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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전체글ll조회 2644


방금 예고 꼭꼭 보고오기!!!!!!!!!

상황번호 / 멤버 / 1번라인이면음마유무 / 선댓

-

상황시작은 무조건 첫만남부터야!!!!

1번라인일 경우, 택배 뜯는것부터

2번라인일 경우, 화분에서 나오는 엑소를 발견하는것부터

-

2번은 오늘 처음하는거라 어색할수도ㅠㅎㅎㅎ

선착2+모티1♥

여기여기붙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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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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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2/찬백/내가 큥이/상황은 대충적자면..백현이하고 찬열이하고 같이씻다가 이러쿵해서 떡을쳤어.그리고 옷갈아입고 찬열이가 머리말려주며 내일은 머리자르러가자면서 막얘기하다가 찬열이가 백현이귀엽다고 꼭안았는데 백현이가 그럼 오늘은 찬열이랑 같이잘꺼라면서 침대에 꼭붙는데 찬열인안된다고 내옆자리는 미래여자친구만 눕게할꺼?라는 식으로말해!그래서 백현이가 조금 삐져서 침대밑으로 내려간상황/ 그치. 그러니까 너 자리가서 자. (딱히 붙잡지 않고 다시 이불 잘 끌어다덮는)이게 찬열이 전대사!

(밑으로 내려가서 이불 덮고 찬열이보는데 찬열이가 아무렇지않게 이불덮고 누워있는거보고 잠깐 흘겨보다가 다시 올라가서 이불덮고 뒤돌고있는 찬열이안으며)싫어,여기서잘래.사탕보다 찬열이가 더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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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왜 이래, 말 안 듣지. (짐짓 무서운 말투로 이야기하고 허리에 둘러진 백현이팔 떼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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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찬열이는 나싫어?…(눈꼬리 축쳐지고 울먹거리며)원래 주인님하고 막 같이자면 안되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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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장난좀 더 치려고 한건데 울먹이자 반대로 당황해서 뒤돌아 백현이 쳐다봄) 어어? 아니, 안되는건 아닌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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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눈가 슥슥비비고 아래로 내려가며)그럼 그냥 나랑자기싫은거야…그럼 백현이 아래에서 잘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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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멍하니 그 모습 지켜보다가 다시 정신차리고 이불 걷고서 백현이 들으라고 일부러 크게 이야기함) 아. 여자친구도 없는데 춥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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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찬열이 말소리에 귀쫑긋해지고 듣더니 천천히일어나서 찬열이 옆에 딱붙고)백현이는 여자친구아닌데,찬열이가 추우니까 옆에있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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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큭큭거리며 백현이 팔베개해주고 이불덮는) 그래, 고맙다? 백현이밖에 없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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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그치?(찬열이한테 폭안기고)근데 여자친구 좋은거야?막..어..그니까,친하면 여자친구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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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여자친구는.. 음.. (잠시 곰곰히 생각하다가 백현이 입술에 쪽하고) 이런거,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는 사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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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입꾹다물고 곰곰히 생각하다가 복잡한지 인상쓰며 한숨쉬고)몰라,백현이는 여자친구필요없다.(찬열이 가슴팍에 얼굴묻고 새근새근숨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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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푸흐, (백현이 말에 웃음터져서 한참 낮게 웃다가 등토닥) 얼른 자. 내일 또 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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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고개끄덕이며 천천히눈 깜빡이다가 이내 눈감고 찬열이 품에서새근새근잠들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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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새벽 늦게까지 잠 못자고 뜬눈으로 있다가 날밝을때쯤 되서야 간신히 잠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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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새근새근자다가 살짝 추워서 깻는데 밖에가 환한걸보고 찬열이 깨울려고 볼 콕콕찌름)찬열아,찬열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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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응... (눈도 못뜨고 비몽사몽해서 손가락피해 고개 젓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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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그런찬열이 모습보다가 일어나서 부엌가서 어제산 사탕쪽쪽빨며 다시들어오더니 찬열이 얼굴에 후 불고)찬열아,포도주스 냄새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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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으으... (익숙하지만 뭔가 다른 단내에 인상쓰며 고개 돌리고 머리끝까지 이불 뒤집어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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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그래도 안일어나자 씩씩대면서 이불뒤집어쓴 찬열이위에 올라타며)일어나,응?백현이 머리잘라야..아니,머리카락 자르러가자고했잖아,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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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잠을 못자 잔뜩 갈라진 목소리로) 나, 피곤해... 자꾸 그러면 아침부터 어른운동한다, 백현아... 머리는 밤에 자르러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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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어른운동이라는말에 어제생각이난건지 얼른 내려오고 이불 얼굴밑까지 내려주며)이렇게자야 숨안막혀.(찬열이내려다보다가 손등이보이자 강아지처럼 핥으며)그럼 백현이는 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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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백현이도 더 자. (옆자리 더듬거려 백현이 손붙잡고 힘없는 팔로 잡아당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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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찬열이가 잡아당기는쪽으로 옆에눕고 가만히 찬열이만 올려다보다가 킥킥대며 볼잡고 늘ㅇㅓ트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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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다시 잠들려고 하다가 볼 잡아당기자 눈감은채로 그 손 잡아다 살짝 깨무는) 혼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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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아,(깨물은 자기손가락 살짝핥다가 사탕 아그작깨물며 거실로 나가서 킬줄을 몰라서 켜지지않은 티비멍하니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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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집이 조용해지자 백현이의 존재도 잊고 대낮까지 푹,잠들어버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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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가만히보다가 쇼파에 푹잠들어버려서 일어났는데 찬열이가 아직 자고있자 다시들어가서 옆에누움)찬열아,백현이심심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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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으응? (그제서야 부스스 일어나 백현이 깔아눕히고 코끝에 쪽) 나 깨우지. (지가 잠결에 애 보낸건 기억못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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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찬열이가 나보고 가라고했는데…(가만히 위에있는 찬열이올려다보다가 목에 팔둘러서 꼭끌어안고)백현이 많이심심했는데,찬열이 나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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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미안해, 미안. (자연스럽게 끌어안고서 토닥이며) 오늘 뭐하기로 했더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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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오늘 백현이 머리카락 싹둑싹둑하는날이야.(자기 머리매만지다가 침대에서 나오며)그럼 백현이 머리카락 누가잘라줘요?찬열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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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아니, 밖에 나가면 머리 잘라주는데가 있어. 물론 돈도 챙겨가야하고. (꾸물꾸물 침대에서 나와서 눈 비비다가 화장실로 가는) 세수만 하고 나가자. 밥도 사먹지 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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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화장실로 들어가는 찬열이보고 아차,하더니 따라들어가며)아,백현이도 씻어야해!(세면대앞에서서 멀뚱히 거울보며)세수는 어떻게하는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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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이렇게, (물켜서 손에 받고 얼굴에 끼얹으며) 어푸어푸. 그리고 비누로 문지르고 다시 헹구면 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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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찬열이 말듣고 그대로 따라했는데 눈에 물이들어가서 따가운지 눈질끈감으며)으,따가워…눈이 막 아야해.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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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풉. 바보야, 눈을 감아야지! (손에 비누 묻혀서 백현이 볼에 가져다대고) 눈감아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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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눈지끈 꼭 감고 찬열이가 씻겨주는대로 씻겨주고 다씻고 물 뚝뚝흐른채로 거울보며)끝났다,끝.근데 옷 다젖었어.(목부분젖은곳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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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옷 다른거 꺼내줄게. 나가서 새 옷도 사자. (수건 건네주고 저도 급하게 세수한뒤 백현이 들고있는 수건 끄트머리로 대충 물기닦는) 세수 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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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고개끄덕이며 화장실에서 나오고 창문보는데 눈이오자 눈동그레지며 창문밖가리키고)찬열아,밖에봐!막 솜같은게 하늘에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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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응? (옷장 열고 무슨옷을 꺼내줄까 고르는데 창밖을보고) 어라, 눈 오네. 백현이 눈 처음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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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옆에서 찬열이가 말거는지도 모르고 멍하니 입벌려서 창밖을 보다가 이쁘게웃고)이쁘다,하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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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뒤에서 그 모습 지켜보며 피식 웃고 도톰한 스웨터 꺼내는) 백현아, 구경은 나중에하고 이리와서 이거 입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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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찬열이 말에 정신차리고 윗도리벗고 스웨터 입으며)빨리 밖에나가자,찬열아. 나 눈보고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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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기다려. (바지도 하나 꺼내 건네주고) 이거로 갈아입어, 눈와서 밖에 추우니까. (하고 저도 주섬주섬 옷갈아입는) 눈왔다고 신났네, 아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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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눈오면 추워?(바지 낑낑대며 갈아입고 바지 지퍼보고 만지작대다가 모르겠는지 찬열이부르고)찬열아,이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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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이것도 못해? 백현이 바보네? (키득 거리며 버클 잠그고 지퍼 올려줌) 짠. 됐다. 가서 저번에 입었던 잠바 꺼내와, 어디있는지 알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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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바보란말에 목소리커지며)백현이 바보아니야!(얼른가서 어제입었던 패딩꺼내오고 찬열이앞에서 지퍼 똑바로 잠그며)봐봐,백현이 바보아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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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어라. 할 줄 아네? (씩 웃으며 머리 쓰다듬어주고 자기도 옷 받아입는) 그럼 갈까? 가서 신발 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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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현관앞으로가서 신발 어설프게신고 콩콩대며 고쳐신어서 밖에나감)우와,눈(쪼그려앉아서 눈만져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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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방에서 목도리랑 장갑챙겨 나와서 백현이 목에 둘러주고 손에 끼워주며) 자, 감기 걸리면 안 되니까. 따뜻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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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목도리에 얼굴이 거의 반가려서 뒤뚱대며 고개끄덕이고 장갑낀손으로 눈만져서핥아봄)앗,차가워-(그래도 맛없진않은지 계속핥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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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어어, 지지야. (백현이 급히 제지하고 장갑에 묻은 눈 털고서 손붙잡고 걷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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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눈 먹으면안돼?왜요?(찬열이가 손잡아주자 기분좋은지 셀셀웃으면서 꼭붙잡고 걸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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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비 맞으면 머리 빠지고 그러지? 눈도 똑같아. 몸에 안 좋아. (손 앞뒤로 흔들면서 가다가 근처 미용실로들어가는) 여기서 머리 자를거야, 백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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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아..그럼 백현이 이제 안먹어(찬열이말에 고개끄덕이고 듣다고 착하자미용실올려보다가 찬열이 따라들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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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얘, 머리 좀 잘라주세요, 너무 짧게 말고. (직원에게 웃으며 이야기하고 백현이 엉덩이 토닥이며 의자 하나 가리키곤) 백현아, 저기 가서 앉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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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찬열이말대로 쫄래쫄래 의자에앉고, 자기머리 자르는거 멍하니구경하다가 다잘랐는지 일어나고)백현이 어때?멋있어?(기대에찬눈으로 찬열이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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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내가 늘 얘기하지, 멋있는건 나라고. (백현이 이마 쭉 밀어내고 카운터가서 계산하고 나옴) 가자. 새 옷 사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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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이마 쭉 밀어내자 입술삐죽이며 이마슥슥문지르며)백현이도 잘생겼어…(옷사준다고하자 신나서 콩콩뛰고 찬열이한테 팔짱낌)응,빨리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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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좋아? (키득거리며 가까운 백화점으로 들어가는) 짠. 옷 많지? 나는 뒤에서 따라갈테니까 백현이가 구경하고 마음에 드는거 골라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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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마음에 드는거..?(주위슥슥둘러보더니 앞으로가서 티셔츠 코너에서 티 슥슥보고)이거,이거 이뻐.(하얀색 후드티 가리킴)안에 눈있어.(후드티안에 눈모양이 있더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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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ㅋㅋ눈있다길래 뭔가 하다가 가서 보고 풉) 눈이 그렇게 좋아? 알았어, 그거사. 다른거는? 이거 어때. (옆에 있던 노란 후드 집어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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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Snow가있는 티 들면서 보여주는데 찬열이가 노란색후드티 보여주자 고개끄덕이며)응,이뻐.찬열이가 골라준거라서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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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입으면 병아리 같겠다. (흐흐,하고 웃으며 백현이 코앞으로 얼굴 들이밀고) 백현아, 삐약삐약 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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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응?(코앞에 찬열이 얼굴이 있어서 부끄러운지 고개숙이고)백현이 병아리 아닌데…(찬열이 힐끔보고 작은목소리로)삐약삐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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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푸하하, (이마에 살짝 뽀뽀해주고 후드티 두개 들고가 계산함) 바지도 살까? 다 사 줄게, 머리잘라서 예쁘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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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응!(찬열이 쫄래쫄래 뒤쫓아가서 바지코너로가며 바지보고 고민함)나 그거모르는데..그거,길이…(사이즈를말하는듯함..말하면서 고개숙여서 길은찬열이바지 돌돌말아서입은 자기 다리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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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아.. (그제야 접어올린 밑단보고 볼 긁적) 저기 아줌마한테 물어보면 가르쳐 줄거야. 마음에 드는거 골라봐,

/ 간만에쓰ㅋ차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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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음,(바지들 보다가 예전에 찬열이가 입었던 츄리닝바지 똑같은게 보이자 그 바지 가리키며)이거,이거 백현이 마음에들어!
/어이쿠 어쩌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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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나랑 똑같은거? 그래, 그럼. (직원 불러 바로 작은사이즈로 계산하고 봉지 백현이 손에 쥐어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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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봉지 품에 앉고 찬열이 앞에서서 걷다가 백화점에서 나왔는데 길이 익숙치 않아서 뒤돌서 찬열이손 꼭잡고)여기 사람 많아…이제 어디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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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어디갈까나... 뭐 하고 싶은거있어? 난 추워서 그냥 집에 가고 싶은데.. (뒷말은 작게 웅얼이며 백현이 잃어버리지 않게 손 꼭잡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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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음,(백현이도 추운지 코빨게져서 주위슥슥둘러보다가 옆에 애견샵있는거보고 창가에 볼 붙이고,안에 강아지보며)와,귀엽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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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옆에서 같이 보다가 손가락으로 말티즈 가리키며) 저거봐. 백현이 친구다, 푸하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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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내 친구?(못마땅한듯 찬열이 살짝 흘겨보며)아니야. 백현이는 저렇게 안작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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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눈썹 꿈틀하더니 백현이 앞에 바짝 붙어서서 주위 두리번) 어라. 우리 백현이가 어디갔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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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씨..(삐져서 뒤돌아서가는데 길을 모르자 고개숙이고 다시 찬열이한테 오며 옆에 꼭붙고)백현이 진짜 안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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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슬쩍 쳐다보고 다시 안보이는척 하면서) 우리 백현이 집에 혼자 갔나? 예쁜짓하면 맛있는거 사주려고 했는데 그냥 가야되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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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씩씩대며 찬열이 올려보다가 앞에가서 확아니고 올려다보며)백현이 여깄잖아요,응?(까치발들어서 볼에뽀뽀하고)예쁜짓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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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볼에 뽀뽀받고 그제서야 보이는 척 함) 어이쿠, 백현이 여기 있었네? 어디갔다가 나타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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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찬열이 미워…(안은손 푸르고 축늘어져서 아까 그,말티즈 다시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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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백현이가 너무 쪼끄매서 몰랐어. (끝까지 키득이며 장난치고 머리 쓰다듬) 강아지 또 봐? 저 강아지 백현이랑 닮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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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몰라…백현이 안 쪼끄매..(축늘어진채로 찬열이 손잡고 끌으며)집에가자,빨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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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왜 갑자기 기운이 없어졌을까? (뒤에서 끌어안듯이 밀착해서 뒤뚱거리며 걸어감) 삐쳤어? 쪼끄맣다고 그래서? 맛난거 사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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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맛난거 사준다는말에 입꼬리 조금씩올라가는거 참고)응,백현이 쪼끄맣다고해서 삐진거같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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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삐친거 같은건 또 뭐야. (백현이 휙 돌려 마주보고 다 안다는 눈빛으로 내려다보며 볼꼬집) 맛난거 먹고 싶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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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응,맛난거 먹..!헙..(무의식적으로 대답이 나오자 급하게 입틀어막고 찬열이 눈치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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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크게 웃으며 백현이 양쪽볼 잡아 늘리고 흔들며) 으유, 미워할래야 할수가 없네. 알았어 맛난거 먹으러 가자. 떡볶이 먹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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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아아..(자기 볼잡아 늘려서 흔들자 아픈데 떡볶이라는말에 해맑게웃고)응,먹을래.(뭔지는 모르지만 일단 찬열이 손잡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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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조금 매울수도 있는데.. 헹궈먹으면 되니까. (백현이 손잡고 조금 멀리 떨어진 분식집으로 가는) 이모, 여기 떡볶이 하나에 순대도 하나 주세요. (앉기도 전에 얘기하더니 씩 웃으며 가장구석진 자리로 앉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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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자리에 앉아서 주위 슥슥둘러보다가 앞에 앉은 찬열이보며)떡볶이랑 순대 맛있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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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응. 맛있는거야. (실실 웃으며 테이블위에 올려진 백현이 손잡고 꼼지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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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으응..배고파,(자기손 만지작 거리는 찬열이손 앙-무는 시늉을하며)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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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어쭈? (저도 백현이 손 잡아끌어 살짝 깨무는) 나도 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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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아,(손잡아빼고 깨문곳 핥으며)아파…,백현이 배고파.언제 나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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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지금. (말끝나기 무섭게 나오자 씩 웃으며 백현이 손에 포크 쥐어주는) 자. 먹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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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포크어설프게 쥐고 떡볶이 한입베어 물었는데 매운지 인상쓰고 혀내밀며)아으,매워…백현이 매워,물,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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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킥킥거리면서 정수기에서 물떠다주고 다른컵에 또 물받아가 옆에 놔주는) 이거는 마시고, 이거는 떡 씻어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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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벌컥벌컥 물 마시다가 다른떡 헹궈서 먹고)혓바닥이 아야!해…막,막…(못먹겠는지 포크내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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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많이매워? (그제야 저도 하나 먹어보더니 끄응) 오늘따라 좀 매콤하긴하네.. 그럼 이거라도 먹어. 순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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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아직도 매운지 혀내밀고있다가 순대 한입먹고 꽤이맛있는지 계속먹음)음,맛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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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너 다 먹어. 나는 떡볶이 먹을게. (순대 쳐다보고 입맛다시며 떡볶이 먹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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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계속순대먹다가 찬열이힐끔봤는데 순대보고있는거보고 포크에 찍어서 찬열이 앞으로내밈)먹어,찬열아.나 이거 다 못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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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그제야 실실 웃으며 순대를 떡볶이국물에 찍어먹는) 맛있다. 으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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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찬열이가 찍어먹은 대로 찍어먹으려다가 매운거 기억하고 입벌리던거 닫고 찬열이 한테 내밈)아-,해.먹어,찬열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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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응? 백현이 먹으려던거 아니야? (그러면서 입벌리고) 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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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백현이 이거먹으면 아야-해(해맑게 웃고 찬열이 입안에 마구마구 집어넣음)찬열이 입진짜크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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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으어억, (입한가득 차서 볼 빵빵해진채로 백현이 돌아봄) 이에머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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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찬열이 모습이 웃긴지 책상에 머리박고 소리내며웃으며)찬열이 진-짜 웃겨,이거 터질꺼같에(볼 톡톡누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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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눈 가늘게뜨고 흘겨보더니 우물거리며 백현이 입에도 순대 마구 집어넣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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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우으..(입안 한가득히 차서 울상되고 찬열이보며)그마해,이바퍼(그만해입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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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백현이한테 손가락질하면서 막 웃다가 미안한지 물한컵 더 떠다주고) 아. 재밌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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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겨우 우물우물해서 다 먹고 물 마시며)입이 아야했어,백현이도 아야했어.(자리에서 일어나고 찬열이 손 잡으며)이제 집가자,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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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기다려, 계산해야지. 돈. (나가기 전에 재빨리 계산하고 백현이 손 붙잡아 제 주머니에넣고 걷는) 춥다. 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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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응,(입으로 허-해서 입안에 김나오는거보고 꺄르르웃으며)이거봐,백현이 입에서 구름나와.(계속 허-하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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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내가더 많이 나오지롱! (백현이 얼굴에 허-하고 숨내뱉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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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눈 꼭 감고 뜨며)아니야,백현이도 많이나와.(숨들이켜서 크게내쉼)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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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내가 더! (괜한 승부욕 생겨서 숨뱉다가 끝이 안 날것같자 주위 휙휙 둘러보고 백현이 입술에 쪽쪽) 그럼 무승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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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뽀뽀해주자 씩웃으며)무승부좋은거 맞지?(기분좋은듯 웃다가 하늘에서 멈췄던 눈이 다시 내려서,하늘 올려다보는데 딱,눈에들어가서 질끈 눈감더니)아,차가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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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진짜 바보같아. 가끔보면. (하며 손으로 대충 눈 닦아줌) 집에 얼른 가자. 춥다. 오늘 말 잘들었으니까 사탕에 포도주스도 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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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바보?백현이 바보아니야(괜히 버럭하며 씩씩대고 앞서가는데 길을 모르자 우물쭈물대더니 슬쩍 찬열이 옆에 붙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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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바보 맞는것 같은데, 집도 못 찾아가고. (키득거리며 어깨동무하고 집으로 향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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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백현이 바보아닌데…(걷는내내 뾰루퉁 해져서 말없이걷기만함)
/이거 오늘이 마지막인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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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조금 멀리까지 나오는 바람에 한참을 걸어서 아파트 근처에 도착하는) 여기부턴 집 찾아갈 수 있나 볼까?

/ 응응ㅠㅅㅠ 내일밤까지해줘야되는데..힘들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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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어깨 축늘어져서 그때 그 두갈래길에서 멈칫하더니 바른길로잘가고 아파트에도착함)잘 찾아올수있는데,백현이…
/헛!얼마안남았다 하루가ㅠ3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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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뒤에서 졸졸 따라가다 바른길로 잘 가자 웃으며) 여기는 잘 찾아가네, 이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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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응,그니까 백현이 바보아니야.바보싫어…(찬열이 소매 잡고 사뭇진지한표정으로 올려다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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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푸흐, 바보소리가 그렇게 싫었어? 알았어 바보 아냐. (머리 마구 쓰다듬어주고 이마에 쪽) 예쁜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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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예쁜이라는 말이 좋은지 그제서야 셀쭉웃고 낑낑까치발들어서 똑같이 찬열이 이마에 뽀뽀해주며)응,백현이 예쁜이야.(찬열이손잡고 아파트건물안으로 들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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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엘리베이터 버튼 눌러놓고 오늘 옷 사온거 확인하다가 문득 밑단 왕창 접힌 백현이 바지 보고 큭큭거림) 근데 그 바지 진짜 웃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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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응?(찬열이 시선따라서 자기 바지보더니 얼굴붉어지며)이,이게뭐.바지가 백현이 한테 큰걸어떡해요…(바지슥슥털며)
/허휴ㅠㅠ너무졸려ㅠㅠ졸린것보다 배터리가 지금 2퍼라ㅠㅠ주인님이 다는 마지막댓글을끝으로 끝내자!아직 해야할께 많았는데..끙..ㅋㅋㅋㅋ수고했어 3일동안!!♥3♥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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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아니, 뭐... 웃긴데 귀엽다고. (머리 살짝 흩뜨려놓으며 도착한 엘리베이터에 오르고) 눈 더 많이 쌓이면 내일은 오늘 산 옷 입고 나가서 눈사람 만들자.

// 우웅 늦어서미안해쪄ㅠ잘자!끙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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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일어났당..!_! 펫다음톡은 언제쯤 와여?ㅇ3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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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일어났당!_! 쪽지로하면참편할텐데ㅠㅅㅠㅋ 다음톡은아마나여행끝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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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ㅎ3ㅎ아여행간다고했지!!잘다녀와여ㅠ3ㅠ난 주인님기다려야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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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내가 이톡을하다니 믿겨지지가 않아 오메 내가펫으로해봐야디 1-2/찬열/음마유유유^ㅅ^..♡/(찬열이가 택배뜯자 멀뚱멀뚱 찬열이 쳐다보고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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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으힣아마답많이느릴거에요ㅠ그래도일단잘부탁해요!

// (시선이 부담스러워 다시 택배상자 닫으려고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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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으허허허 저야말로 잘부탁해요 천천히해도되요♡
/ (택배상자 닫으려고 하자 고개 갸웃거리면서 표정 변하더니 손에 쥐고 있던 사용설명서건냄) 이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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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응? (사용설명서 건네받고 쭉 보더니 표정이 점점 묘하게변함) ....펫이야? 그런데, 귀랑 꼬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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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찬열이 말에 손 뻗어서 머리랑 꼬리있어야할부분 만져보다가 없자 울상이며) 어, 어 주인님 없어요. 어, 내 귀랑 꼬리 어디갔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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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나야 모르지...? (볼 긁적이더니) 그런데 난 이런거 시킨적 없는데, 잘못 온거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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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멍하게 눈만 떴다감았다 하다가 시킨적없다며 잘못온거 아니냐는 말에 축 쳐져선 아랫입술 삐죽내밀며) 내 주인님 아니에요…? 나, 나 그럼 버려지나 이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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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어어? (네 표정에 마음약해져 다가가 꼭 안아주고 토닥) ㅇ,아냐아냐, 내가 시킨거 맞는것 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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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안아주자 웃으면서) 우리 주인님 맞는거에요? 우와, 주인님. 말 잘 들을께요. (헤실헤실 웃으면서 찬열이 따라서 찬열이 안아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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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한참 그렇게 있다가 몸떼내고 허리굽혀 눈높이 맞추고선) 이름이 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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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이름? (고개 갸웃거리면서) 나 이름 없어요. 주인님이 불러주는게 내 이름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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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아. 그런가. (고개 두어번 끄덕이고 머리 쓰다듬어주며) 그럼 앞으로 애기해. 애기야,하면 대답하는거야.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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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애기, 애기…. (외우려는듯이 몇번 중얼거리다가 이내 웃으며 고개 끄덕이면서) 네! 알았어요 주인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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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똑똑하네. (볼 살짝 꼬집었다 놓고) 내 이름은 박찬열이야, 주인님하기 싫으면 찬열아- 해도 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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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박찬열. 찬열, 찬열아-. 이렇게…? (말하고서는 또 칭찬해 달라는 듯한 표정으로 찬열이 쳐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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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응. 어려운 이름인데 금방 따라하네. (다시 웃으며 머리 쓰다듬어주고) 아. 집구경 할래? 뭐, 넓지도 않지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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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머리 쓰다듬어주고 손 떼자 자기 손 들어서 자기 머리 쓰다듬어보면서) 집구경? 구경해? 할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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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그러면, 음. (현관에서 가장 가까운 문 열고) 여기는 침실. 잠은 여기서 자는거야, 저거는 침대라고 하는건데 푹신푹신해. (문앞에서 침대 가리키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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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찬열이 뒤에 졸졸 따라왔다가 침키는거 보고) 침대 푹신푹신해? 가서 만져봐도 돼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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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응. 가서 앉아봐도 되고 누워봐도 돼. (고개 끄덕이며 들어가기 편하게 길터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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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찬열이가 길터주자 긴장하고서는 침 꿀꺽 삼키면서 침대곁으로 다가가서는 손으로 살짝 만져봤다가 신기한지 앉아도 보고 누워도보며) 우, 우와…. 진짜 푹신푹신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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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좋아? (푸스스웃으며 옆에 다가가 또 머리 쓰다듬) 근데 이건, 내가 자는 곳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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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잠은 여기서 자라고 했는데. 나는 그럼 어디서 자요? 주인님이 여기가 자는곳이라고 방금 말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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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나는 여기, 애기는 바닥. (바닥 손가락으로 가리키다가 네 표정보고 끙 앓는소리 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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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시무룩한 표정 지으면서 침대 손가락으로 콕콕 누르며) 나도 이거, 침대에서 자고 싶은데. (침대에서 같이 자자는 말이 생각안나서 고민하며) 주인님이랑 나랑 여기서 가치? 둘이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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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쿨럭, (설마하던 말이나와 헛기침하고) 같이자...? 이거 싱글사이즈라 좁은데? (머리 긁적이다 결국 네 표정보고 고개끄덕) 알았어알았어. 같이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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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같이 자자는 말에 표정 풀고서는 침대에 누워 찬열이 올려다보며 신난채로) 같이, 같이자-. 주인님은 왜 안누워요? 주인님도 누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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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어? 나도? (잠시 머뭇거리다 펫이니까,하고 아무렇지 않게 옆에 같이 눕는) 자. 누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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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싱글사이즈라 살짝 좁아서 안떨어지려고 찬열이 팔 잡고선 찬열이쪽으로 붙으면서) 맨날 맨날 이렇게 자면 되는거에요 이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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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응. 그런데 좁아서 안떨어지게 꼭 붙어서 자야되겠다, 그치? (장난스레 웃으며 네 머리 헝클어뜨리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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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찬열이 따라 같이 웃으면서) 응, 떨어지면 아야해. 주인님이랑 붙어서 잘꺼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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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응. 대신 아침에는 조금만 떨어지자? (눈찡긋하고 다시 네 머리 정리해주는) 그럼 다른데 더 구경할까, 그냥 잘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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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아침에는 왜 떨어져? 아침에도 주인님이랑 붙어있으면 안돼요? (궁금하다는 표정지으며) 오늘은 그냥 이러고 자구, 내일 더 구경할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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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음... 아침에는 좀 곤란해. (볼 긁적이며 대충 얼버무리고) 잘거야? 그래, 그럼. 자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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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고개 끄덕이고서는 찬열이한테 더 붙으며) 헤, 이러고 자야지. 누구랑 같이 자는거 처음이에요. 신기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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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난 이렇게 순수하게 같이 잠만자는게 처음이다. ( 들릴듯말듯 작게 중얼거리고 한숨 푹쉬며 팔베개 해주고서 끌어안고 등토닥이는) 휴.. 신기해? 앞으론 계속 이렇게 잘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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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청력이 좋아서 찬열이 말 듣고서는 고개 갸웃거리며) 순수? 순수하게 같이 자는게 뭐에요? 다르게 자는것도 있어요? 주인님이랑 나는 순수하게 자는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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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넌 토끼유전자랑 섞였냐, 뭘 그렇게 잘들어. (민망한지 괜히 너 한번 흘겨보고) 순수하게 자는건... 그냥 이렇게 쿨쿨 자는거야. 다른건 아직 몰라도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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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흘겨보는게 신기한지 찬열이 따라서 같이 흘겨보다가 다시 궁금한표정지으며) 그냥 쿨쿨…? 다른것도 궁금해요 주인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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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다른건, 나-중에 크면 가르쳐줄게. 오늘은 그냥 코 자자? 착하지? (흘겨보는 네 표정이 귀여워 결국 웃음 터트리고 머리 쓰다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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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나중에 크면…? 나 다 컸는데에…. (고개끄덕이며 손 뻗어서 찬열이 머리 살짝 쓰다듬으며) 애기 착해. 주인님 말 들어야돼. 코 잘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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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응 예쁘다. (이불 끌어다 덮고 잠시 머뭇거리다 이마에 쪽) 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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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이마에 쪽 해주자 싱글벙글거리면서 찬열이 붙잡고 있던 손에 똑같이 뽀뽀해주며) 주인님도 잘자요 쪽! (말하자마자 찬열이 품으로 파고들고선 새근새근 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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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어휴... (품에 안긴 너 내려다보며 잠 못자고 설치다가 새벽녘이 돼서야 간신히 잠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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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아침에 창문 너머로 햇빛 들어오자 눈 살짝 뜨고선 주위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자고 있는 찬열이 살살 흔들면서) 주인님-, 찬여라 일어나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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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으응... (꼼지락 거리며 이불 안으로 더 파고드는) 추워, 더 잘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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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뚱한표정짓다가 고개만 살짝 들어서 엎드린자세로 찬열이 코 살짝 깨물다가 입술 살살핥으면서) 일어나요- 애기 심심한데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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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간질간질한 느낌에 눈 살짝 떴다가 너 발견하고 확 밀어냄) 뭐,뭐야, 누구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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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눈 똥그랗게 뜨고 밀려나갔다가 다시 찬열이한테 가며) 나, 주인님이 어제 애기라고 그랬는데. 찬여리 우리 주인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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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멍때리며 잠시 생각하는듯 싶더니 한숨 푹 내쉬고) 아... 꿈이 아니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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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꿈? 주인님 꿈 꿨어? (고개 갸웃갸웃 거리다가 웃으면서 찬열이 팔 잡고 살살 흔들며) 일어나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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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알았어, 알았어... (기지개 쭉펴고 꾸물꾸물 일어나 부엌으로 가는) 배고프지? 밥먹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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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찬열이 졸졸 따라가다가 배고프냐는 말에 배 한번 문질러봤다가 고개 끄덕이며) 밥! 나 밥먹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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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밥... (싱크대 앞에서서 뭐만들지, 하다가 일단 밥만 퍼다 식탁에 올려놓고) 먹을거 뭐 없나. (잠시 고민하다가 찬장에서 스팸꺼내 뚜껑여는) 햄 해서 먹자. 햄 알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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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밥 퍼놓은거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김 모락모락 나자 신기한지 손으로 쿡 찔러봤다가 뜨겁자 놀래서 손떼면서) 이거, 이거 뜨거워-. 햄이 뭐야? 햄 몰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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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햄. 맛있는거. (웃으면서 숟가락 가져다주고 맞은편에 앉아서 밥 한숟가락 뜨는) 자. 이건 숟가락이야. 이걸로 이렇게 밥을 떠서- 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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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찬열이 따라서 숟가락 어설프게 쥐고서는 밥 살짝 떠서 조심스럽게 먹어보며) 아무맛도 안나. 맛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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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밥먼저 입에 넣고, 이거 햄을 떠서- 이것도 앙. (숟가락으로 햄 조금 퍼서 먹고 일부러 보란듯이 오물거림) 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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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찬열이 먹는거 가만히 지켜보다가 숟가락으로 밥 뜨며) 밥 먼저 넣고…. 햄 떠서 앙…? (찬열이 먹은것처럼 입에 넣고는 오물거리며) 우와-, 아까랑 맛 틀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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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맛있지? (웃으면서 팔뻗어 네 머리 쓰다듬어주고) 맛있게 먹어, 남기지말고 꼭꼭 씹어먹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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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고개끄덕이고서는 계속 밥이랑 햄 번갈아가며 먹으며) 응응, 애기 다 먹었어. 이거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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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빈그릇 확인하더니 제 그릇들고 싱크대로가서 너 부르는) 애기야, 이리와봐. 밥 다 먹으면 여기에 갖다 놓는거야. (설거지통에 그릇과 숟가락 집어넣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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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찬열이 하는거 보고 다시 식탁으로 가서 밥그릇이랑 숟가락 들고 오더니 통에 조심스럽게 내려놓으며) 이렇게 하면 돼? 밥 먹으면 여기에 이거랑 이거. 알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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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응. 잘했어, 금방 배우네. (머리 쓰다듬어주고 손목 잡아끌어 화장실로 데려가는) 밥 먹으면 치카치카 해야돼, 그래야 이빨이 안 썩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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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치카치카? 그게 뭐야. (찬열이 따라서 화장실 오긴 왔는데 뭘 해야 할지 몰라서 멀뚱멀뚱 쳐다보고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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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나가서 새칫솔 들고오더니 치약 조금 짜서 네 손에 쥐어줌) 이거 들고 있어봐. 치카치카는 이렇게 하는거야. (하며 제 칫솔에 치약 듬뿍짜서 보란듯이 이-하고 닦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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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칫솔 들고있다가 킁킁거리고 냄새 맡다가 살짝 매운 향에 고민하다가 아무렇지도 않게 이닦는 찬열이 보고서는 입안에 조심스럽게 넣었다가 맵자 인상쓰면서) 이거 매워! 매워 주인님 안할래. 애기 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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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어허. 말 안 듣지? (짐짓 무서운 표정 지으며 쳐다보고 빠르게 마저 양치질 한 뒤에 입 헹구는) 빨리 다시 치카치카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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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우물쭈물 거리다가 무서운 표정 짓자 칫솔로 몇번 이빨 닦다가 찬열이 따라서 뱉고서는 입 헹구다가 옷에 물 흘리며) 치카치카 해써. 근데 여기 뭍었어. 이거 어떡해 주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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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대충 닦는걸로 잔소리하려다 관두고 수건으로 젖은부분 닦아내며) 조심하지. 치카치카 잘했어. 젖은건- 나가서 옷 갈아입자. 내 옷 빌려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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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고개 끄덕이고는 찬열이 손 잡아서 흔들며) 새옷! 주인님옷 빨리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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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알았어, 아참. 치카치카하고 칫솔은 여기 넣는거야. 이거 빨간거가 애기꺼. (칫솔꽂이에 칫솔 꽂아두고 빨간색 강조하며 화장실에서 나와 거실서랍 여는) 무슨 옷을 꺼내주지.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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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빨간거 애기꺼. 빨간거…. (찬열이 옆에서 기웃기웃 거리면서 옷 보면서) 주인님꺼 아무거나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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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그래? (그래도 고민하다가 자기는 작아서 못입는 맨투맨 티셔츠 꺼내주는) 이거 입어. 한 번 입고 안 입은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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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맨투맨티 받아서는 멀뚱멀뚱 쳐다보다가 아무생각없이 찬열이 앞에서 티셔츠 들추면서) 이거 근데 어떻게 갈아입어 주인님? 애기 옷 갈아입는 방법 몰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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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움찔하더니 아직 애기다,생각하고 티셔츠 밑단 붙잡는) 머리위로 손들어봐, 만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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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머리위로 만세? (한쪽 손 머리 위로 들었다가 이게 아닌거 같자 다른 손도 들면서) 만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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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잘했어. (훌렁 벗겨냈는데 윗속옷 없이 바로 알몸이자 당황해 맨투맨티 손에 쥐어주고 헛기침하며 방으로 들어가는) 어.. 흠흠, 옷 입으면 돼, 이제. 다 입고 나 불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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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찬열이 들어가자 맨투맨 들고서는 한참동안 쳐다보다가 거꾸로 입고서는 방으로 들어가며) 주인님! 이렇게 입는거 맞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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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어? (침대에 드러누워 손부채질하다가 몸일으켜 너 보고) 끙.. 반대로 입었는데. 앞에가 뒤로가게 입었어야지. 다시 똑바로 입어.. 무,물론 나가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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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똑바로 입으라는 말에 뒷말은 들은채 만채로 그자리에서 옷벗어서 다시 제대로 입으며) 이렇게? 옷 여기서 입으면 안되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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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여기선... (뭐라 말하려는데 꼼지락거리며 옷 벗는 널 보고 눈 감고서 허벅지 꼬집는) ..됐다, 빨리 똑바로 입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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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옷 갈아입고는 웃으면서 찬열이 옆으로 가 앉으며) 다 입었어 나! 옷에서 주인님 냄새난다.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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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다 입었단 말에 눈 살짝떠서 너 쳐다보고 똑바로 입은거 확인하더니 한숨 휴,내쉬고 머리 쓰다듬) 잘했어. 내 냄새나? 그건 무슨 냄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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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소매부분 들어서 킁킁 냄새맡다가 옆에있는 찬열이한테 얼굴 갖다대고는 킁킁 거리며 냄새맡으며) 주인님 냄새. 되게 좋은 냄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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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간신히 마음 다스리고 있는데 갑자기 얼굴 다가와 킁킁대자 결국 참지 못하고 널 뒤로 홱 눕혀버리는) ...애기야, 우리 재밌는거 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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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갑자기 눕혀지자 뭔지도 모르고 눈 똥그랗게 뜨고 찬열이 보다가 재밌는거라는말에 눈꼬리접어가며 웃으며) 응! 재밌는거 할래 할래. 어떤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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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그럼 먼저, 누가 더 뽀뽀 오래하나 내기하는거야. 지면 이거 위에옷 벗기. 시-작. (보이지않게 씩 웃더니 급하게 네 입술 삼키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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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급하게 입맞춰 오는 찬열이보고서는 속으로 이게 뽀뽀인가 보다 하고서는 계속 입맞추고 있다가 한참이 지나도 입술 안떼자 숨막혀서 찬열이 어깨 콩콩때리며) 후으…, 주인님, 숨막혀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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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씩 웃으며 혀로 입술 한번 훑고서 떨어지는) 내가 이겼네? 졌으니까 애기 어떻게 해야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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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애기 졌으니깐 윗옷 벗어야돼…. (져서 아쉬운지 뚱한 표정으로 팔 뻗으며) 아까 주인님이 옷 벗는거 안가르쳐줬어. 도와줘 주인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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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만세- 해야지. (너 일으켜 앉히고 훌렁 티셔츠 벗겨낸뒤 가만히 몸 구경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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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옷 벗었는데 아무말도 안하고 몸 구경하자 자기 몸 내려다보며) 애기 몸 이상있어 주인님? 왜그렇게 봐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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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응? 아냐. 재밌는거 마저 하자. 이번에는- 간지럼 오래 참기. 지면 밑에, 바지 벗는거야. 아까 애기가 졌으니까 먼저 해봐. (팔짱끼고서 너 가만히 쳐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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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찬열이 말에 고개 끄덕이고서는 찬열이랑 조금 더 밀착하고서는 손뻗어서 찬열이 옆구리 부분 간질간질 간지럼태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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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눈썹한번 꿈틀하더니 눈 살짝 내리깔고 네 가슴 훔쳐보며) 하나도 안 간지러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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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간지럼태우자마자 간지럼탈줄 알았는데 간지럼안타자 씩씩 거리고서는 더 가까이 다가가서 상체 이곳저곳 간지럼태우며) 왜 안간지러워해 주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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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입가 꿈틀거리며 팔짱낀 안쪽으로 팔뚝 꼬집어가며 간지럼 참음) 나 원래 간지럼 안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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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아무리해도 변화가 없자 입술 삐죽 내밀고서는 하던행동멈추며) 이거 안해! 주인님 안간지러워해. 애기 안해 이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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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그런게 어딨어, 지금까지 간질러놓고- (널 다시 홱 눕혀놓고 위에 올라타 옆구리 슬슬 간지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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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옆구리에 찬열이 손 닿자마자 움찔거리다가 간지럼태우자 몸비틀며) 흐, 주인님 그마안, 애기 흐, 간지러워 그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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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어라, 벌써 항복이야? 난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하며 옆구리 살살 쓰다듬다가 손 위로 올려 가슴 쥐어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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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버둥버둥거리다가 가슴 쥐어오자 움찔하며) 으응…, 애기가 졌어 주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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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그래도 안 놔줄거야. (가슴 살살 주무르다가 허리굽혀 한입 크게 베어물고) 더 간지럽혀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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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아흐, 애기가 졌다니깐… 그만 간지럽혀 애기 간지럼 못참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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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듣는둥 마는둥 한쪽은 손으로 주무르면서 한쪽은 유두를 입에물고 빨기 시작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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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흐응…, 주인님 입으로 흐, 간지럽히는거야…? 으응, 이상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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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응, 입으로, 간지럽히는, 거야 (쪽쪽 소리날 정도로 빨아들였다 놓고 혀로 살살 핥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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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아아, 주인님 그마안…. 애기 이상해져…응? 그마안…. (몸 달아오르는지 찬열이 살짝살짝 밀어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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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보이지않게 웃으며 조금 더 괴롭히다가 입떼고) 애기가 또 졌네, 그치? 뭐해야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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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살짝 벌개진 얼굴로 색색거리면서 숨쉬다가 찬열이 올려다보며) 애기 져서, 옷 벗어야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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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똑똑하네, 안 까먹고 있었어? (침대헤드에 기대앉아서 너 쳐다보며) 벗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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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일어나앉아서 바지 버클 어떻게 풀어야할지 몰라서 만지작거리다가 찬열이앞으로가며) 이거, 어떻게해? 이거 해줘 주인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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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이리 올라와. (무릎 툭툭치고 네가 무릎으로 앞에 서자 버클 풀어내며) 이렇게- 하면 돼. 이제 벗어봐, 벗는건 할 수 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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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응, 애기 할 수 있어-. (바지 윗부분쥐고서는 낑낑거리고 벗다가 스키니라 종아리에서 걸리자 혼자 씩씩거리고선 벗겨내며) 끙…, 이거 바지 벗기 불편해. 애기 앞으론 안입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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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키득거리며 제 몸위로 너 엎드려놓고 엉덩이 주물럭) 그럼 뭐 입으려고? 아무것도 안 입을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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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으응…, 거기 왜 만져어…. 이제 위에만 입을래. (살짝 상체만 들어서 쳐다보며) 애기 이제 벗을거 없어. 재밌는거 끝이야 그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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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재밌는건 이제 시작인걸, (네 양손 잡아 제 티셔츠 안으로 집어넣고) 주인님 배 문질문질, 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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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배 문질문질…? (티셔츠안에서 손 쫙펴서 배 문지르며) 이게 재밌는거야 주인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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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재미 없어? 난 재밌는데. (손 겹쳐쥐고 문지르다가 그대로 슬쩍 제 바지속으로 집어넣는) 그럼 여기 해볼래? 아까 내가 애기 가슴 간지럽혔던것처럼 간질간질, 해도돼.

/ 휴오랜만에쓰ㅋ차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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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헉 아니 왠 쓰차를...!ㅠㅇㅠ

/ (찬열이가 바지속으로 손 집어넣고서는 간지럽혀도 된다고하자 손으로 소중이 쥐었다폈다하면서 만지작거리며) 이거 뭐야 주인님? 나는 이거 없는데. 이거 딱딱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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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으읏.. 이거? 나중에 좋-은거 할때, 필요한거야.. (머리 쓰다듬어주고 은근슬쩍 바지 벗어버림) 입에 넣고 빨면, 여기 위에서 뭐 나온다? 신기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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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뭐 나와? 뭐 나오는데-? (신기하다는 듯이 쳐다보다가 손으로 톡톡 쳐보면서) 애기 궁금해, 입에 넣어볼래! (찬열이 다리사이로 내려가서 고개 숙이고는 앙-하고 소중이 입에 넣어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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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코찡긋하고 네 뒷통수 은근히 누르며) 깨물면 안돼. 아까 내가 애기 입으로 간지럽혔던 것처럼 간질이는거야. 얼마나 잘하나 봐야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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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간질간질-. (입에 넣은채로 웅얼웅얼 거리다가 입맞춰봤다가 혀로 살살 누르면서 핥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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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흐, 잘하네, 우리애기. (힘들지 않을 정도로 살살 허릿짓하며) 그런데 나는 아직 안 간지러운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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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핥다가 빨고서는 찬열이 올려다보며) 주인님 간지럼 안탄다고 했어. 애기가 열심히 해도 주인님은 안간지러워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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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잘 기억하는구나. (머리 쓰다듬어주고 엄지로 네 입술 살짝 닦아내며 시선 아래로두고) 사실 주인님 여기는 간지럼 타. 아주 간지러우면 여기 끝에서 우유 나오니까 다시 간질러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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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우유, 애기 우유 좋아해!(찬열이 말에 신나서는 소중이 기둥부분 양손으로 쥐고서는 끝부분 혀로 살살 핥음) 간지러워져라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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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흣, 아, 이제 조금 간지러운것 같아- (사정감 몰려오는지 허리 움찔거리며 기둥타고 흐르는 쿠퍼액을 손가락으로 찍어 네눈가에 문지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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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핥다가 눈가로 손가락 다가오자 눈감았다가 문지르고난뒤에 살짝눈뜨면서) 으응…, 뭐한거야 주인님. 이거 눈가에 바르는거야? 우윤데…? 주인님도 발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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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아니. 예쁜 사람만 바르는거야. 애기 예뻐서 발랐어. (반대쪽 눈가에도 슬쩍 문질러놓고) 이제 우유 금방 나오겠다, 끝에 쪽쪽 빨아봐- 우유야, 나와라 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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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찬열이말에 고개끄덕이고선 끝부분 쪽쪽빨면서) 우유야, 얼른 나와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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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허리 크게 움찔이며 탁,하고 입안에 사정한뒤 빼지않고 살살 피스톤질하며) 삼켜. 뱉으면 혼나. 흘려도 혼낼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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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자기가 알던 우유맛이 아니라 비린맛나자 삼킬까말까 고민하다가 피스톤질하는거때문에 살짝 흘리면서 찬열이 쳐다보며) 이, 이거 우유맛 이상해. 비려. 애기 이거 뱉을래 주인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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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쓰읍. (그대로 입에 물려놓고 내려다보며 무서운표정 짓더니 이내 표정풀고 고개 끄덕) 뱉어, 그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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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뱉어도 된다고하자 멈칫하다가 손들어서 손에다가 조심스럽게 뱉으며) 화났어 주인님…? 이거 어떡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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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그거? 흘리지말고 그렇게 들고있어. (너 뒤로 밀어눕히고 다리벌려 허벅지 안쪽에 뽀뽀하며 점점 다가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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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이상한 느낌에 다리 살짝오무리면서) 으응…, 애기 혼나는거야…? 미안해 주인님, 흐, 이거 마실게, 혼내지마 으…, 주인, 찬여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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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쉿. (허벅지 안쪽 살짝살짝 깨물면서 손으로 소중이 살살 문지르는) 가만히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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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아, 아으… 주인님…, 흐, 애기가 잘못, 했어요… 으응…! (손 내려서 찬열이 꽉 잡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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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어허, (손 치우고 아예 소중이에 얼굴묻고 핥는) 가만히 안 있으면 아프게 혼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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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얼굴묻고서는 혀로 핥자 움찔거리며) 하으…, 아픈거 싫어 으응…, 근데 흐, 가만히 못있겠어 주인님 아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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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말없이 한참핥다가 어느정도 젖자 손가락 하나 밀어넣고 내벽긁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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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으응…! 흐, 주인님…아…! 흐으, 아파아 아흐…! (아픈 느낌에 인상쓰면서 찬열이 손 빼려고 버둥거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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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이거가지고 벌써아프면 어떡해. (그래도 걱정되는지 클리 할짝거리며 부지런히 손가락갯수 늘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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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아, 아…! (클리 할짝이자 발가락 꼼지락거리다가 힘주며) 하응…, 주인님, 애기 흐, 기분이 이상해…, 애기 재밌는거 으응, 안할래, 하지마아… 아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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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이제 시작이야, 애기야. (손가락 세개로 늘리다가 빼고 다리에 애액 닦아내고 다리사이로 자리잡는) 베개 입에 물고있어, 아파요- (하더니 한번에 쾅 박아넣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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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다리에 애액 뭍힐때 움찔하다가 찬열이가 입에 베게 물리고선 한번에 박아넣자 눈커지면서 다리 덜덜 떨으며 앓는소리냄) 흐, 으…, 으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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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아까 흘리지 말랬는데 흘린 벌이야, (잠시 가만히 기다리다가 바로 스팟으로 빠르게 박아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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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찬열이 밑에서 찬열이 하는대로 흔들리다가 베개물던거 놓치며) 아,앙…! 아까, 잘못, 했다고 흐, 했잖…아…! 아흐, 주인니임… 이상해 하으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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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이상해? 이런 좋은 소리 내는데? (피식거리며 계속 스팟만 찌르다가 문득 멈추고 내려다봄) 싫어? 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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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기분 좋아지다가 멈추자 아쉬운지 낑낑거리다가 찬열이 목에 손 두르고서는 찬열이 고개 내려서 혀로 입술 핥으며) 끙…, 아니이…, 애기 기분 좋아지려고했어…, 더해주세요 주인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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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한쪽 입꼬리올려 웃더니 가슴쥐고 주물거리며 다시 살살 움직이는) 더 예쁜짓 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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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아까 전에 찬열이가 입맞춘거처럼 어색하게 입맞추며 살살 움직이자 제 허리 움직이면서) 주인님이 으응…, 가르쳐준 뽀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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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뽀뽀, 잘했어. (가슴 콱 움켜쥐더니 다시 세게 박아대는) 후, 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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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찬열이 어깨 꽉 붙들면서) 아으…! 주, 주인님 하으…, 거기 으응…, 애기 거기 기분 흐, 좋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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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어디가? 여기가? (일부러 스팟피해 찌르며 가슴 앙,하고 물고서 빨아들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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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고개 저으며 스팟쪽 찌르게끔 허리 움직이며 찬열이 머리 안아프게 쥐며) 하…, 거기말고 읏,ㅇ여기, 아으응…! 여기 해주세요, 흐응, 주인님… 아, 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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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나는 잘 모르겠는데... (결국 그대로 몸 뒤집어 네 등 두어번 토닥) 일어나서 애기가 해볼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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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내가…? (찬열이가 눕고 내가 위로 올라타게 되자 당황해하다가 아까처럼 허리 돌리며) 으응…, 이렇게…? 근데, 이거 아까보다 아파…, 흐, 주인꺼 음, 더 안으로 아아…, 들어오는거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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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옳지, 잘하고 있어. 이렇게 빙글빙글 하다가 - (엄지로 클리 꾹꾹 누르다 빙글돌리며) 간질간질한 느낌이 들면 엉덩이 들썩이면돼. 할수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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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으응…! 간지러워 주인님…! (찬열이가 엉덩이 들썩이라해서 살짝 들썩이며) 아, 흐응… 거기 흣, 안하면 안돼에…? 아으, 그거 만지면 흐, 애기, 몸 간질간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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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그럼 이렇게 해봐, (손 떼고 네 골반 붙잡아 잡아올려 거의 끝까지 잡아빼고 한번에 쾅 눌러앉힘) 이렇게하면 안 간지러워. (하더니 다시 클리 괴롭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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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살짝 인상쓴채로 찬열이 어깨 꾹 누르며) 아흥…! 주인님, 흣, 아, 아파…. 하지,마아, 이상한거 으응…, 나오는거 같아 아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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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어허, 똑바로 안하지? 주인님이 아프게 할까, 또? (손톱으로 꾹꾹 누르다가 아래로 조금씩 새나오는 애액 손가락에 묻혀서 네 입에 넣어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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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아프게 한다는 말에 고개 저으며 엉덩이 들썩들썩 거리다 입에 손가락 들어오자 자연스럽게 혀로 살살 핥다가 이상한 맛 나자 코끝 찡그리며) 흐응…, 주인님 손가락, 읏, 맛 이상해, 아까 이상한 우유… 으응! 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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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이건 너꺼야, 맛없어? (다시 쿡 찍어서 저도 빨아보더니 어깨들썩) 난 맛있는데. 흐, 애기야, 조금만 빨리 들썩들썩 해볼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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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맛 없어어…. (입술 삐죽 내밀고 있다가 조금 더 빨리라는 말에 찬열이 어깨 잡고 살짝 일어서서 빨리 들썩거리며) 아, 앙…! 이, 이렇게 하면 돼…? 흐으응…, 주인님, 읏, 애기, 힘 들어, 아흐, 더, 못하겠어 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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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조금만 더, 응? 주인님도 또 나와- (그르렁 거리며 네 허리 쓰다듬고 허리쳐올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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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아…, 앙! 아으! 주인님…, 주인님 흐, 애기 으응, 진짜 이상해 몸…! 하으, 진짜 읏, 뭐 나올꺼같아, 아으응…! (엉덩이 빠르게 들썩이다가 진짜로 느낌 이상한지 울먹울먹 거리다가 몸 숙여서 찬열이 껴안아버림) 아응…! 읏! 그마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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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나올것 같아? 크, 주인님이랑 같이 하면 돼. (엉덩이골로 손 가져가 애널 더듬거리며 최대한 빠르게 쑤셔대는) 하으, 싸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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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찬열이 껴안고서 낑낑거리다가 찬열이가 뒤에 손 가져다가 더듬거리자 움찔하면서 조이며) 하앙…! 주인…, 흐앙, 차녀라… 아흐, 읏, 으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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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예뻐, 애기야. (입술에 쪽쪽거리다가 안에 사정하고 가만히 여운을 느끼는) 하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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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사정하고나서 숨 색색 쉬다가 배 문질문질하면서) 후으…, 여기 이상해, 뭐 들어간거같아 주인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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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주인님 우유 여기 들어갔어. (같이 손 겹쳐쥐고 배 문질러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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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주인님 우유 애기 뱃속에 들어갔어? 애기는 우유 먹지도 않았는데…. (눈 천천히 떴다 감았다 하며 찬열이 쳐다보며) 이따가는 맛있는 우유 줘 주인님. 맛 이상한건 시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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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알았어. 이따가는 맛있는 우유 줄게. 예쁘니까. (배 문지르던 손 꾸물거리며 옮겨가 엉덩이와 허벅지도 문지르고) 이제 내려와도 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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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고개 끄덕이고서는 찬열이 위에서 일어났는데 밑에 사정액 흐르는거 가만히 쳐다보면서) 주인님- 여기 우유 흐른다. 주인님꺼 우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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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1-1 와...3일톡 처음인데 흡 감덩이다 쓰니 잘부탁해요! /백현/ 유유유유유/(택배가 좀 커서 의심하며 살살뜯고있는데 백현이가 중간에 열고 튀어나와서 깜짝놀람)아, 깜짝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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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모티1이세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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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와... 대바규ㅠㅠㅜ 감동이다 흡 수정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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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원래모배없었는데이번에만들었어욯ㅎ잘부탁해요!

// (상자밖으로 나와서 멀뚱멀뚱 너 쳐다보다가 손가락으로 쿡쿡 찔러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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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잘부탁해!! /(백현이보고 멍하니 서있다가 손가락으로 찔리자 놀라서 뒤로 살짝 물러나며)누구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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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어.. 이거. (주머니 뒤적여 책자 건네는데 바깥에 펫사용설명서라고 쓰여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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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받아서 읽는데 펫이라그래서 잠깐 흠칫하다가 끝까지 읽고 책자 덮으며)펫? 너 그럼 화장실도 혼자못가는거야? 아 아니다 화장실이 뭔지도 모르겠네..(골치아프다는듯이 머리에 손올리고)너 이름은 뭔지 알지? 이름이 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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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이름 알아, (아는것 물어보자 고개 마구 끄떡이며) 변백현. 이름. (얘기하고 칭찬해달란듯이 쳐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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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빤히쳐다보는게 귀여워서 몇번 쓰담쓰담해주고 옷부터 입히려고 옷가져옴)변백현? 백현아 일단 옷부터 입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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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칭찬받자 기분좋아져 베시시 웃으며 가져다준 옷 들고 이리저리 살펴봄) 옷? 어떻게? 몰라. (바지에 팔끼우다가 너 쳐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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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살짝한숨쉬며 백현이 팔에걸린바지빼서 옆에놓고 티셔츠펼쳐서 보여주며) 이렇게 생긴게 위에입는거야 백현아 (양손 위로들고)백현아 만세해봐 만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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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만세- (양손 번쩍들고 너쳐다보며) 주인님, 휴 하지마. 음... 못생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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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백현이 말에 웃음나와서 픽하고 웃다가 옷 입혀주며)아, 한숨쉬는거? 못생겼어? 그럼 하지 말아야겠다(백현이 일으켜세우고 바지 입히며)백현이 이게 바지야 다음부턴 혼자 입어야해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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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바지. 응. 혼자 입어. (고개 끄덕이고 네 머리 쓰다듬) 주인님, 잘했어. 잘하면 이렇게 하는거야. 맞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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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백현이 행동이 너무 귀여워서 자꾸 웃음나옴)응, 맞아 백현아 배 안고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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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배... (제 배 문질문질 하더니) 배고파. 밥 줘. (하고 가만히 너 쳐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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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백현이 손잡고 걸어가서 의자에 앉힘)여기 앉아있어 밥줄께 좀만 기다려 (펫은 뭐먹지 하고 고민하다가 밥통에서 밥꺼내서 백현이 앞에놓고 마주보고앉아서 밥가리키며)백현아 이게 밥이야 배고플때 먹는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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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밥. 응, 밥 이제 알아. 먹어도돼? (하더니 대답도 듣지않고 손으로 집어먹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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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밥 쥔손등 살짝 때리며)안돼 백현아 손으로먹는거 아니야, 혼나 (숟가락 손에 쥐어주고 밥한숟갈떠서 먹여줌)이렇게 먹어야지 착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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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아야. (맞은손등 문지르다가 숟가락 들고 떠먹여주는밥 받아먹고서 우물우물) 알았어. 이렇게. 근데 주인님, 맛이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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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아차 싶어서 냉장고에서 참치랑 김치랑 시금치꺼내옴)미안 미안 백현아 너무 싱겁지 (뚜껑열고 백현이 숟가락위에 김치 올려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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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이거 뭐야? 빨개. 안매워? (차마 먹지못하고 우물쭈물거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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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웃으며 백현이 입에 밥이랑 같이 넣어줌)안매워 착하지 백현이 이거랑 저기 저 초록색이랑먹으면 칭찬해줄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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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씹지 못하고 있다가 결국 우물거리는데 생각보다 맛있자 눈 동그랗게 뜨는) 맛있어! 이거, 안매워. 맛있어. 백현이 더 먹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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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읏으며 머리 쓰다듬어주고 김치 또 올려줌)착하다, 잘먹네 백현이 (김치올린거 먹자 시금치 올려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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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으응... 이거는 뭐야? 맛있어? (새로운 반찬보고 또 우물쭈물 거리며 네 눈치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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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고개 끄덕이며 웃음)응, 맛있어 먹으면 좋은거야! (아- 하며 백현이 입에 넣어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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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아,하고 얼떨결에 받아먹었는데 우물거리다 고개 갸웃) 맛이.. 이상해. 안 먹어. 빨간거 먹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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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또다시 시금치 올려주며)스읍- 먹어야지 착하지 백현이 한개만 먹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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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으으. 싫은데. (울상으로 다시 먹고 씹는둥마는둥 우물거리다 삼킴) 맛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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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백현이 머리 쓰담쓰담해주며)잘했어- 아이 착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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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그래도 칭찬받으니까 기분은 좋은듯 어깨 으쓱) 주인님, 나 배불러. 이제 그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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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백현이 쇼파에 앉혀놓고 뭐할지 곰곰히 생각함)백현아 이제 뭐하지? 뭐 하고싶은거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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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이제... 뭐해? 잘 몰라. (머리 긁적이며 너 쳐다보다가 리모콘 발견하고 만지작) 이거 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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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웃으며 리모콘 버튼있는쪽으로 돌려서 눌러보라고 시킴)이거? 아무데나 눌러봐 (앞에있는 까만 티비 가리키며)이걸로 저기 저거 켜서 백현이 보고싶은거 볼수있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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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전원은 안켜고 숫자만 누르며) 보고싶어. 안 나와. 주인님이 해줘. (다시 리모콘 너에게 건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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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리모콘 받아서 백현이한테 빨간버튼 보여주며)여기 이거 누르면 켜지는거야(전원켜고 다시 백현이 건네줌)이제 눌러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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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와. 신기해! (번호 아무거나 막 누르면서 그때마다 바뀌는화면에 좋다고 실실거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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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백현이가 채널돌리는거 귀여워서 뿌듯하게 쳐다보는데 갑자기 막 살덩어리 뒹구는거 나와서 당황하며 백현이 눈가리고 채널돌림)백현아 저런건 보면 안돼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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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응? (눈가려지자 귀 쫑긋하고 소리듣다가 채널 돌아가니까 고개 갸웃) 뭐야, 주인님? 나도 볼래. 백현이도 볼 수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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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혼자 얼굴빨개져서 순수하게 쳐다보는 백현이한테 미안해짐)안돼, 나중에 더크면보자 (예능틀어주고 얼굴식히러 방에 잠깐 들어감)이거 보고있어 백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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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응. (가만히 티비보다가 이해할 수 없는 몸개그를 하는 연예인들보고 재미없는지 또 채널 막 돌림) 재미 없어. 다른거. (그러다 운좋게 아까의 성인채널 틀어놓고 멍때림) 어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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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방안에 있는데 어디서 신음소리 들려서 나갔더니 백현이가 멍때리면서 보고있길래 티비 앞에 가서 손쭉뻗어서 티비 가리며)백,백현아 이런거 보면 안돼 얼른 티비꺼 빨리 (계속 멍때리는 백현이한테가서 리모콘 달라고 손뻗음)백현아 리모콘 어디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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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눈 반쯤 풀려서 너 올려다보며 고개 절레절레) 리모콘, 몰라. 주인님 저거 뭐야? 왜 낑낑거려? 저 사람 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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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얼굴 빨개져서 고개 도리도리하며)아니 아니, 아픈게 아니라.. 그 사랑하는 사람끼리 하는건데 (리모콘찾아서 백현이 옆에 앉은다음 다른거틀고)다른거보자 다른거 /늦게와서 미아뉴ㅠㅠㅠㅠ 어제 6시에 잤는데 지금인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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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사랑? 으응.. 어려워. (눈동자 데굴데굴 굴리다 아래쪽 내려다봤는데 앞섶이 불룩하자 꾹꾹 누르며 네 팔 툭툭치는) 주인님 이거. 여기 이상해.

// 우웅괜차낳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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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웃으며 백현이 쳐다보다가 불룩한곳 보고 당황하는데 막 아까 티비에서 봤던거 떠오르면서 기분 이상해짐)아, 어떡하지..어떡해 많이 이상해 백현아?(얼굴 새빨개져서 난감한 표정으로 백현이 쳐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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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네 눈 빤히 쳐다보며 고개 끄덕이고 옷위로 자꾸만 문지르는) 흐으, 이상해. 이상해요, 주인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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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어쩔수 없다는 표정으로 문지르는 손위에 겹쳐서 같이 만져주며 처음 만져보는 남자 성ㄱ에 조금 무서움)으, 백현아 이게 그.. 이상한게 아니라 당연한건데..아, 안이상하게 해줄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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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으읏.. 응, (손떼고 네 손 잡아끌어 갖다대고서 쳐다봄) 주인님 손이 더 좋아, 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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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당황해서 바지위로 살살 문지르며 백현이 쳐다봄)으, 백현아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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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살짝 발개진 눈가로 쳐다보며 고개 절레절레) 더어, 더 해줘...

/ 간만에쓰ㅋ차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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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바지 벗겼더니 팬티가 없어서 못입혀가지고 바로 백현이것이 있는데 바지 입었을때보다 더 커서 놀람)더해줘..?(약간 머뭇거리다 백현이것잡고 입에 넣음)

/왜여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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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하읏.. 주인님, 백현이 병원가야돼? 여기, 왜 커졌어? (네 입속에 들어가 있는것 기둥부분 툭툭 치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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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백현이것 입에물고 백현이 쳐다보며)응? 머라가하야대지..번능이라고 해야대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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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살짝 찡그리더니 무의식중에 네 뒷통수 누름) 주인님 입 따뜻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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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끝까지 들어가서 켁켁거리며 백현이 허벅지 때림)윽, 흡 흐 배켜나 웁, 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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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아! (갑자기 때리자 급히 네 머리 밀고 허벅지 문지르는) 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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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숨 거칠게 쉬다가 백현이 허벅지 만져주며)흐, 아파 백현아? 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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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사과하는 널보고 금방 풀려 고개 끄덕) 근데 주인님... 얘 더 커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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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입다 헐어서 곤란한 표정짓다가 아까 티비에서 본게 떠올라서 백현이 어깨 살짝 뒤로 누르며 무릎위에 앉았는데 백현이께 너무 커서 들어가기 겁남)흐, 백현아 너 진짜 손 많이 간다 기다려, 흣, 원래대로 해줄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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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누워있으면 원래대로 돼? 주인님이 고쳐줘? (쇼파에 편히 눕지 못하고 어정쩡하게 누워서 너 올려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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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응, 내가 고쳐줄께(백현이 배에 손얹고 구멍 맞춘후 살살 내려앉으며)흐아, 백, 혀나 읏,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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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흐읏, 주인님, 뭐,해? (꽉 조이는 내벽 느끼며 더 발'기하고 그르렁거림) 조여서, 아픈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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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살살 내려앉는데 자꾸 커져서 힘빼다가 훅 앉혀짐)흐앙, 으,응! 아파.. 너, 흣 왜 자꾸 커,응,져 백혀나 으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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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몰라. 자꾸만 커져. 주인님이 고쳐줘. (네 허벅지 쓰다듬으며 나른하게 올려다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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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허벅지쓰다듬는 손때문에 움찔움찔거리다가 백현이 어깨에 손올리고 살살 움직이며)응, 흐 백현아, 흐응, 읏, 아까 티비, 에서 본거 읏, 생각나? 그,거 해봐 하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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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티비에서? (곰곰히 생각하다가 천천히 허릿짓하기 시작하는) 이렇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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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백현이 허릿짓에 맞춰서 움직이다가 스팟찔림)응!흐.. 그렇,게 하응, 계속,해 흐읏(눈 반쯤 풀려서 백현이 어깨잡고 신음뱉는데 힘들어서 자꾸 다리에 힘풀림)흐, 힘들어 으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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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응. 백현이, 읏, 계속해. (이제 자기도 슬슬 흥분되는지 점점 빠르게 허릿짓함) 주인님, 아파? 낑낑거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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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도리도리하고 백현이 어깨에 턱 올려놓고 귓가에 신음 뱉으며)응, 흐읏! 안,아파 백현아 아앙! 좋, 아서 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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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귀가 간지러운지 움찔움찔 하며 세게 찌름) 좋아, 주인님? 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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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끄덕끄덕하며 어깨에 올려져있던손에 힘 꽉줌)아응!, 읏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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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주인님이 좋으면, 나도 좋아. (끌어안은채로 몸 일으켜앉아 네 허리붙잡고 앞뒤로 흔드는) 이렇게하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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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아까보다 깊게들어와서 머리에서 폭죽터짐 자기가 뭐라고 하는지도 잘 모름)응! 읏, 변,백현 너 아응! 이런거 어,디서 흣 배웠,응,어 하으..좋아 응,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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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아까, 저기서, 읏, 이렇게 했어. (앞뒤로 흔들다 원그리며 돌리기도 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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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힘들어서 백현이한테 거의 안기다싶이하며)흐응, 으, 백현,아 좋아 읏, 하응,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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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아으, 주인님, 백현이 뭐 나올것 같아.. (잘게 빠르게 박아대다가 자기도 모르게 안에 사정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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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놀라서 일어나려고하는데 다리에 힘풀려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백현이보고 움찔거리며)하으..백현아 으응, 안돼는데 빼줘, 흣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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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으응.. 백현이 기분좋아서 빼기 싫어.. (떼쓰듯 네 허리 꼭 감싸안고 눈꼬리 축 내리고서 쳐다보는) 또 커지는것 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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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눈감고 기대있다가 커지는게 느껴져서 당황하며)하으.. 백현아 왜 또, 으응! 자꾸커져, 읏(백현이 쳐다보고 살짝 웃으며 허리 살살 돌림) 흣, 백현아 좋아? 딱 한번만 더, 하고 끝내자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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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한 번 더? (곰곰히 생각하다가 양손 쫙 펴보이고) 백현이, 이만큼 더 할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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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백현이 손 보고 깍지껴서 잡으며)응, 읏 이만큼 다하면 아파 흣, 백현이도 힘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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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아파? 아프면 안돼. 한 번만 더해. (아프단말에 고개 끄덕이며 다시 천천히 허릿짓하는) 이렇게 하는거 맞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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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백현이 머리 쓰다듬으며)아이, 흣 착해 백,현이 으응, 흣

//설 잘 보내셨나요^^ 저 살쪘어요 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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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쓰다듬받고 기분좋아져 힘내서 더 강하게 박아대며) 응, 백현이 착하지? 더 잘할수 있어

/ 전방금전까지먹었답니다..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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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으응, 흣! 그래, 백현이 착,해 하응, 읏 (너무 강하게 쳐올려서 퍽퍽소리나서 얼굴 빨개짐)근데 백,현아 좀만 흣, 살살/저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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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살살? (조금만 살살한다는것이 또 너무 살살 흔드는) 됐어? 안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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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갑자기 자극이 줄어드니까 뭔가 아쉬워서 살작 조이며)응, 안아픈데.. 그냥, 백현이 하고싶은대로 해도, 읏, 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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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백현이는 이렇게.. 소리나는게 좋아. (다시 소리날 정도로 강하게 쳐올리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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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백현이 허릿짓에 맞춰서 허리 흔들며)응, 흣, 나도 좋,아 으핫, 으,흥 좀만 더, 더 흣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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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또르르.....헣흐허휴ㅜ헣ㅠㅜ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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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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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나나그렇군...역시 예고글에서만 선착에들면 아무소용이없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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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ㅋ..ㅋㅋ... 언젠간 선착 드실거에요! 힘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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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괜차나염ㅎㅎ쓰니힘쇼 ㅠ_ㅠ 3일동안힘내세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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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흑흑감사해여...하트드세여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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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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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또실패다.............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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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그래도 저번보단 앞번호의 독자가 되었어 이렇게 하다보면 언젠가는 독자1이 될수있을거야ㅑ.......는 무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ㅁㅇㄶ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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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ㅋㅋㅋㅋㅋㅋ 아귀여우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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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다음에는 꼭 독자1이 될게여..이번엔 행운의 7이 걸렸은까 다음엔 1이 되겠져..또 와유 댜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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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약속했어요! 다음번엔 꼭 독자1 되기로! 으하핳 하트드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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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ㅋㅊㅌㅋㅌ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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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하...ㅠㅠ하고싶은데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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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예고는 1등이었는데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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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어이쿠ㅠㅠ죄송해라ㅠㅠㅠㅠ다음번엔 꼭 본편에서 1등하시길 바라며 하트받아랏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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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네..ㅠ꼭 일등하겠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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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ㅇㄹ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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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ㅇㅇㅇㅇ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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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ㅁㄴㅁㄹ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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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얼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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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ㅎㅏ.....됴르르......눈물이흘ㄹ러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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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구해요
으앙다들해주고싶지만힘들어서ㅠㅅ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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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으앙쥬금 ㅠㅠㅠ 쓰니힘쇼! 관음해야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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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아코 또 놓쳤어 끙.... 크리미한 크림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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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헐 놓쳤네...예고 보구왔는데 그취는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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