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이거ㅠㅠㅠ 장르를뭐라해야할지모르겠네요ㅠㅠ 살짝공포이긴한데...공포를배경으로한로맨그랄까?ㅠㅠ 나중에 여주가나올예정이라서..ㅠ 일단 이렇게하구 문제시바꾸겠습니다! 넌 귀신을믿니? 난믿어 바로내옆에도 누군가있거든 "그니깐..집에가족외에누군가가있는거같다는거죠?" "그렇다니깐요!! 저희집엔 이제졸업하는 아들이랑저뿐인데 밤에 누가침대위에올라가 뛰는소리가들리지않나.. 옷장문이열렸다닫혔다하질않나..." 이런일은 하루에 서너번있는 흔한경우다 뭐 이런경우는 매일내뒤를따라다니면 울고불고 살려내라고 찡찡댈케이스는아닌듯하네 다행이도 그리고 난... 아기좋아하니깐^^ "이 방엔 절때들어오시지마세요 뭐 다른곳에선 차를마시던 티비를보던 할일하시구요" "문밖에서기다리겠습니다 제발좀쫒아내주세요!정말무서워죽겠어요!!" "그건 뭐 걱정마시구" 떨고있는 중년의여성을뒤로한체 방문을열고 방으로들어와 방가운데에 자리를잡고앉았다 "아가 일로와볼래?" 방공기는 뭐...그럭저럭 괜찮았다 귀신으로남은거치고는..그렇게 큰 한이맺힌건아니란소리지 "괜찮아.. 형나쁜사람아니야 이거봐! 여기 사탕도있다?" 가방에서 사탕하나를꺼내들고 한참을조용히기다리자 순간 공기가약간서늘해지는게 느껴지더니 사탕위로 하얀손이보였다 그리고 곧 바람처럼 스르륵 머리에서피가흐르고있는 5살정도로보이는 남자아이가 나타났다 "형아 누구에요? 나 잡으로왔어요?" "아니" "거짓말마요 여기 나잡으려고온 못된사람들이얼마나많았는지알아요?" "그랬어? 아이구 우리아가 많이무서웠겠네" 만져지지않는 영혼의엉덩이를토닥여주는 시늉을하며 웃어보이자 이내 아이는 조금은 경계를풀은듯했다 "진짜 나잡으로온거아니에요?" "응..아니야 넌이름이뭐니?" "재혁이요..이재혁" "재혁이구나..멋진이름이네" "형이한명있어요 형이날기다릴거에요" "형? 형도..여기있는거니?" "아니요..형은 이곳에없어요.. 하지만 전 형한테갈수없어요.. 이곳을빠져나갈수가없어" 약간 서늘했던 공기가 점점추워지기시작했다 재혁이의눈에선 한줄기의눈물이흘렀고 무슨일이일어났던건진모르겠지만.. 아주작은한을품고울고있는 이아이를... 난..그냥 보낼수가없었다
![[VIXX/이홍빈] 귀신을보았다00(살짝공포겸로맨스)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d/c/9/dc969f7b3728421b30978caa709754f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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