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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네점쟁이 전체글ll조회 778


이거이거ㅠㅠㅠ   

장르를뭐라해야할지모르겠네요ㅠㅠ   

살짝공포이긴한데...공포를배경으로한로맨그랄까?ㅠㅠ   

나중에 여주가나올예정이라서..ㅠ   

일단 이렇게하구 문제시바꾸겠습니다!   

   

   

   

   

   

   

   

   

   

   

   

   

   

   

   

   

   

   

   

   

넌 귀신을믿니?   

   

난믿어 바로내옆에도 누군가있거든   

   

   

   

   

   

   

   

   

"그니깐..집에가족외에누군가가있는거같다는거죠?"   

   

   

   

"그렇다니깐요!! 저희집엔 이제졸업하는 아들이랑저뿐인데 밤에 누가침대위에올라가 뛰는소리가들리지않나.. 옷장문이열렸다닫혔다하질않나..."   

   

   

   

   

이런일은 하루에 서너번있는 흔한경우다   

뭐 이런경우는 매일내뒤를따라다니면    

울고불고 살려내라고 찡찡댈케이스는아닌듯하네 다행이도   

   

   

   

   

그리고 난...   

   

   

아기좋아하니깐^^   

   

   

   

   

   

   

   

   

"이 방엔 절때들어오시지마세요 뭐 다른곳에선 차를마시던 티비를보던 할일하시구요"   

   

   

"문밖에서기다리겠습니다 제발좀쫒아내주세요!정말무서워죽겠어요!!"   

   

   

"그건 뭐 걱정마시구"   

   

   

   

   

떨고있는 중년의여성을뒤로한체 방문을열고 방으로들어와    

방가운데에 자리를잡고앉았다   

   

   

   

   

"아가 일로와볼래?"   

   

   

   

   

   

방공기는 뭐...그럭저럭 괜찮았다   

귀신으로남은거치고는..그렇게 큰 한이맺힌건아니란소리지   

   

   

   

   

   

"괜찮아.. 형나쁜사람아니야 이거봐! 여기 사탕도있다?"   

   

   

   

   

가방에서 사탕하나를꺼내들고   

한참을조용히기다리자    

순간 공기가약간서늘해지는게 느껴지더니   

   

사탕위로 하얀손이보였다   

그리고 곧 바람처럼 스르륵 머리에서피가흐르고있는 5살정도로보이는 남자아이가 나타났다   

   

   

   

   

"형아 누구에요? 나 잡으로왔어요?"   

   

"아니"   

   

"거짓말마요 여기 나잡으려고온 못된사람들이얼마나많았는지알아요?"   

   

"그랬어? 아이구 우리아가 많이무서웠겠네"   

   

   

   

만져지지않는 영혼의엉덩이를토닥여주는 시늉을하며 웃어보이자   

이내 아이는 조금은 경계를풀은듯했다   

   

   

   

   

"진짜 나잡으로온거아니에요?"   

   

"응..아니야 넌이름이뭐니?"   

   

"재혁이요..이재혁"   

   

"재혁이구나..멋진이름이네"   

   

"형이한명있어요 형이날기다릴거에요"   

   

"형? 형도..여기있는거니?"   

   

"아니요..형은 이곳에없어요.. 하지만 전 형한테갈수없어요.. 이곳을빠져나갈수가없어"   

   

   

   

   

약간 서늘했던 공기가 점점추워지기시작했다   

재혁이의눈에선 한줄기의눈물이흘렀고   

무슨일이일어났던건진모르겠지만.. 아주작은한을품고울고있는 이아이를...   

난..그냥 보낼수가없었다 

 

 

 

 

 

 

[VIXX/이홍빈] 귀신을보았다00(살짝공포겸로맨스) | 인스티즈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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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오... 새로운 장르네요 퇴마사 홍빈이인가요? 잘읽고갑니다 작가님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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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오오옹!!!!보지못했던 소재네요!!재밌겠네요!!앞으로 기대할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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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헐뭐야헐맘에들어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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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오오오재미ㅛ세ㅛ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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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재밋다헐다음편짱기대돼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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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으오앙 다음편 보고싶어여!! 기대하고 갑니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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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헐 뭐야 취향저격 신알신하고가요 암호닉도 신청할게요 겁나 맘에 들었으니꽈 암호닉은 과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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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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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헐 취향저격.....신알신하고갈게여재밌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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