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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기고양이, 쓰니 공 | 인스티즈 


 

[김태형] 아기고양이, 쓰니 공 | 인스티즈 


 

제가 키우는 반인반수 아기고양이인 너.  

 

아기인 만큼 호기심이 많아 사고치기 일쑤  

 

 

 

(어제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 술을 진탕 마시고 뻗어 10시가 지나도 일어나지 않는 제 얼굴을 발바닥으로 꾹꾹 누르는 너의 손길에 부시시 일어나 거실로 나가니 두루마리 휴지 2개가 찢기고 풀어져 거실을 지저분하게 만들어 놓은 너에 뜯긴 휴지를 가져와 네게 보여주는) 휴지 가지고 이러면 된다고 했어, 안 했어.  

 

 

 

쓰니 공  

 

언붕과 애교에 환장 사고뭉치였으면 

크게 혼내진 않을 거에요  

노멀 그취 퓨전 다 받아요 

지문체 사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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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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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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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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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당연하죠 환영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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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네가 안 일어나자 휴지를 갖고 놀다 배가 고파 네 침대 위로 올라가 발바닥으로 네 얼굴을 꾹꾹 눌러 깨우고는 일어나서 거실로 나와 제게 휴지를 보여주며 말을 하는 너에 히-, 하고 웃는) 애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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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제게 웃어보이며 고개를 갸웃거리는 너에 어이없다는 듯 픽 웃으며 네 콧잔등을 톡톡 치는) 휴지는 장난감이 아니라고 했지, 실뭉치 어디다 뒀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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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제 콧잔등을 톡톡 치자 짧은 팔로 코 앞을 휘적거리고는 네 물음에 눈을 깜빡이며 고개를 젓는) 애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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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모르겠어? (너를 안아들어 거실로 나가 너를 내려놓는) 실뭉치 찾아 와, 나는 휴지 치우고 있을게 알겠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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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네 말에 고개를 갸우뚱거리는데 저를 내려놓고 찾아오라는 너에 밍기적 다리를 움직이는) 애옹... 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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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휴지를 주우며 너를 쳐다보니 뭉그적거리며 걷는 너에 픽 웃다 휴지를 다 주워 너를 안아들어 소파에 앉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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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글쓴이에게
(밍기적거리며 걷는데 갑자기 발이 붕 뜨는 기분에 놀라 바둥대다 소파에 앉은 네 허벅지에 발이 붙자 안도하고 한숨을 내쉬는) 애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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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왜이리 힘이 없어. (너를 안아 올려 네 얼굴을 바라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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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글쓴이에게
(배가 고파 말할 힘도 없다는 걸 보여주듯 너를 바라보다 부엌을 바라보는) 애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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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네가 부엌을 보자 그제서야 생각이 난 듯 너를 안아든 채 네가 가장 좋아하는 통조림을 꺼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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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글쓴이에게
(부엌을 보자 저를 안아서 부엌으로 가 제가 좋아하는 통조림을 꺼내자 좋아서 몸을 움직이고는 네 볼에 입을 맞추는) 애옹!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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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에게
(네게 작게 웃어보이며 통조림을 뜯어 밥그릇에 덜어 아래에 내려놓은 뒤 네 물그릇에 물을 떠다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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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글쓴이에게
(네가 밥그릇에 덜어주고 내려주자 밥그릇 앞으로 가 밥그릇을 꼭 잡고 허겁지겁 먹다 목이 막혀 물을 마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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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천천히 먹어 (네 뒷머리를 쓰담아주며 너를 빤히 바라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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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글쓴이에게
(밥을 다 먹고 네게 다가가다 살짝 트림을 하고 너를 보고 웃는) 끅!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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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에게
(너의 소리에 크게 웃으며 너를 안아들어 엉덩이를 토닥이는) 잘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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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글쓴이에게
(저를 들어 토닥이며 웃는 너에 부끄러워 사람으로 변해서는 방으로 도망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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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에게
(사람으로 금새 변해 방으로 도망치는 너를 뒷따라 방으로 들어가는) 시연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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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글쓴이에게
(네가 따라오는 게 느껴지자 이불 안으로 쑥 들어가는) 머, 머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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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에게
(이불 안으로 들어가 소리를 내는 너에 옆에 앉는) 산책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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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글쓴이에게
(네 말에 솔깃해 이불에서 고개를 빼꼼 내미는) 산채기? 산채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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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에게
응 산책 가자. (고개를 끄덕거리며 옷장을 열어 네 옷을 꺼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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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글쓴이에게
(네가 옷을 꺼내서 건네자 고개를 젓고 전부터 입고 싶던 옷을 꺼내는) 인거! 인거 이브 꼬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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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에게
이거 입을 거야? (네가 고른 옷을 꺼내 네게 입혀주고 저도 옷을 갈아입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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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글쓴이에게
운!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자 제게 입혀주자 신이 나서 방방 뛰는) 언는! 태야 언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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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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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눈이라며 휴지를 만지며 제게 웃어보이는 너를 안아들어 거실로 나가 너를 내려놓는) 휴지 같이 치우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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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너가 나를 내려두자 짧은 다리 쫑쫑 거리며 움직이면서 휴지를 가져오고서는 또 너의 위에 올라타 후드 모자로 들어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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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네가 모아놓은 휴지를 주워 버린 뒤, 거실 소파에 앉는) 지민이 이리 와 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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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너가 소파 위에 앉자 너의 부름에 어깨를 너머 너의 무릎 위로 올라가서 너를 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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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에게
(제 무릎에 앉아 저를 바라보는 너를 안아들어 네 콧잔등에 입을 맞추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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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글쓴이에게
(너의 행동에 기분이 좋은지 너의 입을 핥는) 쥬잉.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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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에게
응? (제 입을 핥는 네가 말을 걸자 고개를 갸웃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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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글쓴이에게
쥬잉, 나는 뽀-. (뽀뽀를 해달라고 계속 입을 핥고서는 애교를 부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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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ㅅ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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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처음엔 투르를 찾으려고 혼자 선반 위에 올라갔다가 넘어져 떨어트린 휴지였는데 펄럭펄럭 거리는 게 재미있어 한참을 놀다 배가 고파 맘마를 달라며 얼굴에 꾹꾹 이릉 하는, 곧이어 일어나는데 맘마는 안 주고 휴지를 왜 풀었냐며 혼내자 그 위에 벌러덩 누워 꺄꺄 하며 웃는 모습으로 애교 부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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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배를 까고 휴지 위에 누워 웃으며 애교를 부리는 너에 화도 내지 못하고 웃으며 너를 안아들고 부엌으로 가 네가 가장 좋아하는 사료와 통조림을 섞어 밥그릇에 옮겨 담고 네 앞에 놔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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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오늘은 우유가 먹고 싶은데 사료와 통조림을 주자 눈치 보며 몇 입 먹다가 네가 후지를 다 치운 것 같아 보이자 냉장고를 잡고 야옹야옹 우는, 네가 왜왜 하며 나를 향해 걸어오자 너에게 폴짝 안겨 젖병 쪽으로 고개를 돌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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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제게 안겨 젖병 쪽을 바라보는 너에 눈치를 채곤,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 젖병에 따라 데운 뒤 따뜻해진 우유를 보고 너를 제 품에 눕힌 뒤 네 입에 넣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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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따뜻한 우유를 금세 쪽쪽 다 먹어 치우고 매가 불러 조금 남기고 젖병을 밀어내는데 다 먹었냐며 입 닦아주는 너에 기분이 좋아 네 품으로 파고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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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품에 파고드는 너를 꽉 끌어안고 등을 토닥여주며 젖병을 내려놓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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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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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찾는 동안 거실로 도망 간 너에 옷을 들고 너를 뒷따라 가 너를 안아든 채 옷을 입혀주는) 만세 해 봐 국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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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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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 싫어? 그럼 빨개 벗고 나갈까? (제게 애교를 피우는 너에 웃으며 네 옆구리를 간지럽 피우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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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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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에 그제서야 팔을 벌리는 너를 옷을 입히고 머리를 정리를 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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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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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어? 미안해 (너를 꽉 끌어안고 입을 살짝 맞추다 웃어보이는( 나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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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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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볼에 입을 진하게 맞춰주고 고개를 끄덕이는) 공원에 가서 놀이터 가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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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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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아마 있을 거야. (고개를 끄덕이며 너를 앉힌 채 신발을 신기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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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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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춥지? 옷 똑바로 입자. (네 패딩에 자크를 잠궈 준 후, 너와 손을 잡고 나오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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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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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우리는 검정색 빠방이 있지? 저 거는 빵 집이야. 맛있는 빵을 파는 곳이야 한 번 가볼까? (네가 궁금해 하는 빵 집을 들어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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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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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이가 먹고 싶은 빵 골라봐. (너를 한 팔로 안아들어 한 손에는 쟁반과 집게를 들고 빵 주위를 돌아다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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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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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초코빵이야. 이거 세 개만 먹을까? (네가 고른 빵을 계산한 후, 봉지에 빵을 넣고 네 손에 봉투를 쥐어준 뒤 너와 놀이터로 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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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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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네 말에 발 밑을 쳐다보니 떨어진 빵 봉투에 주워 네 손에 다시 쥐어주는) 꽉 잡아야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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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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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봉투에 쌓여 있어서 지지 아니야. 빵은 괜찮아 (웃으며 작게 고개를 끄덕여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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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글쓴이에게
안냐? (고개 끄덕이는 너에 조금 고민하다 네게 봉투 내미는) 그러며능 꾸꾸 빵 한나 머거두 대요? 배 쪼끄 고파. 으응, 그고, 그고 쏘시지 잇눈 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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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에게
배고프구나 먹을까? (근처 벤치에 가 너를 앉히고 네가 고른 빵에 봉지를 뜯어 빵을 잘라 네 입에 넣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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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글쓴이에게
아앙. (빵 뜯어 내미는 너에 입 크게 벌리곤 앙 문다는 게 네 손가락도 같이 합 입에 넣은 채로 우물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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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에게
(제 손가락도 같이 입에 넣은 너에 웃으며 손가락을 빼내고 네 머리를 쓰담아주는) 어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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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글쓴이에게
(손가락 뽁 빼내는 너에 웅? 하고 올려다본 채로도 처음 먹어본 피자빵 맛에 눈 반짝이며 옴뇸뇸 먹고는 빨리 더 달라며 네 팔 잡고 몸 앞으로 기대며 아아 입부터 벌리는) 마이떠. 마시떠. 빤니, 빤니 또죠. 아아. 웅? 꾸기 아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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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에게
맛있어? (네가 입을 벌리고 기다리자 웃으며 네 입에 빵을 넣어주는) 꼭 꼭 씹어 먹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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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글쓴이에게
(대답할 겨를도 없이 냠냠 빵실한 볼 꿀렁이며 와구와구 삼키다 목이 메어 켁켁대며 너 보는) 우우, 무우, 무우 머꾸 시퍼. 무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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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에게
물 먹고 싶어? (네 말에 아까 혹시 몰라 사온 음료수를 따 네게 건네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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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글쓴이에게
(네가 건네는 음료수 두 손으로 받치곤 꼴깍 꼴깍 마시다 사래 들려 옷 위로 조금 흘리며 콜록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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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9에게
천천히 먹어야지 (네가 기침을 하며 옷에 흘리자 휴지를 꺼내 네 옷에 흘린 휴지로 닦아주고 등을 살짝 토닥여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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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글쓴이에게
(켈록켈록거리며 네 살핌 받고는 조금 진정되자 한숨깊게 내쉬며 네 다리로 털썩 기대듯 안기는) 히유. 꾸기 힝드러써. 목이 따끄따끄하구 콜로콜로기해서 너무 힘드러, 쥬잉.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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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0에게
그랬어 국이? 이제 천천히 먹어야 해. (네 머리를 쓰담아주고 빵을 조금 뜯어 네 입에 넣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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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글쓴이에게
우웅. (네게 폭 안긴 채로도 빵은 먹고 싶어 입 열어 오물오물거리는, 있다보니 조금 추운 날씨에 꾸물꾸물 네 옆구리로 파고 들려하는) 꾸기 쪼끄 추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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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1에게
국이 추워? 감기 들려고 하나. 오늘 그냥 집 가야겠다 (제 패딩을 벗어 너를 덮어준 뒤 남은 빵을 싸 봉투에 넣은 뒤 너를 안아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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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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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이가 아플 거 같아서. 나중에 놀자 우리 지민이랑 호석이랑 알겠지? (네 머리를 쓰담아주고 급하게 집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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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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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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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품에서 잠에 든 너를 힐긋 보다 집으로 들어와 따뜻한 침대 위에 너를 눕히고, 겉옷을 벗긴 뒤 이불을 덮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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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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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혹시나 감기에 걸렸을까 체온을 재려 방으로 들어왔을까 작게 잠투정을 부리고 있는 너에게 다가가 네 가슴팍을 토닥여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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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글쓴이에게
(미열이 있긴 있었는지 작게 끙끙거리곤 오한 느껴 본능적으로 네 뜨거운 온기 느끼며 꾸물꾸물 몸 말아 네쪽으로 돌아누워 네 큰 손 한 가득 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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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5에게
(네 귀에 체온계를 넣고 보니 약간 미열이 있는 거 같아 네게 이불을 덮어주는) 감기 걸렸나보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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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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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이 추워? 이리와. (너를 안고 네 옆에 누워 너를 토닥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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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글쓴이에게
(네 품에 꼭 안겨 주인으로 인식된 네 체향과 온기에 본능적으로 안정 찾으면서도 어쩐지 몸에 힘 쭉쭉 빠지고 어질어질한 것에 더운 숨 뱉는) 꾸기...아파아...힘드러, 쥬잉...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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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에게
(본격적으로 감기 기운이 몰려오는지 아프다고 이야기하는 너에 자리에서 일어나 아까 빵을 먹어서 약을 바로 먹어도 되겠다싶어 저번에 챙겨놓은 감기약과 해열제를 들고 네 옆에 앉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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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글쓴이에게
(가믈가물한 시야르도 네가 약 들고 오는 건 보여 쓴 가루약 먹기 싫어 입 합 다물고 네게서 고개 피하는) 시더. 꾸기, 꾸기 약 시더어! 안 머거! 약 시더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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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에게
이거 먹어야 국이 아프지 않지 응? 이거 오렌지 맛이야. (해열제를 숟가락에 가득 따라 네 입에 갖다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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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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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만 먹자 응? 정국아 이거 먹으면 사탕 줄게 아이 착하다. 정국이 멋진 엉아인데 오늘 왜 그러지. (입을 쉽게 벌리지 않는 너에 진땀을 빼며 이야기 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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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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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에 상자를 열어 사탕 하나를 까 네 입에 넣어주고 너를 안아들어 토닥거리는) 어쩌지 병원 가야겠네 열 안 떨어지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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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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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줄까? (너를 내려놓고 일어나 따뜻한 보리차를 끓여 네 전용 물병에 넣어 네게 건네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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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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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에 젖은 너의 머리칼을 넘겨주며 토닥여주다 한숨을 쉬고 네가 먹을 죽을 끓이려 나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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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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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다 끓이고 시계를 보다 방으로 들어가 손가락을 물고 있는 너에 입에서 손가락을 빼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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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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깼어? (눈을 떠 저를 바라보는 너를 안아드는) 잘 잤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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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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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 괜찮아? (해열제를 먹어서 그런지 조금 내려간 네 열에 몸을 일으켜 죽을 가져와 네 옆에 앉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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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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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불어 네 입에 살짝 넣어주고 머리를 쓰담아주는) 어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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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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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하는 너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거리고 죽을 시켜 네 입에 넣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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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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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먹겠어? (네 말에 같이 울상을 짓다 그릇을 옆에 놓고 너를 안아 토닥거리는) 우리 애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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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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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려서 씻기기엔 조금 그런데.. (너를 바라보다 너를 다시 눕혀 이불을 덮어준 뒤 밖으로 나가 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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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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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수건을 가져와 방으로 들어간 뒤 네 몸 구석구석을 닦아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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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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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 (네 모습이 귀여워 웃으며 네 볼을 살짝 꼬집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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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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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애교에 크게 웃으며 네 배를 간지럽히다 네게 옷을 입혀주고 머리를 쓰담아주곤 입을 맞췄다 떼어내는) 아프지 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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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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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안고 등을 토닥거리며 볼을 만져주는) 계속 안 아프면 병원 안 가도 되는데, 아프면 병원 가야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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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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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어 그 대신 약 잘 먹어야 해. (네 튀어나온 입술에 입을 맞추고 웃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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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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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국이 감기 내가 다 가져갈 거야. (고개를 저으며 네 입술에 더욱 입을 촉촉이며 맞추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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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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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네 머리를 쓰담아주고 너를 바라보다 너를 안아든 채 거실로 나오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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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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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에 앉아 티비를 틀어 너를 제 무릎에 앉히고 티비를 틀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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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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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를 보는 너를 옆에 앉히려 내려놓는데 갑자기 주욱 늘어난 제 후드 끈에 네 손에서 끈을 놓고 일어나 네 약을 챙겨오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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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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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제와 가루 약을 타 네 옆으로 가 앉아 쿠션을 내려놓고 네게 먼저 가루약을 건네는) 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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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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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먹고 해열제 한 번만 더 먹고 사탕 줄게 이번엔 막대사탕. (얼굴을 파묻는 너에 울상을 지으며 너를 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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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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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울게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니 눈을 꽉 감고 약을 먹은 너가 인상을 찌푸리자 빠르게 오렌지맛 해열제를 따라 네 입에 넣어주고 맛있는 딸기쉐이크 맛 막대 사탕을 네 입에 넣어주고 머리를 쓰다듬는) 잘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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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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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맛이야? (네 말에 작게 웃으며 너를 꽉 끌어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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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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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네가 귀여워 웃어보이다 네 머리를 쓰담아주는) 사탕 어때 맛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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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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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오늘만 사탕 두 개 먹는 거야 알겠지? (네 말에 고개를 작게 끄덕여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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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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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다 먹고 줄게. 아직 다 못 먹었잖아요. (네 말에 고개를 저으며 안된다 이야기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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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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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만 있어야 해. (자리에서 일어나 사탕을 꺼내 네 손에 쥐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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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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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맛 줘? (사탕 바구니를 뒤적거리며 초코맛 사탕을 네 손에 쥐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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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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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가만히 바라보다 제게 사탕을 건네는 너를 갸웃거리며 바라보다 네 머리를 쓰다듬는) 괜찮아 국이 만ㄹ이 먹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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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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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어 그럼 다른 사탕 가져올게 (고개를 작게 끄덕거리며 일어나 사탕을 하나 챙겨 까 제 입에 넣는) 어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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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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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약 먹고 먹자. (고개를 끄덕거리며 웃어보이다 네 볼에 입을 맞추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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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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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먹어야지 알겠지? (너를 꽉 끌어안고 토닥여주며 네 머리를 쓸어 올려주는) 내일 안 아프면 호석이랑 놀러 가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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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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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꼭 같이 놀러 가자.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담아주고 축 늘어진 볼살을 만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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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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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해도 돼 (고개를 끄덕거리며 웃다 네 머리를 쓰담듬으며 입을 맞추는) 사탕 먹고 양치 하고 자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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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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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를 받아들고 네게 초코맛을 까 네 입에 다시 넣어주고 너를 안은 채 티비를 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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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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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품에서 떨어진 네가 머리를 박고 큰소리로 울자 놀라 너를 안아들어 네 머리를 감싸안고 쓰담아주는) 괜찮아? 응?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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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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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이 쿵했지 놀랐어? 미안해 꽉 잡고 있어야하는데. (네 말에 울상을 지으며 너를 안은 채 너를 토닥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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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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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 끅, 꾸기 놀라떠. 호오 해주데요, 쥬잉...(아직 남은 잔 울음기로 몸 들썩이며 네게 어리광 잔뜩 부리고는 끅끅대는) 크응, 끕, 꾸기 요기 혹 나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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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7에게
(네 머리에 호 소리를 내며 달래준 후 만져보니 조금 튀어나온 네 머리에 고개를 끄덕이는) 조금 혹 났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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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글쓴이에게
끄으...혹 나떠? 그러며능, 끕, 꾸기 몬나니 대쪄? 흐으으...(만화에서 자주 나오는 혹 나는 모습들을 보며 네가 저렇게 아야하고 혹나면 못난이 되는거라며 주의주던것에 더 죽상되어 다시 울음터질것마냥 칭얼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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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8에게
아니야 못난이 아니야. (고개를 저으며 네 볼에 입을 맞춰주며 너를 달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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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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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에라도 터지려던 눈물보가 저 달래주는 너에 조금씩 들어가며 코만 훌쩍훌쩍 거리고는 네 볼에 제 볼 문지르며 네 목에 얼굴 파묻는) 꾸기 몬나니 안냐..? 히잉... 꾸기 사땅뚜 떠러져떠...내이, 내이 또 조야대요. 알게찌요? 웅? 끕, 끄으, 꾸기 사땅...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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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9에게
알았어 국이 내일 사탕 또 줄게 (너를 쓰다듬으며 떨어진 사탕을 주워 닦아 버린 후 너를 안은 채 화장실로 들어와 네게 양치질을 시키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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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글쓴이에게
(훌쩍대며 네게 안겨 있다 곧 화장실로 들어가 양치 시키는 너에 딸기맛 치약은 제가 제법 좋아하는 것이라 네가 하라는대로 아, 도 크게 하고 이, 도 크게 하며 무사히 양치질 마치고는 곧 세수 시켜주는 것에 눈도 꾹 감고 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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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씻기고 저도 같이 씻은 뒤 네게 로션을 발라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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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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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 국이 오늘도. (저도 로션을 바르고 네 옆에 누워 불을 끈 뒤 스캔드만 켜 놓고 네 가슴팍을 토닥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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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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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제 옷 안으로 들어온 너에 놀라 너를 떼어내려다 너를 끌어안는) 옷 입어야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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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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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일으켜 옷장 안에 있던 네 잠옷을 가져와 네게 입혀준 후 너를 다시 안고 이불을 덮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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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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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슴팍을 토닥거리니 금새 잠에 든 너를 보다 네 가슴팍에 손을 올린 채 저도 잠에 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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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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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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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잠에 들어있는데 갑자이 들려오는 소리에 놀라 몸을 반사적으로 일으켜 거실로 나가 주방으로 가니 네가 사탕을 주워 담고 있자 너를 보는) 뭐 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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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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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하지 않고 제게 사실대로 이야기하는 너에 고개를 끄덕거리며 네 머리를 쓰담아주는) 잘했어, 거짓말 안해서 화 안 내는 거야. 사탕은 이따 밥 먹고 먹자 (너를 안아들어 침대로 가 체온계를 네 귀에 꽂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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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글쓴이에게
...으응, 쥬잉 이노옴 안냐? (잔뜩 혼날 줄 알고 어깨 움츠리며 쫄아있는데 되려 잘했다 고개 쓰다듬어주며 거짓말 안 해서 괜찮다 하는 것에 긴장 풀려 흐잉...하고 웃으며 네게 안겨드는. 귀에 체온계 꽂는 것에 무언가 들어오는 느낌에 살짝 몸 떨다가 괜찮다 다독여주는 너에 꾹 참는) 이고 모야, 쥬잉? 꾸기 귀에다가 이고 너어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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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7에게
체온 재는 거야.열 내렸다 다행이네 (네 머리를 쓰담아주고 웃어보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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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글쓴이에게
(척 보기에도 신기해보여 네가 웃어주자마자 저도 덩달아 따라웃으면서도 체온계에 관심 보이는) 꾸기두, 꾸기두. 웅? 꾸기두 보여조. 꾸기 아야 안냐? 이고 꾸기 귀에 너으며능 아야하능지 아닌지 알 수 이떠? 힉, 싱기해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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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에게
(네 손에 체온계를 쥐어주자 제 귀에 넣는 너에 버튼을 눌러주니 체온이 재지자 네가 놀라 보는) 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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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글쓴이에게
모야, 모야아. (숫자가 띠리릭 올라가는 것에 신기해하며 방방 들떠 네게 체온계 보여주는) 쥬이니는 모야? 아야 안니지? 이고 싱기해. 재미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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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9에게
응 안 아파. 신기하지? (네 말에 작게 웃으며 너를 안고 토작이는) 배고프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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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글쓴이에게
(한참을 꼬물꼬물 체온계 만지며 장난치다 배고프지 묻는 너에 고개 끄덕이며 안겨드는) 우웅. 꾸기 맘마 머거야대. 배 꼬르르해요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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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에게
뭐 먹고 싶어? (너를 안은 채 주방으로 가 냉장고를 뒤적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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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글쓴이에게
꾸기는 사땅. (뭐 먹고 싶냐 묻는 너에 당연하다시피 대답하며 뭐가 문제냐는듯 고개 갸웃거리며 꺄르르 웃는) 꾸기는 사땅머꾸 시픈뎅?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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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에게
사탕 말고 밥을 먹아야지 국아. (사탕이 먹고 싶다는 너에 작게 웃어보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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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글쓴이에게
으응? 사탕 안냐? (그거 아니라하는것에 손과 고개 도리도리하며 묻다 흐음, 하고 고민하는) 그러며능, 꾸기 챰치. 챰치 됴아. 챰치능 마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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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에게
응 맞아 그럼 참치랑.. 주먹밥 해 먹을까? (너를 내려놓고 밥과 참치캔, 그리고 김을 준비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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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글쓴이에게
웅. 됴아! (예전에도 몇 번 해줬던 주먹밥 떠올리며 히히 웃고는 네가 내려놓는 재료들 호기심 넘치는 눈으로 보고 있는) 쥬잉. 꾸기두, 꾸기두 가치 만드러! 꾸기뚜 하꺼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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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에게
그래 국이도 같이 만들자. (고개를 끄덕거리며 네 손에 장갑을 씌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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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글쓴이에게
(커다란 비닐장갑 씌워주는 것에 손가락 꼼질꼼질거리며 좋아하다 곧 뜨거운 밥 간단히 양념 간 하는 너 보며 얼른 하고 싶다는 듯 꼬리 바짝 세우고 눈 동그랗게 뜨는) 으응, 꾸기 어떠케 하능지 아라. 이로케 쭈무쭈무 똥그라미 만들며능 대. 마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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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4에게
맞아 (고개를 작게 끄덕거리며 뜨거운 밥을 식힌 후, 밥을 움켜 잡아 조물거리다 구멍을 만들어 그 안에 마요네즈와 참치를 섞은 것을 넣는) 이렇게 할 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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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글쓴이에게
호아아. (고소한 냄새 듬뿍 나는 참치가 속에 들어가는 것 보며 눈 반짝 빛내고는 저도 얼른 해보고 싶어 밥 움켜쥐었다 너무 뜨거운 것에 빠르게 손 떼고는 너 보며 울상짓는) 후우, 뜨거어. 아뜨야, 아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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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5에게
아직 뜨거워 기다려봐. (밥을 조금 움켜쥐어 후후 불어 식힌 뒤 네 손에 쥐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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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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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네가 잘 못하자 너를 도와줘 주먹밥을 펴 안에 참치를 넣어주고 너와 같이 주먹밥을 만드는) 그렇지 이제 김에 묻혀 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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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글쓴이에게
웅! (네 도움을 받아 동글동글한 주먹밥 만들고는 기분 좋아 김 많이 묻히고 싶어 김가루 있는 곳에 밥 놓고 양껏 굴리고는 예쁘게 완성된 것에 너 보라며 들고 자랑하듯 말하는) 이고 바! 쥬잉! 꾸기가 만드러떠! 잘해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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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7에게
우와 진짜 잘 만들었네 우리 국이. (네 머리를 쓰담아주며 웃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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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글쓴이에게
우웅. 꾸기 이고 머거두 대? (만들고 보니 배가 고픈 탓에 작은 주먹밥 들고는 네게 물어보며 벌써 입은 반쯤 벌리고 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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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에게
응 먹어도 돼. (고개를 끄덕거리며 웃으며 너를 쳐다보는) 먹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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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글쓴이에게
(네 말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와앙, 입 벌려 주먹밥 꼭꼭 씹어먹는. 고소하게 감도는 참치와 밥알의 맛이 마음에 들어 얼른 또 만들어보려 이제 거진 식은 밥 다시 조금 떼어 조물조물해보는) 으응, 이버네능, 꾸기가, 쥬잉 만드러주꺼야. 마시께 해주께요오? 쥬잉뚜 배 꼬르르하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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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9에게
응 맞아 배가 너무 고파. (고개를 끄덕거리며 네가 만드는 것을 도와주고 제 입에 넣어주려 하자 입을 벌리는) 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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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글쓴이에게
아아. (서툴다보니 삐죽빼죽 동그란 모양 아니라 울퉁불퉁한 모양 됐지만 그래도 네게 먹여주고 싶어 손 올리며 입 벌리는 것에 쏙 주먹밥 넣어주고는 잔뜩 기대하며 너 보는) 마시떠? 웅? 꾸기가 만등 고 마시떠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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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0에게
응 진짜 너무 맛있어 (고개를 끄덕거리며 네게 엄지를 들어보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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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글쓴이에게
마이떠? 꾸기가 조서, 더, 더 마시찌요? (신난다는 듯 히히 웃으며 다시 또 만들고 싶어 손으로 밥 그릇 조물조물 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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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1에게
(너와 주먹밥을 만들고 먹은 후 뒷정리까지 다 하고 소파에 앉아 네 귀를 만지며 티비를 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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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글쓴이에게
(네 배 위에 앉아 동화책 읽으며 네가 귀 만져주는 것에 중간중간 쫑긋거리다 모르는 단어 있어 너 올려다보는) 쥬잉. 무도해가 모야? 싱대레라가 무도...해? 거기 가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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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2에게
무도회는 공연장이야. 음.. 뭐라 설명해야할까. 엄청 멋있는 성에서 다들 춤추는 거야. (무도회가 뭐냐고 제게 초롱초롱히 묵는 네게 대답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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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글쓴이에게
머싯는 성에서 춤 쳐? 우응, 꾸기두 춤 잘 하능데. 꾸기두 그고 하고 시퍼. 무도해. (눈 초롱초롱 빛내며 춤추듯 엉덩이 씰룩거리며 팔 흔드는) 꾸기 춤 조아해. 이고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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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3에게
국이도 춤 잘 추지? (네 말에 웃으며 엉덩이를 씰룩이는 너에 픽 웃는) 귀여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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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글쓴이에게
(혼자 신이나서 한참 씰룩거리다 슬슬 힘들어 다시 네 배에 푹 기대며 헥헥거리고는 숨고른뒤 책 읽는) 힉, 쥬잉. 완댜님! 싱대레라가 완댜님 만나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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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4에게
신데렐라가 왕자님을 만났데, 그 다음에 어떻데 되지? (네 책을 잡아주며 같이 읽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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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글쓴이에게
힝. 오또케...(신데렐라가 유리구두를 떨어뜨리고 다시 집에 돌아와 힘들게 구박받는 부분에서는 제 얘기인것마냥 불쌍해하며 몰입하는) 싱데레라 부쨩해. 새어마 나빠! 나빠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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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5에게
새 엄마 나쁘지. (네 말에 공감을 표하며 네 머리를 쓰답아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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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글쓴이에게
이노미야, 이노옴! 빤니 이놈해조. (그림 속ㅈ계모에게 혼내달라며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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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6에게
이 놈, 그러면 안 돼 나쁜 거야. (인상을 팍 찌푸리고 책을 콩 때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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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글쓴이에게
(책 콩 때려주는 너에 잘한다는듯 고개 끄덕거리며 이제 다음장 보자 넘기는 너에 궁금한 얼굴로 책에서 시선 못 떼는) 빤니, 빤니 일거조. 완댜니미 신데레라 차자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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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7에게
왕자님은 유리구두를 들고 신데렐라가 사는 집으로 갔데. (네게 책을 읽어주며 고개를 끄덕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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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글쓴이에게
우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로 이야기 끝내는 너에 짝짝짝 박수치며 네게 푹 안겨 애교부리는) 우웅, 꾸기능 쥬잉이랑 오래오래 살꾸 시퍼. 쥬잉이뚜 꾸기랑 행보카게 살꾸 시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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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8에게
당연하지 (네 말에 웃으며 네 입술에 입을 맞추고 웃어보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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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글쓴이에게
히히. (입맞춰주는 너에 베싯베싯 웃으며 저도 해줄거라는 듯 입술 쭉 내밀고 네게 뽀뽀하려하는) 우우. 꾸기뚜 뽀야해주꺼야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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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9에게
(입술을 죽 내밀어 네게 보여주는) 뽀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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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글쓴이에게
우웅. (네가 내밀어준 입술에 도장찍듯 꾹꾹 눌러 몇 번이고 뽀뽀해준 뒤 꺄아하며 네 가슴에 얼군 숨겨 부끄러워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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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0에게
(네 뒷머리를 살살 쓰담아주며 웃다 네 볼을 살짝 꼬집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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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글쓴이에게
(말랑한 볼 주욱 꼬집어 늘어뜨리는 너에 부우, 하며 너 바라보다 곧 네 가슴에 꾹꾹이하듯 손으로 꾹꾹 누르며 장난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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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1에게
(제 가슴팍을 꾹 꾹 누르는 너에 하품을 하다 밖을 보는) 날씨 좋다. 나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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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글쓴이에게
(한참 빠져 어느새 네 배까지 내려온 꾹꾹이에 신이나 히히 웃다 나갈까 묻는 너에 고개반짝들며끄덕이는) 웅! 나가! 바께 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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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2에게
그래 나가자 그래도 옷 따뜻하게 입어야지. (너와 안으로 들어와 옷을 고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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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글쓴이에게
꾸기 이고! 빨강고! (방방 뛰며 옷 고르는 것 보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빨간색 후드 가리키는) 쥬잉 나 이고! 빤니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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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3에게
알겠어요 (네가 고른 빨간색 후드티를 입혀주고 옷을 정리해준 뒤 겉옷을 입혀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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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글쓴이에게
(나간다는 것만으르 들떠 벌써부터 꺄하거리며 옷 입혀주는 내내 방방 뛰거나 엉덩이 씰룩이거나 네게 폭 안겨들며 애교부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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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4에게
가만히 좀 있어 봐. (너의 재롱에 웃으며 네게 옷을 입혀주고 저도 옷을 챙겨입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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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글쓴이에게
꺄아! (옷을 다 입혀주자마자 지치지도 않는지 또 신나게 뛰어가 거실 소파에 철푸덕 누워 뒹굴며 너 기다리는) 쥬잉 빤니와! 빤니 나가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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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5에게
(옷을 갈아입고 네게 신발을 신겨준 뒤 문을 열고 나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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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글쓴이에게
( 문 열고 나가는 네 뒤 쫄랑쫄랑 따라나가며 다리에 딱 달라붙어있는. 어제보단 덜 추운 바람에 우웅? 하고 고개 갸웃거리곤 네 손도 안 잡고 먼저 앞서가려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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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6에게
안 돼. (먼저 앞서 가려는 네 손목을 잡아끌어 제 옆에 딱 세우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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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글쓴이에게
(달려나가려는 제 손목 딱 잡아채어 네 옆에 세우는 것에 뒷걸음질쳐 네 옆으로 끌러가다 그 반동에 네 다리에 머리 콩 박는. 그래도 나왔단 것만으로도 신나 금방 룰루랄라 웃으며 너 따라 쫑쫑쫑쫑 걸어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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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7에게
(네 머리를 쓰담아주고 너와 함께 밖으로 나와 공웜 한 켠에 자리 잡은 놀이터로 들어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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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글쓴이에게
쥬잉. 가며능 찌미라앙, 어어, 서기 이떠? 칭구드리랑 노쭈 이찌? 어데, 어데 몬 만나쨔나. 웅? (가는 내내 신이나 손 팔랑팔랑 흔들며 놀이터 도착하는 내내 네게 쫑알쫑알거리고는 놀이터 들어가자마자 친구들부터 찾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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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8에게
(놀이터에 안 나왔는지, 아무도 없즈 시무룩해 하는 너를 그네에 태운 뒤 윤기형에게 얼른 나오라는 전화를 하고 네 그네를 살살 밀어주는) 지민이링 호석이 조금 이따 나온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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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글쓴이에게
히잉...(텅 빈 놀이터에 한껏 침울해져 입술 삐쭉 내밀고 있자 저를 그네 태워주는 너에 또 타다보니 재밌기도 하고 친구들 아니어도 너와 노는게 좋아 조금씩 웃음 되찾다 네 말에 다리 바둥거리며 좋아하는) 지쨔? 이따가아, 으응, 이따가 와아? 히힛, 꾸기 기부니가 조아. 싱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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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29에게
(신이 나 다리를 동동 굴리는 네가 귀여워 웃어보이는) 조금만 기다리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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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글쓴이에게
웅! (잔뜩 신나서 그네 타면서도 엉덩이 들썩거리다 실수로 그넷줄 잡은 손 놓쳐 뒤로 넘어갈 뻔 해 네가 빠르게 잡아주는 것에 놀라 눈 깜박깜박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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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0에게
(기분이 좋은지 몸을 들썩거리다 넘어질 뻔한 너를 잡으니 놀랬는지 멈칫거리는 너에 쪼그려 앉아 너를 바라보는( 괜찮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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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글쓴이에게
후응...(뒤로 확 넘어가는 느낌에 놀라 울상되어 히끅거리면서도 밖에서 울면 더 못 놀고 집에 데려가버릴까 꾹 참으며 네게 안겨드는)꾸기, 꾸기 따릉 고 타아... 미끄렁트 탈래요, 미끄렁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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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1에게
국이 미끄럼틀 탈까? (제게 안겨드는 너를 끌어안고 미끄럼틀 쪽으로 가 너를 내려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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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글쓴이에게
(네게 폭싹 안긴 채 미끄럼틀까지 가 저를 내려주는 너에 우우, 하며 네게 저 끝으로 가있으라하는) 꾸기, 꾸기 이르케 내려가꺼니깐, 쥬잉 쪼기 이떠. 웅? 아앙, 쩌어기. 꾸기 이르케 내려가꺼야. 꾸기 안나조야대. 아라찌? 빤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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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2에게
알겠어 (네 말에 고개를 끄덕거리며 미끄럼틀 끝으로 가 쪼그려 앉아 너를 기다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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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글쓴이에게
꾸기 간다아? 웅? 내려가께? (미끄럼틀 앞에 앉아 팔 벌리는 너에 엉덩이 조금 움직여 쓩하고 내려와 네게 확 안겨들며 꺄르륵 웃음 터지는) 재미떠! 또! 또 해애. 웅? 미끄렁트 또 해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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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3에게
그래 한 번 더 타. (즐거워 하는 너에 같이 웃어주며 네 볼에 입을 맞추고 너를 놓아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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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글쓴이에게
(다시 총총 계단 뛰어올라가 미끄럼틀에 앉고는 너에게 내려가려하는데 저멀리 호석과 지민이 윤기 손을 잡고 오고 있는게 보여 어! 하고 팔 붕붕 흔드는) 찌미야! 서기야! 요기! 이고바바라! 나아, 쥬잉이랑 미끄렁트 탄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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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4에게
(네 목소리에 고개를 돌리자 신이 난 듯 방방 뛰며 걸어오는 애들을 보다 웃으며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너를 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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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글쓴이에게
(다시 미끄럼틀 타고 내려와 네게 폭싹 안긴 채로 친구들에게 가자하는. 셋이 서로 인사하고 반가워하다 금세 짝짝꿍 맞아 다른 놀이 하러 가려하는) 쥬잉. 찌미랑 서기랑 숨바꼭찌하꾸 와두 대? 꾸기 가따오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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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5에게
다녀 와. (네 말에 고개를 작게 끄덕거리며 웃다 벤치에 앉아 머리를 쓸어올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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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글쓴이에게
꼬옥 꼭 수머라, 머리카낙 보일라,꼬옥 꼬옥 수머라, 다 수멋니이? (제가 술래가 되어 그자리에 서 눈 꼭 가리고는 술래 노래 부르다가 곧 찻능다!? 하고 도다다 뛰어다니며 아이들과 노는) 차자따! 꺄하, 이데 찌미가 순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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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6에게
(정국이 아팠다며. 윤기 형의 말에 작게 고개를 끄덕거리는) 감기 걸렸었어요. 근데 하루 크게 앓고 나니까 뭐, 괜찮아지던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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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글쓴이에게
헥헥. 힘드러...(한참 뛰어놀다보니 땀에 잔뜩 젖어 목도 마르고 힘들어 잠시 쉬는 타임 가지기로 하고는 네게 달려가 다리에 폭 기대며 볼 부비는) 쥬잉. 꾸기 쥬뜨 마시구 시퍼. 목 말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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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7에게
쥬스 먹고 싶어? 조금만 기다려 (네 말에 일어나 근처 자판기에서 음료수 여러 개를 뽑아 품에 안고 오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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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글쓴이에게
꾸기는 사가쥬뜨! (네가 음료 뽑아오는 것에 손 뻗으며 달라하고는 캔 따주는 것에 친구들과 쪼로록 앉아 꿀꺽꿀꺽 마시는) 찌미능 무승 맛 머거? 오렝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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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8에게
(윤기에게도 음료수를 하나 주고 저도 하나 따 마시는) 재미있어? 땀 난 것 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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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글쓴이에게
으응, 재미떠. 아까, 어어, 꾸기가 순내엿능데, 막, 막 이르케, 이르케 해가지구, 찌미랑 서기 가치 차자떠. 쥬잉 그고 바떠? 웅? 꾸기 하능고 바떠? (너에게 자랑하듯 쫑알쫑알 말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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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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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당연하지 봤어. 내새끼 잘 찾던데?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네 머리를 쓰담아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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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글쓴이에게
히힛. (잘했다며 머리 쓰담는 너에 기분 좋다는 듯 주스 꼴딱꼴딱 마시고는 빈 캔 네게 내미는) 쥬잉 다 머거떠. 꾸기 다 머거떠, 이고. 오디다가 버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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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2에게
정국이가 버리고 올래? 저기 쓰레기통 보이지. 거기에 캔 이라고 써져 있는 곳에다가 넣고 와 (네 머리를 쓰담아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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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글쓴이에게
(네가 알려주는 곳 힐끔 보다 알았다며 총총 달려가 캔 쏙 버리고는 다시 네게 달려오다 모래사장 속 숨겨진 기구 지지대에 발 걸려 꽈당 넘어지는) 흐이...쥬잉....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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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3에게
(어! 라고 짧게 탄식을 뱉는 지민이에 뭐지 싶어 뒤를 도는데 네가 모래사장 끝에 넘어져있자 놀라 네게 뛰어가 너를 안아 무릎을 털어주는) 괜찮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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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글쓴이에게
(일어날 생각도 못하고 울먹울먹거리고 있으려니 네가 달려와 안아 일으켜주는 것에 볼살 추욱 쳐진 채로 올망거리는) 힝. 조거 때찌해죠. 꾸기 이르케 가구 이썻능데, 조기서 꾸기 자바써! 때찌해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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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4에게
그랬어? 혼내야겠다 때찌. (손바닥으로 안전 지지대를 콩 때리고 너를 바라보는) 됐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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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글쓴이에게
웅...(콩 때려주는 너에 만족한다는 듯 고개 끄덕끄덕 거리고는 다시 네게 안긴 채 친구들에게 돌아오는, 언제 울먹였냐는 양 금세 잊고 다시 친구들과 놀기에 정신없는) 가이바이보! 히히, 서기 순내야! 우리 수므러 가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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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5에게
(울다가도 금새 친구들이랑 놀러 다니는 너에 정말 애는 애구나 싶어 너를 흐뭇하게 바라보다 네 사진을 찍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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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글쓴이에게
(네가 사진 찍는 줄도 모르고 키득거리며 열심히 아이들과 술래잡기도 하고 미끄럼틀도 타고 신나게 놀다가, 어느 순간 찰칵찰칵하는 소리 들려 돌아보니 네가 사진 찍고 있는 것에 힛, 하고 브이자 그리며 예쁜 표정 짓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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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6에게
(네가 브이를 하자 다른 친구들이 다 따라 너와 같은 포즈를 지었고 흐뭇히 웃다 사진을 보는) 귀여운 것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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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글쓴이에게
(친구들과 함께 사진 찍은 뒤 꺄아하고 방방 거리며 한참을 더 뛰노는. 지치지도 않는지 열심히 놀다보니 어느새 땀이 범벅이 되어 찬바람에 식자 아직 다 가시지 않은 감기기운이 오르는지 몸 부르르 떨고는 춥다며 네게 달려가 안기는) 으응, 꾸기 땀 나. 더어. 쪼끄 시어야게떠. 서기랑 찌미 더 노라. 꾸기 쪼끄 시구 이쓰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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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7에게
(땀을 흘리며 조금만 쉬겠다며 제게 안겨오는 너를 안고 제 겉옷을 벗어 네게 덮어주는) 감기 걸리겠다 국아 이제 집 가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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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글쓴이에게
(잠깐 쉬려고 했던 건데, 감기 걸리겠다며 집에 가자 하는 너에 웅? 하며 올려다보고는 고개 도리도리하는) 으응...쪼끄마 더 놀며능 안대? 꾸기 쪼끄 시구 다시 노리 하껀데... 지베 가야대요? 히잉...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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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8에게
국이 오늘 많이 놀았잖아. 내일 또 놀자 오늘은 이제 날도 어두워지고 있지요? 오늘은 빠빠이 하자 (고개를 저어대는 네 머리를 쓰담아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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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글쓴이에게
(네 말을 듣고보니 정말 어둑어둑해진 사위에 할 수 없이 친구들에게 작은 손 흔들며 안녕, 인사하며 네게 폭 안기는. 지민과 호석도 윤기와 함께 집에 갈 준비를 하는 것에 다음에 또 놀자! 하고 큰소리로 말하며 네게 안긴 채 둥실둥실 집으로 돌아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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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9에게
(너를 꼭 끌어안은 채 집으로 가 네 신발을 벗기고 너를 내려놓은 뒤 욕실로 들어가 욕조에 물을 받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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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글쓴이에게
(욕조에 물 받는 동안 욕실 앞에 다리 펴고 앉아 제 장난감 자동차 가지고 우아앙, 우앙, 부으으응, 하며 혼자 잘 놀며 꺄륵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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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0에게
(물이 어느정도 받아지자 너를 안아 옷을 벗긴 뒤 욕조 안으로 너를 넣는)뜨거워? 따뜻하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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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글쓴이에게
우웅? (저를 안아드는 너에 뭐하는지도 모르고 가만 있다 곧 욕조 안으로 들여보내는 너에 안그래도 좀 추웠던 차라 따뜻한 물이 감싸오는게 좋아 으응, 하며 물에 푹 잠겨 고개 끄덕이는) 웅. 따뜨태. 뽀그뽀그리 하꺼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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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1에게
응 씻을 거야. (고개를 작게 끄덕거리며 웃다 네가 좋아하는 오리 인형을 물에 띄우고 거품망에 바디워시를 짜 거품을 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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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글쓴이에게
(오리인형 띄워주는 너에 히히 웃으며 오리야아, 오리야아, 하며 놀다 거품내는 너에 시선 뺏겨 빤히 보고 있는) 으응. 꾸기도. 꾸기가 해볼래. 몸 이르케 쓰싸쓰싸하며능 대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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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2에게
맞아 국이가 해 봐. (고개를 끄덕거리며 샤워볼을 네게 건네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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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글쓴이에게
(네게서 샤워볼 건네받고는 제 눈에 보이는 곳만 깔짝깔짝 씻으며 닦아내는) 뽀그뽀그, 깨끄시, 모믈 다까요오. 빤짜빤짜악, 모믈 씨서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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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3에게
옳지 우리 국이 잘하네. (다른 샤워볼을 꺼내 바디워시를 짜 네 몸 구석구석을 닦아주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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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글쓴이에게
(잘한다는 네 말에 탄력받아 볼록 나온 배도 동글동글 닦아보고 팔도 부비듯 거품내다 제 엉덩이 닦아주는 너에 부끄럽다는 듯 아이쿠, 하며 얼굴 가리는) 쥬잉니가 꾸기 엉더이 따까조 떠. 부끄뎌. 아이, 차피해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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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4에게
(엉덩이를 닦아주니 부끄러운지 얼굴을 가리는 너에 웃으며 네 토실한 엉덩이를 토닥여주는) 예쁘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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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글쓴이에게
히힛. 꾸기 예뻐어? (토닥이며 예쁘다해주는 너에 제 온몸이 거품투성이라는 것 자각못하고 꺄아하며 네게 안기려드는) 꾸기 안나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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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5에게
(거품이 묻은 상태로 제게 안기는 너에 놀라기도 잠시 너를 안고 토닥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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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글쓴이에게
(꺄아거리며 네게 안겨 히히 웃다가 다시 물로 씻겨주는 것에 몸 살짝 떨고는 네가 시키는대로 팔도 번쩍번쩍 들어주는) 우응, 쥬잉. 꾸기 마알, 잘 드럿스니까, 오늘 쩨리 주며능 안대요? 꾸기 배도 꼬르르하꾸, 으응, 강식뚜 머꾸 시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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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6에게
알겠어, 국이 젤리도 먹고 오늘 간식으로 씨리얼도 먹자 알겠지? (네 몸 구석구석을 닦아주고 큰 수건으로 너를 감싸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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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글쓴이에게
히익. 씨리어뚜? (큰수건 돌돌 몸에 말며 씨리얼도 주겠다는 너에 눈 똥그랗게 뜨고 놀라하고는 베싯베싯 웃는) 씨리얼 조아. 으응. 쪼꼬 씨리얼? 아니며능, 어어, 따릉 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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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7에게
초코 시리얼이랑, 과일맛 줄게 (너를 안고 욕실에서 나와 너를 눕힌 채 웃으며 몸을 닦아주고 옷을 입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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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글쓴이에게
아앙, 간지러! 끄아, 히힛, (저를 눕혀주고 옷 입혀주며 몸 쓸어주는 네 손길에 간지럽다며 몸 버둥거리다 곧 깨끗한 잠옷 입고는 기분 좋아 침대위에서 뒹굴뒹굴 구르고 노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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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8에게
(네가 놀 동안 초코맛 시리얼과 과일맛 시리얼을 적당히 덜어 식탁위에 올려놓고 너를 부르는) 국아 이리 오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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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글쓴이에게
(빙글빙글 구르다 저 부르는 소리에 귀 쫑긋하고는 침대 아래로 쏙 뛰어내려 도다다 걸어와 제 의자에 꾸물꾸물 올라가 앉아 박수치는) 씨리어리다! 마시께따, 쥬잉이뚜 가치 머거. 웅? 꾸기 수까락 주데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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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59에게
(네게 숟가락을 쥐어주고 우유를 따라 준 뒤 제 시리얼을 가져와 네 옆에 앉아 먹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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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글쓴이에게
(작은숟가락 쥐고 열심히 떠먹는데, 씨리얼은 어찌 먹으면서 우유는 절반 이상 식탁에 흘리는 줄도 모르고 입가에 하얀 자국 다 묻혀가며 맛있게 먹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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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0에게
맛있어? 안 흘리게 먹아야지 (네 머리를 쓰담아주고 흘린 우유들을 닦아준 뒤, 휴지를 아래 깔아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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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글쓴이에게
(휴지 깔아주는 너에 민망하다는 듯 히이...하고 웃다가 이번에는 조심조심 먹어보려 노력하는) ...쥬잉! 이고 바! 꾸기 , 안, 안 흘녀떠! 자랫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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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1에게
응 우리 국이 잘했네 (웃르며 고개를 작게 끄덕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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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글쓴이에게
(칭찬에 기분 좋아져 다시 또 조심조심 먹는데 과일 후르츠는 편식을 하는지 건포도를 조금 남겨두고 달달한 아몬드후레이크나 초코시리얼만 쏙쏙 골라먹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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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2에게
(시리얼을 먹다 너를 바라보는데 건포도만 쏙 남기고 먹고 있는 너에 제 숟가락으로 건포도를 떠 네 입에 갖다대는( 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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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글쓴이에게
우우...시더...(건포도 가득 가져다대는 너에 싫다는 듯 입 삐쭉삐쭉 내밀며 도리도리 하고 입술 꾹 다무는) 마시가 업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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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에게
건포도 먹아야지 키가 크는 거야 (건포도 하나만 들어 네 입에 넣어주는) 하나만 먹어 보ㅓ.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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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글쓴이에게
흐응. 키 커..? (키 큰다하는 네 말에 솔깃해 눈 꾹 감고 앙 물고는 빠르게 씹어 삼키는) 머것더. 꾸기 머것더. 이데 키 커? 언마나 크 쑤 이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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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에게
나처럼 쑥 쑥 클 거야 (네 머리를 쓰담아주고 남은 건포도를 제 입에 넣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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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글쓴이에게
(너만큼 클 거라는 것에 신난다는듯 어깨 으쓱이고는 시리얼 마저 다 먹고 꿀꺽 삼키는) 쟈 머것뜹니다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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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에게
잘 먹었어요? (네 머리를 쓰담아주고 저도 다 먹고 그릇을 치우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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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글쓴이에게
(그릇 치우는 너 도와 종종걸음으로 숟가락들 들고 설거지통에 까치발 들어 넣고는 칭찬받고 싶어 너 올려다보며 눈 빛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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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에게
오구 잘했어 (네 머리를 쓰담아주며 웃다 볼에 입을 맞추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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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글쓴이에게
힛, (볼에 뽀뽀해주는 너에 발그레해져 방방 작게 뛰다 놀고 있으라하는 너에 놀이방으로 쪼르르 달려가 장난감들 와르르 꺼내놓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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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7에게
(설거지를 마치고 거실로 가 소파에 앉아있으니 제게 장난감을 가져와 제 앞에 노는 너와 같이 노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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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글쓴이에게
이고는, 이고는 까망이 지비야. 까망이능 요기서, 어어, 맘마 머거. (같이 놀아주는 너에 신이 나 네가 사준 인형들로 소꿉놀이하며 네게도 인형 하나 건네고 노는) 또또오, 까망아아. 나눈 꾸기야. 노네 지베 드러가뚜 대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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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8에게
(너와 한참 시간을 보내다 소파에 가만 앉아있으면 졸린지 눈을 부비며 저를 바라보는 너를 안아 제 무릎에 앉히는) 졸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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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글쓴이에게
(낮잠을 안 자고 신나게 논데다 개운하게 씻기까지하니 슬슬 졸려 네 무릎 위에 앉아 가슴에 기대며 느리게 눈 깜박이는) 우응...꾸기 존녀...잘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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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9에게
응 국이 자자 그럼. (네 말에 작게 고개를 끄덕이며 옆에 있던 담요를 둘러주고 너의 등을 토닥이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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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글쓴이에게
(깜박이던 시야가 네 규칙적인 토닥임과 따뜻한 담요의 온기에 그대로 점등되며 바로 색색이며 잠들어 네 옷자락 꽉 잡고 주먹쥐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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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에게
(금새 잠에 든 너를 안고 연신히 토닥이다 너를 안은 채 침대로 와 너를 눕히고 그 옆에 누워 네 가슴팍을 토닥이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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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글쓴이에게
(네게 딱 달라붙어 안 떨어질 것처럼 너 꽉 잡으며 잠기운으로 꾸물꾸물 둥그렇게 몸 말고 이불속으로 쏙 몸 숨기며 좋은 꿈 꾸는 듯 오물거리면서도 편안하고 행복한 표정 짓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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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1에게
(웃어보이는 네가 귀여워 같이 웃다 이불을 제대로 덮어주고 저도 눈을 감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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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글쓴이에게
(새근새근 잠들다 새벽쯤 네 친구들이 술먹고 나오라 전화 건 것에 깜짝 놀라 눈 뜨는데 넌 일어날 생각 안하고, 휴대폰은 계속 울려 너 깨워보다가 결국 제가 받는) 여부데요오...우응, 꾸긴데요오...쥬이니 코야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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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2에게
(네 소리에 눈을 살짝 떠 너를 쳐다보는데 네가 전화를 받고 있자 놀라 눈을 크게 뜨고 네게서 전화를 받아들고 받는) 어 여보세요, 어 남준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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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글쓴이에게
(잠 다 깨지도 못하고 눈 거진 감은 채 뭐라는지도 모르고 너 잔다는 말만 반복하다 이내 네가 전화 바꿔받는 것에 가만 있다 다시 졸음 못 이겨 콩, 네 다리 위로 엎어져 고롱대고 자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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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3에게
어.. 나가기엔 조금 어려울 거 같아 응. 미안해 나중에 내가 술 살게 어, 끊어. (전화를 끊고 다시 너를 똑바로 눕힌 뒤 자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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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글쓴이에게
(그와중에도 나간다는 소리는 들었는지 네 다리 꽉 붙들고 안냐...가디마아...쥬잉 가디마...하는 잠꼬대 웅얼거리고는 똑바로 눕히는 너에 네가 손에 잡히지 않자 칭얼거리는) 히잉...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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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4에게
응 안 갈 거야. (네 말에 너를 끌어안고 네 등을 토닥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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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글쓴이에게
(따뜻하게 와닿는 품에 그제야 찌푸렸던 미간 풀어지며 작은 입술 살짝 벌린 채로 세상 모르게 잠들어 네가 아침에 일어나 나갈 준비하는 줄도 모르고 계속 자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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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5에게
(새벽같이 일어나, 씻고 준비를 한 뒤 저번주부터 윤기형과 이야기를 나눠 반류 유치원에 등록을 했고 오늘부터 가는 날인데 세상모르게 자는 너를 바라보다 네게 다가가 너를 살짝 깨우는) 국아, 오늘 유치원 가는 날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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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글쓴이에게
우웅, (흔들어 깨우는 너에 얼굴 찡그리며 잠투정 부리다 기대하고 기대했던 유치원이라는 소리에 눈 번쩍 떠올리며 비몽사몽 휘청대며 일어나려하는) 유치언, 유치언 가아...꾸기 유치언, 쥬잉...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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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6에게
오구 잘잤어? (너를 안아든 채 일어나 토닥거리며 화장실로 가 너를 씻긴 뒤 옷을 입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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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글쓴이에게
(네게 찰싹 달라붙어 안긴 채 씻고 나와 옷 입히는 것에 새친구들 만난단 생각에 예쁘게 입고 싶어 너 보채는) 꾸기, 꾸기 예뻐어? 웅? 쥬이잉, 꾸기 예뻐요오? 녜? 예뻐쓰며능 조케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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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7에게
우리 국이가 제일 예뻐 정말이야 (웃으며 네 볼에 입을 맞추고 받은 가방에 준비물들을 넣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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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글쓴이에게
지짜? (네 말에 잘 차려입은 꼬까옷 쓱쓱 쓸어만지며 가방 챙기는 네 옆 기웃거리며 궁금한 것들 묻는) 그러며능, 그러며능, 꾸기 유치언, 쥬잉이랑 가치 가아? 꾸기 유치언 가며능, 쥬잉이능 모해? 으응, 회사가서 일해요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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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8에게
응 회사 가서 일 할 거야. 우리 국이 오늘 친구들 많이 사귀고 와 알겠지? (네게 가방을 메어주고 웃어보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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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글쓴이에게
우웅...긍데, 꾸기 쪼끄 무더어...(동네 또래인 지민과 호석 말고는 어디 내놓인 적 없어본 터라 기대되는 한 편 조금 긴장되고 떨려 몸 바짝 굳히고는 다리 동동구르는) 칭구드리, 꾸기 조아하게찌? 웅? 꾸기라앙, 가치 노기 시더! 그러며능 오또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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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79에게
안 그럴 거야 우리 국이가 얼마나 착하고 멋진데. 친구들이 다 국이랑 놀고 싶어서 막 달려들 걸? (겁을 먹은 너를 달래며 너를 끌어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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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글쓴이에게
힝...(네게 안기면서도 걱정되어 말랑한 볼 씰룩이다 핝번 가보자하는 것에 가방 메고는 네 손 잡은 채 쫄래쫄래 나가는) 유치어니 가며능 모해? 노래뚜 부르구, 칭구드리랑 띠어놀구, 으응, 낮자미두 자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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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0에게
당연하지 거기 가면 더 재미있는 것도 많고 좋을 거야 (네 말에 고개를 끄덕거리며 집 앞에 나와 버스를 기다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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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글쓴이에게
(밖에 나와보니 점점 더 긴장되는 것에 다리 동동 구르며 칭얼대고는 낯가림이 심한 탓에 결국 버스가 도착하기 전 네 다리에 매달리며 안 갈 거라 칭얼거리는) 흐이, 꾸기 시더. 쥬잉이라 이쓸래. 앙 가...유치어니 안 가아. 쥬잉이랑 이쓰꼬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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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1에게
국아 유치원 간다고 엄청 기대했잖아 응? (칭얼거리는 너에 쪼그려 앉아 너를 안는) 잘 할 수 있어 알겠지? 국이가 칭얼거리고 안간다 하면 나도 마음이 편하지 않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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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글쓴이에게
후으, 끅, 무더어...(마냥 네게 안겨 들며 무섭다며 고개 도리질치고는 가기 싫다며 네게 꼭 붙어 있는데, 결국 유치원 버스 도착하고 먼저 탄 지민이와 호석이 저를 부르며 정구가! 하고 반기는 것에 처음 보는 선생님이며 아이들에 잔뜩 긴장해 낯가리며 쉽게 못 올라타는) ...으응. 쥬이니, 쥬이니 언데 오꺼야? 꾸기 데리러 오꺼지? 언데, 언데 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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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2에게
국이 끝나면 빨리 갈게. 알겠지? 지민이랑 호석이도 기다린다 잘 하고 와 친구도 많이 사귀고 (제게 쉽게 떨어지지 못하는 너를 내려놓고 웃으며 입을 맞춘 뒤 선생님이 나오자 허리를 살짝 숙여 인사를 드리는) 안녕하세요, 아직 국이가 낯설어해서.. 선생님한테 인사해야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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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글쓴이에게
(여전히 네 바짓자락 못 놓고 훌쩍거리다가 저 같은 아이를 많이 봤는지 일단 커다란 사탕 하나 쥐어주며 능숙하게 저 달래는 선생님에 여전히 경계심 풀지 못 하면서도 친구들이 저 부름에 계속 너 돌아보며 차에 올라타는) 혀아, 혀아 꾸기 데리러 와야대! 아라찌? 웅? 흐이잉...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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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3에게
알겠어 데리러 갈게. (고개를 끄덕거리며 네가 탄 버스가 가자 한숨을 작게 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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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글쓴이에게
끄읍, 끄으... (버스에 타고서도 너와 처음으로 떨어져본 탓에 친구들 옆에서 달래주는데도 훌쩍대고 울다가 결국 선생님이 사탕 물려주고 나서야 눈물 그렁그렁 매단 채로 조용해지는) 찌미 너는 쥬잉 앙 보꾸 시퍼...? 나능, 나능 혀아 보고 시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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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4에게
(집으로 돌아와 출근 준비를 마치고 차를 몰아 회사로 향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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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글쓴이에게
(유치원에 도착해 호석이와 지민의 손만 양 쪽으로 꼭 잡고는 다가오는 아이들에도 낯가림 때문에 쉽게 친해지지 못하는, 그러다 선생님이 수업을 하며 너와 예전에 읽었던 동화책 읽어주시고는 간단한 퀴즈 내주는데 무의식적으로 대답 말하자 정답이라며 칭찬해주시고 친구들도 대단하다며 우아, 하고 놀라하는 것에 조금 뿌듯해져 베시시 웃으며 조금씩 적응해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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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5에게
(회사에 도착해 일을 하는데 제게 정국이가 잘 적응하는 거 같다며 네 담임 선생님께 문자가 오자 다행이라는 듯 한시름 놓고 답장을 보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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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글쓴이에게
우응...이고, 이고 꾸기 쥬이니가 조떠. 꾸기 쥬이니가아, 어어, 칭구드리랑 나나머그라구... (네가 가방에 챙겨준 것들 중 아이들과 나눠먹으라며 챙겨준 작은 젤리들 옹기종기 모여 앉아 하나씩 하나씩 나눠주다가, 한 쪽 끝에 혼자 섞이지 못하고 노는 아이 발견하고는 우응...하고 바라보다 작은 친구들을 더 잘 챙겨줘야한다며 항상 네가 말해주던 것 떠올라 용기내서 살금살금 다가가보는) ...이짜나, 너뚜, 쩨리 머꾸 시퍼? 이고...꾸기 쥬이니가 준 고야. 너뚜 머글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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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6에게
(점심 시간이 되자, 직원들과 근처 식당에 너와 밥을 먹는) 윤기 형, 애들 유치원에 잘 있다고 연락왔어요? 국이가 잘 적응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걱정했는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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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글쓴이에게
(그 친구와도 제법 친해져 아직도 조금은 어색해하고 지민과 호석의 곁을 쫄래쫄래 따라다니면서도 나름대로 밥도 챙겨주고, 저보다 동생인데다 혼현도 작고 어린 것이라는 말 듣고는 어딘가 책임감 막중해져 형아노릇하며 넷이서 사이좋게 노는. 친구들과 놀고 있는데, 한 살 형인 강아지 혼현의 아이가 동생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 막 뺏으려는 것 보고는 말리려다가 잘못 맞아 뺨에 상처 나고는 결국 으앙 울어버리는) 혀아 납빠! 동새 꺼 빼스며능 안댄대써! 혀아 나빠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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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7에게
(밥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울리는 전화벨에 전화를 받으니 네가 작은 다툼에 휘말려 볼에 상처가 났다는 말에 놀라 밥을 먹다말고 일어나 머리를 긁는) 아,네.. 그 아.. 내 그럼 제가 지금 가겠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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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글쓴이에게
(지민과 호석이 선생님께 알려 싸움 중재되고 볼에 난 상처는 결국 연고에 밴드까지 크게 붙이고는 여전히 훌쩍거리며 가슴 크게 들썩이고 있는데 동생이 다가와 저 때문에 미안하다며 울먹거리는 것에 가슴 당당히 펴며 고개 젓는) 안냐. 꾸기능, 우리 쥬이니가, 어어, 이러케 하라구 해떠. 동새 개로패며능 안댄대떠. 그로니까, 꾸기능 안 우러. 너뚜, 미아내요, 안냐. 멍무이 혀아가 나빠떠. 그러며능 안댄다구 그래떠, 우리 쥬잉이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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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8에게
(사정을 이야기하고 급하게 차를 몰아 유치원으로 가 두리번거리며 반을 찾으니 저를 만나 제게 이야기를 하며 반으로 들여보내는 선생님에 안을 둘러보니 제게 달려와 안기는 너를 안으며 네 얼굴을 살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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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글쓴이에게
(동생을 달래주려 제가 서럽고 무서웠던 것도 꾹 참고 열심히 괜찮은 척 하다가, 동생을 지민과 호석이 데려가고, 네가 반으로 들어오는 것 보이자마자 바로 뿌엥 눈물 터트릴 듯 울상 지으며 네게 달려가 꽉 안기는) 쥬잉, 꾸기 요기 다쳐떠...으응, 어어, 싸웅 고 안니구, 혀아가, 어어, 동생이꼬 잔난깜 빼슬라구 그래서...그래가지꾸 꾸기가 그고 하디마! 이로케 할라구 햇능데, 어어, 이르케 미러가지꾸, 요기 다쳐떠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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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89에게
그런 거야?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너를 바라보다 네 머리를 쓰다듬는) 국아 잘했어, 다치지만 않았으면 딱 좋았는데.. 많이 아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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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글쓴이에게
쪼끄 아파아...(하나도 안 아프다며 동생에게 허세 부릴 땐 언제고 네가 오니 금세 다시 어린 아이 되어 잔뜩 어리광부리며 칭얼대는) 요기 호오, 해주데요. 호오. 호오 부러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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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0에게
호 아프지 마라. (네 볼에 호 불고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담아주자 쭈뼛거리며 네 옆으로 오는 친구를 바라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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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글쓴이에게
(그저 네게 안겨 부비작대고 힝, 하며 어리광부리느라 친구가 온 줄도 모르고 제 할 말만 쫑알쫑알하는) 으응, 이데 꾸기 안 아파. 쥬잉이가 호오 해조서 한나뚜 안 아야 해요오. 힛.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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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1에게
그랬어? 국아 옆에 친구 왔네 (네게 미안하다며 작은 사탕을 하나 건네는 친구를 보다 널 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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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글쓴이에게
(네 말에 옆을 바라보니 저를 때렸던 형아가 사과하며 사탕 건네는 것에 조금 고민하다 결국 사탕 받으며 고개 끄덕이는) 으응, 혀아 인제 앙 그러꺼지? 동새이 개로피며능 안대애. (제법 가르치는 듯 말하고는 저도 미안해 사과하고 꼬옥 안아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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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2에게
(네 모습에 작게 웃다 네 머리를 쓰다듬는) 국이 잘 했어. 친구들과 싸우지 말고 잘 지내야 돼 알겠지? 국아 이따 다시 올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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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글쓴이에게
우웅...쥬잉이 가아? 왜애? 꾸기 데리러 온 꾸 안냐? (가겠다는 네 말에 세상 큰일난 표정 지으며 너 올려다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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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3에게
아직 1시야 국이는 여기 5시까지 친구들이랑 있을 건데? 조금 더 놀다 만나자 알겠지? (너를 안고 엉덩이를 토닥여주다 네 볼에 입을 맞추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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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글쓴이에게
다서찌..? (시간개념은 아직 없어 그게 언제인 줄은 모르고 그저 힝...하며 시무룩해하다가, 다시 돌아가보려고 하는 너 올려다보며 작게 손 흔드는) 쥬잉 빠빠- ...이따가아, 다서찌대며능 빤니 오데요? 알게찌? 웅? 꾸기 기다리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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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4에게
알겠어 빨리 올게 우리 애기 잘 지내고 있어. (웃으며 손을 같이 흔들다 유치원에서 나와 차로 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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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글쓴이에게
(네가 차에 타 사라질 때까지 쫄쫄 유치원 창문 통해 바라보며 시무룩해있다가, 점심 먹자며 저를 부르는 친구들에 다시 또 재잘재잘 떠들며 웃기도 하고 재밌게 노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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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5에게
(차에 올라타 회사로 가 자리에 앉으니 제게 와 정국이는 괜찮냐 묻는 윤기형에 고개를 끄덕이는) 괜찮아요. 약만 조금 잘 발라주면 흉은 안 질 거 같아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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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글쓴이에게
(낮잠 시간이 되어 고롱고롱 잠도
자고 간식도 먹으며 시간 보내는데, 조금씩 주인들 찾아와 친구들 데려가는 것에 너는 언제 올까 싶어 지민과 호석과 놀면서도 자꾸만 입구쪽 기웃대는) 성생니...다서찌 언제 대요? 쥬잉 다서찌 대며능 온다구 그랫능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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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6에게
(다섯시가 거의 다 되자, 차를 급히 몰아 유치원에 주차를 시키고 안으로 들어가 두리번거리며 너를 찾으니 선생님께서 네 이름을 부르셨고, 네가 쪼르르 나오자 웃으며 너를 안아드는) 우리 애기 잘 있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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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글쓴이에게
(네가 오면 바로 가고 싶어 미리 옷도 입고 가방도 맨 채로 블럭놀이하는데, 제 이름 부르시는 선생님에 힉, 놀라며 가지고 놀던 것 급하게 정리하고 꺄아 웃으며 네게 달려가 안기는) 쥬잉! 보구시퍼떠! 다서찌대떠? 지그 다서찌야? 우웅, 꾸기, 꾸기 안 울꾸, 자 놀구 이써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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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7에게
그랬어? (너를 보며 방실방실 웃다 네 볼에 입을 맞추고 너를 내려놓은 뒤 선생님을 보는) 인사해야지. 안녕히 계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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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글쓴이에게
성생니, 앙녕히 계대요오. (네게 안긴 채로 고개 꾸벅 숙이고는 지민과 호석에게도 손 흔드는) 으응, 융기아조씨능 안 와떠? 찌미랑 서기 아지뚜 지베 못 가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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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8에게
윤기 아저씨 곧 올 거야. (네 말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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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글쓴이에게
(네 품에 안겨 버릇처럼 엄지손가락 빨며 익숙한 네 차 가리키며 저기 있다 좋아하는) 쪼기 빠바이 이떠. 쥬잉 빠바이. 지베 가 때능 쥬이니 빠바이 타구 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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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9에게
빠방이 저기 있지? 응 집 갈 때는 차 타고 갈 거야. (네 말에 고개를 작게 끄덕이며 너를 뒷자석 시트에 태우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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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글쓴이에게
(유아용 시트에 앉아 집 가기 전 간식으로 나눠준 젤리 꺼내어 네게 내미는) 쩨리. 쩨리 머거. 쥬잉이랑 머그려구, 꾸기가 앙 머꾸 아껴나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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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0에게
진짜? 친구들은 나눠줬지? (고개를 끄덕이는 너에 이쁘다며 웃고 젤리를 받아 입에 넣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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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글쓴이에게
웅. 칭구드른, 어어, 사땅이랑, 어어, 그고 모지? 혀아가 준 고, 까자랑 나나머거떠. 긍데, 쩨리능 혀아랑 머그려구 앙 머거떠. (젤리 먹는 너에 뿌듯하다는듯 히히 웃고는 너에게 유치원에서 있던 일 재잘재잘 떠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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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1에게
진짜? 다행이네 우리 국이 친구도 많이 사귀고, 퀴즈도 맞추고? 잘했어. (네가 이야기하자 웃으며 집으로 차를 몰아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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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글쓴이에게
웅. 꾸기가아, 어어, 그고 쥬잉이랑 일것더요, 해떠니, 성생니가 쥬잉이가 채뚜 일거주고, 꾸기능 조켓다아- 해조써. (히히 웃으며 남은 마지막 젤리 냠, 먹고는 다리 동동 구르며 아까 배운 노래 흥얼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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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2에게
(다행이도 잘 적응하는 거 같다 기분이 좋아져 집에 도착해 주차시키고 차에서 내려 너를 내려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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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글쓴이에게
(폴짝 뛰어내리며 네 손 잡고 쫑쫑 걸어 가는데, 저녁을 안 먹어서인지 배가 고파 배 문질문질하며 너 올려보는) 쥬잉. 꾸기 배구파...오느 만니만니 노라서 꾸기 바압 이-따망크 머거야 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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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3에게
배고프구나? 집 가서 밥 먹자. 아니면 여기 근처에 있는 돈까스 먹으러 갈까?? (네 손을 꾹 잡고 웃어보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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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글쓴이에게
동까쯔? 동까쯔 조아. (웃는 너에 고개 끄덕이며 꼬리 뿅 튀어나오며 살랑거리고는 얼른 가자며 네 손 흔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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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4에게
(네 손을 잡고 주차장을 빠져나와 근처 식당으로 들어가 너를 앉히고 주문을 하는) 어린이 정식 하나랑, 로제파스타 하나 주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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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글쓴이에게
(너와 몇 번 와봤던 식당임에 익숙하게 들어서 조용히 기다리면서도 커다란 메뉴판 뒤적이며 크게 그려진 그림들 신기하다는 듯 구경하다 코팅된 종이에 살짝 찔리곤 아픈 얼굴로 손가락 잡고 너 올려보는) 흐이...따가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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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5에게
응? (네가 손가락을 잡고 저를 쳐다보다 살짝 찔렸는지 자국이 나있자 네 손을 잡는) 호, 괜찮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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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글쓴이에게
(손가락에 바람 불어주는 너에 몇 번 더 꼬물거리며 손가락 보다가 아, 하고 제 볼에 붙은 밴드도 보여주는) 요기두 호오, 또 해죠. 요기, 으응, 호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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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6에게
(네 볼을 살짝 잡고 후, 하고 바람을 분 뒤 네 머리를 기분좋게 헝크려주자 바로 나온 음식에 네 손에 포크를 쥐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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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글쓴이에게
(뜨겁게 김이 오르는 돈가스와 파스타에 신이나 포크 든 손 꺄아하고 휘두르며 얼른 먹고 싶어 너 올려보는) 머거두 대? 웅? 꾸기 동까쯔. 이고 머꾸 시퍼. 머거두 대요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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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7에게
아직 아뜨야 (고개를 저으며 돈가스 하나를 네 포크에 집은 뒤, 후후 부는) 이제 먹어 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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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글쓴이에게
(소스 그득 묻은 돈가스를 앙 베어물고는 입가며 턱까지 소스 묻히며 맛있게 우물거리며 너도 얼른 먹으라 포크에 찍어 네게 내미는) 쥬잉뚜 머거. 쥬잉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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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8에게
알겠어 국이도 많이 먹어 여기 감자튀김도 먹고 (네가 주는 돈까스를 받아 먹곤, 포크로 파스타를 조금 돌돌말아 네 입에 넣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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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글쓴이에게
(아직 어린 나이인지라 기껏해야 치즈오븐스파게티 정도인지라 부드럽고 맛있는 로제 파스타의 맛에 짭짭대며 턱에 흘러나온 면 손으로 집어 먹는) 우우. 이고 모야? 마이떠. 또마또 스빠게티야? 마시가 달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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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9에게
맛있어? 이거는 로제 파스타라고 하는 거야. (맛있는지 빤히 바라보는 네가 귀여워 웃다 다시 면을 말아 네 입에 쏙 넣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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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글쓴이에게
노졔? (고개 갸웃거리다 다시 입 크게 벌리고는 밥도 포크로 서툴게 떠 우물우물 씹으며 맛있으니 흥이 나 엉덩이 씰룩이곤 양 손도 흔들흔들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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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0에게
기분 좋아 애기? (제 말에 작게 고개를 끄덕이는 널 보며 같이 웃어보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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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글쓴이에게
웅. 마이떠. (고개 끄덕이고는 돈가스 쿡 찔러 크게 앙, 베어무는) 우웅. 감자티김뚜 마시떠. 히힛. 꾸기 오느 기부니 지짜 지짜 조아. 어어, 칭구뚜 보구, 쥬잉뚜 보구, 마싯능거뚜 머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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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1에게
다행이네 기분 좋다고 하니까. (웃으며 너와 밥을 다 먹고 일어나 계산을 한 뒤 네 손을 잡고 일어나 나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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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글쓴이에게
(네 손잡고 아장아장 걸으며 집으로 가는데 혼자 엘리베이터 버튼 눌러보고 싶어 손 뻗는) 으응, 꾸기가! 꾸기가! 꾸기가 눌러본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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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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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국이가 눌러볼래? (네 말에 너를 안아들어 버튼을 누르게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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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글쓴이에게
이고 마찌? (네가 항상 누르던 버튼 꼭 누르고는 히히 좋아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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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에게
옳지 잘했어 (너를 안은채 엘레베이터 안에 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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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글쓴이에게
(엘리베이터 올라타서는 층수 버튼도 제가 누르고 싶어 손 바둥대는) 조거뚜, 조거뚜 꾸기가. 웅?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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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6에게
(너를 안아 층수를 누르게 한 뒤, 너와 집에 들어와 너를 내려놓는) 씻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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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글쓴이에게
(내려주자마자 호다닥 뛰어가서 가방도 안 벗고 침대 위로 폴짝 올라가 부비부비 거리고는 놀이방 들어가서 장난감들도 한 번씩 보다가 곰인형 끌어안는) 안뇽. 잘 이떠떠? 꾸기능 유치언 가따 와따? 부럽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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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7에게
(너를 뒤따라가 네 가방을 내려놓고 가방을 뒤적거리니 가정통신문을 꼼꼼히 읽은 뒤, 가방을 한 켠에 나둔 뒤, 네게 가는) 국아 우리 샤워하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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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글쓴이에게
(그새 인형들 차라락 깔아두고 놀고 있는데 샤워하자고 그대로 제 몸 들쳐메듯 들고 가는 너에 네 어깨에 축 매달려 멀뚱멀뚱 끌려가다 바둥거리며 꺄아하는) 꾸기 살려죠! 쥬잉이가 꾸기 자바머그러가나바! 살려주데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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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8에게
(제 어깨 위에서 버둥이는 너에 웃으며 네 엉덩이를 토닥거리다 네 옷을 벗기고 욕조에 너를 담군 뒤 따뜻한 물로 네 몸을 적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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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글쓴이에게
(따뜻한 물 속에 들어가며 본능적으로 네 손 꽉 잡는. 며칠 계속 씻었다고 좀 익숙해졌다는 듯 수영하듯이 왔다갔다도 해보고 물장구치다가 손으로 첨벙 물 내려쳐 네게 물 튀기는) 히히. 쥬잉두 저져써. 무우 마자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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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19에게
(손으로 물을 쳐 제게 다 튀겨 옷이 젖자, 너를 쳐다보다 픽 웃으며 네 몸 구석구석을 씻겨주는) 국이 씻고 씻어야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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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글쓴이에게
(베시시 웃으며 네가 제 몸 씻기는 것 가만 받고 있는. 장난기 돌아 이빨닦게 아 해보라하는 너에 손으로 입 가리고 고개 도리질치며 몸 피하려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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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0에게
아 해줘 (손으로 입을 가리고 도리질치는 너에 웃으며 네 볼을 콕 찌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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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글쓴이에게
우응, 아해조? 그로며능, 그로며능 뽀야 해죠. (볼 콕 찌르는 너에 여전히 손으로 입 가리며 꺄르르 말하고는 손 내리고 우, 하고 입술 내밀어 너 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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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1에게
(네 입술에 입을 맞추고 웃으며 네 입 안에 칫솔을 넣어 양치질을 시켜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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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글쓴이에게
(뽀뽀해주는 너에 그제야 히히 웃으며 아, 입 벌려주곤 요리조리 닦아주는 너에 또 장난치고 싶어 함, 입 다물어 칫솔 물며 눈웃음 짓고 히히 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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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2에게
아 입 벌려주세요 (칫솔을 물고 장난치는 너에 같이 웃으며 네 콧잔등을 톡톡치는) 열어주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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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글쓴이에게
우웅, ...아아. 여러떠여~ (안 열어줄 것 마냥 장난치다가 곧 히이, 하며 아아, 입 벌리곤ㅈ뭉그러지는 발음으로 말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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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3에게
(너를 양치질을 시키고 네 몸까지 다 씻긴 뒤 수건으로 너를 말아 밖으로 보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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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글쓴이에게
(수건으로 꽁꽁 말아 내보내는 것에 그대로 동동 다시 놀이방으로 달려가 수건만 입은 채로 다리 쭉 뻗고 룰루랄라 놀고 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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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4에게
(욕조를 정리하고 나와 너를 찾으니 놀이방에서 들려오는 너의 소리에 몸을 돌려 놀이방에 있는 너를 안아들어 방으로 가 너를 눕힌 뒤 로션을 발라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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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글쓴이에게
(열심히 블럭 쌓고 노는데 네가 휙 안아드는 바람에 애써 쌓은 탑이 무너지자 로션 발라주는 내내 삐져서 심통해있는) ...쥬잉 미오. 힝.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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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5에게
미안해 로션 바르고 같이 더 크게 탑 쌓자 알겠지? 화내지 마. (울상을 지으며 로션을 발라주고 네 입술에 입을 맞추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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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글쓴이에게
우우, 꾸기가, 이르케 싸쿠 이썻딴 마리야. (달래주는 너에 손 제 키보다 높게 들며 이렇게 쌓고 있었다 자랑하듯 말하고는 사과하는 너에는 마음 약해져 봐준다는 듯 흥, 하며 말하는) 그로면 꾸기랑 가치 노라죠야대? 알게찌? 긍데 쥬잉, 요기 꾸기 아야항 고 쭈그쭈그해져떠. 뱅드? 밴드? 그고 쭈그쭈그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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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6에게
응 밴드 떼어내고 다시 붙여야겠다 (네 몸에 로션을 다 발라주고 옷을 입힌 뒤, 구급상자에서 밴드와 약을 꺼내 너를 다시 눕힌 뒤 밴드를 떼어내고 주위를 닦은 뒤, 상처부분에 약을 발라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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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글쓴이에게
(계속 누워있게 되니 조금 나른해져 졸린데, 상처부분에 약 발라주는 너에 할켜진 곳이 따끔해 아얏, 하고 눈 찡그리고는 잠 다시 깨어 손장난치고 제 꼬리로 대롱대롱 왔다갔다 잡기놀이하며 놀고 있는) 다 대떠? 꾸기 인제 이러나두 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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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7에게
응 일어나도 돼 (작게 웃으며 밴드를 붙여주고 웃으며 네 볼에 입을 맞추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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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글쓴이에게
(예쁘고 알록달록한 밴드에 힛 웃으며 만져보다 그래도 많이 아팠던지라 힝 하고 네게 안기는) 꾸기, 어어, 요기 아까아, 쪼끄 아파떠. 으응, 긍데, 동생이가 미아내요, 그래서어, 으응, 아야 안냐~ 하구 말햇능데, 사시, 사시릉 쪼끔 아파떠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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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8에게
그랬어? 그래도 우리 국이 너무 착해. (네 머리를 살살 쓰담아주며 웃어보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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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글쓴이에게
(네게 잔뜩 어리광부리며 꾹꾹이하듯 네 몸 꾹꾹 누르다 아까 무너진 탑 생각나 벌떡 일어나 네 옷 잡고 끌어당기는) 빤니 탑 싸으러가요. 녜? 웅? 가치 놀기루 해쨔나. 가치 가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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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9에게
그래 같이 가자 (너를 졸졸 따라가 놀이방에 들어간 뒤 탑 쌓는 너를 도와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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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글쓴이에게
우웅, 그고는 요기다! (네게 블록 어디에 쌓아야하는지 하나하나 알려주며 같이 레고 쌓아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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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0에게
(네 키를 훨씬 넘고 네 허리까지 온 블럭에 너를 안아들어 블럭을 쌓게 도와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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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글쓴이에게
(저를 번쩍 올려 마지막 블럭 쌓을 수 있게 도와주는 너에 짝짝 손뼉 마주치며 좋아하고는 네게 하나하나 설명하는) 우응, 이고는, 꾸기 지비야. 쥬잉이랑 꾸기능, 요기 사라. 어어, 그리고 찌미능 요기 살꾸, 서기능 요기! 융기 아조씨능 으음...요기. 그러고, 어어, 어어, 또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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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1에게
(친구들까지 생각해서 지어놓은 집에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담아주는( 우리 국이는 못하는게 뭐야? 다 잘하잖아 진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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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글쓴이에게
(예뻐해주는 너에 잔뜩 손 뻗어 안겨 꺄항하고 웃어버리는) 꾸기능 다 자래! 왜냐며능, 쥬잉이가, 쥬잉이가 아이 예뻐어, 아이 또또캐, 해조서, 꾸기, 꾸기 또또캐져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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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2에게
진짜? 그런 거야? (활짝 웃으며 네 입술에 입을 맞추는) 우쭈쭈 내새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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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글쓴이에게
히히. 뽀야 해떠? 뽀야 꾸기뚜! (네 볼을 잡고 쪽, 입술에 뽀뽀하며 찰싹 네 어깨에 볼 붙이고는 귀 쫑긋거리는) 으응, 이쨔나. 꾸기 내이뚜, 유치언 가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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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3에게
응 내일도 가고 내일 모레도 가고 이제 매일 갈 거야. 토요일 일요일 빼고 (네 말에 작게 고개를 끄덕인 뒤 네 볼을 쓰담아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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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글쓴이에게
이데 맨나맨날 가? (놀랐다는 듯 눈 크게 뜨다가도 오늘 유치원에서의 첫날이 나쁘지 않았던터라 고개 끄덕이며 하품하는) 흐아암. 죠아. 내이뚜 쥬잉이 데리러 오꺼지요? 어어, 쩌버네능, 쥬잉이 일 하러 가며능 지베 맨나맨나 혼쟈 이떠서 쪼끄 심싱해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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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4에게
그치? 이제 친구들이랑 있으니까 좋지. 이제 맨날 맨날 거기서 친구들이랑 놀 거야 데리러 가야지 (고개를 끄덕이고 하품을 하는 너를 데리고 침실로 오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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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글쓴이에게
(몸 둥글게 말아 네 품에 기대어 졸린 눈 깜박깜박 뜨다가, 먼저 자라며 인형 안겨주는 너에 으응, 고개 끄덕이고 네게 손 흔드는) 쥬잉은 지그 안 자..? 그로며능 꾸기능 먼져 자께요오...내이 바아...흐아아아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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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5에게
응 잘 자, 좋은 꿈 꿔. (웃으며 네 볼에 입을 맞추고 엉덩이를 토닥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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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글쓴이에게
(불을 꺼주면서도 제가 무서워할까 침대 옆 무드등 켜주고 조심조심 나가는 네 모습 지켜보다 어느순간 까무룩 잠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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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6에게
(네가 잠이 들고, 한참을 거실에서 일을 하고나서 씻은 뒤 네 옆으로 가 누워 잠에 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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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글쓴이에게
(하루종일 신나게 논 탓에 꿈속에서도 친구들과 재밌게 술래잡기하는 꿈꾸다 옆에 느껴지는 온기에 본능적으로 바짝 붙는. 엎치락 뒷치락 잠기운에 뒹굴거리다보니 아침 될 쯤엔 네 배 위로 올라가 엎드려 붙어있는 꼴 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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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7에게
(한참을 자다 울리는 알람벨 소리에 눈을 부비며 일어나니 제 배 위에서 자고 있는 너를 끌어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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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8
글쓴이에게
(알람도 못 듣고 잠에 빠져있는데 꽉 끌어안는 손이 무거워 낑낑거리는) 후엥...무거어...쥬이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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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8에게
(상체를 일으켜 눈을 부비다 너를 안아든 채 너를 거실 소파에 앉히는) 국이 치카치카 하고 오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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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9
글쓴이에게
우으...(졸려 눈도 제대로 못 뜨고 네 말에도 그저 끔뻑끔벅거리다 다시 졸음 못이겨 털썩 옆으로 쓰러져 눕는) 자꺼야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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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39에게
안 돼 얼른. (소파에 눕는 너에 화장실로 가 칫솔에 치약을 짜 네 입에 놓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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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0
글쓴이에게
후이이...(화장실로 끌고 가 칫솔 쥐어주는 너에 온갖 울상 다 지으면서도 결국 쓱싹쓱싹 이 닦고 도다다 달려가 옷 입고 있는 네게 확인받는) 꾸기 치카치카해떠. 이고 바. 아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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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40에게
오구 잘했어 내새끼 (너를 다시 데리고 세수를 시킨 뒤 얼굴에 로션을 발라준 후, 옷을 입혀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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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1
글쓴이에게
으응, 혼댜! 혼댜! (슬슬 혼자 해보는 것에 대한 성취감과 자부심이 생길 나이라 그런지 바지 꿰어입히려는 너에 제가 해보겠다며 받아들어 한쪽 발 낑낑 끼워넣다 중심 잃고 꽈당 엉덩방아찧는) 아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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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41에게
아이고 (네가 넘어지자 놀라 너를 안아 세워주고 네 바지를 다시 입혀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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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2
글쓴이에게
히잉...(꽈당 부딪힌 엉덩이가 아파 울먹울먹거리면서도 울지는 않고 꾹 참으며 입술만 뾰료통 내미는) 언더니 아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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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42에게
엉덩이 아파? (네 엉덩이를 토닥여주고 호 소리를 내며 바람을 불어주다 네 옷을 다 입혀주고 기방을 메어주는) 선생님 만나고 뭐라고 해야하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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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3
글쓴이에게
(가방 꼼질꼼질 맨 채로 어제 배운대로 공손히 배에 손 올리고 허리접힐정도로 굽히며 성생니, 앙녕하데요-! 하고 인사하는데, 등에 맨 가방이 앞으로 쏠려 휘청하며 어어, 하는) 쥬잉, 쥬이나! 꾸기 도아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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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43에게
(가방이 앞으로 쏠리자 네 가방을 다시 고쳐 메주고 웃으며 네 엉덩이를 토닥이는) 잘했어 내새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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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4
글쓴이에게
(허리 숙인채 팔만 파다닥 거리다 네가 도와주고 나서야 히유, 하며 벌써 힘들다는 듯 털썩 주저앉는) 힘드러. 유치언 언데 가? 지그 가? 꾸기 아치 빱은 앙 머거? 우유 머꾸 시퍼, 듀잉.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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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44에게
우유랑 빵 먹어야지 (네 말에 너를 앉히고 미리 만들어놓은 샌드위치를 네 손에 쥐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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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5
글쓴이에게
(가방 맨 채로 소파에 앉아 네가 아침마다 틀어주는 한글공부 애니메이션 보며 샌드위치와 우유 양 손에 꼭 쥐고 우물우물 먹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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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45에게
(네가 먹는 동안 시계를 보고 정리를 한 뒤 저도 옷을 갈아입고 네 옆에 앉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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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6
글쓴이에게
(티비에 정신팔려 먹고 있으려니 샌드위치 부스러기들 조금씩 떨어지는줄도 모르고 냠냠 먹으며 애니메이션 따라하는) 사가, 포오도오. 따기! 우음...조거능...고얌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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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46에게
고얌미가 아니라 고양이. (네가 떨어트리는 부스러기들을 치워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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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7
글쓴이에게
고양이! 어! 꾸기가 고양인뎨? (네가 정정해주는 단어 따라하다 제가 고양이라며 저를 가리키며 신기하다는듯 네게 말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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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47에게
맞아 국이 고양이지? 호석이는 무슨 동물이게? (네 입가를 닦아주모 네게 질문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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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8
글쓴이에게
우음...호서기능...호서기능...햄...햄찌? (네 질문에 고민하다 고개 갸웃하며 묻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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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48에게
(네가 귀여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햄찌 말고 햄스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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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9
글쓴이에게
햄쯔터! (네 말을 반복해 따라하며 뿌듯하다는 듯 힛 웃는) 호서기능 햄쯔터, 찌미능 모야? 찌미능 어어, 멍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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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49에게
지민이는 강아지 (네 말에 고개를 끄덕거리며 웃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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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0
글쓴이에게
강아지? 강아지. 어어, 어데, 동생이능, 오리래요. 깩깩. 대게대게 기여어. (네게 어제 본 동생 얘기해주며 히히 웃고 남은 우유도 빨대 쭙 빨아마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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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0에게
오리래? 신기하다 그치 오리는 꽥꽥하지 (네가 우유를 다 먹고 차 시간이 다 되자, 네 손을 잡고 밖으로 나오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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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1
글쓴이에게
(너와 쫄래쫄래 버스타는 곳으로 향하는데 어제 선생님이 내일은
알림장 챙겨오라고 했던 것 생각나 네 손 잡아당기는) 쥬잉. 안님장? 안님짱 너어떠? 성생니미 가지꾸 오라구 핸능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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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1에게
안님장? (네 말에 곰곰히 생각하다, 아 소리를 내며 집 안으로 들어가 알림장을 챙기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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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2
글쓴이에게
(예전에 네 말을 듣지 않고 혼자
내려가버려 널 잃어버릴 뻔뻔했을 때 네게 크게 혼이 나 이번에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네가 오길 혼자 기다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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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2에게
(알림장을 챙겨 밖으로 나가니 저를 기다리고 있던 너를 보며 웃다 네 머리를 쓰담아주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버스를 기다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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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3
글쓴이에게
한나...두울...세에...어! 혀아 와따! 쥬잉, 꾸기 이버네능 딴 데 안 가구 쥬잉 기다려찌이- (계단에 앉아 벽에 있는 점박이를 무의미하게 세고 있다 곧 나오는 너에 벌떡 일어나 뿌듯하게 말하며 너와 버스 기다리는 곳에서도 쉴 틈 없이 재잘거리는) 그래서 이쨔나, 토끼 성생니능 낭자칭구가 어흥이래, 어흥이. 어흥이능 무서쨔나. 그래서어, 어어, 싱기해떠. 어흥이 안 무더어요? 하고 무러밨는데, 성생니는 한나뚜 안 무서꾸 기엽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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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3에게
진짜?우와 어흥이래? (네 말에 신기하다는 듯 같이 맞장구를 치고 있으면 빵빵 소리를 내며 온 유치원 버스에 네 머리를 쓰담아주고 너를 끌어안는) 잘 다녀오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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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4
글쓴이에게
웅... 빤니 와야 대요오? 녜? 알게찌요? 보구 시프 꼬야...(어제보다는 수월하게 헤어지면서도 연신 너와 떨어지기 싫어 네게 꼭 안기며 몇 번이고 눈 마주치며 네게 묻고는 쪽 뽀뽀하고 선생님 손 잡고 버스 올라타며 너 돌아보고 손 흔드는) 빠빠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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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4에게
빠빠이. (네게 손을 같이 흔들며 웃다 버스가 출발하자 집으로 다시 들어가 준비를 하고 회사로 향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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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5
글쓴이에게
(버스타고 유치원까지 가는 길에 지민과 호석까지 셋이서 조잘조잘 얘기도 하고 장난도 치며 꺄르르 거리는, 유치원에 도착해 수업을 듣다가 오늘은 주인들에게 편지를 써볼 거라며 종이와 색칠도구 나눠주는 것에 네게 하고 싶은 말 삐뚤삐뚤 오타 가득한 글씨로 쓰는) 성생니! 꾸기 다 해떠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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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5에게
(회사로 들어와 업무를 처리하다, 턱을 괴고 멍을 때리며 오늘 네가 먹을 간식을 생각하다 네가 좋아하는 딸기 케이크를 사 가야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다시 업무를 처리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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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6
글쓴이에게
(만들어둔 편지에 알록달록 색칠도 하고 색종이도 찢어 붙이고 나름대로 열심히 꾸며보는, 한 번 앞에서 한 명씩 발표해보자하는
것에 부끄러워 못하다가 저만큼이나 수줍음 많은 지민도 하는 것을 보고 용기내어 발표해보는) 쥬잉니. 맨나맨나 예뻐어 해조서 고마쯤니댜. 꾸기능 쥬이니가 죠아요. 쥬이니가 챰치보다 죠아요. 사라해요. 꾸기가... 으응, 부끄더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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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6에게
(점심 시간이 되자, 회사 동기와 함께 밥을 먹고 근처 케이크 집으로 들어가 딸기 케이크를 조각으로 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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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7
글쓴이에게
쟈 먹게쯤니댜! (네가 사준 뽀로로 식판에 점심밥을 받아 친구들과 인사하고는 냠냠 맛있게 먹는. 밥을 먹고 나서는 낮잠을 자는데 오늘은 낮잠 자기 전 주인들에게전화해볼거라며 한 명씩 전화걸어주는 것에 네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니 좋아 잔뜩 기대하다, 네가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말에 실망해 울먹거리곤 시무룩해져 선생님 품에 안겨 달램 받은 채로 낮잠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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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7에게
(직급이 높아지니 하는 일도 많아져 핸드폰을 볼 시간이 없어, 네 유치원에서 온 전화도 못받고 일을하다. 무심코 핸드폰을 보니 네 유치원에서 전화가 왔었고, 지금은 낮잠시간인 거 같아 기다리다 낮잠시간이 조금 지나고 유치원으로 전화를 걸어 사정을 하니, 곧 있어 받는 네 목소리에 웃는) 국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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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8
글쓴이에게
(낮잠을 자고 나서는 그냥 다른 친구들과 신나게 놀면서도 내심 저만 너와 전화 못한 것 같아 시무룩해있는데 조용히 저 부르시더니 주인한테 전화왔다며 바꿔주시는 선생님에 화색돌며 네 전화 받는) 혀아! 혀아에요? 힝. 왜애 꾸기 저나 안 바다써? 꾸기뚜 쥬잉한테 쟐 쟈~ 듣꾸 시퍼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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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8에게
그랬어?미안해, 일이 너무 바빠서 못 받았어 서운했구나. 오늘 국이 주려고 국이가 가장 좋아하는 딸기 케이크도 샀어 (제 말에 시무룩하던 네가 밝아지자 같이 웃는) 응 정말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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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9
글쓴이에게
으응, 바빠떠요? 쥬잉 바빠떠? 바빠서어, 어어, 저나 못 바다떠? 그로며능 꾸기 갠차나. 따기 케이끄뚜 사떠? 지쨔루? (제 손보다 큰 휴대폰 두 손으로 붙든 채로 조금이라도 네 목소리 잘 들으려 바짝 대고는 히히 웃는) 어어, 으응, 죠아요. 꾸기 오느, 오느 편지뚜 써써. 쥬잉 주 꺼야. 이따 보여주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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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59에게
진짜? 편지도 썼어? 우리 애기 다 컸네 이제 애기가 아니야. (네 목소리에 작게 웃으며 이따 보여주겠다는 너에 보이지도 않는 네게 고개를 끄덕여주는) 이따 국이가 읽어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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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0
글쓴이에게
어어, 꾸기가 일거죠? 흐잉. 부끄러어... (몸 베베 꼬며 쑥쓰러워하다 이제 다음 수업이 시작될 시간이라 그만 끊어야할 것 같다는 선생님의 말에 애처롭게 올려다보며 고개 젓는) 끄너야대요? 쪼끄마 더 하며능 안대요? 어어, 어어, 쪼끄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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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0에게
(네 옆에서 들려오는 선생님의 목소리와, 애처롭게 조금만을 외치는 너에 괜히 마음이 찡해 듣고만 있다 네게 작게 이야기하는) 국아, 이번에 하는 수업 들으면 내가 데리러 갈 거야, 이따가 얼굴 보자 알겠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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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1
글쓴이에게
힝...꼭 와야대? 알게찌? 꾸기가,
어어, 쥬이니 마니 사랑해요오...저나 끄느께... (네 목소리에 전화기 꾹 잡고 칭얼거리듯 말하며 아쉽게 선생님께 휴대폰 드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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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1에게
(전화가 끊기고 작게 한숨을 쉬며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은 뒤 다시 업무를 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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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2
글쓴이에게
(아쉽게 휴대폰을 드리고 선생님의 손을 잡은 채 반으로 돌아가 노래와 율동을 배우는. 신나게 엉덩이를 씰룩이며 놀고 나니 하원시간이 가까워져 친구들과 외투와 가방을 챙겨입고 애니메이션을 보며 너를 기다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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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2에게
(너를 데리러 갈 시간이 되자, 케이크를 뒤에 싣고 네 유치원으로 가 내리니 저를 발견하고 너를 부르는 선생님에 너를 기다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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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3
글쓴이에게
(입까지 헤 벌리고 재밌게 티비 보고 있는데 저 부르시는 선생님에 네가 왔음을 직감적으로 깨닫고 벌떡 일어나 도다다다 달려가는) 쥬잉! 쥬잉!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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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3에게
(네가 뛰어나오자 웃으며 너를 꽉 끌어안고 안아드는) 내새끼 잘 있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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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4
글쓴이에게
웅! 잘 이떠떠! (네 목 꽉 안으며 히히 웃고는 고개 크게 끄덕이는) 꾸기 밥뚜 잘 머꾸 칭구드리랑뚜 재미께 노라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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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4에게
그랬어? (너를 꼭 끌어안고 엉덩이를 토닥거리며 웃다 너를 내려주는) 인사해야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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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5
글쓴이에게
성생니, 앙녕히 계데여어- 으아!(공손히 배꼽에 손 모아 꾸당 고개 숙여 인사하려다 이번에도 또 가방이 앞으로 쏠려 바둥대니 이번엔 미리 예견한 네가 제 가방 낚아채어 대롱대롱 저 들어올리는 것에 공중에 뜬 채로 허우적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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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5에게
(너를 안아든 채 일어나 선생님에게 인사를 하고 웃으며 너와 함께 차로 향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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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6
글쓴이에게
(다시 안아들어주는 너에 헤롱헤롱 어지럽다며 몸 왔다갔다하고는 네게 안기는) 어어, 빤니 지베 가. 지베 가서, 꾸기가, 꾸기가 평지뚜 보여주구, 노래라앙, 율똥 배운 거뚜 보여주께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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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6에게
진짜?엄청 기대해야지 (네 말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너를 차에 태운 뒤 운전석에 올라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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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7
글쓴이에게
(차에 타서도 신이나 고개 까닥까닥거리며 배운 노래들 흥얼흥얼거리며 좋아하는) 곰 세마이가, 한 지베 이떠, 압빠곰, 엄마곰, 애기고옴, 이거, 이고 배어떠! 춤뚜, 춤뚜 해주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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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7에게
응 춤도 춰 봐. (고개를 끄덕거리며 웃다 네가 몸을 들썩거리며 춤을 추자 룸미러로 너를 보고 웃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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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8
글쓴이에게
웅, 꾸기가 춤뚜 해주께? 잘 바바? 곰 세마이가, 한 지베 이떠, 압빠곰, 어마곰, 애기이 고옴, 압빠고믄 뚜뚱해~ (배운대로 쬐끄만 손 쥐락펴락 구부렸다 돌렸다 애교 가득한 몸짓으로 마무리하는) 애기이 고믄 너므 기여어! 으쓰, 으쓰 짜란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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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8에게
(네가 율동을 다 추자 웃으며 박수를 작게 치고 집 주차장에 내려 너를 안아들고 옆에 있던 케이크를 집어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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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9
글쓴이에게
힉. 쥬잉. 그고 모야. 따기 케끄? (노래부르고 춤추느라 정신없어 주변에 뭐가있는지 신경도 못 쓰다 네가 케이크상자 꺼내는 것에 그제야 발견하곤 놀랐다는 듯 두 손 볼에 딱 갖다붙이는) 따기 케이끄야? 지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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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9에게
응 진짜 (웃으며 고개를 끄덕거리고 너와 엘레베이터를 타고 집 안으로 들어와 네 가방을 내려놓는) 손 씻고 오세요 케이크 먹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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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0
글쓴이에게
녜! (케이크 먹자는 소리에 평소엔 놀이방으로 직행했을 것도 우다다 욕실로 달려가 저를 위해 만들어둔 발판 위에 올라가 후다닥 손 씻고 수건으로 야무지게 물기 닦아낸 뒤 다시 도다다 달려 식탁 의자 위에 끙차 올라가는) 따기 케이끄 주뎨요! 손 씨꾸 와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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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0에게
(네가 손을 씻고 오자 접시에 딸기 케이크를 덜어 네 앞에 놓아준 뒤 네 옆에 포크를 놓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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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1
글쓴이에게
따기, 따기, 따기 됴아요, 따기능 빨강새액, (혼자 정체 모를 노래 지어 흥얼대며 씰룩씰룩 몸 흔들고는 네가 준 포크로 딸기부터 쿡 찍어 생크림 듬뿍 묻혀 온 입 크게 벌려 한 입에 먹으며 눈 꾹 감고 파르르 떠는) 으으응, 마이떠. 시어. 다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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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1에게
맛있어? (웃으며 네 옆에 앉아 저도 케이크를 조금 잘라 입에 넣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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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2
글쓴이에게
(온 입가며 볼까지 생크림 찔끔찔끔 묻은지도 모르고 무아지경으로 빠져 냠냠 먹는) 웅. 마이떠. 다콤해. 포씬포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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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2에게
(네 얼굴을 닦아주려다 어차피 묻을 거 이따 닦아줘야겠다싶어 웃는) 많이 먹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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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3
글쓴이에게
(마지막 남은 가루 한톨까지 포크로 싹싹 긁어 냠 먹고도 아쉽다는 듯 쩝쩝 입맛다시는. 저녁밥은 따로 안 먹었지만 유치원에서 하원하기 전 오늘은 간식도 나눠줬고, 케이크도 먹어 배고프다는 생각 못 한 채로 네게 포크와 빈접시 건네는) 으응...또 머꾸 시따... 또 머그며능 안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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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3에게
또 줘? 배탈 날 거 같은데. (네 말에 너를 가만히 바라보다 제 케이크를 조금 잘라 더 주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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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4
글쓴이에게
안냐, 배탈 안냐, (케이크가 먹고 싶어 네 말에도 아니라며 도리질치고는 또 와구와구 먹는, 다 먹자마자 부른 배 통통 두드리며 배부르다 의자에 푹 기대는) 배분너. 꾸기 한나뚜 못 움지기게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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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4에게
국이 하나도 못 움직이겠어? (네 말에 픽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담아주고 그릇을 치우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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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5
글쓴이에게
우웅. 그로니깐 꾸기능 쪼끄 시어야게떠. (네가 그릇을 치우는 동안 슬금슬금 내려가 놀이방으로 콩콩 달려가 바로 엎드려누워 색칠공부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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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5에게
(설거지를 마치고 너를 따라 들어가 엎드려 있는 너를 일으켜 의자에 앉힌 뒤, 책상 위에 색칠공부하는 책을 놓아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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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6
글쓴이에게
(의자에 앉으니 엎드려있는 것보다 힘들고 불편해 몸 뒤척뒤척거리며 뾰로통해져 책상 위로 엎드리려하는) 으응..업뜨리며능 안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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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6에게
안 돼 먹고 바로 누우면 꿀꿀이 돼. (네 말에 단호하게 고개를 저으며 안된다 이야기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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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7
글쓴이에게
우웅, 꾸꾸리 안냐. 꾸기능 고얌민데...(단호하게 안된다하는 네 말에도 입술 삐쭉 내밀며 토 달 듯 말하다 네가 혼낼 것 같아 슬쩍 눈치보고는 재빨리 자세 바르게 하고 앉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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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7에게
옳지 (네게 웃어보이며 머리를 쓰담아주다 네 맞은편에 앉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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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8
글쓴이에게
(한동안 쓱싹쓱싹 그림을 그리고 놀다가 아까 넘치도록 먹은데다 바로 누워 뒹굴거린게 결국 탈이 났는지 꾸룩꾸룩 아픈 배에 살살 배 만지며 몸 뒤척거리는) 끄응...으응....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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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8에게
(네가 인상을 찌푸리자 너를 보다 네게 다가가는) 왜그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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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9
글쓴이에게
으응...꾸기 배...(살살 아파오는 배에 울상 지으며 너 올려다보는) 꾸기 배 아파, 쥬잉...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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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79에게
배아파? (네 말에 너를 쳐다보다 너를 안아들어 화장실로 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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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0
글쓴이에게
끙...흐으...(화장실로 데려가 변기에 앉혀주는 너에 배에 힘을 줘보지만 나오는 것 없이 그저 배만 부글부글 끓어 울먹이며 고개 젓는) 안냐...이고 안냐...꾸기 응아 말꾸....배가 압파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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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0에게
아니야? 큰일났네. (네 말에 한숨을 쉬다 너를 소파에 앉혀주고 소화제를 가져오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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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1
글쓴이에게
힝...흐이...(소파에 앉혀주는 것에 여전히 배 끌어안은 채 몸 둥글게 말고 식은땀까지 흘리며 낑낑대는, 액상형 소화제 가져와 먹여주는 너에 더 뭔갈 먹고 싶지 않아 고개 도리도리 하는데도 이거 먹어야 낫는다며 기어코 먹이는 것에 울먹이며 쭙쭙 빨아먹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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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1에게
(네가 소화제를 다 먹자 너를 안아 제 무릎에 앉힌 뒤 네 배를 살짝 눌러 문질러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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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2
글쓴이에게
으응! 아야! (배를 꾹 누르는데 어느 지점에서 쿡 찌른 듯 아파와 바둥대며 눈물 그렁해지고는 덜컥 겁 먹어 너 올려다보는) 흐잉...쥬잉, 쥬이니 말 안 드러서, 꾸기 압파..? 아까, 케끄, 한나만 머그라구 햇능데, 꾸기가 요씸 부려서어, 으응, 벌 바드는 구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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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2에게
아까 한 개만 먹으라고 했지. 왜 주인 말 안 들었어 그러게, 국이 지금 혼나는 거야. (네 말에 단호하게 대답하며 고개를 끄덕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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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3
글쓴이에게
끄윽...그로며능, 그로며능 꾸기 이뎨 쥬거...? 힉, 어뜨케...(동화책이든 만화든 벌 받는다는 건 꼭 죽는다로 끝나서 죽는다는게 뭔지도 잘 모르는 주제에 잔뜩 겁먹은 얼굴로 완전 눈물 그렁그렁해져 너 보는) 잠모탯서, 쥬잉...꾸기 잠못태떠요...꾸기 쥬그며능 안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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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3에게
안 죽어 죽긴 왜 죽어 그냥 조금 아프다 괜찮아 질 거야. (네 말에 웃으며 고개를 젓고, 네 머리를 쓰담아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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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4
글쓴이에게
흐이잉...(네 말에도 잔뜩 겁 먹어 울먹울먹한 채로 제 배만 꾹꾹 만져보다 얹힌 지점을 눌러버린건지 우욱, 하며 화장실 달려가 토해버리고는 먹었던 것 다 뱉어내고나니 그제야 아픈 것 조금 사라져 완전히 지친채로 히끅거리는) 후으..우욱...쥬이나....꾸기 힘드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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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4에게
병원 가야겠다 국아. (네가 토를 하고 힘들어하자 너를 안아 침대에 앉혀 옷을 갈아입혀주고 저도 옷을 대충 갈아입은 뒤, 주차장으로 내려와 너를 차시트에 태운 뒤 병원으로 차를 몰아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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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5
글쓴이에게
(병원가기 싫다며 반항할 힘도 없어 그저 네게 안겨 차까지 따라가 시트에 앉혀져 추욱 늘어져서는 끙끙 앓고만 있는) 흐응...병어니 가며능 꾸기 안 압파...? 쥬사 시른데...힝...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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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5에게
응 병원 가면 조금 편안해 질 거야. (너와 병원으로 와 너를 안은채 접수처에 접수를 하고 등을 문질러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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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6
글쓴이에게
(곧 차례가 되어 들어가니 배에 진찰기 대보시고는 입도 아 벌리고 열도 체크하시며 네게 감기 걸린 적 있었냐 물으시는 의사선생님에 잔뜩 겁먹어 네게 안겨있는. 곧 어린아이들이 자주 나는 배탈이라며 주사 맞고 좀 쉬다 돌아가라하는 것에 주사 맞기 싫어 바둥대며 네 목 꽉 끌어안는) 으응, 쥬사 시더! 아픙 고쟈나, 힝, 시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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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6에게
주사 안 아파. 살짝 따끔하면 다 괜찮아지는데? 국이 배도 안 아프고, 조금 이따가 또 케이크도 먹고. 주사 안 맞으면 케이크도 통조림도 다 못 먹는데 안 맞을 거야? (제 목을 꽉 끌어안는 너를 토닥이며 타이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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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7
글쓴이에게
(네게 꽉 안긴 채 싫다며 고개 도리도리하면서도 여전히 아파오는 배에 끄응, 하고 몸 둥글게 마는데, 저를 토닥이며 살살 구슬리는 말들에 조금씩 설득 당하며 네 옷 잡은 손만 꾸물거리는) 그래뚜, 그래뚜 무서어...무섯딴 마리야아... 흐잉, 쥬사 시른데에... (그러거나 말거나 주사실로 데려가 엉덩이 보여달라하는 것에 바둥대며 네게 안기려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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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7에게
잠깐 아야하는 거야 괜찮아 여기 있을게. (제게 안겨 안 떨어지려고하는 너를 토닥이다 너를 엎드려 눕힌 뒤, 네 바지를 조금 내려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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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8
글쓴이에게
으으응, 무서어, 혀아, 쥬이나! 아앙, 꾸기 시더어... (결국 소리지르듯 엉엉 울며 떼쓰고는 버둥대자 간호사와 네가 제 몸 딱 잡아붙인 채로 금방 끝난다 달래주더니 얼마 안 가 엉덩이 찰싹 찰싹 때리고 따끔하고 주사바늘 찔리는 것에 와앙 울어버리는) 흐아아, 압파아, 꾸기, 힉, 끄아앙!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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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8에게
(주사가 들어가자마자 울음을 터뜨리는 너에 안쓰러워 너를 바라보다 솜으로 네 엉덩이를 문질러주고 바지를 추스려준 뒤, 너를 안아 토닥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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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9
글쓴이에게
끄읍, 끄으, 아파아, 끅, 쥬이니, 미어, 후으, 웅, 힉, (밉다 하면서도 네가 어디 갈까 무서워 너에게 꽉 안겨들며 엉엉 울며 눈물 방울방울 쏟아내고 딸꾹질하는) 쥬사, 쥬사 압프쟈나! 거지마, 끅, 거지마재이! 힉, 끄응, 읍, 흐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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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9에게
국아 미안해 응? 뚝 그쳐 사탕 먹을까? (주머니를 뒤적거리며 네 손에 사탕을 쥐어주고 너를 토닥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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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0
글쓴이에게
(손에 들린 사탕은 또 거절 안하고 꼭 쥐고도 억울하고 서러워 흐아앙 우는 건 그치지 못하고 네 옷 잔뜩 적시며 제 엉덩이 살금살금 매만지는) 흐앙, 끅, 후으, 후응, 꾸기 언더니, 끕, 아야해떠, 빤니, 빤니 토다토다해죠. 히잉...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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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90에게
우리 국이 아야했지? 미안해, 주인이. (네 엉덩이를 살살 토닥거리며 인사를 하고 나오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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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1
글쓴이에게
(진정효과가 있는 주사였던지 조금씩 시간 지나 쿨쩍이며 네게 안겨 힝, 하고 울먹이다가 어느 순간 조금씩 편해지는 배와 몸상태에 네가 병원비 계산하고 약 지으러 약국에 들리고 할 때 동안 손에 든 사탕만 꽉 쥐고는 네 품에서 그대로 스르륵 잠들어버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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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91에게
(제 품에서 미동도 없이 잠에 든 네가 귀여워 작게 웃다 약값을 계산하고 약을 받아든 뒤, 차로 향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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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2
글쓴이에게
(유아용 시트에 내려줄 때까지도 고롱고롱 잠들어 깨지 못하는. 잠결에 손에서 툭, 사탕 떨어뜨리고는 손가락 작게 잼잼하다 다시 약기운에 빠져 고양이 귀 뿅 내놓은 채로 쿨쿨 잘도 자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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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92에게
(네가 떨어트린 사탕을 주워들어 제 주머니에 다시 넣은 뒤, 너를 조심스레 차시트에 태운 뒤 운전석에 올라타 집으로 향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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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3
글쓴이에게
(부드럽게 운전하는 너에 깨지도 않고 냠냠 입술 오물거리며 자고 있다 다시 집에 도착해 저를 안아드는 너에 본능적으로 네 목을 끌어안고 안기며 파득 잠에서 깨어나 횡설수설하는) 흐잉...쥬이니...우웅...존려...꾸기 사땅...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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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93에게
(말을 횡설수설 이야기하는 너를 안고 토닥거리며 엘레베이터에 올라타 집에 도착해 너를 침대에 눕히는) 국이 졸리지?더 자. 사탕 여기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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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4
글쓴이에게
(손에 사탕 쥐어주는 너에 보물이라도 되는 양 꼬옥 쥐고는 침대에 꾸물꾸물 자리 잡아 볼 찌뿌되도록 베개에 묻은 채로 함냐함냐하며 엎드린 채 마저 잠에 빠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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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94에게
(네가 자는 것을 보고 웃다 이불을 제대로 덮어준 뒤, 밖으로 나와 네게 줄 참치죽을 끓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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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5
글쓴이에게
(요 며칠 계속 앓았던 탓에 몸이 좀 약해졌었는지 약기운이 세게 돌아 네가 다 정리하고 돌아와 제 옆에 누워 잘 때까지도 미동도 없이 자다가, 너무 일찍 잠든 탓인지 새벽녘에 반짝 눈 떠져 우응...하고 깜박거리다 제 옆에 있는 네 품 파고 드는) ...쥬이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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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95에게
(새벽에 잠에서 깼는지 제 품에 파고들며 저를 찾는 너에 꽉 잠긴 목에 큼큼거리다 대답을 하는) 깼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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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6
글쓴이에게
응...꾸기 깨떠...(고개 끄덕거리며 눈 부비는데, 작은 손에 쥐고 있던 사탕이 녹아 찐득해진 것에 손이 끈적거려 흐응...하며 네게 손 내미는) 꾸기 소온...찡뜨찡뜨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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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96에게
(네 말에 상체를 일으켜보니 사탕이 녹아 네 손에 다 붙어있자 너를 안아 일어나 화장실로 가 손을 씻겨주고 다시 침대에 누워 너를 토닥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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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7
글쓴이에게
힝...(저를 들쳐 안고 화장실에 가 손 씻겨주는 것에 꼼질꼼질 손가락 움직이다 다시 침대에 눕히는 너에 하루종일 너무 많이 누워있어서인지 몸 근질거려 자꾸만 뒤척거리는) 으응...코야 안냐. 꾸기 쿨쿨 아냐. 자미가 안 오능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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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97에게
코야 아니야? (네가 잠이 다 달아났는지 쉽게 자지 못하자, 나를 마주보고 앉아 머리를 정리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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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8
글쓴이에게
웅, 코야 안냐. (네 말 되풀이하듯 따라하며 멍하게 고개 끄덕이다 아, 하고는 뽀르르 달려가 제 유치원가방에서 너에게 쓴 편지 찾아 다시 달려오는) 쥬이나, 이고, 평지! 쥬이니 주려꾸 햇능데, 꾸기 아야해서, 어어, 까머거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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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98에게
(네가 꺼내 온 편지를 받아들고 편지를 펼쳐보니 삐뚤빼뚤한 글씨로 제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써놓은 너에 한글자씩 다 읽어보다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다듬고 너를 안아드는) 우리 국이 진짜 다 컸네, 편지 고마워. 잘 간직할게 국이 많이 사랑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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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9
글쓴이에게
히잇, (제가 써놓고도 네 옆에 찰싹 달라붙어 같이 읽으며 긴장하다 저 안아드는 너에 베시시 웃으며 쪽쪽 뽀뽀하는) 우웅. 꾸기뚜, 쥬이니, 어어, 마니마니 사랑해! 지쨔루! 이따망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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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99에게
고마워 (네 행동에 크게 웃으며 너를 꽉 끌어안고 토닥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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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0
글쓴이에게
(히히 웃으며 네게 안겨있는, 정말 잠이 다 깨버린 터라 아직 원래 일어날 시간이 되려면 한참 멀었는데도 잘 생각 안하고 너와 놀고 싶어 바르작대는) 쥬이나, 쥬이나, 꾸기 이뎨, 이뎨 배 꾸르르 안냐요. 으응, 쥬사 마자서 다 나아떠? 긍데 쥬사 넘무 아파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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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00에게
그랬어?그래도 다 나았지? (네가 작게 투정을 부리며 제게 이야기하자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다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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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1
글쓴이에게
(아직도 엉덩이의 따끔한 느낌이 잊혀지질 않는지 몸 부르르 떨고는 힝, 하며 입술 삐쭉 내밀고 네손과 쎄쎄쎄하듯 장난치는) 웅, 다 나아떠. 이제 아야 안냐. 그로며능 또오 따기 케크 머그 쭈 이떠? 우웅. 어제 마시써떠. 따기 죠아. 마악, 상크미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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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01에게
우리 국이 딸기케이크 좋아히는 거 알지. 그냥 딸기도 좋아하잖아 그치? 나중에 또 먹지 (너와 같이 재잘거리며 이야기하거 웃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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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2
글쓴이에게
웅! 또 머꾸 시퍼! (너와 종알종알 떠들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유치원에서 있었던 일, 예전에 생각했던 것들, 하나하나 다 네게 재잘대며 놀다고니 어느새 새벽 점점 지나가고 아침 가까워지자 그제야 피곤함 몰려와 느리게 눈 깜박이는) 으응...그리꾸, 또오...어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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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02에게
국이 졸리지. (동이 트기 시작해서야 졸음이 쏟아지는지 말끝을 흐리는 너를 눕히고 토닥이다 유치원에 조금 늦게 등원을 한다 전화를 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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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3
글쓴이에게
(조금씩 끄덕여지는 고개가 어느 순간 네 토닥임에 결국 다시 새근새근 잠들어 평소 일어나던 시간보다도 훨씬 늦게까지 깨지 못하는, 덕분에 네가 출근할 시간이 다가오는데도 정신 못 차리고 자기 바빠 널 당황케 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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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03에게
아 어쩌지. (네가 쿨쿨 잠에 빠져 해어나오지 못하자 입술을 깨물고 너를 보다 너를 살짝 깨우는) 국아 유치원 가야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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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4
글쓴이에게
으응...(늦게 잠이 들은 탓인지 완전히 깊게 빠져 제대로 눈뜨지 못하고 이불만 꼭 붙잡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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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04에게
국아 유치원 가야해. (네가 쉽게 일어나지 못하자 너를 안아들어 화장실로 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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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5
글쓴이에게
(네게 안긴 채로 세수를 해도, 옷을 입어도, 가방을 메고 신발을 신을 때까지도 비몽사몽해 정신 못 차리고는 네가 출근준비 마칠 때까지 아침으로 먹으라고 준 식빵 손에만 들고 멍하니 신발장에 앉아있는) ...쥬이나...존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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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05에게
국아 졸려도 일어나야 해. 얼른 눈 뜨세요 (네가 가만히 신발장에 앉아있자 네 입에 빵을 물려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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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6
글쓴이에게
(네가 물려주는 빵 본능적으로 우물우물 씹으며 힘써 눈 떠보려 혼자 눈을 떴다가 감았다가 난리치는) 우웅...자구 시픙데..흐이...눈 떠떠. 이고바. 우우우! ...으잉...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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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06에게
괜찮아 (너를 토닥거리며 너를 안은 채 차를 타고 유치원 쪽으로 가니 제게 왜 차를 타고 가냐고 묻는 너에 대답을 하는) 오늘 유치원 버스가 먼저 갔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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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7
글쓴이에게
오느른 먼저 가때? 왜애? 꾸기 안 기다리꾸? (그제야 좀 정신 돌아와 네가 후식 삼아 들려준 요구르트 빨대 쭙쭙 물며 태평하게 묻는) 그래두 꾸기는 죠아. 쥬이니랑 가치 가쟈나. 쥬이니뚜 꾸기랑 가치 가서, 어어, 조치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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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07에게
오늘은 국이가 조금 피곤하고 아팠어서 늦게 간다고 내가 이야기했어. (요구르트를 쪽쪽 빨며 마시다 제게 그래도 좋다고 이야기하는 너에 작게 웃는) 나도 좋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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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8
글쓴이에게
우응, 꾸기 아파서 그래떠? 칭구드리 그래서, 어어, 멍저 가떠? (네 말에 이해했다는 듯 고개 꾸닥꾸닥하며 너도 좋다 대답하자 헤헤 웃으며 좋아하고는 다 먹은 요구르트병 네게 내미는) 쥬이나, 요기. 다 머거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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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08에게
(네가 요구르트 병을 건네주자 받아 옆에 놓고 운전을 해 네 유치원에 도착한 뒤, 너를 교실에 데려다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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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9
글쓴이에게
(네 손을 잡고 쫄랑쫄랑 유치원에 도착해 선생님께 반갑게 인사드리곤 네가 선생님에게 제 약과 참치죽 챙겨주는 동안 반에 있는 친구들에게 손 흔드는) 찌미야! 서기야! 나 와떠! 우응, 오느른 쥬이니 차 타구 와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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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09에게
어제 먹었던 게 조금 심하게 체해서, 밥은 조금 힘들 거 같아요. 죽 끓였으니까 점심 대신 주시면 좋겠고, 약은 죽 먹고 먹여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작게 웃으며 인사를 하고 네게 손을 흔드는) 국아 갈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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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0
글쓴이에게
(가겠다며 손 흔드는 너에 몇 번 떨어져봤어도 또 아쉬워 놀던 것들 놔두고 포르르 달려와 너 올려다보다 다리 꼭 안는) 우응, 다녀오졔요오...꾸기 데리러, 오느뚜 다서찌에 와? 꾸기 다서찌까지 기다리구 이쓰며능 대지요? 꾸기 밥뚜 잘 머꾸 성생니 말뚜 잘 드꾸 이쓰께요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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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10에게
응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친구들이랑 싸우지 말고 밥 잘 먹고 있어. (제 다리를 잡고 올려다보는 너에 머리를 쓰디듬고 너를 안아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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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1
글쓴이에게
쥬이나, 꾸기 뽀야해죠. (저를 안아드는 네게 거부감없이 안겨들며 입술 우우 내미는) 쥬이니랑 뽀야하꺼야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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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11에게
(네 입술에 입을 여러번 맞추고 웃는데 방 안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는 친구들을 보다 너를 내려주는) 친구들이 기다린다. 얼른 가 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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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2
글쓴이에게
...우웅. 꾸기 가께에. 쥬이니 잘 가따오데요- (네게 몇 번이고 뽀뽀 받으며 꺄르륵 웃다 저를 내려주고 얼른 들어가보라하는 너에 선생님 손잡고 아쉬워하며 교실 안으로 들어가 친구들 사이에 앉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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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12에게
(네가 들어가는 것을 보자 걸음을 재촉해 주차장으로 와 차를 몰아 회사로 가는) 아 늦었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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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3
글쓴이에게
(네가 늦어서 속타는 줄도 모르고 오늘은 주인과 같이 왔다며 친구들에게 자랑하기 바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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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13에게
(회사로 가니 왜이리 늦었냐며 저를 닦달하는 팀장님에 죄송하다며 연신히 사과를 하다 자리에 앉아 한숨을 쉬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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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4
글쓴이에게
(노래도 배우고, 찰흙놀이도 하고, 다양한 수업을 하며 친구들과 놀고 곧 점심시간이 되는데, 밥을 먹으려 하니 국이는 오늘 그거 말고 다른 거 먹을 거라하는 것에 고개 갸웃하는) 왜요오? 꾸기능 이고 안 머거? 꾸기 따릉 거 머거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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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14에게
(일을 하고 점심시간이 되자, 제게 오늘 왜이리 늦게 왔너고 묻는 윤기 형에 머리를 쓸어올리는) 어제 국이가 체해서 병원데리고 갔다가 재웠더니 새벽에 깨서 잠을 안 자가지고..늦잠 잤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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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5
글쓴이에게
(네가 싸준 참치죽이라는 것에 우아, 하고 좋아하며 숟가락 들고 냠냠 오물오물 먹는. 다 먹고 다시 놀러가려는데 선생님이 이번엔 약까지 들고 오시는 것에 울상되는) 안냐...꾸기 어뎨 쥬사뚜 마잣능데? 야악, 또, 어어, 머거야 대요? 흐잉...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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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15에게
(점심을 다 먹고 회사로 돌아와 혹시 네 유치원에서 전화가 올까, 핸드폰을 옆에 빼놓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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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6
글쓴이에게
(약을 안 먹겠다 계속 도망다니자 곤란해지신 선생님이 결국 너에게 전화해야겠다 하시며 전화 거는 것에 어쩌지 안절부절하며 미끄럼틀 뒤에 숨고도 차마 먹는단 말 못하고 선생님이 전화거시는 것 불안한 얼굴로 보고 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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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16에게
(예상대로 유치원에서 전화가 오자 전화를 받으니 네 목소리가 아닌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리자 불안해져 이야기를 듣다 네가 약을 안 먹는다는 말에 너를 불러 달라 이야기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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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7
글쓴이에게
(불안함에 손가락 물고 선생님 올려다보는데 네가 전화 바꾸라했다며 교육차원에서 단호하게 말씀하시는 것에 쭈뼛거리며 기어나와 네 전화받는) ...쥬이나...우응...꾸기 야악 또 머거야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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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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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응 여보세요 국아. 응 약 먹어야지 오늘 아침에 약속했지? 밥도 잘 먹고 친구들이랑도 안 싸우고 약도 잘 먹겠다고. 약 먹어야해 알겠지? (너에게 조곤조곤히 이야기를 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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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0
글쓴이에게
...녜에...(싫다고 땡깡 피우려다가도 제가 아침에 약속했던것 떠올라 한참 머뭇거리다 어쩔수없이 고개 끄덕이며 알겠다하는, 선생님께 다시 전화바꿔드리곤 이제 약 먹을 거냐 묻는 선생님 팔 붙잡으며 작게 속삭이는) ...긍데, 긍데 그로며능, 꾸기 쪼끄만 머그며능 안대요..? 그고 약, 마시가 업떠...쪼끄만 머글래요. 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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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20에게
(너와 이야기를 끝나고 다시 업무를 보는데 약을 먹였다는 문자가 오자 감사하다고 답장을 보낸 뒤 웃으며 일을 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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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1
글쓴이에게
(열연을 하시며 이거 원래 더 먹어야되는데 우리 정국이 너무 힘들어하니까 요만큼만 먹자 저 설득하신 선생님 덕분에 결국 정량치 약 다 먹고는 으에엑, 하며 울상 짓다 그것까지 예상했는지 미리 가방에 같이 먹이라고 넣어놓은 사탕 받자마자 쫍쫍 빨며 다시 친구들과 뛰어다니며 노는. 신이나게 놀고 양치까지 마무리 한 뒤 낮잠 자기 위해 베개 안아들고 총총 제 자리로 가 지민과 호석 사이에 누워 키득거리는) 잘 쟈, 찌미야. 쟐 쟈, 서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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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21에게
(업무를 마치고 너를 데리러 가려고 하는데, 제게 오늘 일이 늦을 거 같아서 호석이와 지민이를 데리고 있어달라는 말에 알겠다 이야기를 하고, 너를 데리러 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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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2
글쓴이에게
(비몽사몽하게 깨어난 채로 율동수업도 하고, 동화 구연 수업도 듣고, 친구들과 간식도 나눠먹고 신나게 놀고 있는) 무구하 꼬치 피어쯤니댜! 어! 찌미 움지겨떠! 일루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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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22에게
(유치원에 도착해 안으로 들어가 지민이와 호석이의 상황까지 이야기한 뒤 기다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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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3
글쓴이에게
쥬이니 왓나바! (저와 호석, 지민까지 함께 부르시는 선생님에 너와 윤기가 왔나보다 싶어 가방 챙겨 쫄쫄쫄 뛰어나가는데 너만 있는 것에 지민과 호석은 멀뚱히 멈춰서곤 저는 일단 너에게 안겨드는) 쥬잉! 꾸기 와떠! 우웅, 융기 아조씨능 안 와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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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23에게
오늘 호석이랑 지민이도 같이 갈 거야. 윤기 아저씨가 조금 늦는데 우리 집가서 밥도 먹고 놀고 있자 알겠지? (제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아이들을 보고 웃어보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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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4
글쓴이에게
우아! (언제나 헤어지기 아쉬워하던 친구들이라 같이 갈 수 있다는 것에 셋 다 신이나 신발 신으라며 내려주는 너에 꺄르르 웃으며 저들끼리 좋아하는) 쥬잉, 쥬잉! 어어, 서기랑 찌미랑, 지베 가서, 어어, 그고 블럭 노리해두 대? 으응, 그고 마나도 보구 시퍼. 아기대지 나오능 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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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24에게
응응 해도 돼. (재잘재잘 떠들며 심발을 신는 너와 애들을 쳐다보며 웃다 차에 올라타 안전벨트를 메어주고 운전석에 타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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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5
글쓴이에게
(뒷좌석에 셋이 쪼로록 앉아 재잘대기도 하고 같이 어제 배운 노래 복습도 하며 킥킥대고는 곧 집에 도착해 이제 내리자며 뒷좌석 문 열어주는 너에 안전벨트 풀고 폴짝폴짝 뛰어내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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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25에게
천천히 내려야지 (내리자 문을 닫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집으로 들어가 옷과 가방들을 벗겨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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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6
글쓴이에게
(옷과 가방 벗자마자 평소 같았으면 벌써 놀이방으로 뛰어들어갔을테지만 제법 친구들 앞이라고 멋있어보이고 싶은지 당연하다는 듯 화장실로 들어가 손 씻어야한다며 친구들 이끄는) 화자시른 요기야! 바께 가따와쓰때능 손부터 씨스래떠. 찌미, 서기 인누와! 손 씨스러 가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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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26에게
(네가 애들을 인솔해 화장실로 들어가자 픽 웃으며 너를 바라보다 주방으로 들어가 간식을 준비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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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7
글쓴이에게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 손 씻으면서도 물장난치느라 꺄아거리며 결국 셋 다 머리며 옷에 물방울들 잔뜩 튄 주제에 수건으로 손만 열심히 닦고는 다 했다는 듯 나와 뿌듯해하며 빼꼼 주방으로 가 너에게 묻는) 쥬이나, 쥬이나. 찌미라 서기라 노리방 가서 노라두 대? 손 다 씨서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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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27에게
(네 말에 고개를 돌려 너를 바라보는데 옷과 머리가 다 젖어있자 너를 보는) 물 장난쳤지? 다 젖었네. (뒤에 있는 애들도 똑같은 꼴이자 웃으며 안으로 들어가 수건을 가져와 머리와 옷을 닦아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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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8
글쓴이에게
안니. 안닌데...? (들켰다는 듯 시선 피하며 우물쭈물 아니라 고개 젓다가 결국 웃으며 수건으로 몸 닦아주는 너에 흐히히...하고 머쓱하게 웃는) 으응. 쥬이나. 꾸기 자못 가라입꾸 시퍼. 이고, 이고 유치언 갈 때 이브능 고자나. 가라이브며능 안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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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28에게
기다려 봐. (네 옷을 갈아입혀주고 아이들의 젖은 옷들을 벗기고 같이 옷을 갈아입혀준 뒤 젖은 옷을 가방에 넣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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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9
글쓴이에게
으앙! 찌미라 서기 꾸기 옷 이버따! (제 옷을 입은 아이들에 히히 웃으며 이제 가서 놀라하는 너에 친구들 데려와 놀이방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블럭 우르르 쏟아내고 서로 재미나게 노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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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29에게
(네가 노는 모습을 보다 윤기에게 카톡을 하나 보내고 간식을 마저 챙기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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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0
글쓴이에게
이고능 머 만등 고야? 힉, 유치언? 꺄아, 그러며능, 그러며능 요기 토끼 성생니뚜 만들쟈! (너와 노는 것도 좋지만, 친구들과 함께 노는 건 또 그 나름대로 즐거움이 있어 꺄르륵대다가 어느 순간 목이 말라 총총 부엌으로 나오는) 쥬잉. 꾸기 무우. 모기 말라요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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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30에게
국이 목 말라? (네 말에 너를 보다 호석이와 지민이도 나오자 만들어놓은 샌드위치를 먹기 좋게 자른 후 의자에 앉히고 주스를 주는) 빵이랑 같이 먹으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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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1
글쓴이에게
쟈 머께쯤니댜! (친구들과 옹기종기 둘러앉아 샐러드며 잼이며 참치 등 여러가지 재료 다양하게 들어간 샌드위치에 반짝이는 눈으로 보며 일단 주스부터 쫍쫍 빨아마시는) 우응, 꾸기능...이고 머거야지. 서기능, 따기쨈 머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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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31에게
(네 맞은편에 앉아 샌드위치를 하나 집어들어 입에 넣고 우물거리며 아이들을 바라보는) 호석이랑 지민이는 유치원 재미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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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2
글쓴이에게
(열심히 옴뇸뇸 먹으며 친구들이 너에게 이것도 재밌고 저것도 재밌다며 얘기하는 것 맞장구치며 듣는) 마쟈! 토끼 성생니가 쩨이 죠아. 오느뚜, 꾸기, 어어, 약 자 머것다구 친챤 스티커뚜 조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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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32에게
진짜? 잘했네 토끼 선생님이 제일 좋아? (재잘재잘 떠드는 너를 쳐다보며 웃다 빵을 더 아져오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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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3
글쓴이에게
(한 손엔 딸기쨈샌드위치, 한 손엔 계란샐러드 샌드위치 하나씩 잡고 한 입씩 번갈아 먹으며 고개 끄덕이는) 웅! 토끼 성생니가 쩨이 노래뚜 잘하구, 어어, 춤뚜 잘쳐죠. 긍데, 긍데 꾸기능 여우 성생니뚜 죠아. 어어, 으응, 거부기 성생니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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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33에게
(네 말에 맞아맞아!하며 동의를 표하는 아이들이 귀여워 크게 웃다 머리를 한 번씩 쓰담아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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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4
글쓴이에게
(네가 머리 쓰다듬어주는게 좋아 꼬리며 귀 드러내어 잔뜩 갸릉거리며 꺄흐흐 웃다가 입술로 쪽, 빨대 물고 주스 마시고는 캬아, 하는) 긍데 쥬잉. 찌미랑 서기 오느 자구 가? 융기 아조씨 언데 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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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34에게
윤기 아저씨 곧 올 거야. (제 말이 무섭게 울리는 초인종에 문을 열어주는) 왔어요 형?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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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5
글쓴이에게
(곧 올 거라는 네 말에 셋이서 속닥속닥거리며 그러태, 그바 온대애. 하며 얘기하다 네가 나가보더니 윤기와 같이 들어오는 것에 아이들이 방방 뛰며 좋아하는 걸 보고 저도 반갑게 손 흔드는) 아즈찌, 앙녕하데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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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35에게
(고맙다며 제게 작게 이야기를 하는 윤기에게 웃으며 고개를 젓고 미리 챙겨놓은 빵을 쥐어주는) 챙겨놨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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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6
글쓴이에게
(샌드위치 냠냠 먹으며 신이난 친구들과 재잘재잘 얘기하는데, 너무 오래 신세졌으니 이제 그만 가자하는 윤기의 말에 힝, 하고 시무룩해져 올려다보는) 찌미라 서기 이뎨 가야대..? 으응, 시더...더 노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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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36에게
(더 놀고 싶은지 윤기에게 안겨있는 아이들을 시무룩하게 바라보고 있는 너를 안아드는) 내일 유치원에서 만나 해야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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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7
글쓴이에게
더 노꾸 시픙데...(네게 안겨 정말 헤어지기 싫다는 듯 쉽게 인사하지 못하고 시무룩해져있다 올망거리며 울 것 같아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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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37에게
내일 놀 수 있잖아 오늘 많이 놀았지? (네 머리를 쓰다듬으며 울 거 같은 네 볼을 콕 찌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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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8
글쓴이에게
흐이잉...(네 어꺼에 팍 기대며 울상 지은 채로 입술 삐쭉거리는) ...앙뇽. 찌미 빠빠이. 서기뚜 빠빠이. 융기아조씨뚜 앙녕히 가뎨요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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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에게
(아쉬운지 울상을 지으며 손을 흔드는 아이들을 보며 웃다 머리를 쓰다듬는) 조심히 가요 형.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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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9
글쓴이에게
(친구들이 나가고 나서도 우울해 네 어깨에 볼 딱 붙이고 안겨있는) 쥬잉...꾸기 넘무 스퍼...칭구드리 다 가떠...빤니 토다토다해죠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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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에게
내일 유치원에서 더 많이 놀자 알겠지? (네 엉덩이를 토닥여주는) 잘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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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0
글쓴이에게
(잔뜩 시무룩해져 고개 끄덕이며 네 목 끌어안는) 우우...긍데...꾸기 수쪠 안해떠. 성생니가 오느부터 그리밀기? 그리므루, 어어, 일기 해오랫능뎅...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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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40에게
그림 일기 쓰라 그랬어? (네 말에 너를 안은채 가방을 뒤적거리며 일기장을 꺼내주는) 같이 하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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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1
글쓴이에게
웅. 어어, 꾸기 그고, 찌미라앙, 서기랑 논 고 그리꾸야. (일기장 꺼내주는 너에 냉큼 받아들고 색연필 꺼내달라 보채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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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에게
(색연필을 꺼내 네 앞에 놓아주고 네가 그리는 것을 보는) 뭐 그리는 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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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2
글쓴이에게
우응, 이고, 이고 잔난깜 유치언! 찌미가 아까 망드러떠. (지민이 만든 레고 유치원이라며 네게 하나하나 설명하는) 이고능 찌미고, 요기따 서기뚜 그리꺼야. 어어, 쥬이니가 망드러준 고 쌩드이치도 그리꺼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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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에게
진짜? 다 그릴 수 있겠어? (네 말에 웃으며 너를 바라보다 턱을 괴고 바라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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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3
글쓴이에게
웅! 다 그리쭈 이떠! (그릴 수 있다 패기좋게 대답하고도 좀 너무 많읁가 싶어 으응, 하며 네 팔에 고개 부비며 애교부리는) 긍데, 긍데 쥬이니가 쪼끄 도아죠... 요기다 생드이치 그려주며능 안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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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에게
알겠어 도와줄게 (그럴 줄 알았다는 듯 픽 웃으며 샌드위치를 같이 그려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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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4
글쓴이에게
히히. (같이 도와주는 너에 네 옆에서 저도 열심히 쓱싹쓱싹 그림 그리곤 아래 글씨 쓰는 칸에 삐뚤빼뚤 오타 가득한 글씨로 일기쓰는) ....쥬잉, 어어, 으응, 생드이치 어떠케 써요오? 넘무 어려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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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44에게
샌드위치는 이렇게 쓰는 거야. (옆에 종이를 가져와 네게 샌드위치를 써서 보여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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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5
글쓴이에게
으응...쥬이니가 도아죠...(꾸물꾸물 따라쓰면서도 도와달라 눈빛 보내며 어렵게 써보는) 이고? 이고 마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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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45에게
응 맞아 잘했어. (네 머리를 쓰다듬고 네 오타글 고쳐주는) 찾아 왔다. 찌미가 아니라 지민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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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6
글쓴이에게
차쟈...와따...(차자왓다. ㅉㅣ미니 라고 쓴 글자 네가 천천히 고쳐주는 것에 아아, 고개 끄덕이며 열심히 배우려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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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46에게
옳지 잘하네 내새끼. (네 머리를 쓰다듬으며 글씨를 고쳐주고 오타 하나 없는 일기장을 보며 웃는) 잘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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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7
글쓴이에게
히히히. 꾸기 자래떠? 으응, 이쨔나. 오늘, 오늘 토끼 성생니가, 꾸기 자래떠요 스티커뚜 죠따? 어어, 성생니가, 채액, 어어, 일거볼 쨔람? 햇능데, 꾸기가 손 들꾸 일거떠! (유치원에서 칭찬받은 일을 네게 자랑하고 싶어 눈 초롱초롱 빛내며 네게 말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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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47에게
진짜?국이가 책도 읽었어? 우리 국이 진짜 엄청 짱이네? (제게 칭찬을 받고 싶은지 주저리 주저리 오늘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는 네 머리를 쓰담아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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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8
글쓴이에게
꾸기 짱이지? 그찌? 꾸기가 체고지이? (네 칭찬에 기분 한껏 들떠 꺄아아 웃으며 네 품에 꽉 안겨들어 올라타는) 꾸기능 쥬이니가 쩨이 죠아! 쥬이니 사앙해! 쥬이니능 꾸기 죠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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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48에게
(제게 올라타 안기는 너를 안고 토닥거리며 웃는) 예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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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9
글쓴이에게
아앙, 그고 말구우...꾸기 사랑하냐꾸! (그거 아니라는 듯 시무룩해셔 고개 도리도리 저으며 네 대답 들어내려는 양 파닥거리는) 녜? 쥬이니 꾸기 사앙해? 웅?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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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49에게
응 국이 사랑해.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고개를 끄덕거리며 네 볼에 입을 맞추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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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0
글쓴이에게
(네 대답에 꺄하 신나하며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아부부 소리를 내며 네 목덜미에 입으로 바람을ㅈ불기도 하고 꾹꾹이를 하는 둥 재롱을 피우는)ㆍ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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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50에게
(너의 재롱에 웃으며 네 볼을 콕 찌르고 머리를 쓰담아주는) 사랑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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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1
글쓴이에게
히이. (다시 한 번 들려오는 사랑해라는 말이 좋아 꺄륵대고는 뭐가 생각났다는듯 꾸물꾸물 내려와 다시 색연필잡는) 오느...쥬이니가아...사랑해라구...해조따...꾸기뚜...쥬이니...사...랑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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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51에게
(너를 향해 웃어주며 네 머리를 쓰담아주다 일기를 다 쓴 너를 안아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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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2
글쓴이에게
히유. 오느 꾸기 넘무 바빠떠. 피고내. 또 시어야 댈 시가니야. (글쓰느라 피곤했다는 듯 새침하게 이마에 땀 닦는 시늉하고는 네게 폭싹 안기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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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52에게
(너를 안아든 채 욕실로 가 너를 씻긴 후 로션까지 다 발라준 뒤 너를 침대에 눕히는) 국이 자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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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3
글쓴이에게
(뽀송뽀송해진 제 볼을 꾹꾹 만져보고는 히힛 좋다고 혼자 까르르 대다 자야된다하는 너에 다시 벌떡 일어나 네게 안기며 고개 젓는) 아아앙. 코코낸내 안냐! 코야 안냐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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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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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왜 아니야 우리 국이 자야지 응? (싫다며 제게 안기는 너를 안아들고 입을 맞추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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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5
글쓴이에게
안냐아. (아니라며 네 뺨에 볼 부비며 어리광피우듯 갸르릉대고는 통통한 볼 씰룩거리며 네 배 위에 올라타앉아 네 가슴 꾹꾹이하는) 우웅...아지 코코낸내 안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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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55에게
얼른 자아지 내일 일어나서 유치원 가지. (제 가슴팍을 꾹꾹 누르는 너에 하품을 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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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6
글쓴이에게
(하품을 하고 있는 너를 보니 어쩐지 저도 졸린 것 같아 따라서 하아암, 하품하고는 자겠다하는 너 따라하겠다는 듯 네 가슴팍 위로 웅크려눕는) 쥬잉 코코낸내야? 자꺼야? 우웅...그로며능 꾸기뚜 낸내해야 대? 그래야 유치언 가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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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56에게
응 국이도 같이 낸내 해야지 내일 유치원 가지. (이불을 가져와 네 위에 덮어 너를 끌어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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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7
글쓴이에게
움...쪼끄 더 놀꾸 시픙데...그로며능 쥬이나, 옌날 얘기해죠. (네게 꽉 안겨 나른한 기분되다 너 올려다보며 보채는) 옌날 얘기. 우웅...싱데레라해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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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57에게
응 신데렐라 이야기 해 줄까? (네 말에 고민을 하다가 고개를 끄덕이고 이야기를 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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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8
글쓴이에게
(신데렐라 얘기를 나긋나긋 해주는 네 목소리 듣다가 자연스럽게 한 순간 네 옆구리에 찰싹 안긴 채 깊이 잠에 빠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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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58에게
(네가 새근거리는 소리가 들리자 너를 토닥이며 재우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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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9
글쓴이에게
(색색이며 곤히 잠들며 잠버릇처럼 네 손가락 하나 꼭 쥐고 얼굴 부비는, 새벽내도록 잠에 빠져있다 알람소리에 부스스 눈 떠올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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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59에게
(알람이 울리자 빠르게 끄고 너를 바라보는데 꾸물거리며 깨어나는 너에 머리를 쓰담아주는) 깼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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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0
글쓴이에게
녜에....(여전히 졸린 얼굴로 꼬물꼬물 일어나 앉는데 퉁퉁 부은 눈에 눈이 떠지질 않자 온통 깜깜해 지레 놀라는) 히익! 쥬이나! 깜까매! 꾸기 누니가 안 떠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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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60에게
국이 눈이 안 떠져? (부어서 그런지 눈을 감고 깜깜하다며 기겁하는 너에 웃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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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1
글쓴이에게
아앙! 우찌 마! 꾸기능 심가캐! 쥬이나 어디떠!? (손 뻗어 널 찾으려 파닥거리며 어디서 들었는지 심각하다며 심통난 표정 짓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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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61에게
(너의 말에 더욱 크게 웃다 네 머리를 쓰다듬고 너의 눈꼽을 떼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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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2
글쓴이에게
(네 손길에 더듬더듬 네 손 부여잡고는 흐이잉,하고 울상 짓는데 조금씩 잠도 깨는지 천천히 눈 뜰 수 있게 되는 것에 여전히 퉁퉁 부은 얼굴과 눈으로 너 올려다보며 와앙 안기는) 우우. 꾸기 쥬이니 못 보느 쭈 아라떠. 꾸기능 무서언능데 왜 쥬이니능 우서떠! 쥬이니 납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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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62에게
국이가 귀여워서 그랬어 미안해. (네 말에 웃으며 너를 안고 화장실로 가 너를 씻기는) 오늘 아침은 시리얼 먹자 어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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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3
글쓴이에게
훙! (귀여웠다는 네 말에 마음 스르르 풀려놓고도 괜히 볼 빵빵하게 부풀리고 삐진 척 하다 씨리얼 말하는 너에 삐진척 중이던 것도 까먹고 웃으며 고개 끄덕이는) 씨리어? 씨리얼 죠아! 우웅, 꾸기능 쪼꼬...쪼꼬 씨리어리가 머꾸 시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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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63에게
그래 오늘은 초코 씨리얼 먹자 알겠지? (너를 안고 나와 의자에 앉은 채 그릇에 씨리얼과 우유를 부어 네 앞에 놓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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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4
글쓴이에게
(흐흐흥~ 하고 알수없는 콧노래 흥얼거리며 네가 씨리얼 말아주자마자 쟈 머께뜸니다! 인사하고는 숟가락으로 냠냠 씨리얼 먹는. 입가 주위에 하얀 우유 자국 잔뜩 묻힌 채로 볼 빵빵해질 정도로 와구와구 야무지게 먹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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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64에게
천천히 먹어. (우물우물 맛있게 먹는 너의 모습을 보며 웃고 네 입가를 닦아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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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5
글쓴이에게
(마지막 한 방울까지 싹싹 털어 먹고는 짭짭 입맛 다시며 아쉽다는 듯 빈 그릇 보는) 꾸기 다 머거떠, 쥬잉. 으응, 꾸기 이뎨 머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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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65에게
국이 이제 양치질하고 옷 입고 유치원 가야지. (빈 그릇을 보는 너에 고개를 저으며 그릇을 싱크대에 담군 뒤 네 손을 잡고 내려오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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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6
글쓴이에게
(폴짝 뛰어내려 너와 함께 욕실 들어가 변기 위에 앉고는 기다리고 있다는 듯 입 아아 크게 벌리고 네가 이빨 닦아주길 기다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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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66에게
(네 칫솔에 치약을 짜 입에 넣어 양치질을 시켜주는) 이 해 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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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7
글쓴이에게
아앙. (입 크게 벌리곤 양치 시켜주는대로 가만 받고 있고는 세수까지 마친 뒤 가서 옷 고르고 있으라하는 것에 뽈뽈 옷장에 달려가 고민하는) 흐으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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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67에게
(저도 씻고 네게 가니 옷을 골라 저를 바라보는 너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만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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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8
글쓴이에게
만데- (고민 끝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멜빵바지와 돛단배 그림이 그려진 하얀 후드티 골라 네게 내밀고는 만세하라는 너에 팔 반짝 들고 가만 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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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68에게
(네게 옷을 입혀주고 멜빵 바지까지 입혀준 뒤 머리를 정리해주고 웃는) 아 예쁘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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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9
글쓴이에게
꾸기 옙뻐? (네게 화악 안겨들고 네게 쪽쪽 뽀뽀하며 히이 웃는) 쥬잉뚜 머시떠. 잘생겨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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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69에게
그랬어 내새끼? (너의 말에 웃으며 네 볼에 입을 맞추고 일어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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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0
글쓴이에게
(꺄아 신나하다 일어나는 네 뒤 호랑이인형 하나 끌어안은채 졸졸 따라다니는) 쥬잉 오디가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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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70에게
우리 국이 갈 준비 해야지. (저를 따라 온 너를 현관 앞에 앉힌 뒤 신발을 신겨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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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1
글쓴이에게
우웅! 꾸기 쩌거! 까망 고! (발 까닥까닥 거리며 신발 신고는 하얀 외투 꼭 여미는) 마따! 쥬잉! 가방! 꾸기 가바앙! 어졔, 일기짱 씅 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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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71에게
응응 잠시만. (일기장을 가방에 넣어 네 어깨에 메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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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2
글쓴이에게
(가방을 메고는 벌떡 일어나 네게 안아달라 손 뻗는) 쥬이나! 꾸기 안아죠! 안아해애! 웅?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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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72에게
안아줘? (제게 손을 뻗는 너를 안고 토닥거리는) 가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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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3
글쓴이에게
(네게 찰싹 달라붙어 안기고는 흥얼흥얼 고개 까닥이며 노래 부르며 다리 달랑대는) 이고, 이고 배어떠! 유치언 성생니가 알려조떠! 바바! 사안, 토끼, 토끼야아, 오디로, 가느냐! 깡츙, 깡츙 띠어서, 오디로 가느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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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73에게
(네가 노래를 부르자 저도 같이 몸을 흔들거리며 웃다 너의 노래가 끝나기 무섭게 차가 오자 네 볼에 입을 여러번 맞추는) 내새끼는 누구 닮아서 노래도 잘 부르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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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4
글쓴이에게
혀아 달마서! (네 말에 까르르 웃으며 좋아하고는 이젠 조금 친해진 선생님께 인사하는) 성생니 앙뇽하데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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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74에게
(네가 선생님에게 인사를 하자 네 뒷통수를 쓰담아주는) 오늘도 잘하고 와 국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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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5
글쓴이에게
녜에. 힝. 그래뚜 가기 싯타...(며칠 가봤다고 이제는 좀 익숙해진 헤어짐에도 너와 떨어지기 싫어 마지막으로 네게 찰싹 안겨 얼굴 부비는) 쥬잉뚜 꾸기랑 헤어지기 실치요오? 웅?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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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75에게
그럼 헤어지기 엄청 싫지. 근데 유치원 가서 친구들이랑 놀아야지 국이. (네 볼을 맞부비며 웃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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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6
글쓴이에게
꾸기능 쥬잉이랑 노능게 쩨이 재밋능데? (고개 갸웃하며 말하면서도 저번처럼 울지는 않고 순순히 땅에 내려와 두 손 배꼽에 올리고 공손히 인사하는) 꾸기 다녀오게쯤니댜아- 쥬이니 이따 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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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76에게
응 이따 보자 국아. (웃으며 손을 흔들고 네가 의자에 앉고 창문을 통해 손을 흔들자 저도 같이 흔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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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7
글쓴이에게
(네가 점이 되어 보이지 않을 때까지도 세상 애틋한 마냥 창문에 찰싹 달라붙어 손 흔들다 네가 사라지자 그제야 겨우 창문에서 떨어지는) 찌미능? 찌미능 안 와떠? 히익, 찌미뚜 압파? 우웅...어뜨케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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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77에게
(네 버스가 보이지 않자 집으로 들어가 회사가 준비를 하고 차를 몰아 회사로 향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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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8
글쓴이에게
(지민이 아파 유치원에 못 왔다는 말을 듣고 한참을 걱정하며 호석과 둘이 손을 잡고 꼭 붙어 다니는) 이쨔나, 어뎨, 어졔, 어어, 그리밀기 써떠? 우응, 꾸기능 쥬이니랑 가치 써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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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78에게
(윤기의 자리가 비어있어 연락을 해보니 지민이가 열이 나서 병원에 왔다는 말에 탄식을 뱉고 이마를 긁적이는)아.. 알겠어요 형 수고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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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9
글쓴이에게
(한참 오전 수업을 듣는데, 지민이 독감으로 입원을 했다며 친구들도 독감 조심해야한다 알려주는 선생님의 말에 히익 하고 울상되는) 찌미, 찌미 마니 압파요..? 우웅...안대능데...그러며능, 그러며능 찌미 병언에 이떠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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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79에게
(독감이래, 입원했어. 호석이 좀 며칠만 부탁할게. 라고 온 문자에 알겠다며 병문안 가겠다고 이야기를 한 뒤 한숨을 폭 내쉬는) 내가 괜히 마음이 아프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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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0
글쓴이에게
(호석과 함께 지민을 걱정하다, 지민을 응원하는 선물을 준비하자 말을 맞추곤 자유시간에 열심히 쪼물락대어 클레이토이와 편지를 그리며 준비하는) 성생니! 성생니! 이고 찌미니 주 꺼야요! 이고 찌미니 성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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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80에게
(회사가 끝나고 유치원으로 가니 제 차를 보시던 선생님께서 너를 부르자 작게 이야기하는) 호석이도 같이 불러주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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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1
글쓴이에게
(저와 호석을 같이 부르는 선생님에 지민에게 줄 선물을 소중히 들고 쫑쫑 달려가는데 윤기와 지민은 없고 너만 있는 것에 호석이 시무룩해지는 걸 보고 너에게 묻는) 쥬이나! 융기 아조씨능? 찌미능? 웅? 이고, 이고 서기랑 내가 찌미 줄라구 만드러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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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81에게
응 지금 지민이 보러 갈 거야. 호석이 너무 슬퍼 하지 마 지금 보러 가자 알겠지? (울망이는 눈을 보고 호석이 앞에 쪼그려 앉아 머리를 쓰담아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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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2
글쓴이에게
(평소라면 질투했겠지만 지금은 저도 지민에 대한 걱정에 그런 것 없이 쪼르르 달려가 빨리 신발 신으려 동동 거리는) 서기야! 빤니 와! 빤니 신발 신꾸 찌미 보러 가야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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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82에게
(너와 호석이의 신발을 신겨주고 선생님에게 몸을 돌려주는) 안녕히 계세요 해야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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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3
글쓴이에게
웅! 앙녕히 개새요오- 해따! 쥬이나, 빤니! 빤니이! (후다닥 고개 꾸벅 숙여 인사하고는 다시 동동 뛰며 너 보채는) 빤니 찌미! 이고 찌미 성무리란 마리야아. 찌미 조야대요. 찌미 심심해. 웅? 빤니 보러 가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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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83에게
알겠어 알겠어 천천히. 안녕히 계세요 선생님. (선생님에게 작게 웃으며 너와 호석이를 차에 태우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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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4
글쓴이에게
(뒷좌석에 타 지민에게 줄 선물을 소중히 두고는 혹시나 망가질까 벌벌 떨며 조심조심 행동하는) 쥬잉! 찌미 아지뚜 마니 압파? 어어, 서기랑, 서기랑 꾸기랑 찌미 노래 분러주꾸 시픙데, 병언, 어어, 거기서능 노래 불르며능 안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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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84에게
병원에서는 노래 부르면 안 돼, 거기에 지민이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분들도 계셔서 노래는 작게 부르는 거에요 알겠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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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5
글쓴이에게
히잉...(오늘 유치원에서 배운 노래를 지민에게 가르쳐주고 싶었는데 부르면 안된다 하는 것에 시무룩해지는) 그러며능, 그러며능 성무리는 조두 대지요? 이고 만드럿능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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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85에게
응 선물은 줘도 돼. 대신 거기서 소리지르고 뛰어다니면 안 돼요 알겠죠? (너와 호석이를 타이르듯 이야기를 하고 병원에 도착해 내려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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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6
글쓴이에게
녜에. (잘 하겠다는 듯 고개 크게 끄덕끄덕거리고는 호석과 내려 네 손 한쪽씩 잡은 채 지민에게 줄 선물 봉투 조심조심 들고 가며 여기저기 신기하다는 듯 둘러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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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86에게
(아까 윤기가 보내준 병실 번호를 찾아보고 엘레베이터를 타 버튼을 누른 뒤, 내려 병실을 찾는) 아 여기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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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7
글쓴이에게
(어딘지 처음 오는 병실 분위기가 조금 무서워 힐끔대며 네 다리에 딱 붙어 걸어가는데, 곧 여기라며 들어가는 너에 따라 들어가자 침대에 마스크 쓰고 누워있는 지민이 보여 핫, 하고 인사하는) 찌미야. 찌미야아. 우리 와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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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87에게
(지민이를 보자 반가운지 호석이와 네가 제 손을 놓고 침대로 가자 웃으며 간이의자에 앉아있던 윤기 옆에 가는) 음료수 좀 사왔어요. 빵이랑.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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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8
글쓴이에게
찌미야! 이고, 이고 찌미 성무리야. 찌미 압푸다구 그래서, 서기랑 만드러떠. (고이 고이 모셔오던 선물 드디어 지민에게 전달하고는 클레이토이며 그림편지며 저희가 준비한 것들 꺄르르 웃으며 좋아하는 지민에 저희도 기분 좋아 헤헤 웃는) 찌미야, 빤니 나아. 우리, 우리 가치 무구하 꼬치 피엇쯤니다도 하구, 으응, 순내잡기뚜 하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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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88에게
(좋다며 셋이서 깔깔거리고 웃는 아이들을 보며 저도 픽 웃다 쪼그려 앉아 음료수를 따 지민이에게 쥐어주는) 이거 먹어도 돼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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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9
글쓴이에게
(음료수 지민에게만 주는 것에 저희도 배고픈 건 마찬가지라 동시에 너 휙 올려다보며 불쌍한 표정 짓는) 쥬이나...왜애 꾸기능 안죠? 꾸기뚜 음뇨수 머꾸 시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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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89에게
응응 줄게 잠시만. (음료수를 더 뜯어 너와 호석이 손에도 쥐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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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0
글쓴이에게
(빨대 꽂은 것 쭙쭙 빨아마시며 아이들과 꺄르르 웃는, 지민의 팔뚝에 꽂힌 링겔이 아파보여 조심조심 쓰다듬는) 힝...찌미야, 마니 압파? 어어, 언더이 쥬사뚜 마자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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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90에게
(링겔이 꽂힌 팔을 쓰다듬어주는 너를 바라보다 이내 고개를 돌리는) 밥 먹었어요 형?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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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1
글쓴이에게
(영웅담 마냥 병원에 실려왔을때부터의 얘기를 해주는 지민에 저와 호석 모두 새삼 심각한 얼굴로 어뜨케, 어뜨케하며 호들갑떨고 지민의 얘기듣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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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91에게
(아직 안 먹었다며 고개를 젓는 윤기에 한숨을 쉬는) 뭐라도 포장해올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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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2
글쓴이에게
(울망울망해져 지민과 얘기히다 어디 가려는 듯 일어나는 너에 놀라 호다닥 뛰어가 네ㅇ다리 잡는) 쥬이나, 쥬이나 오디가? 가치 가아. 꾸기 데리꾸 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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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92에게
국이 여기서 놀고 있어 밥 사올게 알겠지? (네 머리를 쓰다듬고 웃어보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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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3
글쓴이에게
아앙! 시더어. 가치 가며능 안대? 꾸기두 맘마! (너와 떨어지기 싫어 고개 도리질치며 방방 발 구르며 조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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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에게
금방 올 건데? 지민이랑 호석이랑 안 놀 거야? (제게 딱 붙어 발을 동동 굴리며 싫다고 하는 너에 픽 웃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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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4
글쓴이에게
우응, 그래두 쥬이니랑 가치 가능게 더 죠은데에...(조금 고민하며 손톱 잘근잘근 깨물며 네 다리에 찰싹 붙어있는) 꾸기 요기 이써야 대? 가치 가며능 안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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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94에게
아니야 같이 가자. 저 다녀올게요 금방 포장해올게 (너의 손을 맞잡고 병실을 나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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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5
글쓴이에게
꾸기뚜 가따오께에- (네 손을 잡고 아장아장 걸어나가며 널 따라 친구들에게 손 흔들며 안녕, 인사하는. 너와 쫑쫑 걸어가며 언제나 그렇듯 재잘재잘 궁금한 것 묻는) 이쨔나, 쥬이나, 쩌 누나드른 간호사 누나드리지요? 으응, 꾸기 쩌버네 언더이 쥬사 놔조떤 누나뚜 간호사 성생니쟈나. 마찌요? 웅?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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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95에게
맞아 저 누나들이 저번에 국이 엉덩이 주사 놔줬지? (네 말에 고개를 끄덕거리며 웃어보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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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6
글쓴이에게
웅. 마니 아파떠... 긍데, 긍데에, 어어, 꾸기능 혀아니깐, 씨씨카게 꾹 참꾸 안 우러떠, 그치? 꾸기능 용감하니깐! (뿌듯하다는 듯 폴짝 뛰며 히히 웃고는 네 손 꼬옥 잡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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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96에게
맞아 우리 국이 잘 참았어 최고네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담아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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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7
글쓴이에게
(쓰다듬어주는 너에 헤헤 웃으며 잡은 손 팔랑팔랑 흔들며 병원 식당가 도착하니 사람들 북적여 이리저리 치일 것 같아 네 손 꽉 잡고 다리로 바짝 붙는) 으응...쥬이나아...사라미 넘무 마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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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97에게
사람이 너무 많지? (너를 안아들고 메뉴판을 보는) 설렁탕..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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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8
글쓴이에게
쥬이나, 꾸기능 이고, 이고 머꾸 시따! (네게 안겨 메뉴판 들여다보며 갈비탕 가리키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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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98에게
그래? 그럼 잠시만. (너를 안은 채 설렁탕 두 그릇과 갈비탕 두 그릇을 시키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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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0
글쓴이에게
(네게 안겨 네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며 장난치느라 여념없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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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00에게
(제 머리카락을 가지고 노는 너에 작게 웃다 포장한 음식이 나오자 너를 내려주는) 국아 나 이거 들어야하니까 국이 내 옷 잡고 와 알겠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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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1
글쓴이에게
( 멀어지는 머리카락에 아앙, 하고 앙탈 부리려다 이거 들어야한다며 주의주는 너에 덜컥 겁먹어 네 코트 끝자락 꼬옥 쥐고는 긴장한 표정하는) ...웅. 긍데, 긍데 천처니, 천처니 가야 대요, 알게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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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01에게
응 알겠어 천천히 갈게 알겠지? (너의 말에 조심스럽게 앞으로 나아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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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2
글쓴이에게
(네 코트 끝자락 놓칠 새라 꽉 잡고 총총 뒤따라가는, 혹시나 널 잃어버릴까 무서워 종종걸음을 걷다가, 엘리베이터 앞에 서서 잠시 주변 둘러보는데 사람들 우르르 내리고 너는 올라타면서 그만 네 옷 놓쳐버리고 당황하는) 혀, 형아아! 쥬이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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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02에게
(엘레베이터를 타 문이 닫히자 너를 찾으려 두리번거리는데 네가 없어졌자,놀래 빠르게 층을 누르고 옆에 비상구 쪽에 포장한 음식들을 내려놓고 아까 갔던 층으로 내려가는) 아 미치겠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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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3
글쓴이에게
후이이...쥬이나, 흐응, 쥬이나! 태태형아아...(닫혀버린 엘리베이터에 겁 먹어 발 동동 구르며 울상되다 결국 와앙 울어버리는, 데스크에서 나와본 간호사가 겨우 사탕 쥐어주고 진정시키며 데스크로 데려와 돌봐주는데도 너를 찾으며 우는) 태태혀아, 끅, 혀아항테 가꺼야요, 힉, 쥬이나! 쥬이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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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03에게
(아래 층으로 내려가 사람을 붙잡고, 키가 작은 고양이 반인반수를 본 적이 없냐 묻자. 어떤 분이 아까 간호사와 갔다는 말에 데스크로 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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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4
글쓴이에게
(잔뜩 예민해져 귀와 꼬리도 전부 내놓고 날카롭게 반응하다 본능적으로 네 냄새 맡고 반응하는) ...혀, 혀아 낸새! 으응, 쥬이니 와떠, 쥬이니 꾸기 차즈러 와떠요! 빤니 갈래, 보내죠오! 꾸기 가꺼야아, 쥬이니항테 가꺼란 마리야아, 흐아앙...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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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04에게
(데스크로 가니 너의 울음소리가 들리자 문을 열고 들어가니 간호사에게 안겨 있는 네게 가는) 국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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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5
글쓴이에게
(제게 다가오는 너를 울음 가득한 눈으로 확인하고는 그대로 와앙 울며 네게 안겨드는) 쥬이나, 어디 가떠떠, 끕, 힉, 꾸기, 꾸기가 쥬이니 옷, 못, 못 잡아떠, 미아내, 히잉, 쟘못해떠요, 끅, 흐아앙, 꾸기 무서어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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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05에게
아니야 미안해 국아. (네가 많이 놀랐는지 제게 안기자 크게 우는 네 뒷머리를 쓰담아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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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6
글쓴이에게
(다행이라며 위로해주시는 간호사들에도 네게만 꽉 안겨 히끅대고 울음 진정시키며 네 체온과 체향 느끼려 자꾸만 파고 드는) 흐으...끕, 끄응...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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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06에게
짐이 너무 많아서 국이보고 옷깃을 잘 잡고 오하고 했는데 놓쳤어요. 국이가 많이 놀랜 거 같아요 (간호사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제 퓸에 자꾸 파고 드는 널 안고 토닥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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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7
글쓴이에게
네 목 꽉 끌어안으며 간호사들에게 인사하라는 것에 빠르게 고개 끄덕이고는 다시 네 가슴에 얼굴 숨기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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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07에게
먼저 가볼게요 감사했어요 (작게 웃어주며 데스크를 나와 계단으로 올라가는) 놀랬지 국아. 미안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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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8
글쓴이에게
(네 품에 안긴 채 어느정도 눈물도 멎고 호흡도 가라앉은채 네 말을 듣고는 코맹맹이 소리로 답하는) 으응...꾸기 이케 쥬이니 잘 잡꾸 이썻능데, 막, 막, 사라미가 마나가지구, 쥬이니 노쳐버려떠...꾸기뚜 미아내요, 쥬이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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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08에게
국이가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 내가 더 미안해. (고개를 저으며 너를 안은 채 한손으로 포장한 음식을 든 채 병실로 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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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9
글쓴이에게
(네가 음식과 저를 둘 다 드는게 보이지만 지금은 너와 떨어지기 싫어 네게 안겨 움직이지 않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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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09에게
(병실 앞으로 와 문을 여니 제게 급하게 와 제 짐을 받아드는 윤기에 작게 웃으며 너를 내려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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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0
글쓴이에게
병실에 도착했음에도 아직 놀란 마음 사라지지 않았는지 네 한쪽 다리 거의 안다시피한채 졸졸 따라다다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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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10에게
(너를 흘깃 보며 왜 그러냐고 묻는 윤기에 포장지를 뜯으며 이야기하는) 아까 짐이 너무 많아서 양 손에 들고 잘 띠라오라고 했는데 모르고 날 놓쳤어 간호사들이 보호해주고 있었더라고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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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1
글쓴이에게
(호석과 지민이 저에게 말을 걸며 하는 것에도 여전히 네 주위만 아장아장 맴돌다 밥먹자하는것에 냉큼 네 다리 위 올라가 앉는) 꾸기능 요기서 머글래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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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11에게
놀래서 그래, 조금 있으면 괜찮아져 (제 다리 위에 앉은 너를 감싸안고 갈비탕 포장을 뜯는) 먹어요 형.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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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2
글쓴이에게
(막상 또 뜨끈한 갈비탕의 모습을 보자니 허기가 져 침 꿀꺽 삼키곤 네가 언제 먹여주려나 가만 보고 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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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12에게
(갈비탕 국물에 밥을 조금 말아 후후 불어 네 입에 넣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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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3
글쓴이에게
(울어서 얼굴은 시뻘개진 채로 병아리 모이 먹듯 받아먹으며 꼭꼭 씹는, 먹으니 기분도 한결 나은지 점점 이것저것 요구하는) 쥬잉. 나 꼬기두...이고 잘라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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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13에게
(네 말에 갈비를 찢어 네 입에 넣어주는) 맛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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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4
글쓴이에게
(냠냠 고기 먹으며 이제야 히이, 하고 작게 웃는) 우웅...마이떠. 쥬이니능 안 머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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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14에게
먹어야지 국이 다 먹고 (네 말에 작게 고개를 끄덕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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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5
글쓴이에게
웅, 그러며능, 그러며능 꾸기가 빤니 머그께. (네 숟가락을 재촉하듯 입을 벌려 제 몫의 한그릇을 절반정도 비워내고는 배부른지 네게 다시 기대 눕듯 앉는) 으응...꾸기 그만 머글래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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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15에게
그만 먹을래? (제 품에 기대는 너를 받치고 저도 밥을 먹기 시작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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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6
글쓴이에게
(네가 먹을 동안 호석과 지민도 다 먹은 것을 보고 셋이서 속닥속닥대며 대화도 하고 가위바위보 게임도 하면서 노는, 그러면서도 절대 네 품 벗어나진 않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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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16에게
(밥을 다 먹고 치우려고 일어나는데 제 품에 안겨있는 너를 내려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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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7
글쓴이에게
아앙, 쥬이나아..! (진정된 줄 알았는데 또 떨어뜨리려하니 화들짝 놀라며 싫다는 듯 네게 매달리려하니 윤기가 저 안아주며 잠깐 기다려야지 달래주는 것에 시무룩해 고개 끄덕이는) ...녜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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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17에게
(안길려고 하는 너를 제지시키는 윤기에 음식들을 버리고 네 옆에 가 너를 안아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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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8
글쓴이에게
(지민과 호석과 놀면서도 힐끔힐끔 시선으로 너를 쫓다 저를 안아드는 너에 냉큼 안기는, 간호사가 들어와 지민에게 약을 주는 것을 보며 힝, 하는데 이제 그만 가보라며 네게 말하는 것에 네 목 꼭 끌어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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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18에게
괜찮겠어요? 불편하면 오늘 하루 호석이 저희 집에서 재울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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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9
글쓴이에게
(네 말에 눈 반짝이는) 조아! 꾸기 죠아! 서기 꾸기랑 가치 자? 웅?찌미능? 찌미능 가치 못 짜? 병어니에 이써야대? ...힝. 찌미뚜 가치 자구 시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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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19에게
지민이랑은 나중에 같이 자자 알겠지? 지민이 얼른 나아 그래. (네 머리를 쓰담아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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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0
글쓴이에게
...찌미야 빤니 나아... 빤니 나아서, 세시, 세시 가치 쟈자. 웅? 알게찌? (약 때문인지 졸린 얼굴로 고개 끄덕이는 지민을 보며 여전히 제가 더 속상한 표정으로 입술 삐죽내미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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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0에게
(자연스레 지민이를 눕히며 재우는 윤기에 호석이의 손을 잡고 작게 이야기하는) 형 잘 자고 내일 또 올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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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1
글쓴이에게
(네게 안겨 나가려다 어쩐지 네 손을 잡고 자꾸만 윤기와 지민을 뒤돌아보는 호석에 우웅...하고 손가락 물며 고민하다 네게 귓속말하는) 형아, 꾸기, 꾸기두 내릴래, 거러가꺼다요. 으응, 꾸기만 안꾸 이쓰며능, 서기 소쌍하쟈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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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1에게
(제게 귓속말로 내려달라는 너에 웃으며 너를 내려주자 호석이에게 쪼르르 가 손을 잡아주는 너를 보고 웃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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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2
글쓴이에게
서기야! 나랑 손 자꾸 가쟈! (호석의 손을 잡고 앞뒤로 달랑 거리며 이번엔 널 놓치지 않게 조심조심 뒤따라 걸어가며 다시 차에 올라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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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2에게
(집으로 와 호석이를 먼저 안아들고 욕실로 들어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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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3
글쓴이에게
쥬잉, 쥬잉, 나뚜, 꾸기뚜! 꾸기능 안냐? (호석만 안고 들어가버린 너에 어딘가 살짝 서운해져 욕실 문앞에서 기웃거리는데 호석을 씻겨줘야하니 옷 갈아입고 있으라 말만하는 너에 시무룩해져 괜한 반항심으로 옷도 안 벗고 놀이방에서 혼자 놀고 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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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3에게
(호석이를 씻긴 뒤 안아들어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주거 옷을 입힌 뒤, 너를 두리번거리며 찾다 방안에 있는 네게 가는) 국아 씻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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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4
글쓴이에게
(혼자 방에 쳐박혀 노는데도 한 번 와보지도 않고 제게 관심없는 것 같은 너에 잔뜩 서운해져 점점 심통나 볼 빵빵해지는, 네가 다가와 씻자고 말 걸 때쯤엔 완전히 토라져 훽 등 돌리는) ...시더. 꾸기 안 씨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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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4에게
국이 안 씻을 거야? (토라졌는지 제게 삐쭉이는 너에 머리를 긁적이며 너를 안아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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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5
글쓴이에게
아앙! 내려조! (저를 안아드는 것에 거부하거나 저항은 안하면서도 괜히 삐진 마음 그대로 네 팔을 밀며 서운한 티 팍팍 내는) 꾸기 혼쟈 이쓰꼬야! 흥! 꾸기, 꾸기 삐져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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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5에게
왜 그래 응? 국이 왜 삐쳤어. (네가 제 팔을 밀며 이야기하자 네 볼에 입을 맞추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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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6
글쓴이에게
(볼에 입 맞추며 다정히 묻는 너에 울상되어 여전히 볼에 빵빵히 바람 넣고도 힐끔 너 보며 퉁명스럽게 답하는) 쥬이니가, 어어, 꾸기능, 보지두 안쿠, 서기만, 서기만 안아주구, 꾸기 요기 혼쟈, 혼쟈 이썻능데, 보러오지도 안쿠, 흥, 꾸기 뚀땅해! (팔짱 끼고 단단히 삐진 것 어필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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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6에게
그랬어? 윤기 아저씨가 호석이 못 챙기니까 오늘 챙겨준 거야. 샤워하는 거 도와주고 그치? 미안해. (네 머리를 쓰담아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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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7
글쓴이에게
(네 말을 듣고 있자니 이해가 되기도 하고 그렇지만 그래도 저는 놔두고 호석만 데리고 가버리던게 영 마음에 서럽게 남아 여전히 불퉁한 표정으로 네게 안겨 욕실로 들어오는) ...그래두, 그래두, 어어, 꾸기두, 꾸기두 혼쟈 잇능거 시릉데, 어어, 쥬이니가 꾸기만 나뚜구 가짜나! 그러며능 안대지요? (네가 나를 혼낼 때의 말투를 따라하며 엄한 표정 짓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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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7에게
응응 그러면 안 되는데 주인이 미안해 국아 응? (단단히 삐쳐보이는 너에 작게 웃으며 네게 사과를 하고 네 옷을 벗겨 욕조에 너를 넣고 씻겨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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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8
글쓴이에게
쥬이니 왜 우서! 꾸기능 신각카단 마리야! (웃는 너에도 괘씸하다는 듯 양 허리에 챡 야무지게 손 올려 씩씩대면서도 본능적으로 네가 옷 벗길 수 있게 팔도 들어주고 다리도 들어주고 얌전히 욕조에서 노는) 또 그러며능 안대요! 알게찌요! 웅? 쥬이나, 대답해야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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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8에게
알겠어요 (네 말에 오냐오냐 다 대답을 해주고 웃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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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9
글쓴이에게
(고분고분 제 말 들어주는 너를 보니 또 내심 기분 좋아 씰룩 웃으며 네 팔에 찰싹 달라붙는) 쥬이니 아이, 차캐요~ 긍데 서기능? 서기능 코코낸내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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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9에게
아니 석이 티비 보고 있어, 국이 씻고 같이 자야지 그치? (너를 빠르게 씻기고 너를 수건으로 감싸 먼저 내보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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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0
글쓴이에게
꾸기뚜 티브이! (수건에 돌돌 말린 채로 우다다 뛰어 바닥에 물자국 흘리며 호석이 있는 소파에 앉아 같이 만화를 보고 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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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0에게
감기 걸려 국아 ! (네가 뛰쳐나가자 너를 따라가 물기를 닦고 너를 다시 안아든 채 방으로 들어가 옷을 입혀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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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1
글쓴이에게
에치! (네게 안긴 채로 방으로 끌려가듯 들어가 옷 입는데 아까 지민의 병실에 오래 있기도 했고 씻고 나와 추운지 네 말 끝나기 무섭게 재채기하고 훌쩍거리며 몸 살짝 떠는) 나, 나 안아조. 꾸기 안아, 웅?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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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1에게
거 봐 감기 걸린다했지. (네가 재채기를 하자 한숨을 폭 쉬고 옷을 다 입힌 후 너를 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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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2
글쓴이에게
(여전히 코맹맹이 소리로 쿨쩍거리며 네게 안겨 노곤한 기분에 느리게 눈 감는, 에치! 하고 한 번 더 재채기를 하니 얼른 침대에 눕혀주고는 약 먹고 푹 자라는 네 말에 울상되는) 우응. 약 또오 머거야대? 그고 마시가 업따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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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2에게
맛이 없어도 먹어야지 국아. (너를 눕히고 밖으로 나가니 졸린지 눈을 비비며 제게 다가오는 호석이를 안은 채 약을 가지고 방으로 들어와 호석이를 옆에 앉히고 약을 숟가락에 따라 네 입에 넣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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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3
글쓴이에게
히잉...꾸기 아야 안닌뎅...(약을 가지고 들어오는 너에 입술 비죽거리며 칭얼거리다 쓰읍, 하고 단호한 표정 짓는 것에 눈 꼭 감고 합, 숟가락 물어 재빨리 약 넘기는) 으베베, 맛 업떠, 시어, 힝, 쥬이나, 꾸기 물 죠오, 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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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3에게
잠시만 (네 말에 물을 떠 와 네게 건네주고 호석이를 안아든 채 토닥이는) 국아 호석이가 졸리데. 코야 도와줄고 올게 알겠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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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4
글쓴이에게
우웅...서기 꾸기랑 가치 안자...? 꾸기 오느 혼자 자야대...? (덜컥 울망이는 눈으로 너 올려다보며 묻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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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4에게
아니야 석이 여기서 잘 거야. (고개를 저으며 너를 달래고 호석이를 안은 채 거실로 나와 토닥이다, 호석이도 감기에 옮을까 걱정이 돼 한숨을 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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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5
글쓴이에게
(아직 감기 기운이 있는 정도인지라 코만 조금 훌쩍거리며 너와 호석이 나간 방문을 바라보는데 약 기운 때문인지 얼마 못 가 혼자 스르륵 잠들어버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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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5에게
(잠에든 호석이를 너와 떨어트려 눕히고 너와 호석이 사이를 파고들어 누운 뒤 네게 이불을 덮어주고 토닥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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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6
글쓴이에게
(새근대고 잠에 들다 토닥이는 움직임에 본능적으로 네 쪽으로 몸 돌리며 커다란 네 손 꼭 끌어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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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6에게
(네 머리를 쓰담아주며 웃다 너와 함께 잠에 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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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7
글쓴이에게
(엎치락 뒤치락하며 자다보니 아침 될 때쯤엔 나는 네 가슴 위에, 호석은 네 한쪽 다리에 달라붙어 자고 있는 꼴 되어 쿨쿨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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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7에게
(한참을 자고 알람소리에.빠르게 알람을 끈 뒤 일어나 너와 호석이를 보다 네 엉덩이를 토닥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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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8
글쓴이에게
우웅...(엉덩이를 토닥이는 것에 부스스 힘겹게 눈 떠올리면서도 잠기운 가득해 멍하게 있는) 존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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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8에게
(너를 앉히고 머리를 쓰담아주다 호석이로 부시시 일어나자 호석이의 머리도 쓰담아주는) 둘 다 잘잤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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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9
글쓴이에게
(가만 앉아있다가도 다시 풀썩 네 옆에 쓰러지듯 누워 베개 끌어안는) 안니요, 꾸기능 다 안 자떠요...더 자꺼다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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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9에게
유치원 가야지 국아 더 잘 거야? (다시 누워 베개를 끌어 안는 너에 웃어보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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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0
글쓴이에게
우웅...꾸기능 유치언 안 갈래애...서기랑 쥬이니 잘 가따와아...(비몽사몽해 제가 무슨 말 하는지도 잘 모르면서 손 휘젓고는 잠들려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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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에게
오늘 유치원에서 재미있는 인형극 본다고 하는데 국이는 자야하니까 못 보겠다 그치? 호석이만 가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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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1
글쓴이에게
(네 말에 고양이 귀 쫑끗 튀어나와 움찔거리는. 그러고보니 어제 알림장에 그런 걸 써주셨던 것 같기도 하고, 선생님이 얘기해주셨던게 떠올라 호석이만 안고 방 나서려는 너에 벌떡 일어나 베개 안은 채 뽈뽈뽈 따라가는) 안냐! 꾸기 안 쟈! 꾸기 이러나떠! 꾸기뚜, 꾸기뚜 보꺼야, 그고 꾸기뚜 보꺼야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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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41에게
(너의 말에 호석이와 함께 웃다 너와 호석이를 씻기고 옷까지 다 입힌 뒤 시계를 보는) 토스트해줄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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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2
글쓴이에게
쥬이나! 그로면 꾸기 서기랑 티브이 바두 대? (아침하려 부엌으로 들어가는 너에 네 바지 붙들고 아침마다 보는 교육 애니메이션 틀어달라 초롱초롱 눈 빛내는) 쥬이니능 토스뜨 망드러! 꾸기가 어어, 그고 보 쭈 아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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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에게
응 알겠어 (고개를 끄덕거리며 애니메이션을 틀어주고 토스트를 만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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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3
글쓴이에게
서기야, 일루와! 요기 안쟈! (아무래도 제 집이 아니라 어색해하는 호석을 야무지게 챙겨 소파에 나란히 앉아 애니메이션 보며 큭큭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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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43에게
(애니메이션 하나가 끝나가자 너와 호석이를 불러 앉히고 토스트를 먹기 좋게 잘라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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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4
글쓴이에게
(역시나 호석의 손을 잡고 식탁으로 와 사이좋게 토스트 먹는, 제 컵의 우유가 다 떨어진 걸 보고 네 옷 잡아당기는) 쥬이나, 꾸기 우유. 우유 업떠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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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44에게
국이 우유 없어? (네 말에 네 잔에 우유를 더 채워주고 호석이에게도 우유를 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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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5
글쓴이에게
캬아! (꿀떡꿀떡 우유 마시곤 입가 전체에 하얀 자국 묻은 줄도 모르고 시원하다며 웃고는 토스트 하나 앙 먹고는 폴짝 내려와 도도도 달려가 가방에서 안내장 꺼내 너 보여주는) 쥬이나! 이고, 이고 성생니가 쥬이니 보여주랫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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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45에게
(네가 안내장을 제게 건네자 안내장을 읽어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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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6
글쓴이에게
(유치원 봄 소풍에 관련된 내용에 저도 뭔지 궁금해 네 팔에 매달려 너 보채는) 머라구 써이떠? 웅? 머래? 이고 아라. 소, 풍! 꾸기 소풍 가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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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46에게
응 소풍 간데. 꽃 보러 가네? (다다음주 벚꽃을 보러 간다는 안내문에 도시락을 싸달라는 글이 써져있자 고개를 끄덕거리니 다 먹었는지 제 옆으로 오는 호석이에 너와 호석이에게 가방을 주는) 가방 메고 버스 타러 가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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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7
글쓴이에게
녱! (혼자 있을 땐 떼도 쓰고 어리광도 부렸겠지만 친구가 있으니 일부러라도 더 네 말 잘 들으며 호석의 손 꼭 잡고 신발장에서 신발 꺼내 신고는 현관 나서려하는) 쥬잉 빤니와! 꾸기랑 서기능 먼져 나가께요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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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47에게
같이 나가야지 기다리세요. (신발을 신고 너와 호석이의 손을 잡은 채 내려와 버스를 기다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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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8
글쓴이에게
(양쪽에 서서 네 손 꼭 잡고 아장아장 걸어가며 땅에 개미들 기어가는 것 보며 신기해 하는) 쥬이나! 이고 바! 개미다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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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48에게
(쪼그려 앉아 개미를 보고 신기해 하는 너에 웃으며 같이 개미를 보는) 신기하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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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9
글쓴이에게
웅! 대게, 쪼끄매! (손가락으로 조그맣다는 표시하며 쪼그려앉아 가만 바라보다, 근처 지나가는 길 고양이에 반갑다는 듯 사륵 웃으며 손 흔드는) 냐옹아, 앙뇽! 오디가아? 지베, 지베 맘마 머그러 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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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49에게
(작은 생물에도 호기심이 많을 나이라 하나하나 네게 다 알려주며 버스를 기다리다 때마침 버스가 오자 너와 호석이를 끌어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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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0
글쓴이에게
(네게 폭싹 안겨 버스 보는데 오늘 인형극 보기로 했다는 사실 또 생각나 벌써부터 들떠 신나하는) 성생니! 성생니 안냐세여- 성생니! 오늘, 오늘 인녕극 보지요오? 으응, 흔부랑 놀부 그고 보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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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50에게
(신이 나는지 폴폴 뛰며 선생님에게 재차 묻는 네가 귀여워 웃어보이는) 국이랑 호석이 재미잇게 보고 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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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1
글쓴이에게
으응, 긍데, 긍데, 쥬이니뚜 가치 보구 싯따. 쥬이니능 흥부랑 놀부 못 바? 힝...(어쩐지 저만 좋은 경험 하는 것 같아 네게 미안해져 네 목 꼭 끌어안고 볼에 쪽 뽀뽀하는) 꾸기가, 가따와서, 으응, 다 얘기해주께요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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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51에게
(제 목을 꽉 끌어안고 뽀뽀를 해주며 나중에 다 이야기하겠다는 너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거리는) 나중에 다 말해줘야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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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2
글쓴이에게
녱! (이제 버스에 타라는 선생님 말에 호석의 손을 꼭 잡고 네게 인사하며 아장아장 걸어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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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52에게
(네가 버스에 타자 웃으며 손을 흔들어주는) 잘 다녀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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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3
글쓴이에게
앙뇽! (창문에 찰싹 붙어 크게 손 흔들고는 자리에 앉으라는 말에 찰싹 엉덩이 붙이고 안전벨트도 야무지게 하는) 성생니! 꾸꾸 앙져밸뜨 매떠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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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53에게
(네가 가자 집으로 들어가 정리를 하고 회사로 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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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4
글쓴이에게
(유치원에 도착해 아이들과 재미나게 놀며 떠드는, 아침 체조도 하고 영어수업도 듣다 드디어 기대하던 인형극 시간이 되자 호들갑떨며 초롱초롱하게 무대보는) 우아!!! 성생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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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54에게
(점심을 먹고 업무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오늘 야근이 잡혀 한숨을 쉬다 네 선생님께 전화를 걸어 사정을 이야기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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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5
글쓴이에게
(인형극을 보고 흥분에 겨워 밥을 먹는 내내 친구들과 인형극 얘기만 하다 겨우겨우 낮잠에 드는, 하원시간이 되어 일어나 호석과 놀고 있는데 선생님이 다가오시더니 오늘은 선생님과 더 놀자하시는 것에 울망거리며 올려보는) 왜요오...? 쥬이니, 쥬이니 보고 찌푼데...쥬이니 안 와? 쥬이니능?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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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55에게
(야근이 끝나니 벌써 6시가 훌쩍 넘은 시간이라 다급해져 네 유치원으로 차를 몰아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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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6
글쓴이에게
(종일반이 끝날쯤인 8시가 가까워지도록 네가 오지 않는 것에 호석은 저녁도 잘 먹고 선생님과 기다리는데, 저는 네가 오지 않는다는 것에 서운해져 저녁도 먹지 않고 고양이로 변해 쪼르르 미끄럼틀 아래 숨어 삐져있는) 쥬이니 미오...꾸기 보러 안 오구...쥬이니 납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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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56에게
(유치원으로 가자 선생님이 나와 국이가 저녁도 안 먹고 토라져있다는 말에 유치원 안으로 들어가 두리번거리며 너를 찾는) 국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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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7
글쓴이에게
(사람모습으로 돌아와서도 꼬리와 귀 내놓고는 축 쳐져 몸 동그랗게 말고는 씨근덕대고 있는데 그토록 보고 싶던 네 목소리에 후이이...하고 눈물 그렁해지며 튀어나와 네게 안기며 솜주먹으로 어깨 통통 때리는) 쥬이니능 납빠! 꾸기가 엄처 엄처 기다렷능데! 왜 이르케 느께 와떠! 히잉, 보구 시펏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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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57에게
(닭똥같은 눈물을 똑 똑 흘리며 제 어깨를 통통 때리는 너를 꽉 끌어안고 웃는) 미안해 일이 너무 늦게 끝나서 늦게 왔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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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8
글쓴이에게
끄으...쥬이니 안 오느 쭈 아랏쟈나! 꾸기, 꾸기가 혼쟈만 인녕끅 바서, 쥬이니, 쥬이니 삐징 쭈 알꾸...(네 목에 매달리듯 안겨 삐약삐약 투덜대며 폭 안기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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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58에게
그랬어? 속상했겠네 미안해. (너와 같이 울상을 지으며 네 엉덩이를 토닥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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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9
글쓴이에게
(제 서러움 다 받아주는 너에 한참을 더 칭얼거리고 네게 어리광 피우듯 안겨 쫑알쫑알거리며 밖으로 나오는, 호석이 제 가방을 챙겨 얼른 가자하는 것에 네게서 내려와 가방 메고는 눈물 쓱쓱 닦는) 우응...꾸기, 꾸기 우른 고 안냐. 안 우러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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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59에게
(네 행동에 픽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다듬고 너와 호석이까지 셋이서 차에 올라타 병원으로 향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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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0
글쓴이에게
(벨트까지 야무지게 매고 호석과 키득키득 떠들며 가고 있다 아까 밥을 먹지 않은 탓인지 갑자기 꼬르륵 배에서 요동치는 것에 우응...하며 배 움켜쥐는) 꾸기 꼬르르해떠....배곱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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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60에게
국이 배고파? (네 말에 운전을 하다말고 뒤를 돌아 너를 쳐다보다 병원에 도착해 너와 호석이를 데리고 병실로 가는) 지민이 보고 밥 먹으러 가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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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1
글쓴이에게
꾸기, 꾸기 대지 안냐. 으응, 아까, 바압, 앙 머거서 그래애...(괜히 변명하듯 쫑알대고는 알겠으니 이제 병원에선 조용히 해야한다하는 너에 고개 끄덕이곤 이번에도 너 놓칠새라 손 꽉 잡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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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61에게
(너와 호석이의 손을 꼭 잡고 병실로 들어가니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던 건지 표정이 밝아지는 지민이에 같이 웃어보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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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2
글쓴이에게
찌미야! (역시 아직은 먹는 것보단 친구들과 노는 게 더 관심 많을 나이인지, 한참을 배고프다며 힝, 하고 걸어왔으면서 지민이 보이자마자 네 손 놓고 호석과 함께 다다다 달려가는) 찌미야! 우리 와떠! 잘 이써떠? 이데, 이데 아야 안냐? 콜로콜로기 안 해? 웅? 빤니 나으라구, 어졔, 어졔 꾸기가 싼타하부지항테 소언뚜 비럿능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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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62에게
(배고프다는 것을 잊고 지민이와 수다떨기 바쁜 너를 바라보며 고개를 젓다 퇴원을 해도 됟다해서 오늘 갈 거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지민이 이제 좀 괜찮아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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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3
글쓴이에게
(윤기가 고맙다는 듯 제 머리 쓰다듬어주며 정국이가 산타할아버지한테 소원 빌어서 지민이 많이 나아졌다 웃어주는 것에 헉, 놀라며 네게 도도도 달려가 옷 잡아당기는) 쥬이나! 쥬이나! 드러떠? 융기아조씨 말 드러떠? 꾸기가 소어니 비러서 찌미 나아때! 싼타 하부지가 꾸기 소어니 드러조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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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63에게
맞아 산타 할아버지가 우리 정국이 소원 들어줬나보다. 지민이 이제 집 간데 (제 옷을 자1아당기며 이야기하는 네 머리를 쓰다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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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4
글쓴이에게
(그럼 이제 호석도 집으로 돌아가는 건가 싶어 조금 우울해지는) ...힝. 그로며능 이졔 서기뚜 지베 가? (울먹이는 저를 보자 호석이 도도도 달려와 손 잡아주며 대신 지민이와 자주 자주 놀러가겠다며 다음엔 정국이 너가 놀러오라 하는 말에 너 올려다보며 눈 반짝이는) 지쨔? 쥬이나, 쥬이나, 으응, 꾸기뚜, 다으매 찌미랑 서기네 지입, 논러가두 대? 웅? 가치, 가치 밥뚜 머꾸, 잠뚜 자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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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64에게
(너의 말에 작게 당황을 하다 윤기를 보니 언제든 환영이라며 이야기하자 고개를 끄덕이는) 응 나중에 호석이네 놀러가서 자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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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5
글쓴이에게
(네 말에 신이 나 셋이서 꺄아! 하고 신나하는데 깐깐한 옆 침대 보호자가 애들 좀 조용히 시키라며 무섭게 구는 것에 겁 먹어 입 꾹 물며 흐잉...하고 네게 안기는) ...꾸기 혼나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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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65에게
아 죄송합니다. 국이도 죄송합니다 해야지 (제 말에 작게 죄송합니다. 라고 이야기하는 너를 안아들고 토닥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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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6
글쓴이에게
제소함니댜... (사과 꾸벅하고나서도 어쩐지 서럽고 무서워 힝 하고 네게 안기며 입 꾹 다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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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66에게
(너를 안고 한참이나 토닥거리다 짐을 정리하기 시작한 윤기를 도와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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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7
글쓴이에게
(윤기를 도와주려 저를 잠깐 내려주는 것에 호석과 지민에게 다가가 작은 목소리로 속삭속삭거리며 놀고있는) 으응, 그래서, 그래서, 가짜기, 퍼엉! 하명서, 박, 박 이르케 열려떠! 흥부가, 흥부가 이르케 쓰싸쓰싸 해따? 다으매, 다으매능 콩지팟지 본대떠. 찌미뚜 가치 보쟈. 알게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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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67에게
(짐들을 챙겨 일어나 한 팔로 너를 안아들고 옆에 있던 짐가방을 챙겨 병실을 나오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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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8
글쓴이에게
(네 팔에 올라타듯 안긴 채 병실 나오는데 퇴원 수속 밟는 윤기 기다리느라 잠시 시간 생긴 동안 그제야 배고픈 것 다시 떠올라 네 어깨에 털썩 쓰러지듯 기대며 울상짓는) 히이잉...쥬잉...꾸기 배구파...넘무 배곱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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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68에게
국이 배고프지? (네 말에 두리번거리다 병원 식당을 발견하고 윤기에게 이야기를 한 뒤 안으로 들어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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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9
글쓴이에게
(네게 대롱대롱 안긴 채 식당으로 들어가자 맛있는 냄새에 킁킁거리며 뿅 귀 튀어나오는) 쥬이나! 쪼기! 쪼기 생서니뚜 이따. 으응, 생드이치 낸새뚜 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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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69에게
우리 국이 뭐 먹을까? (너를 안은 채 음식들을 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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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0
글쓴이에게
으음...으음..꾸기느은...(입술까지 잔뜩 내민 채 고민하다 오므라이스를 가리키는) 조거! 옴므라이쯔! 조거 머글랭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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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70에게
오므라이스 먹을래? (네 말에 오므라이스를 하나 시키고 너를 안은 채 네 볼을 만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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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1
글쓴이에게
(몰캉몰캉 내 볼을 만지작거리는 것에 볼이 늘어졌다 줄어들었다 하는 것 느끼며 우우하고 나름 무섭게 표정짓는) 아아앙, 쥬이나아, 그로며능 꾸기 보리가 아푸쟈나. 그러며능 대요, 안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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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71에게
아, 국이 아팠어? 미안해 (네 머리를 쓰담아주며 웃다 네 볼에 입을 맞추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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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2
글쓴이에게
그러며능 나쁭지시지요! 쥬이니 사가하데여! (유치원선생님이 아이들 혼내실 때의 말투 따라하며 허리손 착 올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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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72에게
알겠어요 잘못했어요 국아. (네 머리를 쓰다듬다 입술을 삐죽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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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3
글쓴이에게
힛, 꾸기 갠챠나여. 용서해주께요오. (뿌듯하게 웃으며 말하고는 입술 삐죽인 너에 갸웃거리다 아! 하고 쪽 두 볼 붙잡아 뽀뽀하는) 뽀야 해달라능 뜨시지요? 웅?뽀야 해조쓰며능 조켓떠? 꾸기가 뽀야 마니마니 해주께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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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73에게
응 뽀뽀 많이 해줘 (고개를 끄덕거리며 너와 놀다 진동이 울리자 음식을 받고 너를 제 옆에 앉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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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4
글쓴이에게
옴므라이쯔! (맛있는 냄새에 히히 웃으며 책상 두드리고는 입부터 버리는) 쥬이나, 아앙-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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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74에게
기다려 봐. (오므라이스를 살짝 떠 후후 불어 네 입에 넣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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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5
글쓴이에게
(식혀주었는데도 조금 뜨거웠는지 입 벌린 채 손바닥 파닥파닥 거리다 또 막상 먹으니 맛있어 금방 입 벌리는) 또! 또 죠! 계라니 마- 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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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75에게
(맛있게 잘 먹는 너의 모습에 괜히 흐뭇해져 밥을 충분히 시키고 네 입에 넣어준 뒤 저도 한 입넣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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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6
글쓴이에게
(우물우물 씹으며 함께 나온 김치도 오늘따라 맛있어보며 큰맘먹고 도전하는) ...쥬이나, 꾸기 이고. 긴치 머거본래. 우응, 긍데, 긍데, 무우, 물에, 쪼끄 씨서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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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76에게
김치 먹어보고 싶어? (네 말에 물을 떠 와 김치를 씻어 살짝 찢은 뒤 네 입에 넣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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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7
글쓴이에게
우응...(낯선 것에 살짝 겁먹어 우물쭈물하다 용기내어 먹으며 너 올려다보는데 생각보다 아삭아삭 괜찮아 눈 반짝이는) 쥬이나, 또, 또! 꾸기 긴치 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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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77에게
어, 안 매워? 괜찮아? (제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네게 웃으며 밥과 함께 김치를 얹어 네 입에 넣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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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8
글쓴이에게
흐아암- (아예 의자 밟고 일어나기까지 해 식탁 손으로 짚고 입 크게 벌리며 네가 주는 것 받인먹는) 우웅...마시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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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78에게
맛있어? 국이 앉아야지 밥 먹을 때는 일어나는 거 아니랬지요. (벌떡 일어나 엉덩이를 흔드는 너에 의자를 톡톡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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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9
글쓴이에게
(네 말에 아, 하고는 다시 철푸덕 의자에 앉아 손 무릎 위에 꼭 모으고 다리 동동거리며 열심히 밥받아먹는) 쥬잉아, 이뎨 꾸기 긴치뚜 머꾸 혀아대찌여어, 대따 머싯능 혀아지여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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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79에게
응 국이 완전 멋있는 형아지? (네 머리를 쓰담아주며 웃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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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0
글쓴이에게
히힛, (웃어주는 너에 맘껏 갸릉대며 손에 머리칼 부비는) 이쨔나, 이쨔나, 꾸기능, 꾸기능 쥬이니가 쩨-이 죠아! 타요부다 죠아! 지짜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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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80에게
진짜? 타요보다 좋아? 국이 타요 좋아하잖아. (타요보다 더 좋다며 머리를 부비는 너에게 웃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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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1
글쓴이에게
그래뚜, 그래뚜 쥬잉이가 더 죠아! 쥬잉이뚜 꾸기 조아하지여어? 녜? 웅? (유치원에서 선생님들이 쓰는 존댓말과 반말이 섞인 말투로 네게 안겨들며 묻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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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81에게
그럼 우리 국이 사랑하지. (고개를 끄걱거리며 제게 안겨오는 너를 끌어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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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2
글쓴이에게
(배가 어느정도 부른지 더이상 먹여달란 말 없이 꺄아 웃으며 네 품에 부비작거리곤 뿅 귀와 꼬리 튀어나오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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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82에게
(네게 밥을 건네니 싫다며 고개를 젓는 너에 남은 밥을 입에 넣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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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3
글쓴이에게
시이더. 꾸기능 배부릉데. (요즘 들어 양이 준 건지, 입이 짧아졌는지 자꾸만 덜 먹은 채로 안 먹겠다 하는) 쩨리 머꾸 시따, 쩨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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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83에게
젤리? 밥 먹고 이따 간식으로 젤리를 먹어야지 아가. (젤리가 먹고 싶다는 너에 코를 톡 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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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4
글쓴이에게
후웅, 구치만 꾸기능 쩨리가 머꾸 시픙데? 지그믕 몬 머거? (코 찡긋하며 네게 찰싹 안겨 꼬리 왔다갔다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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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84에게
응 조금만 있다가 젤리 먹자 알겠지? (밥을 입에 넣고 우물거리며 이야기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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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5
글쓴이에게
부우, (이따 먹자는 네 말이 맘에 안든다는 듯 볼에 바람 넣어 심통부리다 곧 우물거리는 네 볼에 고개 갸웃하고는 손가락으로 콕 찔러보는) 꺄아! 웅지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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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85에게
(볼을 양껏 부풀리고 제게 심통을 부리는가 싶더니 제 볼을 콕 찌르며 좋아하는 너를 따라웃는) 좋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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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6
글쓴이에게
웅! 쥬이니 요기가, 으응, 이르케 대! (고개 끄덕이며 제 볼을 붙잡고 오물오물 움직이며 너를 흉내내보는) 재미떠. 힛,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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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86에게
(밥을 다 먹고 치운 뒤, 너를 안은채 편의점으로 들어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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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7
글쓴이에게
쩨리, 쩨~리, 쩨리 쥬데요! (이상한 노래를 지어내어 흥얼거리며 네 품에서 손짓발짓해가며 젤리노래 부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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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87에게
(젤리가 가득한 코너에 너를 내려주는) 무승 젤리 먹을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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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8
글쓴이에게
꺄아아! 쩨리다! (네가 내려주자마자 방방 뛰며 신나하고는 네가 먈리기도 전에 조그만 품 가득 넘치도록 젤리 주섬주섬 모아 안아들고 너 올려다보는) 이고 머글래! 이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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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88에게
(젤리를 가득 안고 제게 먹고 싶다며 저를 올려다보는 너에 쪼그려 앉아 젤리를 가르키는) 너무 많은 거 같은데? 국이 세 개만 사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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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9
글쓴이에게
부우, (다시 한 번 볼 뾰료통해져 불만이라는 듯 굴다가도 이거 다 먹으면 배 아야할지도 모른다는 네 말엔 무서워 흐으응...하고 결국 고민 끝에 세 개 골라 네게 보여주는) 응! 쩨리! 한나, 뚜우...셋! 세개지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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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89에게
응 착하다. (네 머리를 쓰담아주고 제가 마실 커피를 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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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0
글쓴이에게
(하나라도 놓칠까 젤리봉지들 소중하게 품에 안고 네 뒤 졸졸 따라다니는, 커피를 고르는 너에 궁금하다는 듯 갸웃거리는) 그고는 모야아? 꾸기 꺼야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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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90에게
이건 국이가 못 먹는 거야. (고개를 저으며 네 젤리들과 커피를 계산하고 로비로 나와 앉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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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1
글쓴이에게
꾸기능 몬 머거? 왜애? (한참 궁금증 많아질 나이라 네게 꼬치꼬치 묻다가도 금세 흥미 잃고는 네게 젤리 달라며 네 무릎 붙잡고 바닥에서 통통 뛰는) 쩨리 까죠! 으응, 꾸기, 지렁이쩨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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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91에게
이거 너무 써서 국이 먹으면 에베베해. (젤리를 까달라며 다리를 동동 굴리는 너에 젤리껒질을 뜯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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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2
글쓴이에게
(네게서 젤리 받아 이제 얌전히 앉으란 말에 네 옆에 꾸물꾸물 올라가 찰싹 붙어 앉고는 젤리 옴뇸뇸 먹는) 히히, 쥬잉아 이고바라, 꾸기 왕쪠리 머그능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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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92에게
오구 좋겠네 왕젤리 먹고 (네 뒷머리를 살살 쓰담아주며 커피를 한 모금 쪽 빨아들이는) 젤리 다 먹고 집 가자 알겠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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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3
글쓴이에게
녜에. 긍데 찌미랑 서기능? (젤리 옴뇸뇸거리며 묻기가 무섭게 퇴원수속 마친 윤기네가 다가오는 것에 또 쪼르르 달려가 아이들과 젤리 나눠먹는) 이고 쥬잉이가 사조떠. 나나머그쟈! 서기능 초로기 머그꺼야? 찌미능?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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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93에게
(사온 커피를 윤기에게 주고 뜯지 않은 젤리 두 개를 제 주머니에 넣고 너를 안아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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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4
글쓴이에게
쥬잉, 꾸기 이고 찌미랑 서기항테 나나조떠, 잘해찌이? (네게 뿌듯하게 말하며 네게 안겨 꼬물락대다 네 입에도 젤리 물려주는) 쥬잉이 마시떠? 웅?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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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94에게
응 잘 했어 (네 머리를 쓰담아주며 네가 주는 젤리를 받아먹는) 응 맛있다. 국이가 주니가 더 맛있는 거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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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5
글쓴이에게
흐히...(네 말에 기분 좋다는 듯 네게 안겨 목덜미에 말랑한 볼 부비며 좋아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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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95에게
(너를 안읒 채 윤기네와 함께 주차장으로 내려오는) 조심히 가요 형.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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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6
글쓴이에게
(손가락대신 젤리를 오물거리며 지민과 호석에게 인사하고는 네가 차에 태워주는 것에 가만히 있는, 슬슬 피곤한지 깜박깜박 눈이 감겨와 젤리 먹는 손 느려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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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96에게
(너를 차시트에 태우고 집으로 와 문을 열어보니 네가 까무룩 잠에 들어 있자 너를 안아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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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7
글쓴이에게
(젤리 입에 반쯤 문 채로 까무룩 잠들고는 냠냠 입맛 다시며 네 어깨에 기대는, 자는 와중에도 네 냄새가 좋아 으음 하며 네 품에 파고 들려하는) 흐이...쥬잉...흐으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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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97에게
(너를 안은 채 집으로 들어와 너를 눕힌 뒤 토닷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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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8
글쓴이에게
(네 손을 꽉 끌어안고는 손가락 끝을 젤리마냥 오물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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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98에게
(너를 눕히고 재운 뒤 한참을 토닥이다 일어나 문을 살짝 열어두고 거실로 나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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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9
글쓴이에게
(선잠이 들어 한시간정도 푹 자다가 어느 순간 깨어나는, 졸음 가득 묻은 채로 주위 둘러보다가 바깥에서 네 소리 나는 것에 흐잉...하며 혼자 꼬물꼬물 침대에서 내려와 거실로 나오며 눈 부비는) 쥬잉...쥬잉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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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99에게
애기 깼어? (네게 다가가 너를 끌어안고 머리를 쓰담라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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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0
글쓴이에게
웅...꾸기 깻떠...(네게 안겨 어리광부리며 아직 잠 덜 깬 눈으로 깜박거리는) 으응, 바께 깜까미해. 무서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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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00에게
무서워? (네 머리를 쓰다듬으며 읏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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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1
글쓴이에게
(고개 크게 끄덕이며 울상짓고는 네가 거실테이블에 펼쳐놓은 노트북이며 서류들에 관심가지는) 조거능 모야? 쥬잉이 일하능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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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01에게
응 주인이 일하는 거야. (고개를 끄덕거리며 네 엉덩이를 살살 토닥이다 커피를 한 모금 마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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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2
글쓴이에게
(또 커피를 마시는 너를 신기하다는 듯 바라보다, 네가 잠깐 저를 내려두고 제 우유를 가지러 간 사이 컵을 들고 커피를 기어코 한모금 마셔보는) 켁, 켁, 콜록, 이게 므야! 맛업떠! 으에에엑! (울상되어 네가 있는 주방으로 도다다 달려가 네 다리에 찰싹 달라붙는)으으응, 꾸기 혀 에베베해떠! 마시가 업쨔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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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02에게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핫초코 가루를 타 섞는데 제 다리에 붙어 맛이 없다며 혀를 내두르는 너를 바라보다 네 입가에서 나는 커피향에 놀라는) 저거 마셨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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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3
글쓴이에게
우웅...궁그매서...긍데 쪼끄 마셔떠요, 쪼꿈. (놀라 묻는 너에 어쩐지 잘못한 것 같아 지레 겁먹어 네 눈치보며 고개 끄덕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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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03에게
그거 마시면 안된다고 했지. (네 입술을 톡톡치다 네 손에 우유를 쥐러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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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4
글쓴이에게
쟘모탯서요...이졔, 이졔 안 마시꺼야아...(힝, 하고 울상되어 입술 삐쭉 내밀다 곧 핫초코의 달달한 냄새에 기분 좋아 후후 불어 홀짝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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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04에게
(너를 안고 소파에 앉힌 뒤 네 옆에 앉아 노트북을 제 무릎 위에 놓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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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5
글쓴이에게
(네가 일하는 동안 열심히 핫초코 홀짝이는, 어느새 바닥 드러낸 컵에 다 마셨다 너를 주려다, 집중하고 있는 것에 방해하면 안될 것 같아 혼자 컵들고 싱크대로 가 낑낑거리는) 우응...너무 놉쨔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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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05에게
(네가 쫄래쫄래 주방으로 가 끙끙거리며 컵을 올리려하는 네 뒷모습을 보자 노트북을 내려놓고 네게 다가가자 컵을 떨어트리는 너에 놀라 너를 안아들다 유리컵이 깨지면서 제 발에 조각이 박히자 인상을 찌푸리는) 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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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6
글쓴이에게
힉, (까치발 들고 열심히 컵 올려놓으려고 하는 순간 손에서 미끄러져 깨져버리는 컵에 겁먹어 그대로 굳는데 놀란 네가 다가와 저를 안아들다 인상 쓰며 아파하는 것에 눈물 그렁해져 와앙 울려하는) 끄으...쥬잉 미아내애...끄아앙, 쟘모탯서, 끅, 히잉, 흐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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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06에게
(제 소리에 놀랬는지 와앙, 울음을 터뜨리는 너에 등을 토닥이는( 괜찮아 국아 뚝.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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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7
글쓴이에게
끅, 꾸기능, 꾸기능 쥬잉 도아주려꾸, 끕, 그랫능데, 힉, 컵이, 컵이 이르케, 어어, 미끄러져떠...흐으으, (훌쩍거리며 제 사연을 어필하면서도 다친 네가 걱정되어 여전히 울음 못 그치는) 쥬잉 아야해떠? 끄으, 꾸기 때무네, 끕, 힉, 쥬이니 아야해떠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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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07에게
괜찮아 국아 울지 말고. (너를 내려놓은 뒤 바닥에 앉아 꽂힌 유리조각을 빼내니 피가 줄줄 나오다 인상을 찌푸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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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8
글쓴이에게
(안절부절 못하며 너만 보고 있다가 네 발에서 피 흐르는 것에 더 자지러지게 울며 네 팔에 찰싹 달라붙는) 흐아앙, 주그며능 안대, 쥬잉아, 끕, 꾸기가 쟈못탯써어, 끅, 압파? 삐용삐용 분너야대? 흐윽, 쥬잉이 피 나쟈나아, 끄앙...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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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08에게
(너를 꼭 끌어안고 웃어보이는) 국아 괜찮아. 저기 티비 아래에 구급상자 보이지? 그거 좀 가져다줄 수 있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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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9
글쓴이에게
끄읍, 웅! 꾸기가 쥬잉이 도아주꺼야! (네 말에 손등으 부비부비 눈물 닦고 훌쩍 코맹맹이 소리로 고개 끄덕이고는 서둘러 뛰어가 제몸만한 구급상자 낑낑 꺼내어 질질 끌고 네게 가져오는) 쥬잉나! 요기! 가져와떠! 요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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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09에게
고마워요 (네가 구급상자를 가져오자 구급상자를 열어ㅠ소돗약을 꺼내 제 발에 부운 후, 인상을 지푸리다 약을 바흐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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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0
글쓴이에게
(네 다리를 짚은 채 그 모습을 보고 있다 살짝 찢긴 발이 무서워 결국 바닥에 철푸닥 엎드려 차마 못 보는) 히잉...압파...쥬잉이 압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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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10에게
(약과 붕대를 감은 뒤 일어나 구급상다를 치우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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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1
글쓴이에게
(움직이는 네 소리에 고양이 귀 튀어나와 쫑긋거리다 구급상자 치우는 네 뒤 다시 졸졸 따라다니는) 쥬이나...꾸기 쟘못탯서요...미앙해...꾸기가 호오 해주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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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11에게
괜찮은데.. 국이가 호 해줄래? (네 말에 고개를 작게 끄덕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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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2
글쓴이에게
웅, 꾸기가, 꾸기가 호오 해주께! (제가 다쳤을 때면 늘 네가 해주던 것 떠올라 네 발 다친 곳 살살 만져주며 후우 입김 부는) 아야야 나라가라, 후우, 나라가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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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12에게
(그런 네가 귀여워 혼자 픽 웃다 네 머리를 스담아주는) 고마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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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3
글쓴이에게
이졔, 이졔 주이니 나아떠? 웅? 쥬이니 다 나아떠? 꾸기가 후우 해죠짜나. (네가 아프지 않았으면 해 힝, 하고 울상지으며 네게 재촉하듯 묻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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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13에게
응 다 나았어 괜찮아. (고개를 끄덕거리며 너를 안아 제 무릎 위에 앉히는) 국아 이제 그런 거 놓을 때엔 주인 불러야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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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4
글쓴이에게
우웅...(알겠다며 고개 끄덕끄덕하면서도 널 귀찮게 하지 않으려 그랬다는 걸 알아줬으면 해 네 눈치보며 더듬더듬 말하는) 꾸기가아...으응, 인부러 그렁거 안니꾸...어어, 쥬이니 밥쁘니깐, 도아주구 시퍼서 그래떠...쟘모태씀니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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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14에게
그런 거야? 괜찮아 국아 (네가 기특해 웃으며 너를 꼭 끌어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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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5
글쓴이에게
(웃으며 안아주는 너에 안도감 느끼며 저 역시 너를 힘껏 끌어안고는 통통한 볼 부빗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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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15에게
(너를 꼭 끌어안은 채 웃다 너를 보며 이야기하는) 국아 우리 내일 키즈카페 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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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6
글쓴이에게
키즈까패? 그고 모야? (네게 안겨 한참 부빗거리다 네 말에 호기심 보이며 고개 갸웃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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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16에게
키즈카페가면 친구들 언청 많아 장난감도 많고 (네 볼을 만지면서 이야기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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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7
글쓴이에게
잔난깜? 그로며능, 어어, 타요 븐넉뚜 이떠? (네 손길 가만 가만 타며 호기심 넘치는 눈빛 보내는) 으응, 내일 유치언, 어어, 안 가구, 키쯔카패가아? 내일, 내일 토요이리니깐, 유치언, 안 가쟈나. 마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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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17에게
응 타요 블럭도 있지. 토요일이랑 일요일은 유치원 안 가지요? (네 말에 맞다는 듯 고개를 끄덕여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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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9
글쓴이에게
웅! 그로며능, 꾸기 갈래! 키즈까패 가꺼야. 쥬잉이뚜 가치 가? 아니며능 또 꾸기 혼쟈 가야대..? (좋다는 듯 꺄르르 웃다 문득 궁금해져 시무룩한 목소리로 말하는) 꾸기능, 쥬잉이랑 가치 가능게 더 죠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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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19에게
주인도 같이 갈 거야 걱정하지마. (시무룩해하는 네가 귀여워 웃어보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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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0
글쓴이에게
지쨔? 쥬잉이뚜 가치 가? (네 말에 세상 다 가진 듯 환하게 웃으며 박수까지 짝짝 치는) 쥬아! 쥬잉이랑 가치 가능 고 죠아! 그로며능, 어어, 내일 언졔 가? 꾸기 빤니 가구 시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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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20에게
내일 점심 먹고 가자 알겠지? (신나는지 들썩거리며 박수까지 치는 네가 귀여워 한참을 웃어보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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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1
글쓴이에게
(네가 웃으니 뭔지도 모르고 그저 같이 따라웃고 신나하는, 얼른 자야 내일이 빨리 올 것 같아 웬일로 먼서 네게 씻고 자자며 재촉하는) 빤니, 빤니 치카치카해애. 웅? 어푸어푸하고 코코낸내하꺼지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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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21에게
벌써? (네 말에 너를 바라보다 얼른 씻겨달라는 듯 저를 재촉하는 너를 안아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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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2
글쓴이에게
아앙- (아직 치약도 안 짰는데 벌써 입부터 벌리곤 얼른 해달라는 듯 다리 동동 구르고 네 바지 잡아당기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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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22에게
(네 입에 칫솔을 넣어 양치질을 시텨주는) 이 해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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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3
글쓴이에게
이잉 - (최대한 길게 이, 해보이고는 가글도 열심히 하고 네가 양치할 동안 혼자 어푸어푸 고양이 세수하더니 쏠랑 침대방으로 들어가려하는) 쥬이나, 꾸기 멍져 코코낸내하께, 빤니 씨꾸 오데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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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23에게
(제가 양치하는 동안 대충 세수를 하고 들어가려고 하는 너를 안아들어 얼굴을 씻겨준 후 저도 다 씻응 뒤 방으로 들어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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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4
글쓴이에게
(아직 잘 시간이 조금 일러 그런지 침대에 누워서도 말똥말똥 눈이 떠져 손가락만 오물거리는, 그래도 얼른 내일이 왔으면 해 네게 안겨 눈 꼭 감는) 으응, 꾸기 노래분너죠. 자장자장~ 해죠, 쥬잉.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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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24에게
국이 노래 불러줘? (아직 졸리지 않아보이는 네가 손가락을 빠는가싶더니 제 품에 안겨 노래를 불러달라고 하는 너에 노래를 작게 흥얼거리는) 자장 자장 우리 국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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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5
글쓴이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너에 고양이 귀까지 쫑긋 세우곤 집중하며 눈 꼭 감는, 주먹까지 야무지게 쥐고는 네 자장가소리 듣다가, 꼭 마술주문처럼 솔솔 잠 오는 것에 눈에 힘주던 것 풀어지고 입술 오므린 채 네 품에서 천천히 잠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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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25에게
(한참을 토닥이며 노래를 부르니 이내 새근새근 소리를 내며 잠에 든 너에 웃으며 네 이마에 입을 맞추고 저도 잠에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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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6
글쓴이에게
(곤히 잠에 빠져 고양이 귀도 축 늘어뜨리곤 색색거리다, 아침 햇살이 침대로 들자마자 으응, 하며 고양이 귀 쫑긋거리곤 번뜩 눈 뜨는, 오늘 너와 키즈카페를 가는 날이란 걸 떠올리고는 잠든 너를 보다 저 먼저 준비해야지 하며 응차응차 침대 아래로 내려가 혼자 졸졸졸 욕실로 뛰어가는) 끄응...꾸기 홍쟈, 치카치카 하꺼야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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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26에게
(침대에서 끙끙거리다 이내 눈을 뜨니 네가 없자 두리번거리다 거실로 나가니 욕실에서 혼자 양치질을 하려고하는 너에 옆에 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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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7
글쓴이에게
치이카, 푸카, 쓰싸쓰싸, (유치원에서 배운 양치질 송을 흥얼거리며 끙끙거리고 키높이 계단에 올라가 칫솔과 치약을 꺼내는데, 짜서 눌러야되는지도 모르고 칫솔 위에 네가 하던 것처럼 그냥 치약을 흔들기만 하며 고개 갸우뚱하다 너를 발견하고는 어! 하는) 쥬이나! 이러나떠? 꾸기능 치카치카하꺼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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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27에게
국이 치카치카 할 거야? (잠긴 목소리로 네게 이야기를 하다 치약 짜는 것을 도와주고 네 양치질을 지켜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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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8
글쓴이에게
(유치원에서 배운 것처럼, 또 네가 해주던 것처럼 혼자 열심히 이쪽저쪽 고개 움직여가며 양치하는데, 아무래도 아직 어리다보니깊은 곳까지 구석구석 닦지는 못하고 그냥 보이는 이빨만 열심히 문지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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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28에게
(네가 이빨을 다 닦은 듯하자 네 칫솔을 잡고 구석까지 닦아준 뒤 웃어보이는) 다 됐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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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9
글쓴이에게
아르르, 테! (가글까지 하고 나서야 칫솔을 다시 원래 자리에 돌려두고, 세수도 해보겠답시곤 어푸어푸 물질하다 결국 잠옷이며 머리 잔뜩 젖었는데도 뿌듯하게 널 보는) 웅! 꾸기 어푸업푸도 해찌여! 잘해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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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29에게
응 잘했어 내새끼 (네 옷과 얼굴을 대충 닦아주고 웃으며 너를 안아들고 나오는) 국이 오늘 입고 싶은 옷 골래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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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0
글쓴이에게
(안아주는 너에 자연스럽게 손 뻗어 네 목 끌어안고는 옷장 앞에 내려주는 것에 신이나 폴짝 폴짝 뛰며 예쁜 니트와 바지 골라 욕실에서 면도하고 있는 네게 질질 끌며 가져가는) 우응...쥬이나, 나 이거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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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에게
응 그거 입을 거야? 조금만 기다리세요 (면도를 하다 너를 쳐다보고 면도를 다 한 뒤 씻고 나와 네게 옷을 입혀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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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1
글쓴이에게
녱. (기다리라 하는 너에 그대로 풀썩 옷을 깔고 욕실 앞에 앉아 손가락 오물거리며 네가 면도하는 것 신기하다는 듯 구경하는, 면도를 끝내고 나와 옷을 입혀주는 너에 열심히 만세도 하고 다리도 들다 네 맨들한 턱을 만져보며 꺄아 좋아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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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31에게
(네 옷매무새를 만져주는데 제 턱을 만지며 웃는 너에 볼을 맞대며 부비다 저도 옷을 갈아입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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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2
글쓴이에게
(네가 옷 갈아입는 동안 제 조그마한 타요 가방도 꼼질꼼질 챙기고는 네 발치를 졸졸 따라다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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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32에게
(시계를 힐끗 보다 이내 제 아래에 있는 너를 안아들어 가방을 챙겨 현관으로 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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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3
글쓴이에게
우응, 우리, 우리 키즈깝페 가능 고야? 웅? (네 다리만 보고 졸졸 따라다니다 저를 안아드는 것에 신나 활짝 웃으며 네게 물으며 고양이 꼬리 신나게 흔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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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33에게
응 맞아 이제 갈 거야. (네게 신발을 신겨주고 저도 신발을 신은 뒤 주차장으로 향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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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4
글쓴이에게
(위험하단 이유로 네게 안겨 차까지 향하는 내내 네 맨들한 턱이 좋아 손으로 쓰다듬기도 하고 앙앙 아프지 않게 깨물기도 하며 기분 좋은 티를 잔뜩 내는) 꾸기 신나떠. 으응. 쥬잉이랑 가치 이떠! 그래서 꾸기능 죠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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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에게
그랬어?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다듬으며 너를 차시트에 태운 뒤 운전석에 타 키즈카페로 향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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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5
글쓴이에게
나비야아, 나비야아, 이리 나라오너라- (고개를 옆으로 까닥까닥거리며 노래 흥얼거리는, 어딘가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너에 도착했나 싶어 창문 밖으로 빼꼼 고개 내미는) 우웅, 다 와떠? 내려야대? 꾸기가 내릴래, 꾸기 이고 여르능고 하 쭈 알지여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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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에게
안 돼 아직 내리면 안 돼요 (네가 급한 마음에 내리려하자 단호하게 네게 이야기를 하고 주차장으로 들어가 주차를 시키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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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6
글쓴이에게
아직 안대..? 히잉...빤니 가구 시따...(차 손잡이로 반쯤 가있던 손을 멈추곤 다시 제대로 철부덕 앉아 네가 내려도 된다고 할 때까지 엉덩이 들썩이며 기다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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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36에게
(차를 다 주차시키고 차에서 내려 너를 안아드는) 가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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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7
글쓴이에게
꺄아! (저를 안는 네게 와락 안겨 가방 챙기는 걸 보다 저도 씩씩하게 걷고 싶어 네게 묻는) 꾸기 내려죠. 꾸기 거를 쑤 잇능데. 으응, 요기두, 조심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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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에게
응 여기 위험해 조금만 이따 내리자 (가방을 들고 너를 안은 채 주차장을 빠져나와 엘레베이터 안에서 내려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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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8
글쓴이에게
(네 턱에 꽂혔는지 맨질맨질한 피부를 조물락대기 바쁘다 저를 내려주는 너에 저번에도 엘레베이터에서 너를 놓친 적 있어 조금 겁먹으며 네 다리에 꼭 붙어있는) 으응...쥬이나아...천처니 거러야대요? 알게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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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38에게
응 알겠어요 (네 말에 고개를 끄덕거리며 너와 키즈카페 안으로 들어와 너를 안아든 채 데스크로 와 계산을 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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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9
글쓴이에게
우아! (안으로 들어오자 척 봐도 아이들이 좋아할 알록달록 예쁘고 재미있는 놀이방이 꾸며져있는 것에 눈 반짝반짝 빛내며 얼른 놀러가고파 바둥대는) 꾸기 내려조! 내려조! 논러가꾸시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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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39에게
아직 못 들어가 조금만 기다려 봐 (네가 제 품에서 버둥거리자 너를 꼭 안고 계상을 한 뒤 네 겉옷을 벗겨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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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0
글쓴이에게
아지뚜 기다려야? 또오 기다려? 아지뚜? (열심히 참아보면서도 슬슬 인내심 한계치라 부우우, 하며 볼 뚱해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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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40에게
(겉옷을 벗겨 네 손을 잡는) 이제 놀아도 돼. 놀고 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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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1
글쓴이에게
노라두 대? 아쨔! 쥬잉! 빤니와바! 빤니! (그와중에도 너와 함께 놀고 싶어 두 손으로 네 손가락 꼭 잡고 낑낑대며 볼풀장으로 널 데려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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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41에게
(다행이도 같이 놀 수 있는 공간이라 너와 함께 볼풀장으로 들어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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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2
글쓴이에게
꺄아, 형아! 꾸기 요로케 빠져찌여어, 꾸기 업떠어, (태어나 처음 보는 색색의 볼풀에 신나 공 속에 파묻혀 뒹굴거리는) 꾸기 업따. 꾸기 챠자바, 쥬잉나. 꾸기 보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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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42에게
국이 어디있지? (볼풀을 뒤적거리며 네 배를 간지럽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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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3
글쓴이에게
끄앙! 꺄아! 꾸기 여기 이찌여! (배를 간지럽히는 너에 꺄르르 웃으며 몸 바둥거리다 네 다리 잡고 와락 안기며 잔망부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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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43에게
(네가 좋아하자 같이 웃으며 좋아하며 볼풀장을 나오는) 국아 이제 저기 친구들이랑 친해져볼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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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4
글쓴이에게
우웅..? (재밌다며 꺄륵대고 신이나 나오는데 다른 친구들 가리키며 말하는 너에 낯가리며 고개 젓고는 네 손 꽉 잡고 네 다리에 얼굴 숨기는) 으으응...시더...쥬이니랑 노끄야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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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44에게
주인이랑 같이 가보자. (네 손을 잡고 놀고 있는 친구들 옆에 가 쪼그려 앉는) 안녕.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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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5
글쓴이에게
아아앙, 시더어...(싫다며 긴장하면서도 내심 쭈뼛쭈뼛 친구들을 힐끔거리며 네 등 뒤에 숨어있는, 친구들과 인사해보라 하는 너에 부끄러워 등에 찰싹 달라붙어 겨우 손만 흔드는) ...앙녀엉...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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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45에게
(네가 손을 흔들자 호기심이 생기는지 같이 웃으며 손을 흔들고 네게 다가와 너는 무슨 동물이냐며 살갑게 묻는 칭구를 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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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6
글쓴이에게
웅? 꾸기, 꾸기능 고냠미...(긴장해 귀와 꼬리가 나와버린 줄도 모르고 동앗줄마냥 네 옷 꽉 쥔 채로 친구들과 대화하는) 꾸기 녜 살이야아... 혀아뚜 쥬잉이랑 와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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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46에게
(천천히 말을 잘 이어가는 너를 보며 웃다 네 손을 놓아주는) 국아 형아들이랑 놀아. 저기 앉아있을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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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7
글쓴이에게
아아앙, 가지마아, 시더어...(아직은 무서워 네 손을 다시 꼭 붙잡는) 꾸기 쥬잉이랑...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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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47에게
싫어? 여기 같이 있을까? (제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너에 같이 고개를 끄덕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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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8
글쓴이에게
웅, 여기 이떠...웅? (알겠다며 그냥 그 자리에 앉아서는 여기 있을테니 형들하고 놀라는 너에 형들과 블럭을 쌓으면서도 틈틈이 너를 확인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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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48에게
(블럭놀이를 하면서도 뒤를 돌아 저를 보는 너에 픽 웃으며 너를 보는데 제 옆으로 와 저를 바라보는 여자 애기를 바라보는) 응? 안녕.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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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9
글쓴이에게
(네가 계속 그 자리에 있다는 걸 깨닫자 조금은 안심하고 열심히 블럭을 쌓아 너를 부르려는데, 네가 제가 아닌 모르는 여자아이와 있는 것에 질투심이 나 뽈뽈 네게 달려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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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49에게
(제게 엉덩이를 들이밀며 제 무릎에 앉은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다 제게 뽈뽈 뒤어오는 너를 발견하는) 다 놀았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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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0
글쓴이에게
으응, 여기, 여기 꾸기 자인데...(머리까지 쓰다듬어주는 너에 잔뜩 심통나 다 놀았냐 묻는 말엔 대답도 안하고 네 팔을 꾹 잡고 여자아이에게 저리 가라 손짓하는) 꾸기 자이야아, 너 저리 가아. 노네 쥬잉이한테 가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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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50에게
(저리 가라며 손짓을 하는 너에 반 쪽 무릎에 너를 앉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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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1
글쓴이에게
안니야아, 저이 가아, 으응, 꾸기 쥬이니야아, 꾸기 자이야아...(저를 반쪽 무릎에 앉히는 너에 아니라며 고개 도리질치고는 아예 손으로 여자아이를 밀어내려 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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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51에게
국아 친구잖아 같이 놀자 해야지 (손으로 여자아이를 밀어내는 너에 고개를 저으며 네 볼에 입을 맞추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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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2
글쓴이에게
끄으, 시어, 시더, 쥬잉이 꾸기랑 노라, 꾸기만 안아조, 웅? 시더, 쨰 가라구 해애...으으응, (제 볼에 입맞추며 달래는 너에도 싫다며 울먹이고는 여자아이 꾹꾹 밀어내는데, 갑자기 밀려나는게 제 딴에도 얄미웠는지 저보다 조금 큰 여자아이도 힘껏 저를 밀치는 것에 그대로 네 무릎에서 꽈당 뒤로 넘어가버리고는 우으...하다 서러움에 와앙 울어버리는) 끄으, 힉, 쥬잉이 빼서가지마! 으아앙, 꾸기 쥬이니야! 흐아아앙, 형아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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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52에게
(틱틱거리며 싸우는가싶더니 너를 밀어내 네가 넘어지자 놀라 너를 안아들어 머리를 쓰다듬는( 괜찮아? 국아 놀랐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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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3
글쓴이에게
끕, 끅, 흐으, 쥬이나아- (안아주는 너를 혹시나 또 다른 누가 뺏어갈새라 절대 안 놔주겠다는 듯 온 몸으로 매달리듯 안겨 네 목을 꽉 끌어안고는 세상 떠나가라 서럽게 펑펑 눈물 흘리는) 시더, 싯타구! 끅, 흑, 흡, 쥬이니 꾸기 꺼야아, 꾸기 꺼란 마리야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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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53에게
알겠어 국아 뚝 하자 응? 미안해. (너를 안은 채 토닥거리며 볼에 입을 여러 번 맞춰주는) 미안해 국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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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4
글쓴이에게
(저를 안아 한참을 달래며 볼에 입 맞춰주는 너에 입술에도 해달라며 네게 입술 우우 내밀며 한껏 어리광부리는, 곧 죄송하다며 달려나온 여자아이의 보호자와 네가 대화하는 걸 보면서도 네게만 딱 달라붙어 떨어질 생각 안하는) ...시더. 꾸기 미아내 안 하꺼야. 꾸기능 쟘못 안 해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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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54에게
(네 입술에도 뽀뽀를 하고 너를 달래고 있을까, 여자 아이의 보호자이신지 쀼류퉁한 아이를 안아들고 죄송하다며 제게 이야기하는 보호자에 고개를 저어대는) 아닙니다. 그럴 수도 있죠 국이도 놀래서 그런 거 같아요 다친 곳도 없고.. 국아 미안해 해야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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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5
글쓴이에게
시어. 꾸기능 안 미아내. 시더어. 쨰가 꾸기 미러쨔나! 쨰가 멍져 꾸기 쥬이니 빼서떠! (네게 꽉 안겨 도리질치며 휙 네 품에 얼굴 숨기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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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55에게
(네가 틱틱거리자 멋쩍게 웃어보이며 사과를 하고 너를 안은 채 테이블로 와 너의 등을 토닥이는) 국아 뭐 먹을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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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6
글쓴이에게
(단단히 토라져 사과 안할거라 떼쓰긴 했지만, 그래도 어쩐지 네 눈치가 보여 슬쩍 너를 올려보는, 뭐 먹을까 하고 묻는 너엔 배가 고파 고개 끄덕이는) ...쥬잉 화 안나떠...? 꾸기 미아내, 안햇능데 이노옴 안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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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56에게
응 아니야 국이도 놀랬으니까 그런 거지? (네 머리를 쓰담아주고 웃는) 뭐 먹을까. 핫도그 먹을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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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7
글쓴이에게
웅, 꾸기 쥬이니 빼서가느쭈알구...(다정히 달래주는 너에 네 품에 안겨 고개 부비다 핫도그란 말에 눈 반짝이는) 하또그? 하또그 죠아. 꾸기 하또그 머꾸 시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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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57에게
그래 그래 (네 머리를 쓰다듬으며 일어나 핫도그를 주문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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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8
글쓴이에게
우응, 마시께따...(배가 고팠던지라 엄지손가락을 입에 물고 오물오물거리며 핫도그가 나오자마자 얼른 먹여달라는듯 입부터 아아 벌리는) 꾸기 아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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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58에게
(후후 불어 네 입에 핫도그를 넣어주는) 앙 깨물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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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9
글쓴이에게
앙, (작은 입을 최대한 크게 벌리며 욕심껏 베어물고는 두 볼 가득 핫도그 채우고 입가에도 케찹이며 머스타드소스 잔뜩 묻힌 채 행복하다는 듯 꼭꼭 씹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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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59에게
맛있어 우리 애기? (네 머리를 쓰다듬으며 네 입가를 닦아쥬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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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0
글쓴이에게
웅! 마시떠! (히히 웃으며 또 달라는 듯 병아리 같은 작은 입 크게 벌려 합, 베어무는) 쥬잉느 앙 머거? 쥬잉뚜 아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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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60에게
(저도 한 입을 베어물고 우물거리며 너와 같이 웃어보이는) 핫도그 먹고 더 놀자 알겠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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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1
글쓴이에게
웅...쥬이니랑...꾸기 쥬이니랑 노 꺼야아.(네 말에 고개 끄덕이면서도 너와 떨어지기 싫다는 듯 네 목 끌어안으며 볼 부비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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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61에게
(네 말에 웃르며 너의 머리를 쓰담아주고 핫도그를 넣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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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2
글쓴이에게
(냐금냐금 네가 주는 것들 먹으며 어느정도 배가 차니 기분 한결 나아져 베시시 웃으며 네게 꼭 달라붙어있는) 꾸기 쪼거 탈래애. 쩌거, 으응, 미끄렁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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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62에게
미끄럼틀 탈까? (너를 안은 채 일어나 미끄럼틀로 햘하는( 국이 타고 내려와 여기 아래 잇을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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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3
글쓴이에게
웅! 쥬이나 기다료! 꾸기가 가께! (어디 출동하는 용사라도 되는 것마냥 비장하게 미끄럼틀 계단을 올라가 아래에서 기다리는 너를 향해 슝 미끄러져 내려오는) 쥬이나! 꾸기가 구하러 와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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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63에게
(네가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자 너를 안아들고 웃어주는) 구하러 와줘서 고마워요 국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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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4
글쓴이에게
(네게 와락 안겨 히힛 웃으며 쪽쪽 네 볼에 뽀뽀하는) 웅, 쥬이니능 꾸기가 지켜주꺼야! 어어, 쥬이니 개로피며능, 꾸기가, 꾸기가 얍, 얍! 이르케 하꺼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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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64에게
진짜? 너무 고마워요 (웃으며 너를 꽉 끌어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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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5
글쓴이에게
(조그만 주먹을 다부지게 쥐고는 히히 웃는, 미끄럼틀도 몇 번 더 타고 다른 놀이기구도 도전해보며 땀범벅이 될 정도로 열심히 노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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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65에게
(신나게 노는 너를 두고 테이블에 앉아 너를 바라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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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6
글쓴이에게
쥬잉! 나 바바? 웅? 나 바바! (정글짐 앞에서 네게 손 흔들며 저를 보라하고는 침 꿀꺽 삼키고 긴장하다 씩씩하게 정글짐을 타고 천천히 위로 올라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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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66에게
천천히 한 발 한 발 가요 넘어지면 안 돼. (너를 쳐다보다 혹여나 네가 다칠까 일어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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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7
글쓴이에게
(그래도 고양이라고 제법 높은 자리까지 끙차끙차 올라가보는, 부들부들 떨리는 다리로 꼭대기까지 도착해서는 뿌듯해져 너를 보는) 쥬잉! 이고 바! 꾸기 요기 올라와떠! 머시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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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67에게
오구 잘했어 내새끼 (너를 바라조며 생긋 룻어주는) 이제 천천히 내려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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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8
글쓴이에게
웅! 꾸기 긍방 내려가께! 쥬이니한테 가께! 기다료! (고개 끄덕이고는 이젠 좀 더 자신감 붙어 성큼성큼 내려오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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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68에게
(내가 내려오자 너를 안아들고 볼이건 입이건 다 입을 맞추는) 아 예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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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9
글쓴이에게
꺄아! 뽀야해떠? 꾸기 옙뻐어? (네게 와락 안겨 고개 부비며 꺄르륵 웃는, 네 볼을 챱 잡고 저도 쪽쪽쪽 뽀뽀하는) 꾸기뚜! 꾸기뚜 뽀야! 꾸기뚜 뽀야해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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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69에게
그랬어? 내새끼 이뻐 죽겠어 땀난 것 봐. (네 땀을 닦아주며 챙겨 온 보리차를 네 입에 물려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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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0
글쓴이에게
(네가 주는 보리차 물병의 빨대를 쫍쫍 빨아마시며 입술 오물오물거리는) 우응...시언해. 무리가 노랑새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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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70에게
물이 노란색이지? (네 땀을 닦아주고 너를 안은 채 너를 바라보는) 더 놀래? 집 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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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1
글쓴이에게
우움...(어쩔까 싶어 고민하며 아쉽다는 듯 빨대를 잘근잘근 씹다 네게 폭 기대어 안기는) 지베 가아...꾸기 배뚜 꼬르르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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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71에게
집에 갈까? (네 머리를 쓰담아주며 가방을 챙겨 네 손을 잡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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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2
글쓴이에게
웅, 쟐 노라뜹니다아...(키즈카페 직원들에게 고개 꾸벅 숙여 인사하고는 네 손 잡고 쫑쫑쫑 걸어가는) 쥬이나, 쥬이나, 꾸기 바압 머꾸 시퍼요. 꾸기, 꾸기 고기뚜 머꾸 시꾸, 피자뚜 머꾸 시꾸 다아 머꾸 시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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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72에게
그래? 그럼.. (네 말에 머리를 굴리다 패밀리 레스토랑을 가야겠다 생각을 하고 차로 가 너를 앉힌 뒤 운전석에 앉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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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3
글쓴이에게
히유우...꾸기 넘무 신나게 노라떠 그치, 쥬이나아, 꾸기 대따대따 머시써찌요오- (유아용 시트에 앉아 벨트 꼬리를 만지작대며 힘들었다는 듯 푹 기대어 앉아 운전하는 너를 구경하는) 키즈캅패 재미떠떠. 다으매 또 가쟈! 웅?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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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73에게
응응 오늘 국이 완전 멋있었지 (네 말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거리는) 그래 다음에 또 가자. 다음에는 호석이도 지민이도 같이 오자 알겠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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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4
글쓴이에게
웅, 조아. (히히 웃으면서도 배가 고파 보리차병의 빨대를 꾹 깨물며 장난치는) 그로며능 우리 모 머그러 가아? 피짜머거? 아니면능 꼬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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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74에게
거기 가면 피자도 있고, 고기도 있고, 밥도 있어 국이가 먹고 싶은 거 골라서 먹을 거야 (음식점에 도착해 너를 안아들고 차에서 내려 엘레베이터에 올라타 레스토랑으로 가니 자리로 안내해주는 직원을 따라 자리에 앉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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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5
글쓴이에게
힉, 지쨔? 다 이떠? (네 말에 깜짝 놀랐다는 듯 입가리고 놀라는, 곧 네게 안긴 채로 신기한 레스토랑을 이리저리 둘러보다 아이들을 위해 토끼 머리띠며 아기자기한 유니폼을 입은 점원들을 보고는 네게 귓속말하는) ...쩌 누나능 곤룐인가바...그찌? 쩌기 혀아능 토끼야, 토끼. 꾸기능 고얌민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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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75에게
그러게 신기하다 그치? (네 말에 고개를 끄덕거리며 너를 다시 안아든 채 접시를 들어 음식들을 보여주며 돌아다니는) 먹고 싶은 거 골라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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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6
글쓴이에게
(네게 폭 안긴 채 손가락 입에 물고 우웅...하며 맛있겠다는 듯 꿀꺽 침 삼키며 먹고 싶은 것들 가리키는) 꾸기 쩌거...으응, 쩌거두...이고능 피짜야요? 꾸기 보끔밥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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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76에게
(네가 먹고 싶어하는 것들을 담고, 다른 접시에는 제가 먹을 것들을 담아 너와 함꼐 자리에 앉은 뒤 음료수로 떠 와 너의 손에 어린이용 포크와 수저를 쥐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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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7
글쓴이에게
꾸기가 머그뚜 이떠. 꾸기 자래. (네가 주는 포크와 수저를 양 손에 꼭 쥐고는 씩씩하게 토마토 하나부터 쿡 찍어 아앙 하고 오물오물 먹어보는) 쥬이나...이고 새우 까주데여...꾸기 이고능 모타쟈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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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77에게
(네 말에 고기를 하나 입에 넣고 우물거리며 네가 먹을 새우를 먹기 좋게 까 네 입에 넣어주는) 어때? 맛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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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8
글쓴이에게
(눈 초롱초롱하게 뜨고 네가 주는 새우 합 받아물고는 우물우물 맛있다는 듯 엄지손가락 들어보이는) 웅, 마시떠. 새우뚜 마시꾸, 이고 고기뚜 마시떠. 이고능 모야아? 이고뚜 꼬기야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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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78에게
이거도 고기야 한 번 먹어볼까? (먹기 좋게 고기를 잘라 네 입에 넣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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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9
글쓴이에게
(아앙, 하고 넙죽 받아먹으며 맛있다는 듯 오오, 하고 혼자 작게 감탄하고는, 네게도 먹어보라 쿡 찍어 포크를 내미는) 쿠기뚜, 쥬잉 머겨주꺼야. 요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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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79에게
고마워 (네가 주는 것을 받아먹으며 네 머리를 두어번쓰담아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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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0
글쓴이에게
(뿌듯해하며 숟가락으로 볶음밥을 떠먹어보려하는데 밥알이 잘 떠지지 않는 것에 끄응...하며 열심히 숟가락 움직여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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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80에게
(네가 숟가락질을 서툴게 하는 것을 멍하니 바라보다 포크로 도와주는) 이렇게 해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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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1
글쓴이에게
(흩어지는 밥알을 모아주는 너에 숟가락에 무사히 볶음밥 올리고는 표정 밝아져 야무지게 한 입 먹는) 우음, 고마어요, 쥬잉. 보끔밥 마시떠. 히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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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81에게
맛있어? 천천히 많이 먹어 (네게 웃어주며 너와 같이 밥을 먹고 몇 번이고 더 가져다 먹은 뒤 배부른지 입에 피자를 물고 고개를 떨구며 조는 너를 발견하고 웃으며 너를 안아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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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2
글쓴이에게
우움, 쥬이나아...(피자를 문 채로도 네가 안아드는 건 본능적으로 느끼는지 꾸물꾸물 품에 파고 들며 눈 뜰 생각 없이 피유우 숨 내쉬며 제대로 잠잘 기세로 자세잡는) 쥬이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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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82에게
응 피곤하지. (네 입에 있는 피자를 빼내어 제 입에 넣고 너를 토닥이며 남은 음식을 먹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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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3
글쓴이에게
(네가 먹는동안에도 한 번 깨지않고 포근히 안겨 새근거리고 자는, 네 무릎을 베고 눕게해 네 옷을 덮어주자 주먹을 꼭 쥔 채로 행복한 미소지으며 갸릉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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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83에게
(밥을 다 먹고 너를 안아든 채 일어나 계산을 한 뒤, 잠든 네 얼굴을 한 번 보고 걸음을 옮기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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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4
글쓴이에게
(신나게도 놀았던 탓인지 귀와 꼬리, 수염까지 내놓고는 손가락 물며 쿨쿨대는, 뒷좌석에 눕혀진 채 몸 웅크리고 네 외투를 손에 꼭 쥐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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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84에게
(집에서 내려 너를 침대에 눕힌 뒤 너를 토닥이다 볼에 입을 맞추는) 잘 자 내새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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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5
글쓴이에게
(침대에 엎드려 여전히 손에 꼭 쥐고 있던 네 외투를 가득 끌어안고 새근대며 두어시간을 더 곤하게 잠드는, 어느순간 밖에서 들리는 소리에 부스스 눈 떠올리다 익숙한 집인 것을 알고는 여전히 네 외투를 손에 쥐고 질질 끌며 눈 비비고 나오다 네 친구인지 처음 보는 남자가 서있는 것에 힉 놀라서 그대로 굳는) ...누...누구데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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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85에게
(오랜만에 연락이 온 친구가 자기도 반인반수를 키우게 되었는데 도와달라며 잠시 들린다는 말에 친구를 초대하고 반인반수를 보았을까, 몽글한 토끼를 가득 안고 들어오는 친구를 바라보며 웃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까, 잠시 음식을 만드는 사이 네가 깼는지 들려오는 친구의 말소리에 고개를 돌려 보는)국이 깼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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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6
글쓴이에게
(네 목소리가 들리자마자 휙 고개 돌려 널 확인하고는 도다다 뛰어가 쏠랑 네 다리에 달라붙는) 쥬, 쥬잉! 모르능 사라미야! 으응, 꾸기 자브러 와떠!? 도아죠! (처음 보는 사람의 등장에 발 동동 구르며 손에 안고 있는 네 외투 잘근잘근 물어가며 네 다리에 찰싹 붙어있는데, 그런 거 아니라며 웃으며 해명하는 네 친구가 곧 품에 안고 있는 작은 토끼 수인을 보여주는 것에 처음 보는 아주 어린 아이를 보고는 눈 깜박이는) ...토끼...? 토끼 아가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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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86에게
(처음 보는 얼굴이라서 놀랐는지 제게 붙어 쫑알쫑알거리는 너에 당황을 하다가 어느새 웃으며 그런 게 아니라며 네 앞에 쪼그려 앉아 품에 안겨 새근새근 자는 작은 토끼 수인을 보여주니 네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토끼 아가냐고 묻자 고개를 끄덕거리는)응. 아가 토끼야 안녕 인사해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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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7
글쓴이에게
(눈도 제대로 못 뜨는 어린 아기를 보니 신기해 네 바지와 외투를 꼭 잡은 채로 슬쩍 보다가, 아이 예쁘다 해줘도 된다는 네 친구의 말에도 고개 도리질치며 네 다리 뒤로 쏙 숨듯이 더 붙는) 우응...넘무 자가...며 짜리야? 꾸기능 네 사린데...(네 다리에 붙어서도 신기하다는 듯 힐끔힐끔 토끼 수인을 살펴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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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87에게
(작은 아이라서 그런지 쉽사리 쓰담지 못하고 제게 딱 붙어 어린 토끼 아이만 바라보는 너에 머리를 쓰담아주는) 1살이래. 국이보다 아가지? (꿈틀거리며 몸을 부비적거리는 토끼 수인을 가만히 바라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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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8
글쓴이에게
힉. 귀, 귀 이로케 움지겨떠. (작은 아이가 예쁘고 귀여워 시선 고정되어서는 귀가 쫑긋 움직이자마자 신기한 걸 발견했다는 듯 네 바지를 꾹 잡으며 네게 보라는 듯 말하는, 곧 완전히 잠에서 깨었는지 아이가 꺄아 웃으며 손을 휘적휘적 하는 것에 저도 따라 흐이이...하고 미소지으며 살짝 손 흔들어보는) 아가 앙녕... 나능 꾸기야아. 나능 고얌미야, 고얌미. 얘는 토끼야요? 한 살? 이르미가 모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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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88에게
(아이가 그새 깼는지 하품을 하다 이내 주인을 알아보았는지 꺄르륵 웃자 셋이 다 같이 웃어보이다 네가 손을 흔들자 신기하다는 듯 너를 바라보는 아이를 보다 네 볼을 콕 찌르는) 이름은 하늘이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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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9
글쓴이에게
으힉, (아이에게 집중해있다 제 볼을 찌르는 너에 놀라 몸 화들짝 떨고는 너 한 번 올려다봤다가, 우웅...하며 고개 끄덕이고는 네게 안아달라는 듯 팔 뻗어 안기고는 부끄럽다는 듯 네 가슴에 고개 숨기는) 아가 자가...째끄매...우응, 기여어. 하느리야? 하느리 기여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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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89에게
하늘이 귀엽지? (제 가슴팍에 얼굴을 묻는 네 뒷통수를 살살 쓰담아주며 토끼 수인을 바라보니 손을 쭉 뻗어 잼잼을 해보이는 아이의 손에 제 손가락을 넣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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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0
글쓴이에게
(네 품에 안긴 채로 슬쩍 뒤돌아 아이를 보는데, 네 손가락을 답싹 잡고는 놓지 않는 것에 힉, 하고 작게 놀라다 저도 해볼 거라며 팔 뻗어 바둥대는) 나두, 꾸기두, 꾸기두 아가 손, 하느리 손 자바본래. 꾸기두 자바두 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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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90에게
(너를 내려주고 손을 살짝 빼내니, 네가 아이의 손에 손가락을 넣자 꾹 잡고 놓지 않는 것이 신기하다는 듯 우와 우와 하며 아이를 초롱초롱히 바라보는 너에 웃어보이는) 국이도 이랬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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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1
글쓴이에게
꾸기두? (제 손가락을 잡는 아이의 작은 손에 신기하다는 듯 발그레해져 베싯베싯 웃고는 손 흔들지도 않고 가만 저도 잡고 있는데, 저도 그랬다며 웃는 너에 고개 갸웃거리며 못 믿겠다는 듯 놀라는) 꾸기두 이러케 자가떠? 꾸기능 이러케 큰데? 언제? 언제 그래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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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91에게
응 국이도 작았지. 우리 국이가 밥도 잘 먹고 다 잘해서 국이가 쑥쑥 큰 거야 (너를 안아든 채 웃으며 볼에 입을 맞추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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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2
글쓴이에게
지쨔...? (네게 입맞춤 받으면서도 여전히 신기해 눈 댕그랗게 뜨고 있는데, 음식을 만들고 있던 네 몸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 킁킁거리는) 쥬이니 모 만들떠? 마싯능 낸새 나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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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92에게
아 맞다. (네 말에 너를 내려놓은 채 주방으로 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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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3
글쓴이에게
(주방으르 가는 너를 따라갈까 하다가, 이제는 무섭지 않은 네 친구가 이것저것 말 걸며 물어보는 것에 결국 그 자리에 앉아 아이를 구경하며 꼬박꼬박 대답해주는) 우응, 꾸기능 쥬사 마자떠. 어어, 쥬이니가, 쥬이니가 이거뚜 사주구, 유치언뚜 데려가조떠. 아조씨가 하느리 쥬잉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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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93에게
(불고기 덮밥을 만들어 먹기 좋게 접시에 덜어낸 뒤, 하늘이가 먹을 수 있을 이유식도 준비하는) 밥 먹으러 오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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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4
글쓴이에게
밥! (식탁으로 도도도 달려가 제 자리에 앉고 언제나처럼 제 숟가락으로 혼자 먹으려하는데, 아이에게 이유식 먹이는 법을 네가 알려주느라 너도 네 친구도 아이만 신경쓰고 저는 안 보는 것에 눈치보다 숟가락 내려놓고 바쁜 네 옷자락을 잡아당기며 어리광부리는) ...쥬잉. 꾸기 몬 머게떠. 꾸기뚜 머겨조. 웅? 꾸기뚜 쥬잉이가 머겨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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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94에게
(처음 먹이는 이유식이라 어려워보이는 친구에게 설명을 하는데 제 옷자락을 잡아 당기며 자신도 먹여달라며 어리광을 피우는 너를 바라보다 머리를 쓰담아주는) 먹여줄까? 조금만 기다려줘 애기 밥 먹여주고 우리 국이도 먹여줄게 알겠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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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5
글쓴이에게
으응...(머리 쓰담으며 달래주는 너에 알겠다며 고개 끄덕이고는 숟가락 내려두고 기다리는, 한참을 씨름하며 아이에게 밥을 먹이는 너와 네 친구에 혼자 심심해져 손장난을 치고 놀다가, 실수로 물컵을 엎지르고는 힉, 겁먹어 네 눈치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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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95에게
(아이가 쉽게 이유식을 먹지 않아 진땀을 빼는데 네가 물을 흘리자 놀라 너를 안아들고 바지를 보는) 괜찮아? 조심해야지요. (젖지 않은 옷에 다행이다 싶어 물을 걸레로 닦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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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6
글쓴이에게
꾸, 꾸기 인부러 그런 거 안냐...으응, 미아내요...(네게 혼날까 싶어 본능적으로 몸 움츠러들다가도 일부러 그런 거 아니라며 네게 사과하는, 괜찮다며 웃어주는 네 친구와 너에도 시무룩해져 앉아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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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96에게
(다 닦고 시무룩하게 앉아있는 너를 보고 숟가락으로 네 밥을 비벼 입 앞에 갖다대는) 우리 애기 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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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7
글쓴이에게
(축 고개 숙이고 혼자 속상해져 입술을 삐쭉삐쭉 물며 울먹울먹하다가, 네가 밥을 비벼 제게 먹여주는 것에 안심되어 히잉...하며 아아 입 벌려 받아먹고 잔뜩 치대는) 우응...밥 마이떠...꾸기 혼쟈 머그능 거 넘무 어려어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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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97에게
그랬어? 몰라줘서 미안해 내새끼 (너와 같이 울상을 지으며 네 볼에 입을 맞춰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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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8
글쓴이에게
(화내지않고 얼러주는 너에 히히하고 그제야 웃는, 이젠 제법 익숙해진 네 친구가 아이에게도 능숙하게 밥을 먹여주는 것에 너도 나만 집중해 밥을 먹여주자 기분 좋아져 평소처럼 혼자할거라 으스대지도 않고 네가 주는대로만 넙죽넙죽 받아먹는) 쟐 머거뜸니다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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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98에게
잘 먹었어요? (다 먹은 너를 보고서 만든 보리차를 네게 건네고 저도 밥을 다 먹은 뒤 네 머리를 쓰담아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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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9
글쓴이에게
노랑무리다! (네가 건네는 보리차를 쫍쫍 마시며 이유식을 다 먹고 네 친구와 우르르까꿍 노는 아이를 빤히 바라보는, 반짝반짝 눈을 빛내며 아이의 작은 손에 제 손가락 슬며시 넣으니 쏙 잡아오는 것에 환하게 웃으며 너를 부르는) 쥬잉! 하느리가 나 잡아떠! 꾸기가 죠응가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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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99에게
(아이의 손에 손가락을 넣으니 아이가 잡자 기분이 좋은지 제게 환하게 웃으며 이야기 하는 너와 같이 받아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는) 진짜? 하늘이가 국이 좋은가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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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0
글쓴이에게
히이...꾸기뚜 하느리 죠아! 하느리 맨나맨나 논러와두 대! 꾸기가 허락해주께! (아이에게 잡히지 않은 손을 왕왕 흔들며 신난 티를 내며 제가 집주인인 것 마냥 허락해주겠다 네 친구에게 말하는, 제 말에 너와 네 친구가 빵터져 크게 웃는데도 왜 그런 줄 몰라 그저 저도 같이 활짝 웃고 마는) 하느리야, 앙녀엉. 나능 꾸기 형아야아. 꾸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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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00에게
(집주인인 마냥 자기 집에 놀러오라며 당차게 이야기하는 네가 귀여워 웃고 있으니 아무 것도 모르면서 따라 웃다 아이에게 이야기를 하는 너를 바라보는) 하늘이가 안녕하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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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1
글쓴이에게
(작은 아이가 아무리 봐도 신기해 잡힌 손을 꼬물락거리는데, 잠이 들려는지 눈을 감은 아이가 제 손가락을 가져가 입에 물고 빠는 것에 으히익! 하며 울상되며 너를 올려다보며 크게도 말 못하고 소근거리는) 쥬잉...하느리가 꾸기 손 맘마해애...꾸기 머글라구 그러나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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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01에게
(아이가 잠에 들려고 네 손가락을 쪽쪽 빠니 울상이 되어 크게 말도 못하고 웅얼거리는 너에 웃으며 하늘이 손에서 네 손가락을 빼내어주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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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2
글쓴이에게
우으...(침이 범벅이 된 손을 네게 보여주며 입술 삐쭉거리는) 치미 무더떠...하느리가 꾸기 머거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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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02에게
그럴 수도 있지~ 괜찮아. (물티슈로 네 손을 닦아주며 이야기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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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3
글쓴이에게
긍데, 긍데, 하느리능 이빠리가 업떠? 우응, 하느리가 이케 이케 햇능데, 이빠리 업더떠! (손을 닦아주는 동안 재잘재잘 떠들며 궁금한 것 물어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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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03에게
하늘이는 아직 아가라서 이빨이 없어, 이제 하나씩 자랄 거야 우리 국이는 이빨 다 있지? (고개를 끄덕거리며 아이가 이빨이 없다며 묻는 너에 차근히 대답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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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4
글쓴이에게
힉, 그로며능 꾸기 어르니야? 꾸기능 이빠리가 다 이쨔나. 그치여어? 이고 바, 꾸기능 이빠리 다 나떠. (눈 깜박거리며 네 설명 듣다 자랑스럽게 제 입 아아 벌려 네 친구에게 제 조그만 유치 다 보여주는) 끄지이? 꾸기 이빠리 다 이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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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04에게
(그렇다며 고개를 끄덕이며 네 이빨을 관찰하며 맞장구 쳐주는 친구를 보며 웃다 물티슈를 버리고 곤히 잠든 아이를 안아 네 침대에 눕힌 후 방문을 닫고 나와 너를 안아 소파에 앉는) 국아 우리 딸기 먹을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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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5
글쓴이에게
우응..? 고기능 꾸기 방인뎅? (여전히 궁금한 것 천지라 고개 갸웃갸웃해대며 어느새 나온 꼬리도 살랑거리다 네가 저를 안으며 딸기 먹자 묻는 것에 두 팔 벌려 좋다하는) 따기! 따기 쥬아! 꾸기 따기 머글래! 으응, 그거뚜 이떠? 하양 거. 크님! 생크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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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05에게
(생크림도 같이 먹고 싶다며 들썩이며 묻는 너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거리고 너를 내려준 뒤 딸기를 씻어 먹기 좋게 잘라 다른 접시에 생크림을 뿌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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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6
글쓴이에게
꺄아아! 생크님! (박수까지 짝짝 쳐가며 좋아하니 지켜보던 친구가 진짜 귀엽다며 우리 하늘이는 언제쯤 이렇게 커서 나랑 얘기도 해주고 놀아줄까 웃으며 말하는 것에 또 제 얘기하는 줄은 알아 귀 쫑긋거리다 다시 딸기에 정신팔려 손으로 하얀 크림 콕 찍어 냠 먹는) 꺙! 다라! 마시떠! 쥬이나, 나 포크으! 손으루 머거두 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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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06에게
곧 클 거야. 금방이야 수인이다 보니까 일반 사람보다는 성장이 조금 더 빠르더라고 진짜 금방이야 (그새 딸기를 먹고 있던 너를 보며 픽 웃다 포크를 금방 가져와 네 손에 쥐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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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7
글쓴이에게
(네게서 포크를 받자마자 딸기를 콕 찍어 제 입으로 넣으려다, 너와 친구를 멈칫하고 바라보고는 주섬주섬 내려놓고 기다리는) ...꾸기 유치언에서 배어떠. 어어, 어르니들 멍져 머꾸, 그 다으매 머그래떠. 쥬잉이랑, 하느리 쥬잉형아 멍져 드셰요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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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07에게
(네가 멈칫 거리며 우리가 먹기까지 기다리자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그랬어? 아 예쁘다 그럼 먼저 딸기 먹을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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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8
글쓴이에게
웅! 쥬이니 멍져 머거요! (똑소리나게 답하고는 너와 네 친구가 먼저 딸기를 먹을 때까지 엉덩이 들썩거리다 둘 다 먹고 나자 그제야 신이난 채 포크로 콕 찍어 앙 딸기를 한 입에 무는) 우우...마이떵.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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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08에게
(제 친구와 제가 딸기를 먹다 기다렸다는 듯이 딸기을 와앙- 하고 먹는 네가 귀엽다는 듯 바라보다 네 입가에 묻은 생크림을 손가락으로 닦은 후 제 입에 넣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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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9
글쓴이에게
(제 입가를 닦아주는 너에 혀로 날름날름 입가 주위를 핥고는 네 턱에도 생크림이 묻은 것을 보고 고양이 때 하는 버릇대로 고개 쭉 빼고 네 턱을 쪽 핥아주는) 꾸기가 쥬잉이 여기 따까죠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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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09에게
(제 턱을 혀로 핥으며 자기도 닦아줬다며 웃는 너에 픽 웃으며 머리를 쓰담아주는) 고마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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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0
글쓴이에게
히이. (뿌듯하게 웃고는 딸기 냠냠 먹는데, 제가 귀여웠던지 제 볼에도 생크림 묻혀 국아, 형도 여기 닦아줘하고 볼 내미는 네 친구에 고개 갸웃하다 다가가 쪽 뽀뽀하듯 핥아주는) 혀아뚜 무더떠? 꾸기가 다까주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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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10에게
야 너 죽는다 진짜. (장난끼가 돌아 자신의 볼에도 생크림을 묻히고 닦아달라며 네게 들이미니 너도 뽀뽀를 하듯 생크림을 닦아주자 너를 안아 제 무릎에 앉히고 친구를 째려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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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1
글쓴이에게
우웅? (별 생각없이 딸기만 냠냠 먹는데 제 몸이 쑥 들리는 것에 뭔가 싶어 눈 깜박이다 곧 익숙한 네 품에 앉혀지는 것에 다시 헤실헤실 웃으며 커다란 딸기를 열심히도 으깨 먹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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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11에게
(네가 먹는 것을 도와주며 큰 딸기를 먹기 좋게 잘라 생크림을 듬뿍 묻혀 네 입에 넣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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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2
글쓴이에게
크님 마니 조. (제게 딸기를 먹여주는 것들 덥썩덥썩 받아물며 신나하는데, 아이가 깼는지 살짝 칭얼거리는 걸 본능적으로 알아차리곤 너를 올려보는) 하느리 우러. 하느리 깻나바. 하느리 우러요, 쥬잉!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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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12에게
(네 말에 몸을 빠르게 일으켜 방 안으로 가는 친구를 보다 네 볼을 콕 찌르는) 울음 소리 들렸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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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3
글쓴이에게
웅, 쥬잉이능 안 들려? 하느리 울쟈나. (방문을 활짝 여니 제대로 들리는 아이의 훌쩍이며 칭얼대는 소리에 거보라는 듯 눈 깜박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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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13에게
신기하네. (네가 대견스럽다는 듯 머리를 쓰담아주며 웃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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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4
글쓴이에게
(왜인지도 모르고 그저 네가 쓰다듬어주니 좋아 히히하며 웃는데 곧 아이를 안아들고는 그만 가봐야겠다며 오늘 고마웠다 인사하는 네 친구에 아쉬운 표정짓는) 하느리 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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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14에게
응 하늘이 간데 빠빠이 해주자. (너를 안아들고 현관으로 가는 친구를 쫄래쫄래 따라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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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5
글쓴이에게
우응...하느리, 하느리 다으매 또 와아..? (귀여운 아이가 간다는게 내심 아쉬워 손가락 끝 오물거리며 네게 묻자 신발을 신던 네 친구가 다음에 꼭 또 놀러오겠다며 약속해주는 것에 아쉽게 손 흔드는) 다으매 또 바아. 하느리 잘 가요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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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15에게
다음에 또 보자. (손을 흔들며 작게 웃다 문을 닫고 나가는 친구들 보고 아쉬운 듯 힝 소리를 내는 네 볼을 만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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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6
글쓴이에게
칭구드리 다 가떠...(한순간에 조용해진 집이 쓸쓸해 네게 안겨들며 입술 비죽거리는) 쥬잉이능 가며능 안대, 알게찌여..? 쥬잉이 가지마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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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16에게
응 그럼, 가긴 누가 가. (네 말에 고개를 끄덕거리며 너를 꼭 끌어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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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7
글쓴이에게
(저를 끌어안아주는 네게 질세라 짧은 팔 가득 벌려 너를 꼭 안고는 대롱대롱 매달려 고개 부비는) 이쨔나, 꾸기, 꾸기 타요 보고 시퍼요. 으응, 유치언 가느라, 타요 못바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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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17에게
타요 보고 싶어? (네 말에 너를 안은 채 티비 앞에 앉아 타요를 틀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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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8
글쓴이에게
타요다아! (제일 좋아하는 타요를 틀어주는 너에 네 품에 쏙 안겨 눈도 깜박 안 할 기세로 살짝 입 벌리고 완전히 집중해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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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18에게
(입을 살짝 벌리고 티비에 집중해 보는 너의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너를 소파에 앉힌 뒤 방으로 들어가 옷장을 정리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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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9
글쓴이에게
(집중해있다 저를 내려두고 어디론가 가는 너에 힐끔 고개 돌려보다 다시 티비 집중하는, 에피소드 하나가 끝날 때까지 네가 나오지 않자 힝 하며 너를 부르는) 쥬잉...쥬잉 어디떠어...? 쥬잉...!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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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19에게
(겨울 옷들을 다 집어넣고 슬슬 여름 옷을 꺼내며 정리를 하는데 밖에서 들려오는 너의 칭얼거리는 목소리에 방에서 나오는) 다 봤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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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0
글쓴이에게
으응...쥬이나아...(쿠션을 꾹 잡은 채로 너를 불러대다 네가 나오자마자 쿠션은 휙 던지고 네게 도도 달려가 네 다리에 찰싹 붙는) 웅. 끝나써. 쥬잉이 모하구 이써떠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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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20에게
우리 국이 옷 정리하고 있었지. (너를 안아들고 떨어진 쿠션을 주워 소파에 다시 올려둔 뒤 머리를 쓰담아주는) 국이 안 졸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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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1
글쓴이에게
아까아, 코야해쨔나. 아직 코야 안냐. (다정히 묻는 네게 아니라며 고개 젓고는 네 무릎을 베고 눕는) 쥬이니랑 더 논래. 오늘 쥬이니랑 맨나맨나 가치 이써써 조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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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21에게
진짜? 아이 예쁘다. (제 무릎을 베고 눕는 네 머리를 살살 쓰담아주며 웃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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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2
글쓴이에게
(히히 웃으며 네 다리에 잔뜩 아양부리며 갸르릉거리며 재잘거리는) 이찌, 어졔, 어졔 남호가 꾸기랑 서기항테 요구르뜨 죠따? 남호가 누구냐며능, 어어, 판다야! 그래서, 으응, 꾸기가 고마어- 그랫더니 남호가 자기두 가치 놀쟈구 해서, 가치 인녕극뚜 보고 그래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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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22에게
진짜? 좋은 친구 만났네 우리 국이는 좋겠다 (네 말에 맞장구를 쳐주며 좋겠다는 듯 네 코에 제 코를 부비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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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3
글쓴이에게
(제 말을 잘 들어주는 너도 좋고, 유치원에 다니게 된 뒤 처음으로 맞는 주말에 너와 오랜만에 하루종일 같이 있었다는게 기분좋아간만에 고양이의 모습으로 변해 네게 안겨 잔뜩 네게 몸 부대끼고 애교부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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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23에게
(잔뜩 제게 몸을 부비적거리며 애교를 부리는 네가 귀여워 너를 가득 끌어안고 입을 맞추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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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4
글쓴이에게
(제 작은 몸을 끌어안아 가득 입맞추는 너에 혀로 할짝할짝 네 턱이며 볼, 입술 핥으며 애정표현하는, 곧 네 무릎 위에 또아리 틀듯 뭉뚱그려 자세 잡고는 냐옹 울며 네 손 아프지않게 깨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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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24에게
(네 손을 앙 앙 물어대는 네 머리를 살살 쓰다듬으며 무료하게 티비를 보다 너를 보는) 산책 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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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5
글쓴이에게
(저혼자 네 손과 씨름하듯 엎어졌다 뒹굴었다 오만 난리를 부리다 산책가자는 네 말에 눈 반짝이며 폴짝 뛰어내려 벌써 현관 앞에 가 널 기다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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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25에게
(겉옷만 챙겨들어 너의 목줄을 챙겨 네 앞에 쪼그려 앉아 목줄을 채워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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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6
글쓴이에게
(언젠가 이게 없으면 잃어버릴지도 모른다 교육했던 네 탓에 얌전히 목줄을 채운 채 너와 함께 집앞 공원을 걸으며 이리저리 신기한 듯 구경하며 뽈뽈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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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26에게
(너와 근처 공원으로 나와 산책을 하며 두리번거리며 돌아다니는 너를 구경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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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7
글쓴이에게
(하루종일 꽤나 많이 뛰어놀았던 탓인지 한바퀴쯤 돌고나자 노곤노곤 피곤해져 나른하게 울며 네 발치에 고개부비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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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27에게
(벤치에 앉아 너를 바라보다 너를 안아들어 머리를 부드럽게 스담앚 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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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8
글쓴이에게
(따뜻한 봄바람과 제 머리를 쓰담는 네 손길에 천천히 눈 감기다 결국 잠들어 네가 저를 안아 집으로 돌아오는줄도 모르는, 침대에 눕힐 때쯤 다시 아이의 모습으로 돌아와 네 손을 꼭 잡은 채 곤히 잠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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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28에게
(오늘 많이 피곤했는지 잠에 든 너를 한참이나 쓰다듬으며 바라보다 네 가슴팍 위에 손을 올린 뒤 저도 선잠에 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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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9
글쓴이에게
(네 손을 꼭 잡고 미동도 없이 새근거리고 자는, 어느 순간 잠깐 눈을 떴다가,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가지 않아 깜박거리곤 잠결에 그냥 다시 네게 달라붙는) 쥬잉...지긍 며찌야아...? 꾸기 더 코야해두 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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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29에게
(네 목소리에 놀라 눈을 살짝 떠 핸드폰을 보니 새벽 3시이자 다 갈라진 목소리로 고개를 끄덕거리는) 국이 더 자도 돼. 옷 갈아입고 잘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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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0
글쓴이에게
우웅...(네 말에 고개 끄덕거리면서도 눈 제대로 못 뜨고 잠에서 허우적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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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30에게
(몸을 일으켜 잠에서 덜 깨 버둥이는 너를 안아들어 옷을 갈아입힌 뒤 너를 안은 채 침대에 눕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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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1
글쓴이에게
(네게 안긴 채로 하아암 크게 하품하고는 침대에 눕자마자 동그랗게 몸 말아 꾸물꾸물 네 옆구리에 자리잡으며 푹 자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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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31에게
(너를 꼭 끌어 안은 뒤 한참을 자다 알람벨 소리에 눈을 부비며 일어나 시계를 보다 곤히 자는 너를 토닥이고 먼저 일어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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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2
글쓴이에게
(네가 없는 허전함에 이불을 꼭 그러안고 쿨쿨자다 커튼을 열었는지 햇살이 눈을 가리우는 것에 뭉그적뭉그적거리는) 흐응...더 자껀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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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32에게
(밍기적거리는 네 옆에 앉아 축 늘어진 너를 안아들고 얼굴 곳곳에 입을 맞추는) 유치원 가야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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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3
글쓴이에게
안냐아...오느른 이료이리쟈나...유치언 앙 가...(제게 뽀뽀하는 너에 바둥거리면서도 눈은 못 뜬 채 네가 하는 말들은 야무지게 반박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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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33에게
오늘 유치원에서 동물원 가기로 했는데 국이는 못 가겠다. 그럼 토끼 선생님한테 전화해서 국이 오늘 졸려서 못 간데요. 라고 할게? (네 볼에 입을 맞댄 채 이야기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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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4
글쓴이에게
(꿈지락대며 다시 네 품에서 잘 준비하다 동물원이라는 말에 번쩍 눈 뜨며 아니라 고개 젓고 너 말리는) 안냐! 안냐! 동무런 가 꺼야! 꾸기 동무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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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34에게
동물원 갈 거야? (네 말에 픽 웃으며 볼을 살짝 고집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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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5
글쓴이에게
웅, 동무렁 가 꺼야아...꾸기뚜 데려가아...(볼을 꼬집는 너를 올려다보며 간절한 표정 짓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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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35에게
알겠어 가자. (웃으며 고개를 끄덕거리고 네 머리를 쓰다듬으며 너와 함께 욕실로 들어가 씻고 네 옷을 골래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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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6
글쓴이에게
(옷을 골라주거나 말거나 네 젖은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기 바빠 제 코에 가져가 수염처럼 만들었다가, 베베 꼬았다가하며 놀고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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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36에게
(너를 안은 채 옷을 고르다 너를 내려놓고 옷을 갈아입힌 뒤 젖은 머리를 위로 한 번 쓸어올리고 네 얼굴에 로션을 발라주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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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7
글쓴이에게
꺄아, 쥬이니 머시떠. 꾸기뚜 해바야지. (머리를 위로 멋스럽게 쓸어넘기는 너를 보곤 멋있다 짝짝 박수치곤 저도 따라 어설프게 쓱쓱 머리 넘겨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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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37에게
(저를 보며 머리를 따라 쓸어올리는 너에 크게 웃다 네 가방에 도시락과 물과 간식들을 넣어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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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8
글쓴이에게
(제 타요가방에 간식이며 도시락 넣어주는 거 네 옆에서 지켜보며 꼴깍 침 삼키고는 네 팔을 꾹꾹 당기며 눈 초롱거리는) 김빱이야? 마싯능 낸새나. 이쨔나. 으응, 오느 동무런 쥬잉뚜 가치 가지요오? 응? 가치 가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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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38에게
응 같이 가지. (고개를 끄덕거리며 저도 옷을 갈아입고 밖으로 나와 차에 너를 태우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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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9
글쓴이에게
(네가 아침이라고 들려준 김밥 한 줄을 손에 꼭 쥐고 오물오물 먹으며 안전벨트 해주는 것도 보는, 동물원에 간다니 들떠 방실방실 웃음 감추지 못하는) 가며능, 가며능 어흥이뚜 이꾸, 어어, 돈고래뚜 이찌? 토끼성생니가튼 토끼뚜 이쨔나. 으응, 빤니 보구 시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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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39에게
(네가 쫑알쫑알 이야기하자 네 말에 다 대꾸를 해주며 웃다 유치원에 도착하자 너를 내려주고 가방을 꺼내 선생님에게 인사를 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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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0
글쓴이에게
성생니! 앙녕하데여- (평소라면 수줍게 건넸을 인사도 오늘은 기분좋아 제가 먼저 꾸벅 인사하고는 네 손을 잡고 단체버스에 올라타는) 어! 찌미 앙녕! 서기뚜 앙녕! 융기 아조씨 앙녕하데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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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40에게
먼저 와 있었네요. (윤기 옆에 자리를 잡고 앉아 너를 제 옆에 앉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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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1
글쓴이에게
쥬잉나아. 요기능 앙졍벨뜨해야대. (자주 타본 버스에 네게 알려주듯이 벨트를 쭉 빼어 반대편 고리가 있는 곳에 끼우려 네 배 위에 엎어져 낑낑거리는) 대따. 힛. 꾸기가 해조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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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41에게
고마워요. (작게 픽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담아주고 오늘 일정에 대해 들은 뒤 출발을 하는 버스에 너를 보는) 재미잇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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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2
글쓴이에게
(제 벨트도 야무지게 매고는 다리 달랑거리며 호석과 지민과 함께 재잘재잘 떠들다 제게 재밌겠다 웃는 너에 고개 끄덕이며 신나하는) 어어, 쥬이니능 머가 쩨이 보구 시퍼? 꾸기능, 으음...기리니 보구 시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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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42에게
기린 보고 싶어? 나는 음.. 돌고래 보고 싶다 돌고래. (네 말에 같이 껴 이야기를 나누다 옆에 있는 작고 귀여운 여자 반수에 주인으로 보이는 여자가 제게 말을 걸자 고개를 돌리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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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3
글쓴이에게
(지민이 가져온 젤리와 초콜릿도 하나씩 물고 오물거리는데, 저를 지켜봐주던 네가 모르는 여자와 대화 주고 받고 있는 것에 또 질투나기도 하고, 괜히 네가 다른 사람과 다정하게 웃으며 대화하는게 싫어 네 옷을 잡아당기며 자꾸 말 거는) 쥬이나, 쥬이나, 돈고래능 이따망킁 크지여? 웅? 호랑이 이쓰며능 꾸기 숨겨조야대. 알게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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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43에게
(유치원 등원한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아 아이가 아직 낯설어한다며 걱정이라고 살갑게 이야기하는 그에 말을 들어주며 고개를 끄덕거리자 제 옷깃을 잡아당기며 재잘재잘 이야기하는 너에 맞다는 듯 고개를 끄덕거리는) 국아, 이 친구 이름은 예림이래. 예림아 안녕 해야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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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4
글쓴이에게
(제 말에도 그저 끄덕거리기만 하고 여자와 함께 온 아이를 소개시켜주는 너에 낯가림이 어디 가지 않아 네 옆에 찰싹 달라붙어 멀뚱멀뚱 쳐다만 보는, 인사해야지, 하고 재차 말하는 너에 그제야 앙녕...하고 손만 한 번 흔들고는 다시 널 보며 다른 말을 하는) 이따, 이따 동무런 가며능 꾸기 츄러뜨 사조. 손사땅뚜. 웅? 츄러뜨 머꾸 시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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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44에게
(네가 낯선지 어색하게 행동하자 웃으며 낯을 가려 그런 거라고 이야기한 뒤 츄러스와 솜사탕을 다 사달라며 이야기하는 네 머리를 쓰다듬는) 그래 이따 동물원에서 사먹자 알겠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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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5
글쓴이에게
(어제 키즈카페에서 있던 일 때문인지 여자와 아이를 더 경계하듯 살피며 네게 꼭 달라붙어있는, 그래도 제가 먼저 인사를 하자 주변 다른 아이들도 하나씩 인사하며 말을 거는 것에 저도 힐끔힐끔 보다 다시 네 옆구리 파고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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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45에게
(동물원에 도착해 네 손을 꼭 잡은 뒤 줄을 서서 이동을 하자는 말에 줄을 따라가는) 가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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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6
글쓴이에게
(네 손을 잡고 눈을 동그랗게 뜬 채로 여기저기 휙휙 둘러보기 바쁜, 지민과 호석과도 꺄르르 웃으며 줄 맞춰 걷는데, 뒤에 따라오던 아이가 제 발축을 실수로 밟아 신발이 벗겨지며 휘청하는) 으앙!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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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46에게
(쫄래쫄래 따라오던 네가 넘어지려 하자 너를 안아드니 뒤에있던 아이와 주인이 죄송하다 사과하자 아니라며 신발을 주워 네게 싱겨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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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7
글쓴이에게
(다행히 고양이의 유연성으로 발목이 꺾이거나 하진 않아 네가 신발 주워 신겨주는 것에 네 어깨 꼭 잡고는 사과하는 친구에게 고개 저으며 괜찮다웃는) 으응, 꾸기 갠차나! 하나뚜 안 압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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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47에게
(다시 걸어 표를 산 뒤 동물원 안으로 들어가 코스를 설명하며 가자는 말에 네 손을 쑥 잡은 채 걸어가는) 지금은 코끼리 보러 간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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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8
글쓴이에게
힉, 코끼리? (코끼리를 볼 거라는 네 말에 눈 반짝거리며 얼른 가자는 듯 작은 발로 뽈뽈뽈 보폭 빨라지는, 가는 동안 지민과 함께 노래부르며 잡은 네 손 흔들거리는) 코끼리 아조씨능 코가 손이래, 가자를 주며능, 코로 머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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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48에게
(코끼리가 있는 울타리로 와 너를 안아 제 목마를 태우는) 코끼리 보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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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9
글쓴이에게
웅! 코끼리 대따 커! 우아! (코끼리 수인은 봤어도 코끼리를 보는 건 처음이라 생각보다도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코끼리들에 입 쩍 벌리고는 네 머리 끌어안으며 아래 너 내려다보는) 코끼리 아저찌가 폴짝 띠며능 막 땅이 우르르르 이르케 댈 거 가태. 어어엄처 커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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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49에게
그치 엄청 크지? (네 말에 같이 맞장구를 치며 코끼리를 보다 사육사가 먹이를 주자 코로 받아 먹는 코끼리를 보는) 우와 코끼리가 진짜 코로 받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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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0
글쓴이에게
(놀랐다는 듯 깜박깜박거렸다가 활짝 웃는) 웅! 코끼리 아져찌 이르케 이르케 강식 머거떠. 우아...싱기해...(코끼리코를 흉내내며 진심으로 감탄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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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50에게
(한참을 코끼리 보다 이동하겠다는 말에 너를 내려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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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1
글쓴이에게
(목마를 타다 내려오니 확실히 시야가 낮아지는 것에 아쉬워 까치발 들고 코끼리를 조금이라도 더 보려 하다, 다른 우리로 넘어가는 것에 아쉽다는 듯 힝하는) 꼬끼리 아져찌 빠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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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51에게
바이 바이. (너와 같이 손을 흔들고 여러 동물들을 만나고 잠시 쉬며 점심을 먹자는 말에 준비해 온 돗자리를 펴 윤기네와 둘러 앉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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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2
글쓴이에게
(다른 친구들의 동물은 다 있는데, 저와 지민, 호석은 워낙 소동물인지라 동물원에서 따로 볼 수 없던 것에 아쉬워 돗자리에 앉아 점심 먹을 준비를 하는 네게 시무룩하게 묻는) 이쨔나...왜애...동무런에 멍머이랑...고얌미랑...햄찌능 업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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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52에게
응? (제 허벅지를 잡고 시무룩하게 이야기하는 너에 말을 듣다 웃으며 네 볼을 콕 찌르는) 멍멍이랑 고양이랑 햄스터는 작지? 여기는 엄청 큰 동물들만 있고, 여기는 큰 동물들만 있는 곳이야. 작은 동물들은 다른 동물원에 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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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3
글쓴이에게
지쨔? 따릉 동무런에능 멍무랑, 고얌미랑 햄찌랑 다 이떠? (네 말에 그제야 셋 다 눈에 띄게 얼굴 밝아지며 히히 웃는) 거기뚜 가보고 시퍼. 꾸기, 꾸기 고얌미 칭구드리랑 앙뇽 잉사하구 시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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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53에게
나중에 가서 인사하자 알겠지? (네 말에 고개를 끄덕거리며 네 머리를 쓰다듬고 도시락을 꺼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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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4
글쓴이에게
우아! 챰치다! (센스 좋은 네가 제가 좋아하는 참치김밥을 먹음직스럽게 싸가지고 온데다, 제법 요리를 잘하는 윤기가 아예 같이 먹을 요량으로 이것저것 싸온 것을 늘어놓으니 제법 만찬이 되어 주먹 꼭 쥐고 좋아하며 일어나 네 볼에 쪽 뽀뽀하는) 쥬잉 고마쯤니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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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54에게
윤기 아저씨한테도 감사합니다 뽀뽀하고 와야지. (네 엉덩이를 토닥여주며 웃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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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5
글쓴이에게
그찌만, 융기아조씨능 다 뽀야햇능데? (이미 호석과 지민에게 잡혀 양 볼이며 입술이며 뽀뽀도장 찍히고 있는 윤기를 가리키며 저도 따라 네 양 볼과 입술에 쪽쪽 뽀뽀하는) 쥬이니능 꾸기가 뽀야해주꺼야. 꾸기가 다아, 해주꺼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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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55에게
그럴 거야? (너의 행동에 웃으며 좋아하다 너를 앉히고 교정 젓가락을 네게 쥐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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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6
글쓴이에게
후응.. 이고 어려어...(포크가 아닌 젓가락을 들려주는 너에 꼬물꼬물 손가락에 끼우곤 서툴게 참치김밥 집어보려하는, 아직 손에 힘이 없어 미끄러지는 것에 오기가 생겨 부들부들 손 떨면서까지 기어코 김밥 잡아내는) 쥬잉, 이고 바! 꾸기 자바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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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56에게
(네가 김밥을 집어들자 웃으며 박수를 치는) 잘했어 국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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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7
글쓴이에게
(조심조심 젓가락 가져와 한 입에 넣으려 입 크게 벌리고는 바들바들 떠느라 단무지고 당근이고 다 새고 햄과 시금치만 겨우 남은 김밥 입에 넣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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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57에게
(네가 우물우물 먹자 떨어진 재료들을 네 입 속으로 넣어주고 볼에 입을 맞추는) 잘했어. 천천히 그렇게 하면 돼 알겠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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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8
글쓴이에게
웅! 꾸기 또 해보꺼야. (고개 끄덕이곤 다시 신중하게 젓가락질하며 윤기가 싸온 닭강정을 집어보는) 끄응...미끄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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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58에게
(네가 집을 때 까지 너를 지켜보다 제 젓가락으로 네가 집을 수 있게 도와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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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9
글쓴이에게
대따! (네 도움을 받아 작은 강정 하나 들어올려 얌 먹는, 볼 씰룩이며 꼭꼭 씹으며 뿌듯한 표정짓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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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59에게
(너를 귀엽다는 듯 바라보다 아까 버스에서 만난 예림이와 주인분이 우리 옆으로 와 음식을 나눠주시자 너를 제 옆으로 끌어당겨 자리를 내어주는) 여기 앉으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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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0
글쓴이에게
(또 다시 저희 돗자리로 함께 하는 예림이와 주인일행이 어색해 네 옆에 바짝 붙는, 그래도 친구는 친구이니 챙겨주고 싶어 제 참치김밥 하나 집어 예림이에게 건네는) ...이고 머글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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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60에게
(네 말에 어색하게 앉아있던 예림이가 수줍게 웃으며 고맙다며 받자 네 머리를 쓰다듬는) 착하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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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1
글쓴이에게
(괜히 낯설고 민망해 네가 사준 오렌지주스만 빨대 물고 쫍쫍 빨며 시선 피하는, 곧 지민과 호석도 이거 먹으라며 하나씩 챙기자 예림이도 제 샌드위치 나눠주는 것에 어색하게 받아들고는 네게 보여주는) 꾸기 이고 바다떠...머거도 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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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61에게
우리 국이 좋겠네, 응 먹어도 돼 (네가 샌드위치를 받자 먹는 것을 도와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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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2
글쓴이에게
(조그만 입으로 샌드위치를 한 입 베어물고는 맛있어 눈 동그래졌다가 네게도 내미는) 쥬잉뚜 머거바. 마시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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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62에게
맛있어? (네가 주는 생드위치를 받아 먹고 우물거리는( 오 맛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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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3
글쓴이에게
마시찌? (네게 동의 구하듯 묻다가, 아예 꾸물꾸물 움직여 네 다리 위에 찰싹 붙어 앉아 소근거리는) 으응...쥬이나. 꾸기, 이고...오렝지...예리미 조두 대요? 생드이치 조서...어어...고맙따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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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63에게
응응 줘도 돼. (네 말에 고개를 숙여 듣다 고개를 끄덕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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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4
글쓴이에게
(네 말에 히히 웃고는 오렌지 하나를 또 슬쩍 예림이와 주인분께 건네는) 생드이치 고마어...(다시 후다닥 네게 달려와 네 다리 위에 올라타듯 앉아 네 손 껴안는) 으응, 꾸기가 조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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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64에게
(부끄러워하는 네 볼을 꾹 누르며 입을 맞추고 웃어주는) 국이 착하다. 이제 예림이랑 잘 지내야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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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5
글쓴이에게
웅...그찌마안...(아직 어색하고 서먹하다는 걸 말하고 싶어 고개 끄덕이면서도 말 끝 흐리다 네 손가락 꾹 끌어안고 네 팔에 기대는) 오느릉 쥬이니랑 논래애. 오느릉 쥬이니랑 이쓰꺼야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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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65에게
오늘은 주인이랑 있을래? (네 말에 웃으며 너를 안고 치킨너겟을 입에 넣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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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6
글쓴이에게
웅. 쥬이니랑...(네가 주는 치킨너겟을 냉큼 받아물고는 입가주변에 흐른 소스를 닦아달라 네게 얼굴 내미는) 이고 다까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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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66에게
(가져 온 물티슈로 네 입가를 닦아주고 너와 밥을 다 먹은 뒤 과일을 꺼내 먹으며 수다를 떠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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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7
글쓴이에게
(다른 돗자리에 있던 친구들까지 다가와 다같이 놀자며 묻는 것에 얘기 중인 네 옷을 꾹꾹 잡아당기는) 쥬잉나. 칭구드리라앙, 무구하 꼬치 노리해두 대요? 요기 아페서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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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67에게
(주인 셋이서 이야기를 막 나누고 있을까, 저 앞에서 놀고 와도 되냐는 네 말에 고개를 끄덕거리는) 멀리 가면 안 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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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8
글쓴이에게
(친구들과 함께 넓은 공원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하는데, 아직 어색한지 예림이가 자꾸 잡히고 술래가 되자 울먹거리는 것에 결국 제가 나서는) ...꾸, 꾸기가 순래하께. 나 하고 시따. 빤니 가! 시작하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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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68에게
(남은 과일들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다 시간이 됐다며 정리해달라는 선생님의 말에 일어나 돗자리를 정리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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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9
글쓴이에게
(술래를 하는 중이라 아이들이 주인들의 부름에 달려가 공원 안쪽으로 이동하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눈감고 열까지 세다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고 뒤를 도는데 아무도 없자 당황해 주위를 둘러보는) ...찌, 찌미야..? 서가아..! 순내잡끼 하능 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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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에게
(지민이와 호석이, 그리고 예림이는 다 왔지만 보이지 않아 지민이를 부르는) 지민아 국이랑 같이 놀고 있었지? 국이 어디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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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0
글쓴이에게
(아이들이 저를 두고 갔을 거라곤 생각 하지 않아 일행들을 찾으려 그 근처를 왔다갔다 하면서 점점무서워 울먹이는) 쥬, 쥬잉나...어디떠..? 찌미야아....융기 아조씨...서기야아...끕, 꾸기 무서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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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70에게
(지민이가 제 손을 이끌고 아까 놀던 곳으로 가자 네가 없으니 으잉?소리를 내며 여기서 놀았다고 이야기하는 지민이에 머리를 두번 쓰다듬고 큰 소리로 너를 부르는) 국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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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1
글쓴이에게
(영영 너를 보지 못할까 벌벌 떨며 일단은 교육받은대로 그자리에 쭈그려앉아 훌쩍거리며 너를 기다리는데, 어디선가 네 목소리가 희미하게 남아 들리는 것에 일어나 주변을 살펴보지만 사람이 많아 잘 보이지 않는) 쥬, 쥬잉! 쥬이나! 어디떠? 꾸기 요기 잇능데! 쥬이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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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71에게
(같이 찾으러 돌아다니던 애들 중 예림이가 귀를 쫑긋거리더니 네 목소리가 들린다며 뛰어가자 예림이 뒤를 따라가니 네가 있자 너를 끌어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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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2
글쓴이에게
끕, 쥬잉나...쥬이나아...(아무리 불러도 오지 않는 것에 엉엉 울며 그자리에 주저앉아 네 이름만 부르다 어느 순간 저를 끌어안는 너에 고개 들어 너임을 확인하자마자 네게 와락 안겨드는) 끅, 흐으, 힉, 어디, 어디 이떠떠...흡, 꾸기, 꾸기 무서어떠, 흐응, 쥬이니, 쥬이니 이러버링 쭈 알구, 또, 또 업써진 쭈 알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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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72에게
(많이 놀랬는지 제 품에 안기자마자 히끅거리며 우는 너를 꼭 끌어안고 머리를 쓰담아주는) 놀랬지 국아, 미안해 뚝.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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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3
글쓴이에게
(제 옆에 붙어 미안하다 사과하며 안절부절 못하는 친구들에도 그저 네게만 잔뜩 달라붙으며 불안한 마음 안정될 때까지 펑펑 울며 무리가 있는 곳으로 네게 안겨 돌아오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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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73에게
죄송해요 아이를 잠깐 잃어버렸어서 (제 말에 아니라며 괜찮냐고 네 머리를 쓰담아주시는 토끼 선생님의 손길도 고개를 홱 돌리며 제 품에 그저 얼굴을 묻고 우는 너에 어색하게 웃어보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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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4
글쓴이에게
(훌쩍거리며 등이며 가슴이 들썩일 정도로 크게 울다가 네 옷을 손 안 가득 쥐고 절대 떨어지지 않겠다는 듯 네가 내려놓으려고 시늉만 해도 버둥거리며 네어깨에 오르는) 아앙, 시더어. 꾸기 안아해. 꾸기 안아. 웅? 쥬잉 안꾸 이쓰꺼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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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74에게
(너를 내려놓으려고 하니 안아달라며 계속해서 제게 보채는 너에 너를 안은 채 돌아다니다 기린 앞에 서서 너를 보는)국아 기린이다. 국이가 제일 보고 싶어 했었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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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5
글쓴이에게
(네게 안겨 여전히 붉게 부어오른 눈으로 네 목만 꾹 끌어안고 있는데, 제가 제일 보고 싶던 기린이라는 말에 슬쩍슬쩍 고개 돌려 기린 바라보다가 생각보다도 훨씬 크고 목이 긴 기린의 모습에 입까지 벌린 채로 시선 떼지 못하고 보고 있는) ...옙쁘다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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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75에게
예쁘지? (네 눈물을 닦아주고 네가 더 자세히 볼 수 있게 너를 돌려 안아 기린을 보여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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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6
글쓴이에게
(네게 안거 기린을 바라보다 목을 숙여 근처 나뭇가지의 잎들을 뜯는 모습에 힉하며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기리니뚜 맘마 머그나바... 나무 냠냠해. 쩌거 마시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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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76에게
응 기린이 밥 먹네? 맛있을까? 한 번 먹어볼래? (킥킥거리며 말을 거니 싫다며 고개를 저으며 제 어깨에 얼굴을 묻는 네 엉덩이를 토닥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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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7
글쓴이에게
으으응...꾸기능 기리니 아니쟈나...꾸기능 고얌미야, 고얌미. (잘 달래주는 너에 조금씩 안정되어가는지 웃기도 하고 장난도 치다가도 네가 내려놓으려고만 하면 버둥거리는) 으응. 기리니 다으매능 또 모 바? 어흥이 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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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77에게
(네가 웃으니 그 틈을 타 너를 내려놓으려고 하자 버둥거리며 제게 다시 매달리는 너에 콧잔등을 톡 치는) 응 어흥이 본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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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8
글쓴이에게
우으, 어흥이가 꾸기 자바머그러 오며능 어떠카지? (순진한 눈망울로 눈 동그래져 물으며 네 목 꽉 끌어안아 안긴 채 애교 부리는) 꾸기 지켜조. 알게찌여? 꾸기 이르케 꼬옥 안나조야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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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78에게
알겠어 국이 꼭 안아줄게 (네 머리를 쓰다듬으며 너를 꽉 끌어안아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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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9
글쓴이에게
(네게 안겨 방실대며 웃다가도 정작 진짜 호랑이가 있는 케이지로 향해 집채만한 것을 보자니 본능적으로 무서운지 조금 긴장하며 네게 바짝 붙는) 힉! 호양이가 꾸기 바떠! 으앙!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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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79에게
(호랑이가 어슬렁거리며 케이지 안을 돌아다니자 무서운지 술렁이는 유치원 아이들에 픽 웃다 너를 꼭 끌어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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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0
글쓴이에게
쥬잉나! (남들은 다 놀랄 때 엄마야! 하고 놀란다지만 저는 눈을 뜨고 말이란 걸 하기 시작한 이래로 가장 처음 배운 말이 주인이었던 지라 자연스럽게 널 부르며 놀라 거의 네 어깨 위로까지 기어올라가 네 뒷통수 꽉 붙들고 힐끔거리는) 쥬, 쥬잉이는 호양이 앙 무서어? 꾸기능 넘무 무서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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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80에게
(어깨 위로 기어올라가 제 뒷통수를 꽉 붙들고 작게 부들부들 떨면서 무섭다고 하는 너에 눈을 가려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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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1
글쓴이에게
(눈을 가려주는 너에 그래도 보고 싶기는 보고 싶어 우응...하며 네 손가락 살짝 잡고 그 틈새로 호랑이를 힐끔 힐끔 보다 저와 눈이 마주치자 다시 힉 하며 네 손에 숨듯 눈 가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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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81에게
(어린 반수들이라 큰 동물을 보고 놀랬는지 여기저기서 울음이 터지자 당황한 선생님이 자리를 옮기자고 하자 너를 안은 채 움직이는) 가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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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2
글쓴이에게
(결국 네게 안겨 쫄쫄쫄 다른 곳으로 가게 되어 맹수보다는 좀 더 채식동물이나 좀 더 덩치가 작고 순한 동물들을 보러 온 것에 그제야 네 머리에 푹 파묻고 있던 고개 살짝 빼어 동물들을 보는) ...우아...쩌거 모야, 쥬잉나...? 으응, 싱기하게 생겨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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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82에게
저 동물은 양이야. 만져도 돼 국아 우리 양한테 맘마 줄까? (너를 자연스럽게 내려주고 풀을 네 손에 쥐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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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3
글쓴이에게
(그제야 네게서 슬쩍 내려와 실제론 처음 보는 양의 모습에 눈 반짝이며 네가 준 풀을 가지고 슬쩍 양에게 건네보는) 쥬잉! 양이가 내 풀 머거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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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83에게
그러게 우와. (네 풀을 야금야금 먹는 양을 보며 신기하다는 듯 제게 보여주는 너에 머리를 쓰다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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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4
글쓴이에게
히야아...양이야, 마시떠? 또 주까? (제 손에 있는 풀을 야금야금 먹는 양이 신기하고 귀여워 눈을 초롱거리고는 손에 있던 풀을 다 먹고 제 손까지 핥아오는 것에 꺄아! 소리지르며 너를 보는) 양이가 내 손뚜 머거! 꾸기 소니능 머그능거 아닌뎅!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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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84에게
(그런 네가 귀여워 크게 웃으며 입을 맞추고 가방에서 물티슈를 꺼내 네 손을 닦아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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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5
글쓴이에게
(널 따라 저도 꺄르르 웃고는 손을 다 닦아주자 네게 와락 안기며 볼 씰룩거리는) 양이 기여어! 으응, 푸 또 조두 대요? 양이가 배 꼬르르항가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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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85에게
한 번만 더 주고 그만이야 알겠지? (너를 꼭 끌어안고 웃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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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6
글쓴이에게
웅! (고개 끄덕이고는 다시 네가 내어주는 풀을 조심히 받아 양에게 내밀자 다시 다가와 또 먹는 것을 초롱초롱하게 지켜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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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86에게
(양이 풀을 다 먹자, 자랑스럽게 저를 바라보는 너에 머리를 쓰담아주니 이번에능 애기 동물을 만지고 돌보아줄 수 있는 곳으로 가겟다는 말에 네 손을 잡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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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7
글쓴이에게
(양에게 먹이를 주며 아까의 두려운 기분들이 많이 가셨는지 손을 잡는 너에도 안아달라 보채지 않고 얌전히 손을 잡은 채 종알거리는) 쥬잉, 이졔 오디 가? 또 모 보러 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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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87에게
이제는 애기 어흥이 보러 갈 거야. (네 손을 잡고 허리를 살짝 숙여 이야기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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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8
글쓴이에게
어, 어흥이? (어흥이라는 말에 아까의 무서웠던 눈빛 떠올라 덜컥 겁 먹으며 걸음 느려지는) 꾸, 꾸기능 무서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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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88에게
아기 어흥이야 안 무서워 (걸음이 쳐지는 너를 안아들고 너를 달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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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9
글쓴이에게
우응...그래두...(손가락을 오무러리며 네게 꼭 안겨 아기동물들이 있는 사육장에 도착하는데 생각보다도 작고 귀여운 동물들에 빼꼼 고개 돌리는) 우으...어흥이야? 짜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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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89에게
응 어흥이 작지? (너를 내려놓고 네 옆에 쪼그려 앉아 네 앞에서 아기 호랑이를 안고 있는 사육사를 보다 호랑이의 머리를 쓰다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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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0
글쓴이에게
히익, 쥬잉나! (사육사가 안은 호랑이를 쓰다듬는 네가 혹시나 위험해질까 용감하게 너를 말리려 팔을 뻗으려는데 순하게 네 손길을 받고 있는 아기호랑이에 눈을 깜박이는) ...앙 무러요? 어흥이 앙 무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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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90에게
응 안 물어 (네 말에 고개를 끄덕거리며 머리를 쓰다듬으니 갸르릉 소리를 내며 제 손에 더욱 머리를 부비는 호랑이에 작게 웃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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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1
글쓴이에게
(제게도 한 번 해보라는 듯 웃는 사육사에 우응...하고 고민하다 쭈뼛거리며 손을 내밀어보는데 제 손으로 입을 아 벌리는 호랑이에 힉하고 놀라다 곧 할짝할짝 손바닥을 핥아주는 것에 바짝 굳은 채로도 베시시 웃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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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91에게
(네 손을 핥으니 굳은 채 웃는 네가 귀여워 사진을 찍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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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2
글쓴이에게
(용기를 내어 조심조심 아기호랑이를 쓰다듬다 한 번 안아보겠느냐며 제 자세를 잡고 안겨주는 것에 어어하며 맞춰준 자세 그대로 아기 호랑이를 안은 채 너를 보는) 쥬잉, 이고 바, 꾸기가 어흥이 안아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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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92에게
(어린 호랑이를 안은 채 어버버거리는 너에 사진을 여러장 찍고 웃어주는) 우와 국이 안 무서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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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3
글쓴이에게
(사실은 좀 무섭고 무겁기도 하지만 안 무섭냐며 멋있다 해주는 너에 괜히 허세부리듯 씩씩한 척 하는) 웅! 꾸기 앙 무서어! 꾸기 씨씨카니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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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93에게
진짜? (네 말에 크게 웃으며 버거운지 버둥이며 안고 있는 너에 사육사가 호랑이를 데려가자 네 머리를 쓰다듬는)국이 멋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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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4
글쓴이에게
꾸기 머시찌! (히히 웃으면서도 팔이 저릿저릿해 힘이 들어가지 않아 네가 안 보는 줄 알고 에휴, 하며 팔을 톡톡 두드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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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94에게
(팔을 톡톡 치는 너를 안아들어 팔을 주물러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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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5
글쓴이에게
으응, 꾸기 힘 업떠서 그렁 거 안니구, 배곱파서 그렁 거야아...(괜히 쑥쓰러워 변명하듯 말하며 네게 안겨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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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95에게
그런 거야? 알고 있지. (네게 웃어주며 팔을 주물러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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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6
글쓴이에게
우응, 쥬잉나, 긍데에, 꾸기 츄러스 사조. (배고프다 말을 하고 나니 진짜 배가 고픈 것 같아 네가 주물러주는 것 받으며 네게 애교부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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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96에게
츄러스 먹을까? (근처에 있던 츄러스 가게를 가르키는 너에 츄러스 가게로 들어서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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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7
글쓴이에게
꾸기능, 쪼꼬 주데요. 쪼꼬! (전시장에 초코가 듬뿍 묻어있는 츄러스를 가리키며 신난 듯 어깨 들썩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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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97에게
초코? 아.. 네 초코맛 하나 주세요 (츄러스를 사서 너를 벤치에 앉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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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8
글쓴이에게
추러뜨, 추러뜨- 쪼꼬마시지요오- (흥얼흥얼거리며 얼른 먹고 싶다는 듯 킁킁거리며 침 꼴깍 삼키곤 네가 호 불어 조금 떼어주는 것을 양 손으로 꼭 잡고 냐금냐금 먹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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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98에게
(저도 살짝 뜯어 입에 넣고 벤치에 앉아 멍하니 있으니 선생님이 돌아다니시며 4시까지 개인적으로 놀다 모여달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거리는) 네 알겠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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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9
글쓴이에게
(다리 동동 구르며 열심히 츄러스 오물거리다 다른 친구들이 다들 흩어지는 것에 궁금하다는 듯 고개 갸웃하는) 칭구드 오디 가? 왜 가아? 우리능 앙 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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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99에게
지금은 자유시간아야. 우리 같이 츄러스 먹고 더 돌아다니자 알겠지? ( 볼을 살짝 꼬집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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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0
글쓴이에게
자유시강? (볼에 빵빵하게 츄러스를 물고 입가엔 초코를 잔뜩 묻힌 채 너를 올려보며 웅얼웅얼 묻는) 그로며능, 어어, 어어, 쥬이니랑, 꾸기랑, 두리망 노능고야? 조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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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00에게
응 국이랑 나랑 둘이서만 노는 시간이야 좋지? (네 입가에 묻은 초코를 다 닦아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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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1
글쓴이에게
히히, 웅, 조아. 그로며능, 그로며능, 어어, 쥬이니랑, 으응, 언숭이 보러 가구 시따! 으응, 팡다뚜 보구 시꾸, 하마뚜! 토끼뚜. (눈 반짝반짝 빛내며 열심히 포부 말하고는 다시 크게 한 입 츄러스 베어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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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01에게
응 다 보러 가자. (고개를 끄덕거리며 너와 츄러스를 다 먹고 너를 안아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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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2
글쓴이에게
(네게 안겨 네 볼도 주무르고 입술에 쪽쪽 뽀뽀도 하며 기분 좋은 티 내는) 쥬이냐, 쥬이나, 꾸기랑 동무렁 와서 조치요? 웅? 꾸기랑 가치 이쓰니깐 햄보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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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02에게
응 엄청 좋아 우리 국이랑 동물원 와서 (네 말에 웃어주며 네 입술에 입을 맞추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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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3
글쓴이에게
(꺄르르 웃으며 네게 안겨들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저희처럼 토끼며 강아지 머리띠를 끼고 풍선을 들고 있는 것에 저도 혼현을 드러내도 되나보다 싶어 뿅하고 고양이 귀를 내보이는) 이고바, 꾸기뚜 고얌미 귀 이찌여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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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03에게
(머리띠를 혼현을 들어내는 줄 알고 자신의 귀를 뿅하고 튀어낸 너에 놀라 너를 보는) 어.. 우리 국이도 고양이 귀 있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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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4
글쓴이에게
웅. 꼬리뚜 잇능데 꼬리뚜 보여조두 대? 사랑드리 다 동무리 귀 이떠. 쥬잉이만 업떠...(밍숭한 네 머리를 아쉽다는 듯 만지며 힝, 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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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04에게
(꼬리도 퐁 튀어나와 제 머리를 쓰다듬으며 제 머리만 밍밍하다는 너에 웃어주는) 그럼 주인도 귀 사러 갈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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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5
글쓴이에게
(귀를 살 수 있다는 네 말에 진심으로 놀라 눈 동그래지고 입 떡 벌어지며 널 보는) 히익, 귀 사 쭈 이떠? 웅! 쥬이니뚜 귀 해애. 쥬이니능 무승 귀 하 쑤 이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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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05에게
국이가 골래줘 (너를 안은 채 머리띠가 가득한 매장에 멈추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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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6
글쓴이에게
(휘황찬란한 기념품 가게에 눈 휙휙 돌아가다 여기저기 머리띠를 만들어 파는 걸 보고는 골라달라는 말에 고민하는) 으음....쥬이니능 이고해! 이고능 느때 귀야, 느때. 으르응, 무서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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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06에게
늑대야? (늑대 귀를 골라주고 이걸로 하라는 말에 웃으며 늑대 귀를 산 뒤 머리띠를 쓰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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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7
글쓴이에게
꺄아! 쥬이니가 느때가 대따! 도망가쟈! (계산하기 위해 잠시 저를 내려놓은 사이 도망간다며 두 팔 번쩍 들고 도도도 기념품샵 안쪽으로 달려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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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07에게
어 국아 뛰면 안 돼. (제가 계산을 하러 간 사이 도도 도망가버리는 너에 당황해 네 뒷꽁무늬를 따라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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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8
글쓴이에게
(히히 웃으며 뽈뽈뽈 달리다 인형들이 잔뜩 늘어선 곳에 도착해 멈춰서는, 인형일 뿐이지만 아까 본 호랑이가 커다란 크기로 전시되어있는 것에 힉 겁먹고는 제 뒤를 쫓아온 네게 도로 달려가 다리에 철썩 붙는) 쥬이나, 살려조! 어흥이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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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08에게
(어찌나 빠른지 도망가는 너를 따라다니다 갑자기 제 뒤로 와 다리를 잡더니 어흥이라며 무섭다는 말에 작게 픽 웃는) 우리 애기 무서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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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9
글쓴이에게
웅, 꾸기 안아, 꾸기 안아해! (쪼끄만 손을 쫙 펼쳐 다리 동동 구르며 안아달라 조르고는 네게 안기자 폭 어깨에 고개 묻는) 빤니 어흥이 가라구 해조...꾸기 자바머그믕 어떠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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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09에게
(너를 꼭 끌어안고 호랑이 인형 앞으로 가 톡 치는) 저리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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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0
글쓴이에게
쩌리가아..! (여전히 고개는 네 품에 파묻고 팔만 파닥거리며 너를 따라 저리가라 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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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10에게
호랑이 저리 갔다. (너를 안고 다른 곳으로 옮기며 웃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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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1
글쓴이에게
...가떠..? 업떠져떠..? (네 말에 그제야 찔끔 눈 한 쪽 떠올리곤 주위를 휘휘 둘러보니 토끼며 작은 귀여운 인형들에 히유..하고 숨 내쉬는) 꾸기 깡짜 놀라쨔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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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11에게
(너를 안은 채 기념품삽을 빠져나와 돌아다니는) 어디 갈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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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2
글쓴이에게
(네게 안겨 둥가둥가 흔들리는게 기분좋아 고개와 꼬리를 방향 맞춰 까닥거리다 쩌기! 하며 아쿠아리움을 가리키는) 돈고래 보쟈, 돈고래! 꾸기 돈고래칭구랑 하마 보고 시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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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12에게
좋아 (고개를 끄덕거리며 너와 아쿠아리움 안 쪽으로 들어가 너를 내려주고 손을 잡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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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3
글쓴이에게
냐냐냐- 돈고래야아, 어딧니? 꾸기가 와떠어- (흥얼흥얼 콧노래를 부르며 네 손을 잡고 달랑달랑 흔들며 열심히 주변을 보는) 우아, 쥬잉나, 쪼기 무꼬기드리야? 옙쁘다. 으응, 째끄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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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13에게
그치 예쁘지? (수족관을 통과하며 두리번거리고 물고기들을 보는 너에 웃으며 네 손을 꼭 잡은 뒤 걸어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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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4
글쓴이에게
(움직이는 레일 위에 올라타 쭉 수족관을 돌아볼 수 있는 구조에 네가 조심하라 하며 손 꼭 잡고 레일 위로 올라타는데, 저절로 움직이는 바닥에 물고기 구경할 틈도 없이 힉, 하고 바닥만 바라보는) 쥬, 쥬잉. 우, 웅지겨! 요기 웅지겨! 마수리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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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14에게
응 움직이지? (신기한지 바닥만 바라보며 우와 우와를 연발하는 너에 웃으며 쪼그려 앉아 하늘을 가르키는) 저거 봐 물고기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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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5
글쓴이에게
(쪼그려앉아 움직이는 레일을 콕콕 찔러보다 네 말에 웅? 하고 고개를 젖히니 푸른 물결과 예쁜 색색의 물고기 떼가 지나가는 것에 히야아...하고 넋을 잃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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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15에게
(너를 안아들어 제 어깨 위에 너를 앉히고 웃어보이는) 물고기 많다 그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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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6
글쓴이에게
우웅...(혹시나 손이 닿을까 싶어 팔을 뻗어 손가락을 쭉 펴보지만 닿지는 않는 것에 아쉽다는 듯 손가락 입에 물며 레일이 끝날 때까지 눈을 떼지 못하는) 흐응, 꾸기 또, 또 타 꺼야. 또 웅지기능 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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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16에게
움직이는 거 또 탈 거야? 저거는 이따가 갈 때 타자 우리 얼른 돌고래랑 펭귄 보러 가야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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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7
글쓴이에게
또오 하구 시픙데...(손가락을 우물거리며 울상되다 돌고래와 펭귄은 보고 싶어 결국 다시 꼭 타러오자 약속 받아내곤 다음 코스로 향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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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17에게
(너와 송을 꼭 잡은 채 펭귄들이 있는 수족관 앞으로 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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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8
글쓴이에게
(쫑쫑쫑 걸어가는데 조금 추운 실내온도에 몸을 살짝 부르르 떨고도 펭귄이 보고 싶어 꿋꿋이 널 따라가는) 쥬잉, 팽기니능 어디떠? 빤니 보구 시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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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18에게
(공연장으로 가니 앞자리가 있자 최대한 앞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아 너를 제 무릎에 앉힌 뒤 끌우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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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9
글쓴이에게
(내심 춥긴 추웠던지라 꾸물꾸물 네 가벼운 외투를 손으로 잡아 그 품으로 들어가 담요 덮듯 제 몸을 쏙 가리고는 히히 웃는) 팽기니 쩌기서 나아? 긍데 꾸기 무우 마시구 시픙데...물 이떠요, 쥬잉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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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19에게
물 마시고 싶어? (가방에서 챙겨 온 보리차를 꺼내 네게 건네주고 겉옷을 벗어 네게 입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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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0
글쓴이에게
(꼴깍꼴깍 물을 마시곤 네 커다란 옷에 거의 덮여지듯 싸매진 뒤 네 품에서 기대된다는 듯 히히 웃다 곧 쇼가 시작되려는지 불이 꺼지는 것에 두리번거리는) 깜까매져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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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20에게
깜깜해졌네, (곧이어 불이 켜지고 사육사가 나오자 박수를 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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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1
글쓴이에게
(뭔지도 모르고 갸웃거리다 네가 박수를 치니 저도 따라 짝짝 손뼉 마주대는, 곧 사육사의 신호를 따라 귀여운 펭귄들이 등장하는 것에 네게 소근거리는) 쥬잉, 쥬잉, 쩌거 바, 팽기니야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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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21에게
응 펭귄이야 펭귄이 몇 마리지? (뒷뚱뒷뚱 사육사 뒤를 따라가는 펭귄을 가르키며 말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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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2
글쓴이에게
으응...한나...두우...세엣...일꼽마리! (네 말에 열심히 손가락 접어가며 세어보다 두 손으로 7 만들며 답하는) 팽기니 일꼬마리 이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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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22에게
펭귄이 일곱 마리 있지? (네게 잘햇다는 듯 볼에 입을 맏춰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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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3
글쓴이에게
우웅, 마쟈떠? (네 입술에 말랑한 볼 부비며 꺄하 웃고는 곧 펭귄들이 다이빙도 하고 여러 재주 부리는 것에 히야..,하고 눈 빛내는) 꾸기뚜 수영 잘하능데, 그찌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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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23에게
맞아 우리 국이도 수영 잘하지? (네 말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거리다 펭귄에게 먹이를 줄 2명에 친구를 구한다는 말에 너를 보는) 펭귄한테 맘마주고 올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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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4
글쓴이에게
웅! 꾸기 해본래! 꾸기 하구 시퍼! (그럼 손 들어보라 하는 너에 네 다리 짚고 벌떡 일어나 파닥거리듯 팔 쭉 뻗는) 꾸기 하구 시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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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24에게
(네 허리를 잡고 바라보니 얼른 나와보라는 말에 너를 내려주고 앞으로 살짝 등을 떠미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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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5
글쓴이에게
(막상 또 혼자 가려니 조금 무섭기도 하고 낯선 사람들이 저를 보고 있음에 쭈뼛대는, 곧 사육사의 손을 잡고 수조가 있는 무대 쪽으로 다가가자 일단 친해지기부터 하자며 이름을 묻는 사육사에 너만 바라보며 쭈삣쭈삣 답하는) 졍...졍꾸김니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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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25에게
(저를 응시하며 작게 정국이라고 이야기하는 네게 엄지를 들어 웃어주는) 잘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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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6
글쓴이에게
(잘했다 웃어주는 너에 그래도 조금 마음 놓으며 손으로 옷 끝자락 죽죽 늘리다 펭귄을 쓰다듬어보게 하는 사육사를 따라 조심조심 펭귄을 쓰다듬고 곧 먹이까지 먹여주는) 히익...싱기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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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26에게
(사육사의 말을 따라 펭귄에 머리를 쓰다듬고 먹이를 주는 네 사진을 찍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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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7
글쓴이에게
(안전하게 먹이를 주고, 같이 춤까지 춘 뒤 박수를 받은 후 내려가라는 말에 선물로 받은 펭귄인형을 안고 네게 달려가 자랑하는) 꾸기 이고 바다떠! 팽기니 바다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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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27에게
(펭귄 인형을 한아름 안고 제게 뛰어오는 너를 안아드는) 오구 그랫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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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8
글쓴이에게
꾸기 바떠? 꾸기가, 으응, 팽기니하구 춤뚜 추구, 막, 막, 이러케 손, 으응, 햇더니, 팽기니가, 어어, 앙뇽해죠떠. (볼까지 빨개질 정도로 흥분해서는 재잘재잘 네게 무대 위에서의 이야기를 늘어놓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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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28에게
그랬어? (물을 꺼내 네 손에 쥐어주고 흥분한 네 등을 쓸어주는) 내새끼 우쭈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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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9
글쓴이에게
웃쭈쭈- (기분이 잔뜩 좋아 물병을 꼭 쥐고도 네게 코 부비며 애교 부리고는 네 말 똑같이 따라하는, 물 마시라 토닥여주는 것에 쭙쭙 빨대를 물고서는 펭귄 인형 놓지 않고 꼭 끌어안은 채로 이어지는 돌고래 쇼도 반짝이는 눈으로 구경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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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29에게
(30분 가량 공연이 이어지고 끝나자 아쉽다는 듯 손을 빠빠 흔드는 네 머리를 쓰담아 준 뒤 물통을 가방에 넣고 작은 타요 가방을 네게 메어준 후 저도 가방을 멘 뒤, 네 손을 잡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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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0
글쓴이에게
(여전히 아쉬움에 못이겨 가방을 메고 쇼장을 나가는 동안에도 힐끔힐끔 뒤를 돌아보며 네 손을 잡지 않은 손으로 펭귄 인형을 꼭 안은 채 뽈뽈뽈 걸어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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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30에게
(인파가 몰려 너를 안아든 채 쇼장을 나와 시계를 보는) 이제 가야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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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1
글쓴이에게
(사람이 많자 또 너를 잃어버릴까 꼭 손 잡는데 저를 아예 안아드는 것에 조금 안심되어 네게 기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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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31에게
(4시가 다 되자 약속장소에 모여 너를 내려주니 지민이와 호석이에게 뽈뽈 뛰어가는 너를 보다 윤기에게 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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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2
글쓴이에게
(펭귄인형을 자랑하고 싶어 아이들에게 뛰어가 제가 아까 전 무대에 올라가 펭귄 먹이를 준 일이며 뭐며 자랑하는데, 다른 아이가 부러웠는지 거짓말하지 말라며 괜히 시비 거는 것에 거짓말 아니라며 옥씬각씬하는) 지짜야! 꾸기가 팽기니 머기두 주구 이르케 앙녕뚜 해떠! 그래서 이거 인녕 바등 거야! 거진말 아니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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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32에게
(윤기와 이야기를 나누다 갑자기 투닥거리는 소리에 고개를 돌려 너를 바라보는) 왜 그래 국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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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3
글쓴이에게
쥬잉나! 쥬잉나! 꾸기 거진말 아니지? 꾸기가, 으응, 이고 팽기니랑 가치, 어어, 머기두 주구 그래서 인녕 바다찌? 웅? (억울함에 눈물 글썽해져서 네게 달려가 말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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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33에게
응 맞아 우리 국이 펭귄 밥도 주고 인사도 했어. 쓰담쓰담도 하고 그치? (쪼그려 앉아 너를 끌어안고 이야기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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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4
글쓴이에게
긍데, 긍데 쨰가 자꾸 거진말이라구 꾸기 앙 미더...(펭귄 인형을 끌어안고 울먹거리며 제게 시비를 걸던 친구를 가리키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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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34에게
그랬어? 아니야 국아 친구야 진짜야라고 차분히 이야기하고 화해하고 오세요 울지 말고 (네 눈물을 닦아주고 네가 가리킨 친구에게 너를 떠미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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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5
글쓴이에게
으으응, 꾸기가, 지짜라구, 지짜라구 햇능데, 긍데두 거지마째이라구 자꾸 논려...꾸기 거진마 아닝데...(저를 떠미는 너에도 네 손 꾹 잡고 힝, 입술 삐쭉 내민 채 팔로 눈물 닦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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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35에게
가서 차분히 또박또박 이야기하면 말 들어줄 거야 얼른 가서 이야기해봐. (네 손을 잡고 닭똥 같은 눈물을 줄줄 흘리는 너를 달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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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6
글쓴이에게
아라떠...(결국 고개를 끄덕인 채 펭귄인형을 꼭 끌어안고, 저와 같이 있어주는 지민과 호석과 함께 다시 한 번 친구에게 진짜라며 얘기하는) 꾸기능 거지마째이 안냐. 으응, 쥬잉이랑, 물꼬기 보러갓능데, 팽기니 머기 주 사람? 하구 무러바서 꾸기가 이케 손 드럿단 마리야. 그래서 가가지구 머기두 주구, 잉사뚜 하구, 어어, 춤뚜 쳐떠. 지짜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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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36에게
(찬찬히 설명을 하니 고개를 작게 끄덕거리며 미안하다고 손을 건네는 네 친구의 손을 맞잡고 흔드는 너에게 웃어주는) 잘해ㅛ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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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7
글쓴이에게
(친구와 화해를 하고 나서야 훌쩍거리며 맹맹한 코를 문지르고는 다시 친구들과 재잘거리다 단체 사진을 찍게 모여보자는 선생님의 말에 쪼르르 네게 가 손을 잡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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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37에게
(너와 손을 잡은 채 환히 웃어보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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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8
글쓴이에게
(너를 따라 브이- 하며 입꼬리 활짝 당겨 웃고는 사진을 다 찍었다는 말에 다시 친구들과 도란도란 얘기하며 노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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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38에게
(버스로 가겠다는 말에 네 손을 잡고 버스로 햘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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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9
글쓴이에게
우웅...이졔 지베 가...? (벌써 가냐는 듯 너를 올려보며 펭귄인형을 꾹 끌어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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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39에게
응 이제 집 가서 국이도 코야 해야지 (고개를 끄덕거리며 너를 안아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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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0
글쓴이에게
꾸기 다리뚜 쪼끄 아파떠. (네 말에 그제야 하루종일 걷느라 힘들었던 것 살짝 말하며 네게 안겨 펭귄인형을 쓰다듬는) 이쨔나...꾸기 팽기니랑 가치 자두 대? 으응, 친대에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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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40에게
그럼 같이 자도 돼요. (고개를 작게 끄덕거리며 버스에 올라타 너를 앉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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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1
글쓴이에게
(네 옆에 바짝 앉아 그제야 피로가 몰려오는 걸 느끼며 인형을 안은 채 네게 기대어 스르르 잠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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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41에게
(인형을 가득 안은 채 잠에 든 너를 보다 너를 안아들어 제게 기대게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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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2
글쓴이에게
(편안한 품에 기대어 버스가 흔들리는 줄도 모르고 동물 친구들과 즐겁게 노는 꿈을 꾸며 입맛을 다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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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42에게
(네가 깨지 않게 버스에서 내려 선생님과 윤기에게 인사를 하고 차에 너를 태운 뒤 운정를 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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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3
글쓴이에게
(뒷좌석 유아용 카시트에 푹 묻혀 쿨쿨 잠에 빠져 있다 어느 순간 허기짐에 눈을 떠 잠투정을 부리는) ...흐으응...끄응...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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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43에게
국이 깼어? (칭얼거리는 네 목소리에 고개를 돌려 너를 바라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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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4
글쓴이에게
우으으, 쥬잉나아...(네 차인 것을 알고는 입술 삐죽대며 꾸물꾸물 몸 움직이는) 존녀어...꾸기 힝드러...끄으, 배곱파...으응...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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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44에게
응 국이 배고프지. 집 가서 맛있는 밥 먹자 알겠지? (너를 달래며 집에 도착해 주차를 시킨 후 너를 안아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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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5
글쓴이에게
(낮잠도 못 자고 돌아다닌데다 잠도 편하게 잔 게 아니라 더 힘들고 짜증이 나 네게 안겨서도 계속 칭얼칭얼거리며 어리광부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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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45에게
응 우리 국이 오늘 왜 이리 칭얼거리지? (칭얼거리며 제게 안겨 몸을 휘는 너를 꽉 끌어안고 엘레베이터에 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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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6
글쓴이에게
흐으응, 시더어, 으응, 힝드러, 꾸기 힝드러, 쥬잉나...(저도 제 몸에 쌓인 피로를 어떻게 할 줄 몰라 엘리베이터에 올라타서도 입술 댓발 내밀고는 몸 가만 두지 못하다 결국 네 어깨에 들쳐매듯 매져서는 집까지 들어가는) 우웅...꾸기 무꼬기 가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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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46에게
(오늘 많이 피곤했는지 쉼없이 틱틱거리는 너를 안고 집으로 들어와 너를 눕혀주는) 밥 먹기 전까지 코야 할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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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7
글쓴이에게
(제가 가장 편하게 느끼는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우니 확실히 마음 자체가 편안해지는 기분이라 나른하게 늘어져서는 고개 끄덕거리는) 녜에...꾸기 치킹 머꾸 시퍼, 쥬잉...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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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47에게
치킨 먹고 싶어? 밥 먹어야지 (나른하게 이야기하는 너에게 작게 웃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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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8
글쓴이에게
그로면...우응...바압...바압 머거야대...긍데 치킹...(깜박깜박 눈이 느리게 감기며 결국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웅얼거리다 까무룩 잠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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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48에게
(네가 잠에 들자 주방으로 와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 치킨마요덮밥을 해야겠다싶어 요리를 시작하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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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9
글쓴이에게
(가방도 못 벗고 그대로 잠이 든 와중에도 펭귄 인형을 꼭 안고 있다, 잠결에 불편함을 느껴 꾸물꾸물 가방을 벗어 침대 아래로 떨어뜨리고 몸 웅크려 곤히 자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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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49에게
(치킨마요덮밥을 먹음직스럽게 만든 뒤 조심스레 방안으로 들어가자 고롱고롱 소리를 내며 자고 있는 네 옆에 가 네 머리를 쓰담아주며 살살 깨우는) 국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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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0
글쓴이에게
(이불을 한아름 안고는 제 머리를 쓰다듬는 네게 고개 부비면서도 잠기운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으으응.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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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50에게
애기야 밥 먹어야지. (너를 안아들어 축 늘어진 너를 토닥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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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1
글쓴이에게
바압...머거...? 흐으으...(조금씩 깨어나면서도 잠에 쩔어 좀처럼 정신못차리고 헤롱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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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51에게
밥 먹고 더 자자 알겠지? (너를 끌어안고 일어나 토닥이며 주방으로 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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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2
글쓴이에게
(헤벌레 입 벌어진 와중에도 펭귄인형 꽉 안은 채 네 품에 늘어져있다 목이 말라 목을 벅벅 긁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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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52에게
(너를 애기식탁에 앉힌 뒤 보리차를 네게 건네주고 만들어놓은 밥을 네 앞에 놓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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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3
글쓴이에게
(펭귄인형을 안은 채 빨대를 쭙쭙 빨아들이다 고소한 냄새에 눈이 번쩍 떠지는) ...이고 모야? 마싯능 낸새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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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53에게
우리 국이가 치킨 먹고 싶다해서 맛있는 치킨이랑 밥이랑 같이 놨어 어때? (네 말에 웃르며 설명을 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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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4
글쓴이에게
쥬잉나...(네 말에 감동 어린 표정 지으며 널 바라보며 네 옷 잡아당겨 상체 낮추게 한 후 네 볼에 쪽 입맞추는) 쥬이니 채고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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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54에게
내가 최고야? (베시시 웃으며 네 볼에 같이 입을 맞추는) 고마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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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5
글쓴이에게
이고, 이고 머거두 대? 빤니 냠냠하구 시포. (잔뜩 들떠 침까지 꼴깍 삼키며 얼른 먹게 해달라는 듯 널 올려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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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55에게
응응 먹자. (고개를 끄덕거리며 밥을 비벼 네 후후 불어 네 입에 넣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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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6
글쓴이에게
(와앙 크게 벌린 입으로 한 숟갈 가득 먹고는 고소하고 맛있는 치킨마요덮밥에 눈 초롱초롱해지며 입꼬리 씰룩이는) 마시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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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56에게
맛있어? 꼭 꼭 씹어먹어 (웃으며 네가 먹는 모습을 빤히 바라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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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7
글쓴이에게
(인형을 안고 있느라 숟가락 들 손이 없어 네가 먹여주는 것만 열심히 받아먹다 곧 제 성에 못 이겨 인형은 한 팔로 안고 다른 손으로 싹싹 긁어먹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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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57에게
안 돼. (네가 손으로 밥을 먹자 너를 제지시키고 남은 밥을 숟가락에 퍼 네 입에 넣어주고 네 손을 물티슈로 닦아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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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8
글쓴이에게
우웅...(네가 퍼준 것을 오물거리며 손가락 쫙 펴 쉽게 닦을 수 있게 해주는, 볼에 밥풀 하나가 묻은 줄도 모르고 아쉽다는 듯 혀로 입술을 핥으며 빈 그릇을 보는) 다 머거떠. 긍데 쥬잉이능 왜 맘마 앙 머거? 버써 다 머거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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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58에게
(네 볼에 묻은 밥풀을 떼 제 입에 넣고 네 손을 다 닦는) 이제 먹어야지. 국이 먹는 거 보고 먹으려고 했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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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댓글이 벌써 1000개네요 그 동안 같이 있어줘서 고마워요 국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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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8
그러게요! 오래 봤네요ㅎㅎ나도 고마워요 형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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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9
우웅, 그러쿠나. 그로며능 이졔 꾸기가 쥬인니 머그능 거 바주께! (네 말에 또랑또랑 고개 끄덕이며 다시 양 손으로 인형 꼭 껴안고 이젠 제가 봐주겠다 히히 웃는)

-
렉이 많이 걸려서 새댓으로 달아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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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럴 거야? 고마워 (네 말에 미리 만들어놓은 덮밥을 가져와 네 옆에 앉아 비벼 입에 넣는)

-
고마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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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0
펭기니야, 내가아, 으음, 너 이르미를 지어주께에? 우웅, 모로 하지... (네가 밥을 먹는 동안 인형을 보며 이름을 지어주겠다 심각한 얼굴로 고민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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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름을 지어주겠다며 인형을 뚫어지듯 바라보는 네가 귀여워 픽 웃어보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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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1
으응...아! 너 이르미능, 오느부터 핑핑이야! (네가 밥을 3분의 1을 먹어치울 때까지 심사숙고한 뒤 떠오른 이름에 뿌듯하게 웃는) 쥬잉! 얘 이르미능 핑핑이야! 핑핑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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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61에게
핑핑이야? (이름을 고민 끝에 정하고 예쁘게 웃어보이는 네 머리를 쓰담아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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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2
글쓴이에게
웅, 핑핑이야, 앙녀엉? 우리 친하게 지내쟈. (소중한 걸 보듯이 인형을 꼬옥 안아 살살 쓰다듬으며 히히 웃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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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62에게
(밥을 다 먹고 설거지까지 한 뒤 너를 안아들어 인형을 내려놓는) 국아 샤워하자. 핑핑이랑은 샤워하고 놀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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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3
글쓴이에게
웅? 아아앙, 핑핑이뚜 가치...(인형을 내려두는 너에 손 뻗으며 칭얼거리는) 핑핑이뚜 샤오해야대애. 핑핑이뚜, 으으응,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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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에게
핑핑이는 샤워 했데, 우리 국이만 샤워하면 되는데. 저 안에 들어가서 오리랑 놀자 응?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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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4
글쓴이에게
핑핑이...(시무룩하게 네가 내러놓은 인형을 바라보고는 결국 욕조에 들어와서도 입술 댓발 나와 시무룩해져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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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64에게
여기 오리 있다. (네 손에 오리를 쥐어주고 네 몸 곳곳을 닦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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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5
글쓴이에게
시더어...깩깩이능 핑핑이가 안니쟈나...(동물원을 막 다녀온 흥분감이 남아 핑핑이에 대한 애착이 심해져 오리를 보고도 입술 씰룩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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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65에게
얼른 씻고 나가서 핑핑이랄 놀자 알겠지? 조금만 참아줘. (투덜거리는 너를 달래며 이야기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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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6
글쓴이에게
(저를ㅇ잘 달래주는 너에 뭐라 더 투정은 못 부리고 씻는 내내 입술만 삐죽거리고 있는, 얼른 나가고 싶어 물로 씻겨주는 너를 보채는) 빤니이, 빤니 해조. 핑핑잉 홍쟈 무서우며능 어떠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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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66에게
알겠어 알겠어. (너를 빠르게 씻기고 수건으로 너를 감싸 닦아준 뒤 내보내니 도도도 뛰어가 인형을 끌어안는 너에 작게 한숨을 쉬고 구부려서 아픈 허리를 두어번 친 뒤 욕조를 정리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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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7
글쓴이에게
핑핑이야아, 혀아 와떠. (도도도 달려가 인형을 끌어안고 부빗거리는데 뒤에서 네가 작게 한숨 쉬는 소리를 고양이귀로 쫑긋 세워 캐치하고는 휙 뒤돌아 인형 안은 채 쪼르르 욕실 앞에 서 너를 부르는) ...쥬잉 왜애 휴우, 해떠...? 쥬잉 압파...? 으응, 꾸기가 쭈무쭈무 해주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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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67에게
응? 아니야 괜찮아요 (고개를 저으며 작게 웃다 욕조를 정리한 뒤, 손을 씻고 나오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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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8
글쓴이에게
우웅...(제가 너무 뗑깡을 부렸나싶어 인형을 안고 손가락을 우물거리며 네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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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68에게
(제 뒤를 졸졸 따라오는 너를 눈치 채고 몸을 돌려 너를 앋아들어 소파에 앉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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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9
글쓴이에게
쥬잉나...(네게 미안해져 네 품에 고개를 비비적거리다 곧 언젠가 티비에서 본 것처럼 주먹을 쥐고 콩콩 네 어깨를 두드리고 작은 손으로 열심히 주무르며 애교를 부리는) 꾸기가, 으응, 쭈무쭈무해주께. 이르케하며능, 어어, 시언하다구 그래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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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69에게
고마워 아 시원하다. (작게 웃으며 네 손길을 받아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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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0
글쓴이에게
시언해? (시원하다는 뜻이 뭔지도 잘 모르면서 그저 좋아 히죽 웃으며 입까지 우 모은 채 열심히 주물러보는) 꾸기가아, 쥬잉니 도아주꺼야. 꾸기가 쥬이니 쭈무쭈무해주며능, 쥬잉니, 어어, 안 힘들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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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70에게
응 안 힘들어. (웃어주며 네 머리를 쓰다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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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1
글쓴이에게
히이. (잔뜩 미소 지은 채로 네 어깨를 통통 두드려주다 이제 그만해도 된다는 네 말에 그대로 네 배에 납작 엎드리는) 흐응...오느 재미써떠. 그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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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71에게
응 재미있었어 (너를 안고 웃다 네 등을살살 쓰다듬는) 다음에 또 가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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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2
글쓴이에게
웅. 다으매 가며능, 어어, 언숭이랑, 하마 칭구도 보구 시퍼. 오느른 못바짜나. (고개 끄덕이며 네게 안긴 채로 흔들흔들 몸을 기웃거리며 재잘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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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72에게
응 꼭 다 보자 (너와 눈을 마주치며 이야기를 나누다 네 입술에 입을 살짝 맞췄다 떼어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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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3
글쓴이에게
힉. 쥬이니가 뽀야해떠. (뽀뽀를 하는게 한 두 번도 아닌데 큰 일이라도 났다는 듯 또 습관처럼 두 볼을 찰싹 잡으며 놀란 표정 짓는) 쥬잉니가 꾸기한테 뽀야해조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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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73에게
아 귀여워 진짜 (네가 놀란 듯 두 볼을 꾹 누르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뽀뽀를 해줬다며 좋아하는 너에 같이 웃어보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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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4
글쓴이에게
꾸기뚜 쥬잉니한테 뽀야해두 대..? (까르르 웃다가 수줍다는 듯 몸 베베 꼬며 물어놓고는 네 대답 듣기도 전에 몸 일으켜 네 볼을 잡고 쪽쪽 뽀뽀하는) 히이. 꾸기뚜 뽀야해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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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74에게
고마워 (네게 웃어주며 네 볼을 꾹 눌러 문지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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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5
글쓴이에게
(꺄륵대며 네 품에서 몸 둥그르르 말며 재롱부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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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75에게
(몸을 둥글게 말아 제게 재롱을 부리는 너를 꽉 끌어안고 토닥이는) 예뻐 내새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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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6
글쓴이에게
(저를 안아주는 네가 좋아 저도 네 품에 와락 안겨 네 목을 꼭 끌어안고 저도 너를 따라하며 네 머리를 쓰담쓰담하는) 쥬잉니뚜 옙뻐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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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76에게
진짜? 주인이 예뻐? (네 말에 웃어주며 고개를 숙여 네가 머리를 더욱 잘 쓰다듬을 수 있게 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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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8
글쓴이에게
(고개를 숙여주는 너에 네 머리를 더욱 살살 쓰다듬고 부빗거리다 네 머리카락을 두 개로 잡아 아프지않게 삐죽 위로 잡아당기는) 도깨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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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78에게
(제 머리카락을 뿔처럼 만들어 도깨비라고 하는 너에 픽 웃으며 너를 쳐다보는) 나는 도깨비다 국이 잡아먹어야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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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9
글쓴이에게
꺄아아! 앙대! 살녀조! (네 말에 꺄악 소리지르며 네게서 도망가려 바둥대니 저를 끌어안아 통통한 팔이며 배를 와구와구 입으로 바람 불어넣으며 아프지않게 깨무는 너에 꺄륵대는) 쥬잉니 도깨삐가 꾸기를 자바머그능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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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79에게
(네 온몸에 바람을 불어 부루룩 소리를 내니 좋아하는 너에 저더 같이 읏어보이는) 좋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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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0
글쓴이에게
아아앙, 핑핑아, 도아조! (바람을 부는 너에 꿈틀거리며 숨 넘어갈 듯 웃다가 좋냐며 묻는 너에 색색대며 숨을 고르고 끄덕이는) 웅! 재미떠! 쥬잉니 도깨삐 가타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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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80에게
진짜? (네 말에 픽 웃다 소파에 고개를 뒤로 젓혀 머리를 쓸어올리는) 아 국이랑 둘이 있으니까 좋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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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1
글쓴이에게
꾸기뚜 죠아. 쥬잉니랑 두리야아. (네 다리를 베고 누워 핑핑이를 안은 채 고개 끄덕이곤 또 너를 따라하듯 머리를 쓰윽 쓸어넘겨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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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81에게
(저를 따라하는 듯한 네 행동에 웃으며 네 이마를 만지는) 예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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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2
글쓴이에게
우응, 쥬잉니능 맨나맨나 옙쁘다구 해애. (또 예쁘다해주는 너에 볼 발그레해져 인형에 얼굴 쏙 숨기곤 부끄러워하는) 꾸기 부끄뎌. 쥬잉니가 옙뿌다고 해주니까아, 어어, 부끄러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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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82에게
부끄러워? (네가 귀엽다는 듯 너를 바라보며 네 발을 만지는) 내일은 국이 뭐하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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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3
글쓴이에게
(제 말랑한 발을 주물주물하는 너에 기분이 좋아 발가락을 꼼질꼼질거리며 고개 갸웃하는) 꾸기 내이릉 유치어니 앙 가? 어어, 또오, 시는 나리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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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83에게
(네 귀여운 발을 만져주며 웃는) 내일은 국이 유치원에서 꽃놀이간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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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4
글쓴이에게
히익. 또 논러가? (두 눈 동그랗게 뜨고 펭귄인형의 팔을 잡고 파닥거리는) 꾸기 꽃 조아. 꼬옷, 어어, 예뿌쟈나. 그로며능, 그로며능 또, 또오 김빱뚜 머꾸, 쥬잉니뚜 가치 가? 안니며능 꾸기만 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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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84에게
이거는 국이만 갈 거야. 내일은 잠깐 나갓다 유치원에서 논데 김밥도 안 싸갈거야 (네 머리를 살살 만지작거리며 이야기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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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5
글쓴이에게
우웅...쪼끄만 노라? (아쉽다는 듯 인형에 입술을 묻고 끄덕이는, 제 머리를 만져주는 너에 몸에 스르르 힘 풀며 나른하게 눕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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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85에게
(네 머리를 살살 쓰담아주니, 스르륵 몸에 힘이 풀리는가 싶더니 인형을 놓칠 정도로 잠에 든 너를 안아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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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6
글쓴이에게
(축 늘어진 채 네게 안겨서 새근새근 소리내고 잠에 빠지는, 침대에 내려놓을 때까지도 그저 눕히는대로 누워 함냐함냐 입맛다시고는 두 주먹을 꾹 쥔 채 넓은 침대 위로 몸 동그랗게 말고 잠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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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86에게
(네 전용 이불을 네게 덮어준 뒤 문을 닫고 나와 뒷정리를 하고 티비까지 끈 뒤 네 옆으로 가 눕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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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7
글쓴이에게
(제 이불을 양 손 가득 소중히 쥔 채 파묻히다시피 이불을 덮고는 네가 제 옆에 눕는지 어쩐지도 모른 채 곤히 잠드는, 한참을 잘자다 새벽중 비가 왔는지 천둥이 치는 소리에 어렴풋이 깨어 끙끙 앓는) 흐으...으응...무서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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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87에게
(피곤했는지 새근 새근 잠에 빠져든 너와 함께 잠을 자다 천둥 치는 소리에 네가 끙끙거리며 무섭다고 하는 소리에 눈을 살짝 떠 다 갈라진 목소리로 너를 끌어당겨 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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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8
글쓴이에게
끄으...(쾅쾅 울리는 천둥이며 빗소리가 제게는 더 선명하고 크게 들려 본능적으로 겁 먹으며 저를 끌어당기는 네 품에 쏙 들어가 네 팔로 귀를 막겠다는 듯 꽉 안겨 다시 겨우겨우 잠을 청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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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88에게
(네 귀를 막아주며 너를 끌어안고 토닥여주는) 괜찮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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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9
글쓴이에게
(토닥여주는 너에 조금씩 안정찾으며 옅게나마 다시 잠드는, 새벽 내 몇 번이고 혼자 깨고 잠들고를 반복하다 결국 아침이 될 즈음엔 거의 기절하다시피 잠들어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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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89에게
(알람소리에 눈을 번쩍 뜨고 알람을 끈 뒤 핻드폰을 보자 비가 와 꽃놀이가 취소됐다는 문자에 너를 바라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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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0
글쓴이에게
(새근소리가 들릴 정도로 얌전히 누워 밤새 땀이 뻘뻘 나 조금 추운지 살짝 몸 떨며 네게 더 꼭 안기려드는) ...흐아암...쥬잉...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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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90에게
(제게 꼭 안겨오는 너를 끌어안고 토닥여주는) 응 더 자.. 오늘 유치원 못 가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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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1
글쓴이에게
(네가 출근을 준비를 할 때까지 네 품에 안겨 새근대고 잠들다, 네가 씻으러 간 동안 부시시 눈 떠 유치원 꽃놀이를 가야 한다는 생각에 응챠응챠 혼자 침대에서 내려와 눈 부비며 너를 찾는) 쥬잉...꾸기 이러나떠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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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91에게
국이 일어났어? (젖은 머리를 털며 너를 안아들어 볼에 입을 맞추고 네 볼읗 쓰다듬는) 오늘 꽃놀이 못 간데 비가 엄청 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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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2
글쓴이에게
(방금 씻고 나와 시원하고 달큰한 네 샴푸향기가 좋아 네 품에서 갸릉대다 네 말에 시무룩해지는) 오느 꼿노리 앙 가? 왜애? 비, 비 마니 와? 그로며능, 이케, 우산, 어어, 그고 쓰며능 대능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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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92에게
(너를 안은 채 커튼을 걷어내고 밖을 보여주니 낯인데도 불구하고 어두운 날에 비가 오는 것을 보여주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꽃잎들이 떨어졌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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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3
글쓴이에게
히잉...비가 와가지구, 어어, 꼿닙드리 아야해때? (네 말에 어두운 창밖을 보며 이해했다는 듯 고개 끄덕거리고 네 목을 끌어안는) 으응, 어어, 꾸기뚜, 꾸기뚜 아까아, 마악, 우르르 깡깡! 이케해서 쪼끄 무서어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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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93에게
그치? 무서웠지? (제 목을 끌어안는 너를 꽉 안아주며 웃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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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4
글쓴이에게
웅...그로며능 꾸기 오느 유치언은? 유치언뚜 앙 가? (고개 끄덕이다 오늘은 유치원 갈 준비를 하지 않는 너에 고개 갸웃거리고 묻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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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94에게
응 오늘은 유치원 안 가고 윤기 아저씨네 가서 호석이랑 지민이랑 놀 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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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5
글쓴이에게
지쨔? 그거뚜 조아. (네 말에 베시시 웃으며 좋다는 듯 고개 끄덕이고는 네게 안겨 욕실로 가 씻은 후 나와 제 타요가방에 잔뜩 장난감을 챙기는) 쥬잉. 이고 가져가두 대? 이고, 용간한 토끼랑 느때칭구 이야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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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95에게
응 가져가도 돼. (네 말에 고개를 끄덕거리며 양복을 입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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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6
글쓴이에게
(자리에 앉아 꾸역꾸역 작은 가방에 무겁도록 장난감이며 인형이며 책을 쑤셔넣고, 손에는 핑핑이를 안은 채 질질 가방을 끌고 현관 앞에 앉아 너를 기다리는) 쥬잉나- 꾸기능 옷뚜 다 입꾸, 쥰비 다 해찌여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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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96에게
다 했어? (저도 준비를 다 하고 현관으로 가 네게 가방을 메어주고 신발을 신겨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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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7
글쓴이에게
(멋지게 수트를 입은 너를 바라보다 허리를 숙이느라 달랑거리는 넥타이를 잡고 장난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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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97에게
(네게 신발을 신겨주고 저도 신발을 신은 뒤 네 손을 잡는) 가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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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8
글쓴이에게
웅. (혹시 몰라 하얀색 우비까지 꼭 쓰고는 네 손을 잡고 쫄래쫄래 엘리베이터에 올라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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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98에게
(엘레베이터에서 내려 차에 올라타 네게 안전벨트를 메어주고 윤기네로 향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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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9
글쓴이에게
(생각보다 많이 내리는 비에 마음에 안 든다는 듯 부우, 볼에 바람을 빵빵히 넣고 창밖으로 바라보는, 곧 윤기의 집에 도착해 네게 안겨 직접 벨을 눌러보라는 말에 손가락으로 띵똥, 인터폰을 울리는) 앙녕하데여- 꾸기 와떠여. 찌미라 서기 이떠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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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99에게
(네 말이 끝나기 무섭게 문을 열어주는 윤기에 픽 웃으며 안으로 들어가니 기다리고 있었는지 도도도 달려와 너를 반기는 지민이와 호석이에 웃으며 머리를 쓰담아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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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0
글쓴이에게
얘드라, 앙녕! (잠옷을 입은 채 도도도 달려나오는 아이들에 꺄륵 웃으며 네게서 내려와 반갑게 인사하며 거두절미하고 제 가방부터 풀어놓는) 내가아, 으응, 이고 채뚜 가져오구, ...아! 쥬잉! 핑핑이! (차에 펭귄인형을 두고 온 게 생각나 힉, 하고 울먹이는) 핑핑이 차에 이떠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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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00에게
핑핑이 차에 있어? (네 말에 작게 픽 웃다 밖으로 나가 주차장으로 가 인형을 가져온 뒤 윤기에게 이야기를 하고 고맙다 말을 한 뒤 너를 꼭 끌어안는) 일하고 올게 국이 여기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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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1
글쓴이에게
(네가 인형을 가져올 때까지 안절부절 못하고 오매불망 기다리다 네가 오자마자 활짝 웃으며 인형을 꼭 끌어안는, 곧 저를 안아주며 일하고 오겠다 하는 너에 힝...하고 서운한 표정 되면서도 고개 끄덕거리는) 어어, 융기아조씨능 일 안 가두 대? 안니며능 융기아조씨뚜 가? 꾸기랑, 찌미랑, 서기랑 요기서 기다리구 이떠? 빤니 와야대...꾸기 기다리꾸 이쓰께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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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01에게
응 이따 점심 챙겨주러 올게? (네 볼에 입을 맞추고 문을 닫고 나와 윤기를 태우고 회사로 향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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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2
글쓴이에게
(너를 따라 쪽쪽 입술이며 볼에 뽀뽀한 뒤 곧 윤기와 함께 나서는 너를 친구들과 배웅하는, 윤기가 만들어두고 갔다며 저를 이끌고 거실 테이블에 앉아 주먹밥이 가득 담긴 접시를 내미는 아이들에 고맙다 웃으며 셋이서 아침을 해치우는) 우웅, 이고 다 머꾸, 새치노리하쟈! 꾸기가, 새치노리 공채 가져와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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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02에게
(회사에 도착해 업무를 보다 셋이 있는게 걱정이 돼 머리를 긁적거리다 윤기를 보는)애들 전화 받는 법 알겠죠? (고개를 작게 끄덕이는 윤기에 작게 웃다 집에 전화를 거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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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3
글쓴이에게
(그래도 제법 유치원에서 친구들끼리 있던 게 도움이 됐는지, 거실 바닥에 크레파스며 색연필을 잔뜩 펼쳐놓고 셋이서 열심히 색칠놀이를 하고 있는, 그러다 띠띠띠 하며 울리는 벨소리에 고양이 귀를 쫑긋 세우며 갸웃거리는) 무승 소리지? (몇 번 전화를 받아 본 지민이 이고 따르릉이야! 하며 소파 옆에 놓인 집 전화기를 받아 여부데여, 밍융기 지빕니다아. 하는 것을 신기하다는 듯 보고 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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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03에게
(민윤기 집입니다. 잔뜩 뭉게진 발음으로 전화를 받는 지민이에 작게 웃는) 지민이구나?태형이 아저씨야. 잘 있지?뭐하고 있었어 셋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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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4
글쓴이에게
(어! 태태 아조씨야! 하는 지민의 말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크레파스도 내던지고는 지민에게 다가가는) 쥬잉니야? 쥬잉니가 따르르 해떠? 꾸기뚜 쥬잉니랑 따르르 할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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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04에게
(셋이 쫑알쫑알 거리더니 이내 신이난 듯 텐션 올라간 목소리로 주인!이라고 하는 너에 웃어주는) 응 국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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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5
글쓴이에게
쥬잉나! 쥬잉나, 꾸기 보구 시퍼서 따르르해떠여? 꾸기, 꾸기 어어, 주머빱뚜 머꾸, 찌미랑 서기랑 새치노리하구 이떠떠! (방실방실 웃으며 전화기를 꼭 잡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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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05에게
그랬어? 주먹밥도 다 먹었어? 배는 안 고프고? (쫑알쫑알 이야기하는 너에 웃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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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6
글쓴이에게
웅, 주머빱 다아 머거떠. 배능 안 고픈데, 쥬잉니 보구 시퍼어...(발을 베베 꼬며 부끄럽다는 듯 말끝 흐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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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06에게
나도 우리 국이 너무 보고 싶어 조금 이따가 갈게. 지민이랑 호석이랑 싸우지 말고 재미있게 놀아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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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7
글쓴이에게
우웅, 녜에... 아, 쥬잉나. 찌미랑 서기가아, 융기 아조씨 바까달래요. (제 옆에서 윤기를 바꿔달라 말하는 지민과 호석에 고개 끄덕이며 말 전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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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07에게
알겠어요 이따 봐요. (윤기에게 핸드폰을 넘겨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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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8
글쓴이에게
웅! 이따 바아! (끝까지 네 목소리를 듣고 싶어 전화기를 꾹 잡고 있다 곧 윤기의 목소리에 지민과 호석에게 전화를 넘겨주고 그 옆에 누워 힝...하고 너를 보고 싶어하는) 쥬잉니 보고 시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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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08에게
(점심 시간이 되자, 먹을 것을 잔뜩 사들고 윤기와 함꼐 집으로 향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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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9
글쓴이에게
(저를 위로해주며 금방 올 거라 해주는 친구들에 글썽였던 눈물을 닦아내고 다시 장난감 방에 들어가 숨바꼭질도 하고, 블럭놀이도 하며 놀고 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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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09에게
(도어락을 푸니 웅성웅성거리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도도도 달려와 안기는 너에 웃으며 너를 안아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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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0
글쓴이에게
어? (띠릭 하고 도어락을 푸는 소리에 셋 다 살짝 긴장해 빼꼼거리며 방 밖을 내다보니 너와 윤기가 서있는 것에 표정 한껏 밝아지며 네게 달려가 안기는, 저를 안아드는 너에 와락 목을 끌어안고 고개를 부비며 신나하는) 쥬이나! 보고 시퍼떠. 꾸기 보려구, 으응, 와떠여? 꾸기 잘 놀구 이써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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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10에게
그랬어? (너를 안아들고 안으로 들어가 사온 음식들을 식탁 위에 펼치는) 밥 먹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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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1
글쓴이에게
우아아...이고 모야아? (맛있어보이는 것들이 식탁 위에 잔뜩 펼쳐지자 꼴깍 침을 삼키며 의자가 부족해 네 다리 위에 앉아 팔 붕붕 흔드는) 마시께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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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11에게
맛있겠지. (네 허리를 끌어 안은 채 꼬마 김밥을 네 입에 넣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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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2
글쓴이에게
김빱이 짜가! (작은 김밥이 귀엽다는 듯 네가 주는 김밥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히히 웃는, 곧 입안에 쏙 들어오는 것을 야금야금 씹어보는데, 매운 무말랭이가 들어간 것이었는지 씹다말고 손을 파닥거리며 팔자눈썹을 만드는) 매어, 매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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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12에게
(참치 김밥과 매운 김밥을 헷갈렸는지 맵다며 손을 파닥이는 너에 손바닥을 내밀어주는) 아 미안해 국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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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3
글쓴이에게
(네 손에 다 씹지도 못한 김밥을 에엑, 하고 뱉어내고는 얼얼한 혀에 급히 물을 꿀꺽꿀꺽 들이키는) 흐이이...넘무 매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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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13에게
미안해 미안. (감자샐러드를 네 입에 넣어주고 네가 뱉은 김밥을 버린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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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4
글쓴이에게
(부드러운 감자샐러드에 그제야 좀 낫다는 듯이 옴뇸뇸 먹는, 다시 김밥을 내미는 너에 이번에도 매운 것인 줄 알고 싫다 고개 도리도리 젓는) 으응, 매웅 고쟈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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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14에게
이거는 참치가 들어있는 김밥이야. (네 말에 김밥 속을 보여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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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5
글쓴이에게
(네가 속을 보여주고나서야 겨우 안심하고서도 혹시 몰라 조금만 먼저 베어물어보는) 우응...아까능 넘무 매어떠...그고능 모야? 긴치여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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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15에게
응 무김치였어 매웠지? (조금 베어물더니 입에 쏙 넣는 너에게 웃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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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6
글쓴이에게
(역시 김치여서 매웠구나 하고 수긍했다는 듯 고개 끄덕이고는 김밥을 입에 넣어 우물우물거리느라 빵빵해진 볼을 씰룩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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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16에게
(빵빵한 볼을 씰룩이는 너에 웃어보이는) 맛있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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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7
글쓴이에게
(입에 밥이 가득있어 대답은 못하고 눈만 커다랗게 뜬 채 고개 끄덕이는, 꿀꺽꿀꺽 삼키는 와중에도 또 먹을 거라는 듯 손가락으로 감자샐러드 가리키며 너를 올려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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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17에게
이거? (감자샐러드를 가리키며 저를 바라보는 너에 살짝 떠 네가 밥을 다 먹을 때까지 기다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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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8
글쓴이에게
아앙, (얼른 먹고 싶어 입안에 있는 걸 서둘러 씹어넘기자마자 다시 입을 벌려 네게 얼른 달라는 듯 엉덩이를 씬룩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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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18에게
(엉덩이를 들썩이며 달라는 듯 입을 크게 벌리는 너에 입에 감자샐러드를 넣어주고 네 손에 들린 포크에 치킨너겟을 콕 찍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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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9
글쓴이에게
우우, 마시떠. (우무우무거리며 네가 주는 포크도 혹시나 떨어뜨릴까 꾹 쥐고 있는, 꿀꺽 삼킨 뒤 포크에 꽂힌 치킨너겟을 머스타드 소스에 쿡쿡 찍어 야금야금 베어물자 이것도 맛있다는 듯 흥얼거리며 히히 웃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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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19에게
(밥을 다 먹고 정리를 한 뒤 시계를 보다 너를 안아드는) 다시 회사 가야겟다. 지민이랑 호석이랑 재미있게 놀고 있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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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0
글쓴이에게
우우...쥬잉니 또 가야 대? 그로며능 엉졔 오꺼야..? (가야겠다며 저를 안아주는 네게 매달리듯 안겨 고개 끄덕이면서도 애틋하게 네 볼을 쓰담쓰담하며 제 볼을 부비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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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20에게
(시계를 가리키며) 저 큰 바늘이 숫자 5에 가면 올게 알겠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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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1
글쓴이에게
쩌거? 째까째까? 우응, 5에 가며능 다서찌야? 쩌거 킁 바늘? (네가 유치원에서도 다섯시가 되면 온다고 했던 걸 떠올리고, 시침을 큰 바늘이라고 한다는 걸 몰라 제 눈에 더 길어보이는 분침을 가리키며 묻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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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21에게
아니 저기 두꺼운데 작은 거 있잖아. (고개를 저으며 제대로 알려준 뒤 네 말랑한 볼에 입을 맞추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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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2
글쓴이에게
쪼기 짜긍 고? (그제야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고는 제 볼에 입맞추는 너에 꺄르르 웃다 저도 쪽쪽 뽀뽀하는) 뽀야 또 해조... 뽀야 만니마니 해조. 이쨔나, 꾸기능, 쥬잉니가 엄처 엄처 보고 시퍼. (네게 어리광부리며 얼굴 부빗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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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22에게
(네 양볼을 꾹 잡고 입을 여러번 맞춘 뒤 웃어주는) 나도 국이 엄청 보고 싶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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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3
글쓴이에게
(이제 정말로 네가 가야 할 시간인 것에 저를 내려주는 것에도 끝까지 네 옷을 붙들고 있다, 마지막으로 인사를 하는 것에 결국 아쉽게 손을 흔드는) 다녀오데여어. 으응, 꾸기, 찌미랑 서기랑 가치 기다리구 이쓰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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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23에게
응 금방 갔다올게 (손을 흔들며 문을 닫고 나와 다시 회사로 향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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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4
글쓴이에게
(너희가 가고도 한참을 셋이서 아쉽다는 듯 닫힌 문을 보고 있는, 곧 호석이 우리 이제 다시 들어가자 할 때가 되어서야 겨우 돌아서서 침대에 누워 빈둥거리는) 우응...우리 나짬 잘 시가니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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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24에게
(회사로 돌아와 일을 쉼없이 하다 5시가 다 되가자 일을 정리하기 시작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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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5
글쓴이에게
(셋이 나란히 동물담요를 덮고 고롱고롱 잠들어있다 네 시가 조금 지날 때쯤 부스스 일어나는, 아직 비가 많이 오는데도 네가 보고 싶어 베란다 창가에 쪼그려앉아 시계를 보며 네가 올때까지 동화책을 읽으며 기다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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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25에게
(수고하셨습니다. 일이 끝나자 윤기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차에 올라타 집으로 향해 도어락을 풀고 들어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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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6
글쓴이에게
(곧 깨어난 아이들과 빨리 5가 되길 바라며 시계 앞에 쪼르르 앉아 시침만 뚫어지게 보고 있다 엘리베이터가 열리는 소리에 호석이 쥬잉니다! 하고 외치는 것에 다시 쪼르르 달려 현관문에 서서 너희를 맞는) 쥬잉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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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26에게
(문을 열고 들어가니 3명에 아이들이 쪼르르 뛰어오자 너를 안아들고 웃는) 잘 있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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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7
글쓴이에게
보구 시퍼떠어. (네게 안겨 코를 부비며 애교 피우며 앙앙 네 볼을 깨무는) 우응, 쩌거 다서찌 대능 거 기다리구 이써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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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27에게
그랬어? (너를 대롱대롱 안아들고 거실로 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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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8
글쓴이에게
(네게 매달려 얼굴 가득 만연한 웃음 지으며 거실에 가 저희가 색칠놀이하고 논 것들 보여주는) 꾸기 이고 새칠해떠여, 이고 바. 으응, 엘싸 그려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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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28에게
우와 진짜? (네 말에 네가 색칠한 것을 보는) 우와 진짜 잘했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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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9
글쓴이에게
(네 칭찬에 부끄러워져 히힛, 하고 몸을 베베 꼬며 꼬리 들어내고 네게 안긴 채 꼬물꼬물 움직이는) 꾸기 잘해떠? 어어, 찌미하구, 서기랑 나짬뚜 자구, 타요랑, 코코몽이두 바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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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29에게
잘했어 착하네. (웃으며 네 볼을 만지다 시계를 보는) 이제 가자. 여기 너무 오래있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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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0
글쓴이에게
지베 가능 고야? (네게 안겨 손길을 받다 네 말에 으응, 하고 고개 끄덕이는, 저녁이라도 먹고 가지 그러냐며 윤기가 네게 묻는 사이 꾸물꾸물 움직여 널브러진 제 장난감들 다시 타요가방에 챙겨넣고 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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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30에게
아니에요 너무 신세지는 거 같고.. 나중에 밥 한 번 살게요 형. (웃으며 네가 장난감 챙기는 것을 도와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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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1
글쓴이에게
(챙길 것이 많아 잘 들어가지 않는 가방에 낑낑거리다 네가 하나씩 차근차근 정리하니 전부 다 쏙 들어가는 것에 대단하다는 듯 우아아, 하고 선망의 눈으로 널 보는, 곧, 가방을 메고 핑핑이를 안은 채 네 손을 잡고 인사하는) 앙녀엉- 내일 바아. 아조씨뚜 앙녀엉-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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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31에게
호석이 지민이 내일 보자. 윤기 형 고마웠어요 (인사를 하고 너와 밖으로 나와 엘레베이터를 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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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2
글쓴이에게
(집에 간다는게 기분이 좋은지 귀도 쫑긋쫑긋 나와 네 손을 흔들거리는) 바께 아지뚜 비 마니 와? 우응, 꾸기능 우르르깡깡 시더. 무서어. 비 오며능 꾸기능 막 힘이 업써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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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32에게
날씨도 우중충해서 힘이 없어지는 걸 거야 아직 비가 조금 오니까. (엘레베이터에서 내려 너를 안고 우산을 펼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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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3
글쓴이에게
(축 쳐진 채 네 품에 안기고는 네 투명우산 위로 툭툭 빗방울이 떨어지는 것을 보며 신기하다는 듯 손가락을 휘적여보는) 비이, 비 와아. 으응, 쥬잉 빠방이능 어디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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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33에게
지금 빠방이 타러 갈 거야. (지하 주차장이 꽉 차 조금 걸어 근처 주차장에 주차 되어있는 차의 문을 열어 너를 앉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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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4
글쓴이에게
지긍 빠방이 타러 가아? (그렇구나, 하며 고개 끄덕이고는 곧 보이는 네 차에 빠방이! 하고 좋아하는, 곧 저를 태우는 것에 핑핑이를 끌어안은 채 우웅...하며 창밖에 비가 오는 걸 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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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34에게
(운전석에 빠르게 타 우산을 접어 조수석에 내려놓고 차를 몰아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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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5
글쓴이에게
슝슝 지나가는 바깥풍경들을 보다가 이내 빗물에 묻혀 보이지않자 금방 흥미를 잃고 핑핑이를 만지작거리며 네게 말하는) 이쨔나, 우리 지베 가? 지베 가며능, 으응, 꾸기 쪼끄 시구 시퍼. 비 와서, 어어, 꾸기 힝드러...그리구, 그리구 배두 쪼끄 꼬르르 해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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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35에게
우리 집 가서 맛있는 부추전이랑 파전 해 먹을까? (오늘따라 많이 힘이 없어보이는 네가 걱정이 돼 운전하는 내내 신경을 쓰다 네가 입을 열자 대답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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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6
글쓴이에게
부추져니가 모야아? (밤새 잠도 제대로 잘 못 잔데다 비가 오니 습기가 높아져 기분이 한껏 우울해져있다 네 말에 관심을 보이며 고개를 기울이이는) 으응, 마시떠? 쥬잉니능 맨나맨나 꾸기 마싯능 거만, 어어, 주자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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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36에게
응 돠게 맛있는 거야. 우리 마트 들렸다가 가자 (네 말에 웃으며 근처 마트로 들어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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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7
글쓴이에게
마뜨? 마뜨 가꺼야? (마트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네 말에 기분 좋아지며 눈 반짝 뜨고 호기심 보이는) 어어, 그러며능, 꾸기 그고 타두 대? 붕붕이. (카트를 타는 걸 좋아해 네게 물어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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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37에게
응 국이 카트 타자. (고개를 끄덕거리며 너를 안아 마트 안으로 들어가 카트를 하나 뽑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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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8
글쓴이에게
쥬잉, 나, 나 안아, 나 붕붕이, (카트를 뽑는 너에 네게 팔 벌려 파닥거리며 저를 앉혀달라하는, 곧 저를 카트에 앉혀주고 가방을 벗겨 카트에 실어주며 손잡이 꼭 잡으라 당부하는 너에 고개 끄덕이는) 웅, 꾸기 이고 잘 해. 이러케 자브능 거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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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38에게
그렇지 착하다. (네 머리를 쓰다듬으며 카트를 밀고 전 해 먹을 것들을 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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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9
글쓴이에게
(네가 카트를 미는 동안 재밌다는 듯 힛 웃으며 별 천지인 주변 둘러보는데, 네가 카트를 세워둔 곳 옆에서 소시지 시식코너를 하시던 아주머니가 귀엽다는 듯 인사하고는 하나 먹을래? 하고 소시지를 꽂아 쥐어주는 것에 우우...하고 몸 움츠리며 너를 부르는) 쥬, 쥬잉나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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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39에게
(싱싱한 부추와 파를 고르는데 저를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돌려 너를 보는) 응?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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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0
글쓴이에게
이고...(소시지를 가리키며 어떻게 해야하냐는 듯 널 보니 웃으며 감사합니다 하고 먹으라 하는 것에 그제야 슬쩍 아주머니를 보다 소시지를 받는) 고마쯤니댜아...이고능 모야요? 쏘시지야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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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40에게
(부추와 파를 카트에 넣고 네가 소세지를 오물거리는 것을 보고 웃으며 아주머니께 인사를 드리는) 감사합니다. 국아 맛있어? 살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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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1
글쓴이에게
(맛있는 소시지라 웃으며 대답해주는 아주머니에 우우...하며 야금야금 먹는, 살까? 하고 묻는 너에 조금 고민하다 고개 끄덕이는) 웅. 쏘시지 마시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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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41에게
한 세트만 주세요. (소세지를 사서 인사를 하고 너와 부침가루를 사러 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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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2
글쓴이에게
(귀엽다며 하나 더 들려주신 소시지를 야금야금 아껴먹으며 다른 손으로 카트 손잡이를 꼭 잡는) 쥬잉, 쩌어기 생선뚜 이따. 으응, 쩌거능 고기야? 냠냐미? 우리능 모 사야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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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42에게
우리는 부침가루 살 거야. (두리번거리며 찾다 부침가루를 집어 카트에 넣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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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3
글쓴이에게
부찜가루? (네 말에 저도 찾아보겠다는 듯 열심히 주위 둘러보다 네가 집어드는 것에 궁금하다는 듯 보는) 꾸기뚜 너쿠 시따. 또 모 사? 꾸기가 너어본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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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43에게
국이가 넣어볼래? 그럼.. 음 아 오징어 사러 가자 (카트에 무언가를 넣고 싶어하는 너에 생선가게로 가 오징어를 찾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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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4
글쓴이에게
생서니다! (생선가게에 들어서니 제가 좋아하는 생선들이 있는 것에 우아, 하다가, 제법 무섭게 죽은 생선들이 얼어 널려있는 것에 살짝 충격받고 힉 놀라는) 새, 생서니 주것나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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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44에게
(네 말에 아차싶어 너를 바라보다 고개를 작게 끄덕거리는) 응 생선이들이 아픈 가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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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5
글쓴이에게
...생서니 압파..? 쥬긍거 안니구? (네 말에 입술 비죽거리며 손을 내밀어 허공에서 허우적거리는) 생서니야, 압푸지마아. 생서니 아프며능 꾸기 소쌍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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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45에게
(네 볼을 만지다 무엇을 드릴까요. 라고 묻는 주인에 오징어를 가리키는) 이거 해물파전 해 먹을 건데 먹기 좋게 손질도 해주실 수 있나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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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6
글쓴이에게
(생선들에게 아프지말라 호오호오 바람 불고 있다 갑자기 제 눈을 가리는 너에 우웅? 하고 고개 갸웃거리는, 오징어 손질이 다 끝나고나서야 다시 아무 일 없다는 듯 손 떼고는 포장된 팩을 넣어보라 주는 너에 신이나 네게서 받아들고 조심조심 카트 안에 넣는) 꾸기가 너어떠! 이거 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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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46에게
잘했어 내새끼. 많이 파세요 (네게 웃어주며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카트를 끌어 자리를 옮기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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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7
글쓴이에게
마니 파데여!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네 인사를 따라하며 네가 카트를 밀어주는게 자동차라도 되는 양 신나하는) 부응, 부응! 달녀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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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47에게
(아까보다 기운을 차린 너에 웃으며 카트를 조금 더 빨리 끄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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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8
글쓴이에게
꺄아! 무서어여! (좀 더 속력을 내주는 너에 꺄르르 웃으며 손잡이를 팔에 감아 안듯이 붙잡으며 좋아하는, 빠르게 지나치는 너에 꼭 놀이기구 타듯 카트를 타다 계산대에 도착한 것에 아쉽다는 듯 입술 불룩 나오는) 흐응. 붕붕이 끗나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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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48에게
응 이제 붕붕이 빠이바이 해야해 (너와 같이 울상을 지어주다 다 산 재료들을 봉투에 담아 카트를 끌어 꽂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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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9
글쓴이에게
(카트에서 아쉽게 내려 가방을 안고 핑핑이를 안은 채 네 바지 끝을 꾹 잡고 졸졸 따라가는) 으응, 그러며능 이졔 우리 지베 가능 거지요? 지베 가서, 어어, 쏘시지두 머꾸, 부...부치젼? 그거뚜 머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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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49에게
응 집에 가서 소세지도 먹고 부추전도 먹을 거야 (너를 한 팔로 안아들어 우산을 펼쳐 빠르게 차로 향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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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0
글쓴이에게
(저를 훌쩍 안아드는 너에 핑핑이를 꼭 끌어안은 채 네가 차에 내려줄 때까지 우산노래를 부르며 조금 기분이 나아진 티를 내는) 노랑 우산, 파랑 우산, 빨강 우사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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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50에게
(차를 몰아 집으로 와 꿉꿉한 집 안에 제습기를 돌리며 전을 할 것들을 손질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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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1
글쓴이에게
(요리를 하는 동안 옷을 갈아입고 나와 거실에서 핑핑이를 데리고 노는데, 네가 제습기를 트는 것에 신기하다는 듯 갸우뚱거리고 바라보다 영차영차 다가가는, 위잉 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제습기를 보며 그 앞에있는 버튼들을 하나씩 쿡쿡 눌러보며 놀라는) 힉!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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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51에게
(삑삑 소리를 내는 제습기에 고개를 휙 돌리자 여러 버튼을 눌러대는 네가 보이자 손을 씻고 네게 다가가 고개를 젓는) 이거는 막 만지면 앙 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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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2
글쓴이에게
앙대? 재밋능데...이고 소리나. 모하능 거야? (삑삑 소리나며 led 램프 색깔이 변하는게 신기해 히히 웃으며 마구 눌러대다 안된다 고개 젓는 너에 부우, 하고 볼에 바람 넣으며 손가락을 아쉽게 떼어내는) 이케 이케 누르며능, 어어, 고쟝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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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52에게
응 고장 나. 제습기가 아야해 (네 말에 고개를 작게 끄덕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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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3
글쓴이에게
우웅...아아야 하며능 안대. 제쓰끼야 미아내. (제대로 발음할줄 몰라 제멋대르 새는 발음 내며 손으로 제습기를 토닥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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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53에게
(제습기를 토닥이며 미안하다고 하는 너의 머리를 쓰담아주는) 잘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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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4
글쓴이에게
(다시 요리를 하러가는 너를 쫄래쫄래 따라가니 기름이 튈까 위험하다 하는 것에 다시 거실에서 노는, 우연히 눈에 들어온 실뭉치에 고개를 갸웃거리다 하나씩 풀어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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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54에게
(반죽을 다 하고 기름을 둘러 전을 만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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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5
글쓴이에게
아아앙! 쥬이나! 도아조! (실타래를 전부 풀어 장난치다 제 몸과 뒤죽박죽 얽혀 실에 갇힌 채로 버둥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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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55에게
(네 다급한 목소리에 고개를 돌리니 실이 엉켜 네 몸을 감싸고 있자 네게 다가가 실타래를 풀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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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6
글쓴이에게
이얍! 얍! (혼자 전투 벌이듯 손과 발을 바둥대다 네가 다가와 훌쩍 실을 걷어주는 것에 지쳤다는 듯 대자로 널부러져 헉헉 숨쉬는) 히유, 힘드러떠. 하아, 아주아주 무서웅 개물이어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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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56에게
(부치고 있던 전이 생각나 빠른 걸음으로 주방으로 들어가 전을 뒤집으니 다행이도 맛있게 익은 전에 가져온 실을 뭉치는) 국아 손 씻고 오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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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7
글쓴이에게
(그제야 고소한 기름냄새와 맛있는 소리를 알아차리곤 킁킁하며 관심보이다 손 씻고 오라는 네 말에 후다닥 뛰어가 세면대 오르는) 쥬잉나! 다 씨서떠! (마음이 급해 물기를 다 닦지도 않고 뚝뚝 흘리며 네게 달려오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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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57에게
(맛있게 구워진 부추전과 해물파전을 접시에 덜어 식탁 위에 올려놓고 네 옆에 앉아 수건으로 네 손을 닦아준 뒤 포크를 네 손에 쥐어주고 먹기 좋게 전을 자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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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8
글쓴이에게
우아, 우아, 이고 모야? 마시께따...(처음 먹어보는 전에 눈 반짝이는, 모락모락 김이 나는 것에 덥썩 포크를 집어 먹어보려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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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58에게
아뜨야 잠만 (네 손을 잡고 후후 불어 전을 식혀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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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9
글쓴이에게
우우, 빤니 머그고 시따...(후 불어주는 동안에도 손 파르르 거리며 얼른 먹고 싶다 동동 거리다 이제 먹어보라하는 너에 냉큼 입에 넣는, 아직 남은 뜨거운 김에 파닥거리면서도 꾸역꾸역 씹는) 흐아, 후으, 뜨거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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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59에게
뜨거워? 뱉지. (네 앞에 손바닥을 내밀어도 먹겟다며 우물우물 먹는 너에 픽 웃으며 오렌지주스를 따라 주는) 어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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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0
글쓴이에게
우응, 마시떠! (히히 웃으며 맛있다 어깨 들썩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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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60에게
네가 신이 나 어깨를 들썩이며 먹자 저도 같이 웃으며 먹기 좋게 여러개 자른 뒤 네 앞에 놓아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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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1
글쓴이에게
(하나를 오물오물 먹은 뒤 다른 하나도 콕 찍어 먹는데 네가 간장에 전을 찍어먹는 걸 보고 궁금하다는 듯 저도 돈가스 소스 찍듯 푹 담가보는) 이로케 머그능 고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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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61에게
아 안 돼 그럼 너무 짜. (전을 들고 간장에 푹 찍은 너에 놀라 고개를 저으며 다른 전에 간장을 살짝 찍어 네 입에 넣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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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2
글쓴이에게
(뭐가 문젠지 몰라 갸웃갸웃거리다 일단 네가 주는 전을 앙 받아먹어보는, 아직 간을 순하게 하는 아이 때라 간장의 자극적인 짠맛에 눈썹 찌푸리는) 으응...마시가 업떠. 에에. 꾸기 오렝지 쥬뜨 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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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62에게
맛이 없지? (네 말에 오렌지 주스를 따라 네게 건네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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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3
글쓴이에게
웅...쥬이니능 그고 마시떠? (커피 때부터 도통 네 입맛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신기하게 널 바라보는) 꾸기능 고얌미라서, 으응, 마시가 업나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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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63에게
그런가봐. (네 말에 작게 고개를 끄덕여주며 웃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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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4
글쓴이에게
(간장에 금방 흥미를 잃고는 다시 다른 전을 쿡 찍어 옴뇸뇸 먹는어느 순간부터는 거의 손으로 들고 먹듯이 먹어 손이며 입가주변이 기름범벅이 되어 미끌미끌해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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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64에게
(전을 어느정도 먹고 너를 보니 기름 범벅이 되어 짭짭거리고 있는 너를 안아 화장실로 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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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5
글쓴이에게
아앙? (열심히 손으로 주물럭대며 먹어대다 저를 안아드는 너에 무슨 일인가 하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널 올려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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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65에게
손이랑 입 닦자 (너를 발 받침대 위에 내려준 뒤 물을 틀어 네 손과 입을 씻겨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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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6
글쓴이에게
(기어코 손에 들고 있던 걸 다 먹고는 네가 손이며 입을 씻겨주는 것에 우브브, 하며 몸 바둥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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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66에게
어어 조금만. (너를 닦아준 뒤 수건으로 말려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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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7
글쓴이에게
(복실복실한 수건의 느낌이 좋아그 새 네가 말려주는 수건에 볼도 비비고 머리도 부비며 장난치다 결국 네게 꽉 안겨 제제당하는)으앙, 쥬잉나, 숭 막혀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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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67에게
(너를 다시 안아 식탁 의자에 너를 앉힌 뒤 너를 바라보는) 더 먹을래?아님 바나나 줄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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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8
글쓴이에게
(바나나라는 말에는 살짝 솔깃해 고민하다 몇 개 안 남은 전을 가리키며 묻는) 이고 머꾸 빠난나뚜 머그며능 안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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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68에게
그럼 이거 먹고 바나나 먹고 끝이야 오늘은? (네 말에 고개를 끄덕거리며 네 손에 포크를 쥐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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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9
글쓴이에게
녱. (포크로 다시 전을 쿡 집어 와앙 하고 한 입에 하나를 다 넣어 입안 가득 빵빵해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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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69에게
맛있어? (우물우물 씹는 너를 웃으며 바라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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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0
글쓴이에게
(입에 가득차 대답은 못하고 고개만 끄덕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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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70에게
(네 빵빵한 볼을 문지르며 웃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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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1
글쓴이에게
(빵빵하게 가득찬 볼을 문지르자 꿀꺽 씹어삼키며 포크를 흔들거리는) 마시떠. 또 머그꺼야. 긍데, 긍데, 만니능 안 머그꺼야. 어어, 또오, 배애, 압푸며능 안대자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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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71에게
맞아 그렇지? (네 머리를 쓰담아주며 웃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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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2
글쓴이에게
(한 두 개 더 집어먹고는 조금 더 먹을까 고민하다 굳게 다짐한 표정으로 포크를 내려놓는) 쥬잉나, 꾸기 빤난나 주데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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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72에게
바나나 먹을 거야? (바나나 하나를 네 손에 쥐어주고 남은 전을 먹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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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3
글쓴이에게
(낑낑대며 바나나를 까보려하는데 요령이없어 꼭지 끝을 입으로 앙앙 물어도 보고 움직여도 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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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73에게
(네가 바나나를 까지 못하고 껍질을 물고만 있자 바나나를 들어 까는 법을 알려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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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4
글쓴이에게
(툭, 꺾더니 길게 쭉쭉 갈래 나누어 찢는 너에 반짝거리는 눈으로 기웃거리다 저도 해보고 싶다 빨 뻗는) 꾸기뚜! 나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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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74에게
(네 손에 바나나를 쥐어주고 너를 보는) 자 해 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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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5
글쓴이에게
(네가 살짝 뜯어준 바나나 끝을 잡고 조심조심 ㅇ까보는) ...히야아...! 쥬잉나, 꾸기가 이거 해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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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75에게
잘했어 내새끼 (네 머리를 쓰다듬으며 웃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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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6
글쓴이에게
(암냠냠 다시 바나나를 입에 물며 먹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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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76에게
(너와 같이 바나나를 먹고 너를 내려준 뒤 설거지를 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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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7
글쓴이에게
(네가 설거지하는 동안 바나나 껍질을 머리에 쓰기도 하고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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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77에게
(설거지를 마치고 거실로 가 너를 안아 제 무릎에 앉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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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8
글쓴이에게
이고 바, 꾸기 어-업찌. (바나나 껍질로 얼굴을 가리고 네게 재롱 피우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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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78에게
국이 어디갔지? (바나나 껍질로 얼굴을 가린 채 없다며 애교를 부리는 너에 두리번거리며 너를 찾는 척 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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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9
글쓴이에게
여기찌! (저를 찾는 너에 히히 웃다가 껍질을 휙 내리며 까꿍, 하고 너를 놀래키듯 팔을 짠 벌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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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79에게
(네가 저를 놀래키듯 짠 소리를 내는 너에 놀라며 너를 끌어안는) 여기 있었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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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0
글쓴이에게
(꺄하 웃으며 네게 안겨 너도 해보라 바나나껍질 주는) 으응, 이버네능, 꾸기가 쥬잉 차자보께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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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80에게
알겠어 이걸로 가려질까? (바나나 껍질을 받아들고 얼굴을 가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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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1
글쓴이에게
힉, 쥬잉니가 어써져따! (네가 얼굴을 가리자 두 손을 볼에 챱 대고는 너를 열심히 찾는 척하는) 쥬잉니야아! 주이니 오디가찌? 쥬이나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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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81에게
(네가 저를 찾자 너를 놀래키먀 네 입술에 입을 맞추는) 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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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2
글쓴이에게
꺄아! (절 놀래키는 너에 활짝 웃으며 몸 살짝 구르고는 곧 입술에 입 맞춰주는 것에 저도 네 볼 앙앙 깨물며 애정표시하는) 쥬잉니 여기써떠? 아휴, 꾸기가 모빳쨔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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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82에게
예뻐 내새끼 진짜 (제 볼을 깨무는 너에 웃으며 엉덩이를 토닥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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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3
글쓴이에게
(네 품에 털썩 안겨 너를 올려다보는) 으응, 꾸기 이졔 쪼끄 갠챠나져떠. 아까능, 아까능 꾸기 요기두 아프구, 머리뚜 아야하고...기부니뚜 안 조아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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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83에게
그랬어? 지금은 괜찮아? (네 머리를 쓰담아주며 네 입술에 입을 맞추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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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4
글쓴이에게
웅. 마싯능 거뚜 머꾸, 마뜨, 어어, 그고 분붕이뚜 타구, 또오, 쥬잉니랑 가치 이쨔나. (네 뽀뽀를 받으며 갸릉대듯 팔 바둥거리는) 그래서, 어어, 꾸기능 죠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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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84에게
(너를 꽉 끌어안은 채 웃어보이는) 예뻐 내새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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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5
글쓴이에게
긍데 이쨔나, 내새낑? 그고 모야? (항상 네가 저를 내 새끼, 내 새끼, 하고 부르는 건 아는데, 그게 무슨 뜻인지는 몰라 고개 갸웃하며 네게 묻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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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85에게
(내새끼가 뭐냐고 묻는 너에 머리를 긁적이다 이야기하는) 내 애기. 내 애기라는 뜻이야 국이 내 애기잖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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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6
글쓴이에게
(새로운 걸 알았다는 듯 고개 끄덕이며 오! 하고는 제 손바닥으로 가슴을 탕탕 치는) 마자! 꾸기능 쥬잉니 애기야. 꾸기능 쥬잉니 새끼야! (어감이 어딘가 이상한 줄도 모르고 해맑게 널 따라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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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86에게
(네 말에 이 단어는 그만 써야겠다 생각하고 웃으머 네 이마에 입을 맞추는) 그렇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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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7
글쓴이에게
웅, 꾸기능 쥬잉니 아가야! (네 아기라는 말이 어쩐지 기분이 좋아 베싯거리며 네 옷을 붙잡고 주욱 늘어지는) 꾸기능 쥬잉니 아가니깐, 쥬잉니가 맨나맨나 옙쁘다 해조야대. 이케, 이케. (네 손을 제 머리에 얹어 쓰담듯 흉내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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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87에게
응 (네 말에 머리를 연신히 쓰담아주며 웃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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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8
글쓴이에게
(네 큰 손이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느낌이 좋아 눈을 감고 부빗거리며 손길을 받고 있다 발라당 네 다리 위로 눕는) 내이리능 유치어니 가? 우응, 토끼 성생니 보구 시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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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88에게
응 내일은 유치원 갈 거야 (고개를 끄덕이며 네 볼을 문지르는) 토끼 선생님 보고 싶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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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9
글쓴이에게
어어, 꾸기능 토끼 성생니가 쩨이 조아. (큰 비밀을 말하는 것처럼 네 귀를 당겨 속닥거리는) 어어...토끼 성생니가아...꾸기 친챤스티커 마니조. 으응, 왜냐며능, 꾸기가, 꾸기가 맨나, 애드리가 막 떠드꾸, 시끄러꾸 하며능, 조용히 해야대! 하고 말해가지구, 어어, 토끼 성생니가 잘해따구 친챤스티커 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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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89에게
진짜? 국이가 반에서 최고네 선생님 말씀도 잘 듣고 (그런 네가 기특해 웃으며 너를 토닥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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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0
글쓴이에게
(흥미진진한 얘기를 말한다는 얼굴로 눈을 크게 뜨고 팔을 벌리며 설명하는) 꾸기 친챤스티커 마니 바다떠. 그래서, 어어, 이꼽개만, 으응, 더 바드며능. 성무리뚜 바다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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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90에게
진짜? 우리 국이 좋겠다 칭찬 스티커 얼른 받아서 선물 받아야지. (오물오물 말하는 네 볼을 쓸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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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1
글쓴이에게
웅, 꾸기가, 성무리 바드며능, 쥬잉니뚜 나나주께요오- (큰 비밀인양 네 다리에 마주보고 앉아 속삭거리는) 꾸기, 쩌버네, 어어, 성무리 밧능데, 까까여떠! 긍데, 까까가 이-따망크 마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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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91에게
우와 정말? (네 말에 크게 놀라며 고개를 끄덕거리는) 짱이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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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2
글쓴이에게
웅, 쪼꼬뚜 이꾸, 어어, 빼빼로뚜 이꾸...(과자박스에 있던 것들을 설명하며 힛 웃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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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92에게
벌써 기대되는 구나? (상상을 하며 웃는 너에 같이 웃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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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3
글쓴이에게
웅, 웅. 그리꾸, 그리꾸, 친챤스띠커 다 모으며능, 성생니랑 애드리 박쑤뚜 쳐죠. 잘해떠여~ 하구. (고개 크게 끄덕이며 아앙하고 네게 안기는) 꾸기뚜 빤니 바꾸 시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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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93에게
빨리 받을 수 있을 거야 (네게 웃어주며 네 등를 쓸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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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4
글쓴이에게
(네게 안겨 히히 웃다 슬슬 피곤한지 눈을 감겨하는) 우응...일기뚜 써야대능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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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94에게
일기 쓰는 거 같이 도와줄까? (네 볼에 입을 맞춘 채 이야기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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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5
글쓴이에게
웅...쥬잉니가 도아조...(고개 끄덕이며 네 아래서 내려와 도도도 달려가 가방에서 일기장과 색연필을 꺼내 다시 오는) 요기! 꾸기 도아조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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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95에게
오늘은 무슨 이야기 쓸 거야? (너와 자리에 앉아 너를 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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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6
글쓴이에게
오느으, 어어, 팽기니 망난 거! (동물원에 갔다온 얘기를 쓸 거라며 바닥에 엎드려 다리를 동동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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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96에게
(네가 일기를 쓰자 맞춤법도 고쳐주며 그림도 같이 그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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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7
글쓴이에게
어...졔...핑핑...이랑...(어제 동물원을 갔던 것부터 오늘 지민과 호석과 있었던 일까지 주섬주섬 쓰며 모르는 건 물어보는) 이쨔나아, 우르깡깡이능 모라구 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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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97에게
그거는 천둥번개라고 쓰는 거야. (하얀 종이에 글씨를 써 보여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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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8
글쓴이에게
쳥둥...벙개애...(네가 써준 글자를 용케 따라써보며 무서어따. 하고 마침표를 찍는) 다 써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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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98에게
옳지 잘했어 (네게 웃어주며 맞춤법을 고쳐주고 네 머리를 쓰다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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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9
글쓴이에게
히이, (바닥에 발라당 드러누워 너를 올려다보며 졸린 얼굴로 네게 치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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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99에게
졸리지 (네 옆으로 가 누우며 네 가슴팍을 토닥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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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0
글쓴이에게
(거진 감긴 눈으로 고개 끄덕이고는 제 가슴을 토닥이는 네 손을 꾹 잡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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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00에게
이제 국이 자자 (몸을 살짝 일으켜 불을 끄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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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1
글쓴이에게
(침대로 데려가 눕혀주는 너에 꼼질거리다 네 품에 안겨 흐으...하고 잠꼬대하듯 냠냠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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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01에게
(네 등을 토닥여주며 네가 잠들 때까지 너를 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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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2
글쓴이에게
(함냐함냐 하며 네 옷을 꾹 부여잡고 네 품에 파고 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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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02에게
(네가 어느정도 잠에 든 거 같아 너를 눕힌 뒤 방에서 나와 거실을 정리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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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3
글쓴이에게
(너 대신 껴안은 핑핑이에게 볼을 부비작거리곤 살짝 입 벌어진 채로 뒤척이다 옷도 말려올라가고 이불도 뻥 차버린 채 둥글게 몸 말며 쿠우하고 잠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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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03에게
(거실을 정리하고 방 안으로 들어와 너를 똑바로 눕힌 뒤 옷을 정리해주고 이불을 덮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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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4
글쓴이에게
아앙...더어...(비가 와 습기가 차 눅눅한 느낌 때문에 이불을 덮기 싫어하며 엎드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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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04에게
더워? 그럼 배라도 덮자. (엎드려 버리는 너에 배 쪽에 이불을 덮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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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5
글쓴이에게
(흐응, 하고 작게 뒤척이다 결국 이불을 그러쥐고는 다시 주먹을 말아쥐고 완전히 잠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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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05에게
(너와 푹 자다 알람소리에 눈을 더 알람을 끄고 몸을 일으키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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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6
글쓴이에게
(일찍 잠들어서인지 너보다 먼저 일어나 멍하게 침대에 앉아있는, 꿈벅거리고 있다 알람소리에 깜짝 놀라는데 곧 네가 일어나는 것에 흐응, 하며 네 다리로 다시 눕는) ...쥬잉나, 앙녕...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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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06에게
애기 깼네. (먼저 일어나있던 너에 웃으며 너를 안아들고 거실로 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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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7
글쓴이에게
(네게 가만 안겨 눈만 끔벅거리다 티비를 틀어 제가 좋아하는 교육만화를 틀어주는 너에 집중해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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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07에게
(네가 만화를 볼 동안 네 가방과 아침밥을 만든 뒤 너를 부르는) 국아 밥 먹고 유치원 가야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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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8
글쓴이에게
우웅...쪼끄만 더 보구...(펭귄인형을 안은 채 티비에서 눈 떼지 않고 고개만 젓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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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08에게
안 돼 국아 늦어. 얼른 (꿈쩍도 하지 않는 너에 눈썹을 꿈틀거리며 너를 안아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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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9
글쓴이에게
아앙! 꾸미 보꺼야아! (네게 안긴 채로 버둥거리며 떼쓰는) 쩌거 보꺼야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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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09에게
씁- 국아 유치원 안 가고 싶아요? (떼를 쓰는 너를 의자에 앉히고 티비를 끈 뒤 밥을 후후 불어 네 입에 넣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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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0
글쓴이에게
우우...(눈썹을 팍 찌푸리고 누가 봐도 심통났다는 얼굴이지만 유치원이 가기 싫은 건 아니라 뭐라 대꾸도 못하고 입술만 비죽 내밀고 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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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10에게
얼른 먹고 가야지 친구들이랑 놀지 그치? 만화는 유치원 갔다와서 더 보자 알겠지? (입술을 삐죽이고 있는 네게 이야기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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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1
글쓴이에게
그찌마안, 어어, 유치어니 가가지구, 꾸미 맨나 못바쨔나...(잘 설명해주는 너에 저도 조금 누그러져 조근조근 제 입장 말하는) 가따오며능 꾸미 보여조? 꾸미 또 보여주꺼야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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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11에게
응 국이 유치원 갔다 오면 또 보여줄게 (네 말에 작게 고개를 그덕거리며 밥을 먹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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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2
글쓴이에게
(또 보여주겠다 약속하는 너에 그제야 저도 살짝 끄덕이곤 네가 주는 것을 오물오물 받아먹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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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12에게
(밥을 다 먹여주고 씻긴 뒤 옷을 갈아입혀주는) 국이 오늘은 무ㅜ 입을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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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3
글쓴이에게
꾸기능, 오느릉 노랑이야! (노란색을 입고 싶다며 당당하게 말하는) 노랑이가 이꾸 시따! 노랑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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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13에게
노랑이? (네 말에 고개를 끄덕거리며 노란색 옷을 입혀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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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4
글쓴이에게
아앙, 안냐아. 바지뚜 노랑이. (베이지색 면바지를 입혀주려는 너에 손 도리도리하고는 언젠가 사놨던 노란 트레이닝 바지를 입혀달라하는) 노랑이 이브꼬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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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14에게
이거도? (네 바지를 노란색으로 입혀준 뒤 웃으며 사진을 찍어주는) 아 잠만 벙거지 모자 써볼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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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5
글쓴이에게
(기어코 양말까지 노란 색을 찾아 신고, 네가 씌워준 벙거지 모자까지 써서 인간 노랑이가 된 채로 네가 사진 찍는 것에 맞춰 한껏 잔망 부리며 포즈잡는) 꾸기 브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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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15에게
아이고 예쁘다 (네 사진을 제 프사로 바꾸며 웃으며 너를 안아 집 밖으로 나오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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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6
글쓴이에게
꾸기두! 꾸기두 본래! (네게 저도 사진을 보고 싶다며 방방거리곤 네게 안긴 채 제 사진들을 쭉 보는) 어! 팽기니다! 팽기니 만나쓰 때 찌거떠? 어어, 동무러니 가쓰 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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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16에게
응 펭귄이랑 있는 거 찍었지 (고개를 작게 끄덕거리며 너와 버스가 올 때까지 사진을 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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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7
글쓴이에게
(사진을 넘기다 우연히 지금보다도 한참 어릴 때의 사진을 보게 되어 고개 갸웃하는) 이거능 누구야? 하느리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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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17에게
이거 국이야. 국이 더 애기때 (자신의 모습을 모르는지 누구냐고 묻는 너에 사진을 더 보여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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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8
글쓴이에게
꾸기? (네 말에 신기하다는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사진을 보는) 긍데에, 긍데, 꾸기능, 꾸기능, 손뚜, 손뚜 이러케 킁데, 애기능 짜가. 이고 꾸기 옌날에? 어어, 애기 때야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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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18에게
응 국이가 하늘이 때야,국이가 밥도 잘 먹고 씩씩하게 이렇게 많이 컸지요? (사진을 뚫어지게 보는 너에 웃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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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9
글쓴이에게
우응...싱기해...(사진을 한참 보다가 베시시 웃으며 네 품에 안겨들어 갸릉대다, 문득 생각난 옛날 널 처음 만났을 때의 기억에 널 바라보는) 어어, 꾸기 애기 때, 으응, 쥬잉니가, 꾸기 보구, 앙녕 고양아- 해쨔나. 어어, 그 때야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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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19에게
어 기억나? (네 말에 놀랐다는 듯 너를 바라보며 눈을 크게 뜨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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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0
글쓴이에게
웅! 그 때, 어어, 그 때 쥬잉니, 어어, 머리 노랑이어떠! 그래서, 어어, 꾸기 노랑이 조아해. (회사에 입사하기 전 탈색했었던 네 머리색도 기억나 고개 끄덕이며 말하는) 그 때, 그 때, 애기 때, 쥬잉니가, 꾸기항테, 어어, 내가 쥬잉니야, 하구 알려조짜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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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20에게
(제 사소한 것도 기억해주는 너에 괜히 뭉클하기도 하고 기분이 좋아져 제 볼에 제 볼을 맞대고 부비는) 맞아 국이 고마워 그런 거 기억해줘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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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1
글쓴이에게
히이. 마찌여? (네게 안겨 저도 같이 볼을 부비작거리고 손을 바르작대며 애교부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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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21에게
응 맞아 (웃으며 네 볼에 입을 맞추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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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2
글쓴이에게
(쪽 뽀뽀해주는 너에 발그레 웃으며 네게 안겨 한참 둥가둥가 당하다 곧 버스가 오는 것에 아쉽다는 듯 네 옷을 만지작거리는) 으응...이졔 유치어니 가야대? 쥬잉니랑 더 노구 시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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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22에게
유치원 갔다 와서 같이 더 놀자? (제 옷을 만지작거리는 네 손에 입을 여러번 맞춰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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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3
글쓴이에게
우웅. 꾸기 다녀오게뜸니다아- (고개 끄덕이고는 유치원에서 배운대로 네게 배꼽인사하듯 배에 손올리고 꼬박 머리만 숙이고 곧 내려주는 것에 네 손 잡은 채 버스 기다리는) 성생니, 앙녕하데여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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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23에게
(버스가 곧 앞에 서 선생님께서 내리자 네 손을 선생님에게 보내는) 잘 다녀와 국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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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4
글쓴이에게
(끝까지 널 돌아보며 인사하고는 버스에 올라타는, 호석과 지민과 함께 앉아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유치원으로 향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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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24에게
(버스가 움직이자 저도 집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고 출근 준비를 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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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5
글쓴이에게
(유치원에 도착해 일기 쓴 사람은 일기장 가져오라는 말에 가방을 보는데 어제 너와 쓴 일기장이 없자 어! 하고 놀라는) 꾸기 일기쨩 업떠...어졔 일기 썻능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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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25에게
(회사로 가려던 참 핸드폰이 요란하게 울려 전화를 받아보니 국이가 일기장을 두고 왔다며 이야기 한다는 선생님에 말에 책상으로 얼굴을 돌리니 떡하니 자리 잡고 있는 일기장에 한숨을 쉬는)..네 알겠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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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6
글쓴이에게
힝...꾸기뚜 일기 썻능데...(기껏 열심히 일기를 쓰고, 너와 잔뜩 칭찬 스티커니 선물이니 얘기했던게 다 물거품이 된 것 같은 속상함에 아이들이 다 놀이방에서 놀 때도 혼자 구석에 쭈그려 앉아서 울먹이며 선생님께 달램받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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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26에게
(일기장을 가방에 넣은 채 윤기에게 사정을 이야기하고 유치원으로 차를 옮기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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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7
글쓴이에게
(다음에 일기장을 가져오면 확인하고 칭찬스티커를 준다는 선생님의 말에도 기분이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 시무룩해있는데, 갑자기 네가 왔다며 저를 부르는 선생님에 휙 돌아보는) 웅? 쥬잉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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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27에게
(일기장을 들고 유치원 안으로 들어가 두리번거리니 네가 나오자 쪼그려 앉아 일기장을 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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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8
글쓴이에게
쥬잉나! (네가 보이는 것에 놀라 도도도 달려가니 쪼그려 앉아 웃으며 일기장을 건네주는 것에 힉, 하고 눈 초롱초롱해지며 기쁜 웃음 감추지 못하는) 어! 꾸기 일기쨩이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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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28에게
(일기장을 받으며 웃는 너에 저도 웃어보이며 네 머리를 쓰다듬는) 울었어? 왜 눈이 빨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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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9
글쓴이에게
으응...꾸기가아, 어졔, 어졔 쥬이니하구 일기 썻능데, 일기쨩 업써가지구...친챤스티커 못 바다써...그래서어, 어어, 쪼끄 우러떠...(네 말에 힝하며 칭얼거리듯 말하다가 다시 일기장을 보고는 베시시 웃으며 네게 꼭 안기는) 고마뜸니댜, 쥬잉나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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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29에게
(그랬어? 이야기를 하자 제게 안겨오는 너를 안고 토닥이는) 울지말아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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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0
글쓴이에게
(네게 안겨 달램 받으니 기분 한결 나아져 네가 준 일기장 손에 꼭 쥐는, 다시 회사 가보겠다며 제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너에 네 볼을 잡고 쪽 뽀뽀하는) 다녀오데요! 쥬잉나 사앙해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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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30에게
응 나도 사랑해 (웃으며 선생님에게 인사를 하고 네게 손을 흔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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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1
글쓴이에게
(네가 갈 때까지 손을 크게 흔들고는 일기장 가져다주셨냐는 선생님의 말에 뿅 고양이 귀 튀어나와 잔뜩 기대한 얼굴로 고개 끄덕이며 선생님께 일기장 검사받고 칭찬스티커까지 받는) 히이. 친챤스티커 바다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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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31에게
(회사로 가 사정을 하는 팀장님이 별 이야기 안하자 한숨을 돌리며 자리에 앉으며 사온 커피를 윤기 책상에 올려놓는) 고마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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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2
글쓴이에게
(네 사정이 어떤 줄은 꿈에도 모르고 그저 일기장을 가져다 준 것에 신이나 밝게 웃으며 다시 수업에 임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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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32에게
(일이 끝나고 점심시간이 되자 밥을 먹으러 식당으로 내려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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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3
글쓴이에게
(어제 꽃놀이를 못 간 대신, 비가 와서 지난 번에 심었던 유치원 정원의 씨앗들이 싹을 틔웠다며 산책을 시켜주시는 것에 히익, 하고 눈 반짝반짝 거리며 구경하기 바쁜) 성생니! 꾸기 꺼두 새싸기가 나떠요! 이고 바바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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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33에게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혹여나 네게 전화가 올까 핸드폰을 쳐다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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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4
글쓴이에게
(한참 구경을 마치고 점심을 먹는데, 오늘은 주인들에게 전화하지 않고 새싹에 이름을 지어주고 그 화분과 사진을 찍어 보낼 거라는 말에 고심하며 이름을 짓는) 으으응...태야로 하꺼야요. 왜냐하며능, 어어, 쥬잉니 이르미가, 어어..태...태...모드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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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34에게
(전화가 오지 않자 밥을 다 먹고 회사로 올라와 커피를 마시며 네 이불커버와 장난감들을 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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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5
글쓴이에게
(네게 보낼 거라는 말에 한껏 예쁘게 표정을 지으며 제가 심은 화분과 사진을 찍고, 다 찍었다 하는 것에 화분을 조심조심 내려둔 채 손을 씻으러 가는) 성생니- 꾸기뚜 손 씨스러 와떠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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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35에게
(카톡이 울리자 카톡을 보니 네가 화분을 들고 환히 웃고 있는 사진이 있자 웃는) 화분 이름이 태야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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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6
글쓴이에게
(낮잠을 자기 위해 이불에 누워서도 지민과 둘이 속닥속닥거리며 키득거리다 얼른 자야지요, 하고 머리를 쓰다듬어주시는 선생님에 그제야 손 마주잡은 채로 낮잠에 빠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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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36에게
(사진을 한참을 보다 감사하다 답을 보낸 뒤 웃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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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7
글쓴이에게
(낮잠을 자다 문득 잠에서 깨는, 부비작대며 낮잠 자는 방을 나오니 선생님이 왜 일어났냐 묻는 것에 고개를 젓는) 웅...꾸기 깨떠여...코야 안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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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37에게
(회의가 끝나고 진이 잔뜩 빠진 상태에서 머리를 쓸어올리다 시계를 보는) 데리러 가야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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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8
글쓴이에게
(선생님과 둘이 비밀대화도 나누고, 간식을 준비하는 것도 도와드리고, 같이 산책도 다녀온 뒤 하나씩 깨어나는 아이들에 같이 노는) 꾸기 자바바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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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38에게
(5시가 다 되자 차를 몰아 유치원으러 향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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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9
글쓴이에게
(아이들과 놀다 우연히 시계를 봤는데 네가 알려준대로 시침이 5에 가있는 것에 어! 하는) 다서찌다! 이졔 쥬잉니 오껀가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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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39에게
(유치원으로 가 차에서 내리니 자연스레 너를 부르는 선생님에 너를 기다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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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0
글쓴이에게
(저를 부르자마자 총알같이 튀어나가 문 앞에 서있는 너를 보며 좋아하는) 꺄아! 쥬잉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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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40에게
(네가 달려나오자 너를 안아들고 웃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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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1
글쓴이에게
(네게 꼭 안겨 선생님께도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는 쫄래쫄래 유치원을 나오는) 쥬잉나. 꾸기 새싸기 바떠여? 어어, 어어, 그고, 이르미가 태야야, 태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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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41에게
응 봤어 엄청 예쁘던데? (네 말에 고개를 끄덕거리며 너를 차에 태워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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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2
글쓴이에게
웅. 긍데에, 이쨔나, 쥬잉니 이르미가 모여찌? (카시트에 앉아 아까부터 줄곧 궁금하던 네 이름을 물어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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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42에게
(제 이름을 물어보는 너에게 웃어보이는) 김태형이잖아. 까 먹었구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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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3
글쓴이에게
마따! 깅태형! (네 말에 그제야 생각났다는 듯 박수를 짝 치고는 끄덕이는) 으응, 꾸기, 아랏능데, 아랏능데, 어어, 가짜기 까머거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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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43에게
알겠어 (작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여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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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4
글쓴이에게
깅, 태, 형! 태혀이! (카시트에서 발을 까닥거리며 안 까먹겠다는 듯 몇 번이고 다시 이름을 되새기는) 꾸기 쥬잉니 이르미능 깅태형!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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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44에게
그렇지 (웃으며 룸미러로 너를 바라보는) 귀여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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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5
글쓴이에게
태-형! 나능 졍-꾸기! (고개를 까닥이며 노래 부르듯 이름을 부르는) 새싸기 이르미능 태야야, 태야. 왜냔며능, 쥬잉니 이르미가, 어어, 태혀이니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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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45에게
그랬어? 고마워 (네 말에 웃으며 네 봏을 살짝 꼬집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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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6
글쓴이에게
아아앙, (제 볼을 꼬집는 너에 꺄르르 웃고는 흐흐흥~하며 오늘 있던 일들을 네게 늘어놓는) 오느, 어어, 나짜미 잣능데, 꾸기가 쩨이 먼져 이러나떠. 그래서, 어어, 성생니 도아조따? 꾸기가, 으응, 그거 해조써. 그고, 그고, 강식 이르케 하능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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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46에게
진짜? 선생님 도와드렸어? 우리 애기 예쁘네 (네 말에 놀란 듯 이야기를 하고 주차장에 차를 세운 뒤 너를 안아 내려놓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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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7
글쓴이에게
지비다! (짐을 챙기는 사이 집에 도착했다는 생각에 신이나 또 도도도 달려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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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47에게
안 돼 같이 가. (네가 뛰어가자 네 뒤를 따라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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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8
글쓴이에게
(꺄르륵 웃으며 뛰어가다 근처에서 빠져나오던 자동차가 빠앙 클락션 울리는 것에 놀라 힉, 하고 멈춰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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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48에게
국아! (큰소리로 너를 부른 뒤 네게 뛰어기 너를 안아들고 자동차 운전석에 계신 운전자에게 고개를 숙여 사과를 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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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9
글쓴이에게
흐으...(뻣뻣하게 굳어 눈 동그래졌다 차가 지나가고나서야 눈물 차오르며 울먹거리는) 무, 무서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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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49에게
그러니까 막 뛰어다니지 말라고 했지 (네게 이야기를 하며 인상을 찌푸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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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0
글쓴이에게
(놀란 마음에 눈물이 그렁해지고도 네가 인상을 쓰며 혼내자 울지도 못하고 입술 비죽인채 시무룩해지는) ...쟘모태씀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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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50에게
이제 막 뛰어 다닐 거야? (네 말에 너를 쳐다보며 닫호하게 이야기하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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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1
글쓴이에게
안니요...(고개를 도리도리 젓고 금방이라도 울 기세로 네 눈치를 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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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51에게
(집으로 들어와 너를 거실에 앉히는) 뛰어다니면 안 돼. 아까 부딫쳤어봐 국이 아야하겠지 응,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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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2
글쓴이에게
(집에 들어와서도 저를 앉혀놓고 단단히 주의를 주는 너에 입술 삐쭉 내밀고 눈은 그렁그렁해져서 고개 숙인 채 네 말 듣고 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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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52에게
(한숨을 쉬며 머리를 쓸어올리고 너를 안아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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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3
글쓴이에게
크응...(네게 이렇게 단단히 혼나는게 처음이라 아까 차 때문에 놀라고 지금 상황도 무섭고 서러운데 울지도 못하고 네게 안겨서도 쿨쩍거리고 손만 꼭 잡고 울먹울먹거리는) ...쥬잉...화나떠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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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53에게
응 화났어 국이가 말 안 들어서. (네 말에 고개를 끄덕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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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4
글쓴이에게
흐이이...(화났다는 네 말에 금방이라도 울 것 마냥 입꼬리가 추욱 아래로 내려가고 눈물도 주룩 떨어지는) 쟘모...끕, 쟘모태써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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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54에게
뚝 해 국이. (네가 울기 시작하자 너를 소파에 다시 앉히고 뚝 하라며 이야기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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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5
글쓴이에게
크흥, 끕...(눈이 새빨개질만큼 세게 눈가를 비벼닦고 볼이며 입꼬리가 내려갈대로 내려가고 입술도 댓발 튀어나와서도 네가 무서워 울음을 꾹 참으려하는) 힉, 쥬잉 무서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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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55에게
국이 이제 정말로 그러면 안 돼. 그러면 더 화낼 거야 알겠어? (울음을 꾹 참으려 히끅거리는 네게 이야기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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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6
글쓴이에게
녜에...(시무룩해져 입술 삐쭉삐죽 나오면서도 더 화낼 거라는 네 말에 고개 크게 끄덕이고는 어깨 들썩거리며 몰숨 내뱉는) 후으...흐응...끕...앙 그러꺼야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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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56에게
이제 손 꼭 잡고 다녀야 해. (너를 다시 안아들고 등을 토닥여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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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7
글쓴이에게
(평소처럼 네게 안기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한 채 쭈뼛거리며 고개만 끄덕거리는, 아직도 네 화가 다 안 풀렸을까 네 눈치를 보며 풀이 죽어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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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57에게
국이가 걱정 돼서 한 말이야 화내서 미안해 (풀이 죽어잇는 네 얼굴을 보며 사과를 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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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8
글쓴이에게
(다시 평소처럼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해주는 너에 삐쭉삐쭉 올망이며 널 힐끗 올려보다 뒤늦게 훌쩍거리며 네 품 파고 드는) 흐으으...끄응...끕...쥬잉니 화나떠...꾸기 쟘모태떠여...흡....힉...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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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58에게
우리 국이도 놀랐지? 응, 미안해. (네 눈물을 닦아주며 볼을 문지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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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9
글쓴이에게
(주룩주룩 흐르는 눈물을 네가 닦아주는 것에 네 손에 볼을 부비며 네 옷을 꾹 잡고 칭얼칭얼거리는) 끅, 흐으, 으응, 꾸기, 꾸기 이르케, 끕, 지베, 지베 갈라구 그랫능데, 흡...끕, 가짜기, 가짜기 빠앙! 그래가지꾸, 그래가지꾸 놀라떠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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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59에게
그랬어? 우리 국이 많이 놀랬겠네.. 빠방이들은 위험하니까 그러면 안 돼 이제 알겠지? (널안은 채 토닥거리며 이야기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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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0
글쓴이에게
우응...쥬잉니 화내지마아...무서어...(고개 끄덕거리며 네 목 끌어안고 안겨드는, 토닥거려주는 너에 가슴 들썩이며 네 어깨가 젖도록 눈가 부비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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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60에게
응 화 안 낼게 미안해. (제 어깨가 축축해지는 것을 느끼자 많이 무서웠구나 싶어 제 행동을 후회하며 반성하고 너를 토닥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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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1
글쓴이에게
(네 품에 안긴 채 한참을 훌쩍거리다 놀라고 긴장한 마음이 풀려 네 토닥임에 맞춰 까무룩 잠들어 버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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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61에게
(네가 제 품에서 잠에 들자 너를 한참 토닥이다 너를 침대에 눕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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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2
글쓴이에게
(눈물자국이 그대로 남은 채로 퉁퉁 부은 눈으로 네 옷을 꾹 쥐고침대에 눕혀져 새근대는) 흐으...혀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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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62에게
(네 등을 토닥여주며 머리를 쓰담아주는) 코 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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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3
글쓴이에게
(잠꼬대처럼 칭얼거리다 얼마 안 가 다시 새까맣게 잠드는데, 두어시간쯤 지났을 때 배고픔에 스르르 눈을 떠 본능적으로 너를 찾는) ...끄응...쥬잉나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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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63에게
(빨래를 하다 네 깬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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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4
글쓴이에게
흐으...쥬잉나아...주잉니...(너를 부르며 몸을 일으키는데 네 기척이 들리지 않자 덜컥 겁 먹으며 담요를 질질 끌며 밖으로 나오는) 쥬이나아...어디떠여...? 쥬잉...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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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64에게
(빨래를 다 돌리고 나오자 네가 깼는지 담요를 꾹 쥐고 눈을 비비자 네게 다가가는) 애기 깼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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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5
글쓴이에게
으으응...(네가 다가오자 도도도 달려가 네 다리를 꾹 붙들듯이 안겨 팔을 벌리는) 꾸기 안아...안아해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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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65에게
(너를 안아들어 소파에 앉아 잠이 덜 깬 너를 토닥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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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6
글쓴이에게
(네 어깨에 볼을 꾹 붙이곤 한틈도 떨어짐없이 딱 붙어 달아나지 않은 잠기운에 느리게 눈을 깜박이다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 힉, 하는) 우응...꾸기 맘마 앙 머거떠...배곱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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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66에게
밥 먹을까?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들리자 웃으며 일어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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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7
글쓴이에게
(고개를 살짝 끄덕이고 네게 안긴 채로 부엌으로 가 냉장고를 여는 너에 빼꼼 고개 내밀어 냉장고를 같이 살피는) 후응...꾸기 쏘시지 머꾸 시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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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67에게
국이 소세지 먹을까? (네 말에 소세지를 꺼내 가만히 보다 계란볶음밥 만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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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8
글쓴이에게
(너에게서 떨어지고 싶지 않아 네가 볶음밥 만들 동안 네게 업히듯 매달려 빤히 보는) 우아...모하능고야..? 치이이이- 하구 소리, 어어, 소리 나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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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68에게
그치. 국아 내려가 있을까? (제게 매달려있는 네게 이야기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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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9
글쓴이에게
우우...시른뎅...(내려가라는 네 말에 입술 삐죽이며 소심하게 싫다하다가 아까처럼 또 혼날까 싶어 결국 주섬주섬 내려오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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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69에게
밥 하고 안아줄게 알겟지? (내려간 네게 이야기를 하고 밥을 빠르게 만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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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0
글쓴이에게
(서운한 얼굴로 고개 느리게 끄덕이고는 네가 음식을 만드는 것을 힐끔 보다가 거실에서 핑핑이를 가져와 놀고 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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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70에게
(볶음밥을 다 만들고 가볍게 간을 한 뒤 소세지와 함께 식탁 위에 올려놓고 너를 부르는) 국아 밥 먹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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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1
글쓴이에게
(네가 언제 끝나는지만 힐끔 거리다 네가 저를 부르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달려가 꾸물꾸물 제 전용의자에 올라 앉는) 꾸기 와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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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71에게
맛있는 밥 먹자 (네가 의자에 앉아 밥을 떠 후후 불어 네 입에 넣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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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2
글쓴이에게
(척 봐도 맛있어보이는 볶음밥에 발을 동동 구르며 신나하다 네가 먹여주는 것에 침을 꿀꺽 삼키고 크게 입을 벌려 받아먹는) 흐흐흥, 마시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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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72에게
맛있어? (네 말에 저도 같이 웃으며 네 머릴 쓰다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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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3
글쓴이에게
어어, 요기다아, 쏘시지 너어떠? (우물우물 씹어 삼키고는 고개를 끄덕이며 네게 묻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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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73에게
응 여기에 소세지 넣었어 (고개를 끄덕거리며 밥을 한 입 더 떠 넣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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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4
글쓴이에게
또, 또오 모 너어떠? 으응, 밥뚜 노랑새기쟈나. (입안 가득 밥을 씹으며 궁금하다는 듯 너를 올려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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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74에게
응 여기에 소세지랑 계란이랑 양파 조금 넣었어 맛있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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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5
글쓴이에게
개란? 꾸기 그고 아라. 개랑프라이! (네 말에 손뼉을 마주대며 신기해하는) 우아아. 대게대게 마시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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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75에게
아이고 예쁘다. 잘 먹어줘서 고마워 (웃으며 네 입가를 닦아주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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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6
글쓴이에게
우응, 쥬잉이뚜, 마싯능 거 망드러조서 고마어요오. (입술을 우 모아 내밀며 네가 닦아주기 편하게 해주고는 히이 웃으며 몸 베베 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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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76에게
(몸을 이리저리 꼬는 네가 귀여워 웃어보이는) 오구 내새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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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7
글쓴이에게
(평소대로 웃어주는 네가 좋아 반짝반짝 빛내며 너를 올려보다 또 달라는 듯 볶음밥을 가리키며 입을 크게 벌리는) 꾸기, 또! 또 조! 아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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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77에게
(네가 입을 크게 벌리자 네 입에 볶음밥을 넣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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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8
글쓴이에게
(옴뇸뇸 밥을 먹으며 고개를 기울여 너를 빤히 보다 네가 저를 보면 휙 시선을 피하는 장난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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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78에게
(고개를 돌리면 저를 빤히 보다 제가 쳐다보면 고개를 돌리는 네가 귀여워 웃어보이는) 국이 뭐하는 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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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9
글쓴이에게
우웅? 모가아? 꾸기능 모르게따아. (시치미 떼듯 새침한 표정 짓다가 네가 앞을 보니 다시 고개를 휙 돌리는데 놓치지 않고 저를 딱 보는 너에 꺄르르 웃음 터지는) 꺄아! 꾸기 바떠? 으응, 꾸기 까꿍!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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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79에게
(기분이 좋은지 잔뜩 애교를 부리는 네가 귀여워 한참 웃어보이는) 아구 예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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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0
글쓴이에게
(크게 웃는 너에 저도 같이 웃으며 한껏 잔망 부리는) 꾸기 업-따. 까꾸! 까짜 놀라찌여? 으힝,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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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80에게
(밥을 다 먹은 너를 내려주고 설거지를 마친 뒤 티비를 트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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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1
글쓴이에게
(네가 설거지 할 동안 핑핑이를 데리고 놀다가 티비를 트는 너에 웅? 하고 고개 돌려 티비를 보는) ...아! 쥬잉나! 꾸미! 꾸미 보여주기로 해짜나! 꾸미 보여주데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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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81에게
응 봐야지 (네 말에 만화를 틀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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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2
글쓴이에게
꾸미다! (만화가 나오자 벌떡 일어나서는 핑핑이를 안은 채 앉을 생각도 못하고 서서 만화를 보고 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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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82에게
(잔뜩 흥분을 해선 일어나서 만화를 보는 네가 귀여유ㅓ 사진을 찍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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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3
글쓴이에게
어어! 안대! 꾸미야, 도망가! (주인공이 위험에 쳐하자 동동 발을 구르고 제자리에서 통통 뛰며 완전히 빠져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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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83에게
(네가 만화를 보는 동안 소파에 기대어 다리를 끌어 모아 앉은 뒤 핸드폰을 만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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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4
글쓴이에게
(입도 못 다물고 몰입해서 보다가 만화가 끝나자 그제야 아쉬워하며 총총 네게 다가가 철푸덕 앉는) 꾸미 끗나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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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84에게
끝났어? 하나 더 볼까? (채널을 돌리며 이야기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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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5
글쓴이에게
또 바두 대? (네 말에 눈 반짝이며 고개 끄덕이는) 웅! 하나망 더 본래. 어어, 하나 보구, 보구, 으응, 코야 해야지여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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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85에게
응 하나 더 보고 우리 코 하러 가자? (네 머리를 쓰담아주며 이야기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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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6
글쓴이에게
녜에. 꾸기 약쏙! (고개 끄덕이며 네게 새끼손가락 걸어 약속하는) 꾸미 트러조, 꾸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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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86에게
(만화를 틀어준 뒤 소파에 앉아 너와 만화를 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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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7
글쓴이에게
(네게 기대듯 안겨 꾸물거리며 만화에 집중하는) 쨰가, 어어, 꾸미요술봉 훔쳐가떠. 훔치능 거 하며능 안대는데. 나빠떠. 그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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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87에게
응 훔치는 건 나쁜 건데 얼른 돌려줘 해야지 (네 말에 작게 고개를 끄덕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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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8
글쓴이에게
마자. 나빠떠. (동감해주는 네가 있자 더 신이 나서는 흥, 하고 팔짱 끼며 고개 절레절레 저으며 다시 빠져서 보느라 고양이 귀도 뿅 튀어오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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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88에게
(네 귀와 꼬리가 주체를 못하고 튀어나오자 픽 웃으며 네 귀를 만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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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9
글쓴이에게
(네가 제 귀를 만지는 줄도 모르고 집중해 헤에 입 벌린 채 보다 악당이 무섭게 등장하자 깜짝 놀라 후다닥 네 뒤로 숨는) 으앙!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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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89에게
(악당들이 나오자 제 뒤로 숨는 너를 숨기려 몸을 들썩이는) 우리 국이 숨겨야겠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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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0
글쓴이에게
꾸기 숨겨조! (몸을 들썩이는 네 등 뒤로 바짝 붙어 입술 비죽대다 힐끔 네 옆구리로 고개 내밀어 티비 보는) 꾸미 나와떠? 꾸미가 얍얍 해조야대능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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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90에게
(제 옆구리로 고개를 내밀어 티비를 보는 너를 보고 티비를 가리키는) 나왓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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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1
글쓴이에게
(주인공이 나와 멋지게 악당을 물리치는 것에 네 옷을 꾹 쥔 채로 여전히 네 등 뒤에 찰싹 달라붙어 보고 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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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91에게
(만화가 끝나자 몸을 돌려 너를 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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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2
글쓴이에게
우우...끗나떠...(역시나 아쉬운 얼굴로 네 등에 얼굴을 부비적거리는) 이졔 씨스러 가야대지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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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92에게
응 이제 씻으러 가자 우리 국이. (너를 안아들어 화장실로 들어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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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3
글쓴이에게
(네 어깨에 편안한듯 기대어 가만히 눈을 깜박이다 세면대에 앉혀두고 칫솔을 쥐어주는 것에 혼자 서툴게 칫솔질해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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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93에게
옳지 잘하네. (네가 양치질을 서툴게 하자 너와 마주보며 양치질을 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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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4
글쓴이에게
(너를 보며 네 모습을 흉내내듯 네가 왼쪽니를 닦으면 저도 왼쪽을, 아 하고 닦으면 저도 아 하고 닦으며 거울처럼 너를 따라하는) 아앙...배터도 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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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94에게
응 뱉어. (저를 따라 양치질을 한 너에 웃으며 네가 하지 못한 구석구석을 제가 대신 해준 뒤 너와 입을 헹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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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5
글쓴이에게
아르륵- (물을 한가득 물고 우글우글 가글을 한 뒤 뱉어내고는 마무리를 해준 뒤 세수까지 마쳐주는 너에 다리에 손을 올리고 눈을 꼭 감은 채 가만히 네 손길을 받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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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95에게
(너를 씻기고 너를 안아들어 눕힌 뒤 얼굴에 로션을 발라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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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6
글쓴이에게
(발라당 누워 미끈미끈한 느낌이 신기해 손으로 제 볼을 문질러보는) 우웅, 미끌미끌해애. 노셔언, 어어, 낸새 조아. 꾸기가 조아하능 낸새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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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96에게
(네 말에 웃으며 로션을 다 바른 뒤 네 배를 까 부르륵 소리를 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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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7
글쓴이에게
꺄아아! (제 배에 입으로 바람을 부는 너에 바둥거리고 좋아하며 몸 비틀어대는) 또! 또 해조! 또 부르릉 이거 해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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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97에게
(네 배에 연신히 바람을 불고 네 옆에 엎드려 누워 네 가슴팍에 송을 올려 토닥이는) 우리 양셀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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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8
글쓴이에게
(좋아하는 만화도 본데다, 네가 재밌게 놀아줬지, 아까 잠도 자서 쉽게 잠이 오지 않아 초롱초롱한 눈으로 색색대다 제 가슴을 토닥이며 양 세자 하는 너에 몸을 틀어 네 품에 쏙 안겨 고개 끄덕이는) 웅. 양이 세꺼야아. 으응, 쥬잉니가 도아조. 꾸기가 시작하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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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98에게
알겠어 (몸을 틀어 제게 안기는 너를 끌어안고 네가 양 세는 것을 도와주는) 양 한 마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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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9
글쓴이에게
두우마리...세에마리...양 네에 마리...(너와 함께 조근조근거리며 동물원에서 봤던 양을 떠올리며 천천히 세다가 스무마리에 가까워질 때쯤 네 심장박동소리 들으며 조금씩 졸음으로 느려지는) 야앙...열 여덜...마리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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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99에게
(졸린지 말이 느려지자 네 등을 어루어만져주는) 양 열아홉마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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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0
글쓴이에게
양...양...이시입...이십...(네 다정한 손길에 거진 수면상태에 빠져 웅얼거리곤 네 품에 더 파고 들며 아예 눈을 감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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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00에게
(네가 잠에 들자 저도 너를 토닥거리다 같이 잠에 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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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1
글쓴이에게
(네 품에 안겨 꼼지락거리는, 날이 더워져서인지 땀이 나 끄응...하고 작게 앓는 소리 내다 이불 걷어내고는 다시 너를 껴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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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01에게
(밤새 더워 이불을 내리고 몸을 돌려 자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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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2
글쓴이에게
(몸을 똑바로 튼 너에 네게 기대어있던 몸 그대로 털썩 엎드린 모양새 되어 네 팔에 볼 꾹 눌려 새근대다 알람소리에 화들짝 깨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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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02에게
(알람소라에 놀라 손을 뻗어 알람을 끄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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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3
글쓴이에게
아아앙...(알람이 싫다는 듯 귀를 꾹 막으며 몸을 둥글게 말고 베개에 얼굴을 묻는) 흐으...따르릉 시더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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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03에게
일어나자 국아 유치원 가야지 (몸을 말고 베게에 얼굴을 묻는 너를 토닥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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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4
글쓴이에게
쪼끄망 더 자구...(고개를 도리질치며 히잉 우는 소리를 내고는 베개를 꽉 끌어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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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04에게
그럼 조금만 더 누워 있어 아침준비 할게. (네 말에 일어나 주방으로 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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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5
글쓴이에게
(네 베개를 꽉 안은 채 다시 쿨쿨 잠들어서는 뒤척임 한 번 없이 편히 자는) 하음냐....흐응...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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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05에게
(아침을 만들고 너를 깨우려 방 안으로 들어가 너를 안아드는) 국아 맘마 먹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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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6
글쓴이에게
흐응....(네게 안겨 볼을 네 목덜미에 부비며 눈도 못 떼고 발라당 고개 뒤로 젖혀질 정도로 잠 쉽게 깨지 못하는) 아앙...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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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06에게
(쉽게 잠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너를 토닥이며 의자에 앉아 네 입에 밥을 넣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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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7
글쓴이에게
(의자에 앉혀져서도 비몽사몽해대느라 꾸벅 고개 앞으로 쏠렸다 뒤로 쏠렸다 기우뚱거리다가 네가 입에 밥을 넣어주자 느리게 씹는) 우웅...꾸기 존려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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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07에게
국이 졸리지?조금만 힘내자 친구들 보러 가야지. (네가 밥 먹는 것을 도와주다 너를 앉히고 숟가락을 쥐어주는) 얼른 먹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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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8
글쓴이에게
(열심히 먹다가, 졸다가, 먹다가 졸다가를 반복할때쯤 잠이 깨어 다 먹고 나니 네가 정신없이 출근준비하고 있는 것에 우음...하고 저도 폴짝 뛰어내려 혼자 씻으러가는) 쥬잉나! 꾸기뚜 싯꾸 오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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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08에게
(혼자 씻으러 가는 너를 바라보다 네게 다가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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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9
글쓴이에게
잉챠, 잇챠, (제 몫으로 놔둔 키높이 계단에 끙끙 거리며 올라 소매를 걷어부치고 어푸어푸 혼자 세수해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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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09에게
(너를 뒤에서 지켜보며 웃는) 잘한다 우리 국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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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0
글쓴이에게
(네 칭찬에 힘입어 세안제도 꾹꾹 짜서 얼굴에 조심조심 문질러보는데 눈을 감은 채라 다시 물을 틀 수가 없어 으앙하며 너를 찾는) 쥬잉나- 무우, 무 차자조. 물 어디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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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10에게
(세안제로 인해 눈을 뜨지 못해 더듬거리며 물이 어딨냐 묻는 너에 웃으며 물을 틍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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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1
글쓴이에게
(손을 수도꼭지로 가져다주는 너에 겨우 물로 어푸어푸하는데, 손이 작다보니 물이 다 새어 거품을 깨끗이 씻어내지 못하고 듬성듬성 씻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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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11에게
(네가 세수를 하능 것을 보다 네게 다가가 덜 닦긴 거품들을 닦아주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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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2
글쓴이에게
(네가 닦아주자 눈을 꾹 감은 채 네가 해주는 것을 받고는 곧 수건으로 얼굴 닦아주는 너에 네 옷을 꼭 잡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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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12에게
(너를 다 씻기고 옷을 갈아입혀준 뒤 가방을 주는) 신발 신으러 가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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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3
글쓴이에게
녜엥. (가방을 끙차 메고는 현관에 앉아 신발을 꺼내 짝짝이로 신고 당당하게 너를 기다리고 있는) 쥬잉나, 빤니 와아. 꾸기능 버써 다 해쨔나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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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13에게
미안해 지금 갈게 (현관으로 나가 신발을 신는데 짝짝이로 신발을 신고 의기양양하게 서있던 네가 웃겨 웃으며 네 신발을 바로 싱겨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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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4
글쓴이에게
우웅? (네가 온 것에 얼른 나가려 하는데 저를 붙잡더니 신발을 다시 신겨주는 너에 고개 갸웃하는) 왜애? 꾸기 꺼꾸루 신어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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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14에게
국이가 신발을 서로 다른 걸 신었어 (네 머리를 쓰담아주고 웃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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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5
글쓴이에게
아앙, 그래떠? (네 말에 고개 끄덕이며 다음번에는 제대로 신으려 제 신발을 한 짝씩 번갈아 보고는 이제 가자는 네 말에 네 손을 잡고 룰루랄라 집을 나오는) 태야 보고 시따. 태야, 으응, 물 조야대. 꾸기가 아이 옙쁘다, 아이 옙쁘다 해조야 댄대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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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15에게
가서 해줄거야? (제 말에 고개를 끄덕거리는 네가 귀여워 웃으며 네 손을 꽉 잡은 채 버스를 기다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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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6
글쓴이에게
(어제 호되게 혼이 난 터라 오늘은 먼저 뛰어가지도 않고 얌전히 네 손을 잡은 채로 발끝으로 땅을 툭툭 차며 심심함을 달래는) 쥬잉니 오늘뚜 일하러 가여? 으응, 으응, 거기 가며능 모해? 이르케 꾸기처렁 곤부하능고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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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16에게
응 국이처럼 공부할 거야 (네 말에 작게 고개를 끄덕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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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7
글쓴이에게
우아. 쥬잉이능 모 배어? 쥬잉이뚜 춤 쳐? (네 말에 신기하다는 듯 올려다보며 눈 깜박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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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17에게
음 춤은 안 추고 컴퓨터 배워 국이 컴퓨터 알지? (네 머리를 쓰담아주며 이야기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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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8
글쓴이에게
컴피터? 웅, 꾸기 그고 아라. 이르케, 이르케 쥬잉니가 하능 고. 피유피유- (저도 다 안다는 듯 고개 끄덕이며 네가 가끔 컴퓨터 게임할 때 보던 것들 흉내내는) 으응, 컴피터 배어? 꾸기두 배우구 시따. 꾸기뚜 알녀주며능 안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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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18에게
국이는 아직 어려서 컴퓨터가 어려울 거야. 조금만 더 크고 가르쳐줄게 알겠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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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9
글쓴이에게
으응, 꾸기능 어려어? 어어, 얼마나 더 크며능 대여? 이망크? (아쉽다는 듯 볼에 바람을 넣었다가 손을 위로 뻗어 이만큼 더 자라면 되느냐 네게 묻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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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19에게
응 그 만큼 더 크면 돼. (네 말에 작게 고개를 끄덕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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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0
글쓴이에게
빤니 크고 시따. 꾸기 우유 만니 머그꺼다요. (비장하게 주먹을 불끈 쥐고는 다짐하니 그 사이 버스가 도착하는 것에 방방 뛰는) 성생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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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20에게
(유치원 버스가 오자 좋아하는 너에 웃으며 너를 꼭 끌어안고 놓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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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1
글쓴이에게
꾸기 가따오께요오- (네가 항상 제게 하던 인사를 제가 되돌려주며 쪽쪽 네 볼에 뽀뽀하는) 쥬잉니뚜 곤부 열씨미 해야대. 알게찌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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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21에게
응 알겠어요 (웃으며 고개를 끄덕거리고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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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2
글쓴이에게
(너와 떨어지기 싫어 조금 더 너를 꼭 끌어안고 있다가, 선생님이 이제 가야지, 정국아, 하고 부르시는 것에 그제야 주춤주춤 네게서 떨어지는) 흐잉...꾸기 가따오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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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22에게
응 국이 조심히 다녀와 (네가 가는 것을 보다 송을 흥들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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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3
글쓴이에게
(끝까지 뒤를 돌아보며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는 버스에 올라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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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23에게
(버스가 가자 저도 안으로 들어가 출근 준비를 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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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4
글쓴이에게
(유치원에 도착하자마자 도도도 달려가 새싹에 물을 주고 돌아오는, 첫 수업이 시작하자 오늘은 요리를 해볼 거라는 선생님의 말에 눈 반짝거리며 좋아하는) 요리? 모 망드러요? 어어, 꾸기능 쿠키 망드르고 시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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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24에게
(출근 준비를 마치고 차를 몰아 회사로 가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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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5
글쓴이에게
(쿠키를 만들어볼 거라며 앞치마와 귀여운 모자를 입혀주시는 것에 노란색 병아리 앞치마를 메고 모자와 팔토시까지 착용한 뒤 손을 씻고 나오는, 저와 지민, 호석을 찍어주시는 선생님에 브이, 하고 귀엽게 포즈를 취하곤 곧 선생님의 말을 따라 조심조심 반죽해보는) 힉! 성생니! 이고 바바요! 꾸기 소니가 하얘져떠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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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25에게
(회사로 와 작업을 하고 있으면 네 선생님께서 사진이 왔고, 오늘은 쿠키를 만든다며 지민이와 호석이와 함께 웃고있는 너의 사진을 보내자 웃는) 귀여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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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6
글쓴이에게
(열심히 밀가루 반죽을 하고, 밀대로 밀어 원하는 틀로 쿠키를 찍어보라는 것에 하트, 눈사람, 별모양 등등 다양하게 모양을 내며 온 얼굴에 밀가루 범벅이 되는) 히이, 찌미야, 너능 무승 모양 해떠? 히익, 우아, 나무 모양? 꾸기뚜 그고 해본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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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26에게
(점심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네가 다 만든 쿠키를 찍어 보내주싱 선생님께 감사하다 문자를 보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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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7
글쓴이에게
(초코칩도 뿌리고, 시럽도 쭉쭉 짜보며 열심히 만들고 나니 어느새 오전시간이 다 지나버리는, 점심시간이 되어 밥을 다 먹고 건강체조까지 마치고 나니 낮잠시간이 되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주인과의 전화시간에 두근대며 제 차례가 되길 기다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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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27에게
(전화가 울리자 전화를 받으니 수화기 넘어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에 웃는) 응 국아, 오늘 쿠키 만들었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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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8
글쓴이에게
쥬잉나! (전화를 꾹 붙잡고 반갑게 외치며 오늘 쿠키 만든걸 자랑하려는데 이미 알고 있는 너에 깜짝 놀라는) 힉, 어떠케 아라떠? 쥬잉니, 어어, 초능려그루 아라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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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28에게
토끼 선생님이 오늘 국이 쿠키 만들었으니까 칭찬해주세요~~ 라고 하셨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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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9
글쓴이에게
아앙, 그러쿠나아. (네 말에 고개 크게 끄덕이며 히히 웃는) 꾸기 쿠키 망드럿능데, 어어, 쪼꼬칩뚜 너쿠, 쥬잉니 사앙해뚜 써따? 이따가 보여주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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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29에게
진짜? 엄청 궁금해 보고 싶다. (네 말에 너와 같이 웃으며 이야기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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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0
글쓴이에게
웅. 꾸기 이졔 코야 하러 가야대. 쥬잉나, 꾸기 잘 쟈- 해주데여. (정해진 통화시간이 끝나가자 네게 잘자란 인사를 들으려 다급히 말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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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30에게
우리 국이 잘 자. 이따 만나자 (네 말에 화답하듯 잘 자라는 말을 끝으로 전화를 끊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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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1
글쓴이에게
(네 다정한 목소리에 히이...하고 부끄러워하며 전화기 선생님께 드리곤 도도도 달려가 제 이불 위로 풀썩 눕는) 쥬잉니가 잘쟈래떠. 빤니 코야해야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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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31에게
(전화를 끊고 네 생각이나 혼자 웃어보이다 작업을 다시 시작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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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2
글쓴이에게
(너와 만나는 꿈을 꾸며 편안히 잠들어있는, 낮잠시간이 끝나고 일어나자 아까 만든 쿠키가 다 구워졌다며 이제 몇개는 포장하고 몇개는 먹어볼거라 하는 것에 눈 반짝이는) 성생니! 꾸기 꺼두 주데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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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32에게
(5시가 다 되어가자 갈 준비를 하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먼저 가보겟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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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3
글쓴이에게
(먹어봐도 괜찮다는 말에도 너에게 제일 먼저 주고 싶어 고개를 젓고는 쿠키가 부서질까 가방을 메고 손에 든 채 문 근처에서 널 기다리고 있는) 으응...쿠키 부서지며능 안대요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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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33에게
(차를 몰아 유치원으로 가니 선생님보다 먼저 서 있는 네가 보이고 네가 도도도 뛰어오자 너를 안아드는) 우리 애기 먼저 기다리고 잇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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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4
글쓴이에게
형아다! (네 차가 오는 걸 보고는 벌떡 일어나 도도도 달려가 네게 와락 안겨들며 꺄아 웃는) 웅! 쥬잉나, 이고 바. 이고, 이고 꾸기가 망등 고. 쥬잉니 줄라구, 으응, 한나뚜 안 머거찌여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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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34에게
오구 우리 애기 그랬어? (네가 제게 안겨 오물오물 이야기하자 웃으며 너를 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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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5
글쓴이에게
응, 응. 쥬잉니 쩨이 멍져 주 꺼다요. (고개 크게 끄덕이며 뿌듯하게 말하니 선생님께 인사 드리고 유치원 나오는 너에 꼬물꼬물 쿠키 포장지를 풀려하는) 끄응...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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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35에게
도와줄게 (너를 차시트에 태우고 포장지를 풀러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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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6
글쓴이에게
대따! (포장지가 열리자 화색 돌며 작은 손으로 사랑해 하고 글씨 쓴 쿠키를 조심조심 꺼내 네게 건네는) 쥬잉나, 요기. 이고 바바. 꾸기가, 으응, 글씨뚜 써따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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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36에게
(조심스레 쿠키가 부서지지 않게 제게 건네는 너에 손바닥 위에 쿠키를 올리니 사랑해 라고 써져있는 글씨에 웃어보이는) 우리 국이가 만든 거야? 너무 잘 만들었어 너무 고마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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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7
글쓴이에게
빤니 머거바요. 꾸기 궁그매...(고개 끄덕이며 빤히 쿠키를 바라보고 있는 너에 다리를 동동 구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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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37에게
(과자를 한 입 베어물고 눙을 크게 뜨며 엄지를 드는) 와 너무 맛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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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8
글쓴이에게
(침까지 꿀꺽 삼켜가며 긴장하다가 네가 맛있다해주는 것에 그제야 베시시 웃으며 꺄륵대는) 으응, 마시떠? 어어, 꾸기 아직 앙 머거떠. 쥬잉니 쪠이 멍저 머그라구 기다려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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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38에게
그랬어? 아이고 예쁘다 (초코칩이 가득 들어있는 쪽을 잘라 네 입에 넣어주는) 어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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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9
글쓴이에게
힉, 마시따! (네가 주는 것을 앙 베어무니 달달한 초코칩이 아작아작 씹히는 것에 저도 눈 동그랗게 뜨고 좋아하는) 어어, 대따 마시찌여? 꾸기 이고 아껴머근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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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39에게
그래 국이 아껴먹자 (고개를 끄덕거리며 운전석에 타 네가 준 쿠키를 입에 넣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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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0
글쓴이에게
(포장끈이 뜯긴 쿠키봉지 윗부분을 손으로 꽉 쥐고 흘리지 않도록 소중히 끌어안고 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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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40에게
(집으로 차를 몰아 주차를 시킨 뒤 너를 안아들어 집으로 들어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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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1
글쓴이에게
이쨔나, 요기에, 요기에 나무뚜 이꾸, 으응, 으응, 하뜨뚜 이꾸, 별, 별뚜 이따? (집으로 가는 동안 쫑알쫑알 쿠키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는 도착해 저를 안는 너에 얌전히 안겨 쿠키를 빤히 보는) 히이...밥 머꾸, 으응, 머그꺼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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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41에게
그렇지 쿠키는 밥 먹고 먹어야지 (네 말에 고개를 끄덕거리며 웃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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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2
글쓴이에게
밥 빤니 머꾸 시따. (얼른 먹고 싶다며 기대 가득한 얼굴로 집에 들어와 조심조심 거실 테이블에 쿠키를 내려두고 가방을 던져둔채 화장실로 손 씻으러 달려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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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42에게
(네가 빨리 밥을 먹고 싶어하자 저도 마음이 급해져 밥을 준비하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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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3
글쓴이에게
(손을 씻고 바빠 보이는 너에 혼자 꾸물꾸물 옷도 갈아입어보려는데 머리구멍에 팔을 집어넣어 뭔가 이상하자 네게 총총 달려가는) 쥬잉나..! 오시가 이상하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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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43에게
(밥을 하다가 저를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돌리니 머리 구멍에 팔을 넣고 이상하다고 하는 너에 옷을 다시 입혀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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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4
글쓴이에게
(네가 다시 입혀주는 것에 팔을 쑥 들어올리는, 제자리를 찾는 옷이 신기해 고개를 갸웃하는) 이상하다아, 꾸기가 이블 때능 어어, 왜애, 이거가 업썻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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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44에게
국이가 머리 넣는 곳에 팔을 넣었어 (네 말에 웃으며 머리를 쓰담아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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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5
글쓴이에게
아앙, 그래떠? (고개를 끄덕이고는 이제 식탁에 앉아있으라하는 너에 도도도 식탁에 올라 제 자리에 앉는) 쥬잉나아- 오느 저녀긍 모에요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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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45에게
오늘 저녁은 오므라이스에요 (볶음밥에 계란을 올려 케찹까지 뿌린 뒤 네 앞에 놓아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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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6
글쓴이에게
우아아, 옴므라이쯔? (맛있어보이는 모양새에 짝짝 박수를 치며 하트가 그려진 케찹을 좋아하는) 꺄아, 이고 하뜨야, 하뜨. 쥬잉니가 하트 그려조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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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46에게
맞아요 (웃으며 고개를 끄덕거리고 네 맞은편에 앉는) 맛있게 먹겠습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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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7
글쓴이에게
마시께 머껫뜸니댜- (너를 따라 인사하고는 숟가락으로 조심조심 오므라이스를 떠먹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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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47에게
(예전부터 숟가락질이 많이 좋아진 너에 괜히 뿌듯함에 웃어보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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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8
글쓴이에게
(네가 그려준 하트를 망가뜨리기 싫어 케첩 뿌린 부분은 손도 안대고 그 옆에 부분만 조심조심 갉아먹듯이 먹다보니 어느순간 계란이 케찹따라 하트모양이 된 것에 꺄륵 웃는) 쥬잉나 이고바. 하트대찌여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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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48에게
(밥을 먹다 너를 보니 하트 모양으로 밥을 만든 너에 웃어보이는) 오구 잘햇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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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9
글쓴이에게
으응...몬 머께떠...어떠카지? (하트를 망가뜨릴수없어 수저를 물고 진지하게 고민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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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49에게
괜찮아 나중에 또 해줄게 (네 머리를 쓰담아주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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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0
글쓴이에게
또 하트해주꺼야요? (또 해주겠다며 먹으라 하는 것에 결국 고개 끄덕이곤 비장하게 하트 끝부분부터 조금씩 먹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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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50에게
(그런 네가 귀여워 사진을 찍으며 너와 밥을 다 먹고 네가 먹는 것을 기다리는) 천천히 먹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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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1
글쓴이에게
(한 입 한 입 줄어드는 게 아까워 조금씩 먹다보니 평소보다 훨씬 느릿하게 먹는, 마지막 한 입을 꼭꼭 씹고 나서 네게 빈 그릇을 건네는) 쥬잉니 하트 꾸기가 다아- 머거버려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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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51에게
아구 잘했어 내새끼 (밥을 싹싹 긁어먹은 너에 웃으며 접시를 받아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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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2
글쓴이에게
이쨔나, 꾸기 쿠키 머거도 대요? (설거지를 하기 위해 싱크대로 향하는 널 보며 묻는) 쿠키 머그고 시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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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52에게
쿠키 먹어도 돼 내 가방 안에 있어 꺼내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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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3
글쓴이에게
오디이? (끙차 의자를 내려와 거실로 달려가 네 가방을 뒤적여보는) 차자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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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53에게
찾았어? (네 목소리에 같이 웃으며 설거지를 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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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4
글쓴이에게
(너와 같이 먹고 싶어 쿠키를 소중히 끌어안고 네게 도도 달려가 네가 설거지하는 걸 올려보는) 쥬잉니 밥빠여...? 꾸기능 쥬잉니랑 가치 머꾸 시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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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54에게
(쿠키를 끌어안고 저를 올려다보며 같이 먹고 싶다하는 너를 내려다보는) 국이가 조금만 기다려줄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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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5
글쓴이에게
웅, 꾸기가 기다리께! (네 말에 호다닥 고개를 끄덕이고는 다시 포르르 거실로 가 테이블에 과자를 소중히 올려두고 핑핑이를 끌어안은 채 소파에서 널 기다리는) 핑핑아, 너뚜 쿠키 머글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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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55에게
(설거지를 마친 뒤 네가 먹을 따뜻한 우유 한잔을 가지고 거실로 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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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6
글쓴이에게
우응...쥬잉니 빤니 와쓰며능 조케따. 그치? (핑핑이를 안고 데굴데굴 소파 위를 구르다 네가 오는 것에 벌떡 일어나는) 쥬잉나! 퐁퐁 다 해떠여? 이졔 꾸기랑 쿠키 머그 쑤 이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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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56에게
응 설거지 다 했어 쿠키 먹자. (네 말에 고개을 끄덕거리며 네 앞에 우유를 놓아주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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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7
글쓴이에게
(기분이 좋아 네 옆에 바짝 붙어 앉고는 쿠키를 가져와 네게 묻는) 어어, 꾸기가 나나주께여어. 쥬잉니능 무승 모양이가 머꾸 시퍼? 어어, 별모야? 안니며능 하뜨모양?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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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57에게
음 나는 별모양 먹고 싶어 (제 말에 주섬주섬 하트 모양의 쿠키릉 꺼내 주는 너에 웃어보이는) 고마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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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8
글쓴이에게
여기뜸니다아- (네게 하트 모양 쿠키를 주고 싶어 네 대답은 잘 듣지도 않고 그냥 하트모양 쿠키른 네게 건네고는 저는 동그란 모양 쿠키를 꺼내는) 꾸기능 이고 한 닙에 다 머거버리꺼다! 이고 바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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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58에게
(자신을 동그라미 모양의 쿠키를 들고 먹는 너에 머리를 쓰담아주는) 오구 그랫어 내새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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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9
글쓴이에게
우아암, (별로 크지 않은 쿠키를 한 입에 다 넣어버리고는 입안가득 채워 우물우물거리는, 쿠키 부스러기가 입가며 손에 다 묻은 줄도 모르고 맛있다며 또 하나를 집어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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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59에게
천천히 먹자. (네 입가를 털어주고 네 입에 우유가 담긴 컵을 갖다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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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0
글쓴이에게
(우유를 꿀꺽꿀꺽 마시고는 이제 먹어도 되냐는듯 너를 보니 고개를 끄덕이는 것에 냉큼 다른 쿠키를 냐금냐금 먹는) 어어, 쥬잉니뚜 또 주까요? 똥그라미?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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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60에게
우리 국이 많이 먹어 (고개를 저으며 네가 먹는 모습을 바라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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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1
글쓴이에게
우응, 쥬잉니능 배분러? (벌써 하나를 또 해치우고는 이제 몇 개 남지 않은 쿠키에 아쉬워하는) 버써 이망크 머거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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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61에게
그러게 (네 말에 울상을 지어보이며 머리를 스다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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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2
글쓴이에게
아껴머그꺼야아...(서운한 기색으로 쿠키를 조금조금 먹으며 남은 봉지를 꾹 쥐는) 다으매능, 어어, 케끄 망든대, 케이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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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62에게
진짜? 우리 국이는 좋겠다. 맛있는 쿠키도 만들고 케이크도 만들고 (몇 개 남지않은 쿠키가 아까운지 봉지를 틀어막으며 꼭 쥐는 너에 웃어보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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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3
글쓴이에게
웅, 또오, 어어, 마시께 망드러서, 쥬잉니 나나주께~ (생각만 해도 즐거워 키득거리며 손에 들린 쿠키를 다 먹어치우곤 고민하는) 으응...또 머꾸 시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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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63에게
(더 먹고 싶다며 손에 꾹 쥔 봉지를 보며 망설이는 너에 너를 안아들어 소파에 앉는) 국아 쿠키 하나만 먹고 이제 그만 먹자 어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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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4
글쓴이에게
...항 개만? (네 말에 솔깃해 어떡하지 고민하며 쿠키를 빤히 바라보다 결정했다는 듯 고개 끄덕이며 쿠키 봉투를 슬몃 열고 하나를 더 꺼내는) 꾸기 이고 하뜨 항 개만 더 머그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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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64에게
좋아 이거는 내일 먹자? (남은 과자의 봉지를 막고 식탁 위에 올려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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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5
글쓴이에게
우웅. (고개 끄덕이고는 한 개 있는 과자를 오물오물 아껴먹는, 우유도 꿀떡꿀떡 마시다 어느새 마지막 한 입을 냠 먹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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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65에게
(네가 쿠키를 다 먹자 잔뜩 묻힌 초코를 물티슈를 가져와 닦아주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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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6
글쓴이에게
(네게 손을 가만 내어주고 입가까지 닦아주는 것에 입술을 음- 하고 다무는, 깨끗해졌다며 손을 떼는 너에 꾸기 깨끄태? 하고 웃고는 네게 빈 우유컵을 건네는) 쟈 머것뜸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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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66에게
(컵을 받아들고 머리를 쓰담아주는) 국아 이제 일기 쓰고 잘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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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7
글쓴이에게
웅, 일기 쓰꺼야. 오느 쿠키 망등고 써야지이. (순순히 고개 끄덕이며 포르르 가방이 있는 방ㅈ으로 향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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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67에게
(너를 뒷따라 들어가 네가 일기 쓰는 것을 도와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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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8
글쓴이에게
쥬이나 이짜나, 쪼꼬찝응 어떠케 써? (아직 어려운 맞춤법에 네게 하나하나 물으며 일기를 쓰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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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68에게
초코칩은 이렇게 쓰는 거야. (초코칩이라는 글씨를 써준 뒤 너를 보는) 국아 내일은 우리 글씨 연습하는 책 사러 가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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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9
글쓴이에게
글찌? 으응...꾸기 글찌 쓰능 거 어려어...(연필 뒤를 잘근잘근 물며 시무룩해하고는 열심히 공부할 거라며 주먹 불끈 쥐는) 꾸기 영습 열씨미 하 꺼야. 곤부 맨나 맨나 하 꺼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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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69에게
좋아 (네 말에 고개를 끄덕거리며 볼을 살짝 꼬집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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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0
글쓴이에게
으응...해바라기 반은, 바다쓰기뚜 하능데, 꾸기능 그고 넘무 어려어떠...(아직 잘 모르는 나이인게 당연한데도 7세 반에서 받아쓰기시험을 보는게 무섭다는 듯 네게 고개 부비며 칭얼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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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70에게
그랬어? 우리 국이는 잘 할 거야. 안 어려워 (제게 안겨 칭얼거리는 너를 꼭 끌어안아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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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1
글쓴이에게
(네게 안겨 힝...하고 볼살 축 늘어뜨리며 옹알옹알 말하는) 그래뚜...무서어...쥬잉니가 도아조야대. 알게찌? 알려조...곤부 가르쳐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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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71에게
알겠어 우리 국이 (네 볼에 입을 여러 번 맞퉈주며 웃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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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2
글쓴이에게
(네 입맞춤을 받으며 기분 조금 나아져 네 목 끌어안는) 흐응...쥬잉나 꾸기 코야한래여. 치카치카 하러가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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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72에게
그래 (고개를 끄덕이며 너와 화장실로 가 양치질을 하는) 치카치카. 옳지 잘하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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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3
글쓴이에게
(너에게 한 번, 유치원에서 또 한 번 배우는 양치질에 조금씩 익숙해져가며 제법 그럴듯하게 양치질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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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73에게
우리 국이 양치징 진짜 잘하네 다 컸어 형아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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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4
글쓴이에게
(우글우글 가글하고 뱉어 마지막으로 네가 한 번 더 마무리해주고 나자 형이라며 치켜세워주는 것에 아아앙, 웃으며 네게 안겨드는) 안냐, 꾸기 아지뚜 애기야, 애기. 쥬잉니 아가지여어. 꾸기 아지 네 살이쟈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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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74에게
(저를 안아들고 네 말에 크게 웃으며 머리를 쓰담아주는) 국이 아직 애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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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5
글쓴이에게
웅, 꾸기능 아지 아가야, 아가. 쥬잉니 아가다요. (네게 어리광 부리듯 볼 부비적대며 꼭 붙어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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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75에게
우리 애기 예뻐. (네 엉덩이를 토닥거리며 침대로 가 너를 눕힌 뒤 얼굴에 로션을 발라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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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6
글쓴이에게
(히이...하고 작게 웃으며 오늘따라 더 어리광부리고파 네가 로션 발라주는 것 손 내리고 눈 꾹 감은 채 가만 받고 있는) 다해떠, 쥬잉나? 꾸기 눈 떠도 대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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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76에게
응 눈 떠도 돼요 (네 말에 고개를 끄덕거리며 네 팔과 다리애도 로션을 발라주눈)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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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7
글쓴이에게
(우우웅, 하며 눈을 떠올리자 네가 팔다리를 쭉쭉 잡아 늘려주며 로션을 발라주는 것에 꺄륵거리며 웃는) 쭉쭈기해, 쭉쭈기? 꾸기 키 크라구 하능거지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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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77에게
응 우리 국이 키가 쭉 쭉 크라고 해주는 거지.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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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8
글쓴이에게
으응, 꾸기 키 이따망크 크꺼야. (누운 채로 제 팔을 위로 쭉 뻗어 말하는) 히힛, 꾸기 발뚜 쭈무쭈무해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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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78에게
(네 몸을 쭉 쭉 늘려주듯 마사지해준 뒤 엉덩이를 토닥이는) 이제 코야하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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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9
글쓴이에게
우웅, (네가 마사지해주는 것에 따라 점점 몸이 나른해져 노곤노곤하게 누워있다 제 엉덩이를 토닥이며 자자하는 것에 고개 끄덕이며 네게 팔을 뻗는) ...꾸기 안아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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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79에게
(너를 꼭 끌어안고 불을 끈 채 이불을 덮는) 우리 국이 잘 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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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0
글쓴이에게
(우으으응, 하며 네게 안겨 품에 부비작거리곤 눈을 감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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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80에게
(작게 자장가를 불러주며 너를 토닥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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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에게
(네가 잠들자 너를 보고 저도 토닥거리며 잠에 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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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1
글쓴이에게
(일어나기 한 두시간 전쯤 문득 잠에서 깨는, 졸려 끔벅거리다 아직 밖이 어두운걸 보고는 혼자 꾸물꾸물 장난감 방에 가서 블럭을 쌓고 있는)

-
후엥ㅠ알림이 안 떴어요ㅠ 미안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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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81에게
(한참읓 코골머 자다 문등 들려오는 부스럭소리에 몸을 일으켜 밖으로 나가니 네가 블럭을 가지고 놀고 있자 네 머리를 쓰담아주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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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2
글쓴이에게
우응..? 어? 쥬잉니다아. (여전히 졸려 잠긴 목소리로 너를 부르며 히히 웃고는 네 손을 잡아 볼에 부비는) 쥬잉니 잘자떠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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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82에게
왜 이리 일찍 일어났어 (너를 안아들어 볼에 입을 맞추고 토닥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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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3
글쓴이에게
(네 목을 끌어안고 고개를 부비며 웃는) 으응, 꾸기 아까 아까 이러나떠. 코야 안냐서 여기서 놀꾸 이써찌여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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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83에게
그랬어? (네 머리를 쓰다듬으며 이마에 입을 맞추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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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4
글쓴이에게
우웅. (갸르릉거리며 네게 부비작대며 어깨에 푹 기대는) 이졔 아치미야? 아치미 대써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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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84에게
응 아침이에요 (고개를 작게 끄덕거리며 네 등을 쓸어주는) 밥 먹자 블럭 정리하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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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5
글쓴이에게
녜에...(졸립다는듯 주먹으로 눈을 부비작거리고는 네가 내려주자 꾸물꾸물 블럭을 통에 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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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85에게
(네가 블럭을 정리하는 동안 주방으로 가 밥을 만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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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6
글쓴이에게
(블럭을 다 넣은 뒤 핑핑이를 안고 부엌으로 총총 가 너를 힐끔 보다가 바빠보이는 것에 거실 소파로 가 인형을 끌어안고 누워 멍하게 눈을 끔벅거리는) 후응....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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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86에게
(밥을 다 만들어 너를 부르니 쫄랑쫄랑 오는 너를 안아 앉히는) 오늘은 유치원에 갔다가 호석이랑 지민이랑 같이 우리집 올 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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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7
글쓴이에게
웅? 찌미랑 서기? (전용 의자에 앉아 차려진 음식들에 군침을 흘리다 네 말에 고개 갸웃하며 널 올려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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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87에게
응 오늘 윤기 아저씨가 바빠서 지민이랑 호석이랑 우리집에서 놀고 잘 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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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8
가치 자? 자구 가? 쪼아! (네 말에 신이나 박수 짝짝 치며 꺄르르 거리는) 으응, 쩌버네, 찌미능 압파서 가치 못 잣짜나. 찌미뚜 가치 하니깐 조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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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 그러니까 오늘은 지민이랑 호석이랑 같이 나와야해? (네 입에 밥을 넣어주며 이야기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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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9
녜엥. (네가 주는 밥을 앙 먹으며 고개 끄덕이는, 기분이 좋아 고양이 귀 뿅 튀어나와 쫑긋거리고는 계란말이를 포크로 쿡 찍어 냠냠 먹는) 마시따. 케차비도 뿌려주데여, 쥬잉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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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맛있어? (오물오물 잘도 먹는 너를 보며 웃다 케찹을 뿌려 네가 직어먹을 수 있게 한 뒤 저도 밥을 먹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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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0
(포크로 계란말이며 이것저것 쿡쿡 집어 냠냠 먹는, 저 끝에 있는 장조림이 먹고 싶은데 손이 닿질 않자 팔을 쭉 뻗은 채 낑낑거리는) 흐응...쟌조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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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팔을 길게 뻗은 채 장조림을 먹으려 낑낑거리는 너를 발견하고 접시를 가까이 대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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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1
(가까이 가져와주는 너에 그제야 쿡 고기 한점을 찍어 냠 먹으며 또 맛있다 손뼉을 짝짝 맞대는, 감자볶음도 먹으라며 주는 너에 당근이 들어있는 걸 보고 안먹겠다 고개를 피하는) 으으응...당그니 빼조.

-
태형이가 새댓으로 달면 알람이 안와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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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당근도 먹어야지 주인처럼 키 쑥 쑥 크지 응? (너를 살살 달래며 젓가락으로 감자볶음을 집어 네 입에 가까이 대는) 아

/
아 미안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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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2
(슬슬 편식이 생기는지 싫다며 입술을 비죽 내밀고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 시더어...당그니 맛업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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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당근맛 하나도 안나는데? (당근을 하나 입에 넣고 오물거리며 너를 보는) 엄청 맛있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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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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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맛있다며 능청스럽게 당근을 먹는 너에 살짝 호기심을 보이는) ...지쨔? 아닌데에...당그니 마시가 업능데...마시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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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93에게
응 엄청 맛있다. 국이 안 줄래 그냥 주인이가 다 먹어야지. (일부러 감자볶음을 제 쪽으로 끌어당긴 뒤 너를 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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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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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 웃으며 접시를 네 쪽으로 밀어주는) 국이도 먹고 싶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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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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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당근과 감자를 집어 입에 넣자 웃으며 너를 보는) 어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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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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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지? (네 말에 웃으며 머리를 쓰담아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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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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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햇어 내새끼. (여유롭게 밥을 다 먹은 뒤 너를 씻기러 들어가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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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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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돼 국아. (네가 수건도 두르지 않은 채 나가려하자 샤워기를 내려놓고 네 손목을 잡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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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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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에 웃으며 머리를 감고 수건으로 머리를 감싼 뒤 너도 감싸는) 고마워 국아 기다려줘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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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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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고개를 작게 끄덕거리고 너를 안아 밖으로 나오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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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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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옷을 입혀주고 너를 의자에 앉힌 뒤 머리를 말려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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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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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머리를 다 말려준 뒤 거울에 비친 너를 보다 사과머리를 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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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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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귀여워 진짜. (얼굴을 가리고 끅끅거리며 웃다 너를 안아 신발을 신겨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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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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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신겨준 뒤 너를 안아들고 버스를 기다리며 재잘거리는 네 볼에 입을 맞추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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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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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머리를 사과머리로 만들어주는 너에 픽 웃으며 고개를 끄덕거리는)국이 유치원 갔다오면 하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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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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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네가 제 머리를 쓰담아주자 작게 웃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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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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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서 버스가 오자 너를 내려주는) 국이 유치원 간다 그치.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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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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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알려줘 응? 듣고 싶어. (네 말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네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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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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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막으며 비밀이라는 너에 볼에 입을 맞추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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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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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와 내새끼 (잔뜩 신이 난 네 뒷모습을 보며 웃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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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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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얼거림없이 유치원에 간 너에 유치원에 잘 적응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섭섭하기도해 입술을 축이다 앙으로 들어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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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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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준비를 마치고 회사로 차를 옮겨 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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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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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일을 하다 유치원이라고 저장되어잇는 번호로 전화가 오자 받는) 여보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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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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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수업부터 졸더니 여태 자고 있다는 네 소식에 혹시 아픈 건 아니냐 묻는 선생님에 작게 웃는) 오늘 국이가 조금 일찍 일어났어요. 그래서 그런 거에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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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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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를 다 모아 선물을 받았다는 말에 그래서 아침에 네가 아쉬움 하나 없이 갔구나 생각했고 작게 픽 웃는) 아니에요 모르는 척 할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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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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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오늘 하루 국이 잘 부탁 드립니다. (전화를 끊고 네 생각에 즉게 웃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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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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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커피를 하나 사들고 휴게실에서 쉬고 잇다 전화가 오자 다시 받는) 여보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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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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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기 넘어 들려오는 네 잔뜩 신난 목소리에 같이 웃는) 국이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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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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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리 국이 이제는 잠 일찍 자야해 알겠지? 새벽에 일어나니까 계속 조는 거지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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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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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착하다. (네 말에 웃어주며 네 이야기를 듣다 옆에서 이제 끊어야한다는 목소리가 들리자 네게 말하는) 국이 이따 보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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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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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오물오물거리며 말을 하려다 마는 너에 웃으며 이야기하는) 나도 사랑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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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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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전화를 끊고 웃으며 컴퓨터를 만지는) .. 보고 싶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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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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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데리러 갔는데 선생님이 제 얼굴을 보자 정국이가 잠자는 패턴이 많이 깨져, 오전수업에도 졸더니 오후수업도 못듣고 여태 자고 있다는 말에 한숨을 쉬며 낮잠 자는 곳으로 들어가 새근새근 자고 있는 네 옆에 쪼그려 앉아 작게 이야기하는) 국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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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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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제 목소리에 반응한 너를 안아들어 얼굴을 살피고 네 머리를 쓰다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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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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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업 다 끝났는데 (네 뒷머리를 살살 쓰담아주는) 국이 오늘 너무 일찍 일어나서 수업 하나도 못 들었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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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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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안아들고 일어나 네 가방을 챙겨든 뒤 블럭을 가지고 놀고 있던 지민이와 호석이도 부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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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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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품에서 버둥거리며 내려달라는 너에 너를 내려주며 고개를 갸웃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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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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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당당하게 와 보여줄게 있다며 등 뒤로 다 보이는 포장된 상자에 웃으며 기대하는 눈으로 쪼그려 앉아 네 눈높이를 맞추는) 뭔데?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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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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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크게 뜨며 네가 건넨 선물 상자을 보는) 우와 국이가 받은 거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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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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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우리 국이 엄청 잘했어. 아이 예쁘다 (네 머리를 쓰담아주고 너를 끌어안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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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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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깜짝 놀랐어. (고개를 끄덕거리며 네 볼을 만지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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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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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좋아 (고개를 끄덕이며 너의 손을 잡고 나오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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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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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 슬퍼? 오늘 윤기 아저씨가 많이 바쁘데. 오늘 국이네 가서 신나게 놀고 자자 알겟지? (울상인 호석이와 지민이를 달래듯 이야기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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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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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에서 재잘재잘 떠드는 너네들을 보며 한참을 웃어보이는) 귀여워라.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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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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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시키고 차에서 내려 뒷좌석 문을 연 뒤 벨트를 풀러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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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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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을 챙겨 들어 한 손엔 네 손을, 한 손엔 호석이 손을 잡고 엘레베이터릉 탄 뒤 집으로 들어가늨)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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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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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같이 손 씻고 와요. (손을 씩을 동안 너네들이 먹을 간식을 준비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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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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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랑 호석이 가방에 옷 예쁘게 개서 넣어주세요 (토스트를 구운 후 푸딩을 자리에 놓아두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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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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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간식이에요 (고개를 끄덕거리며 아이들을 앉힌 뒤 토스트를 먹기 좋게 잘라 놓아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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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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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에 시럽을 살짝 뿌려주고 네 옆에 앉아 아이들을 바라보는) 맛있게 먹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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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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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포크로 푸딩을 살짝 퍼서 입에 넣어주고 호석이,지민이에게도 입을 넣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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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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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지. (눈을 크게 뜨며 맛있다고 하는 네들이 귀여워 사진을 찍어 윤기에게 보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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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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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우유 (네 말에 우유를 따뜻하게 돌려 옆에 놓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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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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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 더 먹고 싶어? (제 말에 세 명이 동시에 고개를 끄덕거리자 냉장고를 뒤적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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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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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있다. (혹시 몰라 사 놓은 푸딩 세 개를 더 꺼내 접시에 덜어 시럽을 뿌려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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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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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이거는 푸딩이야. 이름 예쁘지? (네 말에 웃으며 고개를 끄덕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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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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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머리를 쓰담아주고 웃으며 네 옆에 앉아 저도 토스트 하나를 들어 먹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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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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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제 컵에 우유를 따라주자 우유곽을 같이 겹쳐잡는( 조심 조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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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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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국아. (네 말에 웃으며 우유를 한 모금 마시는) 맛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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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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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꾸물거리며 아래로 내려가자 너를 쳐다보고 네 머리가 부딪칠까 손으로 네 머리를 감싸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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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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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클 새거로 꺼내와 지민이 손에 쥐어주고 간식을 다 먹인 뒤 설거지를 하는) 놀이방에서 노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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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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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신나게 놀동안 거실에 잠자리를 만들고 설거지를 한 뒤 윤기에게 전화를 거는)네 형. 애들 간식 먹였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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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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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을 뛰어다니는 너에 쪼그려 앉아 이야기를 하는) 여기서는 뛰어다니면 안 돼, 아랫집 사시는 이놈 아저씨 올라온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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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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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조용히 놀아야 해? (머리들을 쓰담아주고 다시 놀이방으로 보낸 뒤 뒷정리를 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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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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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조용해진 너네들이 가 있는 방을 보다 전화를 하다 끊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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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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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웃으며 호석이와 지민이의 머리를 쓰담아주는) 불편항 건 없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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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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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머리도 쓰다듬으며 웃는) 우리 질투쟁이. 예뻐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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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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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에 크게 웃으며 네 볼을 톡 치는) 좋은 뜻 같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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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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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안기는 너를 안고 토닥이며 웃는) 예쁘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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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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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셋을 끌어안고 웃으며 기분이 좋아지는) 아 좋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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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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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윤기 아저씨 내일 호석이랑 지민이가 유치원 갔다오면 딱 올 거야. (호석이와 지민이를 달래듯 이야기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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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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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분란하게 돌아다니며 방을 치우는 아이들을 보며 웃다 다 치웠다며 저를 보는 네 머리를 쓰다듬고 호석이와 지민이의 가방을 뒤적거려 칫솔을 꺼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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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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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이와 지민이 칫솔에 치약을 짜주고, 네 칫솔에도 짜준 뒤 양치질 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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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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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에 비친 서로의 얼굴을 보며 꺄르륵 웃는 사진을 찍으며 웃어보이는) 그러다 거품 삼킨다 너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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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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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씻기는게 아니였는데 (컵에 물을 따라 주고 입을 헹구게끔 한 뒤 세수를 다 시켜주고 얼굴을 닦아준 후 내보내고 저도 뒷정리를 하며 씻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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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고 나와 스킨 로션을 바르고 데굴 데굴 굴러다니는 아이들을 잡고 한 명씩 로션을 발라주는) 개구쟁이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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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이와 지민이에게도 로션을 발라주고 한 명씩 다 뽀뽀를 해준 뒤 이불을 덮어주는) 이제 자야지.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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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네 머리를 쓰담아주고 쫑알거리는 아이들을 토닥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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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말이 줄어들고 도롱도롱 잠든 소리만 들려오자 저도 토닥거리던 손을 놓고 잠에 드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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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들려오는 말소리와 울음섞인 목소리에 눈을 떠 주위를 둘러보다 지민이 울어.. 라고 하는 너의 목소리에 몸을 일우켜 지민이를 안아드는) 지민이 왜 울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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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아저씨가 보고 싶어서 우는 구나 우리 지민이? 곧 볼 거야. 뚝 (지민이를 안고 몸을 흔들며 토닥거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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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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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앉아서 꾸벅꾸벅 졸자 너를 조심스레 눕히고 토닥이다 거실로 나와 지민이를 안은 채 토닥이며 재우는) 자장 자장.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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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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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가 한참을 울고 제 품에서 잠에들자 다시 방으로 들어가 지민이를 눕히고 저도 눕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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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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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안고 엉덩이를 토닥여주며 이줄을 덮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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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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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자고 일어나 알람소리에 꾸물거리며 일어나자 제각기 자고 있는 너네들을 보며 웃다 초인종이 울리자 문을 열어주니 윤기가 들어오자 작게 이야기하는) 아직 자요 애기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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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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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일어난다. (한 두명씩 꾸물거리며 일어나자 윤기를 발견하고 도도도 뛰어와 안기는 아이들을 보고 웃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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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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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일어나 뒷뚱이며 걸어오자 너를 안아들어 머리를 쓰다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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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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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아침 먹고 가요 금방 할게요. (너를 안은 채 토닥이며 이야기를 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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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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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을 준비하며 재잘거리며 떠드는 네 이야기를 들으며 웃는) 지민이가 새벽에 형 찾았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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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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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머리를 쓰다듬고 밥을 만들어 앉힌 후 아침밥을 먹기 시작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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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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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작게 이야기하며 생일인 거 같다고 기분 좋아하는 너에 웃으며 머리를 쓰담아주는) 오구 그랫어?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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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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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우리 국이 많이 먹었네 잘했어.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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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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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아직 남은 터라 여유롭게 밥을 먹고 애들이 이불에서 뒹굴거릴 동안 설거지를 하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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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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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다리에 부딪힌 너에 너를 내려다보고 담요를 걷어내는) 괜찮아? 그러다 다쳐 국아.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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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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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안아들어 볼에 입을 맞추고 그릇을 정리한 뒤 네 옷을 입혀주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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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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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웃으며 볼에 입을 맞추는) 국이 오늘은 분홍이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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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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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를 마치고 함께 밖으로 나와 네 손을 꼭 잡은 채 기다리는) 버스 언제올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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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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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를 보더니 쭈그려앉아 인사를 하는 너에 같이 앉아 길고양이의 머리를 스다듬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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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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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대답에 화답하듯 같이 우는 고양이에 웃으며 너와 함께 고양이를 한참 들여다보다 버스가 오자 일어나는) 국아 가자.

/
좋아요 우리 방 새로 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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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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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미안해요 많이 늦었죠, 혹시 방 파 줄 수 있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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