 너의 말의 내가 대답하면 엄마 아빠는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볼거야."

"이상한 사람이면 안 돼?"

백현은 찬이에게 이 걸 어떻게 설명해야 되나 고민하던 끝에 거실에서 눈알이 떨어진 곰돌이 인형을 가져 오고 남자의 앞에 탁하고 내려놨다. 나 놀아주려고 가져 온거야? 남자의 입가에 미소가 피어 올랐다. 남자가 재빨리 곰인형을 집어 들어 귀를 물어 뜯기 시작했다. 우리 곰돌이 보고싶었어. 내 곰돌이. 백현은 이제야 깨달았다. 찬이가 곰인형을 괴롭히던 게 아니라 같이 노는거였구나 하고.백현은 남자의 손에서 곰인형을 뺏어들었다.

"잘 봐, 엄마 아빠가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하면 이 곰돌이처럼 내 눈이 뜯어질거야!"

"뭐야, 지금 나를 이런 거 믿는 애로 생각하는거야?"

백현이 멋쩍은듯 머리를 긁적였다. 강아지 나이가 15살이면 인간 나이로 치면 할아버지나 다름 없었다. 찬이는 백현이 아장아장 걷던 시절부터 함께 해온 가족이었다. 하긴 이런 건 꼬마 애들이나 믿을 말이지. 너무 말이 안 되는 말이었나. 백현이 입술을 삐죽이는 틈에 남자가 곰인형을 다시 뺏어들며 곰인형의 팔을 물어 뜯었다. 알았어, 말 안 걸게.

"백현, 근데 왜 내 이름 안 불러줘?"

"응?"

"전에는 말할 때 마다 찬이야-라고 했잖아."

찬이가 백현의 집에서 있을 때 백현은 찬이야-하며 말을 시작했었다. 하루에 몇십번 찬이의 이름을 불러주던 백현이 지금은 찬이의 이름을 불러주지 않는다. 남자가 제법 섭섭한 표정을 지었다. 아직까지 남자의 몸 속에 찬이의 영혼이 들어 있다는 확신이 들지 않는 것도 있었다. 또한 낯선 남자의 모습을 한 사람에게 찬이라고 부르는 것이 여간 어색한 것이 아니었다. 당장이라도 찬이야-라고 부르며 찬이의 부드러운 털에 몸을 부비고 싶었지만 어색함에 망설여졌다.

"그야 네가 지금 강아지 모습을 하고 있는 게 아니라 내가 모르는 남자..."

"아는 남자랬어."

"뭐?"

"백현은 찬열 안대."

"누가 그래?"

"찬열이."

찬열이라는 사람이 나를 아는 게 아니고? 남자가 무관심한 표정으로 제 손을 핥았다. 간지러워. 찬열이라는 사람이 도저히 누군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대체 누구길래 내가 자신의 얼굴을 알아주는 게 마지막 소원이라고 할까. 백현이 복잡한 마음에 인상을 찡그리자 남자가 침대에 드러누웠다.

"찬열, 불쌍해."

"왜 불쌍한데?"

"병원 침대에 누워만 있어. 그리고 백현이 기억 못하잖아."

"난 몰라...정말로."

"찬열 보러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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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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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마이
암호닉 받아요S2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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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저 암호닉 신청할게요! 촹촹으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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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헐 1드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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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얼른 5분이 지나가기를 기다렸어요. 우하우항후아. 사실 저 글 본 것 같은데 왜 제가 암호닉 신청을 안 했을까요?ㅠㅠ
지금 하면 되죠! 볼매로 할게요! 요즘 엑소 좋은 팬픽이 마구마구 생겨나니까 기분이 아주 많이 좋네요! 얼른 2편도 궁금해요!
얼른 읽고 그 캐릭터가 가진 특징도 알고 싶고 막 스토리 전개도 알고 싶고 그러네요! 기대 됩니다ㅠㅠ오늘 글 잘 읽고 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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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우와 제가 첫 추천이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은 첫번째가 아니라지만! 어쨌든 소재도 신선하고 문체도.... 캐릭터도..... 아 잠깐 안구에 습기가 ㅠㅠㅠㅠㅠㅠ 휴휴ㅠㅠㅠㅠㅠ 너무좋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은 마카롱으로 신청할게요! 2편도 들고와주세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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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ㅠㅠㅠ다음편빨리보고싶네요!ㅠㅠ 백현이기억상실증인가?ㅠㅠㅠ 전노트할께요암호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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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허류ㅠㅠㅠ짱재밌어요ㅠㅠㅠ신알신할게요ㅠㅠ암호닉 빵야빵야로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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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ㅠㅠㅠ비회원......일껄요 아마???아 지금 비회원댓글이 안떠서ㅠㅠ지금 사정상 제가쓴 댓글을 모르는데ㅠㅠ그런김에 암호닉 다시 신청하고 갈께요ㅠㅠ비회원으로!!1편에 있는 비회원은 저일꺼에요ㅠㅠ엉엉ㅠㅠ찬아 왜이렇게 아련하죠ㅠㅠㅠ아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궁금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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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오징어로 암호닉신청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이거 왤케재밌어여?ㅠㅠㅠ큐큐ㅠ큐ㅠㅠㅠㅠㅠ백현이가 왜 찬열이는 기억하지못하는걸까요ㅠㅠㅠ기억해라 얍!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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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겁나 재밌네요! 신알신하고 도망갑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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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헐 재밌따우ㅜㅜ! 암호닉 수녀로 신청하고가옇 핳핳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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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저 수염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넝ㅇ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열이 불쌍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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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신알신 신청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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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5른5세훈이요!!진짜 재밌어요ㅠㅠㅠ다음편 진짜 궁금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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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구우에요! 읽으면서 찬열이의 모습으로 강아지 행동 하는 것을 상상해 보았는데 너무 귀엽네요ㅎ.ㅎ 무엇보다 아직 풀리지않은 백현이와 찬열이의 관계! 찬열이가 어디서 백현이를 만난거고 왜 지금은 병원에 있는건지..ㅠ.ㅠ 아직은 백현이가 받아들이기 힘든 사실이겠지만 얼른 찬열이를 기억했음 좋겠네요! 너무 신선한 소재인데다가 너무 귀엽네요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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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도도하디오로 신청할게요! 이런 스토리 좋아요ㅜㅠㅠㅠ 소재도 캐릭터도 다 잘 맞는것 같아요! 다음편 기다릴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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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니모예요ㅠㅠ왜이리슬프죠ㅠㅠㅠㅠㅠㅠ으어어엉ㅠㅠㅠㅠㅠ찬열이가병원에있다니..다음편도궁금ㅁ해지네요ㅠㅠㅠㅠ잘보구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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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삐약이로 암호닉 신청해요!! 찬이 귀엽네요. 퓨ㅠㅠㅠㅠㅠㅠ 찬열이랑 백현이랑은 예전에 무슨 사이였는지도 궁금하구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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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신알싱하구가요 ㅠㅠㅠ아뭔가신선하다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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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암닉고등어로 신청이요!!!
으아ㅠㅠㅠㅠㅠㅠㅠ진ㅋ자좋아요ㅠㅠㅠㅠ으ㅡ아어어유유유ㅠ유유ㅠ
담편기대하겟습이다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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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암호닉 타니 로신청할께여!재미써여ㅜㅜ담편기다할께여 신알신하고갑니댜♥♥하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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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아모닉 딸기밀크 신청이요ㅠㅠㅠ 엉ㅇ엉ㅇ엉어 찬열이와 찬이...ㅠㅠㅠ 금글을 찾!았!습!니!다!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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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암호닉 카카라 로신청해요!!!으허헝ㅇ..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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